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16 (부끄주의)

[EXO/징어]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16 (부끄주의) | 인스티즈

우리 니니 웃는게 이뻐서 델꾸왔어요 ㅎㅎ

네 그래요 오늘도 3편 채우고 가네요 ㅎㅎ

자려고 했는데 잠이안와서 빨리쓰고 꿈나라로 가렵니당!

암호닉 안받아요 !

25회때 다시 받을게요~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홍차님 , 이수만님 , 플랑크톤회장님 , 미미님, 땅땅님 , 하루님 , 텐디님 , 비타오백님 , 어두컴님 *

* My hubby CY님 됴됴배큥님 , 됴됴됴님 , 씽씽카님, 조디악님 , 테라피님 , 갸를레이스님 *

제사랑 받으세요 뿅뿅 ♥

@ 소재받고있어요 !

@ 브금추천받아요 !

* 약간의 불맠 주의 (부끄부끄)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16

금같은 휴가를 보낸 너징의 이번스케줄은

바로 카페베@ 광고임

너징은 요즘 대새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음

그만큼 인지도도 꽤 높음

그래서인지 너징에게 광고나 드라마 까메오로 출연시켜달라는게 많음

그중에서 오늘은 베이킹!! 직접 너징이 만들면서 하는 광고임

뭘만들까 하고 고민중인 너징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인사할 틈도없이

바로 분장실에 들어가야했음

왜냐면 너징이 오늘 늦잠을 잤기 때문임

미안한 마음에 너징은 피로회복제를 사비로 사서 스탭들에게 나눠줌

그런 너징의 천사같은 마음씨에 조금 화가났던게 풀리는 스탭들임

감독에게 가서 이번광고컨셉을 물어봄

이번컨셉은 좋아하는사람을 위해 너징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거임

너징이 케이크를 만드는장면을 쉬는시간없이 촬영한다는 말에

너징은 놀라서 실수하면 어떻게하냐고 물음

하지만 감독은 허허 하면서 인간미를 보여주는거라고 괜찮다고함

그렇게 해서 너징의 광고가 시작됨

케이크를 처음만드는 너징을위해 선생님과 같이 케이크를 만듬

선생님은 너징에게 먼저 시범을 보여주며 따라하라고 함

너징이 선생님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며 그대로 따라함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는데 너징은 익숙하지않아서

노른자 하나를 터트려버림

너징의 표정이 울쌍이자 선생님은 괜찮다며 다시해보라고함

그렇게 너징이 광고인걸 까먹고 열심히 케이크를 만드는데에 집중하자

다른스탭들이 막 귀엽다면서 소근소근댐

너징은 그것도 모른채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 케이크를만듬

너징이 케이크를 열심히 만들고있는데 갑자기 촬영장문이열림

그리고는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는데 바로 엑소였음

엑소들은 들어와서 우렁차게 인사를 하려고했지만

진지한 촬영현장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너징을 지켜봄

너징은 엑소가 응원차 온줄도 모르고 계속 케이크만드는데에 집중

그런너징을보고 엑소는 흐믓하게 바라봄

그러고는 자기들끼리 속닥거림

" 야 징어 오늘 케이크직접만든데 "

" 헐진짜? 대박 내가먹어야지 "

" 뭐래? 내가먹을건데 내가 다먹을건데? "

" 그런게 어딨어여 가치머거여 "

" 마자 차녈나빠 "

" 조용히해 방해된다 "

" 네... "

" 응.. "

조용히 하라는 크리스의 말에 모두 입을다물고 너징이하는걸 지켜봄

반죽을 굽고 시럽만들기까지 끝낸 너징이

생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거품기를 세게돌려서 생크림이 다튐

그래서 머리 얼굴 앞치마에 생크림이 튐

너징은 민망하기도 하고 웃겨서 혀를내밀며 웃음

그 씹덕터지는 모습에 스탭들은 귀엽다며 웃고

엑소들은 좋아죽으려고함

그리고 너징이 코에묻은 생크림을 닦고 케이크에

생크림을 묻히고 과일로 장식을하고 짤주로 옆을 정리하자

너징표 생크림과일케이크가 완성이됨

모양새도 그럴듯해서 너징이 환호하면서 좋아함

그리고 촬영이 끝나서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를하고

분장실에 들어가서 쉬려고하는데

마침보이는 엑소에 놀라서 달려감

" 징어 케이크도 잘만들던데? "

" 맞아 완전 맛있겠더라 "

" 이제 오빠한테 시집올날만 남았네 "

" 징어야 찬열이말은 무시해 "

째잘째잘 떠드는 엑소들에 너징은 또 함박웃음

그런너징을 보는 엑소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핌

그리고는 인터뷰가 있다는 너징의 말에 엑소들에게 양해를구하고

인터뷰를 하러감

" 이번한밤의 tv 연예에서 만나뵐분은

바로 무서운 신인이죠 오징어씨 ! "

"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오징어입니다 ! "

상큼하게 시작되는 인터뷰에 기분좋은 너징임

" 이번에 카페베@광고촬영을 하셨다고하는데 "

" 네 방금 끝냈어요 "

" 뭐하셨어요 ? "

" 케이크만들었어요 "

" 어떤케이크요? 한번 볼 수 있을까요 ? "

" 네 여기 "

하고 너징이 만든 케이크를보여줌

" 우와 진짜 잘만드셨어요 ! "

" 아니에요 처음만들어서 모양새가 좀.. "

" 아니에요 정말 잘하셨어요 ! 다음에 저도한번 가르쳐주세요 "

" 기회가 된다면 같이 만들어요 "

하고 화기애애하게 끝내려고했음

하지만 너징의 인맥기사는 아직 끝나지 않음

" 어.. 징어씨 최근에 징어씨 인맥이

장난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던데 사실이에요 ? "

" 아.. 그게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 되게 친한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엑소 소녀시대 에프엑스 보아씨 빅뱅 인피니트 이하이씨 양현석씨까지

되게 많던데요? "

" 아.. 보아씨나 다른엑소같은그룹선배들은 같은소속사이거나

음악방송을 통해서 알게됬어요 이하이씨는 원래 같은고등학교 친구였고

빅뱅선배님들은 양현석사장님이 YG사옥에 초대를해주셔서

인사하고 친해진거 같아요

그렇게 인맥이 좋지는 않아요 "

" 에이 아니에요 완전좋으세요 "

하면서 너징의 인맥이야기도 끝이나자 인터뷰도 끝남

너징이 수고하셨어요 하고 인사를하고 분장실로들어가자

엑소때문에 분장실이 꽉 들어참

너징이 웃으면서 케이크를 들고 흔들자

엑소들은 와! 하면서 좋아함

너징이 케이크를 탁자위에 올려놓자

너징이 만든 케이크라면서 막 좋아하는 엑소들임

너징은 엑소들을보면서 흐믓해 하고있었음

그리고는 맛있게 먹나 했더니 비글 3인방들이

케이크위에있던 크림가지고 장난을침

막 너징의 얼굴에 묻히고 지들얼굴에도 묻히고 난리가남

그렇게 생크림전쟁이 시작됨

너징도 장난끼가 올라서 옆에있는 크리스의 얼굴에도 생크림을 묻힘

크리스가 너징을 쳐다보자 너징이 씨익웃었음

그리고는 막 웃자 크리스도 웃으면서 너징에게 다가감

갑자기 다가오는 크리스에 놀란 너징이 당황해서 뒤로갔지만

뒤에는 거울이 있는 화장대였음

화장대에 부딛히자 갈곳이 없는 너징이 어색하게나마 하하 웃었음

그때 크리스가 다가와서 너징볼에있는 생크림을 핥아먹음

그순간 정적

웃고 떠들고 장난치던 엑소들이 크리스의 행동에

전부 정지가됨

너징도 몸이 굳어서 안움직이자 크리스가 반대쪽 턱가에 있는 생크림도 핥아먹음

그리고 턱밑에있는 곳도 핥아먹으려는데 갑자기 둔탁한소리가 들림

루한이 크리스의 등짝을 시원하게 갈겼음

그리고는 크리스에게 귓속말로 뭐라함

그뒤로 멤버들의 야유가 시작됨

" 루형을 이을 두번째 변태다 "

" 와 진짜 위험할뻔 "

" 아 근데 부럽다 형 "

" 뭐가 부러워 오세훈 "

그리고는 다들 자리에 앉아 생크림이 거의 다 사라지고 없는

케이크를 한입씩 먹으면서 너징에게 칭찬을함

너징은 아까있었던 일을 또 까먹고 좋다고 실실웃음

그런 너징을보면서 엑소는 너징모르게 또 한숨

광고가 나가자

너징의 팬들은 너징의 인간미넘치는 실수장면과

열심히 하는모습에 또 너징홀릭

[ 징어 완전이쁘다 ㅠㅠ 애기다 애기 ㅠㅠ ]

[ 어쩜 저런모습도 천사 ㅠㅠㅠㅠ 하.. 내가하면... (눈물을 훔친다) ]

[ 와 진짜 하는행동 씹덕이다 ㅠㅠ 너는 통장을 거둘뿐만아니라 내 지방도 늘리는군 ]

[ 저 케이크 누가먹었을까.. 내가먹고싶다 ]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엑소들이 먹었다던데 ]

[ 헐 레알? 대박이다 ]

[ 진짜 징어랑 엑소랑 사귀는거아님 ? 둘이 너무 붙어다니는데 ]

[ 엑소가 징어 완전 돌봐준데여 가족처럼 챙겨주는데 분위기가 핑크핑크하다네여 ]

[ 헐... 만약에 징어랑 엑소랑 사귀면 어째되는거.. ]

[ 안돼.. 징어를 보내줄 순 없다 ]

[ 나는 괜찮음 엑징행쇼 ] [ 엑징행쇼 ]

그뒤에

너징에게 한 크리스의 돌발행동에 엑소들은 다시 머리를 싸매고 고민에 휩싸임

갑자기 세훈이 손벽을 치더니 크리스의 그림들을 다 가지고 나와 옥상에서 불로태움

그런 세훈의 행동에 박수를 치는 멤버도 있었고 무서워하는 멤버들도 있었음

그리고 그걸 알게된 크리스는 한동안 멤버들에게 삐져서 말도안함

하지만 준면이 치킨을 사준다고 하자 반반에 무많이라고 한뒤에

다시 멤버들과 말을 햇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