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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9와 이어집니다.)











"오, 여기 되게 신기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여기 앉아있어. 좀. 잠깐 저기 갔다가 올게. 제발 가만히 있자, 알겠지?"














"내가 니 개냐. 빨리 다녀와."















-






"친구들이랑 오셨어요? 아니면 혼자?"






"에? 저요?"






"네. 그쪽이요."






"우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같이 놀아요 우리."






"아, 일행 있는데. 그리고 저 이미 결혼했어요."






"결혼 한 사람이 여길 와요? 남편이 잘 못해주나보네. 그러니까 놀아요. 여기 온 이유가 그거잖아요?"






"아니, 저기요. 괜히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말고."






"거짓말인거 다 알아요. 놀자니까요?"






"나 남편이랑 온거니까 좀 가라."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네. 그렇다는데 좀 비켜주실래요?"













-













"방금 그게 말로만 듣던 그..."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그래. 그거."













"대박. 나한테 이런 일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














"근데 나 잘했지."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응, 근데 조금만 더 빨리 떨쳐냈으면 좋았을텐데. 같이 놀자는 말만 몇 번을 듣고 앉아있던거야."















"보고있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그러면 마실 거 하나 가져오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겠어?"














"뭐야. 왜 보고만 있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니가 클럽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며. 적당한 타이밍에 끊었잖아 그래서."















"난 그런 일이 생기면 바로 밖으로 끌고 나갈 줄 알았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














"응, 그런가봐."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0 | 인스티즈


"그래도 사실은, 드라마처럼 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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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서영
8년 전
독자2
자몽석류에요!아...윤기야......나도 드라마 많이 봤어.....와.....발려부러.......너무 설레요진짜
8년 전
독자3
저는 발렸습니다.... 민윤기.... 범인.... 난.... 살아 있지 않다...
8년 전
독자4
숲늘 아.... 나는... 잼.. 인가..?
8년 전
독자5
호비
하....윤기에게 너무 많이 발려서....
하...이게 바로 민빠답인건가...

8년 전
독자6
단아한사과
그렇습니다 전 민빠답입니다 ㅠㅠㅠㅠㅠ 민윤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끄앙 저는 이렇ㄱ 잼이 되어 발ㄹ...
8년 전
독자8
10041230

그렇게 민빠답이 되어가고...
자기 전에 크게 발려지고...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 나를 힘들게 하는!!!!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8년 전
독자9
빠밤입니다ㅜㅠㅜㅜ적절한 맺고끊음을아는남자ㅜㅜㅜ타이밍을아는남자ㅜㅜㅠ
8년 전
독자10
꾹꾸기...
(죽은자의 온기....)

8년 전
독자11
ㅠㅠ방소에오ㅠㅠㅜㅠㅠ진짜 너무설레서 하....죽었어요 전 영혼이에오
8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아 역시....그는 위험한 남자였습니다... 너무 치명적이에요...
8년 전
독자12
현기증
작가님.....자까님...........(털썩)

8년 전
독자13
짜몽이
결국 클럽을 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윤기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단미에요ㅜㅜㅜ 와 윤깈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 와진짜내꺼하자ㅜㅜㅜ
8년 전
독자16
뜌입니다!! 밀린거 다 읽고왔습니다ㅎㅎ 태태 맴찢 윽ㅠㅠ 영원히 사랑해줄게ㅠㅠ 그리고 윤기ㅋㅋㅋㅋ 결국은 클럽 데리고 왔네여ㅎㅎ 멋져ㅎㅎ 저도 아직 클럽 한 번도 안 가봤는디 가지마라고 말릴 남친도 남편도 없네요ㅎㅎ 나중이 한 번 마음껏 놀다 오겠습니다ㅎㅎ 작가님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
윤기...윤기오빠....오늘도 전 잼이되었네요.....0-<-<
8년 전
독자18
이 부부 진짜 귀여워여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윤기윤기
하.....민빠답........
민윤기 이위험한남자야... 자꾸이러면 설레잖아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7.73
챠이잉입니당 헿....드라마처럼 내 손목 잡고 나갔다면 기절했을지도....넘 황홀해서...ㅠㅠㅠㅠㅠ뿌엥 저런 남편 진짜....윤기를 납치해야하나....
8년 전
독자20
개나리에요!! 와..민윤기..넌 짱이야..bb
8년 전
독자21
빨간볼펜이에요.. 아마도 윤기 때문에 심장이 멎은 것 같은데 구급차 좀 불러주실래요..?
8년 전
독자22
아....ㅠㅠㅠㅠㅠㅠ 여주 배려해주면서 단속하는거...아....마지막 대사 진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아니...윤기야....그로지마.....나 심장 폭행당해ㅛ자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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