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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둘이 결혼하기 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태형아, 형 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거기 앉아요. 누나는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재우고 나왔어. 그러니까 그냥 얘기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형, 연애랑 결혼은 다른거잖아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내가 형을 좋아하는게 그냥 형이란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진지하게 누나 남편으로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동거까지는 어떻게 잘 넘어가겠는데 이건 법적으로 묶이는거잖아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우리 누나 아직 이십대에요. 누구 소유가 되기에는 젊은 나이라고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누나 가족으로써 당연히 이건 생각 좀 오래 해봐야 할 문제겠죠?"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아니까 조용히 닥치고 있잖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걔도 이십대고 나도 이십대고. 한창인 나이지."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그런데 내가 처음에 말했잖아. 관심이 가는데 어쩌겠냐고."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얘가 지금 나랑 있다고 해도 마음만 떠나면 끝인거잖아. 당연히 뭐라도 하고싶지. 소유욕도 있는데 어쩌겠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라는 말이 내 입장에서는,

같이 있고 싶다와 같이 있도록 붙잡고 싶다. 이거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4 | 인스티즈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니 누나가 좋은 걸 어쩌겠냐는 말이지."









-


둘이 결혼하겠다고 허락받으러 다닐 때

제일 심하게 반대했던건

양가 부모님이 아닌

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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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분홍분홍한 배경에 쓰고나니 검은 배경이 어울리길래 바꿨어요 배경색에 놀라시지는 않으셨죠? 

아, 오늘 너무 많이 올렸다.. 지금 밖에 비오네요. 그러니까 선물. 딱 어울린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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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킨킨
8년 전
독자3
크게 반대할 것 같지 않았던 태태가 크게 반대했다니 신기하기도하고 ㅣㅡ러네여 8ㅅ8 또 발리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단아한사과
8년 전
독자5
배경색보고 흠칫하긴 했으나 그렇게 놀라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누나를 많이 아끼네... 뭔가 의외이기도 하고...
그래도 결국은 둘이 결혼했으니까 ^^

8년 전
독자4
10041230
8년 전
독자6
저 또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도저히 공부가 안되서 그냥 손놨어요...
저도 윤기처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작가님도 꼭 그런 사람 만나길! 바래요

8년 전
독자7
음오아예
오오 투닥투닥해도 역시 누나라고 저렇게... 사실 저도 동생들이랑 맨날 싸우지만 누군갈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고 하면 하.... 내새꾸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달보드레에요. 태형아ㅜㅜㅜㅜㅜ태형이가 정말 누나를 아끼는것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추억
태형이가 생각이 깊고 누나를 정말 아끼는 동생이네요ㅠㅠㅠㅠㅠㅠ윤기도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게 나타나고요ㅠㅠㅠㅠㅠ윤기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여주랑 결혼 한 것 같네요! 진짜 점점 재밌어져요...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
꾹꾸기
제 동생도 태형이 반만큼이라도 이 누나를 생각해주면 어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저런 동생 없는데... 이와중에 윤기ㅠㅠ 좋은걸 어쩌냐니ㅠㅠ

8년 전
독자11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맘도 이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도 이쁘고 ㅠㅠㅠㅠㅠㅠ 둘 다 말 이쁘게 하고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짜몽이에요 태형이 같은 동생 있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퓨ㅠㅠㅠㅠ그나저나 윤기는 역시 설레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두쥬나
옴마 태태 누나 아끼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 감도이야 태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화학이에요!!저렇게 딱딱 깔끔하게 말해주는 윤기에게 한번 더 발리고 갑니다!잼이되는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98.193
저 암호닉 [0622]로 신청하께여!
8년 전
독자16
모찌한 윤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의외네요 김태형한테도 저렇게 진지한 면이....ㅋㅋㅋㅋㅋㅋㅋ 하... 윤기오빠한테 또 반할거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아 김태형같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8년 전
비회원197.183
혹시 [밍뿌]로 신청될까여...ㅎㅎ 으앙 윤기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호석부인❤ 아 태형이... 맨날 싸우고 투닥거려고 남매는 남매인가봐요... 저ㅘㅣ 오빠도 저려론지...(한숨(
8년 전
독자19
77ㅑ아아아 넘나리 머싯는 뉸기,,, 잘 보고 감미다 ㅜㅜ
8년 전
독자20
[슈가를슈가]
맨날 츤츤윤기에 발리다가 오늘은 태형이한테 발리고 갑니다. 안 그래도 여러개 쭈르륵 올려주셔서 6연타로 심장강타 당했는데 마지막에 태형이한테 세게 치였...(사망)
작가님 제 사랑을 받으세요 ❤️❤️❤️❤️❤️

8년 전
독자21
뜌입니다ㅠㅠ 헐ㅠㅠ 태형이도 윤기도 장난 아니네요ㅠㅠ 작가님 이런 옳은 글 진짜 항상 감사드리구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2
다름
8년 전
독자23
윤기같은 남편도 물론 좋지만 태형이도 장난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같은 남동생이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현실은... 하 태형이한테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0.51
와... 자까님 암호닉 받으시면 [1077]로 신청하고 갈게요! 글 잘 보고 있어엽!
8년 전
비회원165.251
챠이잉입니더 선물 감사드려여 작가님...이런 선물 더럽...The Love...☆ ㅠㅠㅠ태태가 크게 반대했다니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ㅠ끄응 반대한느 이유도 발리구여 거기에 민윤기 대답은 더ㅠㅠㅠㅠ세상에 연애와 결혼의 차이가 그거였다니 마음에 콕 민윤기가 박혔습니다(원래 있었지만)ㅠㅠㅠ
8년 전
독자24
현기증
아..........헐............김태형 뭔데 설레요......................아..........................작가님 또 이런 분위기는 어떻게 생각을...................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5
아태형아.......
8년 전
독자26
헐 태형아....역시 누나를 생각하는건 남동생....아잌.....너까지 설레고 그러니..ㅠㅠㅠ
8년 전
독자27
우와ㅠ남동생이 엄청 든든하네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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