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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전체글ll조회 1155l 10

f(x) - 좋아해도 되나요

 

 

 

 

둘이 뭘 하는지 밖에서 웃음소리가 들리고 이야기 소리가 들리더니 현관문을 열고 웃으며 들어온다. 대훈이 그런 용대의 앞에서 아까 성용에게 숟가락으로 맞은 손등을 내보이며 아프다고 칭얼대려는데 식탁에 용대가 가만히 앉더니 밥을 먹으려는지 숟가락을 집어든다. 아직 대훈은 분위기 파악이 잘 안되나보다.

 

 

"아! 형!"

"밥먹어."

 

 

용대는 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는게 아니라 대훈의 머리를 소리나게 때렸다. 이번에는 정말 눈물나게 아픈 머리에 대훈이 억울한 표정으로 용대를 바라보는데 용대는 대훈을 쳐다도 안보고 대충 밥먹으라고 말한다. 그러더니 성용에게는 얼른 밥 먹어요. 하면서 대훈이 구운 햄을 밥그릇에 올려주면서 눈웃음을 짓는다.

대훈은 정말 눈물날 것 같은 고통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용대를 바라보니 용대는 대훈의 입에 대훈이 싫어하는 가지볶음을 넣어주더니 무심한 표정으로 밥만 먹는다. 대훈은 자기에게만 차갑게 대하는 용대가 미워서 나 밥 안먹어! 하고 자리를 떠버린다. 그런 대훈을 보던 성용과 용대는 웃음을 지어버렸다.

 

 

 

 

 

성용은 재우에게 용대네 집에 있다고 말을 하고 바로 촬영 할거니까 형이 짐 좀 가져다 달라고 전화를 하고 기다리려니까 촬영시간이 될 때까지 아직 한참 남았다. 성용은 용대와 재우가 올 때까지 뭘 할까 머리를 싸매고 있다가 거실한켠에 치워진 성용이 저번날 두고 간 게임기를 본다. 성용은 용대에게 게임해요! 하더니 게임기를 들고 색색의 전기선을 티비 이리저리 꼽더니 거실 테이블을 구석에 치워두고 바닥에 주저앉더니 용대에게도 이리와서 앉으라고 옆 자리를 툭툭 친다.

 

 

"무슨 게임인데요?"

"그냥.. 음... 싸우는 거?"

"그런거 잘 못하는데.."

"괜찮아요! 저도 잘 못하는데요, 뭘."

 

 

성용은 용대에게 게임기를 쥐어주고 간단히 조작법을 알려주었다. 성용이 산 게임기의 조작법은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었고 버튼이 많은것도 아니라서 그냥 이건 뛰는거, 공격, 방어, 필살기 이런것만 알려주었다. 그리고 게임을 원래 잘 못한다는 용대를 배려해서 나름 용대에게 져주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성용은 게임을 시작했다.

성용이 고른 캐릭터는 태권도복을 입은 남자다운 캐릭터였다. 아직 조작법이 미숙한 용대는 성용에게 캐릭터를 대신 정해달라고 했더니 성용이 잘못누른척을 하면서 귀여운 여자아이 캐릭터를 골라준다.

 

 

"이게 뭐에요!"

"아이고! 잘못골랐네? 이게 더 잘어울리는데요?"

"씨끄러워요!"

 

 

용대는 분명 강하지 않을 것 같은 연약하고 귀여운 어린 여자아이 캐릭터를 보면서 울상을 지으니까 성용이 괜찮아요. 쟤도 나름대로 엄청 쎄요! 하고 위로아닌 위로를 한다.

게임이 시작되고 역시 게임을 많이 해본 성용은 가뿐하게 용대의 캐릭터의 게이지를 반이나 줄여놓았다. 용대는 끙끙 거리면서 열심히 조작하지만 그래봤자 성용의 게이지는 개미 오줌만큼 줄어있었다. 용대는 자꾸만 맘대로 안되는 공격에 그냥 양손으로 이것저것 눌러본다.

 

 

"어? 어?!"

"우와! 이겼다!"

 

 

용대가 그냥 이것저것 누르면서 아무거나 눌러대면서 공격을 했더니 갑자기 여린 여자아이가 마구 주먹을 휘두르고 손에 들고있던 토끼인형을 휘두르더니 성용의 게이지가 거의 바닥을 칠 때쯤 필살기로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

성용은 대충 하다가 용대의 기를 살려주려 져주려 했지만 갑자기 선전하며 공격을 하는 용대의 캐릭터에 당황하여 손도 못쓰고 그대로 죽어버렸다. 성용이 어리둥절해서 거짓말같은 모니터만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용대가 자기 캐릭터가 수줍어하며 폴짝폴짝 뛰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 만세를 부르며 이겼다고 박수를 친다.

 

 

"다시해요!"

"아.. 저번은 운이 좋은 것 같았는데 이번엔 잘 모르겠어요..."

 

 

성용은 3판2승제를 선택하더니 아까 그 캐릭터로 다시 시작한다. 성용의 계획은 대략적으로 이렇다. 처음은 자기가 이겨주고, 두번째는 용대에게 어쩔수 없이 져주는듯 하다가 마지막에 반전으로 이겨서 멋진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그리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첫판은 성용의 예상대로 성용이 가뿐하게 이겼다. 그리고 두번째판이 시작되고, 이번도 성용의 예상대로 용대에게 승리를 넘겨주었다. 용대는 성용의 속도 모르고 이번엔 꼭 이길거에요! 하더니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성용은 모니터속 여린 용대의 캐릭터를 보고 코웃음을 한번 쳤다. 아무리 용대가 운이 좋다고 해도 이 게임만 몇년을 해온 성용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우..우와..."

"아 이거 왜이래!"

 

 

그렇지만 용대는 웃으며 성용을 이겨버렸다. 처음 성용이 주도권을 잡는듯 싶었다. 왜냐하면 성용의 캐릭터가 용대의 캐릭터는 공격을 할 수 있는 틈도 주지않고 무자비하게 공격을 해댔기 때문이다. 용대는 그런 성용의 공격에 울상을 짓다가 아까처럼 막 아무버튼이나 눌러댔더니 갑자기 용대의 캐릭터가 불을 내면서 성용의 캐릭터를 들어서 엎어버렸다. 성용도, 용대도 말도 안되는 이 상황에 서로 어버버 하면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다가 먼저 소리를 지른것은 아까와 같이 용대였다.

 

 

"제가 그 캐릭터로 할래요! 뭔가 잘못되었어."

"그럴래요? 나 운 되게 좋은가봐!"

"이번에 지면 꿀밤맞기!"

"아.. 질 것 같은데..."

 

 

성용이 용대와 자리를 바꾸어 앉고서는 용대의 어린여자아이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했다. 당연히 용대는 성용이 게임했던 성용의 남자다운 캐릭터로 게임을 하게 되었다. 성용은 이제 이긴건 따놓은 것이라 생각하면서 용대를 어떻게 이길까 혼자 머릿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는데 카운트가 세어지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성용이 익숙하게 게임기의 버튼을 누르면서 용대를 공격하자 용대가 혼자 안되! 아... 잠시만요! 하면서 열심히 방어를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성용은 이제 거의 사라져버린 용대의 게이지를 바라보며 의미모를 웃음을 짓다가 용대의 캐릭터가 일어나고 다시 공격을 하기위해 다가가려는 찰나, 갑자기 용대의 캐릭터가 성용의 캐릭터에게 발차기를 한다.

 

 

"우와!"

"아! 잠시만!"

 

 

이제 전세가 역전되었다. 용대는 아까 성용이 자신의 캐릭터에게 했던 것 처럼 발차기, 주먹으로 찌르기 등등 수없이 공격을 하다가, 성용이 할 때에는 죽어도 나오지 않던 필살기까지 하면서 성용의 게이지를 자신과 같이 바닥으로 만들어 놓았다. 성용은 맞고만 있는 자신의 캐릭터에 여러 방어를 하지만 왠일인지 방어키도 먹질 않는다. 그러다가 잠시 둘이 떨어지게되고 서로의 게이지는 한대만 맞으면 게임이 끝날 상황이었다.

둘은 먼저 다가갈까, 말까 서로 눈치만 보다가 소심하게 한발짝 한발짝 다가간다. 그러다가 성용이 남은시간을 확인하더니 갑자기 앞으로 달려온다. 용대는 다가오는 성용의 어린아이 캐릭터에 눈을 꾹 감고 성용이 알려준 빨간 공격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게임오버라는 소리가 들리는 티비에 눈을 서서히 떴다.

 

[knock down]

 

 

"우...우와!!"

"왜 버튼이 안눌려!"

"원망은 나중에 하고 얼른 이마대시죠?"

"아프게 때릴거에요?"

"네!"

 

 

모니터는 얄밉게도 성용의 캐릭터를 눕혀놓고 용대의 캐릭터는 만세를 외치게 해놓곤 [knock down] 이라는 문구를 남겨놓았다. 성용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머리만 부여잡고 있다가 눈을 떠 자신의 승리를 확인한 용대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것에 고개를 든다.

성용은 괜히 게임기만 발로 밀어내며 왜 안먹어! 하고 게임기를 원망하는데 용대는 얼른 이마나 대라고 한다. 맞아, 꿀밤이 걸려있었지... 성용은 가만히 용대의 앞에 이마를 가져다 대고 불쌍한 눈을 하더니 용대에게 아프게 때릴거에요? 하고 묻자 용대는 당연하다는듯 강하게 이마에 꿀밤을 놓고 도망을 쳤다. 소파위에 얄밉게 올라앉아있는 용대를 보더니 아파서 문지르던 이마에서 손을 떼고 용대에게 서서히 다가간다.

 

 

"이렇게 아프게 때리기 있어요?"

"그러게 누가 지래요?"

"이리와요! 작가님도 한대맞아요!"

 

 

소파에 고양이 처럼 무릎을 모아서 앉아있는 용대에게 다가가면서 너무 아프다고 한대 맞으라니까 용대가 싫어요~ 하더니 소파에서 폴짝 뛰어내려와서는 혀를 낼름 내밀고 방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문을 닫으려는데 닫히려는 문 틈 사이로 손이 들어오더니 닫히려는 문을 세게 다시 연다.

성용이 용대가 들어간 용대의 침실 문을 꾸역꾸역 열어버리고 용대가 들어간 방안으로 들어가니까 용대가 슬금슬금 뒷걸음을 친다. 성용은 그런 용대를 끝까지 구석으로 몰아가니까 더이상 침대에 막혀 도망갈 틈이 없어지자 성용의 가슴 앞으로 팔을 쭉 내밀고 잠깐! 하고 외친다. 성용은 어림도 없다는 표정으로 용대를 침대로 밀어 눕혀버렸다. 그리고 그 위를 슬금슬금 올라타니까 용대가 잔뜩 긴장한다.

그런 용대의 배를 살짝 간지럽히니까 용대가 까르르 하면서 소리나게 웃는다. 그런 용대를 보면서 성용도 함께 웃었다. 웃으면서 그만그만을 외치는데도 그냥 간지럽혔더니 용대도 성용의 옆구리를 찌른다.

 

 

"아주 쇼를 해라, 쇼를."

 

 

그렇게 둘이 하하호호 즐겁게 놀고 있는데 언제부터 본건지 대훈이 문틀에 삐딱하게 기대서는 성용과 용대를 보고 혀를 끌끌 차면서 한심하다는 듯 바라본다. 성용은 괜히 민망해서 용대위에 올라와있던 자신의 몸을 일으키고 용대의 손도 잡아서 일어날수 있게 도와주었다.

용대는 대훈을 보고 얼굴이 붉어져서는 말까지 더듬으면서 왜 나왔냐고 물어보니까 대훈은 주방을 턱으로 가리키면서 배고파서 나왔다, 왜. 하고 퉁명스럽게 말하고는 뒤돌아서 주방으로 걸어간다. 아까 용대가 그렇게 모질게 굴었던게 아직도 마음에 담긴건지 삐쳐있는 대훈을 보니까 또 좀 그렇네...

 

 

"대훈! 형이 라면 끓여줄까?"

"면은 이탈리아에서 지겹게 먹었어."

"어... 그럼 수제비.."

"밀가루 안먹는다고."

 

 

아까의 밥상은 이미 치우고 설거지도 끝마친 상태여서 식탁은 아주 깨끗했다. 그런 대훈이 배가고픈지 냉장고든 뭐든 이리저리 살펴본다. 아까 그렇게 화를 냈던게 오랜만에 온 사촌동생한테 할 짓은 아닌것 같아서 미안해서 뭐라도 해주려는데 대훈은 정말 잔뜩 삐친건지 무뚝뚝하게 뭐든 아니, 싫어. 한다. 많이 속상했나보네...

화가 많이 난 듯한 대훈에 용대가 뭐라도 해주려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용대가 물어볼때마다 대훈은 싫어, 아 싫다고. 하면서 짜증을 낸다. 사춘기도 아니고 왜저래? 용대는 그만 대훈에게 화를 냈다. 너가 어린애야? 몰라 너 알아서해! 그리고 용대는 스튜디오로 내려가버렸다. 성용은 용대를 따라 주방으로 가서 식탁에 앉아있다가 둘이 싸우는 바람에 어쩌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었더니 대훈도 조용히 이탈리아말로 뭐라뭐라 하더니 대훈이 한국에 있는 동안 머무르는 게스트룸으로 들어가버린다.

 

 

"어이, 처남. 가만있자. 처남이 맞나?"

"무슨.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것도 아니면서 처남은."

"그나저나 왜그렇게 성났을까?"

"몰라서 물어? 내가 용대형이랑 세월이 몇인데... 몇년...알아온지는 몇달밖에 안된 형이 갑자기 용대형 빼앗아가니까 그거 속상해서 그런다!"

 

 

성용은 결국 용대에게 가지않고 대훈에게 가기로 했다. 그래서 익숙하게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대훈이 문을 꽝 닫고 들어가버린 문을 빼꼼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대훈에게 말을 거니까 대훈이 삐친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용대를 빼앗긴 기분에 그렇다고 말한다. 성용은 아직 어려.. 하면서 대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니까 대훈이 성질을 내면서 손을 치우라고 성용의 손을 쳐낸다. 성용은 쳐진 손을 바라보다가 대훈에게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하고 묻는다.

 

 

"뭘?"

"너 이주 후에 간다며. 그런데 이상태로 있을 예정?"

"그건 아닌데..."

"그럼 가서 사과해. 너 배고프다고 삼겹살구워먹으러 나가자고 졸라."

"싫.."

"싫다고 하지말고, 아니라고 하지말고, 부정적이라 하지말고 일단 해보십시오."

 

 

성용이 용대와 화해할 것을 권유하니까 대훈은 싫다는 듯 침대에 누우려고 하는데 성용이 그런 대훈을 가만히 두지 않고 대훈의 손을 잡아끌고 일으키고는 대훈의 등을 떠밀면서 스튜디오로 내려가려니까 자꾸만 대훈이 싫다고 몸을 비튼다. 그런 대훈의 등짝을 때려주면서 얼른 사과해! 하니까 대훈이 못이긴척 스튜디오 아래로 내려간다. 스튜디오의 문을 열고 사방을 둘러보는데 용대가 팔짱을 끼고 우울한 표정으로 가만 앉아있다.

성용은 대훈의 귀에 얼른 가서 사과하고 고기 먹으러가자. 내가 쏠게. 하고 대훈이 어깨를 밀친다. 뒤에서 밀치는 바람에 한발 앞으로 나가게 된 대훈은 본의아니게 큰 발소리를 내고 말았다. 안그래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스튜디오에 대훈의 발소리는 크게 울리는 듯 했다. 성용은 뒤에서 얼른 가보라고 손을 흔들어주고, 용대는 고개를 들어서 대훈을 바라본다.

 

 

"저..."

".....?"

"배고프니까 삼겹살이나 먹으러가자."

"어?"

"얼른 나와. 난 여기 지리 잘 모르니까 형이 안내해줘야해."

 

 

대훈은 용대에게 웃으면서 말을 하곤 뒤돌아서서 성용을 바라보는데 성용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인다. 처음 입을 떼는게 죽기보다 어렵지만 막상 말하고보니까 별거 아니길래 그냥 줄줄 내뱉었더니 용대도 웃으면서 그래! 하고 방방뛰어 달려온다. 성용은 가만히 용대를 바라보다가 용대를 저지한다. 그러다가 넘어져요!

 

 

"돈은 매형이 낼거야."

"매형? 누구?"

"기성용형. 둘이 사귀는거잖아.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형수는 아닌거 같더라고. 그래서 매형."

"..어? 너...뭐라는거야 얘가...허.."

 

 

대훈이 성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매형이라 부르고 앞서 걸어가니까 뒤에서 따라 걸어오던 성용이 머쓱하게 웃다가 대훈이 하는 소리를 듣고있는데 용대보다 더 큰 성용이 아래 깔리는건 상상도 안간다면서 고개를 젓더니 어깨를 으쓱한다. 성용은 그런 대훈에게 역시 그렇지? 하면서 어깨동무를 하면서 용대 안보이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용대는 둘이 사귀는거 아니었냐고 말하는 대훈에게 얼굴이 붉어져서는 뒤에서 따라오지도 못하고 말만 더듬거린다.

 

 

"얼른가요. 나도 게임 열심히 해서 배고파."

 

 

성용이 가만 서있는 용대의 손을 꼭 잡으면서 이끌자 용대도 정신을 차리고 네, 네! 한다.

암튼... 무슨 말을 못하겠네.

 

 

 

 

 

 

 

 

 

 

 

 

 

 

 

자까와쪄영!>_

제가 어제 오려고 했는데 언니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언니랑 사실 조금 어색해서 언니한테 언니 나 기성용대쓰게 나와, 할 수도 없어서 그냥...됴르르...

이해해주실거죠..?

그나저나 저 댓글수 신경 안썼ㄴ느데... 자꾸만... 댓글수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어머 지금 도서관인데 일분남았어요

아 퀴즈 낼려고 했는데 아 까먹었다 죄송해요 ㅠㅠ 급해요 전 이만 갈0게요!!!

 

저희 독자들 다 복받으실거에요!! 행복하세요!!! 것도 작가랑 행쇼

 

아참 대훈이 너무 귀엽지않아요?아 시간이없어 저 이만 갈게요!! ㅏ랑해요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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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악하악~뜬금없지만 제가 초성퀴즈맞추고 바로 다음회부터 대후니가 등장했는데 작가님이 초성퀴즈 내는거 한 회만 늦었어도 대후니는 대후니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겠네요ㅋㅋㅋ나이스 타이밍~~
12년 전
사구ㅏ자철
그러게요!! 늘 하악하악님께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하악하악님 아니셨음 대훈이는.없었을거에요ㅠㅠㅠ 그때 초성맞춰주신거 감사드리구요!! 소원으로 대훈이 비신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12년 전
독자1
작가님 연두에요! 으헣 아파도 작가님 글은 항상 보고 댓글을 꼬박꼬박 답니닷 저도 학원가야되서 시간이 없는데 꼼꼼하게 읽고가요! ㅋㅋㅋㅋ대훈이 진짜 귀엽네요ㅎ 그렇지만 제일 귀여운건 용대!! 작가님 항상 화이팅하시구요 담편에는 꼭 문제 내주셔야되요! 제 돌+머리로 어떻게든 풀어보겟습니다! 제 본명은......ㅋㅋㅋ 아 왜 자꾸 생각이 날까요ㅎ 응원할게요! 저 잊으시면 아니아니아니되요ㅎ
12년 전
사구ㅏ자철
힣ㅎ히힣힣ㅎ힣히ㅣㅎ 연두님 본명은 저만알고있을게요!! 다른 독자님들도 비밀로 해주실거에요!! 아프지마시구요ㅠㅠ 아프신데 학원도 가시고ㅠㅠ. 시험 잘보시구요!! 디음편에서 문제가 생각나면 꼭 낼게요!! 응원 감사하구요!! 연두님 못잊어요ㅠㅠ 본명두요>_<
12년 전
독자1
깡통이에요! 저도 그 게임 하고파라...ㅋㅋㅋ 가면 갈수록 대훈이의 귀염포텐과 호감도는 업!업!ㅋ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깡통님!! 그게임이 뭔지는 저도 몰라요.... 그냥...ㅆ싸우는게임을 한건데 쓰고보니 저도 하고싶네요... 제가 나중에 이 게임 개발하면 같이해요!!
12년 전
독자1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요!! 꺄 달달하군여ㅋㅋㅋㅋㅋㅋㅋ근데여.....용대찡이 대후니한테 라면끓여줄까 물을때 용대!가 아니라 대훈!아닌가여..............아님 말구...........소금소금............................ 자까님 내가 격하게 사랑하는거 알죠???♥♥
12년 전
사구ㅏ자철
어익후...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님 아니셨음 용대가 용대한테 라면끓여줄뻔했네요..... 수정했어요!! 감사해요ㅠㅠ 저두 격하게 감사하고 격하게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
앙녕하세요!저 우구리에요!오늘도 반가워요!ㅎㅎㅎㅎ제가 노늘도 글을 읽고 가는데요...대훈이가 오늘은 용대씌보다 귀여워서...용대가 눈에 안들어왔네요ㅜㅜㅜ 이러면 안되는데요ㅜㅜ 그런데 이제는 성용이가 매형이라는 소리를ㅎㅎ너무 좋아욯ㅎㅎㅎ그럼 용대는...ㅎㅎㅎㅎ정말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되게 좋네요 그럼 오늘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며 이만 물러갈게요
12년 전
사구ㅏ자철
녜어서오세요!! 우구리님! 저도 반가워요!! 대훈이가..... 용대보다..... 됴르르... 용대의 비중을 좀 더 늘려야 겠죠?? ㅠㅠ성용이가 매형이 됨으로써 용대는 누나가 되었슴당.. 댓글 감사해요!! 그러면 들어가세요~~
12년 전
독자1
하하하하에요ㅠㅠㅜ흐헝...너무너무귀엽네용..ㅠㅠ
12년 전
사구ㅏ자철
하하하하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1
아뭐야헐..헐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사랑해요ㅠㅠㅠㅠ오빠에요ㅠㅠㅠㅠㅠ진짜진짜오랜만에왓네요ㅠㅠㅡ아죄송해요ㅠㅠㅠ아대훈이뭐야왜이렇게귀엽지?ㅠㅠㅠ작가님진짜제가사랑하는거알져?S2ㅜㅠㅠ오랜만에인티생각이나서들어와봣더니만이쓰셧더라구요..ㅠㅠㅠ거기에댓글은다못달앗지만아진짜진짜 사.랑.해.요♥♥♥♥♥♥♥♥♥♥♥♥♥♥♥♥♥♥♥♥♥♥♥♥♥♥♥♥♥♥♥♥♥♥♥♥♥♥♥♥♥♥♥♥♥그리고죄송해요..ㅠㅠ이제부터라도꼬박꼬박댓글달께요
!!!사랑해요!!!

12년 전
사구ㅏ자철
어유 오빠님!! 제가 늘 쓸때마다 오빠님 댓글 없길래 울뻔.... 됴르르... 그래도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한걸요♥ 저도 정말 사.랑.해.요. 이러케 격하게 좋아해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용...♡
12년 전
독자2
에구그ㅠㅠ시험끗나면자주올게요!!제댓글이없어서서운하셧..아니라고요?죄송해요..소금이될게요..아진짜너무너무죄송한데..막계속죄송하다고만쓰면내용이상해질거같아요..이못난오빠를용서하세요..계속말하지만진짜작가님사랑하는거아시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
아맞다..저오빠에요..☆★
12년 전
사구ㅏ자철
죄송하셔야죠! 저를 이렇게나 기다리게 해놓고! 바.보.★ 죄송해요.... 얼마나 서운했는데요 ㅠㅠㅠ 는 거짓말이고 이러케 늦게라도 와주었잖아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자주자주 그뭐지 달아주셔야해요! 작가랑 오빠랑 행쇼S2
12년 전
독자10
작가님..저진짜로질투나요..여기에댓글많이달리는거보면..진짜질투나요ㅋㅋㅋㅋ아나이상해..작가님이다른사람댓글에답글해주면질투나요아저미첫나봐요..뭔가데뷔할때부터좋아햇던가수가인기가엄청많아지면질투나는느낌이랄까..또르르..☆★
12년 전
사구ㅏ자철
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ㅠㅠㅠ 질투를 하시다니ㅠㅠㅠ 그래도 제가 이러케 성장하니까 기특하죠!! 아니면 마시구요.... ㅠㅠ 질투가 안나실 방법이 있을까요??ㅠㅠㅠ사실...... 오빠님... 제 이상형이랑 말투가 거의 일치해요!! 애낀다능
...♥

12년 전
독자4
홍쓈이에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어요~ 아 대훈이 하고 성용이 다 귀엽다이ㅏ;밈나;ㅁㅇ 용대 이 복 받은것!!!
12년 전
사구ㅏ자철
홍쓈님!! 항상 잘보고 계신다니 감사드려요!! 읽다보니 왠지모르게 용대가 부러워져요.....
12년 전
독자4
헐 작가님 저 쥬금 아자까님저항상댓글도달앗고 항상봣는데여 암호닉이음슴^^ 그러니 보환이를 완전히 제남자로 만들기위해서 암호닉보환이여친신청함니다 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저불마크기대햇는데 침대에 성용이가눕히고흫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따라유리방도막보고싶곻ㅎㅎㅎㅎㅎㅎㅎ 대훈아빨리가줳ㅎㅎㅎㅎ은무슨ㅋ 자까님암호닉늦게신청해서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사랑함니다 자까님저랑행쇼 아맞다저보환이랑행쇼하기로햇찡^^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아뇨. 암호닉 신청 안됩니다! 는 거짓말이구요! 보환이여친님... 드릴게영! 이런 음란마귀!!! 아직 유치원생 같은 사랑이 시작되었건만 벌써 유리방에 침대라니요! 잠깐, 좋은데? 흐흐흐흫흐흫흐흫ㅎ 대훈이 빨리 다시 가버렷흐흫흐흫 피앙새 곁으로 으흐흐흐흫
저랑 행쇼 안하시고 보환이랑 행쇼 하시겠다고여? 와 완전... 완전 보환이여친의 본보기시네여! 갖고가세영!

12년 전
독자6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 한번 말씀드렷지만 보환이의이미지.jpg아그래도저자까님도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햐여
12년 전
사구ㅏ자철
보환이 묘사를 안경쓴 돼지로 만들겠어요!! 는 무슨 자꾸만 보환이를 볼때마다 흥민이가 생각나요.txt 저두 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작가님!!저응응이예요!!
대훈이가..!대훈이가!!!또 맞았네요!!
이대로라면 가기전에 우주최강의 맷집을 자랑할 수 있겠어요!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기성용대 왜 이리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으잌

12년 전
사구ㅏ자철
응응님!!
대훈이가! 대훈이가!!! 자꾸 맞네요!!
이대로 대훈이의 맷집은 세계서열0위...
기성용대는 달달의 상징인걸요♥으잌으잌

12년 전
독자7
아우나예요~ 학원같다오자 마자 보니까 좋네요 대훈이도 귀엽고 다 귀여운것 같아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12년 전
사구ㅏ자철
아우나님!! 공부는 열심히 하셨겠지요!! 대훈이가 젤 불쌍하죠ㅜㅠㅠ 다음편 기달려주세요!! ♥♥
12년 전
독자8
헿헿 권꽃두레가 왓으요오오오오오오!!!!!!
자까니이이임 죠오오ㅇ기 용대!
형이 라면끓여줄까 고뷰분 용대가아니라 대후니인거같아용헿헿....그나져나 자까님욀케글잘씀.... 진짜 나랑사겨요...ㅋㅋ....어제못한고백해줄게여...ㅋㅋ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권꽃두레님!! 어서오세요오오오오!!!
용대는 대훈으로 수정 완료요!! 감사해요ㅠㅠ
책을 많이 읽으시면 어휘력이 상승한답니다. 는 무슨.... 독자님들의 사랑을 먹고 그래용 고..고백은..못받겠어요.. 전 이미 맘속에 사모하는 이가 따로 있는걸요...흡...

12년 전
독자11
흡흡....그이가 국대라고 하진말아줘영.....흡흡...ㅋ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아니어떻게알앗지!
12년 전
독자12
흡...ㅋㅋㅋ 스아실 남모르게 기구를 사모한다는건안비밀 안자랑...
기성용대행쇼 기구행쇼....헿

12년 전
독자9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중기랑행쇼로요..☞☜ 흡흡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학원갔다와서 보는 글이 제맛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사구ㅏ자철
네!! 중기랑행쇼님!! 저도 너무 좋아요♥ 학원갔다오면 마음이 놓이니까요!! 사실 작가는 학원을 안다녀서 잘 몰라용...
12년 전
독자13
대훈이 너무 찬밥인거같아요ㅎ 나름 사랑의 큐피드 역활을 잘하는데.. 이쁨받아야하는거아닌가?! 역시 둘은 알콩달콩이네요..ㅎ
12년 전
사구ㅏ자철
대훈이는..... 조금만 더 있다가 사랑을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도 오늘 큐피트 역할 해줬잖아요!! 매형이라고 말하는거였지만요...
12년 전
독자14
신퀴예요ㅋㅋㅋ올ㅋ 용대는 게임천쟁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아대후니 불쌍해ㅡㅠ 옆구리시릴듯...저 나오게해줘요! 미안히ㅣ요. 대후니도 컾만드러쥐요잉ㅠㅠㅠ
12년 전
사구ㅏ자철
신퀴님!! 나중에 퀴즈 맞추시면 넣어드리죠~~ 대훈이는.........대훈이는 피앙새가 있어요.....ㅓ
12년 전
독자15
뽀리에요 ㅎㅎ 야자 끝나고 하루의 마무리로 ㅎㅎㅎ 좋아요ㅋㅋ오늘도 달달하고 귀엽네요ㅋㅋ 저는 언제쯤..... 또르르 죄송해요 신세한탄 ㅋㅋ저는 이글로 대리만족을.... 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뽀리님!! 야자ㅠㅠ 힘드시죠ㅠㅠ 저는 언제쯤.....됴르르..... 저도 쓰는걸로 대리만족을....
12년 전
독자16
곰탱교교주☆입니다!!! 나도 성용찡이랑 게임하고프다 ㅠㅠ
12년 전
사구ㅏ자철
곰탱교교주☆님!! 저도... 기성용이랑 게임...
12년 전
독자17
기성찡짱입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느므느므 달달하네요ㅋㅋㅋㅋㅋㅋ 대훈이가 귀여우면서........매형이라니ㅋㅋㅋㅋㅋ 센스쟁이 대훈이 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기성찡짱님!! 오늘도 느므느므 고마워용♥ 아무렇지도 않게 무뚝뚝하게 툭 던지는 매형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 깍쟁이 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7
루팡이왓도다. 나는자격박탈. 하악하악님을좀 본받아야겠당..
맨날늦음..공부하겠다면서 다시작가글보러오고..쨋든작가에게일순위가아니여도늘보러오겠도다
대훈이가안쓰럽긴하지만 그래도 그모습이귀엽도다 매형이라니.. 근데혹시침대에서이상한생각한건나뿐.? 나뿐이구나그렇구나 주제에서 벗어난얘기지만 토끼인형에서 유리가생각이낫당..
그게중요한게아니라 작가글퀼..올ㅋ
나날이 나에게기쁨을..모바일이라힘들당 내가무슨말하는지모르겠당 일단은 중요한건 글재밌고잘읽었고 사랑한다는거
고백데이때 고백안함 어차피 작간 내사람이였잖아

12년 전
사구ㅏ자철
루팡왔냥? 보고싶었당! 하악하악님... 다음에 꼭 퀴즈 낸 다음에 루팡에게 텔레파시 쏘겟다! 진짜. 진심. 단호한 점 보인다면 진짜.
맨날 늦지마시오... 보고싶으니까... 작가에게 일순위가 아니라는걸 작가가 일순위가 아니어도라고 봤다... 울뻔했다... 그대는 나에게 일순위이다.
대훈이가 안쓰러우니까 루팡이 많이 아껴줘라 ㅠㅠ 이 음란마귀.. 침대는 달달의 매개체일뿐이지 쿵떡쿵떡이 아니란말이오... 나도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사실은 작가도 쓰면서 토끼인형보고 유리생각했당..........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루팡 댓글.. 올ㅋ
글마다 나에게 행복을 이런 해피바이러스★ 중요한거 ㄴ나도 사랑핸단거!!!
루팡이 내사람이 된건 맘대로였지만 다른사람이 될땐 아니란다.

12년 전
독자18
피클로피클로피클로피클로가 왔지요오오 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저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아 이런ㅋㅋㅋㅋ진짜 작가님 조으Dㅏ!!!
12년 전
사구ㅏ자철
피클로피클로피클로피클로님!!!! 작가도 피클로님 조으ㄷr!!!
12년 전
독자19
피카아츄에영!!!!!!!!쪽지를 이제야 봐버렸어요ㅠㅠㅠㅠㅠㅎㅎㅎㅎ매형ㅎㅎㅎㅎㅎㅎ매형이랳ㅎㅎㅎㅎㅎㅎ매형ㅎㅎㅎㅎ대훈이는 저에게 주세용ㅎㅎㅎ담편도 기대할게요!!!!노트북 자판이 제대로 안먹혀욮ㅍㅍ
12년 전
사구ㅏ자철
피카아츄님~~ 아뇨. 대훈이는 안되요..... 대훈이는 약혼자가 있어서 안되요...... 저도 헨드폰 자판이ㅠㅠㅠ
12년 전
독자20
약혼자가 바로 저......는 무슨 망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힣힣힣힣
12년 전
사구ㅏ자철
우리 공부 열심히해서 망상이 아니라 사실이 될수 있게 해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쓰레빠에요ㅋㅋㅋㅋ매형소리들은 기성용...ㅋㅋㅋㅋ이대훈은 갈수록...귀여워져..아정말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쓰레빠님!! 매형소리를 들엇어요!! 이대훈이 인정!! 대훈이는 원래 귀엽고 예쁜 캐릭터인데 못난 작가가 그렇게 만들어서ㅠㅠㅠ
12년 전
독자22
하늬에요~ 대훈이 귀여워욯ㅎㅎ 잘보고갑니다~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인팈ㅋㅋㅋㅋ 하핳ㅎ핳ㅎ....ㅠㅠㅠ
12년 전
사구ㅏ자철
하늬님~~ 대훈이 너무 귀엽죠!! 저도 시험공부 안하고 인티....ㅠㅠㅠ
12년 전
독자23
기기사가 오랜만에 왔습니당...ㅠㅠㅠㅠㅠ못난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 이번 편 셋 다 너무 긔염터지네요ㅠㅠㅠㅋㅋㅋㅋ
12년 전
사구ㅏ자철
기기사님... 팡팡!!! 은 궁디팡팡소리 원래 셋다 너무 귀여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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