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오토방구 전체글ll조회 1703l 2

 

 

 

 

 

 

 

 

 

 

 

 

 

 

 

 

 

 

 

 

 

 

 

 

 

 

 

“형.”

 

“왜.”

 

“…만약 ㅇㅇ이가 힘들어하면요.”

 

“……”

 

“그렇다고 하면, 형 어떨 거 같아?”

 

“…너 뭐 들었냐.”

 

“아니.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

 

 

 

 

 

 

 

 

 

‘어떨 거 같아.’

ㅇㅇ이가 힘들어하면 어떨 거 같냐는 말에 윤기는 쉽게 입을 떼지 않았다. 그러한 반응을 예상이라도 했는지 지민은 그저 턱을 괸 체,

 

 

 

 

“기다릴게. 대답할 때까지.”

 

“......”

 

“형은 내 질문에 다 대답해주잖아.”

 

 

 

 

기다렸다.

 

 

 

 

 

 

 

 

 

 

 

 

 

 

 

 

 

 

 

“…힘들었으면. 물론 나만큼은 힘들면 안 되고.”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은 채, 10분이 지난 그때서야 윤기는 입을 떼었다. 그 10분 동안 가만히 생각하는 윤기를 바라보던 지민이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 곧바로 의자에서 등을 떼었고,

 

 

 

 

“왜?”

 

“날 좋아했다면 내가 느끼는 이 감정에서 반이라도 힘들지 않을까.”

 

“…음.”

 

“난 사랑해서 아픈 거고.”

 

 

 

 

윤기는 자신이 말해놓고 한숨을 푹 쉬었다. ㅇㅇ이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늘 말했지만 지민이의 질문에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지 힘들기를 바라는 자신 때문에.

 

 

 

 

 

 

 

 

 

 

 

 

 

 

“형.”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ㅇㅇㅇ

23

 

 

 

 

 

 

 

 

 

 

 

 

 

 

달동네에서 쉬지 않고 2시간을 달렸다. 윤기에 손에는 축축이 젖은 메모지가 들려있었다. 얼마나 매만졌는지 잔뜩 구겨졌고, 그 안의 내용은 번져 있었다.

메모지 안, 쓰여 있던 곳에 도착했지만 윤기는 선뜻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 작업실로 향할까 했지만 지민의 말이 자꾸 생각나는 듯 결국 핸들에 머리를 박고 잠시 생각을 했다.

 

 

 

 

 

 

 

 

 

둘 중 그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당당히 보기 힘든 그 이상한 상황.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답답한 마음에 한숨을 크게 내쉬고 고개를 들었을 때 보이는 익숙한 실루엣에 고개를 내밀어 실눈을 떴다. 익숙한 실루엣 그 옆에 낯선 여자도 있었다. 누구라고 말 하지 않아도 대충 알 수 있었다. 여자의 한 손에는 장바구니가, 한 손에는 ㅇㅇ이 손이 잡혀있었다. 떼어지지 않을 듯이.

 

 

 

 

그 모습에 윤기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ㅇㅇ이는 이제 평범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나 당연한, 그 평범한 생활. 그런데 갑자기 자신이 끼어들어 그 평범한 일상을 깨트리는 건 아닌지. 달동네. 그 기억은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 하는데 자신이 일부러 그 기억을 끄집어내려는 건 아닌지.

 

 

 

 

집 안으로 들어가려는 두 모녀의 모습을 보며 한참이고 생각하다

 

 

 

 

 

 

결국, 차 문을 열었다.

 

 

또 한 번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 수 없기에.

 

 

 

 

 

 

 

 

 

 

 

 

 

 

 

 

 

 

 

“...안녕하세요.”

 

“누구?...”

 

“......”

 

“처음 뵙겠습니다. 민 윤기라고 합니다.”

 

“...ㅇㅇ아 아는 사람이야?”

 

“......”

 

 

 

 

“네. ㅇㅇ이랑 만나는 사람입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ㅇㅇ이랑 만나고 있다며 윤기는 낯선 여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우리 애랑요?’ 그 손길을 못 보신건지, 안 보신 척 하신건지. 머쓱하게 윤기의 손은 허공에 놓여 있었다. 허공에 놓인 손에 무언가 다짐이라도 한 듯, 잠시 주먹을 쥔 후 공손하게 자신의 두 손을 맞잡아 섰다.

 

 

 

 

“놀라실 만합니다. 제가 ㅇㅇ이보다 나이가 훨씬 많죠. 근데 지금 어머니께서 생각하는 그런 만남이 아닌 깨끗한, 순수한 만남 이였어요. 아이 어디 한 곳 건들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도 싫어하고요.”

 

 

 

 

윤기의 말을 들으면서 더욱 놀라신 듯,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ㅇㅇ이에게 묻는 어머니 말에 ㅇㅇ이가 저 사람의 말이 다 맞다는 듯 고개를 숙였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달동네에서 만났습니다.”

 

 

 

 

 

윤기의 그 말에 순식간에 ㅇㅇ이 어머니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자신이 낄 수 없는, ㅇㅇ이 앞에서 죄인이 되는 그 공간이기 때문에. 잠시 후 어머니는 이야기 나누라며 자리를 피하셨고, 윤기와 ㅇㅇ이. 둘만이 남았다.

 

 

 

 

 

 

 

 

 

 

 

 

 

 

 

 

 

 

 

 

“미안해. 너무 막무가내였다.”

 

“근데, 정말 오랜만이지. ㅇㅇ아. 잘 지냈어?”

 

“잘 지낸 거 같네. 더 예뻐졌어.”

 

 

 

 

방금 전 윤기의 손처럼 목소리도 허공에 놓인 것 같았다.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인 ㅇㅇ이를 보며,

 

 

 

 

 

“나 아직 성공 못했어, ㅇㅇ아. 그래서 너 못 데려가.”

 

“근데 보고 싶어서 왔어. 그냥 그 이유야.”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한 번만 얼굴 보자. 그거, 힘들까.”

 

 

 

 

그 말에 ㅇㅇ이는 고개를 들었고 눈물로 가득 찬 얼굴에 윤기는 마음이 저릿하게 아파왔다. 그러다 곧 자신도 눈물이 날 것 같은지 허리에 한 손을 올리고 하늘을 쳐다봤다. 그런 윤기의 모습을 보던 ㅇㅇ이는 다시 고개를 숙여 눈물을 닦았고,

 

 

 

 

“우리 ㅇㅇ이가 욕은 안 하지만 욕이라도 좋으니까 나한테 할 말 없어?”

 

 

 

 

“목소리 듣고 싶어, ㅇㅇ아.”

윤기의 나지막한 말 후에 아무런 말이 오가지 않다,

 

 

 

 

“…약속 지키지 말고.”

 

“……”

 

“그냥 와요. 제발. 나 너무 힘들어.”

 

 

 

 

ㅇㅇ이 말을 기다렸다는 듯, 윤기는 곧바로 ㅇㅇ이를 품에 안았다. 품에 안긴 ㅇㅇ이는 처음으로 소리 내어 울었고 그때 처음으로 ㅇㅇ이는 ‘마음 속 응어리가 풀린다.’ 라는 표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 적 없는 ㅇㅇ이가 힘들다고 윤기에게 털어놨다. 자신의 감정을 털어 놓는다는 것에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윤기는 지금 온 게 더욱 미안해 자신의 품으로 더욱 끌어안았을 땐, 참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미안하다는 말을 거듭 반복하며.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온 김에 부모님께 인사드린다며 둘은 집으로 들어섰고, 들어서자마자 마치 윤기가 올 것을 알았다는 듯 ㅇㅇ이 부모님은 거실에 앉아계셨다. 그러더니 안방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며 들어가셨고 윤기는 눈치껏 ㅇㅇ이를 방으로 보내었다. 불안함이 가득한 ㅇㅇ이에게 조용히, ‘괜찮아. 인사 하는 거야, 그냥.’ 안심시켜주었다.

 

 

 

 

들어서자마자

 

 

 

 

“그러니까 우리 애랑 달동네에서 만났다고?”

두 분에게 상황정리가 필요해보였다.

 

 

 

 

 

 

 

“네. 달동네에서 만났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ㅇㅇ이가 이사를 갔고요.”

 

“......”

 

“평범한 생활을 시작한 애라서 한참 후에 오려고 했는데 소중한 사람을 놓칠 수 없어서 왔어요.”

 

 

 

 

“갑자기 찾아봬서 죄송합니다.”

윤기는 벌떡 일어나 고개를 숙였고 괜찮다며, 이해할 수 있다며 오히려 윤기를 다독였다.

 

 

 

 

 

 

 

 

 

“우리 애. ......달동네에서 어땠어?”

 

“...외로워보였어요.”

 

“...내가 죄인이야. ㅇㅇ이 앞에선 죄인이 돼. 내가.”

 

“......”

 

“고마워. 그 순간에 우리 애 옆에 있어줘서.”

 

“......”

 

“......앞으로도,”

 

“같이 있으려고요. 두 분만 허락하시면.”

 

“...그래. 고마워. 같이 있어 줘.”

 

 

 

 

긴 시간이 지나고 안방 문이 열렸을 때, 바로 앞에는 ㅇㅇ이가 서있었다. 잔뜩 불안한 눈빛으로. 그 모습에 윤기는 볼을 살짝 잡고 입 모양으로 ‘끝났다.’ 살짝 웃었고 그 모습에 ㅇㅇ이도 불안한 눈빛이 조금은 풀렸다.

 

 

윤기가 집으로 가려는 순간, ㅇㅇ이 아버지는 윤기를 살짝 끌어안더니 나지막이 고맙다는 말을 연신 하셨다. 윤기도 살짝 안아 굽은 등 쓰다듬었다. 그 등이 고된 삶을 증명하는 듯했다.

 

 

 

 

 

 

 

 

 

 

 

 

 

 

 

 

 

 

 

차를 타고 집에 가려는데, 뛰어오는 ㅇㅇ이 모습에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열었다.

 

 

 

 

“왜, ㅇㅇ아.”

 

“......”

 

“왜. 무슨 일 있어?”

 

“......또 올 거죠?”

 

“......”

 

“언제 올 거예요?”

 

“......”

 

“...올 거지?”

 

 

 

 

잔뜩 흔들리는 눈빛에 눈 위에 짧게 뽀뽀를 해주고 윤기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또 올 거니까.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

 

 

 

 

확신의 찬 목소리와 눈빛으로 말을 했다. 불안해하는 ㅇㅇ이를 위해 웃어주는 것도 잊지 않고.  그 모습에 마음이 놓인 듯 ㅇㅇ이는 윤기를 향해 그때서야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왜.”

 

“형이 ㅇㅇ이가 꽃 같다고 했잖아.”

 

“...그렇지.”

 

“꽃이 없으면 향기도 없어.”

 

“......”

 

“난 다시 형의 향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는데.”

 

“......”

 

“꽃 찾으러 가자.”

 

 

 

 

 

 

 

 

 

 

 

 

 

 

 

 

 

 

 

 

 

 

 

 

 

 

 

 

 

 

 

 

 

 

 

 

 

 

 

 

 

 

 

 

 

 

 

 

 

 

 

 

 

 

 

 

 

 

 

 

 

 

 

 

 

 

 

 

 

 

 

 

 

 

 

 

 

 

 

 

 

 

 

 

 

 

 

 

 

 

 

 

 

 

 

 

 

 

 

 

 

 

 

 

 

 

 

 

 

 

 

 

 

 

 

 

 

 

 

 

 

 

 

 

 

 

 

 

 

 

 

 

알고 있어요.

윤기 형이 질문에 대답해줄 거라는 것을.

 

어린 시절. 정말 어이없는 제 질문에 뭐 그런 게 궁금하냐며 화를 내다가도 다음 날이 되던, 일주일이 지나든 꼭 알려줬거든요.

한 두 번이 아니라, 항상 그랬어요.

 

그렇게 크고 난 후, ‘형 그 때 왜 늦게라도 알려줬어요?’ 라고 물으니,

 

 

 

 

‘내가 형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게 너의 작은 말에도 집중해주는 거. 그거밖에 없더라.’

 

 

 

저는 알고 있어요.

제 모든 것에 윤기 형은 대답해 줄 거라는 것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독자님. 제가 너무 늦게 글을 써왔죠.

그 이유는 바로... 제가 6개월 정지를 먹었기 때문이죠...^^...

사랑스러운 우리 독자님들 11월달에 볼 뻔했습니다.

이메일 문의 보내서 빨리...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에 반해 너무 글을 못 쓴...거 아닌가 싶네요.

 

엉엉...

 

이제 둘이 만났으니까 행복하게 달려볼까요?

 

우울증 걸릴 뻔했습니다. 다음 장편은 꼭 밝은 거 가져올 거예요ㅠㅠ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부니야] [만우] [그을린달걀] [빵야] [뾰로롱♥] [풀림] [또비또비] [뉸뉴냔냐냔] [꾸기] [0103] [매직핸드] [홉치스] [쮸뀨] [꾸쮸뿌쮸] [파랑토끼] [맴매때찌] [밤이죠아] [앰플] [무네큥] [정꾸젤리] [공주님93] [뷔밀병기] [개나리] [메로나] [설화] [알게쏘] [민이] [찬아찬거먹지마] [지금은] [우지소리] [자몽에이드] [룰루랄루] [열렬히] [꽃게] [1214] [두둠두둠] [423] [요랑이] [삐삐까] [우왕굿] [딸기빙수] [덮빱] [곡예롭게] [꾸꾸] [밍기적] [민이] [두둠두둠]

 

사랑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답댓 달러 갈 거예요 ㅎㅎ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  50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620309 예요 오늘 만나서 너무 좋아요 여주가 힘들어 하는데 너무 보여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만나고 있다는 얘기를 말한 게 어디예요 ㅜㅅㅜ 여주 불안하지마로... 8ㅅ8 약속 지키지 말고 오라고 할 때 찌통이네요 ㅠㅅㅠ 꼭 성공해서 윤기가 여주 데리고 갔음 좋겠어요! 작가님 뭐 하시다가 6개월 정지를 드셨어여...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잘 읽구 가요
8년 전
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ㅡ 드디어 만났습니다 짝짝짝! 여주가 많이 불안해하죠 ㅠㅅㅠ... 부모님께 만나고 있다고 말도 하고... 어엉? 윤기 상남자... 여주야 불안해하지마로 상대는 민윤기야 8ㅅ8... 그러게요. 저 뭐하다고 6개월 정지를...ㅎ... 앞으로 똑바로 살게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개나리에요ㅠㅠㅠ 윤기랑 여주랑 만나서 진짜 좋아요ㅠㅠㅠ 진짜 맴찢.. 윤기가 멋지게 여주 부모님께 만나고 있다할때 진짜 심쿵..ㅠㅠ 짱이야 윤기야❤️ 지민아ㅠㅠ 고마워ㅠㅠ 진짜 윤기랑 여주랑 만날 수 있게 해줘서ㅠㅠㅠ❤️❤️❤️❤️ 여주랑 윤기랑 빨리 알콩달콩하게 살았으면ㅠㅠ
8년 전
오토방구
개나리님 안녕하세요! 윤기랑 여주랑 만났습니다, 짝짝~ 맴찢이였어요~? 오궁... 오늘도 지민이가 한몫했네~ 엉?~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쉽게 알콩달콩 살게 냅둘 거 같습니까?! (위협)(장난) ㅋㅋㅋㅋㅋ 오늘도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
작가님 삐삐까에요.. 이번편은 너무 마음아프고 사랑스럽고 안타까워서 폭풍눈물흘렸어요ㅠㅠㅠㅠㅠ 정말 드디어 마음이 조금 놓이는 기분이에요ㅠㅠ 윤기는 여주앞에선 한없이 애가되기도하고 남들에게 부리지않는 어리광도 부리고 약한모습도 보이며 그 누구도 알지못하는 모습들을 잔뜩 보였는데 최근들어 씩씩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려 안간힘썼고 정말 혼자서 다 감당하며 아파하느라 고생했잖어요ㅠㅠㅠㅠ 여주 집에 찾아가기까지 얼마나 고민 또 고민을 했을까요... 얼마나 망설이고 마음먹은후에도 다시 고민했을까요... 아무말 하지못하는 여주의 모습에 너무 안쓰러웠는데 점차 다시 예전모습처럼 윤기한테 애정표현도하고 자신심정도 얘기하는 모습보고 아ㅠㅠㅠㅠㅠ 정말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 정말.. 부모님이 너무 좋으신분들같아서ㅠㅠㅠ 이제 장마는 끝나는거겠죠..? 하 지민아ㅠㅠㅠ 이번편에서도 지민이는 캬 너 정말 하 ㅠㅠㅠㅠㅠㅠ 지민이의 대사로 지민이에게 윤기가 얼마나 큰존재고 소중한지 정말 잘 느껴지는거같아요.. 본인에게 큰 존재인만큼 윤기에게 보답하며 같이 아껴주는 지민이도 너무 이뻐요 ㅠㅠㅠ 아 정말 진짜 즐겁게 잘읽었어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그리고 작가님!!! "달동네" 가 다시 돌아왔어요!!!! 윤기도 여주도 달동네가 다시 노란폰트, 검은배경이네요!!!! 저번에는 둘다 아무것도 없었고 그전엔 윤기만 있었는데!! 처음에 딱 보고 엇!!!! 설마..?!!!! 해피?????? 했는데!!!! 맞나요??
8년 전
독자5
오늘은 말이많네요ㅠㅠㅠ 내용이 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뻤어서... 하고픈 말 투성인가봐욬ㅋㅋㅋㅋㅋ 작가님 글만 읽으면 수다쟁이가 되네요ㅠㅠㅠ 작가님 6개월 후..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마음고생, 스트레스, 짜증..ㅎ 심하셨을거같아요... 저 1시간만 당첨되도 후.... 멘붕인데.....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삐삐까님 안녕하세요! 히익, 이렇게 댓글을 많이!ㅋㅋㅋ 폭풍눈물이라뇨?ㅠㅠ 아 정말 저는 슬프게 써서 독자님들이 울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는데 막상 독자님들이 운다고 하면 정말 너무 좀 기분이 그래요... 뭔가 제가 다 슬픈? 8ㅅ8... 윤기와 여주는 서로에게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헤어짐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어른스러움을 보여줘야 했죠ㅠㅅㅠ... 장마는... 끝난 건까요? 장마는, 그친 듯 다시 시작하는데... (농담)ㅎ... 네 이번에도 우리 박지미니가 한 몫했슙 >.<ㅎㅎ 서로에게 너무 큰 존재라는 것을 이번 화에서 적고 싶었답니다 호홍... 그리고 "달동네" 돌아 온 거 맞습니다~ 네...ㅎㅎ... 이번에 내용이 예뻤어요? 사실 저는 잘 못썼다고 생각해서ㅠㅠㅠㅠ... 6개월... 진짜 저 11월달 말에 만날 뻔 했어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댓글도 감사하고요. 오늘도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다! 윤기와 여주 두사람 다 결국 서로가 너무나 필요했다는거 서로 둘의 존재가 너무나도 크다는거..그리고 전 지민이의 말이 너무나도ㅜㅜㅠㅜㅠ가슴에 깊이 남아요ㅠㅠㅜㅜ 꽃찾으러가자 라는 그 한마가ㅠㅜㅜㅠ얼마나ㅜ가슴에 와닿고 마음에 남는지ㅠ ㅜㅜ작가님 글을 읽으면 되게 감성적이게 되요ㅠㅠㅜㅜㅠ앞으로도 더 좋은글 부탁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밍기적님 안녕하세요! 두 사람 모두가 서로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이번 화네요. 지민이ㅠㅠ 박지민이가 또 한 건 해냈습니다ㅠㅠ... 가슴 깊이 남는다니...ㅠㅠㅠ 표현이 더 예뻐 우리 밍기적님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아...드디어 만났어ㅠㅠㅠㅠ감격해서 눈물날뻔.. 그래 서로 얼마나 필요햇는데ㅠㅠㅠㅠ진짜 우리 찌미니 멋져...꽃찾으러 가자 그말...내 뇌리에사 떠나가지않는다...ㅠㅠ
8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만났어요~ 눈물 흘리지마시구... 우리 박지민~ 꽃 찾으러 가자...ㅠㅠ... 내 머릿속을 떠나가지를 않는다~ 뭔가 태태앱의 태형이가 떠오르는데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욤~♡
8년 전
독자7
윤기야밥먹자에요! 드디어ㅠㅠㅜㅠㅠㅠ만났어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부모님도 허락해주시고ㅠㅠㅠㅠ여주랑 윤기랑 오해?풀고 다시 만나게 돼서ㅠㅠㅠㅠㅠ지민이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저 말 꽃같다고 향기...꽃 찾으러가자고 그 부분 진짜 표현 너무 이뻐요ㅠㅠㅠㅜㅠ하앙 다음화도 기다릴게요!!사랑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만났어ㅠㅠㅠㅠ! 둘의 사이도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고 있구염ㅠㅠㅠ 박지민ㅠㅠ 한몫해냈구염ㅠㅠ... 향기랑 꽃 찾으러 가자... 좋으셨나요? 사실 '꽃 찾으러 가자.' 이 말은 막판에 넣은 건데 반응이 HOT하네요... 하앙...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욤~♡
8년 전
독자8
뾰로롱❤️입니다ㅜㅠㅠ저렇게 쉬울 것을 뭐가 두려워서 둘은 먼 길을 돌아온걸까요?그래도 윤기가 용기있게 잘 찾아가서 너무 다행이에요.부모님께도 잘 말씀드리고 그런것같아서 맘이 놓이네요ㅠ부디 이젠 꽃길만 걷길!잘보고갑니다!!
8년 전
오토방구
뾰로롱♥님 안녕하세요! 저렇게 쉬운 걸 뭐가 두려워 그렇게 빙빙 돌아왔는지ㅠㅠ 진짜 이 둘, 가시길 너무 많이 걸었으니 꽃길만 걷게 할까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8년 전
독자9
자몽에이드입니다.둘이 드디어 만났네요.자기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감추기에 급하고 익숙하던 여주가 외롭다고 말한 것 하며,윤기가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위해 왔다는 것.여주와 윤기 둘 다 서로가 소중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지민이의 꽃 찾으러 가자는 말이 진짜 너무 와닿고 여주가 가고 나서 너무 힘들어 보이는 형을 위해 여주의 주소를 알려준 지민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작가님 정지를 먹으셨었다니..그래도 이렇게 다시 와주셔서 다행이에요!
8년 전
오토방구
자몽에이드님 안녕하세요! 둘이 드디어 만났습니다. 자몽에이드님 제가 표현하고 싶은 걸 정확히 파악하신 거 같아요... 제가 못 써서 알아채기 힘든 부분을 어떻게 알아채신 거죠?... 지민이의 멘트에 많은 독자님들이... 와닿았... 사스가 박지민... 네 저 정지... 6개월... 먹었어요... 근데 뭐, 네. 잘 해결 됐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융~♡
8년 전
독자10
헐 제가 공연준비를 하는사이에 글이...!!!!! 이게 무슨일이죠!!!!!! 어 오랜만에 오셨네!! 하고 들어왔는데 아니 이ㅔㅡ게 무슨......그래도 행복한걸 먼저봐서 다행이네요... 아니었으면....(울먹)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헉 앞 부분을 못 본건가요? 안돼요ㅠㅠㅠㅠ.... 는 무슨 봐준 것에 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 나시면 앞 부분도 읽어주세여~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작가님ㅜㅠㅠㅜㅠ아 정말 민윤기ㅜㅜㅜ결단력있는남자ㅜㅜㅜㅜ이제라도 달려가줘서 고맙다진짜ㅠㅠㅠㅜㅜ혹시암호닉받으시면 [빠밤]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ㅡㅠㅜㅠ
8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민윤기, 이 결단력 있는 남자야ㅠㅠ... 헉... 거의 끝나가는 무렵인데 상관 없으신지?... 저는 뭐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해요. 저희 끝까지 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
세상에 정말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오늘 처음부터끝까지 봤어요 근데 와 첫편을 읽는데 너무 대박이라서 순식간에 다읽어버렸네요 ㅠㅠㅠ 이런 우울한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 다 보셨다고요?... 대박... 보느라 힘드셨을 거 같은데... 제 글 어떻게 보셨어요? 되게 못 썼는데...ㅎ... 대박은 무슨 대박입니까 이런 말 해주는 독자님이 천사인 탓...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13
햄찌에요!!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터져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 헉... 울지 말아요 우리 독자님들 운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8ㅅ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욤~♡
8년 전
독자14
음향입니다 제가 왜 그동안 안 들어왔을까요... 이런 글들 나오자마자 바로 봤어야 했는데 엄청 오랜만에 읽는 달동네라 바로바로 댓글 달고 다음 글 보기 바빠서 댓글에 긴 얘기를 못 썼네요... 할 말은 엄청 많았는데 ㅠㅠ 우선 지금은 눈물이 조금 그쳤습니다! 이번 편 보면서 또 눈물이 날 거 같았지만 꾹 참고 눈에 맺히기만 했어요! 아 이게 아니라 제가 1달 동안 안 들어와서 달동네를 읽지를 못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얼굴 비추는 거 같아서 뭔가 죄송한 느낌이 막 들어요 ㅠㅠ 작가님은 꾸준히 들어와서 글 써주셨는데 전 엄청 늦게 들어오고... 이런 못난 독자를 용서해 주세요 ㅠㅠ 아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이 늦은 시간에 혼자 글 읽다가 운 거 같아요 아 제가 원래 잘 울고 그러지 않는데 19화부터 쭉 보는데 왜 계속 눈물이 나는지... 또 막 작가님이 글에 숨겨놓은 뜻이 너무 많아서 해석 보고 뒤늦게 알게 된 사실들도 너무 많아서 좀 충격... 아 맞아 이번 편에서는 윤기의 달동네 여주의 달동네 다 색이 칠해져 있네요! 앞으로는 작가님 글 읽을 때 하나하나 집중해서 읽어야겠어요 이게 찾는 재미가 있네...ㅋㅋㅋㅋ 아 전 역시 글을 길게 쓰면 안 되나 봐요 길게 적으면 항상 앞뒤가 안 맞아... 그래도 제 진심은 작가님에게 닿았기를!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고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으 늦었는데 저도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후허후허 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합니당
8년 전
오토방구
음향님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괜찮아! 제 글은 늦게 읽어도... 괜찮아요~ 눈물 진짜 흘렸어요?... 진짜로?...ㅠㅠ 신기하네요. 제 글을 보고 누군가 감정을 느끼고 울었다는 것이... 그나저나 진짜 괜찮아요! 왜냐면 그냥 제 글을 읽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 것에 저는 만족하니깐요. 죄송할 게 뭐있어요~ 한~나도 안 그래도 됩니다, 한~나도!!!ㅋㅋㅋㅋ 진짜 운 거예요? 진짜...? 진짜 봐도봐도 놀랍네... 제가 사실 뜻 숨겨 놓는 걸 좋아해서 곳곳에 숨겨 놨어요. 안 밝혀놓은 것도 많아요. 근데 평생 안 밝힐 거지롱 ><ㅎㅎ 독자님들이 맞춰봐라~ 약간 이런 ㅎㅎ? 달동네 색이 다 칠해져 있어요~ 다시 둘은 돌아올거니깐요. ㅋㅋㅋ 앞뒤가 안 맞는 댓글이라도 같이 안 맞으면 됩니다. 진심 전달 무조건 됐죠~ 와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힘나는 댓글 써줘서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내가 더 사랑하지~~♡
8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이에요! 또 올테니 불안해하지말라는 윤기덕에 여주가 안심하는 것 같아 저도 덩달아 한시름 놓이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민이가 윤기에게 해준 말로 인해서 윤기가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지민이에게도 무척 고맙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오토방구
무네큥님 안녕하세요! 에궁 귀여웡... 같이 한시름 놓인다니... 귀엽잫아 (발린다)... 지민이가 역시 한 몫하네요 (짝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
알게쏘예요 여주가 많이 불안해하네요ㅠㅠㅠㅠㅠ그러지마라 민윤기니까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얼른 여주 데리고 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고생하십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알게쏘님 안녕하세요! 혹시나 떠나갈까 두려운거겠죠?ㅠㅠㅠ 하지만 우리 윤기잖아!!!! 윤기는 믿음직한 사람... 얼른 데리고 가야할텐데... (어디를?ㅎ) 네... 제가 무슨 고생을 해요~ 전... 그저 글만 쓰고 이렇게 독자님들이랑 노는 것뿐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드디어!! 만났습니다 ㅠㅅㅠ... 지민이... 지민이가 정말 다 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풀림이에요 ㅠ 제가넘넘ㄴ,ㅈ었죠 한달동안 공부에찌들어 사느라 바빴어ㅓ여ㅜㅜ 윤기는 어늘도 멋있네요 파이팅 ㅠㅠ
8년 전
오토방구
헉 반가워요 풀림님ㅠㅅ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공부니까 괜찮아요. 이렇게 보러 와주셨으니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30.116
안녕하세요 사실 저번에 봐서 ㄷ댓글달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마녀 댓글이 안달려있어서 에 뭐야 하면서 다시달았어요.저번주는 되게 평범하 나날들이였어요. 모든사람들이 겪을만한 평범한 날들.
아침에 학교가서 친구들거ㅏ 이야기하고 수업시간에 졸고 떠들다 점심시간이되고 열심히놀구 졸면서 공부하다 청소시간이되면 얼른청소를끝내고 널다가 8겨시까지 끝낸뒤 학원과 과외를가며 정말 평범하게보내면서 사이안좋았던애들이 호의를 마구마구 베풀더라구요 사실 전 브담스러워요 뭔목적으로 나한테 이러지 하며 경계심을갖고 행덩라ㅡㄴ데 전 어쩔수없나봐요 걔네한테 데인게 한둘이아니라 매년마다 그랬는데 어떻게 다시 평범하게 대하겠어요.사실 불편하구 답답해서 울거싶어요.오늘글보고 지민이의말이 되게 담담하게 눈물을 흘리게 해주는말같이 감수성을 건들였고 오늘도 작가님 글덕분에 속시원하게울며 답답한마음을 정리해요 감사해요.(7일전 꾸기의글)

8년 전
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이 왜 안 달렸을까요? 터치가 잘 안 됐나봐요. 아 진짜 우리 꾸기님 괴롭히는 사람 누구냐고 다 나오라고ㅋㅋ 이렇게 좋은 사람을 괴롭히다니. 그것도 가끔도 아닌 매년마다? 진짜 꾸기님 조심하셔야겠어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있지만 쉽게 변하기 어렵다는 것이예요. 그냥 당당하게 다니세요. 신경 쓰지 마세요. 지금 당장 꾸기님에게는 그 일이 가장 힘들겠지만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힘든 일이 아닐 거니까 울지도 마시고요ㅠㅅㅠ... 왜 맨날 우는 거예요 진짜 마음 아프게요... 8ㅅ8...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이야기 나눠서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저는 이걸 왜 이제야 보러와선... 사랑둥이 구화관입니다❤️❤️❤️우리 윤기 찌통 ㅠㅠㅠㅠㅠㅠ 만약 이 글이 완결이 나더라도 한번 더 보러 올 것 같아요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구화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ㅅㅠ... 바쁜 일 사이에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 글이 완결 나더라도 한 번 더 본다니... 진짜 너무 좋은 말 아닌가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바쁜 건 아닌데 뭔가 끝마무리를 하기도 전에 다른 일을 하는 게 버릇이 돼서...! 백수가 왜 바쁘겠습니까ㅠㅠㅠㅠ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0
뷔밀병기에요 제가 너무 많이 늦었죠ㅠㅜ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은 현실세계에서 안힘드시죠? 그랬으면 좋겠어요ㅎㅎ 드디어 여주가 솔직하게 용기내서 감정표현을 해서 꽃에서 향기가 나네요! 그리고 남은건 햇살과 나비랑 꿀벌이겠네요 제발 둘이 행복해지기를❤️ 그리고 박지민 언어의 마술사 인정.
8년 전
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늦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와주신 것에 저는ㅠㅠ 네... 저도 보고 싶었어요. 저는 현실세계...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우리 뷔밀병기님도 힘들면 안 되는데요 ㅠㅅㅠ... 여주가 처음 자신의 감정을 말했네요. 둘에게 남은 건 빛이네요. 둘이 행복해지길! ㅋㅋㅋ 박지민 언어의 마술사... 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ㅎㅎ~♡
8년 전
독자21
작가님 안녕하세요... 일단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뭐냐면 제가 작가님 글 정말 예쁘고 주옥같은 문장들, 대사들 많아서 정주행하면서 캡쳐한 문장들도 사실 있어요 ㅎㅎ 아니나 다를까 이번 편에서도 시작부터 '둘 중 그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당당히 보기 힘든 그 이상한 상황.' 이라는 문장에서 진짜 아, 순도 100%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오는 감정을 글로 진짜 잘 표현하신다고 생각했는데 그 밑으로 죽죽 읽어내려갈수록 그런 문장이 너무 많은거에요....... 그걸 하나하나 알려드린 것이 오히려 더 주책인 것 같아서 작가님께서도 제가 생각한 그 부분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쓰시면서 눈물 안 나세요...? 정말 저는 울 것 같아요 ㅠㅠ 작가님 진짜 저 00화 연재하실 때부터 쭉 봐왔는데 이제서야 작가님께 독자로서 제 느낌들 댓글로나마 남겨서 죄송하네요... 하 작가님 저는 이제 이번 화를 다 보면 정주행의 마지막이에요...... 너무 아까워요.. 아껴두고 보고싶은데.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헉... 너무 감동인데요? 8ㅅ8... 캡쳐... 예뻐서 캡쳐라니... 으엉 진짜 말이 너무 예쁘신 거 아니예요? 이상하게 이 달동네를 쓸 때는 조금 더 어린 아이처럼 쓰려고 노력해요. 그니까 감정에 휘말려서 쓴다는 것이죠. 그래서 안 써질 땐 정말 몇 일을 부여잡아도 안 써지더라고요. 근데 그런 걸 느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잘 써야지 노력한 부분을 그렇게 느끼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음, 근데 저는 제 글이 너무 부족해서 잘 안 울... 아니 눈물이 안 나더라고요... 00화부터 봐주신 우리 독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가 아니라 '지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느끼신 것 댓글로 남겨주시는 거... 진짜 감사하고요ㅠㅠ... 정주행의 마지막을 향해 가네요. 저희 함께 끝을 손 잡고 가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22
아..진짜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사이도 애뜻하지만 그만큼 윤기랑 지민이 사이도많이 애뜻한거같아요 정말 이 분위가 너무좋아요. 대사하나하나의 의미가 있어서 좋고 감정들이 전해지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그렇죠 둘이 큰 일이 있었는데. 애틋해질 수밖에 없는 사이ㅠㅅㅠ... 글 분위기 칭찬도 해주고 대사도 칭찬해주고. 진짜 너무 행복해요,저는!!! 착한 독자님들 사이에서 사랑만 먹고 냠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융♡
8년 전
독자23
설화입니다! 혹여나 윤기가 여주 생각하느라 그냥 돌아가진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 소리지를뻔 했어요 8ㅁ8 드디어 다시 만나는구나 하고 너무 기뻐서요 ㅠㅠㅠㅜ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 모습 왜이렇게 애틋한가요ㅠㅠㅠ 달동네에 살던 시절, 여주와 윤기 둘만이 공유할수 있는 그 시간들이 서로의 마음에 깊숙히 남아 손이 쥐고 있던 그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 것 같아요. 그 시간들이, 그 시간들 속에 고이 담긴 감정들이 결국 서로를 다시 만나게 해준게 아닐까요! 꽃이 없으면 향기도 없다는 지민이의 말이 너무 예뻐요. 이제 윤기가 꽃을 찾으러 갔으니 윤기에게는 다시 윤기의 향기가 나겠죠? 그 향기가 예전과는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 지민이가 윤기를 기다려줬기에 윤기가 답을 내릴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윤기 스스로에게도 답이 필요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번 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설화님! 설화님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ㅋㅋㅋㅋ 소리 지를 뻔했다니... 진짜 귀여우셔. 사람 인연이라는 게 쉽게 끊기지 않잖아요. 악연이든 뭐든. 그렇기 때문에 두 명도 그 인연을 따른 것이겠죠? 하지만 그러는데까지 서로의 용기가 필요하기도 했고요. 지민이 말에 잼이 되버리신 독자님들이 많으세요. 우리 설화님도 잼이 되...셨나요!!!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행복합니다ㅠㅠ 진짜... 그 향기가 저는 조금더 성숙해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지민이가 역시나 윤기에게 도움을 주네요. 스스로 생각정리도 해야할 윤기를 기다린 덕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4
아ㅠㅠㅜㅠㅠㅠ 지민이랑 윤기 사이 진짜 돈독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5개월 전 이 못난 글을읽어주셨네요 감동.. 8ㅅ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세븐틴 [세븐틴/조슈아] 닮은사람(하)_ 제우스 홍지수 번외편4 라미로아 05.20 04: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128 노란 딸기 05.20 04: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조직물] Code name : 007 세번째 이야기34 체리에이드 05.20 04:08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91 녹차 만년필 05.20 02: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767 뜨뜻 05.20 00: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살 빼지마요19 설탕이흥 05.20 0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50 오토방구 05.19 23: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759 리트리버 05.19 22: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붉은 여왕 효과 1434 탄다이아 05.19 22: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의 반란(솔로가수 탄소x방탄소년단 인티ver.) 01(부제: 커플링 대란)..41 아름다울미 05.19 22: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별편지1 괜찮아 05.19 21:5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메두사60 뿌존뿌존 05.19 19:57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11152 모범심즈 05.19 19:50
배우/모델 [아인/보검] 지름과 정석 011 희야 05.19 17:00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3333333333333333333333333353 소세지빵 05.19 1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남자 일곱, 여자 하나 번외64 니케 05.19 07:24
세븐틴 [세븐틴] 노래의 조각 ; 병2 사평이 05.19 03: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복숭아 스킬5 Vㅏ니 05.19 02:4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슈가 x 프로듀서 너탄 썰 1120 프듀탄 05.19 01: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29 리트리버 05.19 00: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애첩 (愛妾) : 제 4장189 황금쿠키 05.19 0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동생친구 양아치 전정국 × 친구누나 너탄63 효미 05.19 00: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프로듀서 슈가와 슈퍼맨 싱글대디 민윤기 0216 싱글대디 05.19 00: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HIDDEN 0616 오알 05.18 23: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조직물] lunatic _ pro5 하바네라 05.18 23: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658 뜨뜻 05.18 2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의 반란(솔로가수 탄소x방탄소년단 인티ver.) 0028 아름다울미 05.18 21:37
전체 인기글 l 안내
6/27 4:26 ~ 6/27 4: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