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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ㅡ 꽃아.”

“지금 뭐하는 거야?”

“이러면 꽃은 더 예쁘게 핀대요ㅡ”

“그게 뭐야.”

“진짠데!”

OO이가 교복도 갈아입지 않은 채, 꽃을 향해 활짝 웃어주며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윤기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뭐하냐고 물었고 이러면 더 잘 핀다는 순수한 말과 미소에 웃다가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좋아해, 꽃. 예쁘게 펴 줘.”

OO이에게 눈높이를 맞춰 이야기 해줬다.

 

 

“에휴ㅡ”

그런 OO이가 화단 앞에서 한숨을 쉬는 이유는 꽃이 며칠 전부터 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직 봄을 보내기에는 아쉬운지 애써 봄을 붙잡았다.

그 모습을 OO이 집 안에서 보고 있던 윤기는 OO이에게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더니,

 

“꽃은 원래 지는 거야. 그래서 그 때 가장 아름다운 거고.”

“…….”

“꽃이 지는 게 서운해?”

“네…. 오빠가 준 꽃이라 더 그런 거 같고.”

“…어떤 생각인지 알지만 의미 부여하지 말자.”

“…….”

“그 꽃을 준 내가 옆에 있잖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윤기는 OO이에게 꽃이 지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지만 축 쳐진 듯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는지, 다음날 OO이가 학교 간 시간에 근처 꽃집에서 영양제를 사서 올라가는 길이였다. ‘조금이라도 피면 활짝 웃겠지.’ 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화단과 화분에 모종삽으로 작게 구멍을 내 영양제를 넣었을까, 지잉ㅡ 울리는 핸드폰에 이로 목장갑을 빼내는 윤기였다. 윤기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기껏 해야 같이 음악 하는 애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가고 낯선 번호 11자리가 찍혀있었다. 처음 보는 번호는 받지 않는 윤기인지라 곧바로 거절을 누르려다가 기분이 쎄한 게, 통화 버튼을 누르는 윤기였다.

 

 

“여보세요.”

‘OO학생 보호자 되세요?’

“네? 네, 보호자 됩니다.”

‘지금 OO 학생 교통사고가 났어요. 지금 당장 와주셔야 할 거 같은데.’

윤기는 뒤통수를 누구에게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 한참이고 아무 말을 하지 못하자 상대편에서는 ‘여보세요?’ 라는 말을 반복했고 그때서야 윤기는 떨리는 목소리로,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그래서 거기가 어디라고요?”

 

 

 

 

.

.

.

 

 

 


급하게 택시를 잡고 OO이가 있는 병원을 가는 길. 택시 안 창문을 보니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강을 보자마자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 고개를 밑으로 떨어뜨려 눈을 감아버리는 윤기였다.

어느 정도 그 기억은 잊혔다고, 자신은 많이 성장해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았다.

윤기는 또 한 번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지 못할까 두려워,

“아저씨, 제발. 제발 조금만 더 빨리 가주세요.”

그 때보다는 조금 더 빨리, 용기를 냈다.

 

 

 

 

병원에 도착 했을 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데스크에 가득 줄 서있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윤기는 곧바로 앞으로 뚫고 나갔다. 줄 서있는 사람들은 윤기를 보며 한 소리 했지만 윤기는 개의치 않았다.

“OO학생이요, OO학생. OOO.”

“잠시만…, 아. 지금 1201호실에 있어요. 다음부터는 순서를…,”

“예, 수고하세요.”

 

 


1201호실 앞에 도착했지만 윤기는 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들어가 크게 다친 건 아니냐. 불편한데는 없냐. 물어봐야하는데 전의 기억이 윤기를 괴롭혔다. 예전의 윤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지 못한 그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에.

한참이고 기억을 떨쳐내려 노력한 윤기는 용기를 내 문을 열었다.

 

“…OO아.”

“….”

“…미안해, 미안해. OO아.”

OO이 얼굴을 보자마자 방금 전 곧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고민하던 자신의 모습이 바보 같다는 생각에 미안하다는 말을 연거푸 하며 눈물을 흘리는 윤기였다. 그 모습에 OO이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어정쩡한 포즈로 윤기의 등을 쓰다듬어줬다.

 

 

 

병원 자판기에서 음료수 두 개를 뽑아, OO이가 누워있는 침대에 윤기가 엉거주춤 기대어 앉아 있었다. 서로 할 말은 많았지만 아무 말 하지 않고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왜 다쳤어.”

“차 못 봐서….”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조심 해야지. 내가 예전에 차 조심하라고 했잖아.”

“…죄송해요.”

“진짜 내 말 좀 잘 듣자, 응?”

 

윤기의 말에 OO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반 쯤 차있는 음료수 캔을 만지작거렸다.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듯 입도 오물조물 거렸다.

“…근데 돈은 어떡해요?”

“……내가 알아서 해. 걱정하지 마.”

윤기의 말에 OO이는 곧바로 고개를 숙이더니 미안한 감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듯 했다. 그 모습에 윤기는 조금 화가 난 듯,

“미안해하지 말랬지. 내가 몇 번을 말해. 이거 그냥 주는 거 아니라고. 나중에 다 갚아.”

“…….”

“너, 너 지금 나이 17살밖에 안 됐는데 빚쟁이야, 어?”

화난 목소리의 윤기 때문에 OO이는 더욱 힘이 없어보였다. 그 모습에 아차- 싶은 윤기는 곧바로 장난스러운 말을 꺼내었다. 그 말에 OO이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그때서야 윤기를 쳐다봤다. 그 웃음을 보며 윤기는 입 꼬리를 살짝 웃어보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한 번에 갚으려면 그냥 나랑 결혼해. 그럼 청산 돼.”

OO이는 자신을 배려해주는 윤기를 알기 때문에 괜히 울컥했지만 애써 꾹 참아보였다.

 

 

 

 


OO이가 다리를 다친 바람에 둘은 계속 앉아서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 어느 덧 병원에 달이 찾아왔다.

“잠 안 와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오빠는 잠 온다. 너도 자려고 노력 해 봐.”

“진짜 안 오는데…”

“…….”

OO이 말에 윤기는 ‘손.’ 이라는 말과 함께 손을 들었다. 간이침대에 누워있는 윤기이기 때문에 병실침대에 누워있는 OO이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다. 그래서 둘의 손은 그 중간, 어중간한 곳에 맞잡혀 있었다.

 

한참이고 말 없는 병실에서 윤기는 OO이 숨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규칙적인 호흡에 간이침대에서 일어나 앉았을까, ‘끼이익ㅡ’ 거리는 소리에 윤기는 놀라 어정쩡한 자세로 잠시 멈췄다. 그러고는 OO이 눈치를 보다가 다시 일어나 똑바로 앉았다.

곤히 자고 있는 OO이를 빤히 쳐다보다 혹시나 추울까 이불을 덮어주는 윤기였다. 그러자 OO이는 움찔거렸다. 한참이고 쳐다보고 있었을까, 갑자기 OO이가,

“엄…마….”

잠꼬대를 했다.

윤기는 그 잠꼬대에 순간 몸이 굳은 듯했다. 윤기 앞에선 부모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OO이였기 때문에. 점점 엄마를 부르는 잠꼬대는 심해졌고 OO이 미간까지 찌푸려지기 시작했다.

결국 윤기가 “그래, OO아.”라고 말해줬고 그때서야 찌푸려진 미간은 풀리고 편하게 자는 OO이를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손을 꽉 잡고 자는 게, 참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운 윤기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아무리 생각해도 달동네로 이사를 한 건 내 인생에 가장 잘 한 일 아니었을까.

달동네에서 널 만났고, 사랑을 배우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야.

만약에 내가 이사를 안 했더라면 누가 예쁜 너를 옆에서 보듬어줬을까.”

 

 

 

 

 

 

 

 

 

 

 


“박지민.”

“왜요, 형.”

“……고맙다.”

“…우리 사이에 낯간지럽게 무슨,”

“…….”

“그리고 사람이 다쳤다는데, 돈 보태준 게 고마울 일이예요? 당연한 거지. 그리고 무엇보다,”

“…….”

“……형이잖아. 윤기 형이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6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오토방구입니다 ><*

달동네는 찌통이여야 제 맛이죠ㅡ! (근데 딱히 찌통이 아니라고 한다ㅠㅅㅠ...)

어찌됐든, 마지막 윤기와 지민이의 대화. 이해 되셨나요?

 

오늘의 글의 포인트는 꽃과 OO이의 상관관계 그리고 윤기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슬슬 달동네의 마무리를 생각하고 쓰고 있더라고요... (눈물) 네... 그럽죠... 몰라요...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부니야] [만우] [그을린달걀] [빵야] [뾰로롱♥] [풀림] [또비또비] [뉸뉴냔냐냔] [꾸기] [0103] [매직핸드] [홉치스] [쮸뀨] [꾸쮸뿌쮸] [파랑토끼] [맴매때찌] [밤이죠아] [앰플] [무네큥] [정꾸젤리] [공주님93] [뷔밀병기] [개나리] [메로나] [설화]

다른 생각은 뒤로 둡시다. 사랑하기도 바쁜 시간이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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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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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일등
8년 전
독자3
메로나에여 일등나 일등!!!!!대박 박지민 요저우ㅜㅠ 민윤기 이남자 핳♡♡♡♡♡♡ㅇ우루ㅜ루ㅜ루루저렁남자면 냐가 브푱생떠받들고 산다 진쩌ㅠㅠ 그런남자 하늘에서 뚝떨어뎌라
8년 전
오토방구
메로나님 안녕하세요ㅡ! 제 글은 일등하기 쉽지만 그래도 일등이니 (경) 축하드립니다 (축) ㅋㅋㅋㅋㅋㅋㅋ저런 남자면 내가 평생 떠받들고 산다 진짜ㅠㅠ 이거 맞죠?ㅋㅋㅋㅋ 순간 뭔가 싶었어요... 진짜 저런 남자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 어이구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져~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설화입니다!! 알림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ㅜ 아 이번글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 여주가 크게 안다쳐서 다행 ㅠㅠㅠㅠ브금들으며 보니까 진짜 너무 슬퍼서 이밤에 오열할뻔 했어요ㅠㅠㅠㅠ혹여나 윤기가 또 사랑하는 사람을 못지켜줬다고 자책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보다 조금은 단단해진것 같아 다행이네요ㅠㅠㅠㅠ 곁에 지민이 같은 동생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댓글도 하나하나 너무 성의있게 달아주시고ㅠㅠㅠㅜ 저보고 착하다 해주시고ㅠㅠㅠ진짜 천사는 작가님 ㅜㅠㅜ달동네 끝내지 말아요ㅠㅠㅠㅠㅠ 오래오래 작가님이 쓰시는 달동네 읽고 싶어요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 알림 뜨자마자 달려오시다니 감동인걸요 ㅠㅅㅠ? 그리고 부족한 글에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슬프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오열이라니. 안 돼요. 우리 예쁜 독자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없습니다... 윤기가 아직 예전 일을 잊지 못하지만 전보다는 많이 성숙해졌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진짜 귀신 같이 캐치하셨네요 (놀란 눈) 댓글을 달아주는 이유는 달동네가 끝나는 그 날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착하다니... 굳이 거절하고 싶진 않네요 허허~ 그래도 우리 설화님, 독자님들이 더 착해요ㅠㅠ 끝내지 말라뇨! 언젠가는 끝나야할... 하지만 끝날려면 멀었어요~ 멀었어~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
뾰로롱❤️입니다ㅠㅠ달동네마무리라니요ㅠㅠㅠ아직 보낼수 없어요ㅠㅠ윤기랑 여주랑 지민이 다 너무 이쁘고ㅠㅠ여주는 어린 나이에 안쓰럽고ㅠㅠ내가 엄마해주고 싶고 그러네요ㅠㅠ걍 둘이 살아라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오토방구
뾰로롱❤님 안녕하세요! 달동네 마무리라는 말에 놀라셨군요... 하지만 끝낼려면 멀었어요~ 마무리가 어느정도 지어졌다 이거예요...ㅠㅅㅠ 그나저나 엄마 해주고 싶다니ㅋㅋㅋㅋ 뭔가 귀여우면서도 귀여워 (입틀막)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용~♡
8년 전
비회원130.116
꾸기에요ㅠㅠㅠㅠㅠ흐어ㅜ우ㅜㅜ오늘은 왠지모를 찌통의 연발이였네요ㅜㅠㅠ윤기가 지민이한테 돈을 빌린거랑 여주가 다친거랑 그냥 왠지모를 찌통의 연발 같았어요..
오늘 제 하루도 되게 고단했거든요
그냥 오늘 여러일도있고 이 삶에 지쳐서 오눌 많이 울었던거같은데 모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울음을 그치고 한숨 자고일어났어요 방금 제가한말 되게 늙은사람같아서 왠지모르게 뿌듯하네요..벌써 이런생각할만큼 나이를 먹은건가 싶구요..으아..글이 되게 길어졌네요..그냥 이글에 암호닉을 한건 순전히 작가님이 쓰신 글이 저랑 공통점이 너무 많아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개학과동시에 사람들을 많이만나고 학뤈을 가고 빠듯한시간으로 겨우 들어오면소 사람들과 소통할시간들도 줄어들고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상처를 더 받고 있는것같아요..이곳에서라도 잠시나마 제 상처들을 털어놓을수있어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내일이 고통의 월요일이지만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찬 월요일로 바꾸는 그날까지 희망차게 살아봐요^♡^

8년 전
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ㅡ! 찌통 오라고 썼는데 찌통 왔다니 미션 성공이네요!
그나저나 꾸기님의 긴 댓글에 놀라고, 그 안의 내용이 단순하지 않아 결국 노트북을 켜서 댓글을 써봅니다.
꾸기님,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있기 마련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됩니다. 그 일이 아무리 단순한 일이여도 지금 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비웃을 수도, 무시할 수 없어요.
암호닉을 신청한 계기가 공통점 때문이라니. 좋으면서도 좋지 않는 그런 말인 거 같아요. 하지만 신청해줘서 제 글을 읽어주는 것은 당연히 고맙고요. 꾸기님에게 이번 주말은 꼭 소중하고 편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이곳에서라도 상처를 털어놔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으로 교류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요 ^-^
많은 사람들은 월요일을 싫어하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한 주의 시작이잖아요. 무슨 일이든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꾸기님도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봤을 때, 자기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시길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8년 전
비회원87.19
공주님93입니다 달동네마무리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빛갑으려면결혼해라뇨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너무설레는거아닌가요??ㅜ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 ♡♡
8년 전
오토방구
공주님93님 안녕하세요~ 달동네 마무리라는 말이 독자님들을 텍스트로 울게 만들었네요ㅠㅠ 아직 마무리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 걱정하지말아요~ 설렜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욥~!♡
8년 전
독자5
윤기도 윤기지만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 글에선 정말 윤기도 윤기지만 지민이가... 정말 우리 지민이가...ㅠㅅ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
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햄찌에요!! 달동네마무리라뇨..내삶의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편 찌통.. 엄마라고말하면서 미간찡그리는 여주도 마음한켠 씁쓸하고 마지막 윤기하고 지민이대화..말안해두알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ㅡ! 달동네 마무리는 한참이고 남았어요~ 걱정하지말아요! 하지만 달동네도 중간을 넘었다는 것을... 흑흑... 찌통오라고 썼는데 찌통 오셨다니 미션 성공인건가요?! ㅋㅋㅋ... 말 안해도 알지요? 그리고 제가 감사하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도 알지요?~♡
8년 전
독자7
620309 예요 마무리를 짓고 있다뇨 안 돼요 달동네는 제 레전드 작품인데 이게 끝나면 뭘 보나요 ㅠㅠ 지금 연재하고 있는 작품을 보면 되나요 얼른 봐야겠어요 ㅠㅠ 마지막 지민이 윤기 말하는 거 너무 예...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요 ㅠㅠ 뭔 말인지 이해가 가는데 ㅠㅠ 표현을 못하겠어요 이번 편은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는 거 같네요 부디 헤어지지 않고 성인이 되어도 꼭 결혼하고 좋은 사이를 극복해 나가는 커플이 되었음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작가님... ㅜㅜ
8년 전
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 예...예? 레전드 작품이요? 정말 이건 너무 입에 발린 말인걸요...? 제 글은 한참이고 부족하고 부족한데 어찌...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막 그래요!ㅎㅎ 마지막의 둘은 뭔가가 표현이 안 돼죠. 사실 둘의 우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그냥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부디 헤어지지 않고 성인이 되어도 꼭 결혼하라니! 이거 뭐~ 해피엔딩으로 끝내달라 이겁니까? 예?ㅋㅋㅋㅋㅋ 귀여워라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
맴매때찌입니다!!
역시 남자의 우정은 진하네요...ㅠㅠㅠ지민이랑 윤기도 너무 감동적이고 윤기가 여주한테 말하는 것도 너무 설레고 아빠같고 다정하고 감동적이에요ㅠㅠ아우 이제 결혼으로 행쇼했음 좋겠어요ㅠㅠ

8년 전
오토방구
맴매때찌님 안녕하세요! 역시 남자들의 우정이란, 의리란! 독자님은 여주 한정 다정남 민윤기씨를 보고 계십니다ㅠㅠ결혼으로 행쇼라니! 독자님들이 원하는대로 글을 쓰지 않을테얏! (장꾸) 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꽃과 여주ㅠㅠ 나에겐 민윤기이즈꽃! 그리고 마지막 지민이랑 윤기..와.. 넘나 발린다...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꽃과 여주, 여주와 꽃! 윤기 이즈 꽃! 이거 진짜 맞는 말... 반박불가... 마지막 발리셨나요. 발림 포인트에 발려주시니 행복한 작가입니다 응캬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8년 전
비회원201.73
저번에 [알게쏘]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빠졌어요!ㅎㅎ
다시 신청할게요!
아 근데 뭔가 불안한 건 기분탓이겠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엇 알게쏘님 안녕하세요... 어째서 누락 됐는지 모를 일입니다... 항상 메모장에 독자님들 다 적어놨는데... 죄송합니다...ㅠㅅㅠ
불안한 건... 기분탓으로 일단은 해놓읍시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윤기야 내가 빚 갚을게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리 윤기 다행이도 많이 단단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ㅡ! ㅋㅋㅋ이 댓글 뭔데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 갚을테니 결혼하자는게 귀여워요ㅋㅋㅋㅋ 우리 윤기 단단해진 모습을 이 글에서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주시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세상에 우리윤기ㅠㅠㅠㅠ저게 바로 현대사회인의 비애인가여..?어쩔수없이 돈이 모자라겠지ㅠㅠㅠ아 진짜 저런남자 어디서 뚝 안떨어지나ㅠㅠㅠ?저도 달동네로 이사해야 하나봐여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밤이죠아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저게 바로 현대사회인의 비애이죠... 급작스러운 사고에 돈은 아무도 생각지 못하죠ㅠㅅㅠ... 진짜 저런 남자가 어디에 있다면 당장이라도 이사갈 거 같아요ㅋㅋㅋ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
아이고ㅠㅠㅠㅜㅜㅜ다쳐서우쯔케ㅜㅜㅜㅜㅜㅜ지민이ㅜㅜㅜ말도참이쁘게해ㅜㅜㅜㅜ노구어구ㅜㅜㅜㅜㅜ이빠ㅜㅜㅜㅜㅜ이뻐이뻐ㅜㅜㅜ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다쳐서 우쯔케ㅠㅠ 우리 여주ㅠㅠ 사실 이번화는 거의 지민이가 주인공 같기도 할 정도로 지민이의 예쁜 말이 정말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41.167
어이쿠 빚 갚으려면 성인 되자마자 당장 결혼식을 올려야겠네요!!!! 생각보다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고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떠오르는 윤기 과거가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그리고 마무리라니... 꼭... 해피 엔딩으로... 가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당장 결혼식을 올리라니ㅋㅋㅋㅋ! 과연 가능할 것인가 (두둥) 여전의 좋지 못한 추억은 사실 계속 떠오르기 마련이죠. 그래도 그걸 이겨내려는 윤기의 모습을 나름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마무리 되려면 아직은 좀 남았어요. 그냥 서서히 어떻게 끝낼지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해피엔딩... 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옹~♡
8년 전
비회원169.158
작가님! 뉸뉴냔냐냔이에요! 시험기간이라 오랜만에 새벽에 짬내서 들어왔는데 짠내가....주륵 너무 슬퍼요 새벽이라 배경음악까지 더 감성적으로 느껴졌나봐요..ㅠㅠㅠ 마지막이 다가온다니 벌써부터 아쉬움이 남는 거 같아요 그래도 리로가 남았으니 힘...! 달동네 끝나고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오토방구
뉸뉴냔냐냔님 안녕하세요ㅡ! 시험기간에 짬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대부분 시험기간인데... 힘드셔도 끝나면 조금 쉴 수 있으니까 화이팅...! 새벽에는 뭘 읽어도 슬프죠 흑흑... 달동네가 끝날려면 좀 남았지만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뉸뉴냔냐냔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사랑합니댜
8년 전
독자13
제 이름은 구화관 작가님만의 사랑둥이죠 호에에에 지민이 보고 폰 부술뻔 햌ㅅ어요 너무 좋아서... 찌미나ㅜㅜㅜㅜㅜㅜ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 찌미니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 우리 윤기 맘아프게 교통사고라니ㅠㅠㅠㅠ 너무해요! 우리 윤기 로또라도 당첨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회사도 나왔는데 보험이 얼마나 빵빵한지도 모르는데 병원비를...!
8년 전
오토방구
내 이름은 오토방구, 구화관님을 사랑하죠! 지민이 우리 지민이의 의리ㅠㅠㅠㅠ (창문 와장창 로또 당첨이라니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면서 귀엽고... 진짜 윤기 로또 맞으면 엄청 좋아할 거 같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둥~~♡
8년 전
독자15
아할 것 같구만 보고 야할 것 같다는 줄로 알고 순간 (음흉) 괜히 기대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앞에 내용 읽고 좋아할 것 같다는...걸 알았죠
8년 전
오토방구
으악ㅠㅠ 왜 좋아라는 단어가 제대로 안 써졌을까요?ㅋㅋㅋㅋㅋ 어째서... 괜히 부끄러워라^///^
8년 전
독자16
작가님 귀여우셔... 저 내일 놀러가요 (자랑질) 작가님은 바쁘시죠!!!!! 전 놀러가요!!!!!!!!!!!!
8년 전
독자14
윤기야밥먹자에요 아ㅠㅠㅠㅠㅠ너무 궈여웠는데 교통사고라니...진짜 얼마나 불안했는지...ㅠㅠㅠㅠㅠ으어ㅠㅠㅜㅠ지민이 너무 이뻐여ㅠㅠㅠ마무리라니ㅠㅠㅠㅠ너무 아쉽고 슬프고 하앙ㅠㅠㅠㅠㅠ그래도 끝은 있는거니까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릴게오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ㅡ! 귀여운 도입부에 비해 끝이 새드하죠ㅠㅠ...? 읽으면서 불안하셨나여ㅠㅠ?... 이번 화에 지민이에게 치인 독자님들이 많이 보이네요ㅎㅅㅎ~ 마무리 될려면 아직 남았어요! 그러니까 슬퍼하지말아융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
뷔밀병기ㅠㅠㅠㅠㅠㅠ에여ㅠㅠㅠ아 이번화 겁나 찌통이에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눈물이 앞을 가려요ㅠㅠㅠㅠ꽃이 시드는게 복선이었군요..꽃이 여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그리고 박지민 멋진자식......ㅎㅅㅎ 좋아해요 작가님♡
8년 전
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눈물 가득한 댓글에 저도 같이 그렁그렁 8ㅅ8.... 꽃이 시드는 게 복선인 건 어찌 아시고... (속닥속닥) 이번 편에지민이한테 치인 독자님들이 꽤 많은 거 같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좋아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8
윤기야 넌정말 멋있고 지민아넌정말더럽...the love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역시 이 화는 지민이를 위한 화였는가봐요ㅋㅋㅋ 대부분이 치이셨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8년 전
독자19
찌민아.......ㅠㅠㅠㅠ
너는...나랑....ㅠㅠㅠㅠㅠ (말잇못)

8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이 댓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0
귀엽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방금 정주행 끝낸 룰루랄루 입니당

8년 전
독자21
음향입니다 헐 미친 교통사고 ㅠㅜ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ㅍㅍㅠㅠㅠㅠ 다치면 안되는데ㅜ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엇 음향님 반가워요ㅠㅅㅠ... 이 댓글을 지금 봤네요~ 교통사고... 이럴슈가ㅠㅠㅠㅠ... 괜찮아여 우리 여주 튼튼해여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2
잉ㅠㅠㅠㅠ진짜 맴찢ㅠㅠㅠ다치다니ㅜ빨랑 결혼해서 돈 다갚아!!!ㅎㅎㅎ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다치다니 우리 여주 다치다니ㅠㅠ 그래 결혼해서 돈 갚아 (미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3
삐삐까에요! 잠깐만요 작가님글읽고 멘붕왔어요. 꽃은 이제 지기시작했고 윤기는 영양제를 사왔고 꽃=여주? 아????? 아냐아냐 이런생각안할래요 나쁜생각 좀 저쪽가서 손들고 무릎꿇고있을게요 하..
8년 전
독자24
지민이... 하..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지민이한테 약한구석이있는데 이글은 정말 지민이 아ㅠㅠㅠㅠㅠ 내시끼 그냥 눈물이 와르르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삐삐까님 안녕하세요! 멘붕 오셨습니까?ㅎ...ㅎㅎ.... 허허....ㅋㅋㅋㅋㅋㅋ 나쁜 생각이라녀! 손 내려요 내려 아파요 ㅠㅅㅠ... 울 독자님들 아프게 할 순 없져용... 지민이한테 약한 구석이 있다니ㅋㅋㅋㅋㅋ 지민이 아이구ㅠㅠ 울지 말어라아 우리 삐삐까님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5
진짜 사고낫다고해서 너무 놀랫네....ㅠㅠㅠㅠ크게 안다쳐서 다행이야...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사고 났다고 해서 놀랐어요? 몰입하셨나봐여... (기분좋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ㅅㅠ...♡
8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 즈엽돕이입니다. 미리보고 덧글쓰는거 미뤘는데 깜빡하고 감정이입을 해보려서 미리 적어버렸어요! 캐서 다시 켜서 덧글 적습ㄴ디ㅏ...한번에 쭉 읽고 덧글쓰려했는데!!! 여주가 윤기랑 결혼을 하면 모든게 좋군요 둘이도 좋고 저도좋고...(은근슬쩍)
8년 전
오토방구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감정이입 해버려서 적어버렸다니ㅋㅋ 귀여우엉... ㅠㅅㅠ... 여주랑 윤기랑 결혼을 하면... 모두 좋...고... 사실 저도 좋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엉~♡
8년 전
독자27
작가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시지 말아요.............. 하.. 저는 정주행 중인데 진심 지민이의 성격이 이 글에서 너무 좋고 정말 착하고... 윤기와 지민이의 사이가 돈독한 것이 정말 예뻐요 ㅠㅠㅠㅠ 작가님 그리고 항상 글 끝나고 사담에 작품 부연설명 정말 좋아요 ㅠㅠ 제기 미처 캐치하지 못 한 작가님의 의도?나 내용을 알 수 있어서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때 진짜 급 마무리 할 뻔했는데 벌써 24화까지 썼네요... 예... 지민이 성격이 이 글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너무 좋은 아이기 때무네ㅠㅠ 좋게 쓸 수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글을 못 써서 부연설명을 해야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아가지구ㅠㅠ... 제 사담까지 봐주시고. 예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28
왜 다쳤어ㅠㅠㅠㅠㅠㅠ 둘다아프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진짜 왜 다친거야ㅠㅠㅠ... 아무도 아프면 안돼ㅠㅠ 읽어즈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용♡
8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지민이 감동이네여ㅠㅠㅜㅜㅜ 교통사고라니ㅜㅜㅜㅜ 순간 너무 놀랐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0
음악하능애들 꼭 잘되으면좋게썽요 꼭 윤기도 여주도 행복하고 돈걱정안하게 설면서 하고싶은 음악하루잏도록ㅠㅠㅠㅠㅠ힝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저도 음악하는 친구들이 잘됐음 하는 마음이 있어요ㅠㅠ 저도 잘 되고 주변 사람들이 다 잘 됐음 하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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