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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예뻤다

 

일곱 번째 이야기

 

 

 

w. 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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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위에 나를 무섭게 내려다 보는 김석진의 눈동자는 소름끼치도록 차가웠지만 어딘가 모르게 슬퍼보였다. 김석진의 눈동자가 촉촉히 젖어갔다. 나는 나를 짓누르는 김석진에게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쳤지만 그럴 수록 더 세게 나를 고정시키는 김석진이었다. 김석진이 상체를 숙여 점점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김석진의 얼굴을 피했다. 내가 고개를 돌려버리자 김석진은 헛웃음을 치며 상체를 들었다.

 

 

 

 

 

 

 

 

"하하... 그래 이래야 너답지. 정말 한결 같네"

 

"아빠, 정신 좀 차려.. 나 아빠 딸이야"

 

"....딸? 그 냄새를 풍기면서 들어오는데 네가 내 딸이라고?"

 

"응 나 아빠 딸이야. 여기서 더 하면 우리 되돌릴 수 없어"

 

"...."

 

"아빠랑 내 관계 여기서 끝이라고"

 

"...."

 

"안 말려, 대신 이젠 아빠는 내 아빠 아니야"

 

"...."

 

"해봐 어디, 아빠가 하고 싶은 대로"

 

 

 

 

 

 

 

 

 

 

 

 나를 위에서 내려다 보던 김석진은 내 말에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다시 상체를 숙여 점점 나에게 다가왔다. 김석진의 입술이 거의 내 입술에 닿을 거리로 다가왔지만 이번에는 피하지 않았다. 김석진이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던 말던 나를 키워주고 평범한 삶을 준 것은 바로 그였다. 김석진은 나에게 아빠 그 이상이었다. 나를 절망에서 구해준 구원자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런 게 그의 뜻이라면 어쩔 수 없지. 김석진의 손이 내 옷의 단추로 향했고 하나 둘씩 그의 손길에 의해 풀어졌다. 문득 김석진과의 지난 날들이 떠올랐다. 차가운 병실에서 처음 만난 날부터 나를 그곳에서 구해준 날, 그리고 지금 나의 아빠가 되어준 나날들. 김석진의 것이 내 입으로 들어오는 순간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 걸까.

 

 

 

 

김석진의 것이 내 입을 휘젓고 입을 떼었을 때, 김석진은 눈물을 흘리는 내 눈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의 볼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김석진과 나는 한참 서로의 물기가 가득한 눈을 바라봤다. 나를 내려다 보던 김석진은 이내 자신의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러고 나선 드디어 내 위에서 내려와 침대 끝에 걸터안아 자신의 머리를 쥐어 뜯었다.

 

 

 

 

 

 

 

 

"미안... 미안해... 내가 미쳤나봐"

 

"...."

 

"ㄴ,나 버리지마. 응? 아무데도 가지마"

 

 

 

 

 

 

 

 

 

 나는 자신의 머리를 계속해서 쥐어 뜯는 김석진에게 다가가 그의 손을 부드럽게 감쌌다. 김석진은 내 손이 느껴졌는지 그제서야 제 머리를 뜯는 자신의 손을 멈췄다. 나는 김석진의 등을 감싸 안았다. 김석진의 떨림이 그대로 나에게 전해졌다. 우리의 사이는 여기서 끝이다. 더이상 김석진과 나는 다정한 아빠와 딸 사이로 남을 수 없었다. 시간이 필요했다. 나와 김석진의 관계를 정의할 시간이. 더이상 김석진을 아무렇지 않게 마주칠 자신이 없었다. 우리 둘 사이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김석진의 어깨에 내 머리를 기대어 한참을 그를 껴안았다. 김석진의 흐느낌이 익숙해질 때 까지 나는 그의 뒤에서 그를 안고 흐느꼈다.

 

 

 

 

 

 

 

 

 

 

"마지막으로 불러 볼게"

 

"....딸"

 

"아빠"

 

"...."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나 키워줘서 아니, 날 구원해줘서 고마워"

 

"...."

 

"우리 조금... 아주 조금만 시간을 가지자"

 

"....가지마"

 

 

 

 

 

 

 

 

 

 나는 김석진을 뒤로 한 채 간단하게 가방에 옷가지와 약통들을 쑤셔 넣었다. 내가 가방에 옷가지들을 쑤셔 넣는 동안 김석진은 자신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싼 채 차오르는 눈물을 막고 있을 뿐이었다. 간단하게 짐을 싼 뒤 거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거실에서 김석진에 의해 처참해진 집안을 쭉 훑었다. 집안 곳곳에는 나와 김석진의 추억이 서려있었다. 현관을 넘어 대문에 다다랐을 때 즈음 다급한 김석진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우당탕거리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넘어졌는지 바닥에 고꾸라져 있는 김석진이 보였다.

 

 

 

 

 

 

 

 

 

"김탄소..!! 가지마"

 

"....다쳤잖아"

 

 

 

 

 

 

 

 

 나는 자기 다리가 긁혀 피가 송골송골 맺혀있는 김석진에게 다가가갔다. 김석진은 아프지도 않은 듯 나를 향해 뛰어왔고 얼굴엔 눈물 범벅을 한 채 자신의 숨을 고르며 내 두 팔을 붙잡았다. 나는 그런 김석진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올려다 봤다.

 

 

 

 

 

 

 

 

 

"가지마... 가지마 제발 내가 잘못했어"

 

"...."

 

"가지마... 응? 아빠가 미안해"

 

"....이젠 나는 당신 딸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당신도 내 아빠 아니고"

 

"....탄소야"

 

"그냥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

 

"시간을 줘. 당신 곁을 영원히 떠나는 게 아니야"

 

 

 

 

 

 

 

 

 

 

 

 나는 내 팔을 붙잡고 있는 김석진의 팔을 떼어내었다. 김석진은 다시 한 번 내 팔을 붙잡았지만 나는 그의 팔을 다시 뿌리치고 대문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따라 대문이 더 커다랗게 느껴졌다. 쇠끼리 마찰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문 밖으로 발을 내밀었다. 새벽의 밤공기가, 옷 사이로 들어오는 밤바람이 더 애리게 느껴졌다. 닫히는 대문 사이로 절규하는 김석진이 보였다. 나는 그에게 닿지 않을 만큼 자그마한 목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고했다.

 

 

 

 

 

 

"...안녕"

 

 

 

 

 

 

 

 

 

 

 

 

 

 

 

 

 

 

 

*

*

*

*
*

 

 

 

 

 

 

 

 

 지민은 탄소의 빈자리를 가만히 바라봤다.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듯 입술을 뜯던 지민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현관문이 열리고 지민이 들어오자 정국이 바로 지민에게 달려갔다. 아마도 정국은 계속 지민을 기다린 듯 했다. 어깨에 통증이 있는지 자신의 어깨를 부여잡는 지민을 보는 정국의 눈빛이 걱정스러움으로 가득 찼다. 정국은 바로 지민을 부축해서 그의 방으로 지민을 데리고 갔다. 정국의 부축을 받고 무사히 자신의 방에 도착한 지민은 풀썩 자신의 침대로 쓰러지듯이 누웠다. 정국은 그런 지민을 안타깝게 내려다 봤다.

 

 

 

 

 

 

 

 

 

 

 

"...."

 

"....전정국"

 

"...."

 

"하여간 드럽게 과묵한 새끼"

 

"...왜"

 

"김태형은"

 

"탄소랑 너 나가고 얼마 안가서 나가더라"

 

"많이 다쳤냐?"

 

"그냥 얼굴에 멍든 것 뿐인데 뭐. 이제 와서 미안해서 그래?"

 

"...됐다. 너 그리고 또 반말하네"

 

"...."

 

"탄소가 가르친 거 다 잊었냐"

 

"....알겠어 형"

 

"착하네 우리 정국이"

 

 

 

 

 

 

 

 

 

 

 정국은 말 없이 지민을 바라보았다. 지민이 나가라고 손을 까닥이자 그제서야 지민의 방을 벗어나는 정국이었다. 지민은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탄소와 있었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녀를 만나게 된 건 운명일까. 지민은 고개를 다시 도리도리 저었다. 걔는 탄소가 아니야. 지민은 중얼거리며 푹신한 이불을 고쳐 덮었다. 이불에서는 짙은 장미향이 풍겼고 지민은 장미향에 파뭍히듯이 이불을 세게 끌어안았다.

 

 

 

 

 

 

 

 

 

"김탄소... 보고싶어"

 

"왜 그렇게 먼저 갔냐"

 

"넌 항상 제멋대로 굴더라"

 

"천국에 있으니깐 좋냐...? 나도 데려가지 그랬어"

 

 

 

 

 

 

 

 

 

 

 이불 속에서 웅얼거리던 지민은 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좋은 꿈을 꾸는 듯 잠이 든 지민의 얼굴에는 미소가 폈다. 모순 되게도, 그의 미소와는 달리 지민의 볼에는 눈물로 보이는 것이 흐르고 있었다. 지민이 잠들고 한참이 지난 후에 덜컥하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지민의 방으로 들어왔다. 지민의 방을 비틀거리며 들어온 태형은 술냄새를 가득 풍기고 있었다. 태형은 지민의 침대에 걸터앉아 잠든 아기처럼 새근새근 잠든 지민을 바라봤다. 태형은 지민이 덮고 있던 이불을 다시 고쳐 덮어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비틀거리며 지민의 방을 나갔다.

 

 

 

 

 

 

 

 

 

"박지민 불쌍한 새끼...."

 

 

 

 

 

 

 

 

 

 

 

 

 태형은 중얼거리며 지민의 방문을 살짝 닫았다. 태형의 얼굴에도 어딘가 슬픔이 서려있는 것 같았다. 태형은 비틀거리는 다리로 제 방으로 향했고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태형이 자신을 잡은 누군가의 팔을 뿌리치고 그 누군가를 바라보자 정국이 무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태형은 헛웃음을 치며 정국을 향해 비키라고 했고 정국은 다시 태형의 팔을 세게 붙잡았다. 태형은 그런 정국을 보며 낄낄거렸다.

 

 

 

 

 

 

 

 

 

 

 

"아니 이게 누구야~ 우리 애기 정국이 아니야?"

 

"...."

 

"우리 과묵한 정국이~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형아 팔을 붙잡고 그래"

 

"....김태형"

 

"신기하네 네가 나한테 먼저 말도 걸ㄱ..."

 

"말하지마"

 

"....뭘?"

 

"김탄소, 미리 말 못한 건 미안해. 어쩔 수 없었어"

 

"와... 전정국이 나한테 사과도 하네"

 

"그리고 걔는 건들지마. 일반인이고 아무런 관련도 없어"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윗사람들 귀에 들어가봤ㅈ..."

 

"풉... 하하... 웃기네 상황이"

 

"....웃어?"

 

"걱정마~ 위에다가는 말 안해"

 

"...."

 

"근데 정국아 궁금하지 않아?"

 

"....뭐가"

 

"그 아이가 김탄소랑 왜 그렇게 빼다 닮았는지"

 

"...."

 

"그리고 왜 김탄소 이름이 김탄소일까"

 

"...."

 

"참 상황이 재밌네, 아니 불쌍한 것 같기도 하고"

 

"...."

 

"이제 이것 좀 놔. 박지민은 볼에, 너는 팔에 멍들게 하려고 그래?"

 

 

 

 

 

 

 

 

 

 

 

 

 태형은 정국의 팔을 뿌리치고 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았다. 문 앞에 덩그러니 남겨진 정국은 무언가 생각에 곰곰히 잠긴 듯 아무런 말도 없이 한참을 그 앞에 서있었다. 이내 정신을 차린 듯 정국은 자신의 방으로 향했고 정국은 침대에 누워 지민처럼 천장을 바라보았다. 과거 회상이라도 하는 듯 한참을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정국은 무언가 생각이 났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지민의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국이 지민의 방문을 다소 세게 열었을 때 지민의 침대에는 지민의 흔적과 장미향만 남아있을 뿐 지민은 없었다. 정국은 허탈하게 지민의 방을 나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도대체 어딜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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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무작정 집을 나온 나는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가지고 있는 돈도 없기에 택시를 탈 수도 없었다. 한 두시간 정도를 걸었을까, 날씨가 점점 밝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새벽 다여섯시정도 된 것 같았다. 계속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발바닥이 너무 아파와서 근처 공원처럼 보이는 곳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 새들이 지저귀는 것이 마치 아침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소리처럼 느껴졌다. 매일 아침에는 김석진이 차려준 아침밥 냄새에 깨곤 했는데. 김석진 생각이 나서 괜히 울적해졌다. 김석진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언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았다. 김석진은 그동안 나를 이성으로 봐왔던 것인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김석진에게 한 치의 의심도 없던 나였기에 김석진이 나를 이성으로 바라 볼 것이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도대체 김석진은 왜 나를 그토록 정성스럽게 키웠던 것일까. 김석진에 대한 나의 믿음이 하나 둘씩 깨지는 것 같았다.

 

 

 

 

 

 

 

 

 

 

 

"....김탄소?"

 

"....어?"

 

"뭐야, 너 집 간 거 아니였어?"

 

"...."

 

"....너 울어?"

 

 

 

 

 

 

 

 

 

 

 

 이게 무슨 우연인지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박지민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박지민을 보자마자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차올랐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박지민을 보면 무언가 내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내가 애써 눈물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돌리자 박지민은 허리를 숙여 내 두 팔을 잡고 얼굴을 찬찬히 확인했다. 괜히 민망해진 나는 박지민의 눈을 피했지만 박지민은 그런 나의 눈을 계속 쳐다봤다. 박지민은 자신이 입고 있던 겉옷을 내 어깨에 걸친 뒤 내 옆에 앉아 내 어깨를 토닥였다. 진하게만 느껴졌던 박지민의 장미향이 조금은 포근하게 느껴졌다.

 

 

 

 

 

 

 

 

 

 

 

"괜찮아?"

 

"....언니가 어떻게 여기에.."

 

"생각이 많아져서 집에서부터 몇시간 걷다보니깐 여기까지 왔네"

 

"...."

 

"무슨 일 있었어?"

 

"언니..."

 

"뒤에 그 짐은 뭐야 설마 가출이라도 한 거ㅇ...."

 

"...."

 

"표정보니 맞네"

 

"언니"

 

"집에서 늦게 들어가서 많이 혼난ㄱ"

 

"저 갈 곳이 없어요"

 

"....어?"

 

"당분간만 언니랑 같이 살아도 돼요?"

 

"....뭐라고?"

 

"저 핸드폰도 없어서 연락할 사람도 없어요"

 

"...."

 

"....안돼요? 어쩔 수 없죠 뭐... 그럼 다른 곳 구해야겠ㅇ"

 

"가자"

 

"예...?"

 

"가자고 우리집"

 

 

 

 

 

 

 

 

 

 

 

 

 

 

 

 

 

 

-

 

안녕하세요. 마몽입니다 :)

7화가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ㅠㅠ

지민이가 주인공인데 요즘 분량이 너무 적었죠?

이제 본격적으로 분량이 많아질 예정이랍니다!

지민맘들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여주의 과거 번외편은 모두 여주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올린 spoiler는 암호닉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시리즈로 몇개 종종 올릴 예정이에요!!

단편으로 생각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암호닉 신청은 공지사항에 있는 암호닉 공지에 부탁드려요~~

 

암호닉 목록 확인하시고 누락되신 분들 알려주세요!

 

 

이쁜이들 부족한 제 글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이쁜이들 제가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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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4
태랑이 입니다.. 1등인건가 ㅠㅠ
일단 반사적으로 들어와서ㅠㅠㅠ자전거 다 타고 집에가서 마쟈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허엉
집에 들어와서 다시 읽었어요 석진이가 불쌍하기도하고, 태형이는 모든걸 다 알고 있는것도 같고.. 역시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마몽
1등 축하드려요~ 집가서 천천히 보세요 !
8년 전
독자2
복동
태형이는 뭔가를 알고 있는걸까요 지민이랑 정국이에게 그렇게 말하는걸 보면..지민이에게 나는 장미향이 여주에게 났던 향과 같은걸까요 궁금중만 늘어가는ㅠㅠㅠㅠ 잘 보고 가여

8년 전
마몽
오늘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
강여우에요! 진짜 작가님 글 몰입력 좋아서 읽기좋은거같아요! 석진이 집에 나와서 지민이랑 함께살게되었는데 다음화에선 어떤내용이 이어질지 궁금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마몽
칭찬 너무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
민슉아슈가
8년 전
독자12
헐대박..... 석진이한테 무슨아픔이었길래 그토록 장미향을 싫어하는걸까여ㅜㅜㅜㅜㅜㅜ지민이랑태형이랑정국이한테 무슨일이있었을까여ㅠㅠ
8년 전
독자6
꾸꾹이예요!
8년 전
독자7
아 여주는아직 여자로알고있지..ㅎ드문드문생각나서 정국이한테뭘알려줬는지도모르겠지만 무튼 그저좋네요ㅠㅠㅠㅠ석진이뭔가불안..;ㅅ;
8년 전
독자8
토마토마에요~ 진짜 작가님글은 볼때마다 감탄하는게 애들 캐릭터를 잘 살려서 글을 써주셔서 자연스럽게 장면이 머릿속으로 그려져서 몰입도도 높고 이해도 빨리되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8년 전
마몽
ㅠㅜㅠ 토마토마님이 칭찬해주셔서 너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왕부채에용!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 센빠이가 저렇게 무너지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8ㅁ8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오♥
8년 전
독자10
파이팅입니다 작가님 ..!
글 읽을때마다 빨려들어가듯이 작품속으로 들어가게되네요. 석진이도, 지민이도 정국이도 태형이도 모두 다 무슨 일로, 어떤 일로 얽혀있는 걸까요 , 너무 궁금하고 다음 화 정말 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11
망개똥 이에요!!!!! 아이고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면 좋니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보면 석진이가 마냥 착한것만은 아닌갓 같고ㅠㅠㅠㅠㅠㅠ (가슴커ㅏㅇ코앙) 답답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2.172
우와탄입니다 진짜 잘 읽고 있어요! 여주가 많이 충격을 받았을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이제 지민이랑 살 텐데 무슨 일이 있을지도 궁금해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3
[윤기윤기]로 암호닉 신청햇엇는데 빠졋네요 ㅜㅜㅜ잘보구가요 ㅜㅠ
8년 전
마몽
수정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
방소에요!!! 으아 석진아....석진이 ㅠㅠㅠㅠㅠ어떡해요 ㅠㅠㅠㅠ 아직 과거 내용이 더 필요해요 ㅠㅠㅠ 무슨 일이 있었을텐데....뭘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5
꽃밥이예요! 여주한테 처절하게 매달리는 석진이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도대체 여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앞으로 점점 풀리겠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닿ㅎ

8년 전
독자16
CGV입니다 혹시 지민이가 태형이와 정국이가 말한 것을 다 들었나요? 그리고 지민이가 어디로 나간 지 궁금해요 설마 여장하고 창문으로 나간 것은 아니겠지요 ㅇㅅㅇ.... 저는 석진이가 그런 마음을 가진지 몰랐네요 이때까지 여주를 이성으로 키웠다면 정말 충격이 클 것 같아요 저 같아요 완전 컬쳣쇼크입니다 ㅠㅠ 그럼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7
야쓰야쓰에요!! ㅠㅠㅠ 석진이랑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ㅠㅠㅠ 그리고 태형이는 뭐에요 뭔가 다 아는것같이 말하고!!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18
청퍼더예요!!아...석진이장면보면서 엄청 찡했어여...왜이리 맘이아픈지...근데 진짜 갑자기 그러면 그동안의 믿음이 하나둘씩 의심 될거같긴하네여...그러면서 깨지고ㅜㅜㅜ 오늘또 보니 태형이와의 사이도 마악 그렇게 나쁜것같지도않고 걍 먼일로 잠깐 틀어진거같은데 언넝 친해졌음 좋겠당 여주 집나오고 어디가려하나했더니 ㅎ 지민이 집에 의도치않게 가는군ㅋㅋㅋ약간당황했겠다 남잔데..ㅎ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20
둥둥이에료!!! 궁금해 궁금해요 태형아 마래쥬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는 여주를 어디류 데려가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1
팥빵입니다!! 왠지 그 예전 여주가 지금 여주랑 같은 사람인것 같기도 하고ㅠㅜㅜㅜㅜ오늘 분위기 너무 아련했네요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22
조은나래에요!!지민이랑 같이 살다니!!!그럼 지민이가 남자인걸 알게될날이 얼마 남지않은건가요..!!!!!아 그리고 메일링 잘받았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다름
아 석진이...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 뭐 때문에 저렇게 여주한테 매달릴까요 그리고 태형이는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석진이도 여주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4.148
990419로 암호닉 신청했어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니뮤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4
이잉 ㅠㅠㅠㅠ 작가님 예꾹이에요ㅠㅠㅠ 어디계세요 제 절이라도 받으세요...❤️ 진짜 너무좋아오ㅠㅠ 한편으론 석진이가 불쌍하기도하네요ㅠㅠㅠ
시험공부하느라 머리깨지는줄알았는데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5
위드유 입니디!!!! 지민이랑 같이 살게되면 앞으로 지민이가 남자인걸 알게되고 또 김태형이 생각하는것도 나오게 되겠죠?? 아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아여ㅠㅠㅠㅠㅠ 시험겅부 때려치워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삭진이도 불쌍하고... 다 그냥 불씽하고..... 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봤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6
윈디데이에요!! 석진이 이렇게 무너지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탄소랑 만날일은 있을지..ㅠㅠㅠ그리고 지민이 집 데려가면 들통날 확률이 높아지네요 태형이는 뭐 그리 아는건지 궁금하고..그냥 다 궁금해지게 만들어요 작가님 글은!!! 그래서 매일 기다리는 작가님이기도 합니당..❤️
8년 전
독자27
1105입니다! ㅈ...종강을 하고...이제 뭐든 편하게 보고있네요ㅠㅠㅠ오늘 글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그동안 꽁꽁 숨기고 있던 석진이가 감정폭발?한거 보니 더 흥미진진하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서로서로 감정을 쌓아가다보면 잊혀진 기억?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글 재밌었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8
뿌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전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여주ㅠㅠㅠㅠㅠ석진이ㅠㅠㅠ으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나너조아
하ㅠㅠ 도대체 여주랑 애들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석찌는 후ㅜㅜ 번외를 읽었지만 석찌ㅜㅜ저렇게 무너지니까 후ㅜㅜㅜㅜ맴이 아프면서도ㅜㅜㅜ도대체 그 장미향이 뭐길래....왠지 살짝 알것같기도 하구요...

8년 전
비회원251.68
파란이에요 지민이 집에 가면... 오... 기대돼요!!
8년 전
비회원246.247
헉 퐁퐁이에요! 세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있었길래 다들 저럴까요.. 정말 너무 궁금해오 그리고 지민이가 여자인줄아는거 자꾸 까먹어여.. 오늘도 순간 멈칫했슴다ㅋㅋ 다음 내용도 너무 궁금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함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0
으아ㅠㅠ결국에 석진이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그리고 저번부터 걸리던 건데 태태는 다 알고 있는 것 같고요 대체 여주의 정체가 뭔지 제일 궁금해요ㅠㅠ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1
자몽석류에요!여주는 뭘까요....태형이는 다알고 있는걸까요?으아 다 궁금하다ㅜㅜㅜㅠㅜㅠ이번편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2
소녀에요ㅠㅠㅠㅠ아 정말.....석진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아빠와 딸일때 너무 예쁜 사이같아보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윤민기입니다!!센빠이 너무 애잔..정국 태형 지민 여주의 관계가 궁금해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정국이가 태형이한테 사과하는 거 보니까 과거에 태형이도 관련이 있었던 거 같아요..그리고 마몽님 단편도 너무너무 좋아요!단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4
뿌염이에요! ㅠㅠㅠㅠ석진아ㅠㅠㅠㅜ여주와 지민이의 관계가 너무 궁금해요ㅠㅠ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5
자몽쥬스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탄소는 애들이 아는 김탄소가 맞는 것 같아요 저번에 과거편도 보니까?!!???!! 넹 저의 작은 생각이였어요...ㅠㅠㅠ아무튼 작가님 오랜만에 예뻤다로 봐서 좋아요❤️
8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
석진이가키스한거당황스러운데뭔가좋..(웁웁)

8년 전
비회원40.216
똑띠에요!!과거에 탄소랑 지민이 정국이 태형이까지 어떻게 엮여있었던건지 더 궁금해지는 화인거 같아요ㅠㅠ지민이랑 탄소랑 남들과는 다른 관계였던거 같긴 한데......어디까지나 저의 궁예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석진이 넘나 맴찢ㅠㅠㅠㅠ석진이가 처음에는 아빠와 딸의 관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다가 탄소를 이성으로 느끼게 된건지 처음부터 이성으로 느꼈지만 같이 있기 위해 억지로 그 관계 속에서 벗어나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탄소가 저렇게 나가버리면 석진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모로 마음아픈 내용이네요..다음화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27.33
삼다수에요 석진이가 뭔가 불안불안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6
3A3이예요 석진이도 지금의 탄소가아니라 다른사람 탄소를 아는거같아요 장미향 맡은거보니깐 제 예상입니다!!
8년 전
독자37
우연과인연사이에요 ~~~! 자까님 ㅠㅠ 오늘도 재밌어요 흐흐 석진이가 여주를 이성으로 봤다니 .. ㅠㅠㅠㅠ 왜 그랬어 ㅠㅠㅠㅠ 여주도 충격이 클 것 같아요 ㅠㅠㅠ .. 그나저나 인제 지민이 집에서 사는건가요 ... ㅎㅎㅎㅎㅎ 다음화도 엄청 기대돼요 !!!!! ❤
8년 전
독자38
라온하제에요..진짜흥미진진합니다ㅜㅜㅜㅜ몰입도가 대박이에여...
8년 전
비회원214.164
#침쁘#이에요!!오늘 내용도 대박적이에요ㅜㅜㅠㅜ석진이 불쌍하고ㅠㅜㄷᆞ여주가 지민이 집에 들어가서 사는건 좋고ㅠㅜㅜㅜㅠ앞으로내용들완전기대되요!!!!
8년 전
독자39
석진이랑 지민이 태형이 정국이 관계가 진짜 궁금하네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독자40
일반여자입니다..뭔가..석진이랑..이제 정리기 된 거 같은데ㅠㅠㅠㅠ뭔가...질더ㅣㄴ거같으먄사도 이쉽거ㅠㅠㅠㅠ불안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6.158
냥코 입니다..어...일단 박수를 짝짝짝짝짝짝짝 ... ㅜㅜㅜㅜ 이런 ㅠㅠㅠ아빠였던 김석진에게 무슨 문제가있을까요...대체 여주는 뭔지 다 연관되어 있고..으엉엉 ...음 음음 매화마다 궁금증이 더 쌓여가는것같아요! 그래서 중독성이 있달까 ? 다음화가 기대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41
꽃소녀입니다!!!
결국 석지니랑 이러케.....ㅠㅠㅠㅠ태형이는 뭔가 알고있는거같은데....감춰져있는거 너무 믾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호두마루예요!!
아... 결국ㅜㅜㅜㅠㅠㅠㅠ 이렇게 됐네요....
앞으로 석진이랑은 어떻개 되는 걸까요...

8년 전
독자43
작가님 박예에여!!!!!! 음 도대체 다들 무슨일이있었길래 매일 슬플까요ㅠㅠㅠㅠ 더 궁금해지는듯해요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다아는 느낌이고 석찌는 왜 여주한테 목매다는걸까요 후 연재하실때마다 꼭 보러올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석진이가 너무 위태로워보여서 한편으론 좀 안쓰럽네요... 그나저나 지민이랑 같이 살게 되면 뭔가 사건이 많이 일어날 것 같아서 걱정돼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4
꾹꾹이
헉 지민이가 데려갓다가 더욱 막 같은 김탄소가 김탄소인걸 알면 엌저죠

8년 전
독자45
침침신남이에요!! 오늘도 역시 분위기가... 너무제스타일입니다 ㅜㅜ bgm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해용♥︎
8년 전
독자47
도대체 과거의 일이뭐지....여주가 지민이한테 소중한사람이였나보다ㅠㅠㅠ
8년 전
독자48
둥이마망이에요ㅠㅠㅠㅠ아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앞으로 내용이 궁금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입니당 맨날암호닉신청하는데 안더ㅐㅆ어요우ㅜㅜㅜㅜㅜ 석진이너무불쌍한데 여주도 너무충격적일거같아요ㅜㅜㅜㅜ 너무재밌아요ㅜㅜㅜㅜ 진짜다음내용이너무궁금하여ㅠㅜ
8년 전
독자49
[이여주]ㅠㅅㅠ꺕 전개 넘 궁금해여 과거도 얼른 밝혀지길!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50
스노우볼입니다. 메일링으로 보내주신 번외편 잘 봤어요! 역시 메일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여주는 지난 과거를 다 기억하고 있군요..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흡 지민이네 들어가는 여주라니ㅠㅠㅠ
8년 전
독자51
정개입니다!
아빠와 딸의 관계는 돌아갈수 있을지..!ㅠㅠ헝헝
태형이가 뭐를 알고있을지 궁금하네여!ㅠㅠㅠ너무 다들 안쓰러워요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ㅅ감사해요!❤️

8년 전
독자52
밥한끼해요입니다 ㅡㅠㅜㅜ 아니 이게정말니지 ㅜㅠㅜㅠ 하 ㅜㅠ 석이와 어떻게 될지 ㅜㅠ 태형이는 역시 모든걸 다 알고있는것같죠..ㅍㅠㅠㅜㅜ
8년 전
독자53
뷔밀병기 입ㄴ다 ㅠㅠㅠㅠㅠㅜㅠ 와 여주가 과거를 다 기억하고 있다고요?? 뭐지 그럼......ㅠㅠㅜ 아 근데 김석진 찌통........넘으면 안될 선을 넘어버렸네요
8년 전
독자54
작가님 금붕입니다ㅎㅎㅎㅎ시험 끝나고 왔더니 작가님글이 있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읽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55
예화예요!!!! 으어거고ㅓㄹ 자까님 대박 보고 싶었어요 엉엉 우리 여주 집을 나오다니 ㅜㅜㅜㅜ 태형이는 여주가 그 여자인 걸 알고 있는 건가요 우행 궁금해... 자까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6
와와에요!지민이와 정국이의 기억 속에 있는 여주와 지금의 여주는 어떤 관계일까요...?다음화가 기대되요!!
8년 전
독자57
골드민이에요ㅠㅠㅠㅠ그새폭풍옄재라니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스포일러도 좋고ㅠㅠㅠ이것도 좋고ㅠㅠㅠㅠㅠ흐잉 ㅠㅠㅠㅠ얼른 숨겨져잇는것들이 드러나길바라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빠밤입니다 아 아직 언니였죠...분명집가면알게될텐데..
8년 전
독자59
개구락지에요! 허어..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몰입도 장난아니구요 ㅠㅠㅠㅠㅠ이렇게 써주시면 저는 오예...! 얼른 밀린 다른편도 보러가야겠어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안받으시나요더이상왜이런보석같은ㅇ글을이제본건지ㅠ
8년 전
독자61
무채색입니다 석진이와 여주의 사이가 틀어졌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겠죠? 박지민은 남잔데 여주를 집에?!
8년 전
독자62
방형네셋째아들정호석 입니다!! 석진이랑 여주 어떡해요ㅠㅠㅠ 지민이 집으로 가서는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져요ㅠ
8년 전
독자63
또또에요! 여주한테 매달리는 석진이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흑 태형이는 뭔가 많은걸 알고있는거 같은데..넘나 궁금한것.. 가출한 여주는 이제 지민이랑 사는건가여 무슨 일이 또 생길찌 궁금궁금
8년 전
독자64
아오네코입니다!쓰차 걸려서 이제야 왔어요ㅠㅠㅠ석진이와 여주 둘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제는 아빠와 딸같은 관계로 돌이킬 수 없겠죠..석진이의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ㅠㅠㅠ석진이 전부였던 여주도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ㅠㅠㅠㅠ지민이가 잘 챙겨주었으면 좋겠네요8ㅅ8
8년 전
독자65
그나저나 저 암호닉 누락된 것 같아요 작가님..아오네코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1.11
망개구름 등장이오~ 여차저차 해서 석진 아빠와 이별 아닌 이별을 했네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마음 아팠어요 뭔가 해서는 안 될 사랑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태형이 말도 굉장히 의미심장하고요 궁금하네요 지민이네에 들어갈 여주와 태형이 사이가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66
여주가 기억하고 있어요?!??!?!!!! 세상에ㅔ 기억 못하는즐 알았는데
8년 전
독자67
복잡하다 아이들 관계ㅜㅜㅠㅠㅠ 알다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68
두유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두편이나!! 태형이가 뭔가를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지민이와의 관계, 과거의 일들이 궁금해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석진이와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가! 뚜둔 얼른 다음편 보러 가야겠네요!! 기대된당~
8년 전
독자69
지민이네 집에ㅛㅓ 무슨일이 생길지 흥미진진하네여ㅜㅜㅜ 태태가 의미심장한 말을 해서 정구기가 많이 혼란스러울득해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아 왜 다들 불쌍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다시 정주행하러 저는 떠나겠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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