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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레이] 저, 여기서 내려요 | 인스티즈  

  

  

   

저 여기서 내려요.  

Baby J  

   

   

   

   

   

12월 31일, 친구들과 스무 살이 되자마자 찾은 동해에서 멋진 일출을 봤다.   

들뜬 마음으로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난생처음으로 클럽도 갔다. 이 얼마나 꿈에 그라던 일인가, 너무나도 새롭고 행복하고 들뜬 마음이 가득했다.  

무사히 일출을 보고 하룻밤을 잔 후 집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오, 야 저 사람 괜찮지 않냐?”
“시끄러워, 잠 좀 자자. 너무 피곤해.”  

   


피곤에 찌들어버린 몸을 고속버스 좌석에 푹, 기대어 잠을 청하려던 순간,  

옆에 앉은 수정이가 날 툭툭 건드리며 반대편 좌석에 앉아 창가에 머리를 기댄 채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호들갑을 떤다.  

시끄럽다는 말을 마치곤 창가에 머리를 기댄 채 힐끗 그 사람을 쳐다보니 꽤나 잘생긴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어쩌겠어, 내 남자는 아닌데.  

   

   

   

   

-  

   

   

   

   

“조심히가! 집 도착하면 인증샷 날려라!”
“알겠다고, 극성이다 너도.”
“걱정해주면 좋은 줄 알아 이년아.”
“네네,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약 세 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서울. 한숨 자고 일어나니 더욱 피곤해서인지 눈이 절로 감긴다.  

터미널 근처에 사는 수정이는 도착하면 인증샷을 날리라며 신신당부를 하곤 택시에 몸을 실었다.  

터미널에서 얼마 안 가 있는 버스 정류장 의자에 쓰러지듯 앉아 타고 가야 할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는 도대체 언제 오는 것인지 5분, 10분이 흘러도 오지 않는다.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인지 하늘엔 어둠이 가득 내려왔고, 불어오는 바람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네, 금방 가요. 네.”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잠이 들락말락 할 때, 어눌한 말투로 통화를 하며 내 옆에 풀썩 앉는 사람에 의해 잠이 확 깼다.  

그 사람이 내 옆에 앉자마자 달큰한 향이 스멀스멀 내 콧속을 자극하는 게 느껴진다.  

목소리도 좋고 향기도 좋은 사람이네, 얼굴은 얼마나 잘생겼을까? 하는 생각에 고개를 휙 돌려 옆에 앉은 사람을 쳐다봤다.  

   


“어!?”
“네?”
“ㅂ,별똥별이다….”  

   


아오, 이 방정맞은 입. 옆 사람을 쳐다보니 아까 고속버스에서 수정이가 호들갑을 떨던 그 사람이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가리키며 어!? 하고 아는 척을 해버렸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둥이처럼 날 쳐다보는 그 사람에 의해 어색하게 웃으며 별똥별이라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해버렸다.  

창피한 마음에 머리를 몇 번이나 쥐어박은 지 모르겠다. 어휴, 창피해 미치겠네.  

이런 어색하고 창피한 공간에 왜 사람이 한 명도 없는지 모르겠다. 버스 정류장에 그 사람과 단둘이 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창피하다.  

제발, 빨리 버스라도 와라…. 창피한 마음에 오지도 않은 카톡을 켜 수정이에게 톡을 보냈다.  

야, 나 아까 네가 버스에서 말한 그 사람이랑 버스 정류장에 같이 있음.  

   

   

“아, 앉으세요.”
“ㄱ,감사합니다.”  

   


수정이에게 카톡을 보냄과 동시에 버스가 내 앞에 멈춰 섰고, 드디어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해맑게 웃으며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탄 후 시선을 빙- 돌려 앉을 자리를 찾아보니 딱 한 좌석이 남아있다. 이래 봬도 내가 달리기 하나는 잘한다고.  

속으로 자만심에 가득한 말들을 한껏 내뱉으며 하나 남은 자리로 향하던 중, 아까 그 사람의 발을 밟아버렸다.  

아니, 왜 같은 버스인데…. 순간 동상처럼 굳어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 있자, 그 사람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내 앞에 떡 하니 서버린다.  

미안한 마음과 창피한 마음이 계속해서 든다. 오늘 처음 본 사람인데 왜 이런 모습만 자꾸 보이는지….  

   


[뭐, 그래서. 번호는 땄어?]
(그건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야)
[아 빨리 상황 설명해봐!!]
(아 몰라 창피해. 번호는 안 땄고, 같은 버스 탔는데 내가 발 밟음.)
[너 내릴 때까지 안 내리면 저 이번에 내려요. 이렇게 하고 내려]
(자꾸 나한테 이상한 거 시키지 마)
[그리고 따라내리면 넌 이제 모태솔로 탈출임]
(리얼리?)
[오올라잇~~~~]
(아 몰라 일단 나 피곤하니까 좀 잠)
[ㅇㅇ]  

   


자리에 앉자마자 쏟아지는 수정이의 카톡에 답장을 해주니 또 나에게 무모한 짓을 시켜버린다.  

계속해서 강요하는 수정이가 귀찮아져 잔다는 핑계를 대며 카톡을 꺼버렸다.  

힐끗힐끗 머리를 정리하는 척 거울을 꺼내 그 사람을 올려다보니 이번에도 역시 이어폰을 꽂고 눈을 감은 채 가만히 서 있다.  

일반인이 이렇게 잘생길 수 있나? 아예 거울 각도를 틀어 그 사람의 얼굴을 하나하나 감상하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눈, 코. 마지막으로 입. 따로따로 보고 있을 때, 뭐가 웃긴 것인지 그 사람이 웃는 게 보인다.  

입 옆으로 깊숙하게 패인 보조개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저절로 힐링이 되는듯한 기분?  

   


“ㅈ,죄송합니다.”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얼굴 한 번만 보고 만족하자. 하는 생각으로 거울의 각도를 살짝 틀어 그 사람의 얼굴 전체를 거울 속에 담았다.  

거울 속에 담긴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난 소스라치게 놀라며 죄송하다는 말을 하곤 그대로 거울을 가방 속에 집어넣고선 창피한 마음에 눈을 꼭 감아버렸다.  

왜, 언제부터 제가 그쪽 보고 있는 걸 알았나요…. 눈을 감으니 거울 속에 담겨져 있던 그 사람의 얼굴이 다시 떠오른다.  

눈을 내리깔고선 날 보고 옅게 지은 미소가 왜 그리 인상적인지, 한참을 눈을 감고 있다가 이번 정류장은 ☆☆입니다. 하는 소리에 눈을 뜨곤 자리에서 일어섰다.  

   

   

“저, 이번에 내려요.”
“네?”  

   


자리에서 일어선 후 벨을 누르곤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 수정이가 시켰던 말을 해버렸다.  

한참을 고민하다 떨리는 목소리로 그 사람에게 말을 건넸고, 그 사람은 당황스러웠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쳐다본다.  

때마침 열리는 문 덕에 도망치듯 버스에서 뛰어내렸다. 총총걸음으로 버스 정류장을 빠져나가다 뒤를 돌아보니 그 사람은 내리지 않은듯하다.  

내가 그렇지 뭐, 버스가 출발하곤 머리를 쥐어박으며 혼잣말을 되뇌고 있을 때 저만치 가던 버스가 우뚝 멈춰 섰다.  

신경 쓰지 마 ○○○. 너에게 봄날은 ㅇ벗다.  

   

   

“저기요,”
“ㄴ,네?”
“그렇게 그냥 내리면 어떡해요. 연락처라도 주고 내리던가.”  

   


터덜터덜 축 처진 채 이어폰을 두 귀에 꽂고선 땅바닥만 보고 걸어갔다.  

땅만 보고 걷던 순간 인기척과 함께 내 시야를 가득 채워버리는 새하얀 운동화 하나가 있었고, 그에 이어 내 어깨를 건드리는 손에 의해 이어폰을 빼 그 사람을 쳐다봤다.  

뛰어왔는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날 부르는 그 사람에 의해 눈을 제대로 마주치니 아까 버스에서 무모한 짓을 벌였던 그 사람이었다.  

나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며 연락처라도 주고 내리던가. 하며 말을 마친 그 사람은 당황한 내 표정을 보고 보조개가 깊게 파이게 웃어 보인다.  

해맑게 웃는 그 사람에 의해 나 역시 피실피실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뱉어버렸다.  

   


“지금 번호 따는 거죠?”
“그쪽이 먼저 작업 걸어주세요- 하고 내렸잖아요.”
“그쪽이 아니고 ○○○이에요. ○○○.”
“그래요 ○○씨. 난 레이에요. 그니까 애태우지 말고 번호 줘요.”  

   


그 사람의 핸드폰을 한 번, 그 사람을 한 번 쳐봤다가 번호 따는 거냐고 묻자 크게 웃으며 말장난을 걸어온다.  

서로의 통성명을 빠른 시간에 끝내고 애태우지 말고 번호를 달라는 그 사람의 손에서 그 사람의 핸드폰을 받아들어 번호를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눌렀다.  

내가 지금 좀 바빠서 그러니까 데려다 주진 못하겠네요. 조심히 가요, 연락할게.  

번호를 찍어주자마자 그 사람은 나에게 조심히 가라는 말을 남기고 뒤를 돌아 택시를 잡고선 빠르게 내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걱정스럽다.  

하지만 걱정스럽던 것도 잠시, 그 사람에게서 온 카톡 한 통에 의해 금세 환한 미소를 입안 가득 띄우며 들뜬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씨, 뭐…. 음…. 먼저 얘기 걸어줘서 고마워요.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말 걸고 싶었는데 ○○씨가 먼저 걸어주네. 앞으로 좋은 발전이 있길 바라요. 친구 말고 연인으로.]  

   

   

   


  

암호닉  

『 웬디 〃 대박이 〃 정은지 〃 알로에 〃 허럴
파인애플 〃 여린바람 〃 미완 〃 융 〃 고구마호박
됴도르 〃 더기 〃 비타민 〃 월요일 〃 초록비
요플레 〃 백설기 〃 자나자나 〃 캐민 〃 배고파요
힝 〃 변기 〃 푸틴 〃 선풍기 〃 입추
숮ㅇㅅㅇ 〃 반지 〃 됴라에몽 〃 세시반 〃 레몬
미쯔 〃 우하하하핫 〃 레몬에이드 〃 초코붕 〃 손체링
찬아 〃 날다람쥐 〃 워아이니 〃 체리블라썸 〃 또
엘렌 〃 뉸뉴 〃 히융히융 〃 쥬시쿨 〃 캬라멜
오디 〃 큐큥 〃 준짱멘 〃 곰돌이 〃 러브송
웨하스 〃 쟈나 〃 고기 〃 세둥이 〃 망고
됴종이 〃 라인 〃 청혼 〃 영상있는루루 〃 칙촉
간장녀 〃 롱이 〃 두루미 〃 송송 〃 뿌뿌몽구
둘리 〃 모카 〃 란느 〃 크림치즈 〃 홍찌
호두 〃 나그랑 〃 이킴 〃 빼빼로 〃 초두
요노르 〃 희수패수 〃 봄 〃 쎈 〃 봉봉
보라돌이 〃 크르렁 〃 녹차티백 〃 오리꽥꽥 〃 솜이
민규 〃 abc 〃 초록비 〃 뾰롱 〃 자판기
닌닌닌 〃 할렐루야 〃 부인 〃 실세훈 〃 여우비
얄얄루 〃 민트 〃 초코아몬드 〃 강냉이 〃 손잡이
뚜비 〃 둉글둉글 〃 크리스피 〃 다크초코렛 〃 과일빙수
여름 〃 위아원 〃 루루 〃 둡뚜비 〃 프라이머
까꿍 〃 만두 〃 윤아얌 〃 칸쵸 〃 세맑
갤노큥 〃 나라세 〃 로션 〃 길라잡이 〃 치키차카초코초코버블티
워짜이쩌리 〃 조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원숭이 〃 푸푸
맹구 〃 우즤아코 〃 찡찡이 〃 이성민 〃 이랴
소나기 〃 오리꽥꽥 〃 빨강큥 〃 꼬부기 〃 오란씨
바나나맛우유 〃 딸기스무디 〃 봄빛 〃 맥심 〃 단아한
훈이 〃 몽몽구 〃 두비두바 〃 비누 〃 플랑크톤회장
센 〃 유네 〃 율무차 〃 정듀녕 〃 데훈찡
카푸치노 〃 새벽 〃 징징이 〃 맨투맨 〃 봉봉
KH 〃 다시다시 〃 자몽 〃 씽씽카 〃 설레임
선선 〃 두둠침 〃 여동생 〃 멍멍이 〃 코코팜
모찌큥 〃 콩팜 〃 미노 〃 승우 〃 리인
됴륵 〃 뚜뿌 〃 츄팝츄스 〃 수하 〃 팬지
발그레 〃 메가톤 〃 도라에몽쉘 〃 써니텐 〃 쭈마미
와이 〃 옥수수 〃 카페라떼 〃 마이훈 〃 비회원
체링 〃 도미노 〃 치킨콜라 〃 오란씨 〃 됴르륵
원썸 〃 오리종대 〃 짱구 〃 세계평화 〃 슬리퍼
고드륵 〃 지연천재 〃 꼬미 〃 녹차 〃 나방
토익 〃 발톱의때 〃 홍찌 〃 뿡뿡이 〃 뀼
차톨 〃 진리 〃 핫바 〃 됴뀨됴뀨 〃 토끼
지니 〃 시험기간 〃 찌개 〃 됴됴됴 〃 토끼
치킨너겟 〃 롤리폴리 〃 롭립 〃 우리쪼꼬미 〃 응가
능률 〃 니니 〃 오세훈어깨성애자 〃 이어폰 〃 월드콘
마른당근 〃 징수야 〃 됴덕 〃 자냐자냐 〃 잡채
쥬스 〃 똥백현 〃 쫄보 〃 으르렁 〃 민낯 〃 버블티
제이너 〃 랄랄 〃 셜록 〃 긴가민가 〃 하트
다우니 〃 핫뚜 〃 오후 〃 봄구 〃 대다나다
소다 〃 드림 〃 밍석 〃 라헬 〃 블리
유치원 〃 글리소 〃 비밀 〃 바밤바 〃 슈팅스타
두부 〃 치킨마요 〃 하늘 〃 뽀로로 〃 파닭
민트초코 〃 폭립 〃 꿀벌 〃 디유 〃 샬룽
덜트 〃 멍뭉배켠 〃 낭만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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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J

2차 메일링 글은 10시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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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11년 전
독자1

11년 전
독자4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둡뚜비에요!!와대바규ㅠㅠㅡ완전설레네요...레이멋잇다ㅠㅠㅠㅠㅠㅠㅠㅡ정말대박ㅠ작가님신알신만울리면진짜두근두근해요ㅠㅠ짱조타ㅠㅠ
11년 전
독자3
루루에요~~ㅋㅋㅋㅋㅋ레이완전...ㅎㅎ
나도 ....나도....할수있으....껄...요.....ㅋ

11년 전
독자5
폭립 이예요 ! 아까 신알신 울려서 왔었는데 삭제되서 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
ㅠㅠ 레이야 내꺼하자 진짜 ㅠㅠㅠ

11년 전
독자6
레이야..씽씽아 매일 전화할꺼야 받아야돼
11년 전
독자7
마른당근이에요! 헐헐헐 레이야 내가 맨날 ㅐㄴ날 전화하고 그럴껀데 괜찮아ㅕㅇ?ㅠㅠㅠ 짱이다ㅠㅠㅠ레이씽ㅠㅠㅠㅠ진짜 달달+설렘 폭팔이네요 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 짱짱!
11년 전
독자8
레몬이예요 레이야ㅠㅠㅠ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작가님은 글진짜잘쓰세요..진짜 작가하셔야할삘..문체도좋고..오늘도 잘보고가요'ㅂ'!
11년 전
독자9
어어어!!!레이라니....전 웁니다ㅠㅠㅠㅠ혹시 별똥별이다 할 때 오타나신거라면...괜한 참견일까 죄송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웬디예요!으앙이번엔레이라니..ㅠㅠㅠㅜ제가요즘레이한테빠져입덕할것걑은데ㅠㅠㅠㅠㅠ위태위태합니다..작가님글때문에시험공부도못할것같아요ㅠㅠ설레서..오늘도좋은글보고갑니다!날이꽤추워지고있네요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1
여름이에요ㅠㅠㅠㅠㅠ헐레이야..ㅠㅠㅠ이렇게 설레설레하면 어째ㅠㅠ
11년 전
독자12
손잡이에요~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 저 한 동안 인티 잘 못 들어왔다가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런 글도 보고 영광이네여 핳ㅋㅋㅋㅋㅋ 와 제목부터 설레고 브금도 설레고 내용도 설레겠지.. 했는데 이게 뭐에여;.. 내용은 더 하네; 감히 제 마음을 설레게 하다뇨; 이러시면 너무 감사하잖아요..(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친구 말고 연인으로 만나요 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든지 연락 하세요 난 핸드폰 붙들고 있을테니깦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 나도 저렇게 하면 생기나요? .. 는 무슨ㅋ.. 안 생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요없어 이런 글만 있다면 만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중간에 별똥별 오타.. 인 건가요? (소금).. 하여튼 잘 봤어요 잘 봤고 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뷰ㅠㅠㅠㅠㅠㅠ 에휴 또 당분간 이 글만 생각나서 실실 웃고 다니겠다 힣ㅋㅋㅋㅋㅋㅋ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하...저에게도 저런일이있으면 얼마나좋을까요...★
11년 전
독자14
나니..씽씽아 ㅠㅜㅠㅜㅠ
11년 전
독자15
훈이에여!!꺄아...저런사람이랑버스타면...저렇게용기가생길까요??ㅠ일단 저런사람이또있긴한가여ㅠㅠㅠ아 중간에 별똘별은 발견햇어여..ㅎㅎ 무튼..레이야..ㅠㅠ너가먼저다가오지않으면 내가 갈수있으니까 내앞에좀 나타나줄래ㅠㅠ흐엉 설렘퍽발이네여ㅠㅠㅠ가슴이간질간질거리는거같아여헿ㅎ...내일날씨더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세여!!ㅎㅎㅎ
11년 전
독자16
헉!!얄얄루에요ㅠㅠㅠ!저런곳에서번호를따이다니여주는참복도많은것같다ㅠㅠㅠㅠ그것도레이라니..!ㅠㅠㅠㅠㅠ현실로저상황이다가온다면얼마나좋을까..ㅁ7ㅁ8
11년 전
독자17
물개로 암호닉신청했어요!!ㅠㅠ어머...어머어머 ㅠㅠㅠㅠ 설렘ㅜㅜㅜ이씽아ㅠ 하..주인공도 뭔가 츤츤ㅠㅠ 진짜완전 달달하니 좋네요ㅜㅜ
11년 전
독자18
핫뚜에여......나버스잘안타는데탈일없는데설레네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정듀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이번에 내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선선이에요ㅜㅜㅜㅡㅠㅡㅜㅜ씽아ㅜㅜㅜㅜㅡ씽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자ㅜㅜㅜㅜㅜㅡ이렇게달달해도됩니까ㅜㅜㅜㅡㅜ씽아 우리집근처버스정류장에도좀와줄래?ㅜㅜㅜㅜㅜㅜㅜㅡㅜ
11년 전
독자21
하늘이에요!!이번에는 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준짱맨이에요!! 준짱멘(x) 준짱맨(o)이에요!!ㅜㅠ 아무튼 번호따는것도 글로배우는 준짱맨^p^... 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23
됴덕이에요 ㅠ ㅠ ㅠ 레이야 ㅠ ㅠ ㅠ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레이 . . ㅠ ㅠ ㅠ
11년 전
독자24
오리꽥꽥이에요!!! 레이야ㅠㅠㅠ말도진짜 착하게하고 설레게하네ㅠㅠ 진짜 레이야ㅠㅠㅠ 자주연락하고 친구말고 연인으로 발전하쟈ㅠㅠㅠ 밝은분위기여서 뭔가 전편이랑 다르게 또다른 매력이 있었던거같아요ㅎㅎ 항상 재있게 잘보가요ㅎㅅ 이제10시까지 대기해아겠어욯ㅎㅎㅎ
11년 전
독자25
레이ㅜㅜㅜㅜㅜㅜ 아 달달하고 설레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6
와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자나자나에요!! 작가님이 항상 어둡고 약간 슬픈 상황만 쓰셔서 밝고 달달한건 못쓰시나?생각했었는데 무슨!!! ㅠㅠㅠ이게무슨 달달함인가!!!!ㅠㅠㅠ 차기작 주인공이 솜이들중 한명이라고 했죠?ㅠㅠㅠ 와 진짜 설레쥬금o-<-< 어떤 솜이들도 상관없으니 이렇게 설레기도하고 공집오처럼 어두운 느낌이 섞인다면ㅠㅠ 작가님이는 또 쥬금
11년 전
독자28
헐.. 레메뉴ㅠㅠㅠㅠㅠㅠㅠ 어얼규ㅠㅠㅠㅠㅠㅠㅠ 나쥬금ㅠㅠㅠㅠㅠㅍㅍㅍ
11년 전
독자29
아오 달달허다 ㅠㅜ 레이오빠 ㅠㅠㅠㅠ 레이야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아 멋쪙..레이찡
11년 전
독자31
『으르렁』이에요. 핑크색 글씨체가 너무 귀여워요 이글 분위기랑 딱! 맞아서 몰입도도 최고에요 레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여주도 사랑스럽고ㅠㅠ
11년 전
독자32
헐 장이씨유ㅠㅠㅠㅠㅠ설레려ㅠㅠㅠㅠ저쥬금...
11년 전
독자33
호두에요ㅠㅠㅠ으앙 레이 설레!나 이번에서 내리는데 날 따라오란 마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내가 타는 버스엔 레이같은 사람이..엄쪙..
11년 전
독자34
으어으어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레이야..레이야...레이야!!!!!!!!!!
하너무좋다흐힛키시싷ㄱ슿킿
레이는별로없는데ㅠㅜ레이써주셔서감쟈감쟈해요엉엉

11년 전
독자35
헐 작가님 저 주거여....저 맨날 버스 타고 다니는데ㅠㅠ
망상만 더 늘어날꺼 같네요ㅠㅠㅠ현실에서도 가능한일인가요ㅠㅠㅠ헝헝ㅠㅠ재밌게 잘보고가요ㅠㅠ

11년 전
독자36
ㅠㅠㅠ이씽아ㅠㅠ
11년 전
독자37
와. ..대박ㅠㅠ진짜취향저격
11년 전
독자38
나그랑이에여 으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히히후후헤헤 아 개쩐다 진짴ㅋㅋㅋㅋ히히히 ㅇ그래 우리 연인이 되어보쟝^^
11년 전
독자39
위아원이에요
아대박ㅋㅋㅋㅋㅋ용기있네여주가ㅋㅋㅋㅋㅋ그래도내린다고했을때레이가내려서번호따서다행이닿ㅎㅎㅎㅎㅎ.......왜저에게는이런일이있지않을까요...아부럽따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40
헐......레이야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헐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헐 레이야ㅠㅠㅠㅠㅠ헐대박설레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헝 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노노에요!!!!ㄱㅋㄱㄱㄱㄱㄱㄱㄱ규ㅜㅜㅜㅜㅡ레이가 안따라 내릴줄 알그 두근두근ㅜㅠㅜㅜㅡ이쁜샤랑ㅠㅜㅜ레이보조개ㅠ
11년 전
독자46
요플레입니다!! 레이다ㅠ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격 버스 로맨스네요ㅠㅠㅠㅠㅠㅠ수정이가 여주한테 저 여기서 내려요 이거 시켰을때 뭔가 여주는 되게 부끄러워하면서 말 더듬을 줄 알았는데 잘 해냈네요..ㅋㅋㅋㅋ모솔이라며...☆ㅠㅠㅠㅠ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47
밍석이에요ㅠㅠㅠㅠ어쩜이렇게달달한글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씽씽아ㅠㅠ겁라설렌다그거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두준두준하구나!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8
칙촉이에요! 아 진짜 브금이랑 이씽이랑 잘 어울리는 글이네요ㅠㅠㅠㅠ 글 읽는데 내가 괜히 막 떨리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장금 버스타고 왔는데.. 왜때무네..ㅎㅎ 그런데 여주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 별똥별 뭐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 그리고 저렇게 한 번 민망한 일 일어나면 뭔가 민망한 일이 연달아서 계속 일어나죸ㅋ큐ㅠ 왜그런지 모르겠어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49
저대다나다로신청핶었는데없네요ㅠㅠㅠㅠㅠㅠ어엉어어
11년 전
Baby J
대다나다 있는데..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59
아이고제가난독증이있나봅니다ㅠㅜㅠ엉ᆞ아죄송해요ㅠㅜ
11년 전
독자50
크림치즈에요ㅜㅠㅠㅠ레멘ㅜ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ㅠㅠㅠㅠ너무좋아요
11년 전
독자51
와우ㅠㅠㅠ좋겠다ㅠㅠ하지만현실엔저런남자ㅇ벗어...
11년 전
독자52
낭만팬더에요!!!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 남자 보면 좋겠다..☆★ 그럼 저런 멘트를 수만번은 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보라돌이예요..... 설레네요 ......저는 저런만남 앙생기나......안생기겠죠 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4
와 좋다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도 좋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ㅠㅠ
11년 전
독자55
바밤바에요! 완전 달달!! 이제 연인인가봉가
11년 전
독자56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7
배고파요에요 와 씽씽아.. 버스타서 씽씽이 만나면 이제 이렇게 해야겠어여
11년 전
독자58
레이야ㅠㅠㅠㅠㅠㅠ아 어쩜이렇게 달달하고설렐수있죠ㅠㅠㅠㅠㅠ??대박짱이에요..bb오늘밤은달달의극치네요ㅠㅠ
11년 전
독자60
아이 좋ㄱ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알로에에요ㅠㅠㅠㅠ엉어유ㅠㅠ완전 달달ㅠㅠㅠ조으다 저아ㅠㅠ
11년 전
독자62
코코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ㅜㅜ사라애류ㅠㅠㅠㅠㅠㅠ아설레..
11년 전
독자63
으앙ㅠㅠㅠㅜㅜㅜㅠ
11년 전
독자64
헐 좋네요...저이번에내려여...
11년 전
독자65
칸쵸에요~! 쪽지가 많이왔어여~♥
이렇게 작가님 글을 읽어서 너무 행복해여~♥핫핫 글도 너무 달달하니 잠이 솔솔 올것같네요~♥

11년 전
독자67
레이ㅠㅠㅠㅠ씽ㅠㅠ
11년 전
독자68
여우비에요~ 아 달달해라ㅜㅜㅜㅜ 이런 오밤중의 달달이라니ㅜㅜㅜㅜ
11년 전
독자69
우와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으앙ㅜㅜ레이애ㅠㅠ
11년 전
독자72
과일빙수에여 레잏ㅎㅎㅎ
11년 전
독자73
아설레ㅠㅠ뉴유유ㅠㅠㅠㅜㅜ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꺄ㅠㅠㅠㅠㅠㅠ짱짱 힐링힐링 ....번호따인건 제가아닌데 왜...때문에ㅠㅠ저는왜때문에 설렌거죠ㅠㅠㅠㅠㅠ레이짱짱맨 워더하고싶다ㅜㅠㅠㅠㅠㅠㅠ♡♡ 작까님도 짱짜응ㅇ~¡¡¡ 잘보고갈께요♥
11년 전
독자75
저이번에내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76
말투는 친구같은데 왜이렇게 설레는지ㅎㅎ
11년 전
독자77
뽀로로에요! 레이ㅠㅠㅠㅠ왜이렇게 달달한가요ㅠㅠㅠㅠ왜때문에 설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8
됴륵이에여. 와 .대박.짱.짱........대박... 레이어빠............사랑해여... 레이 머찌다.....
11년 전
독자79
ㅜㅜㅜㅜㅜ이제 레이랑은 연인인가봉가보다 레이씨 사구리자여 어서요 ㅠㅠㅜㅜㅜ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런 만남 실제로는 안일어나나여.... 왜...때무네....?
11년 전
독자80
레이 ㅠㅠ 천사레이 ㅠㅠ
11년 전
독자81
세상에나
11년 전
독자82
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3
헐ㅠㅠㅠㅠㅠㅠㅠ 저 이번에 내려요라니ㅠㅠㅠ
11년 전
독자84
어머나ㅜ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5
아허류ㅠㅠㅠㅠㅠㅠㅠ설렘폭발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6
힐링레이 설렌다응ㅠㅠㅠ
11년 전
독자87
우와아아ㅠㅜㅜㅠㅠ다행이여
11년 전
독자88
ㅠㅠㅠ레이씨ㅠㅠㅠㅠㅠㅠ예흥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9
하.... 연애하고 싶다...... 씽이랑......
11년 전
독자91
허류ㅠㅠㅠ대애박 ㅍㅍㅍㅍ진짜 졓다 ㅠㅠㅠ♡♡♡레이야 ㅠㅠㅠㅠ어어어어오옹오유유융융레이야 ㅠㅠㅠ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어큐ㅠㅠㅠㅠㅠ어큐어큐ㅠㅠㅠ
11년 전
독자92
헐헐헐헣.!!!!!!!!!!!!!너무조으다ㅠㅠ
11년 전
독자93
그래 널 만나건 럭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게 살았어 징어야 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4
워아이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씽이도정말표현잘하싱거같아요ㅠㅠㅠㅠ 메일잘받앗구요 다음글도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이야ㅜㅜㅠㅠㅜㅠㅠㅠㅠ아 힐링된더ㅠㅠ
11년 전
독자96
와진짜 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렌다 너무조아여ㅜㅜㅜㅜㅜㅜ 귀여워 이씽아 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7
와진짜ㅜㅜㅜㅜㅜㅜㅜ대박 진짜레이ㅜㅜㅜㅜ우오오오어뜩해ㅠㅠㅠ달달해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8
허류좋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9
긴가민가예여ㅠㅠㅠㅠㅠㅠ으이ㅠㅠㅠㅠㅠ버스훈남....저도만나고싶네여ㅠㅠ
11년 전
독자100
레메뉴ㅠㅠㅠㅠ앞으로 좋은 발전이 있길 바라요.연인 말고 부부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1
우아아우우우ㅜ우오아우오우아아왕ㅇ!!!!!!!!!!!!!!!!!!!!!!!!!!!!!!!!!!레이씨유ㅜㅠㅜㅜㅠㅜㅠㅜ사랑한데이ㅠㅠㅜㅠㅜㅠ
11년 전
독자102
아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3
헐 레이야ㅜㅠㅠㅜㅠㅠ짱설레ㅠㅜㅠㅠㅠ번호ㅠㅠㅠ 내번호도가져가ㅜㅠㅠ
11년 전
독자104
레이ㅣ야ㅠㅠㅠㅜㅠㅠㅠㅠㅠᆢ
11년 전
독자105
저도 여기서 내려요 ㅇ-<-<
11년 전
독자106
헐설레ㅠㅠㅠㅠㅠ저도 저도 여기서 내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7
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8
이씽아ㅠㅠㅠ
11년 전
독자109
끄아아아유ㅠㅠㅠㅠ달아요달아
11년 전
독자110
이씽아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11
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이제앞으로버스내릴때 저이제내려요 이래야겠어요 는 씹힐듯요
11년 전
독자113
레이야나도여기서내릴까정말설렌더
11년 전
독자114
민트초코에요! 레멘ㅠㅠㅠㅠ 달달한 글에서 왜 저는 성스러움을 느꼈죠ㅠㅠ 여기서 내린다니까 못 알아듣곤 나중에라도 내려서 쫓아와주다니ㅠㅠㅠㅠㅠㅠ 야밤에 힐링 받고 가요ㅠㅠ
11년 전
독자115
레이야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6
녹차티백, 아 레이느님ㅠㅠ♥
11년 전
독자117
망고입니다 핑크핑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달달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친구 말고 연인으로. 캬 이 마지막 문장이 제 마음을 흔드네요 캬
11년 전
독자119
ㅠㅠㅜㅜ대박설레ㅠㅜㅜㅠ저,여기서내려요
11년 전
독자121
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기있는자가 미남을 얻네여...☆★
11년 전
독자122
좋다 이런거^^아주 좋네요&^^^ㅎㅎ
11년 전
독자123
그래요레이ㅠㅠ친구는ㅇ벗어ㅠㅠㅠㅠ연인해요ㅠㅠ아휴ㅠ신성하다신성해ㅠㅠ레이ㅠㅠ사랑해여류ㅠㅠ
11년 전
독자124
우왘ㅋㅋㅋㅋㅋ레이야 사랑하ㅐ 내맘알지 영원하자궄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짱이신듯해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5
펌금지 걸린글은 ctrl+f 잘안된다는 ㅠㅠ
11년 전
독자126
핫바/
ㅠㅠㅠㅠ이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저런말은 하다니 혁명적인데요? 성차별적인 발언일수 있지만 빙의글에서 이런경우는 처음봐요...ㅎㅎ 여주성격짱짱ㅠㅠㅠ 꼭행쇼~☆★

11년 전
독자127
홀설레요ㅠㅠ레멘
11년 전
독자128
어머나러머나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9
어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뉴뉴뉴뉴 레이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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