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현재 날짜 2021년 9월 30일) 은성:야!야! 한다! 우르르르르르르 (다같이 나오는 나머지 네명) 은성:진짜!? 그렇게 다섯이서 앉아서 방송을 봤다 은성:"오!~오! 위험해!! 헐! 안다쳤어?????!" 세영:와....사람이 저렇게 많이 몰려? 나머지 2명(솔비, 지우):와.....!!! 솔비언니가 "너 기억 안나?" 라며 내 눈을 보면서 물어봤지만 사실 이때 패닉와서 이때부터 기억이 없었지만 그냥 둘러댔다 나:아...어! 사람 되게 많이 몰리더라 라고 대충 둘러댔다 그러자 "와....역시 탑은 다르다"라며 말했다 지우: 지금 도망가네 그래도 중간에 따돌려서 다행이다 언니들: 오~~~~ 달달한데~~! 나 "ㅋㅋㅋ왜 이래~" 은성: 그래서 최애랑 결혼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라고 은성언니가 나를 놀리며 질문하니 세영언니가 "근데 너가 자기 팬인거 알아?" 라며 묻길래 내가 "아니 촬영 몰입하는데 방해될까봐 얘기 안했어"라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세영 언니가 이해한듯 "아~"라고 하며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나: 아 왜이래~ 은성: 쩝 부럽다 하..내남친은 어딨냐~~~? 솔비: 걱정 마~ 태어는 났겠지 은성: 하.... 진기 시점 (혼자 맥주를 먹으며 보고 있는 진기) "크....근데 다음 촬영에도 저렇게 몰리면 어떡하지? 괜찮을라나 아직 신혼집 없어서 밖에서 다녀야 되는데" (50분 후) 돈 콜미 돈 콜 미 끝났어 너의 럽~🎵 "민호네, 미노매앤!" "온유 맨~! 나 지금 우결 보고 있다" "아 진짜?" "아까 선물 주고받는 거 보니까 잘 통하던데?" "그치? 떡볶이도 떡 위주로 먹는대" "오~ 잘 맞네 오늘도 촬영이라며?" "응" "촬영 잘해~ 근데 저렇게 사람이 많이 몰렸어? 생각보다 더 많이 몰렸네?" "응 많이 몰려서 막 스텝분들도 밀리더라" "허 진짜?! 안다쳤어?" "응 다행이 안다쳤는데 더 몰리면 다칠 거 같아서 촬영 중단하고 좀이따 다시 촬영했어" "헐" (12분 후) "나 오늘 기범이 컴백 서프라이즈 갈라고 이제 준비해야돼" "그래 끊어~ 사랑해" "나두 사랑해" (2분 후) "어? 끝났다 나도 이제! 슬슬 스케줄 준비해야겠다 씻으러 가야지~~" 다시 내 시점 방송을 다 보고... 지우: 오늘..시켜 먹을까? 내가 쏜다! 세영, 나, 솔비, 은성: 쪼아!!!!!!!! 세영: 어? 근데 우리 돈 없지 않아? 아직 정산도 안받았잖아 지우: 아 어제 알바 월급탔어 세영: 아~ 은성: 언니 알바해? 지우: 응 이러다가 라면도 못먹을 거 같아서 은성: 하긴 이제 우리 생활비도 빠듯하긴 해 세영: 그래서 알바할까 고민된다 그랬잖아 너 몰랐어? "응" "아 너 그때 본가갔구나" "아~" 지우 :야 그래서? 뭐 먹을건데 은성: 아 맞다 음~~난 떡볶이! 지우: 나두 나: 나두 세영: 나두 솔비: 나두 지우 "오케이! 그럼 엽떡 시킨다? 다같이 "쪼아!" 잠시후 배달이요! 지우 "네~! 나가요!!" (먹는 중) 세영 "야~근데 아까 사람 진짜 많더라~ 다친 사람 없었어? 카메라맨도 밀리는 거 같던데" 나 "응 진짜 너~무! 많아서 중단됐어" 은성 "헐! 진짜?! 너는? 너는 안 밀렸어? 괜찮아?" 나 "나? 밀리긴 했는데 아무 데도 안다쳤어 걱정 안해도 돼" 은성 "다행이다" 2시간 후.. "어우! 늦었다 늦었다!" 지우 "옷 내가 치울테니까 넌 얼른가" "(다급하게)어 고마워! 땡큐! 나 간다!" 지우 "(소영과 똑같이 다급하게)어 잘가! 촬영 잘하고!" 진기 스케줄 때매 8시쯤에 시작이라 집에서 저녁 먹고 지금 촬영장에서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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