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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宮傳] -준궁전 ; 하울의 움직이는 성


(4)



 


 

♪ 꼭 BGM과 함께 들어 주세요♪ 

Hisaishi Joe-18-花園 _ Hanazono (꽃의 정원)



[방탄소년단/김태형] 春宮傳 - 준궁전;하울의움직이는성 -4 | 인스티즈 

 





"국경선 언덕에서 비를 맞고 있는걸 내가 들여보내줬어."



내가 아무 말 못하고 눈만 굴리고 있을 때 린이 말해주었다.



"린, 저 누나 마녀거나 그런 거 아니지?"

"마녀가 여길 들어올 수나 있겠냐."

'...마녀는 좀 너무 했다.'

"너무 했다면 미안해요 누나"

'너도... 내가 속으로 하는 말이 들려?'

"전 마법사는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마법사셨어요. 그래서 그 정도는 가능해요."



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무척 기뻤다.
일단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저주를 받은 날 도와줄까? 등등 여러 생각이 머릿속에 뒤죽박죽 섞여버렸다.



"누나, 난 정국이야. 전정국. 태형이 형 조수로 여기서 살고 있어!"


'이름이 정국이구나... 난 탄소...'




쿵쿵쿵-




"또 항구마을 이야 인사는 나중에 하고 일단 손님부터 받아"

"누나, 잠시만"



정국이는 싱긋 웃으며 개어놨던 망토를 다시 머리에 썼고 순식간에 어린남자아이였던 정국이는 늙은 노인으로 변했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마법들을 다 보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이곳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다.



그렇게 정국이는 2명의 손님을 더 받은 후에 망토를 벗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다.
정국이가 손님을 받을 때마다 문손잡이를 돌리면 그와 동시에 회전판을 돌아갔고 그럴 때마다 창밖의 풍경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분명 내가 어젯밤에 이 집에 들어왔을 때는 황량한 언덕 이었는데 말이다.
마지막 손님을 배웅하고 문을 닫기 전 나는 뛰어나가 집밖을 살펴보았다.



'... 여긴'

"누나 린이 문 닫기 전에 빨리 들어오는 게 좋을 거예요."



내 눈앞에 비친 모습은 분명 황국의 왕이 사는 중앙도시였다.
황국에서 살았을 때 남준이가 구경시켜준다고 딱 한번 간적이 있었던 곳이었다.
그게 마지막일까 싶어 머릿속에 넣어두었던 그 곳.


혹시나 싶어 문을 닫고 조심스레 문고리를 돌려보았다.
짤깍- 하고 돌아간 문고리는 날 어젯밤 이 집으로 이끌어준 언덕으로 데려다 주었다.
안개가 자욱한 언덕은 아까의 중앙도시와는 딴 판이었다.


내가 문고리를 돌릴 때 마다 함께 돌아가는 회전판에는 4개의 색이 있었는데, 그 중 중앙도시는 황색(黃色), 언덕은 녹색(綠色)인 듯 했다.



"계속 그러면 태형이 형이 싫어할 텐데..."

'정국아 이 흑색(黑色)을 돌리면 어디로 통하는 거야?'

"그건 저도 몰라요. 태형이 형만 알아요. 이제 그만하고 우리 아침 먹어요." 




***




'린... 한번만, 응? 딱 한번만 안 될까?'

"안 돼. 네가 난 함부로 쓸 수 있는 그런 악마가 아니란 말이야."

"관둬요. 누나. 이리 와서 그냥 이거나 먹어요. 린은 내가 부탁해도 안 됀다고 할걸요?"



달걀부침이 먹고 싶어 딱 한번만 불을 빌려달라고 린과 씨름을 하길 5분 째.
어찌나 단호한지 내가 아무리 졸라도 린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거절해버렸다.
그렇게 부탁하면 한 번 해줄 법도한데 말이다.
괜히 시무룩해져 린앞에 앉아 애꿎은 달걀만 만지작거렸다.



"어, 형아 왔어? 오늘 국왕초청편지가 두 통이나 왔어 확인해봐"


"그래... 근데 이 아가씨는?"




달걀에 정신을 판 사이에 끼익- 소리와 함께 한 사람이 들어왔다.

드디어 이 집의 주인을 마주하게 되었다.

소문으로만 듣던 그 괴짜 마법사.

곁눈질로 살짝 보니 연한 분홍빛이 감도는 긴 도포를 입은 사내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해 달걀을 쥐고 있던 손을 떨었다.




"태형, 새로 온 청소부야"


"난 이 아씨에게 물었는데 왜 네가 대답 하는거지, 린?"


"..."


"안타깝게도 이 아씨는 말을 할 수가 없어" 


"흠...."




난 아직까지 이 마법사와 눈을 마주칠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였다.

눈치 빠른 린은 나보다 먼저 대답을 해주었다.

사실 내가 대답을 할 수는 없었지만.

난 벌떡 일어나 눈은 바닥에 고정시킨 채 꾸벅 인사를 했다.




"..."


"..."




내가 먼저 인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다.

내가 뭐라도 잘못 한 것인가? 아님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인가? 

그 짧은 정적동안 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때 그가 나를 확 끌어안았다.


 



"고마워요 먼저 찾아와 줘서. 네가 먼저 날 찾아줄 거라고 믿고 있었어."



'이... 이분은!!'



"나 기억나요?"









“...고마워요...”


고마우면 우리 약속하나 합시다."


"..."


다음 만남 때는 낭자가 저를 먼저 꼭 찾아주십시오 그게 제가 하고 싶은 약속입니다.”








가게를 떠나면서 내가 아는 사람은 영영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좁디좁았던 나의 영역에서 벗어난 후로 난 쭉 혼자였고, 외로움을 느낄 겨를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 난 날 구해준 사람. 

그 따뜻한 사람의 품에 안겨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정국이가 이분을 태형이형이라고 부른 것이 생각났다.

지금 내가 안겨있는 이 마법사를 태형이 형이라고 했다.

김태형.

그리고 마법사.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면.

내가 찾고 있는. 그 마녀가 찾으라고 했던. 그 사람이 틀림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그의 품에서 떨어졌다.

그리곤 그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소리 냈다.

그가 들을 수 있게



'저를 한 번만 더 도와주세요... 어떤 마녀가 당신을 찾으라고 했어요. 당신이라면 이 저주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내가 왜 그도 당연히 나의 목소리가 들릴 거라고 생각했을까.

악마인 린, 완전한 마법사가 아닌 정국이조차도 나의 소리가 들리는데 왜 당신은.

나의 소리를 듣기는커녕 태형은 왜 그리 슬피 쳐다보십니까. 라며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동그랗게 뜨며 날 내려다보는 눈빛은 참으로 따뜻했지만 그는 듣지 못했다.

내가 온몸으로 그에게 소리쳐도 그의 귀에는 흘러들어가지 못했다.

다시 눈물이 고여 고개를 푹 숙였다. 





"형! 린이 달걀부침 안 해줘서 그런 거야!"


"정말이에요? 내가 더 일찍 올 걸 그랬나... 그럼 탄소가 울지 않았을 텐데..."




태형은 날 다독이며 식탁에 앉아있는 정국이 옆으로 데려가 앉혔고 웃으면서 조금만 기다려. 라고 말했다.

난 고개를 끄덕였고 린을 향하는 그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그새 또 정국이는 언제 가져왔는지 나에게 손수건을 건네면서 울면서 밥 먹으면 나중에 천벌 받아요. 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春宮傳 - 준궁전;하울의움직이는성 -4 | 인스티즈





이윽고 기름이 튀겨지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가 풍겨왔다.

린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형의 말을 잘 들었다.



"그런데 청소부는 누가 정한거야?"


"내가 들여보내주는 대신 그러기로 했어"



태형은 살짝 뒤돌아보며 나에게 린 말이 맞아? 라고 물었고 나는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설명할 방법도 없었고 내가 청소부라고 하는 방법 외에는 이 집에 머물 방법이 없었다.



해야 할 일이 더 늘었네.

밥을 먹으며 집을 둘러보며 생각했다.

그러다 난 태형과 눈이 마주쳤고 깜짝 놀라 하마터면 손에 쥔 숟가락을 놓칠 뻔했다.




"그런데 그 복주머니에 든 건 뭐야?"




태형은 웃으면서 나 저고리에 달린 복주머니를 가리키며 말했다.

내 기억으로는 아무 것도 없었기에 난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태형은 아닌데... 한번 열어볼래? 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다홍색 복주머니를 열어보니 반으로 접힌 까만 종이가 보였다.

분명히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던 복주머니에서 말이다.

내가 태형에게 건네주려 손을 뻗었고 그 종이가 태형의 손에 닿자마자 접혔던 종이가 펼쳐지며 타올랐다.

그리고 식탁에 떨어져 까맣게 그을려버렸다. 

그을린 자리에는 언듯언듯 빨간 불씨도 남아있었다.



"유성을 잡은 자여. 마음이 없는 사내여...너의 심장은 나의 것이다..."


"형... 누구 짓이죠? 그 마녀일까요?"


"..."




처음 보는 태형의 심각한 표정이었다.

가만히 식탁의 자국만 바라보며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그는 작게 식탁이 더러워 졌네. 라며 읊조렸고 그 자국에 손을 올렸다.

그 순간 태형의 손과 식탁 사이에서 보럿빛이 뿜어져 나왔고 그 사이에 있던 불씨는 더 커져 태형의 손을 잡아먹을것 처럼 보였다.

약간의 통증을 느낀 듯 태형은 손을 떼어냈고 그 자리엔 말끔히 자국이 사라졌다.




"자국이 사라졌어! 형 괜찮아요?"


"자국은 사라져도 곧 우리가 어디 있는지 알아채겠지... 먼저 일어날게."




태형은 자국을 없앴던 손을 허리 뒤로 감추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부러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알 수 있었다.

난 걱정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았지만 그는 오히려 날 달래듯 입모양으로 괜찮아 라고 말했다.




"린, 궁을 여기서 50리(里)정도만 이동시켜. 그리고 욕조에 따뜻한 물 좀 채워줘"




태형은 린에게 부탁을 하고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랐다.

3칸쯤 올랐을까 태형은 오르던 계단을 멈추고 뒤돌아 나를 보고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春宮傳 - 준궁전;하울의움직이는성 -4 | 인스티즈




"준궁에 머무르게 된 걸 환영해 탄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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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궁 문안 인사 드리옵니다 (꾸벅)
왜 아무리 해도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
흐어유하ㅓㅠㄹ후ㅠㅠㅠㅠㅠㅠ
댓글은 많은 저에게 많은 힘을 줘요ㅎㅎ 댓글하나하나 다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제 완전히 준궁에 머무르게 되었으니 진도를 팍팍 나가봅시다!!
아 그리고 밑에 있는 투표도 해주세요 ♥♥
암호닉은 2화와 3화 사이에 있는 암호닉 신청 글에 댓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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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8.1
넘나 재밌는것 ㅠㅠㅠ 제인생 작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인건 어떻게 아시고ㅠㅠㅠ취향저격 빵빵 당했네요 ㅎㅎ
8년 전
독자1
뜌입니다ㅠㅠ 와 대박 진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제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을 또 이렇게 글로 써주시니 더 좋네옇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어서 여주의 마법이 풀리기를 바라며ㅠㅠ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춘궁
뜌님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의 비밀은 언제풀릴까요!!ㅎㅎ 다음편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2
썰썰입니다!!
작가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ㅠㅜ
태형이가 여주를 격하게 반겨서 제가 다 좋아요.

8년 전
춘궁
썰썰님 이름이 슬비인가요...? 헤헤헤 다음편도 빨리 오겠습니다~~ 감사해요ㅎㅎ -☆
8년 전
독자3
(동공팝핀) (당황) (멘붕)
어..그게..저.. 몰입도를 위해 치환기능을 썼더니 이런 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4
됼됼
태태는 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늨 걸까요ㅠㅠㅠㅠ

8년 전
춘궁
오ㅔ 말을해도 듣지를 머태ㅜㅜㅜㅠㅠㅠ 슬퍼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쟈가워에요~!!저는작가님을믿으니까각색이들어가면더재미있을것같아여!ㅋㅋ한치앞도예상할수업숴더짜릿해!!헤헿태태는왜말을못알아들을까요?정국이는알아듣는데..못알아듣는척인가?!여주랑더오래있으려고?!!녜?되도않는궁예그만하라구여?녱..헿잘읽었어여!!
8년 전
춘궁
쟈가워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늘 재밌고 새롭고 짜릿한 전개 가져오겠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걍..태형이너무 설레요.. 태형이 목소리들리면서 그러는거겠죠..? 마법사아닌 정국이도 들리는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춘궁
태태야 어ㅐ그러는거야ㅠㅠㅠㅠ진짜 안들리는걸까요?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늘봄이에요♥ 정국이가 여주의 말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태형이가 듣지 못하는걸 보고 슬퍼졌어요ㅠㅠㅠㅠ여주의 속상하고 답답한 그 마음을 알아주고 말도 들리면 좋을련만ㅠㅠㅠㅠ작가님의 글은 어떤 방향으로 연재되든 전 작가님이 좋기 때문에 다 좋습니다♥
8년 전
춘궁
늘봄님! 독자님들이 다 못듣는걸 아쉬워 하시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잘 풀어 나갈거니까 걱정마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6.117
나도 해죠ㅠㅠㅠ켠듀곤듀♡ 이걸로 ㅠㅠㅠㅠ 다진짜ㅠㅠㅠㅠㅠ 으앙옹유 태형이가 막 내이름 부르면서 환영한다는데 환영은 무슨 진짜 환장한다 ㅠㅠㅠㅠㅠ 다 ㅠㅠㅠㅠ 어우어어유유유어엉우ㅜㅇㅇ
8년 전
독자9
굥기야 입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읽는 작가님 글이란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 워낙 원작 자체가 좋아서 작가님이 각색하셔도 좋을 것 같고 원작 그대로 따라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저 저는 하울 태형이와 제자 정국이면 됩니다 다른 멤버들이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언제나 글 잘 읽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찡긋
8년 전
춘궁
굥기야님!! 헤헷 감사합니다♡♡♡ 저도 독자님들 댓글이 정말 많이 힘이 줍니다ㅜㅜㅜㅜㅜ 쓰다가 막혀도 독자님들 덕에 계속 쓰는것 같아요ㅜㅠㅠㅠㅠ 오늘하루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내일도 좋을 하루 되세요♡♡-☆
8년 전
독자11
딘시
태형이가 여주랑 드디어 다시 만났네요ㅠㅠㅠ 마녀의 저주를 태형이가 풀어줬으면 8ㅅ8 태태는 왜 여주 속마음을 듣지 못하니!! 투표도 하구가용 ♥

8년 전
독자12
꾸기워니입니다 ㅠㅠㅠㅠ 헐 ㅠㅠㅠㅠ 김태태 완전 ㅓㄹ레 ㅠㅠㅠㅠ 여주는 진짜 안심될거같아요 ㅠㅠㅠㅠㅠ 근데 마녀가 건 저주가 태태는 알 수 없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왜 다른사람은 다 아는데 태태만 ㅠㅠㅠㅠ 그러니까 저주구나 ㅠㅠㅠㅠㅠㅠ 오노 .. 꺄 점점 더 재밌어지네요 ♥
8년 전
독자13
찐빵입니다 오늘도 태형이는 멋지고 설레네요 다른애들한테는 여주 목소리가 들리는데 태형이한테는 왜 안들리는걸까요ㅠㅠㅠ안타까워요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4
슈가나라입니다!!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와서 댓을 늦게 올려요ㅠㅠㅠㅠ글을 자까님의 각색으로..!!!아무리 생각해도 태형이랑하울은...최고의 조합입니다!!제가 진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이야기가 머리속에 속속 박히네요!!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5
훠우 대박 진짜 대박이네여.....이건 진짜 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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