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주인 나 이제 성인인데...'
"응 그래도 술은 안 돼.'
"아! 너무해! 나 성인이라고!"
"응 난 너가 더 너무해. 너 반인반수라 그런 거 먹으면 아파."
"그럼 너도 먹지마."
"? 너도 라고 했냐 지금."
"내가 언제? 주인이라고 했는데."
"내 귀는 막귀냐 ?"
"주인이 예뻐서 착각했나봐."
네. 성인되고 못하는 말 안 가리고 다 내뱉는 지민이. 더하기 능글거림...
누가 침침이좀 말려주세여...
12
"아 진짜 야, 너 내가 술 먹지 말랬지."
"안 먹어쏘."
"장난하냐? 아 왜 또 섹시하고 지랄..."
"나 섹시해에?"
"아. 제발 한계야"
"뭐가? 모가? 머가? 뭐어가?"
"아. 안 돼. 응. 내가 못 참은 게 아니야. 너가 섹시한 거야."
(^^)
봐주세요 |
어제 너무 늦게와서 오늘 또 왔어요. 물론 내일도 올 예정 싫으셔도 어쩔 수 없어요. 난 그대들이 좋아서 자주 올 거니까 사랑합니다. |
암호닉 |
조막부리 , 곰더리 , 윤기윤기 , 군주 , 뜌 , 귤 620309 , 에코백
암호닉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은 매일 올라오는 새글에 받습니다.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으로 신청 합니다. 라고 댓글에 적어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