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죄송요. 뉴 세븐틴은 다음화로 미룰게요.
23. 전복아
"자기 안녕~ 어디가는 길이야?"
"와씨; 매우 놀랐다?"
"자기는 잘 놀라지 않는 것 같아. 나한테만 차가운 건가.."
"매우 놀란 거였어. 그리고 뒤에서 막 나오지마. 무서워."
"흐음, 그래? 자기가 원한다면야."
"어디가는 길이었어?"
"자기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미 내 앞에 있네?"
"능글맞기는. 아. 나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넌 권순영한테 욕먹는 게 좋아?"
"그것보단.. 난 자기가 좋다니까^^"
"적당히 들이대. 아작내기 전에."
"또 왔네, 시발. 하..(할많하않)"
"저런 욕을 듣더라고 난 자기가 좋은 걸..(뭔가 수줍)"
"미안한데 니가 백 날 들이대도 얜 눈 하나 깜짝 안 할 거야."
승관이 말을 듣고 잠시 고민하는 것 같은 전원우.
애들 다 예민상태로 그런 원우를 살폈고
매사 느긋했던 원우는 누구보다 빠르게 내 앞으로 다가와 내 눈에 후 하고 입김을 불었다.
(깜빡)
????????
"눈 깜짝 할 때까지 들이대면 되지."
*참고사항*
1. 할많하않
2. 전원우 복덩어리!!!
3. 급하게 오늘 쓴 거라
4. 뉴 세븐틴 밀렸음
5. 헷.. 양해 좀..
6. 다음화 뉴세븐틴.. 좀 진지할 듯
7. 내 근본없는 글에 스토리란게 생김
8. 사실 원래부터 있던 건데
9. 시험기간이란 근본없음에 가려져 있었음
누가 만든 겁니까? 할많하않. 지금 딱 제 심정입니다.
어제 그거 터지고 잠깐 고민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기도 했으니까.
그래도 빠른 피드백 해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잘썼더라 전복아.
***일요일이 올 때면 야호***
추천 눌러주신 31분!!!!!!!!!!!!!!!!!!넘나 감사드립니다!!
요즘 또 30개 넘고 있네요~~ 예~~~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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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