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다정
"아낰ㅋㅋㅋㅋㅋㅋ 좆같은 소리 하네."
"뭔데 또 오자마자.."
"아니, 이지훈이 헛소리하잖아아아(급 귀엽)"
"뭔 헛소리?"
"니 이상형이 다정한 남자래. 그럼 나잖아? 근데 그건 또 아니래. 그게 줫같은 소리지 뭐야."
"니가 다정하다는게 훨씬 좆같아. 말투부터가 줫같으면서 뭔 다정이야."
"맞아. 그것 참 논리정연 하군요."
"양심이 있으면 아닌 거 알아야지. 어휴."
"어휴..(절레절레)"
여기에 정상은 나와 승철이 뿐.
*참고사항*
0. 공찬애가 승관이한테 사과했답니다.
1. 최초로 시작부터 욕있었음
2. 독자님들 들어오자마자 화들짝
3. 오늘도 즐거운 그들임
4. 근데 승관이 저 말하고 순영이한테 끌려갔음
5. 뒷일은 상상에 맡깁니다.
6. 내 예상으로는
7.
"미안.. 잘못했어.. 너 다정해.."8. 거의 99.99% 확률
9. 0.01%의 확률은.. 갑자기 순영이가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가서 교육을 못 시키는 일 뿐..
아 뭔가 계속 쓰면서 느끼는 건데 말입니다.
권순영이 글 속에서 막 질투도 하고 그러잖습니까?
그러면서도 말투는 그냥 남사친 같은게 좋습니다.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요. 좋아한다고 해서 예쁜 말만 하는게 아니라 인마, 짜식아, 그러는게..
((((소세지빵))))
***너 말곤 안보여***
(이거 어느 노래 가사게요? 검색없이 맞춰보기! Hint. 세븐틴)
추천 눌러주신 24분과 초록글 올려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 요 근래 30개씩 받았었는데.. 아쉽군요.. 그래도 매번 감사드립니다!!
내가 하트 잘 안하는데 여러분한테는 항상 하는 거 알죠?♥
그만큼, 조.. 좋아한다구..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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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