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치킨반반님)
(by.분수님)
(by.세븐판다님.)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퀘스천 앤 앤써↗★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잇츠 쇼타임(feat.장근석)
Q.합작 누가 먼저 제안했나요?
합작은 어떻게 아이디어가 생긴건지...?(밍꾸님)
A.
언니(소세지빵)가 먼저 제안했어요! 제가 바빠서 글도 잘 안 올렸잖아요..
글도 잘 안올리는데 합작 올리면 욕을 바가지로 먹다 못해 대야로 떠 먹을까 봐 안하려고 했다가
합작이라도 해야지 글을 쓸 것 같아서 쓰게 됐습니다!
요즘엔 시간이 많이 나다 보니까 많이 쓰게 되고 좋네요!!!!
Q.어떤 기준으로 멤버들을 나눴는지 궁금합니당!(밍꾸님)
A.떠내려가와 이놈의 인기 유닛으로 나눴구요!
몇명의 세봉이들은 이야기상 바꿔야할 것 같아서 바꾸니 지금 멤버들로 나뉘어졌답니다!
Q.최애는 누구!?(닭키우는순영님)
작가님 최애는~?(햄찡이님)
A.한명한명 다 소중하지만 최애는 존재하죠ㅎㅎ 바로..
에스쿱스!!.. 이미 사진이 스포했구나..★
하.. 보조개에 파묻히고 싶어요.. 아늑하고 좋을 것 같은데..
원래 아낀다때는 민규가 최애였으나 에스쿱스가 흑발을 하고 제 심장을 두들겨 패고있죠!!
아주 좋은 게 원룸에서는 민규와 승철이가 글에서 남주와 서브남주잖아요..!
끝났죠 뭐. 미친듯이 불태워볼게요.
Q.지금 몇짤~?(닭키우는 순영님)
세하님 나이!!! 나이가 군ㅇ금해요!@!@!! 고등학생이신가요? 대학생?!
A.
나이는 신비주의컨셉이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 없어요!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대학생입니다! 20대에요!
Q.어디쪽에 계세요?절좀하러갈게요(닭키우는순영님)
A.전 사방신입니다. 사방에 하세요.
넝담~ㅎ 경기도쪽에 있어요! 애매하죠? 그게 저의 매력이랍니다! 허허헣
Q.순영이랑은 언제행쇼해여....?(닭키우는순영님)
Q.그래서 권순영군은 언제쯤 고백하실 예정이신지...? 자기 맘을 깨닫긴 한건가요 8ㅅ8?(햄찡이님)
Q.그래서 순영이랑 결혼은 언제 한다구여?!?!?!?(치피스님)
A.마지막화쯤에 할 것 같아요..ㅎ 하숙집은 안 끝나니까 아마도 이어지는 모습은 볼 수 없겠죠?ㅎㅎ
여러분들이 다른 하숙집 아이들과의 로맨스를 원하지 않는다면 제가 이어버리죠!(뻔뻔)
고백은 사귀기 전에 하게되겠죠..?(당연한소리) 마음을 알아차리긴 했답니다! 하지만 하숙집 규칙이 문제죠(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은 제가 하고 나서 쓸게요!!ㅎㅎ
결혼썰도 경험이 있어야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눈썹꿈틀)
Q.글쓰는 과정 궁금해요!
A.글은 가슴으로 쓰는거야(쿵쿵)
넝담~ㅎ
1. 저녁에 언니를 내쫓고 컴을 뺏습니다.
2. 인티에 들아와 영상과 인포, 독방을 좀 돌아다닙니다.(이게 1시간)
3. 아, 이제 좀 써야겠다, 느껴질 때 글잡담에 들어와 댓글을 확인합니다.
4. 댓글 확인이 끝나서 흐뭇한 마음으로 글쓰기를 누릅니다.
5.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글을 씁니다.
6. 다 쓰면 쫓아냈던 언니를 불러 맞춤법이나 오타를 고칩니다.(아직 미완성)
7. 밑에 사담을 쓰고 임시저장을 누릅니다.
8. 제가 마지막으로 읽어보고 올립니다.
9. 독자님들의 댓글을 보며 흐뭇하게 웃습니다!!!
Q.여주 어머니에ㅔ게 물어봅니다 만약 하숙집에서 열애설이 터지ㄴ다면????????????? (원우부인님)
A.
"열애설이 터지면 둘 중에 하나는 쥐어 터지는 거지 뭐."
Q.작가님은 글쓰는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A. 쓸 때 마다 달라서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2시간 30분~3시간정도?
제가 딴짓을 많이하다보니 엄청 오래걸려요.. 딴짓할 때마다 옆에서 잔소리 좀 해주실 천사 어디 없나요..?
Q.순영이랑 여주는 언제 뽀뻐하죠?
A.
이미 했잖아요 물론 아나버스에서 했지만요ㅎㅎ
아마도 하숙집 본편에서는 사귀기 전이나 사귄 후에 하겠죠?
그 때는 여러분들의 만족을 채워드리기 위해 1일 100뽀뽀 가죠?
아주 불어터지도록!!!!(음흉)
Q하숙집을 쓰게 되신 계기가 뭔가요?(햄찡이님)
.
A.제가 처음에는 언니에게 디스이즈포유하고자 썼답니다!
그러다가 글잡에 한 번 올려볼까..? 하며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연재하게 됐죠!
뜨거운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뜬금고백)
Q.순영이 지훈이 말고도 여주한테 관심 갖는 아가들이 있나요?(햄찡이님)
확정된 러브라인은 지훈순영인가요?? 남몰래 여주를 좋아하고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없는건가요!!!?!?!?!(여르마부타케님)
A.있으면 여주는 정말 복받은 닝겐이겠죠?
아쉽게도 없어요ㅠㅠㅠㅠ 아무래도 하숙집에 하나뿐인 여자니까 잘 챙겨주는 겁니다!
순영이와 지훈이만 좋아하는 걸로.. 아쉽지만..
Q.작가님이 생각하는 최고의 1분! (드라마처럼ㅋㅋㅋㅋ) 가장 애착이 가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햄찡이님)
A.와.. 박수 한 번 치고 가시죠! 짝짝짝작!!!!
제가 생각했을 때 최고의 1분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지만 51편 순영이는 죽인다고 합니다. 홍보정신이 투철하죠? 근데 진짜에요.
나온 것중에서 고르자면 26편에 순영이가 여주에게 연고를 발라주다가 민규가 지훈이에게 매형이라고 하자마자 연고를 놓친 그 모습이 최고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별 거 아니죠? 그냥 제가 쓰고 뭔가 좋았어요..(쑥스)
Q.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햄찡이님)
혹시 제 사랑 받으시나여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여자라면서요?(일공공사님)
A.
압니다! 알고 말고요! 제가 더 사랑하는 거 아시죠?ㅎㅎ
받고말구요! 드릴수도있는데요?(흐뭇)
어떻게 아셨죠!? 일공공사님도 제 여자인 거 아시죠?ㅎㅎ
Q.언제 엔딩인가여..? 설마 애들중에 한 명과 여주랑 이어지는 순간 이 하숙집도 끝(눈물) 나는 건가요..?
하숙집은 언제 끝나나요 끝이 나요? 끝나면 안 돼여ㅠㅠㅠ 막 애들 중에 한 명이랑 이어졌다고 그러는거 아니져?
A.
하숙집이 끝난다면 저 진짜 못살아여..
세븐틴으로 처음 글쓰는 거고 제일 아끼는 글인데 이대로 끝나면 내 인생도 끝이에요..
이어져도 끝날 수 없답니다! 달달함의 끝을 달려야죠!!
Q.글 쓰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신가요?
A.
어려운 점이라면 여러분들께 만족하는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이랄까요..(아련
세븐틴 성격이랑도 싱크 맞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어려운 점이라면 어려운 점이죠..
제 노력이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소리질러!! 훠!!!!!!!!!!!
Q. 작가님의 드립은 어디서 나오시는건가요??
A. 드립은.. 가슴에서부터 나오는 거야..(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면에서..? 깊은곳에서부터 끌어올려 쓰고있죠!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서 쓰기도 하구욬ㅋㅋㅋㅋ 가끔 드립치다가 언니한테 한소리 들어요ㅎㅎ
이런 신세입니다..
Q.소빵님이랑 평소 사이는 어떠신가요? 소빵님께서 최근화에 세하님 말 썼는데 알고 계시나요??
A.언니랑은 친구같이 지내는 편이에요. 웃고 떠들고 신나게 놀죠!!!
봤어요!! 읽어보라고 줬는데 순간 제얘기 나와서 식겁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막나가는구나..! 그래서 저도 보답했어요ㅎㅎ 언니 얘기 했거든요ㅎㅎ
Q.순영이는 언제쯤 다가서나요?? 넘어오긴 한건가요ㅠ
A.지금 차차 다가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하숙집 규칙이 문제요..
저도 이어지게 하고 싶은데 인생은 여러 남자와 설렘은 느끼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글에서라도 즐겨보자구요! 허헣!
Q.승철이는 왜이리 설레게 만들어서 헷갈리게 만드나요ㅠㅜㅠ
A.승철이가 잘못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는 모든 행동이 설레서 헷갈렸나보네요ㅠㅠㅠㅠ
헷갈려도 좋지 않습니까? 승행설인데ㅎㅎ
Q.자까님 소재는 어디서 얻으세요
A.소재는 공지사항중에 세봉이네 하숙집이 여러분에게 볼일이 있다고 전해라에서 소재신청을 잔뜩 받았습니다!
독자님이 주신 소재들로 제 글은 한편씩 채워지고 있답니다..(feat.공익광고협의회)
Q.소빵님이랑 몇살차이신가요?ㅋㅋㅋ(밍꾸님)
A.
12345중에 하나입니다 맞춰보세요~ㅎ
Q.자까님의 세븐틴 입덕계기!!!! (계지계맛)
A.세븐틴은 전부터 좀 알려진 상태였잖아요. 그래서 눈길이 가기 시작했는데
셉프때 아낀다 무대를 보며 느꼈어요. 와.. 내남자들이구나..
그래서 시작됐죠. 세븐틴의 대한 나의 격렬한 사랑이..♥
Q.민규는 여주가 순영이 좋아하는거알면서 왜 지훈이한테만 매형이라고 부르나요? 지훈이가 여주좋아하는거 알고 그러는건가용??
그리고 순영이는 지훈이한테 매형이라고 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해요!
A.민규가 장보기 편에서 지훈이를 돈을 내달라면서 불러냈었죠?
그래요. 민규는 노염치라서 매형이라고 불러주면 바로 달려올 거 아니까 그걸 이용했죠.
아주 영리한 아이죠^^
순영이는 안좋아해요.. 티는 안내지만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순영이 고멘네..★
Q.세하님 전공이 뭔지궁금해요!!
A.호텔 관련 전공입니다!
Q.지훈아 여주는 순영이에게 양보하고 나는 어때?ㅎㅎ(눈누난나님)
A.
정지훈(35세/장맛비)
좋아요. 하지만 저에겐 태희여신이 있습니다^^
마지막이 최고인 것 같네요!
지훈이를 함부터 탐내면 비를 만나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Q&A 하는 것도 재밌네요!!! 헤헤헤헤헤!!!
다음에 뭐 물어봐도 대답안해줄거지요~(치사빤스)
다음편 지수랑 달달한 에피소드 가지고 온다고 했으면서 너무했죠..?
50편을 깜빡했어요.. 나란 바보 못난 바보..
근데 달달하기보단 웃긴 에피소드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나란 사람은 병맛을 너무 좋아한다니까!ㅎㅎ
그러면 다음편에서 봅시다 짜이찌앤!!!
+오늘은 특별편인 만큼 답글을 다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