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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내가 괴롭혔던 변백현 9 | 인스티즈

내가 괴롭혔던 변백현

9

W. 백빠

 

 

 

 

 

 

 

문득 눈을 떴다. 내 눈을 파고드는 아침 햇살이 이젠 기분 좋게만 느껴진다.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어제 모르는 여자에게 받았던 담뱃갑을 꺼냈다. 사실 변백현은 내 손을 잡고 엘레베이터에 올라타면서 이렇게 말했었지만.

 

“끊어, 담배.”

“……담배는 못 끊어.”

“네 의사 물어본 거 아니야.”

“이런거까지 터치하는건 너무한거 아니야?”

“그럼 사천만원 갚고 나가던가, 내 집에서.”

“그건 니가 마음대로 갚은거잖아..! 누가 갚아달랬어?”

“그럼 다시 무를까?”

“…….”

 

결국 끊을께, 하며 내 패배로 끝난 대화였지만 난 애초부터 그 말을 들을 생각따윈 없었다. 그에게 버리는 시늉을 해보였지만 이렇게 귀한 걸 버렸을리가. 기분 좋게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무는데 이런 미친. 생각해보니 라이터가 없었다. 확 치미는 짜증에 담뱃갑을 옆에 던져놓곤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렸다. 진짜 나 등신 아니야? 어떻게 라이터도 없이... 이따가 아주머니 없을 때 부엌 가서 가스레인지로 킬까? 아, 얘네 집 전기인덕션인데. 애꿎은 침대만 주먹으로 퍽퍽 때리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아가씨, 일어나셨어요?”

담배를 배게 아래로 숨기곤 네, 하며 대답하며 밖으로 나갔다. 아주머니 혹시 라이터 가지고 있으시려나.

 

 

 

 

아주머니가 가고 나서도 나는 끝내 담배에 불을 붙이지 못했다. 그제서야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대단한 물질을 발명했는지 알 것 같고 난 지금까지 불이라는 존재를 얼마나 하대해왔는지 깨달았고... 어떻게 해야 이 작은 담배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 다시 그 공원에 나가봐야할지 고민하는데 뜬금없이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

 

초인종 소리. 내가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일이었다. 아주머니나 변백현이었다면 당연히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는데 지금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천천히 현관문 앞으로 걸어갔다. 다시 한번 초인종 소리가 집 안에 울려퍼졌다. 아무도 없는 척을 해야겠지? 분명 변백현의 집이라고 알고 찾아온 사람일텐데 여자인 내가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고 오해할지도 모르잖아. 다시 거실로 발을 옮기려는데 이번엔 초인종이 아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쾅쾅쾅.

어떻게 해야하지? 이거 급한 일인가? 그래도 없는 척 하는게 더 나을거야. 아니, 무슨 일 난거면 어떡하지? 무섭게 문을 두드려오는 누군가에 혼자 혼란해하며 현관문만 빤히 바라보는데 몇 번을 두들겨대던 소리가 우뚝 멈춘다. ...이제 가나보다 싶어 현관문에 달려있는 작은 렌즈로 바깥을 바라보는데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문은 찰나에 열려버렸다.

나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면서도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렸던 사람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

“…뭐야.”

 

남자였다. 트레이닝 팬츠와 후드 집업의 편한 차림, 선글라스, 검은색의 마스크까지. 남자는 날 보자마자 미간을 구기며 뭐야, 라고 말했다. 마스크 때문에 웅웅 댔지만 정확히 들었다.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었다. 순간 변백현을 만났던 첫 날, ‘형’의 생일파티를 이야기 했던 게 문득 생각이 났다. 혹시 형인가?  남자는 나를 위아래로 기분나쁘게 훑더니 마스크를 벗으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새끼도 꼴에 남자라고...”

“…네?”

 

남자는 나를 지나쳐 집으로 들어갔다. 아니, 누구신데..! 뒤를 따라가니 남자는 선글라스를 벗고 집 안을 둘러보며 내게 물었다.

 

“변백현은 몇시에 와?”

 

것도 반말로. 난 집 안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남자에게 되려 물었다. 아마 말투가 조금은 삐딱했을지도 모르겠다.

 

“누구신데요.”

 

그제서야 남자는 그 자리에서 멈춰 나를 바라보았다. 나를 마주한 얼굴이 굉장히 익숙했다. ...내가 저 남자를 어디서 본 적이 있던가? 남자는 날 빤히 바라보다 내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왔다. 내 앞에서 허리를 숙여 나와 눈높이를 마주하곤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제서야 나는 그 남자를 알아보았다.

 

“……어?”

 

 

 

 

 

 

*

 

 

어제 밀린 서류를 결제하느라 점심도 거른 채 일을 하고 있었다.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 텍스트는 오늘따라 백현을 힘들게 했다. 왜 이렇게 자꾸만 집에 가고 싶은지, 이게 일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너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 건 아닐지. 일이 하기 싫게, 집에 가고 싶게 날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닐지. 백현은 잠시 파일을 손에서 내려놓고 의자에 기대 눈을 감았다. 아픈 손목을 꾹꾹 누르는데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보나마나 윤비서일거란 생각에 눈도 뜨지 않았다. 그리고 역시나 들리는 건 윤비서의 목소리였다.

 

“부사장님. 오늘 형님 입국하셨다고 합니다.”

“..김민석 해외 나갔었어?”

“예. 어제 아시아 콘서트 마치고 한국 들어오셨답니다.”

“나중에 전화나 한번 연결해.”

 

변백현에게는 형이 하나 있다. 엄마만 같은 이복형제이며 나이는 2살 많은 28살, 이름은 김민석. 엄마가 결혼 전 다른 남자와 낳은 자식이 김민석, 제 과거를 세탁한 후 재벌가 회장과 결혼하여 낳은 것이 변백현이었다. 모성애 때문인가, 엄마는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어린 민석을 데리고 와 함께 살았고 마찬가지로 어렸던 백현은 엄마를 빼앗겼다는 생각을 했다. 민석은 제 몫까지 백현이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고. 둘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냈으나 그 사이는 심각하게 틀어져있었다. 고등학생 때 민석이 연예인이 되겠다며 출가를 하고 백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간 이후부터는 공식적으로만 형제관계를 유지한 채 마주치면 서로 으르렁대며 신경전을 벌였다.

백현은 윤비서의 이야기가 반갑지 않다는 듯 시큰둥하게 얘기했다. 윤비서는 이제 알았다고만 대답하면 되는데 그 자리에서 우물쭈물하며 머뭇거렸다. 

 

“저, 근데……,”

 

윤비서는 이걸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했다. 분명 이 말을 들으면 변백현은 회사 일이고 뭐고 다 집어치운 채 집으로 갈 게 뻔했다. 일단 저 근데, 로 운을 띄운 이상 말을 해야겠단 생각에 여전히 눈을 감고 편히 기대 앉아있는 백현에게 윤비서는 죄를 짓는 듯한 기분으로 말했다.

 

“지금 부사장님 댁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백현이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곤 미간을 옅게 찌푸리며 다시 물었다. “뭐?” 윤비서는 다시한번 이야기 했다.

 

“민석 도련님이 부사장님 댁으로 향했다고….”

“그 새끼가 대체 왜?”

“그건 저도 잘...”

 

그리고 역시나 백현은 외투를 낚아채듯 챙기곤 부사장실을 순식간에 나가버렸다. 윤비서는 한숨을 내쉬었다.

 

 

 

 

 

 

 

 

 

“……어?”

 

그녀는 민석의 얼굴을 보며 깜짝 놀랐다. 당연한 반응이라는 듯 민석은 어깨를 한번 으쓱 하곤 옆 쇼파에 털썩 앉았다. 그녀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민석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내 앞에 있는 이 남자는, 김민석이다. 이 한마디면 더이상 할 설명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김민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TV에서만 보던 연예인 중의 연예인.

 

“……둘이 친구에요?”

“형이야. 배다른.”

“…….”

“변백현 그새끼가 말 안했나봐?”

 

그렇게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입은 더럽구나.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데 민석은 그녀의 손목을 잡아 확 잡아 끌었다. 얼떨결에 그의 바로 옆에 앉게 된 그녀가 민석을 바라보자 그는 씨익 웃으며 물었다.

 

“언제부터 사겼어?”

“…사귀는 사이 아닌데.”

“아. 섹스파트너, 뭐 이런건가.”

“네?”

“그냥 즐기기만 하는 사이 있잖아, 왜.”

“그런거 아니에요.”

 

민석이 그녀를 은근슬쩍 훑었다. 널널한 변백현의 옷을 입고 있는 모양새가 보통 사이는 아닌 듯 한데 사귀는 것도 아니고 엔조이도 아니라고? 변백현이 엄한 여자를 집까지 들일리가 없는데. 그간 백현의 여자관계를 생각해보던 민석은 흐음, 하며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혹시 그 첫사랑인가 뭔가 하는 그여잔가. 미국에 있을때도 여자 한번 사귀면 육개월을 못가고 선이란 선은 다 퇴짜를 놨던 변백현에겐 그 이유가 첫사랑 때문이라는 소문이 한참 돌았었다. 얼마나 좋아했던 여자면 10년 가까이 못잊나 싶었지. 그게 얘라면 좀 실망인데.

 

“설마 니가 변백현 첫사랑이야?”

“…어떻게 알아요?”

“그 새끼 주위 사람들은 다 알아.”

 

한국에 와서 어떤 여자를 쥐잡듯이 찾더라, 하는 얘기도 다 들었고 말이지.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니 은근 귀여운 구석도 있는 것 같다. 그때 쇼파 앞 테이블에서 진동이 울렸다. 그녀의 휴대폰이었다. 액정 위에는 [변백현] 이라는 이름이 반짝 떠올랐고 그녀가 받으려 손을 뻗는 순간 김민석이 먼저 그 휴대폰을 채갔다. 그리고 그녀가 뭐라 말리기도 전에 통화버튼을 누른 그였다.

 

“오랜만이다, 백현아.”

[……너 뭐하자는거야.]

“뭐하긴. 니 첫사랑이랑 대화하고 있었지.”

[당장 나가.]

“걱정마, 나 아무 짓도 안할거야.”

[씨발, 너 진짜 뭐하자는건데 지금.]

“와, 나 변백현 흥분하는거 처음본다.”

[헛소리 하지말고 집에서 나가라고.]

“그렇게 걱정되면 빨리 오든가. ”

 

김민석은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리곤 휴대폰을 거실 바닥에서 저 멀리로 밀어버렸다. 그녀가 깜짝 놀라 뭐하는거냐며 휴대폰을 주워오려 하자 김민석이 그녀의 두 손목을 잡아아 가지 못하게 막았다. 그녀가 손목을 비틀며 휴대폰 쪽으로 가려고 했지만 여자인 그녀가 김민석의 힘을 감당하기엔 무리였다. 그 순간, 김민석의 머릿 속엔 미치도록 흥미진진할 것 같은 일이 하나 떠오르고 있었다. 인상을 쓰고 빠져나가려 안간힘을 쓰는 그녀를 보며, 민석은 작게 웃었다. 안그래도 요즘 인생이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아, 이것 좀 놔요..!”

“야. 너 변백현 좋아해?”

“네? 갑자기 그게…… 일단 좀 놔봐요, 아파요!”

“대답하면. 너 변백현 좋아하냐고.”

“..몰라요, 저도.”

 

눈을 살짝 내리깔고는 넘겨짚듯 대답하는 그녀. 몰라요, 라는 대답이라니. ‘재밌을 것 같은’이 아니다. 무조건 재밌는 일이다, 이건. 김민석은 이제야 제대로 변백현에게 엿을 먹여줄 수 있을거란 생각에 웃음이 난다. 변백현이 뭘 빼앗겨본적이나 있을까. 항상 원하는게 무엇이든 모두가 발 아래로 갖다 바치는 세상에서 살았던 백현이 처음으로 목을 매는 여자였다. 그 여자는 변백현을 ‘몰라요, 저도.’ 만큼으로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도 가엾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제서야 제대로 재밌는 일을 만들 수 있게 됐으니.

 

“대답하면 놔준다면서요!”

“이름 알려주면 진짜 놓아줄게.”

“……한에리에요.”

 

김민석은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었다. 그러나 민석은 그녀가 아픈 손목을 잠깐 매만지는 사이 먼저 그녀의 휴대폰을 주워들었고 재빠르게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수신지는 다름 아닌 김민석, 자신의 휴대폰이었다.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민석에게 다가가 휴대폰을 뺏어들었지만 이미 민석의 휴대폰으로 전화는 간 후였다.

 

“지금 뭐하는거에요? 남의 핸드폰을..!”

“내 번호 저장해놔. 다음에 누구세요? 하지말고.”

“아니, 제가 왜 그래야하는데요?”

“왜냐면, 우리는 이제 같은 팀이니까.”

 

김민석이 개구지게 웃었다. 그녀는 그가 미치기라도 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막무가내에 지 멋대로다. 심지어 자기랑 같은 팀이란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그녀가 미간을 찌푸리며 영문 모를 얼굴로 그를 바라보니 김민석은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을 감싸며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았다.

 

“우리 잘해보자, 에리야. 응?”

 

대체 뭘? 뭘 잘해보자는거야? 김민석은 연거푸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해대고 있었다. 그러더니 김민석은 가려는 듯 현관문으로 향했다.

 

“변백현 오면 한대 쳐맞을지도 모르니까 가야겠다.”

“…….”

“잘 있어, 에리야. 내 전화 잘 받고. 안받으면 매일 올거야.”

 

어이없다는 얼굴로 김민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그녀가, 문득 물어볼 것이 생겼는지 그의 뒤를 따라갔다. 뭔가 고민되는 듯, 물어볼까 말까 입술을 이빨로 깨작댄다. 김민석이 현관문을 나가려는 순간 그녀가 결국은 김민석을 불렀다.

 

“...저, 저기요!”

 

김민석이 다시 고개를 돌렸다. 그녀가 망설이다 결국 자그마한 목소리로 물어보고야 만다.

 

“……혹시 라이터 있어요?”

 

이 상황에서도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니. 심지어 저런 또라이에게 라이터를 빌리는 나 자신이라니.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민석에게는 라이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버릴 수가 없었다. 그녀의 질문을 듣자마자 김민석은 푸하하, 웃음을 터트렸다. 라이터라니 뜬금이 없어도 너무 없다. 저 얼굴에 담배를 필 줄은 몰랐는데.

김민석은 한참이나 웃고 난 후에야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그녀에게 건내주었다. 그녀는 누가 훔쳐갈새라 얼른 라이터를 주머니에 넣는다. 그게 또 나름 귀엽다. 아, 이러다 변백현이 너무 불쌍해지면 어쩌지. 그저 오랜만에 변백현 그 면상이나 볼까 하고 와본 건데 뜻밖에 수확을 거둬들여 현관을 나서는 김민석에 얼굴엔 의미 모를 웃음이 피어났다. 

 

 

 

 

 

 

뚫릴 기미가 없는 꽉 막힌 도로. [그렇게 걱정되면 빨리 오든가.] 머릿 속에 계속 김민석 그 미친새끼의 말이 맴돌았다. 변백현은 욕을 읊조리며 신경질적으로 핸들을 주먹으로 쳤다. 과속을 해도 모자랄 지경에 이 도로 위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꼴이라니. 김민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충은 짐작간다. 지금쯤 그 여자가 내 유일한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어쩌다 김민석한테 한에리를…. 뭘 하고 있는지 알고는 싶은데 상상조차 하기 싫은 자신의 상황이 짜증났다. 백현은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이상한 상상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백현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자마자 집으로 뛰어올라갔다. 그녀가 온 이후로는 하루도 편하게 지난 날이 없는 것만 같다. 왜 나는 그녀가 자꾸 불안한지. 어디론가 없어져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내가 그녀를 그만큼 좋아하고 있다는게 무서웠다. 그가 집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쪼르르 제 방에서 나왔다. 변백현은 그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데 희미한 담배냄새가 났다. 일단 그건 나중에 혼내기로 하고.

 

“김민석은?”

“너 오기 방금 전에 갔어.”

“그 새끼랑 이 집에서 있었던 일 하나도 빼놓지 말고 다 말해.”

 

그녀는 별 일 없었다는 듯이 있었던 일들을 말했지만 변백현의 낯빛이 여전히 언짢아 보였다. 사실 있었던 일 그대로 얘기했다간 백현이 과도하게 신경 쓸 것 같아 자극적인 이야기는 다 빼고 간략하게만 말했을 뿐인데도 백현의 얼굴에 그녀에 대한 걱정이 확연히 드러났다. ...진짜 세세하게 말했다간 큰일나겠는데.

 

“그래서 김민석이 어디 만졌어?”

“어? 만진..건 아니고 그냥 잡았어. 뭐 손목 이런데.”

“……또.”

“딱히 없어. 손목이랑 손 빼고는.”

 

내 볼을 만지긴 만졌지만 그건 말하지 않기로 한다. 변백현의 눈빛이 확 변해버릴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손목과 손만으로도 충분히 변백현은 비위가 상했다. 어느 조금도 허용하고 싶지 않다. 어떤 작은 틈새라도. 변백현은 두 손으로 그녀의 손목을 잡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나 도망 안가, 백현아 하고 말했던 그 예쁜 얼굴. 그래, 에리야. 내 옆에서 도망가지마. 조금이라도 멀어지지마. 다시는 그녀와 김민석을 볼 수 없게 해주고 싶었다. 누구 하나를 가둬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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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티 싸라해 자몽에이드 다숨 구름빵 블랙펄 분야 봉봉아달려라 다람쥐 선망 님 감사합니다 ! ♡

 

드디어 또 다른 남주의 ☆등!장!★

집착.. 으로 가는 것 같지만 감금물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ㅎ 사실 전 좋아하지만 이번 작품은 노말하게 가려고 마음 먹었어요^0^

고3 여러분들 졸업 축하드려요...ㅠㅠㅠ♡ 아 기념으로 불마크 쓰고싶다 강렬하게 쓰고싶다

 

 

 

+ 암호닉은 최근 편에 신청해주세요! 신청해놓으시고 한번도 안와주신 분들이 많아요..(부들) 주거 진짜.. 물론 자주 와주시는 분들은 뽀뽀 백만번도 모자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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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5
작까님 ㅠㅠㅠㅠ저 종대큥큥이예요 민석이라뇨.......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아 진짜 ㅇ요즘 이거 기다리는 그 쫄깃함으로 시간을 보내요 저런 집착 정말 사랑스롭........♡
8년 전
백빠
종대큥큥님>0< 1등 축하드려용 ㅎㅎㅎ♡ 오늘도 재밋게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저두 독자님들 기다리는 걸로 시간보내여..ㅎㅎ 사랑해염 쪽
8년 전
독자2
구름빵입니당 민석이가 나오다니ㅠㅠㅠㅠ!!!! 백현이가
자꾸 여주 지키려고? 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민석이와 어떻게 될지 넘나 궁금해요ㅠㅠ

8년 전
백빠
구름빵님 2등! 짱빨라여... 저도 사실 서브를 민석이로 할지 누구로 할지 너무 고민 했지만 좋은 선택일거라 믿으며..오늘도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쪽
8년 전
독자3
넘나재밌는것....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백빠
ㅠㅠㅠㅠ끄아앙니임~ 오늘두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에리가 민석에게 넘어갈찌.. 큭.. 난 이미 좀 넘어갔는데^^.. 저도 사실 집착하드감금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참기루 해써요... 담에 도전할게요^^ ♡
8년 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이에요
민석이의 등장으로 어째어째 스토리가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오아아아아아앙아

8년 전
비회원221.239
민석이의 유혹.. 볼 만 하겠는데요^^ (씨익)
백현이 질투도 귀엽구요!!
여주 그래도 담배는 끊자ㅠㅅㅠ

8년 전
독자6
와 오늘도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집착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면 다 조은듯♡ 작가님 글 항상 재밌게보고가요!!!!
8년 전
독자7
지호 입니다 드디어 백현의 이어서 민석이까지 우찌될지넘나궁금한부분..작가님 진짜 이런 집착물 감사합니닿ㅎㄹㅎㄹ
8년 전
독자8
[쀼쀼]입니다 ㅜㅜㅜ 드디어 백현이 라이벌등장이네요 뚜쉬ㅎㅎㅎㅎ너무좋다 정복하려는백현이♡설 잘보내세요♡
8년 전
독자9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백현이 형이 민석이라니...!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10
와 진짜 재밌네용 백현이 진짜ㅠㅠ 넘나 귀여워ㅠㅠ 질투쟁이다 진짜ㅠㅠㅠㅠㅠ 민석이가 나오다니 후..럽입니다
8년 전
독자11
스토리가 점점 더 재미있어지네요 'ㅅ'♡ 전편까지 복습하고 읽었어요! ㅎㅎ 다음편 기대하면서 추천 누르고 가요~
8년 전
독자38
팅커벨
8년 전
비회원49.57
[듀바] 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12
[복숭아덕후]로 신청하겠습니다!! 백현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체리]로암호닉신청할게오!!!헐헐...여주야...그러면일만더커져....백현이가오해할라...ㅠ
8년 전
독자16
지금도 재밌는데 민석이 등장으로 더 재밌어질거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
[잠시] 작까님 오랜만이여요 ㅠㅠ 매 편마다 백현이의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민석이가 이제 백현이 화나게 하려다 여주 좋아하게 되면 제대로 된 삼각관계가 되겠네요 껄껄 얼른 여주가 담배도 끊고 건강했으면 ㅠㅠ 추천도 누르고 갑네다
8년 전
독자18
첼리에요!!민석이라니ㅣ이복이라니!!!!!민석아 근데 둘 사이에 끼어드는거ㄴㄴ해ㅜㅜㅜㅜㅜ나랑 살잫ㅎㅎㅎ
8년 전
독자19
무지개소녀에요! 작가님ㅠㅠㅠㅠ민석이가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20
구금입니다ㅎㅎㅎ 드디어 나왔네요ㅎㅎ
8년 전
비회원24.121
5148로 신청할게요! 민석이라니ㅜ넘나 넘나 기대된다 ㅠㅠㅠㅠㅠㅠ근데 또 배다른형제라니 이건완전 사랑과 전쟁...?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21
꿀꿀이
워...민석이는 연예인으로 나온다니...ㅠㅠㅠㅠㅠ으앙 내 심쨩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ㅎㅎㅎㅎㄹ
8년 전
독자23
쓰니워더에여!헐 민송ㅇ쿠..!ㅎㅎㅎㅎㅎㅎ뭐야ㅎㅎㅎ모르겟지만난 백현이라긋☆
8년 전
독자24
윽너무너무잼있어...윽...
8년 전
독자25
끼룩끼룻
8년 전
독자61
아대박 어떡해 원래 서브남주안밀고 오직 남주만 굳건하게 미는데 왜 민석이도 좋지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계획있는거아는데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두 남자 다 분위기 씹어먹어요ㅠㅠㅠㅠㅠㅠㅠ큽 여즈 라이타 귀여워욬ㅋㅋㅋㅋㅋ 민석이 좀더 백현이 애타게하면좋겠다... 질투하는거 좋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선댓은 5시간전에 달았는데 이제야 댓글쓰는 전 바보 (찰싹)
8년 전
독자26
슈초입니다!집착이던 감금이던 백현이라면 다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라도 좋을거같네요....,,,
8년 전
독자27
존느멋이에요! 헐 작가님 제가 암호닉 신청해놓구 까먹고 있었나봐요ㅠㅠㅠ 이제서야 나타난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민석이의 등장이라뇨! 이거이거 더 재밌어지겠는데요?? 아 이 글 개미지옥... 못 빠져나오겠어요ㅠㅠ헝헝
8년 전
독자28
빛나는 밤이에요!민석이 갑자기 나와서 더 설렜...서브남주여도 남주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지ㅎㅎ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9
작가님 ㅠㅠㅠ 처음도 지금도 다 재밋지만 점점더 흥미진진 이야기가 어다로 튈지 모르는 ㅠㅠㅠ 짱좋아요!!!!!
8년 전
독자30
라이또에요ㅜㅜㅜㅜ오늘도역시ㅜㅜㅜ너무나재밋어요ㅜㅜㅜ아진짜백현아ㅜㅜ
8년 전
독자31
백현이 집착 굿굿 화내는것도 멋지구ㅜ작가님 불맠 한번가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2
으에ㅔㅔㅣㅔㅔ민쏘기.... 뭔가... 무서운데 뭔가 뭐랄ㄹ까 암큰 뺏거나그런건아니겟지 백현이ㅜㅜㅜ집착이ㅜㅜㅜ저항여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호이호잇 이에요 ㅠㅠㅠㅠㅠ배견아 ㅠㅠㅠㅠㅠㅠㅜ질튜심 ㅠㅠ
8년 전
독자34
브디엘로에요 밍소쿠ㅜㅜㅜㅜ뭔데 사람이 이렇게 섹시한거에요ㅠㅠㅠㅠㅠ죽어써ㅠㅠㅠㅠㅠㅠ안달난 백현이도 너무 귀여워요흫ㅎㅎㅎㅎㅎㅎ잘보구가요!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와..백현이마지막대사.. 근데 민석이 등장후 슬슬 뭔가 불안해지네요.. 코난을 빙의해야겠어요!!
8년 전
독자35
자몽에이드에요ㅠㅠ헐 또 다른 남주라니 둘 다 뭔가 퇴폐 섹시미가 넘치는 것 같아요ㅠㅠ 핡 너무 조ㅜ아요ㅡㅜㅠㅜㅜ살ㅇ해오ㅠㅠㅠ작가님은 마이 러브ㅠㅠㅠ요즘 이거보러 글잡와요ㅠㅠㅠ흙흙흙
8년 전
독자36
[★봇★]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39
그뒤에무슨일이일어날까!!
8년 전
독자40
움치킨이에요! 뭔가 김민석과 변백현이 이복형제라니 왜 여기서 설레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서로 질투를 유발하는 자극제(?)가 되겠지요? ㅎㅎ... 그리고 여주가 라이터 달라고 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행복해요 전... 사실 저도 불마크가 고프긴 하지만... 절제하겠습니다 하하
+작가님도 졸업 하셨죠? 축하드려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1
삼김
재밌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등장이라니 흥미진진 하네용 ㅎㅎㅎ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2
여리
8년 전
독자43
와....나 쓰차당해서 저번편에 일등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랑 동접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오늘 등장해준 민석이에게 박수를...글이 백현이와 에리 이야기로 유하게 흘러가도 좋지만 이렇게 민석이가 등장하는 것도 백현이가 얼마나 에리한테 신경쓰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배핀거 이따 혼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열부예용
8년 전
독자45
저 저번주에 작가님 쪽지 온 거 보고 진짜 열광했었는데여.. 쓰차당해서... 저 댓글도 못 달고... 보기만 보고.. 댓글 달고 싶어도 못 다니까ㅜ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겨우 풀려서 지금 좀 늦었는데 달아여ㅠㅠㅠㅠ 진짜 저 댓글 항상 길게 다는 거 아시져? 댓글달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민석이 뭔가 제 입장으론 거슬리는 기분이랄까.. 백현이랑 여주사이를 방해하니까ㅠㅠㅠㅠ 원래 그런사람도 있어야 재밌지 않겠습니까 그져? 오늘 진짜 완전 꿀잼이예여ㅠㅠㅠㅜㅠ 항상 내용이 재밌어서 그 다음편이 기다려져여 후.. 이 작품 별로.. 내 마음의 별로..☆☆ 작가님도 별로... 내 마음의 별로..☆☆ 항상 사랑해용♡♡♡♡ 그리고 성균관대 축하드려여ㅠㅠㅠㅠ 이제야 축하드립니당... 저를 매우 치세여... (쭈굴)
8년 전
독자46
시동이에요 민석이....큽ㅠㅠ 이제 그럼 막 어??? 그런 어??? ㅎ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7
휘휘에요!!!!헐..민석이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랑 사이가 않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 민석이랑 여주랑 엮일 일이 있겠네요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훈이랑쑤입니다!
민석이가 형인데다가 연예인이라니..
왠지 민석이도 여주한테 빠질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호기심으로만 끝날려나..? 싶기두 하궁ㅎ
여주 수난시대8ㅅ8

8년 전
독자49
이번편도 브금 너무 좋구여!!!!bb
8년 전
독자50
와 오늘 진짜 재미있어요 새로운 인물의 등장... 그것도 민석이라니 ㅠㅠㅠ 백현이 눈 돌아가는 것도 너무 좋고요 하
8년 전
비회원71.203
바자다가에요!!! 와 밍서기.......... 넘 좋은데여.......&♡♡♡♡♡
8년 전
독자51
미니롱♥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보고싶었잖아요!!민석이의 등장으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흐흐 정말 기대가 되네요!! 재벌집엔 꼭 저런 배다른 형제가 있죠.. 이런 설정 참 마음에 들어요 어서어서 질투를 유발하란 말이야!! 백현이가 질투에 눈이 먼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핳♥ 뭐 지금도 만만치 않지만요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2
구르밍입니다 ㅎㅎㅎ!! 아 .. 자까님 민석이라뇨 ㅠㅠㅠㅠ 민석이 너무 섹시하잖아요 ㅠㅠㅠ 제가 이런거 좋아하는거 또 어떻게 알구 ㅠㅠㅠㅠ 백현이의 여주에 대한 불안함은 언제쯤 사라질까여ㅠㅠ 하 글 분위기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사랑함미당 다음화도 기대할게여 ㅜㅜㅜ❤️
8년 전
비회원124.167
구름위에호빵맨 임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잉야양어우우요오오오작가님 ㅜㅜ
8년 전
독자53
진짜 재밌네요!! 갑작스러운 민석이의 등장!! 퍕ㅇㅁㅇ 저 큐꿍이예요 작가님 기억하시겠어요...? 제가 가입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백현이 오늘도 진짜 좋네요ㅠㅠ 그럼 내가 안 좋아할 수 없잖아ㅠ
8년 전
독자54
[갈치]에여 헐 대박..김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랑 김민석까지 나와주시면 진짜 이건 오예에요 아 진짜 사랑해요 너무 재밌는것...진짜 브금하고 잘어울리고..재밌고...재밌고 재밌고...ㅠㅠㅠㅠㅠ백오빠 집착해주시는거 진짜 세젤멋...ㅠㅠㅠㅠㅠㅠ사라앻요
8년 전
비회원190.157
[센트럴]암호닉 신청합니다! 오오 집착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글에서 안하신다니 아쉽네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글 분위기 대박.. 김민석이라니!!! 이복형제라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정말 오늘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
8년 전
비회원35.83
하리리보입니다!
워후 민석이의 등장이화려하네요
오늘도 좋은글 재미있게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5
야옹냐옹이에요!! 우리 민석이가 등장했어ㅜㅠㅠ질투하는백현이는 얼마나 귀여울지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9.52
단이에요 작가님!!!아 오늘도 넘나 좋은것...!전 집착도 좋습니다...(ㅇㅅㅁ)
8년 전
독자56
핫초코입니닷 와 민석이의 등장이라니.... 이야... 민석이가 뭔짓을 할까 진짜 걱정된다 근데 또 이런 일이 있어야 흥미진진하고 백현이 성격도 더 잘드러나고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터 손에 넣은 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라이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여주 귀여워..♡ 민석이가 백현이의 형이엿군요ㅠ 드디어 정주행 끝냈습니다ㅎㅎㅎ이제 작가님하고 같이 달릴수있게됐어요~♡♡♡
8년 전
독자58
똥잠입니다! 오ㅑㄴ지 제가 암호닉 두 번 신청한것같아요! 남들이 쓸거같지도않은데... 두개나있넹....ㅎㅎ 여튼 헉 새 등장인물!!!
8년 전
비회원75.217
백큥큥큥이에요 저도 불맠이 넘나 보고싶은 것ㅜㅜ
8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에 이어 민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드류ㅠㅠㅠㅠ그냥 존재만으로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현이가 불안해할일이없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백현아에요! 민석이... 민석이가 배다른 형에 백현이와 관계가 좋지 않으며 여주를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다는 자체가 제 심장을 뛰게 하네요ㅋㅋㅋㅋㅋ 으앙 전 감금물도 좋은뎋ㅎㅎ 앞으로가 더 재밌을 거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2
ㅇ하 민석아....다박....ㄷ대븍...넘나 기대된누것 !!!
8년 전
독자63
방가방가햄토리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 왜이제와요ㅜㅠㅜㅜㅜㅜㅜ 와 새로운 남주 등장이라니 너무 기대돼요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64
죽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여 작가님 저 퓨어예여!!!! ㅎㅎㅎㅎㅎㅎㅎㅎ 랄라랄리랄라ㅏㅏ랄라라라라라 작가님!!!제가 늦은 거같져? 실은ㄴ여 일등으로 들어왔다가 그냥 도로 나갔어여 이따 읽어야지 하구. 히히히. 잘 봤어여! 역시나, 민석이와 백현이가 좋아하는 주인공이 제가 되는 기분은 짜릿하군여~! 잘봐써옇ㅎㅎㅎ
8년 전
독자66
빽빽입니당..
8년 전
독자68
킄.. 넘나 재밌는것 오늘은 브금이 밝아서 매우 다른느낌이였어오 재밌었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ㅏ!
8년 전
독자67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소용돌이예요ㅜㅜㅜㅜㅜㅡ 진짜 작가님 글은 언제나 봐도 대박♥♥♥♥♥ㅜㅜ 진짜 짱입니다♥
8년 전
독자70
우왕 작가님 저 큥큥큥이예요 ㅠㅠㅠㅠㅠ대박 역시나 항상 대박이십니다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새롭게 등장하는 민석이 캐릭터두 너무 맘에 들구요 ㅠㅠㅠ 왜이리작가님은 제마음을 잘아시는건지 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37.27
[호빵]이에요!!!
!점점스토리가재밌어지네요ㅠㅠ
별말이 필요한가요 사랑합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71
임세명이에요! 민석이라니요 ㅠ... 제 최애가 저렇게 나오면 머리에선 남주가 백현이말고 민석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ㅋㅋㅋㅋㅋ 백현이 미아내... 그와중에 소원을 라이터로 말하는 여주 귀욥 .. 납치해갈까 ㅠㅅㅠ 백현이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고 생각하는지 뭔가 제대로 알게되는 편이였어요 사천만원을 한번에 갚아줄땐 너무 큰 돈을 갚아줘서 뭔가 의심스러웠는데 이번편에선 제대로 알게된 ...! 오늘도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당 ♥️♥️
8년 전
독자72
항상 보는건데 항상재밌어요ㅠㅜ ㅜㅠㅠ진짜어떻게 이런 스토리를구상해내시는지 존경함당ㅠㅠㅜㅠㅜ자까님짱..
8년 전
비회원179.54
작가님 안녕하세요 조용히 살금살금 글읽고 가던 비회원인데요 잠시 알려드릴 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소근소근) 어머니가 같고 아버지가 다른 형제는 이복형제가 아닌 이부형제 또는 이성동복형제 라고 불러요 왜냐하면 이복형제의 '복'은 배를 뜻하는 한자 '복'을 쓰기 때문에 다른 배, 즉 어머니가 다른 배다른 형제를 뜻한다네요 (소근소근) 혹시 괜한 지적을 했거나 신경쓰이게 했을까 죄송스럽네요.. 작가님의 멋진 글이 조금 더 완벽하도록 도와드리려던 독자의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글 읽을 때마다 분위기에 빨려들거 같아요 좋은 브금도 하나씩 얻어가구요♥ 그럼 수고하세요!!
8년 전
비회원156.31
으아...넘나 재밌는 것!
8년 전
비회원21.32
-유채
아 진짜 조아요..♡ 많이 좋아요♡ 8ㅅ8 신알신을 못해서 바로 오진 못했는데, 요 며칠동안 계속 들락날락 했어요. 근데 글 뜬거 보고 내적소리 질렀습니당 8ㅅ8 읽고는 막 파닥파닥 거렸어요.. 너무 좋아요 (엉엉) 나중에 혼낸다는 말이 대체 뭐기에 이렇게 좋은거죠? 민석이 통화 하나에 불나듯 달려온 거에도 막 심장 쿵쿵합니다. 민석이랑 백현이가 형제인건 상상도 못했는데, 조합이 어색하지 않아요! 이복이라는 설정도 좋구,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되요! ㅎ.ㅎ♡

8년 전
독자73
시나몬이에요 아 이런거 너무좋네요 그래 민석아 더 들이대!!!!!!백현아 더 집착해!!!!!!!우리 멍냥즈ㅠㅠ둘다 너무좋네요 엉엉ㅠㅠ민석아 한번 날 유혹해봐라!!!!
8년 전
독자74
암호닉 [61] 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75
또렝입니당 라이벌 등장이네여!!! 여주가빨랑 백현이를 좋아하면좋겟어여ㅠㅠㅠㅜ 여주 담배피지마로랑!!
8년 전
비회원83.60
암호닉 신청합니다!!! [봉봉아 달려라]로 신청할게여 좋은 글 잘 읽다 갑니다♡
8년 전
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자꾸 불안해하능ㄴ거 진짜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진짜 겁나 섹시ㅠㅠㅠㅠㅠㅠ아 민석이랑 잘못되서 막 백현리 화나고 그러면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77
ㅜㅜㅜㅠㅜㅜㅜㅠㅜㅠㅠ민석아ㅠㅜㅜㅜㅜㅜㅜㅜㅝㅓ이야아ㅏ아아아 더 재밌어질것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아 암호닉신청했었는데 까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오늘도 재밌게읽었어요!!!졸업축하감사합니닿ㅎㅎㅎ불맠저도원츄♥♥♥♥♥
8년 전
독자79
우리니니예요!!! 백현이 형이 민석이였다니... 서로의 사이가 좋지못하네요 민석이는 백현일 골려줄 방법이 생각이 났나봐요.. 백현이에게 뺏기는 느낌이란걸 알려줄 그런 건가?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0
민석이가나오다니!점점더재밌어질것같은데요?백현이가안절부절하는것도너무설레고앞으로가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81
자까님 큥카프리오입니닷8ㅅ8오늘도 역시 명작을....밍속...배켠.
8년 전
독자82
헉 민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더기대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완전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6.76
커피사탕이에요! 민석이라니 조금 의외의 조합인데요?? 이미지나 분위기 때문에 그런가 민석이가 나온후엔 살짝 더 통통튀는 느낌이에요! 어디로 튈지모르겠네요! 따봉따봉 추천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239.197
[14금]암호닉신청합니다!!작가님너무재밌게읽고있어요ㅠㅠ힣
8년 전
독자84
여즈 담배 끊어야하는데ㅜㅠㅠㅠㅠ오늘도 설레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뭉이에욯ㅎㅎㅎㅎㅎ
저 그저께 졸업했는뎋ㅎㅎㅎㅎ기념으로 불맠써주시면 진짜 작가님 넘나 사랑할 것 같은뎅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오랜만에 불맠읽고 싶다요ㅠㅠㅠ후어어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봐도 넘나 재밌눈 것♥

8년 전
독자86
치킨입니다!!!!!!!!! 민석이라뇨... .민석이라뇨... 민석이라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4
나나에요!
민석땜에 아님 다른 이유라도 백현이 집착하는거 좋아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39.76
모찌모찌☆ 입니다!! 하...넘나재미있어요ㅠㅜ 김민석이라니!!!!!!!!!김!!!!!민!!!!!!석!!!!!!!이라니!!!!!!!!!!!!!(말잇못) 앓다죽습니다.....
8년 전
독자87
붕붕이☆입니다!! 민석이ㅠㅜㅜㅠ혹시 서브남주가 민석이인가? ㅜㅠ 다음화 기대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88
백현이완전순애보야ㅠㅜ
8년 전
독자89
초지지 않습니다. 김민석이는 조용히 다시 출국합니다. 더 이상 저 둘의 사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안녕히가세요!
8년 전
독자90
백현이진짜너무젛다...드디어서브?2의?남주도나오는군요....그래......민석아....질해버자구나.......하하하하하
8년 전
비회원54.124
비글입니다!! 백현이 괴롭히려는 민석이라..넘나 마음아픈것ㅠㅠㅠ그래도 저런 남주 한명정도는 나와줘야 스토리가 진행되는거겠죠ㅠ오늘도 재밌게 잘 0었어요♥
8년 전
독자91
레몬사랑입니당! 드디어 서브남주의 등☆장☆ ㅎㅎㅎㅎㅎ! 연예인 민석이라니ㅠㅜㅜ 너무 잘 어울려여ㅠㅠㅠ 아 그리고 백현이가 이리 여주한테 집착하다니ㅎ 작가님 들리시나여? 제가 사랑한다는 외침이여ㅠㅠㅜㅠ 후행 집착물 넘나 좋은것!(만세) ㅠㅠ 여주가 라이터달라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ㅜㅠ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작가님! 다음화 기대하고있을께용
8년 전
비회원235.88
[세화]신청해여ㅜㅜㅜㅜ 아 작가님 브금 선택 왤케 잘하세여ㅜㅜㅜ? 진짜 브금 하나하나 취향저격이구ㅜㅜㅜ 오늘 처음 봤는데 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초면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7.172
흥흥이에요!! 백현이 여주 아끼는게 진짜 확연히 느껴지네요!!
8년 전
독자92
몽이이요 민석이가나오더니ㅠㅠㅠㅠ대박이다
8년 전
독자93
[백도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ㅜㅜㅜ 민석이 등장!!! 섭남주로 너무 잘어울려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94
아퀼라에오/~~~~
ㅎ.....민슥이 너이자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17.198
안녕하세요 작가님 며칠 전부터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인데요! 한편 한 편 흥미를 돋우게 하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너무 재밌네요 ㅠㅠ.
다음 편도 기대가 됩니다^♡^!

8년 전
독자95
[센디]로 신청해요! 아 저는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요즘 글잡에 엑소 화력이 너무 줄었는데 대박이잖아오... 최애도 백현이잖아요... 방금 모든 편 다 읽고 왔어요 백현이가 하는 애정표현에 심장이 아파줍니다...
8년 전
독자96
상콤한레몬이에요! 민석이라니 ㅠㅠㅠㅠ 기대되네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집착! 저 집착 좋아요! [14층]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 사실 감금이어도 상관없어요 (소고소곤)
8년 전
비회원30.65
민트초코에요~민석이으ㅣ 등장..!! 이러다 민석이도 여주를 좋아하게 되고 삼각관계가?! 백현이 여주집착좋구욯ㅎㅎㅎ
8년 전
독자98
큥들큥들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편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의 등장으로 내용이 더욱 흥미진진해진달까...?! 백현이가 안절부절하는 모습도 이상하게 좋네요 (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9
어썸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재밍ㅆ어서 다시 읽고왔어요ㅠㅠㅠㅠㅠㅜㅜ큥아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00
어머//// 불마크라니///// 써주시면 진짜 감사하져ㅎㅎㅎㅎ 사실 에리가 백현이한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후부터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했는데 예상치도 못한 서브남주 등장이라니!! 그것도 이복형제인 연예인 김민석이라니!! 사실 민석이는 저한테 나쁜 역할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이것도 넘나 조음...ㅎ 오늘도 잘 읽고 가여~~
8년 전
독자101
민석이!! 점점 더 재밌어질것같아요 !! 정말 바람직한 집착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2
휴지에요!!민석이라니..민석이라니ㅜㅠㅠㅠㅜ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1978] 암호닉신청해요!!
민서귀ㅜ 민석일줄은 몰랐어요! 너무 잘어울려요!!

8년 전
비회원21.147
헐헐 정주행했어요 ㅎㅎㅎㅎ 암호닉[뀩]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전매일찾아올꺼에요 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3
[꾸꾸까까] 신청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31.163
허루ㅜㅠㅠ저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ㅜㅜㅠㅜㅜㅠ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ㅠㅜㅜㅜㅜㅜ♡♡♡♡♡♡암호닉 [빨주노초파남보라돌이]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1.221
자라예요!! 헐 밍쏙.. 무슨일생각하는거야ㅜㅠㅜㅠ 작가님 재밌게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비회원229.23
[큥에리]로 신청합니다!!! 방금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제가 왜 이걸 이제야 봤는지...ㅠㅠㅠ서브남주 등장인가요??ㅋㅋㅋㅋㅋㅋ앞으로 백현이가 많이 바빠지겠네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4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ㅠ지금 자야되는데 일화부터 쭈우욱 정주행했네요ㅠㅠ 다음화 어뜨케 기다리죠???ㅠ?
8년 전
독자106
뭐야.. 양쪽 다 이렇게 치명적이면 어떻게해요..
어떡하긴 좋아 죽죠..♥ 작가님 매번 너무 감사해여ㅜㅜ진짜 사랑함다♥

8년 전
비회원112.39
허세훈입니다!
또 다른 남주라니 이런 삼각관계 너무나 좋습니다ㅜㅜㅜㅠㅠ ㅜㅜㅜㅜ
항상 여주가 말하기를 곤란해해서 다음상황들이 자꾸 불안해지네요 엉엉.
오늘도 백현이는 ㅠㅠㅠㅠㅠ좋아여...

8년 전
비회원48.137
작가님... 사랑합니다... 다음 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알라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귤좋아에요!! 와.......백현이한테 마음을 열기시작했다!! (입막) 빨리 행쇼했으면 ㅜㅠㅠㅠ
8년 전
독자108
[뚜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정주행하고 오는데ㅠㅠㅠㅠ얼른 백현이랑 여주랑 행복했으며뉴ㅠㅠ

8년 전
독자109
세상에.. 넘나 흥미진진..
8년 전
독자110
형이랑 더 나빠질 사이가 되어버릴 지도 모르겠군요 흠흠흠
8년 전
비회원63.117
[123퐁당]으로신청할께요!!
힝 작가님글솜씨진짜 최고ㅜㅜㅜㅠㅜㅠㅜㅠㄷ·
넘나좋은것..♡ㅠㅠ

8년 전
비회원33.89
작가님 넘나 재밌게 잘 읽고가요!!!! 다음편 나올 때 보러올게요...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1
작가님 저 집착 완전 좋아해요ㅠㅠㅠㅠ재밌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2
와....민석이 등장 뭔가 예사롭지 않군요....쨌든 서브 남주 좋네요ㅠㅠ
8년 전
독자113
다람쥐에요!!!ㅠㅠㅠㅠ 민석이도 좋고 백현이도 좋고ㅠㅠㅠ 그래도 전 우리의 남주 백현이를 응원합니다!!! 안절부절해가면서 여주 지키러 오는 것도 너무 귀엽고 오늘도 최고시죠ㅠㅠㅠㅠ 아 그리고 윤비서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 백현이가 말을 안들어서 힘든 불쌍한 우리 윤비섴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4
[블루베리]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15
뭐야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116
워...서브남주도 민속이라닛... 아이고 좋아죽네.......사랑해여 작가님!!!!
8년 전
독자117
[나리] 신청합니다!!작가님 ㅠㅠㅠㅠㅎ r..사랑해오..
8년 전
독자119
백현이진짜댜박이다.........민석이가서브인가요....?!???넘나설레요.....
8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 아작가님 ㅜㅜㅜ 진짜 제가 좋아하는거 알죠 ?? ㅠㅠㅠ 흥미진진해요 얼른 신작알림떴으면 좋겟어요 응원할게요 ♡♡♡♡♡
8년 전
비회원48.137
[ 백세쿠시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민석이캐릭터 개맘에든다ㅜ능글맞아ㅠㅠ
8년 전
독자122
드디어 서브남주가 나오ㅓㅆ네요! 근데 왜이리 백현이가 집착하는게 좋죠 ? ㅋㅋㅋㅋㅋㅋ ㅜ
8년 전
독자123
작가님 다음화를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 ㅜㅜ
8년 전
독자124
다시봐도 넘나 재밌는거 ㅅ....브금하고 글이랑 진짜 잘어울려요 읽다보면 진짜 홀리는기분 진짜 ㅈㅐ밌어요9ㅅ8ㅅ8보고싶어요 작가님...(퐁퐁
8년 전
독자125
흑흑 보고싶퍼요 백빠님... 언제나 말하지만 백빠님 글은 최고입니닷... 정말 오랜만에 큥들큥들이 들렸다 가용...
8년 전
독자126
오 이런 민석이까지..
8년 전
독자127
어디 갔다오셨어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8
암호닉 [니쥬] 신청해요ㅠㅜㅠㅠ 작가님의 글은 너무 한 문장 한 문장 부드럽고 달콤해서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ㅜㅠㅠ 버금 선정도 잘 하시고ᅲᅮᅲᅲ 너무 좋아요ᅲᅮᅲᅲᅲᅲᅮᅲᅲ
8년 전
비회원120.130
[얄루얄루]로 신청해요!!! 뒤늦게봤는데 너무재밌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9
으아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작가뉘임....전 계속 기다리고 싶어여!1년이라두!
8년 전
독자131
와씌ㅣ 작ㄱ가님 ㄷㄹ아오신ㄴ ㄱ념으로 이거 더시 읽는ㄴ데ㅜㅜㅠㅠㅜㅜㅠㅠ얼ㄹ른 이거 다시 연재해주세요ㅠ ㅜㅠㅠㅠㅠ넘ㅁ 좋자나ㅠㅠㅠㅠㅠ스토리 진ㄴ짜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이거 얼ㄹ른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네?ㅜ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거 좋아합니더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42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연ㄴ재해주시는ㄴ고애여ㅠㅠㅠㅠㅠ? [오타]로 신ㄴ청할ㄹ래여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8년 전
백빠
헐ㄹㄹㄹㄹㄹ미친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제가 수정만 할라핵는ㄷ데 이게 왜 신알신이 갓지 으아아악 쪽팔려ㅕㅕㅕㅕㅕ 아니에요 아무것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수정 어디 하려고 하셨어욬ㅋㅋㅋㅌ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백빠
제가 수정 다 하고 확인 버튼 누를ㄹ라는데 모르고 신알신 체크된 채로 눌러성ㅅㅅ어여ㅠㅠㅠㅠ뿡엥 언제눌렷지ㅠㅠㅠ아진짜 민망하네요...
8년 전
독자140
ㅋㅋㅋㅋㅋㅋ아작가님 진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ㄲ
8년 전
독자133
헐 수정 ㅠㅠ 대박
8년 전
독자137
!... 신알신 넘나 설렜던 것 암호닉 신청합니다♥ [다메롱다]
8년 전
독자138
엌ㅋㅋㅋㅋ 레몬사탕입니당ㅋㅋ 이거 본거같은데 뭐지뭐지 하고있었어욬ㅋㅋ 저위에 제댓글이 보이는데 벌써 5개월이나 지나서 놀랐어요..!
8년 전
독자139
호빗입니다~
민석이라니ㅠㅠ민석이가형이고 백현이가 동생인집에서 식모살이라도하고싶어여...

8년 전
독자141
크으으 나왜이거못봤었찡?! 오늘도 여전히 좋은글 잘ㅇ읽고가갑니다ㅠㅠㅠㅠㅠ백ㅋ현ㄹ아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43
[경수결혼]으로 신청해요...!!!
저번에 다 읽엇엇는데 다시 알람 떠서 다시 읽기-~

8년 전
독자144
ㅋㅌㅋㅋㅋㅋㅌㅋㅌ신알신 신청해놔서 엥 왜 수정됐지 하고 왔네요. 벌써 5개월 전이라니.. 참 시간도 빨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우왕 자까님 넘 오랜만이예요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 흐잉 민석이..... 흔들리는 에리가 마음을 단단히 잡으면 좋을텐데.... 그 계기가 민석이가 되었으묜...쿨쩍
8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 백현이는 왜 그렇게 싫어하는걸까여ㅠㅜ
8년 전
독자147
ㅎㅅㅎ...백현이 집착하는거 넘좋네요
8년 전
독자148
불마크!!!!!!저도 강렬하게 보고싶숨돠!!!!!! 그나저나 백현이 집착하는 거 왜 카와이하죠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역시 분위기깡패..♡
8년 전
독자149
끄아아앙 미니롱이에요 새학기다 뭐다 하며 정신없이 지내느라 글잡도 못왔네요ㅠㅜㅜ 좋아요좋아요 백현이와 민석이의 신경전!크으~
8년 전
독자150
에베베베 백현이 질투한다~~~~~ 불안해하지말라니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7년 전
독자152
사랑해요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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