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방탄소년단 기타 변우석 더보이즈 허남준 김선호
춘궁 전체글ll조회 1015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春宮傳] -준궁전 ;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BGM♪ 

Hisaishi Joe-18-花園 _ Hanazono (꽃의 정원)



[방탄소년단/김태형] 春宮傳 - 준궁전;하울의움직이는성 -3 | 인스티즈 

 





이건 꿈 일거야 맞아 내가 아직 꿈에서 깨지 못 한 것뿐이야 

다시 잠들고 내일 아침 눈을 뜨면 없었던 일로 될 거야



눈을 감고 어젯밤 일을 부정하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해도 너무나도 생생히 떠오르는 그 장면은 어쩔 수가 없다. 

서늘한 그녀의 흔적이 내 몸을 자극했다.

솜이불을 돌돌 말고 뒤척거리며 다시 곰곰이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어젯밤 가게에서 한 마녀를 보았고 그녀는 나에게 저주를 걸었다.

그리곤 나에게 김태형이라는 자를 찾으라고 했다. 그자가 내 저주를 풀 수 있다고.

처음 보는 마녀에게 저주를 걸린 것도 모자라 처음 들어보는 남자의 이름 하나 알려주고 이 사람을 찾으라니

이 무슨 어처구니없는 상황인가.



쿵쿵쿵-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 깜짝 놀라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척을 하였다.



"탄소야, 아직 자?"


"..."


"진짜 자는 건가... 한 번도 늦잠잔적 없는 애가 오늘은 무슨 일이래... 아프기라도 한 건가... "



평소 같았으면 이미 가게에 나가 준비를 할 시간인데 아직도 이불안에 있는 내가 이상했는지 은월이가 찾아온 모양이었다.


''나 일어났어. 은월아! 나 안 아파!'


그렇게 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 난 아무 말 할 수 없었다.

아무리 목소리를 쥐어짜내도 발악을 해보고 허벅지를 꼬집어보아도 쉰 소리조차 나오지 않는다. 

너무 세게 꼬집은 탓인지 눈물이 찔끔 났다.

내가 뭘 그리 큰 잘못을 했다고 이런 시련을 주는지...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신을 탓하며 눈물을 닦았다.

쓸데없이 눈물만 흘려 봤자 내 목소리가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더 좋아질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곳을 떠나야 한다.



은월이와, 남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그들 앞에 나설 자신이 없었다.

최소한의 짐만 챙긴 후 방을 나섰다. 

뭐 짐이라고 해봤자 옷 몇 벌과 혹시 몰라 챙긴 약과 몇 개 뿐 이였다.

문소리가 나면 귀가 밝은 은월이가 뛰어올 것이 분명하니 조심스레 문을 닫고 뒤뜰에 있는 작은 문으로 가게를 나왔다.

 아는 사람을 마주쳤다가 곤란한 상황에 쳐할까 고개를 푹 숙이고 사람들을 지나쳐왔다.

사실 날 아는 사람을 꼽는다면 두 손을 다 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적을 테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살던 고을을 벗어나기 전에 며칠 전 남준이와 왔었던 풀밭으로 올라 고을을 내려다보았다.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이였다. 

마지막이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눈으로 꼭꼭 담았다. 



무작정 걷고, 또 걸었다.

걷다 다리가 아프면 지나가는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농부에게 손짓 발짓을 하며 부탁해 얻어 탔다

그들은 나에게 



"쯧쯧... 벙어리인가 보네 딱하기도 해라 정 그렇다면 가는 곳 까지 태워다 주리다. 참해 보이는 아씨가 불쌍해서 태워주는 거요."


"..."



나는 말없이 고개를 꾸벅 숙이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표현 이였으니까. 





***





사람들 틈에 끼어 있다 보니 김태형이라는 사람의 소식도 듣게 되었다.

풍문에 의하면 이 언덕을 넘어가는 곳에 산다고 했다.

그 풍문이 딱히 신빙성이 있어보이진 않았지만 지금 난 그런 풍문이라도 의지해야만 했다.



그 언덕은 내가 살던 고을에서는 보기 힘든 척박한 언덕 이였고, 풀보다는 돌이 더 많이 밟혔다.

올라갈 수 록 거세지는 바람에 옷을 더 꽉 잡았다.

거센 바람은 먹구름은 불렀고, 먹구름은 소나기를 불러왔다.

차가운 빗줄기에 몸이 떨리고 저고리는 비에 젖어 팔뚝에 붙어버렸다.


'이제 비 피할 곳 하나 없구나. 어떡하지 다시 마을로 내려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는데...'


그 상황이 너무나 서러웠다.

눈을 꼭 닫아도 그 틈을 비집고 나오는 눈물은 빗물과 섞여 볼을 타고 흘렀다.

추위에 덜덜 떨리는 손등으로 빗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것을 훔쳤다.



그때 희미하게 바알간 불빛과 굴뚝의 연기가 보였다.

처음엔 안개를 착각하고 잘 못 본줄 알고 눈을 비볐다.

눈을 찌푸리고 자세히 보니 그 연기와 빛은 더 선명했고 가까워졌다.

장작이 타는 냄새도 함께.

곧 내 눈 앞에 낯익은 구조의 집 한 채가 보였다.

난 가만히 서 있었을 뿐인데 그 집은 사람 마냥 쇠로 만든 다리로 나에게 걸어왔다.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싶어 집을 멍하니 올려다보았다.

순간 기억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아 맞다 너 그거 들었어? 요즘 황국(黃國)이랑 청국(淸國)을 돌아다니는 요상한 마법사가 하나 있데 엄청 괴짜래 기와집도 아니고 초가집도 아닌 것이 처음 보는 커다란 집이 막 움직인데 그래서 준궁(春宮) 이라고 부른다고 외삼촌이 말해줬어 이거봐봐.”

야 너 바보냐내가 아무리 글을 잘 모른다고 해도 어떻게 봄 춘()을 준으로 속이냐내가 바보인줄 아나.”

아 그거 나도 처음에는 삼촌이 장난치는 건줄 알았거든근데 춘궁이 아니라 준궁이래 준궁봄 춘()자가 움직일 준 이라는 뜻도 있다나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지은 거라던데내가 아까 말한 그 이상한 마법사 놈이 직접 지었데하여튼 그 준궁인가 하는 그 집엄청 괴상하게 생겼지 않냐다시 봐봐 살면서 이렇게 생긴 집은 처음 본다근데 이걸 그 마법사가 궁()이라고 부르는 거 되게 웃기다 그치 다 쓰러져 가는걸...”




남준이가 나에게 보여줬던 종이에 있던 바로 그 집 이였다.

황국과 적국을 오고 간다는 이상한 마법사의 집.




벼랑 끝에 서있는 나에게 다른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았다.

썩은 동아줄일지 아니면 튼튼한 동아줄일지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난 그대로 그 집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으려니 문은 어느새 닫혀있었다.

낮은 계단을 오르고 집안 내부를 둘러보니 사람이 사는 집이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 더러웠다.

난 일단 비에 젖은 옷가지부터 말리기 위해 나름 가장 깨끗해 보이는 의자를 골라 먼지를 털고 불 앞에 앉았다.

다른 곳에 비해 불이 피워진 벽난로는 깨끗했다.

주위의 쌓인 조금의 잿더미만 치운다면 말이다.

얼마 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는 온기와 편안한 의자에 긴장이 풀려버렸다.




"흐음... 까다로운 저주네."


"...!!"


"풀기 힘들겠어."


...불이 말을 한다. 

말도 안 돼는 상황이지만 이 집에 들어온 것부터 말도 안 돼는 상황 이였기에 긴 생각은 않기로 했다.

대체 어떻게 말을 하는 거지? 나처럼 저주라도 걸린 건가?


"저주는 아냐. 그리고 웬만하면 인간한테는 말을 잘 안하는데 넌 꽤 흥미로워서 말이지"


'...내가 속으로 말하는 게... 들려?'


"불이 말도 하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하겠어?"


'네가 이 궁의 주인이야?'


"아니 주인은 아니고 내가 움직이게 하는 건 맞아. 내 이름은 린(도깨비불 린 燐). 원래 이름은 딱히 없었는데 이 집에 사는 어떤 미친놈이랑 계약을 하고 벽난로 신세를 지게 된 뒤로부터 그놈이 그렇게 부르더라고 너도 그냥 린 이라고 불러줘"


'린 혹시 네가 이 집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악마라면... 내 저주도 풀어줄 수 있어?'



나의 간절한 눈빛에 린은 손으로 보이는 불꽃으로 턱을 괬다.

검지를 까딱거리며 생각을 하는 시늉을 했다.

어쩌면 저주를 풀 수도 있지 않을까 한 생각에 린이 검지를 움직일 때마다 나도 애가 탔다.



"미안하지만 네가 여기까지 온건 나 때문이 아니잖아? 누굴 찾아서 온 거잖아 안 그래?"


'...'


"그게 누군지는 몰라도 널 도와줄게 그동안은 여기서 머물러."


'고마워 린...'



일단 머물 수 있는 거처가 생겼고 날 도와준다는 사람, 아니 악마가 생겼다.

그것만 으로도 안심이 되었다.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걱정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의자에 편하게 기대었다.

고단함과 피로가 몰려온 탓에 그 뒤로 쭉 잠이 든 것 같다.





***






쿵쿵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내가 이 집의 주인도 아닌데 문을 열어줄 수도 없어 우물쭈물해 하고 있을 때 2층과 연결되어 있는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 일단 다시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다.



"린, 이 누나는 누구야? 처음 보는데...언제 들어왔데?"


"어젯밤에. 항구 마을이야 어서 가봐."



10살 남짓한 어린 남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에게 호기심을 보이더니 린의 재촉에 이내 발걸음을 돌리는 듯했다.



"큼큼... 이방께서는 어인 일로..."


"태형님께 전할 것이 있어서 왔소."


"스승님께서는 지금 외출중이니 제가 대신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을 살짝 뜨고 문 쪽을 보니 이방이라는 사람과 망토를 둘러쓴 조그마한 아이의 뒷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분명 날 발견했을 땐 맑은 어린 남자아이의 목소리 이었건만 지금은 늙은 노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 찼지만 어젯밤에 내가 불과 대화를 나눴었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길게 생각하면 나만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春宮傳 - 준궁전;하울의움직이는성 -3 | 인스티즈



"누나는... 누구야? 어디서 왔어?"



이런,

멍하니 보다가 다시 눈을 감는다는 것을 놓쳤다.

다시 어린 아이의 목소리를 내며 망토를 벗는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
********************************************************************************************************
하...3편이에요...
근데 우리 태태는?? 우리 태형이는?????
푸헹....
분량조절 fail....
태태를 등장시키자니 그러면 분량폭발해버릴 것같아서 죄송해여하ㅓ르ㅠㅎ ㅡㅜㅠ
푸ㅠ 퓨ㅡ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최대한 빨리 4편을 이고오겠습니달아거ㅣ!!!!!!!1111
생각보다 암호닉 많이 신청해주셔서 기뻐요ㅜㅜ
암호닉은 2편과3편사이에 있는 암호닉 선청 글에서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3<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춘궁
도망간다-☆
8년 전
독자1
됼됼
정국이 ㅋㅋㅋ아너무 귀엽네여 빨리 태태가 와서 저주 풀어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춘궁
태태등장시키지못한 저를 매우치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춘궁
준궁으로 오세요 (찡긋)-☆
8년 전
독자3
허ㅠㅠㅠㅠㅠㅠㅠㅠ얘기등장할따부터 뭔가정국삘이왔어요..!!!! 저기어딘가요 저기에살고싶다 허허헐어어어ㅓ엉ㅍㅍ픂ㅍ작가님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춘궁
감사합니당아헿히헤힣-☆
8년 전
독자4
슈가나라입니다!!
워후...정구기..정국이라니..태형이에 정국이라니 거기가 어딥니까!!!당장가겠어요!!(짐을 주점주섬 싼다)

8년 전
춘궁
어서오세욝ㄹㄹ-☆
8년 전
비회원222.172
우와탄입니다 워후! 정국이라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거기가 어딘지만 알면 꼭 가고싶네요 작가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춘궁
태태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5
햄찌에요 ! ..존정국..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빨리나왔으면 하는바램♡
8년 전
춘궁
나와랏 태태!!-☆
8년 전
독자6
암호닉 신청했으니 아직 작가님이 못보셨더라도 제 암호닉을 남겨도 될까요? 살포시 남기고 도망갑니다ㅎㅎ썰썰왔다감.(총총)
다음 화가 기다려져요ㅠㅜ
태터 집이니까 저주가 풀리겠죠?

8년 전
춘궁
썰썰님 잡았다 헷 이미 확인했습니당ㅎㅎ 다음화랑 태태랑 빨리 데려올게-☆
8년 전
독자7
ㅇㅏ니에요! 작가님께 재촉해서 부담주는 독자가 되긴 시러욧! 도망 안가고 얌전히 기다리겠슴돠ㅎ
8년 전
춘궁
♡3♡-☆
8년 전
독자8
늘봄이에요'-'*♡ 암호닉 신청하고 처음 다는 댓글이여서인지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세상에...어린 아이 정국이 모습이 짤이랑 매치가 너무 잘되서 사 당할뻔했습니다ㅠㅠㅠㅠ태형이가 얼른 나와서 여주의 저주를 풀어주길 바래봅니다ㅜㅜ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춘궁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46.23
아..하울ㅠㅠㅠㅠㅠㅠ 진짜 제 인생 영화인데ㅠㅠ
브금때문인지 더 울컥해서 괜히 눈물까지 나네요ㅜ
글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꼭 챙겨볼께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246.23
ps, 암호닉은 이미 검은여우로 신청했어요
8년 전
춘궁
감사해요♡♡많이 사랑해주세욝♡♡♡-☆
8년 전
독자9
전분량폭발좋아요 ㅋㅋㅋㅋㅋ
8년 전
춘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ㅋㅋ쟈가워에요 아잇 작가님 귀여웟 분량폭발해두되여><찡긋 아 아이는 정쿠군요 오어~~이쯤되면 모든 인물들이 누군지 궁금해진다 특히 왕자님ㅋㅋㅋㅋ허수아비왕자님ㅋㅋ아그리구저주말인데여할머니로변하는것보단나은것같아여영화에선할머니라하울과의케미가진짜ㅠㅠㅠ너무슬펐는데아물론이저주도나쁘긴하죠ㅠㅠ말못하다니ㅠㅠ그건너무해ㅠㅠ태태가그래두얼른풀어주길!!
8년 전
춘궁
헷 추가등장인물들은 비밀이에용ㅎㅎ 많이 홍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으앙 ㅠㅠㅠ정꾸 너무 귀여워뇨ㅠㅠㅠㅠㅜㅠ사랑스러워ㅠㅠㅠㅠ

8년 전
춘궁
쿠야 진짜 마르크르는 쿠야였어요ㅠㅠㅠ -☆
8년 전
독자11
요랑이에요!
와ㅜㅜ정국이가 등장했네요!!누굴까누굴까 구릉금했더니 정국이였어요ㅠ태형이도 얼른등장해라ㅠㅠㅜ

8년 전
춘궁
태형이 빨리 데려올게요!!!!!!-☆
8년 전
독자12
으아 그 꼬마가 정국이라니 너무 귀여운데요? 그리고 어서 태태를 ㅎㅎㅎ 우리 여주 저주 풀어주라줘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신알신하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춘궁
쿠야쿠야ㅎㅎ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56.3
정꾸 넘나 아기해ㅠㅠㅠ
8년 전
춘궁
아카아카해ㅐ-☆
8년 전
독자13
정국이진짜귀엽네요ㅠㅠ태태야빨리보고싶다
8년 전
춘궁
태태 나와랏!!!-☆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춘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다시보고 오셔도 내용전개하는데 큰 방해는되지 않으실거에요!!-☆
8년 전
비회원142.56
비회원이 된 칙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 우리 꾸기라니...짤도 넘 귀여운거 해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여..남준이를 떠난게 넘 마음 아프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겠죠..?아닌가8ㅛ8넘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욧 ㅎㅎ 빨ㄹ리 여주랑 태형이가 만났으면 후...그 전에 긴장되네여 뭐라고 설레지 ㅎㅎㅎ오늘도 잘 봤습니다!♥
8년 전
춘궁
칙촉님ㅠㅠㅠ 비회원이라뇨ㅠㅠㅠ 슬퍼요ㅜ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굥기야 입니다!!!! 저 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 인생 영화 중 하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울 태형이에 꾸기가 그 제자? 그 남자애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슬슬 이야기가 진행되는 건가여!!!!! 얼른 태형이도 나왔음 좋겠네요 글 잘 읽고 가용 사랑해여❤
8년 전
춘궁
굥기야님♡♡ 태태 빨리 데려오겠습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춘궁
추천받으샸으까 이제 독방가서도 추천많이 해주세여ㅜㅜㅠ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220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어머 정국아!!!!!!!
8년 전
독자17
여기서는 여주가 벙어리가 되었군요 .. ㅠㅠㅠㅠ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와 지금까지 너무 흥미진진해요! 여주랑 태태랑 빨리 만나기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헉..기습적인 정국이의 애기짤에 심장이 쿵해버렸ㄷ.... 여주여기서는 말을못하군요...(말잇못)ㅠㅠㅠ 그래도 태형이가 저주를 풀어주겠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잘들 지내구 있지요 19 걍다좋아01.26 20:35
기타[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4 한도윤01.19 17:52
김선호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콩딱01.09 16: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 도비01.14 01:10
      
염치없는 저를 용서하세요 워커홀릭 01.29 21:27
[배우/주지훈]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014 워커홀릭 01.29 21:16
기타 [실패의꼴] 신입이 나보고 꼰대 같대4 한도윤 01.19 17:52
허남준 [허남준] 그 겨울의 끝에 1 1 휘안 01.15 20:22
기타 [실패의꼴] 스물다섯.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2 한도윤 01.05 22:31
기타 [실패의꼴] 사실 퇴사는 하기 싫었어7 한도윤 12.20 18:05
퇴사 하는 날 3 (完)3 ts 12.13 01:16
퇴사 하는 날 22 ts 12.08 20:59
변우석 [변우석] 내게 비밀남친이 있다!_0215 1억 12.06 20:41
기타 [실패의꼴] 취업 실패14 한도윤 12.06 15:41
기타 퇴사 하는 날2 ts 12.04 22:59
변우석 [변우석] 내게 비밀남친이 있다!_0130 1억 12.03 21:43
기타 [실패의꼴] 서른네 살인데 모은 돈이 삼천 밖에 안 돼요1 한도윤 12.02 16:42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6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6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