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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됴님께서 주신 감사한 이름표입니다:)

[공지] '사과'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메일링 및 '슈퍼세이브' 관련 글입니다.) | 인스티즈





 

 

 

 


 



BGM) Sunshine: 스윗소로우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 입니다.

음.. 신알신이 떠서 '이 양반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 하고 한 번 놀라시고 [공지]에 또 한 번 놀라시는 모습이 어쩐지 눈에 선한 것 같아요-

약속했던 21화 대신 고민 끝에 전혀 쓸모없는 공지글만 하나 딸랑딸랑 들고 돌아오는 기분이 꼭 무슨 패잔병이 된 것 같네요... 흡..

장원급제를 기다렸던 어머님 앞에 나서는 불효자가 된 기분입니다...ㅠㅠ

 

...제가 이렇게 자꾸 뜸들이면 이젠 덜컥 겁부터 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징징 우는 소리를 하루이틀 하는 게 아니니 말이예요ㅠ

무엇 하나 특별할 것 없는 제가, 뭐 하나 별다를 것 없는 녀석들의 별 것 아닌 이야기를 쓰는 일이-

정말 별 것 아닌데도 항상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것 같네요-

 

갑자기 분위기 딱 잡는 노래 하나 틀어두고 막 무게 잡고 있으니 이 사람, 그렇게 징징대더니 드디어 포기하나!!

...하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노노노놉... 그건 아니구요-^^;;

사실은... 죄송해서 주저리주저리 일단 변명부터 막 하는거예요..ㅠㅠ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 '아... 아무래도, 이건 슈퍼세이브(?)를 사용할 시기다.' 라는 생각이 든 그 시점부터

뭐라고 공지글을 시작해야할까 수없이 고민했는데 생각나는 건 전부 이런 변명 뿐이더라구요^^;;

 

아마 제가 한창 답글도 잘 못 달고 댓글도 마음에만 담고 넘어가던 시기였던 것 같은데,

어느 분께서 댓글에 해주신 말씀이 하나 있었어요-

사과를 보면서 작은 것에 눈이 가기 시작하셨다는...?

조금 가물가물하지만, 그런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사과를 쓰는 내내 제가 그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런 것들이어서

'아... 내 마음이 통했다' 하는 생각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써지지 않는 21화를 붙들고 씨름하다가 어느 날 문뜩 사과의 처음이 언제였나 찾아보니 7월 14일이었네요-

왜 난 8월쯤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지..;;

그 때는 모든 글 마지막에 '더워 더워 더워요ㅠㅠㅠ' 하는 소리가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날씨가 언제 벌써 이렇게 쌀쌀해졌나요- 오늘 집에 오는 길은 정말 칼바람이 불더라구요.

 

'사과'가 시작된지 3개월하고도 일주일쯤...?

벌써 거의 100일이 지난건가요-

그 동안 글이 잘 써지는 시기든, 아니면 억지로 억지로 끙끙대던 시기든-

그 100일 동안은 제 하루하루가 늘 사과와 함께였던 것 같아요.

글이 안 써진다 괴로워할 때도 있었고, 어느 날은 딱 필이 꽂혀서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써내려갈 때도 있었고...

처음 쓰는 글이라서 서툰 티를 못 벗는 걸까요-

아무리 짧아도 사과 한 편을 잡고 쓰는데 짧게는 4-5시간, 길게는 아침부터 잡고 시작해서 한밤중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마음 잡고 앉아서 쓰는 시간이 아니라도 길을 걷다가, 밥을 먹다가, TV를 보다가-

문뜩문뜩 늘 머리 속에서 놓을 수가 없는 '사과'가 어느 날은 원망스럽기도 하고, 어느 날은 든든하고 오래된 친구 같기도 하고... 

지난 100일이 참 빨리 지나갔는데, 그 사이에 뭔가 제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1화부터 하나하나 읽어가는데 지금도 다를 건 없겠지만 서툰 문장은 왜 이렇게 많고 어설픈 부분도 뭐 이리 많은지...

혼자 막 비명을 지르면서 멘붕에 휩싸이기도 하고, 또 딱 맘에 드는 곡을 붙잡고 글을 써내려갈 때의 어설픈 희열을 떠올리기도 하면서

그렇게 2주일을 보내고 고민 끝에 공지를 올립니다.

 

...아시잖아요, 제가 공지울렁증이 있는 거...ㅠㅠㅠㅠ

제가 말없이 다음 글 올라오는 텀이 늘어지면서도 공지 한마디 없는 건 '사과'가 거창하게 공지까지 올리는 게 딱히 어울리지 않는

가벼운 글이라는 생각도 들고... 또 '오늘은 글이 써질지도 몰라' 라는 미련이 남아서 그렇기도 하고...ㅠㅠ

쪼끔 변명을 하자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잠수를 타는 건 아닙니다ㅠㅠㅠ

그런 제가 이렇게 [공지]글을 쓸 정도라면, 정말 저에게는 슈퍼 세이브 수준의 마지막 대안이랄까요..ㅠㅠ

 

요 며칠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손대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생각한 건 딱 하나였던 것 같아요.

 

'완결을 앞두고 왜 이렇게 나는 선뜻 글을 끝맺지 못하는걸까-'

 

주말 내내 다른 일에서 맘 먹고 손을 뗀 채 곰곰히 고민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쩌면 이것저것 제 할 일이 너무 많은 학기 중이다보니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아마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워낙 타고나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 + '제 주변의 무언가에서 얻은 예상치 못한 깨달음' + '바이오리듬 상 넘치는 감성'

이 세 가지의 조화가 맞지 않으면 글을 쓰지 못하는 초보글쟁이더라구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과는 소소하지만 늘 작은 것에 감사하는 그런 이야기가 되고 싶은데...

바쁜 일상이라는 게 아마 그렇게 감사할 줄 아는 섬세한 감성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 녹록치는 않은 모양입니다ㅠ

 

그러면서도 또 욕심은 많아서,

그 동안 부족하게나마 100일을 저와 함께 해온 네 녀석의 이야기를 어설프게 마무리하고 싶지는 않은가봐요-

물론 돌아보니 손봐야 할 구멍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한숨부터 폭폭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난생 처음 제 손으로 써본 나름대로의 '장편 글'이기도 했고,

난생 처음 누군가에 대한 순수한 애정 하나로 시작한 도전이고

또, 난생 처음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수다를 떨고-

그렇게 교감한 행복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바쁘다는 핑계로 제 스스로에게 양해를 구하고 싶지는 않은가봐요-

세상에나... 저한테 양해를 구하기 싫어서 읽어주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하다니,

뭐 이런 이기적인 놈이 다 있나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슈퍼세이브 한 번 써도 될까요...?

 

...혼자 쓰는 글이라 '싫어요!!'하셔도 이미 소용없으시다는 걸 알면서 굳이 한 번 여쭤보는 이 못된 심보..;;

 

무책임하지만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과는 지금까지 온 부분에서 잠시, 기한을 정하지 않고 쉬어가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 중 비회원님들도 많으시고, 또 고3님들도 많으신데

무작정 기다려주세요- 라고 부탁드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 스스로가 기한을 정해두고 그 때까지 맞춰 돌아오겠다

약속을 드릴 수 있을만큼 능력있는 사람이 되지 못해서...

지금은 따로 기한을 말씀드리지는 않을게요-

그래도 아마, 막 몇 달- 이렇게 답도 없이 늘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제 자신이 그 정도는 아닐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를 저라도 믿어야지 누가 믿어주겠어요..ㅠㅠ

 

다만, 아마 고3 여러분들께서 시험을 잘 마치고 돌아오시는 그 시기 정도...?

아니면 2012년이 다 지나가기 전...?

그 전에는 조금은 저도 더 성숙해진 글쟁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막연히 듭니다.

 

뭔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울고 싶은 그런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보고나니 저 스스로에게도

조금은 제 자신과 지금까지의 사과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달까요...

어쩌면, 별 거 없는 글 하나로 참 오랫동안 끙끙댄다- 싶기도 하지만

제 나름대로 정을 많이 줬던 사과와 좀 더 기분 좋게 이별하기 위한 시간이자 끝난 후에도 소소하게 이어가고 싶은

사과 그 후의 이야기들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ㅠ

 

...번지르르하게 암만 말해도 결국은 우는 소리네요ㅠ

 

주저리주저리 길었던 변명들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늘 비회원님들께는 죄송한 마음만 가득했는데 심지어 이렇게 기한까지 없애버리는 극악무도한 짓을 해놓고도

모른 척 휙 가버리면 저 진짜 나쁜 놈이잖아요ㅠ

그래서 이 참에 조금 때가 이르지만 메일링 공지를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약속을 미리 해두어야 제가 또 잠시 쉬는 동안 게으름 안 피우고 열심히 더 생각하고 또 갈고닦는 그런 보람찬(?) 시간을 보내지 않겠습니까-

아하하하;;

 

넵! 댓글로 메일을 남겨주시면 휙 잠시 쉬고 돌아오자마자 좀 더 성장하고 잘 익은 사과를 가지고 어느 날 문뜩, (사과가 잊혀질 때쯤...?;;)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찾아뵙겠습니다.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처음 사과를 쓰기 시작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경악스럽게도 어설픈 부분이 넘쳐나는 지난 이야기들은

도저히 낯부끄러워 그대로 둘 수가 없다 싶습니다ㅠ

지금 남겨주시는 메일에는

1. 사과 1-20화, 22화 수정본 텍스트 파일(어디가 바뀌었는지는 비밀이예요- 몰래 바꿀거예요- 부끄러우니까ㅠㅠ)

2. 사과 21화를 포함한 완결까지의 이야기

3. 기타 등등...(이건 저도 조금 고민을...ㅠㅠ)

이 담겨 전송될 계획입니다.

 

그 동안 답글을 다는 일은 제가 수다에 꽂혀서 시간을 너무 쓰느라 하나하나 쓰지 못했지만, 메일링과 관련해 남겨주신 메일은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확인하고 메모해두겠습니다.

개인정보이니만큼 제가 확인했다는 답글을 달아드리면 얼른 펑!하고 삭제해주셔도 좋습니다.

메일링 공지를 남기기 전에 망설였던 것도 사실 메일주소도 개인정보라ㅠㅠ 요즘 하도 스팸도 많고 무서운 세상이라서 말이예요ㅠㅠ

할 수 있는 한 빨리빨리 확인해서 메모해두고 답글 남겨두겠습니다.

 

기타 등등은 어쩌면 그 동안 사과만 생각하느라 쓰지 못했던 다른 이야기들이나 짤막한 단편이 될수도,

혹은 음악 없이는 읽을 수 없지만 음원은 배포할 수 없는 난감한 사과에 대한 해결책이 될수도-

여러가지 그 동안 제가 고민해왔던 여러가지 중 하나 쯤이 담기지 않을까요-:)

물론 메일을 드리는 시점과 동시에 인티에도 21화 및 그 후 이야기들은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는 BGM 없이는 존재할 수도 없는 연약하고(?) 비루한 글이라서요..ㅠ

 

그리고 중요한 사항 하나!

감사하게도 사과를 읽어주시는 분들 중에는 고3 여러분이 종종 계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니겠지만, 수능시험을 함께 응원해드리지 못하는 게 죄송해서(처음 사과를 쓸 때는 뭔가 수능시험에 맞춰 짜잔!! 하고 멋드러진 응원 번외쯤

하나 남기고 싶었는데.. 제가 그렇죠 뭐..ㅠ) 고3 분들께는 그동안 오히려 제게 주신 응원과 용기에 감사하는 뜻에서

그에 비하면 매우매우매우 작고 소소하고 미세한(;;) 응원메시지라도 전해드리고 싶어요..ㅠㅠ

괜찮으시다면 남겨주신 메일주소 뒤에 '고3이예요>_<' 하는 짤막한 글이라도 하나 남겨주시면 꼭 함께 메모해두겠습니다.

 

공지 글을 확인하셨다면 따로 기한은 두지 않아요- 언제든 남겨주시는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저도 기한없이 훌쩍 떠나는 주제에 '언제까지 남겨주신 분만 보내드릴게요!'라는 소리는 염치가 없어서 할 수 없어요..ㅠㅠ

그저,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전 확실하고 똑부러지게 약속은 드릴 수가 없어요...ㅠㅠ

다만, 잠시 쉬면서 그 동안 시간날 때마다 압박감 하나로 사과를 붙든 채 끙끙대던 노트북 앞을 떠나서 훌쩍 여행도 가보고 산책도 해보고-

또 저는 아직 학생이니까요.. 학생답게 제 전공 공부에 푹 빠져서 밤늦게 불꺼진 학교 도서관을 나서는 기분 좋은 피로감도 느껴보고-

그렇게 제 스스로 성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과를 조금 더 갈고 닦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는 잠시, 기억 속에 접어두시고 지내셔도 좋아요-

그저, 어느 날 문뜩 돌아왔을 때 메일함에 들어있는 사과를 받으시고 '아- 올해 여름, 이런 글이 있었지'하고 떠올려주신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무언가 꼭 해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치열하다는 표현까지 쓰기엔 너무 사소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어쩌면 지금이 그 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변명 투성이인데도 주절주절 진짜 길죠?;

왜 이런 글 쓸 때는 손이 술술 나가는데 글 쓸 때만 되면 얼어붙는걸까요ㅠ

이런 정체불명의 울렁증도 조금은 고쳐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늘 죄송하고... 또 또 감사해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옷 꼭꼭 잘 챙겨입으셔서 감기 늘 조심하시길.

특히 고3여러분!!!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 하세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이상, 지구여행자였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민했던만큼, 확인 버튼을 누르기가 진짜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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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링세입니다!!!!!!!!어머머 슈퍼세이브ㅠㅠㅠㅠㅠㅠ저는 괜찮아요 흐으 신알신에 기뻐하다가 공지보고 설마 작가님이 영영 떠나시는건 아닌가 걱정했지요ㅠㅠㅠㅠㅠ흐으 슈퍼세이브기간동안(오잉)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야되요ㅠㅠㅠㅠㅠㅠ저는 언제든지 기다릴수 있습니다!!그리고 고3 응원메세지 감사해요ㅠㅠㅠㅠㅠ시험 잘볼게요 이힛이힛 그리고 메일링 감사해요ㅎㅎ 고삼이예요>_<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확인했습니다! 이제 지우셔도 노 프러블럼입니다:) 저는 체질이 아날로그라 아직도 사실 컴퓨터보다는 손글씨가 좋아요;;ㅋㅋ 그래서 하나하나 사과 전용 노트에 적어뒀습니다ㅎㅎ 수능시험 화이팅이예요>_<
12년 전
독자2
여명이에요 ㅜ.ㅜ 이런글도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조심스레 메일 남기고 갈게요 부탁드려요...♥ 되게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엉엉 기다릴게요 진짜 기다릴수있어요!!! 진짜 제가 정말정말 사과 너무 좋아하는거아시죠 ㅜㅜ 지구여행자님도 진짜진짜 좋아하는거 아시죠 ㅜㅜ 진짜 기다릴게요 !! 정말정말 ♥해요 저도 고삼..이에요으흐흐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확인했습니다! 이제 지우셔도 됩니다..>_< 여명님 제가 늘 정말정말 감사드리는 거 아시죠?ㅠㅠ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ㅠㅠ 감기 조심하시고, 또 화이팅이예요!^^
12년 전
독자3
1화부터 정말 재밌게 봐온 독자로써 더 좋은글 주시겠다는데 무슨 투정을 부리겠어요 ㅋㅋㅋ일단 전 고쓰리니깐 수능좀 보고올게요.....ㅋㅋ 요기로 보내주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 주소 잘 적어두었습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수능시험도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님! 사과를 처음부터 쭉 재밌게 읽어왔던 독자입니다! 오랜만에 신알신이 떠서 깜짝!놀랐는데..ㅎㅎ작가님이 힘드시다면 쉬셔야지 사과도 더 좋은완결이 나오겠죠?ㅎㅎ저도 지금 고3인데..시험잘치구 사과 꼭 만나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더 좋은 완결로 만나요 작가님 ㅎㅎ감사합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적어주신 메일 주소 잘 메모해주었습니다. 요렇게 다들 오냐오냐 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ㅠㅠㅠ 답글도 죄송스러워서 못쓰겠...ㅠㅠㅠ 조금 더 어른스러운 글쟁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도 화이팅이예요!! 화이팅>_<!
12년 전
독자5
이렇게라도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평소에 사과의 열렬한 독자였는데...고삼이라는 핑계로 댓글조차 번번히 못달아서 죄송해요ㅠㅠ 지금이나마 사과를합니다...사과...진짜 사과를보면서 무슨편은 경수에 감정을이입해보고 백현이가 또 되어보고 하면서 많은 감정을 알아가는 작품이었어요ㅠvㅠ 수능이 얼마안남은 상태에서 수시합격을 해버린 저는 이렇게 쪽지가날아오자마자 댓글을다네요...정말 작가님 사과할게요 엉엉ㅠㅠㅠ 진짜로 수능이끝나면 다시한번 사과를 봐야겠어요 탁월한 브금선택이 대단한 능력인데 정말 대단하셔요...감탄했습니다 첫화에나왔던 노래가 제가지금 가장많이듣는 곡ㅠㅠㅠ 자꾸만 들을때마다 묘사가되어서...작가님은 대단하세요! 다시온다는데 다음번에도 쪽지가 오자마자 댓글을 달러오고싶어요ㅎㅎㅎ정말 감사합니다 사과를 써주셔서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누구의 시간이 더 소중하고 중요하고, 이렇게 나눌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고3이라는 시기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시기인지 잘 아는데.. 시간을 쪼개서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고3님들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이예요ㅠㅠ.. 사과가 그럴만한 글이었나, 제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댓글 때문에 죄송하시다뇨ㅠㅠ 절대 그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럼 더 죄송해서 막 할말이 점점 없어지....기는 무슨 또 수다크리가 터져서 이렇게 주절주절;;;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전혀 아닙니다ㅠㅠ 그러지 않으셔도 절대 괜찮아요!! 수시합격 진짜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수능은 보시는걸까요, 아니면 안보셔도 되는걸까요..?>_< 저는 수능 끝나고 난 후가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신나고 재밌게 놀았던 시기 같아요...ㅎㅎ;; 부..부럽습니다ㅠㅠㅠ 지금은 이렇게 칭찬해주시는 글 한 줄 한 줄이 막 민망하고 쑥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돌아왔을 때는 좀 더 담담하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릴 수 있을까요^^;; 저도 맘대로 쉬겠다는 이런 응석 투성이 글에 요렇게 좋은 얘기만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 (메일주소 남겨주시고 펑!해주시면 얼른 적어둘게요-!)
12년 전
독자16
작가님 진짜 마음씨가 천사같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저는 작가님너무좋아여 진짜루 좋은얘기밖에안나오는걸요...항상 감탄하구 갑니다 좋아해요많이많이작가님ㅠㅠㅠㅠㅠ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확인했습니다!:)
12년 전
독자6
이불익이니에요!! 지구여행자님도 많이 고민 하셨을거라고 생각되요 ㅠㅠㅠㅠ 저는 작가님이 언제오시든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어요!! 진짜 사과는 제가 처음으로 와진짜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였던거 같아요 감정이입도 잘되구 ㅠㅠ어제 너무 쌀쌀하더라구요 오늘은 춥다던데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 건강챙기세요!! 작가님 돌아왔다는 쪽지가 올때 바로 달려갈께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메일 살짝쿵 남기고 갈께요! 쉬시는 동안 사과는 잠시 잊으시고 여가 시간 즐기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고민없이 하하 제가 표현을 잘못해서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진짜 바람이 훅 부는데 비명이 꺅 나더라구요;;
멋대로 놀러갔다오겠다는데 이렇게 좋은 얘기만 해주시면 안돼요-ㅠㅠ 막 혼내셔야하는데ㅠㅠㅠ 사과는 읽어주시는 분들 한 분 한 분 다 마음이 따뜻하셔서 쓰는 제가 더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7
쓰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고 힘들기도 하셨나봐요 작가님이 힘든지도 모르고 저는 사과에 달달함에 빠져서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막이런소리하고 그랬는데 부담되셨었죠? 제가 글을 써본적은 없지만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곤해요 정말 스토리라던가 캐릭터라던가 하나하나 고민하고 글을 쓰잖아요 게다가 전달하려는 뜻이 있다면 그 뜻을 담을려고도 생각해봐야되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ㅠㅠ 지금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사과는 저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작은것에,하얀것에 그러니까 마음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픽이에요 제가 정말 한화한화읽으면서 얼마나 가슴을 부여잡고 읽었는지 모르시죠? 사과는 그만큼 저에게 큰존재였습니다.
작가님도 작가님만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고 푹 쉬시고 충전하시고 그렇게 돌아오세요! 언제든지 작가님의 컴백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사과의 향이나던 글을 선물해주셨던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구요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은 정말정말 이쁜글,아름다운글 써주셨어요 그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마시고 쉬다가 돌아오셔요 사랑합니다!하트하트 감동그자체,도경수였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이 너무 길었네요ㅠㅠ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저한테 요래 잘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 막 혼내셔야죠ㅠㅠㅠ 조금만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사과가 어느 순간부터 저한테 부담스러운 존재가 된 것 같아서... 뭐랄까..;; 고작 100일이었긴 하지만 한 6년된 남자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조금 우울하고 슬퍼서 네 녀석을 이어놓고나니 기분이 달달해지지 않아 글을 못 썼을까요;;ㅎㅎ 저렇게 주절주절 써놓고 여기서 또 주절주절 쓰고 있네..ㅠㅠ 저도 참 이런 버릇 고쳐야해요ㅠㅠㅠ..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12년 전
독자8
푹 쉬시고 여행 잘 갔다오세요! 고민 많이 하시고 올린 글인게 글에서 보이는거 같네요..항상 사과 달달해서 다음화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부담스러우셨을거 같기도 해요..부담 갖지 마시고 탐스럼고 맛있게 익은 사과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부담스러워했다고 걱정해주시면 또 제가 막 몸둘바를 모르고 막... 그렇습니다ㅠㅠㅠ...네...ㅠㅠㅠ
그냥, 조금만 잘 놀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이거 꼭.. 엄마아빠한테 가출한다고 통보하고 가출하는 기분이예요;;ㅋㅋㅋ

12년 전
독자9
지구여행자님..........저 키다리아저씨에요, 잘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 시험이 끝나고 언제오시나, 매일 글잡 기웃기웃, 안오시는 님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다가 오늘 신알신을 보고 얼마나 놀라고 반가웠는지요, 작가님이 혹시나 저희에게 빨리 글을 보여드려야한다는 중압감으로 글을 쓰실 때 힘드셨을까봐 막 공지를 읽으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작가님이 한자한자 너무 전전긍긍?/미안해하시는거 같아서,,,...안그러셔도 되요. 물론, 사과는 저희들도 같이 만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작가님이 가장 중요한 사과의 메인작가시잖아요 ㅎㅎㅎㅎ 사과를 읽는 독자들은 항상 어디에서든 소소하게나 사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쉴때는 푹!!! 쉬시고 좋은 글로, 언젠간 돌아와주세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작가님 항상 행복하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기웃기웃하실까봐..ㅠㅠㅠㅠ 말도 없이 버르장머리없게 잠수탄 절 그렇게 기다리실까봐ㅠㅠ 용기를 내서 살짝 올려봤습니다ㅠㅠ;; 같이 만들어가는 사과라는 말이 역시.. 좋네요:) ...사과는 읽어주시는 분들이 글을 쓰셔야 한다니까요, 역시..ㅠㅠ 조금만 놀고, 다시 가뿐해진 마음으로 어깨 힘 빼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0
정말사과열심히보고항상기다리던독자입니다!!!!!!!편히잘갓다오시구요항상작가님잊지않고기다릴께요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잘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12년 전
독자11
아ㅠㅠㅠ작까님은 공지까지 이렇게 마음떨리게 써주시나여ㅠㅠㅠㅠ 그리고 작까님 글쓰는데 소질없으신거 아니시라는ㅠㅠㅠㅠㅠ제가 보기에는 진짜 !!!!!좋아요ㅠㅠㅠ 그래서 당연히 이렇게 좋은글이 나오기까지 작까님이 엄청난 고민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학고 생각이필요하다는것을 알고 있으니깐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여유를 부리시고~~ 해서라도 꼭 마음에 드시는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여!!!!히힣 저 그리고 메일 주소 써도 되나여..??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까님 근데 어쩜 이렇게 비쥐엠 설정을 잘하시나여!!? ㅎㅎ 천천히 기다릴께여 ~힘내세여~~`ㅅ`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제..제가 잘하는 게 아니라 원곡이 워낙 깨알같이 다들 좋은 곡들이 많아서..ㅎㅎ;; sunshine은 제가 한참 힘들 때 라디오에서 듣자마자 스윗소로우의 열혈팬이 되도록 만들어줬던 곡이라.. 언젠가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어요^^;;; 제가 또 제 글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바닥이라도 음악에 대해서 칭찬해주시면 괜히 뿌듯뿌듯 막 이래서;;ㅋㅋㅋㅋ 잠깐만 살랑살랑 놀고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2
작가님 시안이에요! 슈퍼세이브...괜찮아요! 기다릴 수 있어요! 그동안 저에게 금사과를 선물해주셨던 작가님 이시니까 저도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어요>-< 다만 사과와의 잠시간의 이별이 너~~~무 길어지지만은 않길 조심스럽게 기도하고 있을게요ㅋㅋ 작가님이 마음의 여유와 안정 속에서 편하게 계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당~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저도 너무 오래 정신줄 놓고 놀다오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겠습니다;;ㅎㅎ 저도 항상 감사드리는 거.. 알고 계시죠?^^
12년 전
독자13
안녕하세요 ㅎㅎㅎ 암호닉을 신청안해서 제가 누군지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항상 사과를 봐왔던 독자입니다ㅎㅎㅎ 맨날 사과는 너무 예쁘고 따뜻한 글인데 표현할 말을 못찾겠다던 표현력 부족한 독자중 한명이에욬ㅋㅋ 대충 기억하실것 같아요 ㅎㅎㅎ 일단 메일부터 살포시 남겨도 될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러면서 제손은 이렇게 메일주소를 적고 있네요ㅠㅠㅠ헝헝 괜찮아요 작가님 이렇게 공지도 주셨잖아요ㅠㅠㅠㅠㅠ덜컥 연중 안하신것만해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재충전 잘 하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당연하죠!! 메일주소.. 안남겨주시면 적어주실 때까지 제가 '저.. 메일주소좀..', '메일주소...' '메일주소...' 이러면서 쫓아다녔을지도 모릅니다;;ㅎㅎ 미련 갖지 말고 진작 공지를 드렸어야 괜히 안 기다리셨을텐데ㅠㅠ 막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조금 무리수일까요;; 조금만 놀다가 어깨 힘 빼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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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자..자세히 보셨으면 여기저기 뻥뻥 뚫린 구멍들도 자세히 다 보셨겠군요..ㅠㅠㅠ 지난 사과는 잊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좀 더 잘 익혀서- 그렇다고 너무 푹 익으면 사과가 쪼글쪼글해지더라구요;; 저희 냉장고에도 지금 도저히 손댈 용기도 나지 않는 그런 모양새의 사과가 하나 들어있던데 말이예요..;; 적당히 잘 익혀서 돌아오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ㅠ

12년 전
독자104
메일주소 삭제했어요!ㅠㅠ아직 소식이없네요 작가님이 푹 쉬시고 좋은글로 오시길 기다리고있습니다! 가끔 사과 재제탕도 하고있요 ㅎㅎ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작가님 !!! 저도 암호닉신청을 못했지만 항상 사과와 함께했던 독자입니다 !!! 언제나 우울할때나 마음이 좋지않을때에는 작가님이 쓰신 사과를 볼때마다 마음이 안정되었던 기억이나요 항상 브금도 너무 좋은곡들만 선정해주셔서 ㅎㅎ 사과덕분에 하루가 즐거웠던적이 너무 많았어요 !!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메일링을 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ㅠㅠ 언제나 오시기를 기다릴께요 !!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 사과라는 좋은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맨날 자꾸 우는 소리만 하니까 꼭 제가 사과를 쓰면서 막 아둥바둥 힘들었던 것만 같은데 절대 아니예요ㅠㅠ 사과 한 편을 써서 올려두고 나면 며칠 동안 막 저도 행복하고 마음이 든든하고... 그런 기분으로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저도 늘 감사합니다ㅠㅠ 조금만 놀고 어서 돌아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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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뭐 이렇게 벌여둔 일들이 많은지;; 저도 참 이것저것 남은 시험들이 많네요;;;ㅎㅎ 한번쯤 정말 다시 없을만큼 치열하게 며칠을 파바박 하고 보내보는 것도, 어쩌면 나름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화려하고 하얗게 불태우는....... 응..-_-?;;; 그..그렇게 열심히 지내고 돌아오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따뜻한 옷 꼭꼭 꺼내입으시구요, 수능시험날까지는 적어도 멋보다는 보온이 최고입니다!-_-bb
12년 전
독자15
작가님!저 찬사입니닿ㅎㅎㅎ오랜만이네요 제가수시준ㅂ한다고말씀드렷던가요 저는결국...재수를.결심햇어요 이번에는 제가가고싶은학교는 턱없이모자란실력같애서 내년에꼭갈려구요....하아.... 사과기다리면서피아노나더열심히쳐야겟네요ㅠㅠㅠㅠ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찬사님, 갑자기 제 수다더듬이가 막 나불나불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과였지만 수학을 못하는 이과라(흡..ㅠㅠ) 고3때 이미 제 스스로는 재수할 마음으로 수능준비를 했었거든요..ㅎㅎㅎ;; ..엄마한테는 비밀이지만(;;;) 그래서 수능시험 보자마자 그다음날 재수학원에 패기좋게 등록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서 막 수다를 떨고 싶은 마음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 끝에 하신 결정인지, 이해합니다. 한번쯤 쉬어가는 것- 절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피아노를 치시다니, 제 동경의 대상이시군요>_< 열심히 피아노 치시는 동안 저는 열심히.. 열심히 쪼금만 놀고 쪼금만 제 일을 하다가 돌아오겠습니다^^;; (메일 앞에 저 점 4개는... 메일주소가 아니겠죠?:))
12년 전
독자18
넼ㅋㅋㅋㅋㅋ점은 메일아닙니다 피아노.....요즘따라너무어려운거같애요 저도2학년1학기때깢이과엿는데 예체능으로 전학을갓거든요 근데.....요즘따라너무어려워서.......일단 수시결과를보고........아......요즘에생걱ㅁㄴㅎ아서미쳐버리게ㅛ네요ㅠㅠㅠㅠ
12년 전
지구여행자
흑흑흑흑.. 진로고민에 매일매일 기분이 롤러코스터마냥 아래로 추락추락추락하고 있는터라 찬사님 마음이 더 이해가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 저도 참... ...여기에 이렇게 갑자기 생계형 글을 쓰려니 살짝 어색하긴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미추어버리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저희... 힘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평형상수에요~~나를위한결정사서 갑자기 비회원이 되어버렸다는 ㅜㅜ 이제 16일 남은 수능 후회없이보고 그때 메일링 주소 남겨도될까요?!ㅎㅎ 저는 시ㅡ실 작가님이 수능 후회 연재해주시면 더좋아요 (소근소근)ㅋㅋㅋㅋㅋㅋㅋ 수능대박나겠습니다!!!작가님ㅈ행쇼,,
12년 전
독자16
오타투성이 알아서 필터링해주쎄용 알라뷰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는 언제든 남겨주세요:) 제가 정말 돌아와서 진짜 메일을 딱! 보내는 그 순간까지는 한 분 한 분 다 잘 적어두겠습니다:) 나를 위한 결정까지 사신 용기, 멋집니다! 시험 잘보시고 그때까지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신만큼+ 운도 쫌 얹어서(ㅋ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독자16
어휴 슈퍼세이브좀쓰셔도되요 작가님이 즐기면서 쓰셔야 글도잘나오고그런건데 일부러쓰면 쓰는맛이안나실거아니에요 제목처럼 상큼한사과를 써주셔서 감사해요^^*이건저의 메일이에요ghu526@naver.com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다 오냐오냐 해주시니까 제가 자꾸... 이렇게 꾀를 부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 흑흑흑..ㅠㅠㅠ 좀 더 경험이 많아지고 좀 더 성숙해진 글쟁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7
암호닉은없지만 사과항상잘보고있었던 독자에요 요즘 들어서 잘못들어와서 암호닉을잘설정안했는데 앞으로는꼭해야될것같아요! ㅇㅇ2에서 추천해줘서 읽었는데 읽으면서 문체가정말 좋다고느꼈어요 내용도좋고 등장인물들도 다 맘에들었는데 작가님이 잠시 쉬신다니 아쉬울따름이에요 그래도 작가님이 힘이나야 더좋은작품쓰실수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작가님도 쉬어야할 시기는있다고생각해요 쉬시는동안 너무그렇게 압박감느끼지마시고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작가님 마음에드는 사과가 나왔으면좋겠다고생각해요 지금쓰신것만해도 20편이넘는데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모티로 쓰는거라 이모티콘도안쓰고 오타도많을수있는데 이해해주세요ㅠㅠㅜ작가님 좋은 사과써주셔서감사해요 다음에 뵈요 기다리고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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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무려 추..추천에 문........문체라뇨;; 저는 사실 제 문체가 어떤지도 모르는 어리버리한 초보글쟁이라ㅠㅠㅠ 이런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그저 막 어깨가 자꾸 쪼그라들고 막.. 감사하면서도 몸둘바를 모르는;; 그런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런 과분한 칭찬에 걸맞는 글쟁이가 될 수 있도록 정신줄 단단히 잡고 조금만 휘휘 돌다가 돌아오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년 전
독자109
지구여행자 님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는 제가 고 3이 되어버렸네요. 지구여행자 님이 뙇 하고 돌아오시는 날에 벌써 설레네요. 이 댓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신알신이 울릴 날 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9
사과를 아끼던 비회원이에요 저는 자주못와서 한참 늘 검색으로 보고있었습니당 다시 돌아올 사과와 작가님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고맙습니당^.^ hero_kimjae@naver.com 요기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읽을게요 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기다려주신다니 감사드려요ㅠㅠ
12년 전
독자19
지구여행자님!!! 저는 글이 아닌 이런 공지여도 작가님의 글이 올라오면 마냥 기분좋고 행복하답니다! 사과와 똑 닮은 예쁜 bgm 들으면서 소소한 새벽으 감성이 피어오르네요~ 헤헤 작가님도 개인적으로 할 일도 많으신데 매번 이리 정성가득 담긴 글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 사과를 놓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작가님 날 추워지는데 파이팅하시고 저는 고3이라..ㅜㅜ수시 붙어서 올게요!!! 수시에서 끝내게 기도해주세요~~ 헿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역시 감성하면 새벽이죠..ㅎㅎ 꼭 수시에서 끝나셔서 마음 편한 연말 보내시길 기도할게요!!ㅠㅠ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독자20
!!!똑순이에여!!!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바쁘게지내신 것 같네요!ㅠㅠ 저 또한...시험이 2주 조금 안되게 남았어요...헣.. 근데 공부도 많이 안하는 것 같고 마음도 잘 안잡히고 심지어 이번주말에 친척들이랑 단풍놀이까지 가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 가려규 했는데....그래도 묘하게 설레네요ㅠㅠㅋㅋㅋㅋ 정말.....마음이 왔다갔다...ㅠㅠ 그래봐야 저는 아직 어린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작가님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징징대네여...☆★ 암튼!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 사랑 사과는 감사히 잘 받고싶어요...하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언니 조아해여 하트!ㅎㅎ 오늘 뭔가 계속 하기가 싫어서 빨리 잘랫는데...빨리 자야겠어요 굿밤!ㅎㅎ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어제는 뭔가 그 동안 하루하루 막 마음을 즐겁게 해주셨던, 오히려 제가 더 기다렸던 읽어주신 여러분과 이별하는 기분이라 막 감성이 넘쳐서(이런 기분은 왜 글로 연결되지 않는가..)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오늘은 제가 육체노동(?) 을 좀 하고 온터라 막 피곤피곤노곤노곤하네요ㅠㅠ 저도 중간고사는 지난주에 끝났는데 저희 과 특성상 시험이 또 그 후에도 있고, 또 제 개인적으로 봐야할 시험도 있고..흑흑흑흡..ㅠㅠ 진짜 저희, 바쁜 10월, 11월이 되겠어요^^;; 메일주소 잘 적어두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ㅠㅠ
12년 전
독자21
작가님 안녕하세요! 진짜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처음 사과를 접하게 된 이후로 1편부터 정주행 하고나서 몇번을 다시 읽을 정도로 푹 빠져 있었는데요 작가님 글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마음 편히 지구여행자님을 위한 시간을 갖고 돌아오세요! 저두 수능 보고와서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모든 일이 다 잘되실꺼에요 ♥ cooland-_-v@hanmail.net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몇번씩 자꾸 보시면 안돼요..ㅠㅠㅠ 제가 쓴 글인데도 제가 돌아보니 막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자꾸 보시면 큰일납니다ㅠㅠ 좀 더 정돈된 사과로 돌아오겠습니다ㅠㅠ 남은 기간 감기 꼭 조심하시구요- 무엇보다도 침착하고 편한 마음으로 시험보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독자22
자까님 ㅠㅠ 진짜오랜만이네요! 사과읽는동안 간질간질하고 달달해서 열심히 돌아오시기만을 기다렸었는데 이렇게 간간히 소식알수있어서 다행이예요! 마음가짐 다시 잘 추스리셔서 편하실 때 오세요 기다리고있겠슴다! 바쁜 와중에 메일링까지 해주신다니 흐끄흐끄 ㅋㅋ 감사합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예요! 쑥쓰럽고 민망하지만 저도 고쓰리 고삼입니다ㅋㅋ 열심히공부하는 다른 고삼들에비하면 전 아무것도아닌지라... 수시도 이미합격해가지고 탱자탱자 혼자 이미 수능끝났네요ㅋㅋ그럼이만 자까님홧팅하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맹물보다 더 영양가없는 공지글 하나 달랑 들고 왔는데도 혼내지도 않고 이러시면 안되는데요..ㅠㅠ 조금만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3
느낌이 너무 좋아서 몇번씩이나 다시 읽고 또 읽었네요 모든 작가님들이 그러하시겠지만 한편한편 신중한 느낌의 글이라 참 좋아해요 기억속에서 접어두고 있기에는 그만큼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여느때처럼의 좋은글로 돌아오시기를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단말 드리고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다른 작가님들에 비하면 아직도 멀고 멀었습니다ㅠㅠ;; 서툴고 경험도 부족한 걸 신중하다고 말씀해주시다니,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ㅠㅠ 제 하루하루를 막 뿌듯흐뭇 어깨으쓱(?)하게 만들어주셔서, 그 동안 저야말로 더 감사드렸어요-ㅠ 조금만 방황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4
제가 읽었던 엑소팬픽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바로 사과에요ㅠㅠ사과를 읽다보면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ㅎㅎ그래서 항상 챙겨보고 재탕도 몇번 하고 그랬어요^.^ 작가님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가 됐든 기다릴테니 천천히 오셔두되요ㅎㅎ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아 그리구 저도 고3이에요...ㅎㅎ

12년 전
지구여행자
소소한 이야기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글로 수능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ㅠㅠ 조금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ㅠㅠ 그 때까지, 재탕 자꾸 하시면 안돼요>_<;;; 그.. 장편 만화책 보면, 1권은 뭔가 만화가님의 그림체가 다르다- 이런 느낌이 드는 만화들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 것처럼 1화를 보면 벌써부터 막 소리없는 비명을 막..ㅠㅠㅠ 조금 더 잘 다듬어진 사과로 돌아오겠습니다.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12년 전
독자25
잘 쉬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메일링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 조금만 쉬고 돌아오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6
세상에... 고삼 챙겨주시는건 여행자님 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사실 제가 비회원이라 몇 번 댓글도 못 달고.. 해서 여기다 메일주소를 써도 될지 망설였지만 고삼딱지 들고! 눈 딱 감고! 메일 주소 남깁니다 헤헤 사과는 퍽퍽하고 힘들기만 했던 제 수험생활에서 안식처... 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 수 있으나 전 그랬어요. 제 나름대로 힘들었지만 차분하고 조용한, 그렇지만 주인공 네 사람의 진실된 마음과 감정을 보면서 쉬어가고 배우고... 그랬습니다^_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행자님의 반가운 소식을 들으니 힘! 나네요! 헤헤 메일쥬소는 l_din123@naver.com 이구요, 지난번에 제가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드렸... 던거 같은데 기억이ㅠㅠㅠㅠㅠ 엘딘입니다! 코 끝 발게지는 추운 겨울에 사과 보면 또 따수울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요 히... 쉬엄쉬엄 오셔요 얌전히 기다릴게요 :-)
12년 전
독자37
혹시나 해서!
앞에는 L 소문자구요~
뒤에는 숫자 1입니당ㅎㅎ
의외로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셔서ㅠㅠㅠㅠㅠ좋은하루 되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저도 노트에 쓰다보니 이게 혹시나 나중에 잘못 볼까봐 메모장에 이중으로 적어두고 있습니다. 헤헷.. 저도 메일링을 처음 해봐서 몰랐는데 메일주소를 딱 누르니까 세상에, 복사할 수 있게 주소가 뜨더라구요>_<!! 인티는 정말... 사려깊은 곳이군요..ㅠㅠ 엘딘 님 당연히 기억하고 있죠- 비회원 님이시면 더더욱 찾아오시기 힘드실텐데, 달아주시는 댓글 한 편 한 편 막 너무 정성이 가득해서 몇 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ㅠㅠ 수능까지 남은 기간 감기 꼭 조심하시구요- 편한 마음으로 침착하게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적어주신 메일주소도 잘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27
돌고래에용! 슈퍼세이브 쓰셔두 됩니다! 되구요말구요ㅠㅠㅠ 글읽으면서 작가님이 많이 힘드셨을거라 생각되네요ㅠㅠㅠ 부담가지시지 마세요'-' 그리고 제 주제에이런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부담가지시지말고 글에 너무 얽메이지마세요! 그리고 전 작가님글이 너무 좋고 또 작가님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힘내세용! ehdqkdqkdehd@naver.com 입니당!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주제라니요!! 그런 단어는 함부로 쓰시면 아니되어요!ㅠㅠㅠ 응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막 송구스러워요..ㅠㅠ 이렇게 갑자기 '저 쉬고 올게요!!'라고 말하는 건 뭐라고 칭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제멋대로 슈퍼세이브라고 불러버렸는데... 이해해주시다니ㅠㅠㅠ 조금만 헤매다가 돌아오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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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찾아오셔서 먼 길 따라와주셨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ㄷㄷㄷ;; 아직 너무 부족한 사과라, 좀 더 다듬고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리카예요! 더 좋은 발전(?)을위한 잠시동안의 휴식이니 괜찮아요!ㅋㅋㅋ 사실 사과 처음 연재하실때, 여행자님이 덧글에 쉬엄쉬엄 천천히 흘러갈거라는 그런 얘기를 하셔서 '아, 이 글 보기 힘들겠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한참지나고 잊어갈때쯤 하나 올라오려나? 했거든요ㅋㅋㅋ 근데 다음편이 금방 올라왔고, 제 생각보다 너무 성실히 업로드해주셔서 게다가 매화마다 너무 좋은 배경음악들을 들고와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음악고르실때도 글쓰실때만큼이나 신중하셨을것 같아서. 음악고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잘못선곡하면 전혀 이상한분위기로 튀고, 글내용까지 영향을 줄수가 있으니. 근데 매번 글도 음악도 제 마음으로 읽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D 진짜 이건 아부도 아니고 빈말도 아니예요ㅋㅋㅋ 느껴지시나요 제 진심이!ㅋㅋㅋㅋ 오글거리시죠? 저두요.. 어서 고대기를.....ㅋㅋㅋㅋ무튼 제가 너무 좋아했고 좋아하는 사과니까 기다리고있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언제든 오기만 하라는 이야기!ㅋㅋ 뭘하든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잠수를 타겠다 하는 마당에 공지글 답글마저 또 한 편 한 편 정성들여서 써주시는 이 분들은 제가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ㅠㅠ 사과를 쉬면서 어쩌면 읽어주시는 분들보다 제가 더 돌아오고 싶어서 막 몸부림을 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전 이미 이렇게 읽어주시고 또 글 남겨주시는 분들께 완전 홀릭, 중독상태입니다..ㅠㅠㅠ 조금 쉬면서 좀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0
에이크입니다! 사과 공지가 떠서 기뻐요! 사실 저도 요즘 글잡 잘 들리질 못해요 ㅠㅠ흡 이제 메일함만 들여다보고 있어야겠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사과 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에이크님도 그렇고, 또 사과를 오랫동안(그래봐야 100일이지만;;) 함께해주신 분들 이름을 보면 이제는 뭔가 반갑고 가족같고, 말안해도 알 것 같은(-_-???) 그런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ㅎㅎ 이런 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사과라 더 정이 가는 걸까요- 아.. ...오글오글오글 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쉬고 얼른 돌아오겠습니다ㅠㅠ 메일함은 가~~~~~~~~~~~~~~~~끔 가다가 생각나실 때 가~~~~~~~~~~~~~~~~~끔 보셔도 될 것 같아요!!ㅠㅠㅠ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12년 전
독자31
아이됴에요ㅠㅠㅠ 작가님ㅠㅠㅠ 엉엉 사실 인스티즈엑소방은 잘 들르지않아서 순전히 '사과'때문에 이틀에한번 삼일에 한번 꼴로 '혹시나-'하는 마음에 들리곤 했었는데...ㅠㅠ 너무기다린만큼 아쉽고아쉽고아쉽네요.. 솔직히 작가님 조금 밉기도해요.ㅠㅠㅠ 이렇게 기다릴만큼 사과에 홀릭하게 해놓으시곤ㅠㅠ 그래도 2012년이 가기전엔 네아이들의 마지막이야기,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까지 꼭 만나보고싶네요!!! 쌀쌀해진 늦가을 감기조심하시구요! 다가올 겨울까지 해피윈터되시길!! -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볼때마다 막- 너무 좋아서 얼빼놓고 웃게되는 이름표까지 선물해주신 아이됴님ㅠㅠ 한편한편 사과 앞에 달아두는 이름표까지 받아두고 제가 어떻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ㅠㅠ 조금만 쉬고 얼른 돌아오겠습니다ㅠㅠㅠㅠ 마음먹은만큼 사과가 잘 마무리되면 빛의 속도로 메일 보내드릴테니, 그때까지는 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12년 전
독자32
긴말 하지않을께요 작가님..사과 13편읽으러왔다가 신알신에 공지라길래 슬쩍 들어온 20편이 넘는 사과 절반에서 허덕대는...서랍이에여..설마 완결이라도 나서 후기를 쓰신건가 노심초사하면서 들어왔는데 다행이 아니군요 ^_T다행이에요 하지만 실제로 사과가 완결을 앞두긴했다니....ㅠ음 엄청난 스포를 본듯한 느낌적인느낌........벌써...ㅠㅠ거기다 사과가 100일이나 지났다니..시간 참 빠른거같아요ㅋㅋㅋ작가님 저는 슈퍼세이브가 뭔지모르지만...대충 연재를 쉰다는 말로 알아도 될까요?ㅎㅎ그럼 저는 작가님이 돌아오실때까지 남은 사과를 다 읽어 놓을께요 저한테는 작가님이 사과 마지막부분은 뒷북치지 말라고 저에게 기회를 주시는거 같아 좋아요ㅋㅋ그리고,,,,올린건...작가님 빨리 돌아오시라고 부담주려고 올린건 절대아니구요ㅎㅎㅎ......12편보구 그려야지 그려야지 했다가 그려보니까 누군지 모르는 사내가 두명이요....지우기엔 제가 너무 불쌍해서,,,,,속는셈치고 받아주세요..그리고 저야말로 좋은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짧게쓴다 했는데 조금 길어졌네여 작가님 스릉합니다ㅠㅡㅠ
12년 전
지구여행자
흑흐긓긓ㄱ... 서랍님 이러지마세요ㅠㅠㅠㅠㅠ 글도 못쓰고 있으면서 이런 것까지 주시면... 제가 되도 않는 글이라도 써서 다음편을 어떻게든 올려두고 싶어지잖아요...ㅠㅠㅠ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표지 선물을 받고 막, 이런 것까지 정말 내가 받아도 되나-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청엄청 들떠서- 난생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 하루에 몇 번이고 표지를 꺼내보던, 그런 시절부터 늘 함께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로는 이게 다 만족이 안되는데 말이예요;;ㅠㅠㅠ 중간에 어려운 시간도 잘 넘기시고 이렇게 예전같은 모습으로 돌아와주셔서, 오랜만에 달린 서랍님 댓글에 답글은 달지 못했지만 혼자 비명을 막 질렀어요;;ㅎㅎ 슈퍼세이브가 뭐랄까... 사실 연재를 쉰다는 그런 뜻은 절대 아닌데(;;;) 뭔가 그런 식으로... '찬스 쓰겠습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ㅋㅋ 한창 풋풋하기만 했던 예전 어느 날, 이 두 녀석 이런 모습이었군요-ㅠ 사과를 쓸 때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머릿속에 장면을 그려가면서 쓰곤 하는데, 글이 안써진다 고민하는 요즘같은 날이면 서랍님을 잠시 제 머리 속으로 초빙하고 싶습니다... 훌쩍 도망가는 와중에 이렇게 주신 선물(왼쪽 끝의 빨간 사과가 너무 예뻐요ㅠㅠㅠ)까지...ㅠㅠ 폰에 잘 넣어두고 꺼내보며 어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서랍님 메일주소는 살짝 남겨주시면 음... 얼른 받아적어둘게요!ㅠ)
12년 전
독자33
아하하 기다릴께요 언제든지 돌아오세요. 전 꿈이뤄21입니당 dmswjd2821@hanmail.net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언제든지 돌아오라니.. 뭔가 막 든든하고 뿌듯하고ㅠㅠ.. 가출하면서도 돌아올 집이 있어 든든한 그런 기분이네요ㅠㅠ 조금만 헤매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4
됴덕후입니다! 작가님말씀대로 덥던계절에서 어느새 가을이되서 이제겨울을 향해가네요..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함께했던 팬픽은 사실 거의 없을뿐더러 텀이 길어지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사과는 그렇지가 않은거같아요 그렇다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것도아닌데 업데이트가 뜨면 아 사과구나 하고 들어와서 쉼터처럼 읽고나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같아요^^ 작가님께서 요새 힘들어하시는것같아서 차라리 요런 방식으로 하시는게 괜찮을거같네요! 사실 저도 일상에 쫓기느라 쪽지만 확인하고 얼마못있다 로그아웃하는 신세라..! 그러니 작가님 돌아오시는 시점이 언제라도 반갑게 환영해드릴게요! 솔직히 제가 댓글을 길게 쓸줄도모르고 혼자 이렇게 길게쓰는건 더더욱 잘못하는데 사과는 애틋해서그런지 이렇게 주저리해봤습니다 아참!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바쁘신 와중에도 한 편 한 편, 그 동안 사과와 함께해주셔서 늘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이러니까 꼭 다신 안 올 사람 같은데 그런건 절대 아닌거.. 아시죠?^^;;; 사과를 쓰면서 무엇보다, 저보다 훨씬 더 정성을 들여서 이렇게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에 정말 몸둘바를 모르게 감사하고 또 감동받고... 진짜 전 더 부러울 게 없습니다ㅠㅠㅠ 이렇게 부족한 글인데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메일주소, 잘 적어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35
벌써 사과가 이십편이넘어갔네요.. 제가사과를알게된게 맨처음일화때부터가아니라서 제성격에암호닉을신청하기엔뭔가그런것같아서 그냥댓글만몇몇번남겼었어요!...사과볼때마다 작가님이 쓰시는 이글자체가 너무 알콩달콩하것같아서 너무좋았아요! 그리고 공지남기시는거너무부담갖지않으셔도되요 작가님이언제오시든 기다릴준비는되어있어요!ㅎㅎ 어차피저희는 작가님이공들여쓰신글 읽기만하는건데 왜그리부담가지시려고하세요! 마음편히가지시고 다음편에뵈요 ㅎㅎ아그리고 메일링소심하게신청하고갖니다.... 원래텍파는소장안하는데이글은텍파로꼭소장하고싶어서요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ㅎㅎ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적어두었습니다!:) 에잇.. 저한테 이렇게 막 너그럽게 대해주시면 제가 막, ...감동받고 송구스럽고 그렇잖아요ㅠㅠㅠ 사과는, 그냥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뭔가... 읽고나면 차분해지고 세상이 조금은 행복하고, 또 감사하게 느껴질 수 있는... ....쓰고나니 뭐 이리 어렵나요;; 뭔가.. 사과가 그런 글까지는 아직 되지 못했지만- 그런 글이 되기를 지향하고 시작했던만큼, 사과를 통해서 아주아주아주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우실 수 있었다면 저는 사실 제가 원했던 바를 다 이룬 것 같아요- 뭔가.. 그럴 때 있잖아요, 마음에 막 사랑(??)이 넘쳐서- 혼자 다 가지고 있기보다는 누군가에게든 나누고 싶어지는-? 그런 날 한 편 한 편씩 써내려간 소소한 이야기일 뿐인데.. 이렇게 기다려주시고 또 함께해주셔서, 그리고 앞으로도 기다리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조금 더 발전한 사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6
니포입니다 ㅇ_<!! 작가님 신알신이 들어와있는데 공지라고 뜨길래 겁부터 먹고 들어왔어요ㅠㅠ.하지만 제가 예상했던거와는 다른 글이라 안심도 되고,작가님이 고민고민 하신 끝에 공지라는 말머리를 붙이신게 느껴집니다. 벌써 사과가 오래되었다니! 믿겨지지 않아요ㅠ. 그래도 작가님의 사과는 여전히 싱싱한 사과 ㅇ_<♥ 정말 사과 읽으면서 제가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기다림이라는게 짜증나고 지루한게 아닌 설레이고 또 다시 만나게 될 수 있다는것. 이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작가님도 빨리 기운 충전하시길 바랄게요! 이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사랑해요^3^♥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메일주소가 귀여우세요..>_<;;; 안그래도 전적이 있어서 공지글 올리면 덜컹 하실텐데..;; 하면서 썼습니다ㅠㅠ 아- 기다림이 설레고 또 만날 수 있다는 표현.. 뭔가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던 그런 느낌이라... 헤헤...^^;; 눈이 막 번뜩하네요-ㅎㅎ 항상 정성들여 읽어주시고 또 격려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곧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23
작가님..보고싶어요.....☆★ 엉엉
11년 전
독자38
몽쉘입니다! 쪽지받고 응 공지?! 라고떠서 깜짝 놀랐지만... 메일링이란 소리에 기쁘게 달려왔습니다ㅜㅜ 이렇게 장편의 글을쓰다 보면 느끼는 그 기분을 왠지 저도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연재하고싶은 내용이 글로 쉽게 옮겨지지는 않고... 근데 요놈을 빨리 끝내고 싶고... 그래도 너무너무 소중한 글이고ㅠㅠㅠ 지구여행자님이 느끼셨을 기분을 저도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ㅜㅜ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리되시면 그때 간질간질한 사과 들고 찾아와주세요! ㅎㅎ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제 하트를 받으세요 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아아.. 정말 딱 제가 고민하던 그 마음 그대로예요..ㅠㅠ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 가지를 딱 정해서 '너로 정했다!'하고 쓰기 시작해도 억지로 꾸며쓴 표현 같은 느낌에 결국 접어버리게 되는.. 그런 순간들이 너무 많네요ㅠㅠ 잠깐 쉬면서 뭔가, 그런 미숙한 점들은 조금 더 고쳐서 돌아올 수 있을까요..ㅠㅠ 곧,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9
안녕하세여!!!작가님 드디어 오셨네요.....21화를 기대하고 기다린것도 맞긴 하지만 괜찮아요!!^^ 매일 댓글 달앗엇는데 이럴줄 알앗으면 암호닉이라도 해둘걸그랫나봐요ㅠㅠ 그동안 사과 읽으면서 너무 기뻤어요. 학생이라 매일 똑같은 스케줄에 맞춰서 살다보니깐 지칠때가 많더라구여. 근데 사과 읽으면서 정말 처음으로 글을읽고 설렘을 느꺼봤어요. 종인이가 경수를 좋아하지만 함부로 손댈수없는 안타까움도 같이 느끼고 찬열이가 백현이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마음도 제가 같이 느끼는것같았어요. 다른사람의 일과 다른사람의 글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제 삶에 뭔가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듯했어요. 그러니깐제 말은, 사과는 제 삶의 낙이었죠^^ 저에겐 그런 의미의 글을 그정도 기다리는데 뭐가 그렇게 힘들겠어요?ㅎㅎ 작가님 글 좋아하는 분들 많으니깐 글에대한 부담 많이 가지지마시고 천천히 돌아와주세요^^
제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구여....ㅎㅎ 작가님 화이팅이예여!!!ㅎㅎㅎㅎ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암호닉 없으셔도 얼마나 정성들여 읽어주시는지 잘 알고 있어서 전혀전혀 괜찮아요- 이런 얘기 막 하면 안되는데.. 이건 비밀인데요, 사과는 제 글보다 댓글 목록이 더 더 더 더 알차고 풍성할만큼 댓글 하나하나 정성 가득하게 남겨주셔서 저는 사실 조금.. 쪼금.. 가끔.. 막 뿌듯해요>_<;;;; '좀 더 내가 글을 잘 썼으면..' '좀 더 내가 글을 쉽게 썼으면..'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 부러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만큼 막 조금은 뿌듯뿌듯한..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게 모두 다 신중하고 정성 가득하게 사과를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이겠죠ㅠㅠ 늘 감사드립니다ㅠㅠ 조금만 헤매고 곧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0
안녕하세요~ 사과를 처음부터 읽고있었던 한 독자에요ㅎㅎ 작가님이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당연히 가지셔야죠~ 사과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기다리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작가님 화이팅! 고3인 나도 화이팅ㅠ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이..이렇게 막 오냐오냐 해주시면, 저.. 버릇들어요ㅠㅠㅠ 안되는데..ㅠㅠㅠㅠ 쪼금만 헤매다가 곧 돌아오겟습니다ㅠㅠ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잘 치르시길 멀리에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12년 전
독자41
저는 얼마든지 기다릴수있어요!! 처음부터 다시 읽고있는데 다시봐도 달달하고 재밋어요 오랜만에 맘에드는 글이어서 그런가 사과만 보면 지구가 생각나요 ㅋㅋ 완결해도 이건 변함없을것 같네요 항상 수고하시고 존하루 보내세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다시 보시지 마시고 넣어두셨다가 나중에 나중에 제가 다시 잘 쓰면 그때 봐주세요ㅠㅠㅠㅠㅠ 흑흑흐긓ㄱ.. 부끄러워서 막 손발이 오글오글오글..ㅠㅠ 좀 더 손본 사과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2
지구여행자님~안녕하세요!사과를 너무나 좋아하는 비회원독자랍니다ㅠㅠ ㅎㅎㅎ 저는 글은 써보지않았지만 작가님마음 왠지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ㅎㅎㅎ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써주신다니, 더군다나 끝맺음을 잘하고 싶으셔서 텀이 길어지는거라고 하시니,, 지구여행자님 너무좋아요♥ 저도요즘 준비하는시험이있는데,, 초심을 잃은것같아 마음이 울적했는데요,,ㅠ.ㅠ지구여행자님글을보니 불끈불끈 힘을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저도 힘낼꼐요~힘내세요 지구여행자님을 응원합니다!^^ 제 메일주소는 kjhmean@naver.com 입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으하하;; 저도 워낙 사고를 잘 치고 일을 막 만들어대는 탓에 저도 준비하는 크고 작은 시험이 몇개쯤 있어요..ㅠㅠ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다 하고 싶은 마음에 한참 혼란에 빠져있다가 한 가지를 잠깐 쉬어야겠다, 생각한 게 사과가 됐네요-ㅠ 뭔가 지금의 여유없고 복잡한 마음으로 쓰는 사과는 읽는 순간만큼은 편한 기분좋은 느낌을 드리고 싶었던 처음의 모습이 아닐 것 같아서 결심한 일인데.. 다들 이렇게 이해해주셔서 저는 그저 감동이고 또 막 죄송하고.. 막 그렇습니다ㅠㅠ;; 게으름 피우지 않고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잘 적어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42
gkrud7051@naver.com
비회원이라 신알신도 못하고...글잡눈팅하다가 사과가 뙇...이게 얼마만이냐 하고 봤는데 공지네요...엉엉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1화부터 너무 재밌게잘보고있어요!!
아 응급실갓다와서그론가 뭐라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들읏겠묘...?아힘도엄ㅅ다...여튼 작가님 힘애세요.ㅜ..암호닉 했던가..여수방바닥이에요수방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흑흑흑흑 비회원님ㅠㅠㅠ 다른 글들도 그렇겠지만, 비회원님들도 댓글을 쓰실 수 있게 된 후부터 더더욱 찾아와주시는 비회원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ㅠㅠ 대체 새 글이 올라오면 어디서 어떻게 알고 오시는건가요..ㅠㅠㅠ 맘 같아서는 새 글이 올라오면 신알신 대신에 문자라도 드리고 싶은데 말이예요ㅠㅠ
어디 편찮으셨을까요-? 왜 응급실에ㅠㅠ 항상 건강이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다른 것도 아니고 몸이 아파서 못하게 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ㅠㅠ 항상 몸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ㅠㅠㅠ ..그러는 저도 맨날 밥도 대충 먹고 잠도 대충 자고 운동도 안하고 그러지만;; 어서어서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12년 전
독자42
안녕하세요 몽구예요!!! 그래도 떠나시지 않는다는거에 감사해요ㅠㅠㅠ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저두 고삼.....!! 잘 치고 돌아올게요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사과를 읽을수 있게....ㅠㅠㅠㅋㅋㅋ 저 메일!!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예요! 고삼!!! 지구여행자님사랑해요♥하트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떠나다니요ㅠㅠㅠ 그렇지 않습니다!ㅠㅠ 많이 긴장도 되고 마음도 복잡하고 그러실 시기겠지만,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시험 잘 보고 돌아오시길 기다릴게요-:) 저도 조금만 쉬고 또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잘 적어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조금은 염치없을지도 모르지만...비회원으로 글을 읽던 사람이에요...제가 exo를 좋아하게 되면서 인스티즈를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지구여행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편한편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서 계속 몰래..읽었어요.^^ 언제 오시나...오늘은 오셨나..하고 매일 인스티즈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그랬는데...글을 쓰는 작업이 쉬운게 아닌걸 알아서 지구여행자님이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알겠어요. 언제든지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날씨가 쌀쌀해 졌으니 감기도 조심하세요^^(메일주소- bss5443@naver.com)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에잇.. 염치라뇨- 사실 저도 막 쑥스럽고 그래서 댓글 같은 거 잘 못 쓸 때가 있어요.......>_<;;;; 몰래몰래 기다려주시고 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3
헐ㅠㅠ사과기다리고있었는데 그래도 다시돌아오신다니 기다릴께요 스릉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지구여행자
흑흑흑흑ㅠㅠㅠㅠ 당연히 다시 돌아와야죠!ㅠㅠ 이렇게 공지글 올려둔 후에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그래도 쪼금쪼금씩은 이런저런 것도 끄적거려보고.. 이미 글을 쓰고 올리고 또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이런 재미(?)를 안 후라 저는 이제 어디 가지도 못해요...캬하하;;ㅎㅎㅎ 조금만 쉬고 돌아올게요-:)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44
지구여행자님!! 저에게 사과란 정말 많은 결심을 하게된 작품이에요.. 지구여행자님 글에 묘사하시는부분이나 깔끔한 문체를보면서 난생처음 글을써보고싶다는 생각도하게되었고, 사랑이야기를 이렇게 밝고 순수하게 쓸수도있구나 라는것도 알게되었구요! 비록 잠시 떠나시지만, 다른분들처럼 저또한 항상 지구여행자님을 응원하고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편안하게 쉬시고 돌아오실때는 제가 정말반겨드리겠어요 엉엉ㅠㅠ
그시간동안 지구여행자님도 사과에대한 마지막준비를 준비해가실거라 생각하며 기다릴게요!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 잊지 않고 조금만 쉬고 놀다가 얼른 돌아오겠습니다ㅠㅠ 집나간 못난 글쟁이를 반겨주신다니 막 마음 한켠이 든든해지네요ㅠㅠ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아무리 고치고 또 고쳐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보면 막 캭 캭 소리를 지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든 사과이니만큼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어요..>_<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45
아오! 그래도 다시오신다니ㅠㅠ 아, 완전완전 감사하다는 말씀밖에ㅠㅠ 정말 사과를 보면서 지구여행자님은 어떤분이시길래 이렇게 사람마음을 들었다 놨다 웃겼다 울렸다하는 글을 쓰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근데 초보글쟁이란 말씀을 하시다니ㅠㅠ 저는 써보려고해도 절대 지구여행자님만큼 쓰기 힘들거예요. 슈퍼패스 맘껏쓰세요! 근데 꼭 돌아오셔야 된다는거!!ㅎ 항상 누구든지 빨리 가다보면 넘어지고 상처나고 아프죠. 빨리가는 것보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면서 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신 후에 좀 더 좋은 사과로, 지구여행자님으로 돌아오세요~!! 기달리겠습니다>_<!! 아참참 in_out_@naver.com입니다! 지구여행자님 화이팅!!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에이... 다시 돌아보면 영 어색한 문장부터 페이스 조절도, 감정 조절도 아직 한껏 부족하죠ㅠㅠ 억지로 억지로 울며 겨자먹는 기분으로 21편을 쓰다가 이건 너무 사과답지 않다.. 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대로 확! 사고를 쳤는데 이렇게까지 잘 이해해주셔서 저는 그저 감동입니다ㅠㅠ 조금만 놀고 돌아올게요..:)
12년 전
독자45
사과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본 것도 아니지만 글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풋풋한 느낌을 잊을 수 없네요ㅠㅠㅠ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을 쓰는 것은 자주해보지 않았지만 글이 막힐 때는 진짜 막막해서 작가님의 마음을 왠지 이해할 수 있을 것같아요! 그러니까 저 같은 독자들 생각 가끔 해주시고 돌아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뭔가, 풋풋하게 초보티를 폴폴 풍기는 글들이었는데도 눈 살짝 감으시고 마냥 좋게만 읽어주시니 저는 그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ㅠ 당연히 읽어주시는 분들은 잊으면 안되죠!! 함께해주신 분들이 안계셨으면 사과도 없었을텐데요..ㅠㅠ 조금 쉬고, 또 조금 고민하고- 그렇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6
ㅠㅠㅠㅠ기다릴수있어요 글쓰는게 저같이 1시간 2시간이 주어져도 몇줄밖에 못쓰는 저도 글쓴다는게 진짜 얼마나 힘든건지 알고 있어요 조금 여유롭게 쓰셔도 괜찮아요! 촉박하게 쓰는것보다 여유롭게 쓰는게 글 쓰는 작가님도 글을 읽는 저희들도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까요!! 고3인것도 잊고 하루종일 사과 1편부터 17??18?? 탄까지 쭈욱 읽었던 날이 기억나네요ㅋㅋㅋㅋ진짜 공부도 잊고 한문장문장 꼼꼼히 읽었다가 신알신 신청해놓고 쪽지오면 기뻐서 공부할 목표로 정해놓은데 까지 엄청 집중하고 쉬는타임에 읽기도 했어요 ㅋㅋㅋㅋ아무튼! 기다릴게요 저도 고3인만큼 얼마남지 않은 수능위해서 열공하고 작가님도 ! 해야할일 다 하시고 서로 여유로울때 ! 그때! 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고3이에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저도 글이 안써질 때는 한시간은커녕 하루 종일을 잡고 있어도 한 줄을 못쓰는걸요ㅠㅠ 좀 더 사과다운 글로 돌아오기 위해 조금만 돌아돌아서 오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서 읽어주신만큼 사과가 그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의 즐거움은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시험까지 마음 편히 가지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기도할게요..:)
12년 전
독자47
안녕하세요!! 무다리입니다!! 사과가 중반을 달릴때쯤 같이 시작한거 같은데... 완결을 마주한다하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고3의 마음을 아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수능끝나도 기쁜마음으로 사과다시 봤으면 좋겠어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사과를 읽어주시는 분들 중에 고3님들이 이렇게나 많으셨다니ㅠㅠ 귀한 시간 내서 이렇게 함께해주셨는데 사과가 그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글이어야 할텐데요..ㅠㅠ 조금 늦었지만, 조금 더 성장한 사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8
앵그리버드입니당 ㅠㅠ우와 지구여행자님이돌아오셨다!!ㅠㅠ공지를가지고!!!완결이아니더라도, 공지라도남겨주시니 마음이 한결 편해진거같아요 ㅠㅠㅠ 그동안 사과자식때문에 고생하셨죠...ㅠㅠ조금이나마 쉬었다돌아오세요!!! 한익인의 추천으로 사과11편부터인가..보기시작했다가 정주행하고 완결까지 볼줄은 저도 몰랐네용..ㅎㅎㅎㅎ전 그때만해도 아..그냥 보다말겠지..이런 건방진ㅋㅋ!!생각이였는데 ㅠㅠ 읽을수록 내가다 애틋하고 아련하고 너무너무 글도 이뻐서ㅠㅠ여기까지왔어요 ㅎㅎ 수능신청을 하였지만 수시에 올인하고있는 고삼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ㅜㅜ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올해 가기전에 꼭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까 !!! 기다리겠습니당ㅎㅎㅎㅎ!!!1행복해져있는 카디찬백이들을 생각하면 참 기분이좋아져요!!헤헿ㅎㅎㅎ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ㅎㅎ
12년 전
독자49
메일주소는 입니당ㅎㅎ!!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에잇.. 부족한 사과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다니요ㅠㅠ 뭔가 이렇게 사고를 팍! 쳐놓고나니 뭔가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요-;; 가벼운마음으로 이것저것 끄적끄적, 꼭 사과를 처음 쓸 때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수능시험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또 수시도 꼭 잘 되셔서 완~~~전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뵙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0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전에 사과 정주행을 끝마친 한 독자입니다ㅠㅠㅠ 암호닉이 늦었더라도...프링이라고 기억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ㅠㅠㅠ 사과는 정말...팬픽이라는 한 장르를 넘어서 저에겐 있어 많이 중요한 글이 된것 같아요. 매말라있던 제 감정에 활력소가 들어왔다고나 할까요? 이젠 사과라는 단어만 봐도 두근두근거리네요. 항상 좋은 BGM도 같이 첨부해주셔서 좋은 노래들도 많이 접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종인이와 경수를 보면서 아슬아슬한 애정전선으로 인해 마음 졸이기도 하고 둘이 헤어지는 장면에선 울기도 하고 다시만났을땐 너무 좋아서 환호성까지 지르고.., 찬열이와 백현이를 보면서는 항상 울었던것 같아요. 달달한 장면이든 아슬아슬한 장면이든 작가님의 글은 항상 뭔가가 절 울리더라구요. 그게 좋아서 계속 사과를 찾았던것 같아요. 이미 읽은 화도 기억이날때마다 읽고 또 읽고 그랬던것 같아요. 사과는 마냥 달달하다 그런것보다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비록 공지에 첫 댓글을 남기지만 항상 제가 지구여행자님을 기억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아, 그리고 이렇게 공지를 띄워주신것도 정말 감사해요.. 그나마 제 마음이 안도를 하게 되네요ㅎㅎ 이렇게 안돌아오시는건가 하고 많이 걱정했었거든요ㅠㅠ 올해 안에 꼭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까 전 그동안 사과를 다시 복습하면서 지구여행자님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 이메일 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구요! 공지마저도 설레게 하시는 지구여행자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제가 사과를 제가 쓰면서도 또 벗어날 수가 없는게..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이렇게 남겨주시는 글 하나하나를 통해서 제가 쓴 사과가 더 살이 붙고 조금씩 더 더 달라지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거 참.. 중독이라서, 사과가 끝나고 나면 저 허전해서 어떻게 살죠^^;;; 올 한 해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고 생각하면서 암울해하고 있었는데... 사과를 통해서 얻은 것들이 있었네요- 갑자기 훌쩍 도망가지만, 조금만 헤매고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1
작가님!!!!!!!!!!!!방구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하 작가님 알림있어서 엄청신났는데 메일링하신다니 그래도 좋네요!! 메일주소..하핳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참궁금한데......사과는 다음편을 기다리는 시간도 꽤나 좋게,설레이게 지나갔던거 같아요 그래서 알림오면 더좋아하고 그랬던거같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은 어떻게 공지까지도 기분좋음을 주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릿속 복잡하실텐데 이렇게라도 와주셔서 저로썬 정말 감사합니다! 팬픽보고 울긴 처음이고 정말 설렌적도 처음인 글이 사과에요 백현이 보고 혼자 찔끔찔끔 울던게 벌써!!! 경수 떠나서 어떡하나 하던게 벌써!!! 참 세월 빠르네요...만약 제가 이글을 못보고 지나쳤음 그것 참 비극이었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늘 댓글달때 감사하단말 남겼는데 더좋은 표현이 없나싶어요!! 작가님이 모태솔로인 저에게 설레임도 불어넣어주시고 활기,감성을 되찾아주셨는데 흐ㅠㅠㅠㅠㅠㅠㅠ 지구여행자님 못잊을거같아요 작가님도 이글도ㅠ 마지막으로!! 건강하시고 다시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게요 화이팅!!!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진짜 시간이 후다다닥 지나갔네요- ...헐... 갑자기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실감이 확 나면서 섬뜩해집니다;;;ㅋㅋㅋㅋㅋ 남은 2012년 허둥지둥 바쁘게 보내야 그나마 좀 '그래도 후회없는 한 해였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급해집니다;;ㅎㅎ 저도 늘 답글로나 맘속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는 것 같은데... 진짜 이렇게 읽어주시고 제 망상극장일 뿐인 글을 함께 나눠주시는게 사과 속에서, 인티 속에서 뿐만 아니라 제 일상에서까지 얼마나 큰 행복이고 즐거움인지 모르실거예요-ㅠ 저도 언젠가 사과가 끝나게 된 후에도 못 잊을 것 같습니다ㅠ 곧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2
저는 그만두시는줄알고 진짜놀랬어여ㅜㅜㅜㅜㅜ 메일링 감사드려요~ 화이팅! 메일은 임다 하트핱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그만두다뇨ㅠㅠㅠ 저도 이미 중독이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요...;;ㅎㅎㅎㅎ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룰루랄라 조금만 쉬고 돌아올게요-:)
12년 전
독자53
코아에요 작가님!!!!!!!!!!!!!!!! 왜 이제서야오신거에요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비루한 비회원은 이제서야 이글을 봤네요 작가님 시험기간이실텐데ㅠㅠ 아닌가ㅋㅋㅋㅋ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거든요 시험기간인데도 매일들어와서 사과가 올라왔나 확인했답니다 그래요 작가님 미안해 하시라고 하는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농담인거아시죠? 완결아니되어요ㅠㅠㅠ 어떡해요 아쉬워서ㅠㅠㅠㅠㅠ 작가님 사과를 끝으로 인티를 떠나신다던가 그런건 아니시죠? 사실 작가님이 연중하신줄알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정말 작가님 글을 계속 볼수있어서ㅠㅠㅠ 누가보면 엑소팬이 아니라 작가님 팬인줄 알겠어요 앗 사실 작가님 팬맞답니다 이런 팬 필요없으시다고 하셔도 어쩔수없어요 전 이미 작가님의 글의 노예랍니다ㅋㅋㅋㅋㅋ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하트
아 메일 까먹을뻔했어요ㅋㅋㅋㅋ ehfvls153@naver.com 이요 매일매일 들어가볼거에요 정말ㅋㅋㅋ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그러게요ㅠㅠ 왜 지금에서야 왔을까요ㅠㅠ 저희는 시험기간이 지난주였어요-:) 물론 저희 과가 좀 특이(?)해서 시험이 또 있기는 합니다만서도.. 정말.. 비회원님들께도 신알신이 갈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예요..ㅠㅠ
사실 사과가 끝난다는 건 저도 생각을 깊게 해본 적도,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한창 사과와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고 막 아둥바둥할 때는 '진짜.. 완결만 얼른 내버리고 다신 글 안써ㅠㅠㅠ 못써!!ㅠㅠㅠ' 이러기도 했는데.. 공지글을 확 올려두고 나니 혼자 마음이 룰루랄라 편해져서 그런가요;;ㅎㅎ 이제는 또 이것저것 쓰고 싶은 것들도 많아지고.. 근데.. 아시다시피, 소재만 있다고 글이 막 술술 써지는게 또 아니니까요..>_<;; 메일은 매일매일 절대 기다리지 마시고 잊어버릴 때~~~쯤 들어가보시면 어느날인가 슬그머니- 뭐 하나 와있지 않을까요^^;; 메일주소는 잘 받아두었습니다. 곧, 또 뵐게요..:)

12년 전
독자53
슈엔이에요~!!! 신알신 뜨는걸 보고 사과가 왔다~!!!! 소리치며 왔더니 공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지를 보며 글 접는다는말만 아니길 하며 천천히 읽었더니 다행히 접는다는 이야기에 안심했어요 ㅠㅠㅠㅠㅠ쪽지에 지구여행자님이라는 닉넴만 봐도 가슴이 막 두근두근 콩다콩닥!!!! 오늘은 어떤 음악과 내용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면서 기대하며 글을 읽고 있답니다. 사과를 읽으면서 알게된 많은 노래들이 어느샌가 제 MP3목록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 노래를 들을때 마다 내가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알게 되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고 쓰다보니 엄청 주저리주저리 떠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서프라이즈 처럼 돌아오는날 후다닥 달려올 사람 한명 여기 있다는거 알려드릴꼐요~!!!!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12년 전
지구여행자
흑흑흑ㅠㅠ 접는 건 이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ㅠㅠ 벌써 100일이나 사과와 함께 했는데, 소소한 글일지언정 저도 이젠 사과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어요... 사과의 글들이야 아직 부족하고 부끄럽고 막 그렇지만, 제가 또.. 음악에 대해서는 제 음악도 아니면서 워낙 뿌듯뿌듯해하잖아요>_<;;ㅋㅋㅋ 쉬는 동안 이런저런 음악도 더 많이 듣고 영화도 또 찾아보고 책도 읽고.. 그렇게 제 마음의 양식을 가득가득 채우고 돌아오겠습니다;;ㅎㅎㅎ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또 뵐게요..^^
12년 전
독자54
버블티
사과 시작할 때는 회원이엇던 제가 끝날 즈음이 되니까 비회원이 되어잇네요 흡...
22편에 일등으로 꽉꽉 채운 댓글을 단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그렇게 고심하면서 썻다 지우고 다시 쓰고 그런 적 참 오랜만이엇어요
사과 21화를 글잡답에서 볼 수 없다는게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메일함으로 온다는 사실에 조금은 안심이네요 기다리는동안 조금은 애타겟지만 그래도 충분히 그만한 애탐은 인내할 수 잇는 글이니까요
암호닉 없엇던 분들이 꽤나 안타까워 혹은 배아파 하시겟네요 이럴 때면 진짜 뭔가 암호닉 만들어놓은게 작가님하고 엄청난 소통을 하고 잇는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제 댓글보다 더 길게 답답글 달아주시고 그러면 글 읽을 때보다 더 감사하고..결론은 작가님 워더라구요^^
dhfl3231@naver.com 아마 비회원이라서 수정 못할거에요 흡...
사과가 끝나고 잠시 쉬다 오시면 다른 작품 연재하실 계획이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다른 글...은 사실 아직 생각은 못해봐서요ㅠㅠ 이것저것 그냥 번개마냥 번쩍번쩍 '아, 이런 것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있지만- 처음으로 글을 써보다보니 사과도 나름 처음에는 생각했던 토대를 완결까지 잡고 시작했는데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도 많았고, 소재만으로 글이 완성되는 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함부로 새 글을 시작하기에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한창 한 편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면서 내내 생각했어요- 다음에 혹시나, 만약에, 진짜 혹시나 내가 글을 또 새로 쓰게 된다면 그 때는 완결까지 다 써두고 올리겠다ㅠㅠㅠ 라구요;;ㅎㅎㅎ 와.. 뭔가 만화가님들이나 연재물을 쓰시는 작가님들은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전 초보라 그런지 그런 페이스 조절이 아직은 쉽지가 않네요ㅠㅠㅠ 조금 쉬면서 이것저것 그 동안 못해본 것들도 좀 해보고, 다양하게 경험하다보면 아마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곧 또 돌아오겠습니다^^ 그 동안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뵐게요..:)

12년 전
독자55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제가 사과를 처음 만나고 작가님께 댓을을 써드리면서 힘을 드린지도 벌써 100일이라니요....항상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작가님 일상을 편히 즐기시다가 생각날때마다 한줄씩 써주세요! 전 메일이 오는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허허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지구여행자
시간 정말- 진짜 빠르게 가요ㅠㅠㅠ 진짜 여태까지 이렇게까지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을만큼 후다닥 후다닥 가네요-ㅠㅠ 잠시 떠나있는 동안 이것저것 좀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조금이나마 더 나아진 사과로 돌아오겠습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_<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12년 전
독자56
저는 다른분들보다 늦게 사과를 접했는데 문체와 아삭거리는 느낌? 싱그러워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공지라도 써주셔서 감사하네요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겠네요 메일이 언제오든 오기만 한다면 저는 바라는게 없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엑소가 컴백할때 딱 그때 오셨으면 뭔가 좋을거 같아요...흐하하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무..문체 얘기만 나오면 제가 막 또 점점 작아지는 느낌입니다ㅠㅠㅠ 문체라고까지 표현할만한게 아직은 없어요-ㅠㅠㅠ 그냥 어느 날은 좀 길어지고, 또 어느 날은 짧아지고- 제멋대로 막 왔다갔다 기분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ㅠ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ㅠㅠㅠ 좀 더 갈고 닦아서(???) 조금이나마 더 달라진 사과로 찾아뵙겠습니다ㅠㅠㅠ (처음부터 다시 읽으시는 건 안돼요>_<!! 부..부끄럽습니다ㅠㅠ) 저도 뭔가 그 때쯤- 딱!하고 나타난다면 오옷... 뭔가 기분이 막 신기할 것 같네요..:) 메일주소 잘 확인했습니다!^^
12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요!! 힝힝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공지가 너무 반가웠어요 ㅠㅠ 이제 사과가 거의 다 익은 시점에서 사과가 안나오는 걸 보고 많이 고민을 하고 계시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작가님이 힘드신 마음이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어요. 아핳핳 너무 주제 넘는 건 아니겠지요? 항상 공지만 쓴다고 되게 미안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절대 그런 마음 가지시지 마세요 ㅠㅠㅠ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을 써서 사람들한테 보여준다는 점이나 잘써야한다거나 어떻게하면 사람들이 만족하는 글로 완결지어야하는 지에 대해서 많은 구상과 느낌에 대해서 생각하는 점이 정말 힘들고 고된 걸 알아요. ㅠㅠㅠ 그러니까 사과가 천천히 익어도 저는 좋아요. 좀 더 단단한 사과를 보고 싶어요! 그런 의미로 살짝 이멜주소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투척하겠습니당 *~_~* 뷰끄러워용ㅎㅎㅎㅎㅎ 저는 아직 고3이 아니지만 예비 고3으로서 떨리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성적 때문에 착잡해요 ㅠㅠㅠ 고3분들은 얼마나 떨리실까요... 2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하아... 저는 펑펑 울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 그럴때마다 사과를 보면서 달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 마음의 안식처인 사과.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스릉흡느드♥♥♥♥♥♥♥♥
12년 전
지구여행자
에잇, 주제넘다는 말은 이럴 때 쓰시는 게 절대절대 아니죠>_<!! 100일간 사과와 함께 쌓아온 애증의 관계 때문인지 조금은 더 성장한 모습으로 사과를 끝마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이해해주시니 저는 참 감동이예요ㅠㅠ 성적도 그렇고 참.. 하루하루 하나가 해결되면 또 하나가 걱정이고.. 그렇게 또 2012년이 끝나가고 있네요- 그래도 남은 2012년 조금 더 알차게 치열하게 보내고- 그리고 나서 기분좋은 모습으로 슬그머니 찾아뵙겠습니다.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58
작가님~ 저 달자에요 ㅎㅎ 어제 여길 안들어왔어서 학교에서 오늘 잠시 들르니메일링 공지가 뙇!!너무 놀랐지만 ㅜㅜ 학교에서 댓글을쓰면 왠지 정성스레 못달고 후다닥 달거같아서요 ㅜㅜ기숙사로 돌아온 지금에서야 쓰네요...벌써 사과가 메일링 공지로 돌아오게되다니..기분이 이상하네요 ㅜㅜ 이야기한편한편읽을때는 빨리 다음 편이 나왔으면 했지만 막상 마지막이 다가오니 아쉽고 울적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사과 도 정말 좋았지만, 무엇보다 작가님과 함께 댓글로나마 길게 이야기할 수있었던게 가장 큰 위로이자 기쁨이었어요! 처음 댓글을 달때가4편인가요? 음...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솔직히 지구여행자님이 답글을 달아주실거라곤 생각치도못했어요!그래도 사과 가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용기있게 나름대로 긴 댓글을 달았던기억이나네요 ㅎㅎ 그리고 얼마 안있어 달린 작가님 댓글에 혼자 기뻐 꺅 하고 소리질렀던것도 기억나요~ 그때이후로 계속 작가님께 어떻게든 다가가보고싶어서! 쓸모없는 이야기도 주절주절 늘어놨었는데..그때 또 꿈에대한 여러 고민이 많을때라 작가님께 하소연했었던것도 잘 받아주시고 좋은 조언도 해주셔서 아직까지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있어요. 정말 그냥 지나칠수있는 고등학교2학년 독자의 사소한 말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처음 댓글달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 비루한 비회원이지만 ㅜㅜ 왠지 사과 와 함께 저도 많이 자란 것같아요 그때 생각했던 고민들이 벌써 까마득하답니다. 정말 여기 들어올때마다 사과부터 검색하면서 설렜는데 이제 작가님을 못뵙는게 가장 슬퍼요..ㅜㅜ 만약 다른 작품으로 다시 찾아오신다면, 전 변하지않는 암호닉! 달자 로 반드시 댓글을 남길게요 ㅎㅎ 달자 는 온니포지구여행자님이랍니다 ㅜㅜ아직도 생소한 인티에서 진짜 아무것도 모를때 남겼던 처음 암호닉이라 절대 다른 곳에선 사용하지않으려구 해요 ㅎㅎ 사과는 정말 설랬고 또 따뜻했어요. 어느 분이 남기신 댓글처럼 사소한 것을 다시 볼수있게됬어요. 사실 서울에 상경하고나서 많이 그런것들을 잊었거든요. 근데 정말 수채화같이 예쁜 사과 을 보면서 작고 소소한 것들이 그리워지고 또 다시 보게되더라구요 항상 감사하답니다:)여기 댓글 남기시는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이실거에요~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희들에게까지 전해져서 사과는 정말 너무나도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이렇게많은 긴댓글들이 달리는것도 모두 작가님의 글솜씨와 또 저희들께 해주신 많은 좋은 이야기들때문이라고 전 믿어이심치않아요~ 작가님은 정말 곁에있는 선생님, 언니 같거든요 ㅎㅎ 항상 큰 위안을 얻었었는데...이렇게 사과를 떠나보내는게 너무 아쉬워요..ㅜㅜ가끔 찾아와주실거지요?ㅎㅎ 혹시나 홈페이지 같은 것을 만드신다면 꼭 찾아갈수있게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ㅎㅎ 끝이라고 하고 싶지가않아요..ㅜㅜ홍명보감독님 강의는 잘들으셨나요??*_*전시험도끝나고조금여유가생겼네요 ㅎㅎheejin39@naver.com 제 메일주소에요~사과는 정말 꼭 받고싶어서요..ㅎㅎ제가중요한메일만받는주소랍니다!ㅎㅎ요즘날씨가너무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작가님 사랑해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에잇.. 이렇게까지 좋은 말씀만 막 해주시면 제가 또 막... 사랑합니다;;ㅎㅎㅎ 달자님 댓글은 읽으면서 저도 막 흐뭇흐뭇하고 막 자꾸 헤실헤실 웃으면서 읽어요...ㅎㅎ 오늘 집에 오면서 그 동안 사과에 달아주신 댓글들이 하나하나 다 너무 정성이 가득해서, 이걸 다 긁어서 저장을 해둘까.. 막 고민하면서 왔습니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만약에 글이 싹 막 사라진다거나 지워진다거나 하면 너무아깝잖아요ㅠㅠ 아, 홍명보 감독님 강의 진짜 완전 좋았어요-ㅠㅠ 감독님 처음에는 뭔가 좀 긴장하신 것 같으시더니 한시간쯤 지나니까 슬슬 막 농담크리가 팡팡 터지면서 듣던 학생들도, 기자님들도 다 빵빵 터지고ㅎㅎ 그리고 좋은 말씀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렇게 얻은 위안과 용기를 사과를 읽어주시는 분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잠깐 쉬면서 음악도 많이 듣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그러면서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실 사과를 쓰는 동안에는 하도 그.. 글 쓰는 감성 같은 게 슬쩍 왔다가 사라지고 그러니까요..^^;; 괜히 또 엉뚱한 분위기에 빠질까봐 음악도 골라듣고.. 그러느라 오히려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음악을 가려듣지 않는 편이라 막 시끌벅적한 음악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공지글 하나 덜렁 올려두고 혼자 막 무슨 휴가 받은 사람마냥 신나서는 오늘은 막 '엄마아빠 1달러 주세요' 이런 19금 붙은 힙합을 귀에 꽂고 싸돌아다니고(>_<;;;) 막 그랬네요;;ㅎㅎ
홈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그럴만한 능력도 없을뿐더러 책임감 있게 운영할 자신도 없고 해서요..ㅠㅠ 그냥, 지금처럼 인티 글잡방에서 이렇게 제 이름을 달아둔 방(?) 하나 열어서 글도 쓰고- 또 댓글로 이렇게 수다도 떨고.. 그런 정도가 가장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음... 다른 분들에게 피해만 되지 않는다면 말이예요^^;; 이 글 안에서만이니까.. 뭔가 괘..괜찮겠죠?ㅠㅠㅠ;;; 다만 사과는 생각보다 조금 더 이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이 이상은 비밀이예요>_<;; 왜냐하면.. 함부로 약속은 할 수 없으니까요ㅠㅠ) 조금만 방황하다가 곧 돌아오겠습니다. 메일주소, 잘 적어두었습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59
김종인 오빠에요:) 이렇게라도 소식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글쟁이란 게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너무 자책마시구 쉬엄쉬엄 느긋하게 머리도 좀 비우시고 오셔요! 전 기다릴 준비 되있답니다! 근심 걱정 털어버리시고 괜찮다 싶으실 때 돌아오세요 언제나 환영 대환영입니다:) 지구 여행자 화이팅! 아 참, 제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랍니다!(수능 15일 남았나..? 헷갈리네요; 튼 나도 화이팅 한번 해주시고..소금소금)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이렇게 격려만 잔뜩 해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조금만 방황하면서 이것저것 그 동안 잠깐 못했던 것들 잠깐만 즐기다가 슬그머니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12년 전
지구여행자
★★★ 요기까지! 메일주소만 먼저 얼른 다 적어두었습니다. 잠시이기는 해도, 그래도 그 동안 제가 더 기다렸던 읽어주시는 분들과의 수다 없이 지내야 하니까 이번에는 짤막하게나마 하나하나 수다를 막 떨고 싶은데, 오늘 애기들 보는 일을 하고 왔더니 막 온 몸이 쑤시면서 잠이 와서ㅠㅠ 이노무자슥들이, 키 작은 이모 생각은 안하고 높은데에 있는 책을 고르겠다고 어찌나 난리들인지..ㅠㅠㅠ 정말.. 이게 바로 비글군단인가... 싶은 아이들과 있었더니 혼이 하늘하늘 날아가고 있어요-ㅁㅠ;;
일단은 얼른얼른 잘 보호하셔야 할 메일주소만 잘 적어두었습니다! 꼼꼼하게 잘 써두었으니까 펑! 하셔도 괜찮아요-:) 오늘만 쪼끔 일찍 자고, 내일 또 천천히 하나하나 수다삼매경으로..ㅠㅠ 종일 학교에 있다가 애기들까지 보고 들어온 인티에 쪽지가 후르르륵 모여있어서 꺅 하고 반가운 비명이 나오더라구요;;ㅎㅎ 내일 또 찾아뵐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_<!! ...근데.. 이렇게 글 써봐야 알림쪽지가 안갈테니, 이 댓글은 저만 아는 댓글이 될까요...★★★

12년 전
독자64
버블티
비회원라서 작가님 댓글 달렷나 확인하러 왓는에 댓글 발견ㅋㅋ 작가님의 댓글이든 글이든 참 웃음짓게 만드는거 같아요 브금도 한 몫 하는거 같지만 그래도 참 글을 귀엽고 기분 좋게 쓰세요 읽다가 피식피식 웃음이 나서 카페에 혼자 잇는데 표정관리가 안돼요ㅋㅋ
아이보는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정말 힘들고 피곤한 일이에요..
몇시간 잇으면 위에 댓글에 작가님 댓글이 달리겟죠? 그럼 그 때 또 뵈러 올게요 서술형 시험(ㄸㄹㄹ..엿머거라ㅠㅠ) 준비하다가 들릴게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시험 준비 중이시군요ㅠㅠ 저...저도 영어 시험 때문에 고..공부해야하는데 으하하..;;;;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0
으잌 방금전에 왔다가셧당 ㅠㅠ도토리묵이예요 자까님 오랜만이시네요! 비회원인건 고사하고 고삼인데...ㅋㅋ약 이주가 남앗음에도 이렇게 들어와 자까님 필명을 검색하는 패기ㅣ......또르르.....제가 수능끝나면 오시겠네요! 기분좋게 다시뵐수있도록 ㅠㅠ 화이팅! 제 메일은 boysdesire@naver.com !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그런 패기.. 영광입니다ㅠㅠㅠ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긴장없이 편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잘 끝내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기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_< 메일주소도 잘 적어두었습니다!:)
12년 전
독자61
안녕하세요, 로즈마리입니다!
사과님 신알신에 솔직히 기대했는데 메일링도 너무 기쁜 소식에요!
지금까지 사과를 읽으면서 길을 가다가도 문득문득 이 글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조용한 음악이 나오는 카페나, 갓 구운 빵 냄새가 폴폴 나는 빵집에 들어가면 이 글이 생각나더라구요^^
정말 작가님 글은 더욱 더 널리 퍼져야하는데..ㅜㅜ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잃고 마음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끼셨음하고.. 제가 작가도 아닌데 괜시리 막 자랑하고 싶은 글이에요!
그리고 글 쓰다가 막히는건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작가님이 편하실 때, 어느 정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글 쓰고 싶으실때 쓰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글을 써봐서 그런지.. 정말 막막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작가님 응원하시는 독자님들도 많으시니까 힘내세요!
아 그리고 이제야 밝히지만 저도 비루한 대한민국 고3이라지요.. 수능이 2주가 남아서 덜덜 떨리는 것 같아요..
이제 하나 둘 수시 합격하는 애들도 많은데.. 내가 지금 공부를 하는게 맞나, 회의감이 들 때도 있구요.. 그래도 한편으론 2주만 있으면 이제 지긋지긋한 고3도 끝이구나! 하고 기쁘기도 하구요. 시원섭섭- 한 것 같아요.
음.. 말이 길어졌네요ㅜㅜ 아 저도 메일링 해주시면 정말 오래오래 보관해서 두고두고 읽을게요ㅜㅜ
번거로울실텐데 메일링 너무 감사합니다.. 제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다음에 뵈요 작가님~!

12년 전
지구여행자
아, 저도 사람 적고 커피향 막 폴폴 나는 카페 정말정말 좋아해요- 사과의 종인이는 사실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죠..ㅠㅠ 사과는 지금 이 상태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심장이 쿠크다스라.. (..진짜 근데, 쿠크다스는 정말 맛있는데 너무 잘 부서져요.. 뽀각뽀각...ㅠㅠ) 지금처럼 그냥 사과를 찾아주시는 오래된 분들, 혹은 물어물어 먼 길 찾아오신 분들하고 이렇게 조용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고- 그렇게 한 편 한 편 이어지는 게 가장 사과다운 것 같아요- 사실 겁도 조금 나고 해서.. 인티를 오래하니까 이제 인티 아닌 곳은 겁도 나고;;ㅎㅎ (인티는 정말 따뜻한 곳이예요..흡ㅠ) 그래서 텍파를 만들면서도 이건 그냥 그 동안 사과와 함께 해주신 분들, 또 앞으로 사과를 물어물어 찾아오신 분들께만 드리고 조용히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것도 좋겠다.. 그런 생각도 가끔 들곤 합니다^^;; 물론.. 아직 끝도 안난 사과를 갖고 때이른 고민이죠;;ㅎㅎㅎㅎ 그건 조금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진짜- 지금이 딱 그럴 시기죠.. 저도 고3때 저희 반이나 옆반(제가 남여공학의 이과생이라 이과 여자반은 또 반도 몇 개 없었어요ㅠㅠ..)에 누가 수시 붙어서 이제 학교 안나온다- 뭐 이럴 때 기분이 정말.. 침착해야지, 침착해야지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우울해지고, 불안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지금도 그 때 기분을 생각하면 눈물 찔끔 나올 정도로 복잡했던 것 같아요- 근데 정말, 그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이미 그 시기를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뭔가 확고한 목표나 끝이 정해진 길을 걷는다는 게, 물론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끝도 안 보이고 옳은 길이 뭔지도 알 수 없고.. 그런 불안한 길을 걷는 기분이라, 가끔 진짜 어쩔 줄 모르게 되는 순간이 오기도 하네요-:) 그치만.. 이 또한 지나가고 언젠가는 오늘을 돌아보면서 '그 때가 좋았어'라고 말하는 시기가 오겠죠^^;;
기다려주신 것에 비하면 번거로울 게 있나요ㅠ 메일주소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잘 적어두었으니 이제 지우셔도 될 것 같아요-:) 조금만 헤매다가 곧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62
우어어어 쏘쏘에요 지구여행자님ㅠㅠ 공지라닛!! 호..혹시 연중일까봐 얼마나 마음졸이며 봤는지 몰라요ㅠㅠㅠㅠ
100일이라.....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이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마음졸이고 설레어하고 ....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다.. 다른분들은 댓글도 참 이쁘고 감동을 가득담아 잘 쓰시는데 저는 마음만은 정말 우주 가득인데 글 쓰는건 정말 ㅠㅠㅠㅠㅠ
그래두 제가 드릴 수 있는말은 몇주든 몇달이든 기다릴꺼라는거.. 그러니 너무 조바심내지도 마시구 스스로 자책하지도 마시구 .. 학생의 본분인 학구열도 불태우시고ㅎㅎ 그리구 .. 사과와의 이별도 준...비하시구...그.리.구! 또 다른 사과들 구상도 많이많이 하시구요~!!! 그동안 사과들 다시 보면서 잘 지내고 있을께요~ 어느날 쨘~하고 나타날 메일 선물을 두근두근 기대하며^^
후아~ 이 짧은 댓글 쓰는것도 엄청 어렵네요~ 이 조그만 창에 제 마음이 다 담겼는지 모르겠어요^^;;
지구여행자님~ 날이 많이 찬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제가 아니 모든 독자님들이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하트하트!!!!! 오늘은 온 우주의 모든 하트를 다 모아드릴께요!! ㅎㅎ 하트하트하트!!! 다시 만날때까지 내내 건강하세요~^^
참 선물은 여기로 soparu@naver.com 저도 지구여행자님 응원 받고 싶어 고3이에요~ 하고싶지만 할매직장인 마지막 양심으로 참을께요 ㅋㅋ 감사해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메일주소 잘 받았습니다!:) 연중이라뇨..>_< 이젠 그만하라고 하셔도 제가 중독이 돼서 끝낼수가 없어요ㅠㅠㅋㅋㅋ 사실 저.. 쪼끔 우쭐(??)해도 되나요?ㅎㅎㅎ 사과에서만큼은 댓글로 읽어주시는 분들과 한참 수다떠는 기분이라, 이렇게 부족한 글인데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저랑 막 얘기나눠주시고- 그런 분들이 계셔서 저는 좀 뿌듯하고 막 우쭐하고.. 그래요;;ㅎㅎㅎ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
막상 쉬겠다고 공지를 올려두고나니 뭔가- 고삐 풀린 비글마냥 신이 나서 오늘은 그 동안 엉뚱한 분위기로 사과가 흘러갈까봐(예를 들어 막 사회를 비판하고.. 죽고 죽이고 때리고 부수고..??;; 콕 집어 마마 같은 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 듣고 싶어도 못 듣고 접어둔 음악이나 제가 진짜 죽고 못사는 미드 수사물들- 이런 것들을 막 신나서 캬하하하 이러면서 혼자 파티를 조금 했습니다;;ㅋㅋㅋ 그러고나니 스트레스가 풀려서인가 마음이 편해져서인가- 안 떠오르던 이런저런 장면들도 떠오르고해서, 모처럼 뿌듯하게 메모를 했어요..:) 다시뵐 때까지 쏘쏘님도 건강 꼭 조심하시구요-! 날씨가 춥습니다ㅠ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곧 돌아와서 또 뵙겠습니다:)

12년 전
독자63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무슨 일 있으신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런 건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 너무 서둘러서 완결을 내실 필요가 있으실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작가님이 이 글을 쓰실 때 작가님이 좋아서 행복하게 쓰셨으면 좋겠어용.. 뒤늦게 사과에 빠져서 암호닉은 없지만 이름없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닿ㅎㅎㅎ 작가님 항상 힘내시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안그래도 말없이 늦어지면 걱정하실텐데..ㅠㅠ 그런 생각하면서도 결국 또 이렇게 늦어졌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응원해주신 것 아깝지 않게 잠깐 조금만 쉬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경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메일주소도 잘 받아두었습니다!^^ 진짜, 날씨가 추워요- 그래도 오늘은 좀 괜찮았는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ㅠ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이번 겨울이 진짜 걱정이네요..ㅠㅠ 감기 꼭 조심하시고, 조만간 또 뵐게요..:)
12년 전
독자65
고삼이에요>< 슈퍼세이브 전 괜찮답니다 작가님하트 아 그떄 답글달았던거 보셨는지몰라요.....부끄러운데 너무힘들떄 작가님 글 기다리는 설렘도있었고 몇번을 봐도 볼떄마다 힐링되는 그 전편들을 보면서 저는 기다렸습니당 물론 앞으로 계속 더 기다릴수도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잊지않고 공지남겨주심에 감사해요 걱정했었다구요ㅠㅠ 고삼인저희들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도 건강하시고 화이팅이에요>ㅅ<
12년 전
독자65
아아 이메일주소!!!! 저는 euddnjs23@naver.com 입나다 보내주시면 너무나 감사한마음으로 휴대전화에 꼭꼭넣고 맨날읽을꺼에요 작가님정말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아악 그렇게 맨날 읽으시면 안됩니다!!ㅠㅠ 한번 읽으실 때마다 '응..? 응?? 응?!!' 이런 반응이실거예요..ㅠㅠ 그렇게 막 곱씹으실만큼 사과가 막 그런 글은 아니라서 부끄럽습니다ㅠㅠㅠ 저, 달아주시는 댓글은 답글을 못드려도 꼼꼼히 정말 몇 번씩 곱씹으면서 읽어요ㅠㅠ 너무너무 정성들여 써주셔서 읽을 때마다 막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서요ㅠㅠ 답글 한 번 달기 시작하면 새벽이 되도록 잠을 못자기도 하고 워낙 시간이 오래 걸려서 마음처럼 못 쓸때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ㅠㅠㅠ 사과는 조금만 쉬면서 조금 더 준비한 후에 슬그머니 돌아오겠습니다:) 메일주소도 잘 받아두었어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66
작가님ㅠㅠ피카츄에요 아우 나 얼마나 보고싶었는데ㅠㅠ 메일링이라니 무려 메일링 오메 나죽어 음 잠깐동안 사과를 못볼테지만 뭐 그 동안엔 사과 다시보면서 버티죠 뭐ㅋㅋㅋㅋ 사과는 언제봐도 설레니까요ㅠㅠ 항상 모바일로 와서 그런지 제가 항상 늦네요ㅠㅠ 그래도 제이메일보시고 꼭 보내주세요 사과 못 볼동안 버텨야되잖아요ㅋㅋ 언제와도 괜찮으니까 일단 작가님이 하셔야되는일 다 - 잘 하시고 오세요 어휴 저는 또 떠나가시는 줄 알고ㅠㅠ 괜히 작가님 재촉해서 해야되는것도 잘못하고 이러실까봐 뭐라 말을 못하겟어요ㅠㅠ 무튼!! 지금은 좀 아쉽긴 하지만 더 달달하고 귀엽고 간질간질 거리는 카디찬백이들을 보기위해서라면ㅋㅋㅋ 기다릴수있어요 메일링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제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요 앞으로도 화이팅 !!
12년 전
지구여행자
(다시보시면 안돼요...ㅠㅠㅠ 갈수록 볼수록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안돼요!!ㅠㅠㅠ 부끄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주소 잘 받아두었습니다:) 떠나다니요ㅠㅠ 그렇지 않아요-ㅠㅠ 그저, 처음 사과를 쓸 때의 기분으로 돌아가서 어깨 힘 빼고 담담하게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제 감정이나.. 뭐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정리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미리 감사드려요ㅠㅠ 다시 뵐 때까지 감기 조심하세요!:)
12년 전
독자67
사과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지로라도 뵈니 좋네여 진심입니다ㅎㅎ 그동안의 이야기도 너무 잘봤구 감사드려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다가 친절하게 메일링까지 해주신다니 넘 고마운 마음이네여ㅎㅎ 제 메일 주소는 shqkr08@naver.com 입니다^^ 메일링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기다리면서 복습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12년 전
지구여행자
앗, 복습은.. 복습만은 아니됩니다ㅠㅠㅠ 나중에, 좀 더 제가 막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서 돌아올게요ㅠㅠㅠ 복습까지 하시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글입니다ㅠㅠㅠ 흑흐긓긓ㄱ...ㅠㅠㅠ 메일링이야 당연한 일인걸요-ㅠㅠ 조금만 쉬다가 슬그머니, 말없이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까지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12년 전
독자68
와! 야자끝나고 집에오면 사과 읽으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여운에 젖어들고 때로는 한없이 설레고 따듯해지는 마음을 안고 미소지었던일상이 정말 행복해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ㅎㅎ 주위에 있을법한 평범한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파스텔톤의 잔잔하게 흐르는 이야기라서 정말 업뎃될때마다 한줄한줄 소중히 읽었어요ㅎㅎ수능을 2주남기고 알림음에 설레여 와봤더니 힘이 마구 솟는 기분이네요! 노래가사를 찬찬히 음미하며 들으니 조금 눈물이 나네요ㅠㅠㅠ작가님도,저도 열심히 달려온 2012년이겠죠?ㅎㅎ 진심이 느껴지는 글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저두 메일주소 살짝 남기고 갑니다! 저두 수능잘보고 돌아올게요!하트하트
12년 전
지구여행자
사과 속 녀석들은 정말 특별할 것도 없고, 다를 것도 없고- ...음.. 물론, 음... 그... 외모가.. 네.. 특출나겠죠;;; 엑소에 뭐 어디 하나 구멍이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평범하고 소소한 글이라 어쩌면 지루하고 또 별 것 없는 내용일 뿐일텐데 이렇게 소중하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몸둘바를 모르고 또 송구스럽습니다ㅠㅠ sunshine은 저도 정말 한창 힘들던 시기에 집에 오는 길 라디오에서 문뜩 들었던, 그래서 길에서 혼자 울면서 걷기도 하고.. 그랬던 곡이라..^^;; 혹시나 지금 지치거나 힘든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위로해드리기에는 능력이 부족해서.. 스윗소로우의 힘을 빌렸습니다;;ㅎㅎ 조금은 위안이 되어드렸을까요..:) 남은 기간 건강에 늘 유의하시고 마지막까지 편한 마음으로 긴장을 즐기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ㅜㅠㅠ신알신떠서 설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을께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메일주소남길께요ㅎㅎㅎㅎ모바일이라 길게쓰고싶은데 힘들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하뚱
12년 전
지구여행자
흑흐긓긓ㄱㅠㅠ 깜짝 놀라셨나요ㅠㅠㅠ 모티로 글쓰기 진짜 힘들죠-ㅠㅠ 저는 막 모티로 쓰면 띄어쓰기 무시, 오타 무시- 심지어 쓰다가 성질이 팍 나서 안써!!ㅠㅠㅠ 이러면서 집어던지기도 하고;;;ㅋㅋㅋㅋ 남겨주신 이메일 잘 받았습니다. 조금만 쉬다가 또 슬그머니, 말없이 몰래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70
고삼 사과팬이에요*ㅠ* 원래 팬픽 안 좋아했는데 이건 왜 이렇게 설레고 달달한지. 날씨도 추운데 작가님도 몸 조심하세용ㅠ.ㅠ 엑소도 200일을 넘기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고 시간이 참 빠르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메일링 신청할게요 너무 늦은건 아니겟죠ㅠ.ㅠ? xo_you@naver.com

12년 전
독자71
안녕하세요 작가님:D ㅎㅎ 공작새에요! 정말 사과는 제게 추억인 그런글인것같아요ㅎㅎ 작가님 글 누를때마다 아 예전에 글을 클릭할때는 이런 기분이였는데 하하면서 옛 기억에 헤실헤실웃고ㅎㅎ 사과를 함께한 시간이 늦지도, 빠르지도않은 시간이였지만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던것같아요ㅎㅎ 앞으로도 그럴것같고요! 댓글로 작가님과 소통도할수있어서 좋은것같고요!! 그리고 연재가 늦게되서 속상해하지마세요ㅠㅠ 독자분들은 깜짝깜짝오는 쪽지에 행복을 느낄테니깐요:-D 작가님 요즘 날씨가 쌀쌀한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건강하게 잘 쉬다 느긋하게 오세요ㅎㅎ 항상 감사해용~♡ 아 그리고 메일링 신청할께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72
안녕하세요 꼬리빗이예요. 많이 늦었네요ㅠㅠ 지금 계실지 모르겠어요. 저도 인티 거의 4일만에 들어오는것같아요ㅎ_ㅎ 지구여행자님이 쓰시는 글인데 힘들고 쉬고싶으면 쉬는건 죄송할 일이 아니죠ㅎㅎ 5화부터인가 처음 봐서 지금까지 쭉 봐왔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요. 지구여행자님 슈퍼세이브 쓰고 돌아오면 지금보다 얼마나 더 재미있고 몰입되고 설레고 따뜻한 글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감성충전 많이많이 해서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꼭 기다릴게요! 지구여행자님 글을 보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성적이게되고 그래요.사과는 정말로 저에게 사과나무같은 글이예요ㅋ_ㅋ 바쁜 하루에 잠깐 쉬어가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예요.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항상 독자들 댓글 하나하나에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가끔 정주행 하면서 기다릴게요~ 메일링 신청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73
비회원으로 몰래몰래 훔쳐보다 염치없지만 이렇게 메일링..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이 그리시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사과가 정말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은 phosphene7@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12년 전
독자74
동동이에요ㅋㅋㅋㅋ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는데 신알신이!!! 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너무ㅠㅠ 저 고3이라서 오히려 그때쯤 완결내시는게 더좋을따름입니당ㅋㅋㅋㅋ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최선을 다할게요ㅎㅎ 작가님 이렇게 공지남기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사과 진짜 제가좋아하는 소설중하나에요! 오래도록 기억이남을거같아요 진짜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능끝나면 선물 받은 것처럼 메일링 받아서 읽을수있겠네요ㅋㅋㅋ근데 댓글보니깐 저말고도고3이많네요ㅠㅠㅋㅋ 아그리고 메일링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주소남겨용
12년 전
독자75
비회원이에요. 정말처음쓰는것 같지않게 글솜씨도 좋으시고....글에서 노력과 애정이 느껴져요...앞으로 더 좋은작품으로도 만날수있는거죠? 메일링고맙습니당~juwon@hanmail.net 이에요 수고하십니다^^
12년 전
독자76
언니..항상글읽으면서진심이묻어나고또그진심을받고항상감동받고있어요언니글을읽고있으면이해가되고공감이되고말로설명할수가없는작은곳까지신경쓰는그진심어린마음이느껴집니다.ㅠㅠ그래서제가계속이글을찾는걸꺼에요 비록팬픽이지만감히제가언니는훌륭한글쟁이가될수있다고말해도될까요?ㅠㅠ안절부절안하셔도되요 언니의글은늦게올라와도빨리올라와도기쁨이고사랑이랍니다♥그리고항상고3생각해주셔서고마워요진짜위로받는다라는게느껴져요^^오늘대학최종한개나왓는데후보네요..씁쓸하기도하고수능도불안하면서2주도안남았다는게실감도안나고끝나면뭘하지생각도들고사과나봐야지하고들어왔는데여러가지로마음써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제마음언니처럼전해질수있었으면좋겠어요아저삼각김밥이구요언니메일소중하게간직하렵니다더불어특별고삼서비스번외도요♥▲♥audfkdthsu0716@hanmail.net.사랑해용 ㅠㅠㅠ언니~고삼입니다^^
12년 전
독자77
쓰고나니나만언니언니친한척한거같아욯ㅎ좌송해요작가님비회원이라수정불가제맘아시죠?♥♥
12년 전
독자78
ㅠㅠㅠ제가 인티글잡에서 제일좋아하는 지구여행자님 ㅠ0ㅜ 사과는 제가 여태까지 접해본 팬픽중에 제일 좋았던 것으로 꼽고있어요 개인적으로! 필력이 대단하시구 ㅠㅠ정말 제마음에 쏙 드는 이야기..! 읽으면 제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ㅠㅠㅠ 이런 글도 얼마나 저한테는 소중한지! ㅠㅠ 비회원이지만 염치없게 메일 주소 남기고 갈게요ㅠㅠㅠ 부탁드립니당! ㅎㅎ 지구여행자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끝까지 독자 안버리구 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사과 진짜 좋아합니다 ㅎㅎ처음부터 쭈욱 읽어왔구! 항상기다리고있고! ㅎㅎㅎ 이렇게 메일링해준다닌 더할나위없이 너무 기쁩니다 ㅠㅠ lovehwan14@naver.com 부탁드립니다! ㅎㅎ아맞다 고삼이에요! ㅎㅎ
12년 전
독자79
작가님글잘보고있어요~!사과진짜짱인거같아요ㅎㅎ매일비회원으로보기만하다가서메일보내달라하기죄송하지만꼭받아서소장하고싶네요ㅠㅠ제메일은skrduq2594@naver.com 입니당!! 작가님완결까지힘내시고화이팅하세요!!!
12년 전
독자80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행인입니다!ㅠㅜ
얼마만에 와보는 건지ㅠㅠ수능이 이제 10일 조금 넘게 남은 상황이라 와보질 못했어요ㅠㅠ공지-를 보고 놀랐습니다ㅠㅜ
작가님께서 사과를 연중하지만 않으신다면 문제 없어요!! 다른 분들에게도 그랬겠지만, 저한테도 비타민 같은 사과가 더 좋은 모습으로 꼭!돌아와준다는데 거기에 대고 징징댄다는 건 말도 안되죠!!ㅎㅎ
게다가 작가님께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신다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입니다ㅎㅎ독자에겐 언제나 쉼터-같은 소설인 사과인데, 정작 사과를 쓰신 작가님이 편한 마음을 가지기가 어렵다는 건 사과로 인해 많은 것을 받은 저로썬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푹 쉬시고, 조만간에 상큼한 사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전 수능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인사드릴게요ㅠㅜ아, 그 전에 메일주소 살포시 놓고 갑니다^^;;;;; gf5454@naver.com 그리고, 고삼이에요><
올해 여름, 수능 때문에 삭막해졌던 제 마음을 달래준 사과를 조만간 다시, 가벼워진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ㅎ언제나 건필하시구요, 푹-쉬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12년 전
독자81
안녕하세요!비너스입니다!1화때부타쭉봐왔는데결말이얼마남지않았다고하니까실감이나지않네요ㅎㅎ앞으로언제까지인지모르겠지만에너지충전꽉꽉채워오시길바래요ㅎㅎ저도사과를봐오면서시험도겹치고비회원이기때문에매일매일업뎃했는지확인하는게소홀해진게있능것같네요ㅠㅠ아무튼힘네시고화이팅!:-) whdbwls1208@naver.com
12년 전
독자82
작가님 성말정말 오랜만이라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리미입니다! 사과 전편을 못봐서 읽고왔는데 역시 사과네요! 상큼하고 풋풋하고 그런느낌도나고 글 전체 분위기가 너무 이쁘달까요? 사과 초기였나.. 그때부터 이 글을 읽어왔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ㅎㅎ 작가님 잠시 휴식취하시는것도 좋은거 같다고 전 생각해요. 휴식 취하시다가 돌아오세요ㅎㅎ! 사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12년 전
독자83
헉!밀린쪽지확인하니 좀더 일찍확인할걸그랬나봐요ㅠㅠㅠ저는 작가님의 의사결정에[ 따르도록하겠습니다.ㅠㅠ좀더 부담감을 덜더르시고 편안한마음가지실때까지 기다릴께요!!!!그리고 항상 설렘가득히 글을볼수있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84
막 팬픽 찾던 중에 알게된 사과에요!ㅎㅎㅎ 사실 저도 고3;;;;; 수능 끝나고 꼭 텍스트로 읽고 싶은게 제 바람입니다. 편히 쉬시구욯ㅎㅎ 저도 열공 하겠습니닿ㅎ 메일만 쓰고 당장 끌게욬ㅋㅋㅋㅋㅋ다음번에도 잘익은 상큼한 사과 부탁 드립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85
너무 늦었나요...요새 자격증 준비 때문에 비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기나긴 공지가 올라왔네요!!전 사과 볼 때 단순히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진짜 연애하고 싶고...부럽고...보면서 뭔가 따뜻느 많이 받았었어요 BGM도 항상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아서 다운받은게 한두개가 아니네요!!개인적으로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는데 경수 떠나기 전날밤 이야기..종인이의 독백이라고 해야되나요..그 부분에선 정말 하게 눈물도 짜내고 그랬습니다ㅠㅠㅠ제목처럼 상큼하면서도 가슴 찡한...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toql9761@daum.net 푹 쉬고 오세요~
12년 전
독자86
늦진 않았조??.......잠시동안 인티를 할 수 가없어서 사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ㅠㅜ이 팬픽을 보면서 진짜 설레일때도 있었습니다 ㅠㅠㅠㅠ이런 설렘은 이 팬픽이 처음이었습니다 ㅋㅋ 푹쉬시고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87
오늘 우연히 '사과'를 접하게 되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쭉 정주행을하면서 보는데 감탄밖에 나오질않았어요 이런 문체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떻게하면 이렇게 글을 잘쓰실수있을까. 글을 읽으면서 마음속에 와닿는 느낌 오랜만에 느껴봐서 좋았습니다.보는 내내 표정도 바뀌고 떨리기도했어요ㅜ
좋은선율의 비지엠도 같이 들으면서 보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편안한느낌이 들었네요.
여차여차 핸드폰으로 보다가 덧글이 안써지길래 곧장 컴퓨터로 들어가서 이렇게 적어보내요 ㅎㅎ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편히 쉬셔서 돌아오셨으면좋겠어요 bsc0797@naver.com

12년 전
독자89
와...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친구가 예전부터 추천해줘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밤 부터 사과 1편부터 정주행했는데.. 진짜 작가님 카디랑 찬백을 소소하지만 달달하게 그렇게 이쁘게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애들 한 명 한 명 마음을 담백하지만 솔직하게 표현해주시고, 종인이랑 경수 사이의 미묘하면서도 간질거리는 감정선도 찬찬히 잘 써주신 것 같아요. 백현이와 찬열이도 서로 이어지는 듯 어긋나는 듯 하다가 마음이 통했을 때 제가 느낀 그 감동은 진짜 못 잊을 것 같아요ㅠㅠ 매 편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느낀 소소한 달달한 느낌을 뭐라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푹 빠져서 재밌게 읽었어요. 텍본 보내주신다면 진짜 감사해요ㅠㅠ 제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12년 전
독자91
안녕하세요 예전에 신알신 하고 갔었는데 작가님 글 올라오는 소리가 안 들려 직접 찾아왔어요 매일 이거 보려고 여기 들락날락 거렸는데 물론 댓글은 남기지 않고 늘 마음으로 보기만 하는 사람이여서 들락날락 거렸다는 말은 증명이 되지 않지만 말이예요.. 다들 길게 길게 빼서 댓글 달아주시는데 제 댓글은 그러지 못할거 알고있거든요 댓글 하나하나가 힘 될거 알고 있었는데도 제 자신한테 자신이 없어 늘 미루고 미루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계속 작가님이 슬럼프라 하셔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쉬고오신다니 다행이예요 아예 못 볼줄 알았거든요 작가님 글은 참 분위기가 차분하고 읽기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후.. 그냥 작가님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그래요 왠지 고백이라도 한 것 마냥 부끄럽네요ㅋㅋ 좋은 글 쓰려고 노력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감사할 예정이고요~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92
작가님....이제야 이 글을 봤어요!!버거킹이에여ㅠㅠ혹시 늦었나여ㅠㅠㅠ?? 사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픽이에여!! 잔잔하고 덤덤하게 애들 감정 묘사하는 것도 그거에 맞는 브금도!! 작가님도!! 하나부터 열까지 사과는 쏙~~ 맘에 들어요!! 그러니까 작가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여!! 제 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여!! 작가님 푹 쉬시고 더 좋은 글로 돌아오세요!! 꼭 쉬시는 그 기간이 작가님에게 돌아와야 되는 부담감 같은거 없이!! 그냥 푹 쉬시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스릉해염~~
12년 전
독자93
헐작가님...왜 공지를 이제야본거죠 오랜만에 사과 첨부터 다시봐야지 했는데 깜짝놀랐어요..비록 암호닉없이 가끔 댓글달고는 했는데 보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받겠습니다ㅠㅠ 지금이라도 가능하다면 오징경으로 암호닉 신청할수 있다면 할게요..!ㅠㅠ 너무 오래돼서 안될려나..조심스럽게 메일 남겨놓고 갈게요 감기조심하시고 푹쉬다 오세요 꼭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94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행인입니다ㅠㅠ
정말정말 죄송한데ㅠㅠㅠ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리할 틈도 없이 네이버에서 탈퇴를 하고, 다시 가입을 하게됐거든요ㅠㅠ
진짜 죄송한데ㅠㅠgf5454@naver.com이 아니라 00vvip_06@naver.com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11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달동안 사과가 너무 안올라와서 검색까지해서 들어와봤더니 이런 공지가 있었군여ㅠㅠㅠㅠ전 왜 이제본거죠?..항상 따뜻하고 부드러운분위기의 글이라 제마음도 편안해지고 따뜻해져서 좋았는데 요즘엔 사과를 못봐서 아쉬웠어요..좋은글쓰시느라 부담이 많이 되셨을텐데 그런거 다 훌훌털어버리시고 이제 2012년도 막바지를 달리고있는데 푹쉬시고 사과로 꼭 돌아와주세요ㅎㅎㅎ저도 너무 오래뒤에 댓글남기는거지만..메일주소 살포시 남기고갈게요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에요~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암호닉은 도됴였어욯ㅎㅎㅎㅎ
11년 전
독자96
인터넷 검색으로 이렇게 뒤늦게나마 이 팬픽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ㅜㅜㅜ 비록 많이 늦었지만 오늘 정주행 끝내고 메일 주소 남겨요^^ 정주행하면서 소소하고 잔잔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을 정말 매편마다 느꼈던 거 같아요ㅎㅎ 또 제가 이런 분위기를 특히 좋아해서 정주행도 순식간이었어요ㅜㅜ 이 팬픽을 추천받을 때 진짜 재밌다는 말을 듣고 와서 처음엔 공지가 연중하신다는 말인줄 알고 올리신 것 까지만이라도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게된건데 이렇게 뒤늦게나마 조심스레 메일 주소 남기고 감미다ㅜ^ㅜ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푹 쉬시고 꼭 '사과'로 돌아와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nyewin@naver.com이에요ㅎㅎ

11년 전
독자97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님! 사과 라는 작품을 오늘알게되서 하루종일(?) 정독을 했는데요! 정말정말정말 이런 마음을 찌르르? 하게 하는 작품을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무척 따듯하고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심지어 BGM마저 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이런 작품은 처음이에요 ㅠㅠㅠ 보는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더라구요ㅎㅎㅎ 이런 좋은작품 만들어주셔서,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글 자체도 그렇고 작가님이 마직막에 쓰시는 글도 그렇고 읽다보면 작가님이 무척 다정하시고 좋을분이라는걸 느낄수있어요!! 이런 작품을 소장할 가치가있다고 생각해서 메일 남기고 갈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돌아오실때까지 작가님을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98
지구여행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동안 팬픽을 아예 안 읽게되다가 징어분들이 이 팬픽은 꼭 읽어야된다길래 이렇게 메일링에 참여를 합니다. 2개월전이지만 늦은만큼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적습니다. 저기 위에 적힌 댓글들처럼 작가님 작품은 정말 최고였어요! 제가 보고 반했다니까요? 너무 달달해미칠뻔했어요...지구여행자님은 정말 글솜씨가 박수가 절로나왔었어요. 그러니 전 작가님 기다릴테니 다시 좋은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11년 전
독자99
여행자님 ㅜ 여행자님덕분에 몇개원전에 인스티즈를 알게되고 비회원으로 윗쯤에있는 덧글을썼었는데 이젠 회원으로 쓸수있게되었네요 ㅠ
몇개월전부터 쭉 계속 기달리고있어요..ㅠ 언제까지 쉴지는 잘모르겠지만.., 편히 쉬고 오셨으면합니다 !
이렇게 좋은글이 글잡에 있어 알되게어 좋아요. 개인홈을 내시는것도 제 바램입니다..ㅠ '사과' 덕에 여기 비쥐엠도 어느새 제 핸드폰에 수두룩하게되고 지금이나마 이렇게 재밌는 인스티즈를 즐길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0^ 올해 좋은일만가득하길바래요 ~ 기다리고있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00
인스티즈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쯤에 사과를 보게 됐어요 암호닉이 뭔지도 모르겠고 가입도 뭐가 필요하다길래 염치없이 맨날 눈팅만 해버렸네요...죄송해요ㅠㅠ혹시나 놓칠까봐 매일 꼬박꼬박 확인했는데 어느날부턴가 안올라와서 가끔 생각나면 확인하고..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와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공지가!! 너무 반가워요! 사과를 볼때마다 느끼던 편안함과 설레임이 그립네요...ㅠㅠㅠtoql9761@hanmail.net 비록 댓글도 안남기고 비회원이지만 뻔뻔하게 메일 남기고 갑니다!! 푹 쉬시고 좋은 글 부탁드려요:) 화이팅!!
11년 전
독자101
독방에서 놀다가 뒤늦게 나마 글을 접하게 되었네요 너무 늦었나싶어 그냥 읽고 지나치려다가 사과 속의 주인공들과 장면들 그 이미지의 느낌과 그것들을 떠올릴 때마다 들었던 내 기분이 언젠가 꼭 다시 이 사과를 찾게 될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메일링 받으려고 염치불구하고 댓글답니다 이 글도 벌써 3개월 전이고 독방에서도 안오신지 꽤 되었다고 하니 확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노래선곡이 너무 좋았어요 글 다읽고 나서도 계속 켜두고 노래 들으면서 다른 일하고 그랬네요!
11년 전
독자102
버블티에요 어제(12시가 지낫으니 그제일까요-) 저녁 우연히 티비에서 커피소년의 '이게 사랑일까' 를 듣게 되어서 아주 오랜만에 '사과'가 떠올라서 왓어요 버스에서 브금 들으면서 집에 오는데 '사과'를 읽지 않앗으면 이 곡들을 어떻게 알앗나 싶더라구요 공지를 다시 읽어보는데 이 즈음 신알을 기다리던 그 설레임이 생각나서 슬며시 웃음이 지어졋어요 아침에 잇을 수강신청 때문에 오늘 댓글은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할 것 같아요 한동안은 '사과'를 복습하기 위해 글잡을 들어올거 같네요- 시간나면 다른 글에 또 댓글 남길게요 다음에 뵈요-
11년 전
독자103
님 아이됴에요 문득문득 사과가 떠올라 들어와보는데 아직 아쉽게도 소식이없네요ㅠ 기다리겠습니다~ 어서오셔요
11년 전
독자105
여명이에요 보고싶어요 지구여행자님..
11년 전
독자106
정말 죄송하지만 3개월 전에 제가 여기 회원이 아니었었어요 ㅠㅠ 그때도 꼭 챙겨보고 있었는데 저도 보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저는 몇개월동안 방황했답니다... ㅠㅠ 죄송하지만 저도 보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진짜 노래때문에 울고가네요...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릴 수 있나요ㅠㅠ 저도 밤마다 울고싶어요... ㅠㅠ
11년 전
독자107
ㅠㅠㅠ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님 저도 예전부터 사과를 봤었는데 이제야글을 남기네요ㅠㅠㅠㅠ지금이라도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08
좋은브금들으면서 보고잇어요! 암호닉도 없는회원이에여ㅠㅠ 나올때마다 항상 챙겨보곤햇는데 어서오세요 지구여행자님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메일링신청드려요ㅠㅠ
11년 전
독자110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님ㅠㅠㅠ이글을 처음 접할때는 비회원이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회원이 되서 댓글을 남겨요 비회원일 때 댓글 안남기고 이렇게 메일링글에만 살짝 댓글쓰는거같아 죄송해지네요ㅠㅠㅠ굳이 변명을 하자면 그때는 비회원도 댓글 쓸 수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사실 사과가 제가 인티 글잡에서 본 첫 글이에요 처음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되었는데..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돌아오시리라 생각하고 저도 살짝 메일 남기고 갈게요!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세요 화이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11
작가님 ㅜㅜ 언제오세요ㅜㅜ
11년 전
독자112
지구여행자님 허헝 저기 댓글도달앗는데 또달아요 갑자기 이글이생각나서! 요즘인티들어오세요? 메일주소도 썻는데 못받앗어요....그때정말 기다리고잇엇는데 제가 뭘잘못쓰거나 잘못삭제했나봐요ㅜㅜㅜ정말민망하지만 메일 다시 남기고가도될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지구여행자님 힘쇼!
11년 전
독자113
작가님 이제 다음화는 메일링으로 보내주시는 건가요!ㅠㅠ 꼭 읽고싶은데 vingbong@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14
지구여행자님 잘지내고계신가요....ㅠ 여행자님 앓다가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 여행자님 안부라도 듣고싶네요 ㅠㅠ
사과를 기다리는지 어언 5개월정도 지난것같습니다..ㅠ 뽀글뽀글잠수 안되어요..ㅠ 메일링도 못받고 징어이마음은 타들어갑니다..ㅠ
기다릴께요 ㅠ!

11년 전
독자115
ㅜㅜ...작가님..보고싶어요..
11년 전
지구여행자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입니다. 인티에 얼마만에 접속하는건지..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기억해주시는 분이 없으시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남겨주신 댓글에 오만가지 감정이 다 몰려오는 것 같아요...ㅠ
슈퍼세이브 하나 날려놓고 사라진지도 벌써 얼마지.. 벌써 8개월...?? 대충 그 쯤 됐나요...?ㅠ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서 손발이 막 오그라드네요ㅠㅠ 그 때 다시 돌아올 준비를 하던 중에 집안에 일이 생겼어요..ㅠ 다 밝히기에도 복잡한 일이지만 덕분에 지금까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낸 것 같습니다ㅠ 사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짬을 내서 2월쯤에는 다시 돌아가자, 3월에는 늦게라도 돌아오자- 라고 마음먹었던 게 자꾸 일이 겹치고 겹쳐서 지금까지 왔네요.. 집안 일도 아직 좀 남아있고 또 한꺼번에 몰려온 제 일도 아직 좀 남았습니다만, 이번주 금요일에 사실 제 일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거든요- 진짜 오랫동안 쉴 틈도 없이 달리다가 막바지에 오니 허탈하기도 하고, 그동안 전부 다 뒤로 밀어둔 일들이 이제서야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인티에 이렇게 들어왔는데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전 사실 제가 하도 못와서 포인트 0점으로 강제탈퇴당했을 줄 알았어요
돌아온다는 약속, 기한은 벌써 진짜 백만년 전으로 멀어졌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요..ㅠㅠ 예전처럼 시간을 내지 못해서 완성하지 못했을 뿐, 그래도 길가다가, 창밖을 보다가- 문뜩문뜩 끄적거린 이야기며 번외편들 몇 개는 달팽이 기어가듯 느리긴 해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별 거 아닌 한 편 쓰는 것도 나름 몰입이 필요해서 완성을 내지 못한터라..ㅠㅠ 지금은 제 일이 너무 급해서.. 그러면서도 사과에 대한 애정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 대충 마무리하지도 못하고 말도 없이 잠수를 탔어요- 사과 다음편과 번외는 제 일을 마무리짓는대로 바로 작업을 시작해서 7월 중에 돌아옵니다. 인티에는 민망해서 못 올리고 남겨주신 메일들로 메일링을 드리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사과는 완성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숨어있어놓고 정말 민망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곧 돌아오겠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_ _) 몇 달째 숨가쁘게 달려오느라 너무 지쳐있었는데, 갑자기 기운이 막 샘솟습니다ㅠㅠ 곧, 또 뵐게요..:)

11년 전
독자116
대박..저 꿈꾸는거아니죠ㅜㅜㅜㅜ진짜 감동이에요 작가님 저 여명이에요 기억하세요? 전에 노래추천했었던!! 진짜감동이에요 작가님 저울어요 ㅜㅜㅜㅜㅜ처음 사과 볼때 고3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생활하구 있어요 ㅜㅜ엉엉 진짜 감동입니다 기다릴게요 지금까지 기다렸던것처럼!!
11년 전
독자117
ㅠㅠㅠ자까님 감동이어요 어서오세요(두팔벌려환영)일년동안 한번도 잊어본 적 없이 지냈어요! 이제 오시긴 하는걸까 하는중에 정말로 돌아와 주셨네요ㅠㅠ감사드립니다 집안에 무슨일이 계신건진 모르겠지만 모쪼록 좋은쪽으로 마무리 되길 기도할게요!! 지구여행자님 기다리는 독자들이 참 많아요 독방에도 간간히 사과 기억하는 사람 있냐고 작가님 얼른 돌아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독자들이 참 많았답니다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정말로요ㅠㅠ
11년 전
지구여행자
저도 그동안 얼마나 돌아오고 싶었는지 못믿으시겠지만 진짜 그랬어요ㅠㅠ 진짜 못 가는건가 우울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끝이 보이는 때도 오네요..ㅠ소소하기 그지없던 글을 이렇게 잊지않고 기다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더위조심 건강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18
오랜만에 사과를 읽으면서 힐링하려고 정주행을 달리던 중 가장 마지막글인 이 글에 들어왔는데 약 5시간 전에 작가님께서 댓글을 다신 걸 보고 깜짝 놀라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암호닉이 됴덕후..였는데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피곤하고 힘든 일이 많고 고민도 늘어가고 걱정도 많아질 때쯤이 되면 항상 사과 1편을 본답니다..! 1편 BGM이 Gravity 였는데(이건 아직도 확실히 기억해요!) 그 때 처음으로 그 노래를 듣고 1편 내용도 너무 좋았고 그래서 BGM이랑 글 내용이 딱 들어맞아서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덕분에 항상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노랠 듣고 사과 1편부터 시작해서 멈추지 않고 볼 수 있는 편까지 몇 번이고 다시보고 다시본답니다. 왠지 사과를 보면 힐링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마음도 가라앉고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정화해주는 느낌이 든달까..사실 오랫동안 사과 보는 것 외에는 글잡을 잘 안 들어왔었는데 가끔 사과를 다시 보러 글잡에 들어오고 혹시나 새로운 글이 뜨셨나 싶어서도 가끔씩 들어오는데 이렇게 근황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기쁠따름입니다~ 새로운 사과 편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누르고 읽곤 했었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작가님을 응원하고 있는 독자분들이 많다는 것 잊지마시고! 너무 급하게 달리시지 않아도 되요! 마음 편하신대로 느긋하게 쓰셔도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사과의 마지막은 언제가 됐든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네요 ^ㅡ^ 가끔씩 문득 사과를 떠올리고 지구여행자님을 떠올리곤 했는데 새로이 댓글을 다셨길래 이렇게 꽤나 긴 댓글을 달아봅니다.. 댓글로는 티가 안나실진 몰라도 사실 조금 놀랍고 흥분되서 두서없이 썼던 것 같지만... 이만 줄일게요~
11년 전
지구여행자
당연히 기억합니다! 이산가족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에요ㅠㅠ 별것도 없는 소소한 글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셨다니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ㅠㅠ 곧 찾아뵐때까지 건강조심 더위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힘내서 하던일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년 전
독자119
오랜만에 사과 보려고왔는데 지구여행자님의 덧글이라뇨 ㅠㅠㅠ 정말 보고싶었습니다.ㅠㅠ 꾸준히 들어와서 확인하곤했는데 그끄저께 오셨다니 ㅜㅜ
안부라도 듣게되서 정말 기쁘네요 ㅜ 이제 곧 사과를 볼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작년에 설레면서 보았더 그 풋풋함이 기억나기시작하네요
얼른 사과만의 매력이있는 문체를 보고싶네요 ㅠ! 지금 너무감격스러워요 ㅠㅠ흥ㅎ헝 ㅠㅠ
위에다가 이메일썼는데 해킹당해서..ㅠ흐흡 글을수정할려해도 정지먹은아이디라서 안되네요 ㅠ
여기에 새로쓸께요 ! 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지구여행자
헉 이메일 해킹이라니요ㅠㅠ 요즘 세상 참 무섭네요ㅠㅠ 이렇게 타이타닉호마냥 가라앉아있는데 찾아와주셨다니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ㅠㅠ 곧 돌아오겠습니다-ㅠ
11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사랑해여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ㅠ 7월중에 돌아오신다니ㅠㅠㅠㅠㅠ 근데 지금 메일을 남겨도 될까요??ㅠㅠㅠㅠㅠ 혹시모르니 남겨둘게요..☞☜.. 저는 왜 이 금픽을 이제야 봤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 사랑해요 진짜로ㅠㅠ....bb
11년 전
지구여행자
너무 늦게 돌아오는거라 민망하지만 쫌만 더 기다려주시면 곧 찾아뵙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22
와나 왜이글을 지금에서야ㅣ읽었지? 앓는다 앓아...너무 재밌어여...
11년 전
지구여행자
수정 전이라 고칠 곳이 많은데 그새 봐버리셨네요ㅠ ㅠ 7월중 수정까지 마쳐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4
작가님ㅠㅠ....저 독방에서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는 글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잡담에 '지구여행자' 하고 쳐봤는데.. 진짜 작가님이 10일전에 쓰신 댓글보고 너무 감격이고 행복하네요ㅠㅠ 아직 살아계셨군요ㅠㅠㅠㅠ 진짜 다행입니다....보고싶었어요.... 작가님 글 사과.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작가님 글 읽었을때 저는 비회원이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회원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정말 시간이 빨라요... 저는 작가님이 언제 돌아오시든지 상관없고 돌아오시기만 한다면 감사할따름이죠... 빨리 작가님의 마음 설레게 하는글 보고싶네요...
11년 전
지구여행자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입니다:) 아직까지 좋아하시는 마음이 남아있으시다니 진정 호수같은 마음의 소유자세요ㅠ... 막판 마무리를 하느라 어젯밤을 꼴딱 깨어있었더니 정신이 몽롱해져서ㅠㅠ 잠시 기분전환 좀 할까 들어왔는데, 잠이 확 깼어요ㅠ 기다려주시고 기억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 학교 졸업하기 진짜 힘드네요 아하하하핳...ㅠㅠ
7월에 어깨 위에 있던 짐 싹 내려놓고 가볍게, 몰래 찾아뵙겠습니다:) 그러려면 부지런히 달려야겠죠ㅠ 다시 찾아뵐때까지 더위 조심 건강조심하세요-(_ _)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5
헐...진짜 꿈같아요 지구여행자님이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진짜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 7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지구여행자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 밖에 나갔다가 더워서 죽을뻔했네요 흑흑ㅠㅠ S2...진짜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기뻐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6
다른글들을 보다가 문득 다른분이 이글을 추천한게 생각나서 오늘 정주행했네요 ㅠㅠ 진짜 재밌게 봣어요
지금멜주소 써도 늦지는 않은거겠죠 ??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살포시 멜주소 남기고 갑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27
한동안 그리워하다가오랜만에찾았는데헐ㅜㅜ이글뭐에요첨봐요ㅜㅜ저도지금써도되요?되다고해주세요제발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요ㅜㅜ전지금고삼이네요 ㅋㅋ오늘진짜하루종일뭐한건지ㅜㅜ여행자님 빨리오셔요ㅜ
11년 전
지구여행자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입니다(_ _) 별 생각없이 인티 켜놓고 있다가 갑자기 쪽지 알람 울려서 심장이 배꼽까지 떨어졌어요; 함께 해주시던 분들 모두 어떤 분은 고3이셨는데 대학에 가시고, 또 고3이 되신 분들도 계시고- 내가.... 1년을 잠수를 탔구나, 폐활량도 적어서 잠수도 잘 못하는 주제에 라는 생각이 참 물씬물씬 드네요... 갑자기 왜 이렇게 마음이 아련해질까요....
아아ㅠㅠ 저는 졸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ㅠ 세상에, 사과를 중간에 이렇게 쉬고 졸업준비할 때까지 끌고 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음주면 이제 다 끝입니다ㅠㅠㅠ 정말 끝이에요..ㅠㅠ 아예 다 끝!! 이제 완전 쫑!!! 다 끝!!!!!!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끝이 오긴 오네요ㅠㅠ 아무리 일이 생겼어도 이렇게 맘대로 잠수타면 안되는건데, 그런데도 야 이 나쁜 놈아!! 안 이러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미 제 마음은 다음주 막바지에 가 있어요.. 그 동안 '이거 나중에 꼭 써야지' 하고 모아둔 음악들을 이제 정말 주섬주섬 꺼내야 할 때가...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군요 ㅠㅠㅠ 다음주에 제 일 끝난 후에 이제는 다시 감성 충전해서 남은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은 삘이 꽂혔을 때 써야하는데 그 동안 다른 일에 치여서 날려보낸 감성지수 100점 나날들이 이제서야 새삼스레 아쉽네요. ...내일이 최종 컨펌받는 날이라 밤샘해야 할 판이라ㅠㅠㅠ 우울해하고 있던 찰나에 쪽지가 울리니까 왜 이렇게 막 안외로워지고 반가운지 ㅠㅠㅠㅠ 괜시리 또 주절주절해댔네요 삼보일배로 절을 하며 글잡까지 와도 모자랄 판에 무슨 쓸데없는 수다가.. 쨌든!!!
오늘 무사히 밤샘하고 다음주 마무리 잘 하고 곧, 만나요...^^ 돌아오는 날은 사과 1화를 쓰던 날처럼 다시 장마였으면 좋겠네요...:) 저는 왜 그렇게 비오는 날이 좋을까요...?

11년 전
독자130
ㅋㅋㅋ독방에서 사과 생각나서 쓰고왔다니 밑에 님들ㅋㅋ많이들 보고싶어하네요ㅠㅠ비오는날이좋으세요??전비올때 집.안.에만있어야 좋아요ㅋㅋㅋ와아!!!얼마후면 볼수있는겁니까?!!!ㅠ와우ㅜ
11년 전
독자128
암호닉은 없지만 저기 앞에 댓글 쓴 독자17이에요! 문득 독방에서 사과 글이 나와서 이렇게 댓글 써요! ㅠㅜㅠ 어휴 이게 얼마만인지...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7월달에 오신다는 소식 들었는데 진짜 너무 반갑고 그랬어요ㅠㅜ 일찍이 암호닉을 신청하지 않아서 기억하실 일도 없어서 슬펐어요 사과 진짜 아직까지도 잘 보고 있어요ㅠㅠ 문득 생각나면 와서 보곤했었는데 고3이 되다보니까 너무 정신이 없어서 ㅠㅠ 사과 볼 태는 2학년이었는데 이렇게 3학년이 된 걸 보니까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ㅠㅠ 사과 열심히 기다릴게요 하트하트. 지구여행자님 하트해요ㅠㅠ 날씨도 더운데 비도 오락가락 하고ㅠㅠ 몸 조심하세요!
11년 전
지구여행자
어머나... 윗 글에 댓글 쓰다가 갑자기 또 쪽지가-ㅁ-... 밤샘을 앞둔 11시에 든든한 마음의 양식입니다 ㅠㅠㅠ 이미 너무 오래 기다리셨지만 ㅠㅠㅠ 염치도 없이 쪼끔만 더, 쪼끔만 더 있다 돌아오겠습니다:) 저도.. 저도 읽어주시는 분들과 사과가 너무, 진짜 너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것도 고민 안하고 어디 바닷가 별장에서 글 쓰다가 노래 듣다가 이러면서 살고 싶..... ......그럴 가능성은 없겠죠-_- 고3이시면 한창 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시겠어요ㅠㅠㅠㅠ 독자17님도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제 친구가, 하도 요근래 제가 한숨을 폭폭 쉬고 다니니까 한숨이 나올 때마다 아자아자! 하고 말을 하라던데, 그럼 아자아자!하는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 쨌든!!! 오늘도, 다음주도 우리 함께 힘내요ㅠㅠㅠ 곧 뵙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29
우와 저도 독방에서 보고 왔어요.. 소식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새소식이 들려서 너무 기뻤어요ㅠ
사실 제가 글잡에서 처음 읽은 글이 사과거든요
그때는 신알신,암호닉 이런거 다 생소해서 걍 눈팅만 하고 갔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후회되네요ㅠㅠ
사과 연재할 때 진짜 열심히 읽었는데ㅋㅋ
신알신도 안해놔서 매일매일 확인하면서 읽었어요
연재 안하실 때도 언젠간 돌아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오래 지나니까 그냥 안오시는 줄 알았어요
근데 오늘 우연히 새소식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글잡에서 연재 안하시구 메일링 하신다니까 약간 아쉬워요ㅠ연재하면서 한 편,한 편 기다리면서 보는 재미가 ㅇ있었는데...그치만 사실 다시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좋아요ㅠㅠ이 공지 되게 오래됐는데 왜 못봤는지 모르겠네요ㅠ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괜찮다 하시면 메일 남겨 놓고 갈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31
공부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정주행할겸 들어와보니 이럴수가... 댓글 보니 작가님 곧 돌아오신단 말씀에 왜 1등급 맞는것보다 더 기쁜지 모르겠네요ㅜㅜ 엉엉 가끔씩 생각날때 보고 또 보고 할만큼 진짜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ㅠㅠ 전 언제든지 기다릴테니 일 잘 해결되시고 맘 편히 오셨음 좋겠어여! 날도 덥고 장마가 또 시작됐는데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암호닉은 예전 댓글에 오징경으로 신청했습니당!)
11년 전
독자132
으엉ㅠㅠㅠㅠ 잠시오셨다더니 정말이였어ㅠㅠㅠ 지구여행자님이 이거 쉬시던 타이밍에 딱 제가 사과를 접해서 메일링에만 간신히 댓글을 달았았는데 그 댓글을 제가 지금 알아볼수가 없네요ㅠㅠㅠ 오랜만에 재탕하러왔어요 작가님ㅠㅠ 조만간 돌아오실거죠ㅠㅠ? 신알신 알림으로 사과가 뙇! 뜨길 바라면서ㅠㅠ 참.. 어느새 제가 고삼징어가 되었네요ㅠㅠ 첫댓글쓸땐 아직 막연했던것같은데 앞자리수가 바뀌고 이번달말이면 100일! 이 남아요ㅠㅠ 지친심신을 사과로 힐링힐링~ 작가님 바쁘신 일상도 어서 힐링힐링~하셔서 더욱 이쁜글! 여유!행복!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133
독방에서 보고왔어요ㅠㅠㅠㅠ글이 너무예쁘고 순수해요..작가님 돌아유실거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지금도 괜찮으시다면..메일 남겨놓을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34
헐 지구여행자님 ㅠㅠㅠ 한달전에 오셨다가신거 몰랐는데ㅠㅠ 저 이름표만든 아이됴에요 ㅠㅠㅠ 벌써 이름표는 계정이 끝났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사과 본 게 작년이였는데 전 그동안 중국가서 일하다 한국귀국한지 꼭 2달 남짓되는것같아요. 중국에서도 늘 이따금씩 사과 생각이나서 비지엠음악들 폰에 넣어놓고 듣곤했는데. 제이레빗 - 인사랑 시간을달리는소녀ost 들을 때 머릿속에 사과가 자동재생 ㅎㅎ 아직 메일링안하셨죠? 기다릴게요! 꼭꼭 오셔야돼요!!
11년 전
독자135
작가님ㅠㅠㅠ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저 또순이에여ㅠㅠ 암호닉 이거 맞는지도 헷갈리네여ㅠ_ㅠ 어제 노래 듣다가 gravity 이 노래가 나왔는데 작가님 생각이나서 들렸어요! 다음에 꼭 오셔요!!!⊙♡⊙ 사과 읽은지가...오래된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새 저는 엄청ㅋㅋㅋㅋㅋ 어른 된 것처럼...☆★ 사실 아직 어리지만요ㅜㅜㅜㅜ 작가님 보고싶ㅇㅓ용영ㅇ 저는 사과도 좋아했지만 작가님도 그만큼 또 즇아했었어요ㅠㅠ 흥헝흐구어 다음에 꼭 봬여!!!!!!
11년 전
독자13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처음부터 함께한건 아니지만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한마음을 전하며 조심스레 이메일 남기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3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지금적어도될런지는모르겠지먀 한번적어봅니다 지금이새벽에정주행 다했어요ㅈ너무 여운이남는작품이에요 진짜 작가님 쓰는문장하나가 애틋하고 애들을 너무잘표현한다고해야하나...너무 인상깊게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3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지금은 너무 늦었겠죠? 제가 오ㅐ 이글을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정주행하면서 많이 울기도했던것같아요ㅜㅜ 너무 여운이 많이남구요. 너무 잘읽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3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정주행 하면서도 ㅇ운이 가시질 않는데 파일 가질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같은 게 너무 좋아요ㅠㅠ 왜 구도비를 받지 않고서도 저렇게 댓글들이 많은지 ㅇㄹ겟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40
버블티에요
첫번째 에피소드 비지엠 제목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왓는데 한달전에 오셧엇다니!! 사과 읽으면서 느꼇던 설레임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그땐 나름 대학 새내기엿어서 더 그랫을지도 모르겟지만요ㅋㅋ오시면 언제든지 환영해드릴테니 망설이지 마시고 답글 버튼을 눌러주시면 정말 좋겟어요ㅋㅋ언제가 보길 바래요 지구여행자님

11년 전
독자14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bb 이좋은글을 이제야 접하게되서 통탄스럽네요 ㅠㅠㅠ 여행자니뮤ㅠ 글 정말 제 취향저격..ㅠㅜ 좋은글 써주시는데 항상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14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지금도 보내주실수있나요??ㅠㅠㅠ너무늦었죠ㅠㅠㅠ진짜 정말 너무 잘봤어요ㅠㅠㅠㅠ브금이랑 글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진짜진심으로요!!첫부분 경수이야기에서 진짜 울었답니다ㅠㅠ 마음을 울리는글이에요 최곱니다 하트.

11년 전
독자143
이제야 읽고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ㅠㅠㅠㅠ 글잡에 있는 글 이렇게 열심히 읽은 거 처음이에요!!! 정말 카디찬백이들이랑 함께 마음 졸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하면서 읽었네요ㅠㅠ 작가님 최고최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늦었지만 우선 메일 주소는 남겨놔봐요.. 수고 많으셨어요 :) 아그리고저고삼..ㅎㅎㅎ
11년 전
독자144
작가님 잘 지내시나요 ?_? 제가 검색창에 글들을 검색하다 여차 저차 알고 왔습니다. 잘 읽고 있다가 두달 전 글이 마지막 글이길래 지금 굉장히 긴장되고 막 그르네여. 우선 돌아 오실 날을 기다리며 신알신을 먼저 할게요! 한 편 한 편씩 일으면서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이 쯤의 글에서 댓글을 달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T_^ 에너지 충전도 만땅으로 하셔서 조만간 뵐 수 있기를 꼭 꼭 바라요. 혹시 몰라 메일 주소는 남겨둘게요. 메일링을 한꺼번에 하실 것 같아서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작가님. 꼭 뵈어요T_^
11년 전
독자145
와!!안녕하세요!제가 사과를 처음 읽었을땐 고2였는데., 일주일후 수능앞둔 고삼....ㅋㅋ합격해서 편하게있지만음어...사실 비회원일때 여기에 댓글을 남겼는데 너무오래돼서 삭제되었더라구요...흑흑...지구여행자님이 돌아온걸보고 와 하면서 이게시글에 왔는데...회원전용...또르르...하지만 막 가입해서 닷글 남겨요핳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멜적으니깐 뭔가 염치없어보이네요...진짜 보면서 지구여행자님꺽서 사과에 애정이 담겨있는듯한 기분? 읽으면서 그런게 느껴져서 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빨리오시면 좋지만 그런느낌받는 사과라면 천천히오셔도 기다릴게요^0^~
11년 전
독자146
저도 몇달만에 들어보는데.. 작가님의 글 읽고 또 읽는 것 무척이나 좋아했던 독자였습니다. 원래 비회원이였었는데 가장먼저 이곳에ㅔ 들러 사과를 쳐보게 되네요! 뒷 내용도 너무 궁금한데 지금이라도 받아볼 수 있을런지 너무 늦진않았는지 염치없는건 아닌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네요 조심스레 파일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언제나 기다립니다. 지구여행자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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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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