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P
헤르미온느 H
론 위즐리 R
말포이 M
팬시 파킨슨 P.P
미네르바 맥고나걸 M.M
덤블도어 D
김 노아 찬이 K
분류모자"슬리데린!!"
????????????
"..제가요?"
M.M "일단 테이블로 가세요."
기숙사 테이블로 가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그쪽으로 간다만...
'쟤 혼혈아냐?'
'부모님 둘다 마법사인데 머글 세상에서 머글들이랑 어울린대.'
'으~ 그럼 잡종이나 다른게 없는거 아냐?'
내가 지나가는동안 슬리데린 아이들은 나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닥 좋지 않은 이야기 였다.
어디 앉을까 고민을 하다 그냥 아무데나 앉았는데 헤르미온느랑 해리는 나를 안타깝게 보고있다.
다른 아이들도 하고 있길래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말포이인가 그 아이가 바로 근처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
M "뭘 꼴봐"
"...?니가 먼저 쳐다봤잖아."
M"내가 언제."
"어이가 없네."
P.P "잡종이랑 다를게 없는 년이 디키한테 말걸다니"
M "팬시 그냥 조용히해"
저 팬시인가 뭔가 저 놈은 뭔 말을 저렇게 해..
괜히 저기압되게...
M.M " 배정이 끝났으니 교장선생님 말씀 하시겠습니다."
D "신입생 여러분, 입학 하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각자 적응을 잘 해주실거라 믿으며 식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요리가 마법처럼 나왔...마법이긴하지?
맛있게 보여 좀 먹어볼까했더니 또 시선이 느껴진다.
M"뭘 꼬라보냐고."
"미안한데 너가 쳐다보고있는거라니까?"
K "노아 별별 !"
"????너 여기였냐?"
K "오빠한테너라니!"
그러고보니 말포이인가 걔 생각에 오빠가 여기있는걸 까먹었다.
색깔을 보니 그리핀도르 같은데?
"오빠는 근데 기숙사 어디임?"
K "나 그리핀도르, 너가 슬리데린에 갈줄이야.."
"근데 너가 여기 다닌다고 왜 말을 안해줬을까?"
K "큼...그건 엄마,아빠한테 들으시고 난 이만~"
평소에 캥기는게 있으면 도망가는 놈인데 지금도 도망가는거보면 뭔가 캥기는게 있는거같다.
M "노아가문이라..."
P.P "응? 뭐라고?"
M "아니야."
어울려 있는 팬시인가 그 놈인가 그 아이와 말포이가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거보면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왜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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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별찬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은데 현생에 치이기도 했고 몸 컨디션도 좋지않아 이제 왔네요ㅠㅠㅠㅠ
앞으로는 자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