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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세븐틴
랑옵 전체글ll조회 1181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정한과 승철은 앳된 얼굴로 수업을 듣고 있었다. 너희들은 황룡의 반신이니라. 스승의 말에 정한은 승철을, 승철은 정한을 바라보았다. 계집애같이 생긴게 무슨 황룡의 반신이라더냐. 승철은 속으로 생각했다만 정한은 그 모든 것을 알고는 웃었다. 계집애같이 생긴게 내 죄는 아니잖아. 승철은 정한이 싫었다.


“인주는 아주 귀중한 존재이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존재란 말이야. 제 0세대, 그 시초에 인주가 있었고, 그 후에는 한명도,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

“스승님, 인주가 뭡니까.”


승철의 질문에 스승은 승철을 가만히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인간이 그 자체로 여의주가 되어 힘을 발휘하는 존재란다. 승철은 가만히 생각하다 다시 물었다. 인주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승철의 물음에 정한이 다정한 미소로 답했다. 죽여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승철은 다정하지만 살벌한 정한의 말에 스승을 향해 눈을 돌렸고 스승은 웃으며 정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황룡의 반신은 여의주를 몸 속에 가지고 있어야만 신수가 될 수 있다.”

“…”

“인주, 그 자체를 먹을 수는 없다. 인간, 살아있기 때문이지.”

“…허”

“인주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인주를 살려두어야 한다, 성인식을 치룬 후에 힘이 발휘되기 때문이지.”

“…스승님”

“그리고 성인이 된 인주의 피를 마시면,”

“…”

“너는 신수가 될 수 있다.”









종천지모(終天之慕)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사모의 정



The Last Sound


제 03 장









“오늘은 여기까지.”


인주를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살해를 저질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은 승철은 그 뒤로 정한과 한마디도 섞지 않았다. 어찌 그리 잔혹한 일을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면서 입에 담을 수 있단 말인가. 제 생각에는 정한이 미친 반신이 아닌가 싶었다. 몇일 후, 예상보다 일찍 끝난 황룡반신 수업에 정한은 손을 들었다.


“스승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말해보거라.”


정한은 승철을 쓰윽 바라보았다. 뭐야. 얼마 전에 정한은 잠시 본가에 다녀와야 하는 일이 있다며 몇일 간을 밖에 나가있었다. 혼자 있던 시간이 심심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 아니, 승철은 이제 그 시간에 심심했다고 인정한다 — 정한이 딱히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 정한의 입가에 감춰진 미소가 무엇을 뜻하는지가 궁금했다.


“인주가 수장일 수도 있나요?”


정한의 물음에 스승은 허허 웃으며 말했다. 인주는 수장일수도, 반신일수도 혹은 사령일수도 있단다. 정한은 그 대답에 고개를 숙이며 다시 물었다. 허나 수장을 죽일 수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스승은 정한의 말에 답하였다. 죽이는 것이 왜 안된단 말이냐. 잔인한 말에 승철은 스승과 정한이 괴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어찌 생명을 그리 가볍게 여기는 것일까. 그러한 승철의 마음을 정한이 읽었는지 승철을 한번 바라보고는 웃었다.


“성인이 된 수장의 피를 받아서 마신다면, 수장이 죽지 않고 살 수도 있나요?”

“다른 방법도 있지.”


승철은 스승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인주가 다른 성별이라면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라.”


승철은 스승과 정한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




[세븐틴/혼합] 종천지모(終天之慕) : 제 03 장 | 인스티즈


“권수장! 권수장!”


권순영이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있었는데, 내가 방해한 것은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하는데 순간 워후 그렇게 파란 발톱을 내세우면 나 무섭다고. 권순영은 왜 부르는데, 라며 물었고 나는 — 물론 권수장이 나보다 나이가 한살 더 많기는 하다만 — 이제 곧 성인식을 하게 되었다며 웃었다. 그 말에 권수장은 귀가 빨개져서는 성인시익? 하고 놀래서 뒤로 벌러덩 넘어갔다.


“응, 나 이제 곧 성인식이야! 이번에 어떤 옷을 입을까?”

“너 성인식 참여해?”

“왜, 내가 여자같지 않아?”


내 말에 멍하니 나를 가만히 바라보던 권순영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무슨 소리야, 넌 항상 나에게 여자였어. 그 말에 잠시 멍을 때리던 나는 권순영에게 같이 옷을 맞추러 가자고 했다. 무슨 여자 옷을 나랑 같이 맞추러 가? 권순영, 너도 알지만 부승관이나 최한솔, 그리고 윤정한의 눈썰미는 뭐다? 똥이다. 가장 좋은 눈썰미를 가진 사람은 누구다? 너다. 내 말에 납득이 된 것인지 권순영은 입으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내 뒤를 총총 쫓아왔다.


“어디가시나 수장님.”


권순영과 바삐 발을 놀리고 있는데 부승관이랑 최한솔이 갑자기 앞에 마법처럼 나타났다. 성인식 준비하러 간다. 내 말에 부승관은 지금 그래서 권수장이랑 같이 옷 맞추러 갑니까? 하고는 물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응, 가자 순영아. 하고 권순영을 부르곤 앞장을 섰다. 부승관과 최한솔에게 고개를 까딱, 하고선 나를 나서는 권순영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는데, 부승관은 입만 살았나보다.


“야! 최중관에게 뭐라해!”

“아 성인식 준비하러 간다고 말해!”




***




“어디 가십니까?”


갑작스러운 윤정한의 부름에 권순영은 중앙으로 소환되었고 나 홀로 잠시 나갔다 와야겠거니 싶어 길을 나서는 순간 익숙한 목소리가 발걸음을 잡았다. 아 전수장님 이십니까? 내 물음에 전원우 (내가 부르는 말로는 호랑이 시키) 수장이 성큼성큼 걸어 내 앞까지 온다.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것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자기 딴에는 나를 저지하겠다고 하는 말이겠거니와 나는 전수장이 무섭지 않다. 나와 동급인데 — 한 살 위인데 뭐가 무서워 — 내가 쫄 필요가 있나 싶어 헤실헤실 웃으며 답했다. 성인식 준비하러 갑니다. 내 말에 전수장은 뒤를 쓱 돌아보고는 말했다. 저도 같이 갑시다, 홍일.


“저잣거리에 나온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지 않습니ㄲ”

“편하게 말해, 여주야.”

“그래 정말 오랫만에 나와서 너무 행복해 죽을 것 같습니다, 수장님.”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린 것이 너무 오랫만이라. 나도 모르게 들떴나보다. 얼마 후면 나의 성인식이 진행이 되고, 나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내가 원하는 베필을 고를 수 있느니라. 그리고 성인이 되면 한번쯤은 부모를 만나게 해준다니, 어찌 내가 성인식을 기다리지 않을 수가 있겠어?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뒤를 돌아보니 전원우가 없다.

*인기: 인간의 기운


“빨리 가지 마.”

“아, 놀래.”


갑자기 뒤에서 훅 들어온 전원우의 모습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아리따운 색의 천들이 걸려있는 곳으로 들어가자 과일향이 풍겼다. 아가씨 왔어? 익숙하다는 듯이 말을 하는 주인장에게 성인식 옷 가지러 왔어요, 하고 말하자 커다란 상자를 내준다. 여기 아가씨, 아니아니, 우리 아기씨 옷이랑 장품들이랑 장구들 들어있어.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란 내가 가만히 상자를 내려다보니 전원우가 상자를 번쩍 들면서 말한다. 내가 오길 잘했네.

전원우가 대신 들어주니 편하네, 생각을 하면서 객사로 오는데 문득 인기척이 없다 느껴서 뒤를 돌아보니 전원우가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그래? 내 물음에 전원우는 할 말이 있다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성인식 하면 반려를 찾을 수 있다는 거 알지?”

“응.”

“생각… 해 놓은 사람 있어?”


사실 생각해 놓은 사람은 없다. 내가 수장으로서 살아간다면 독신으로 살아갈 것이라 마음을 먹었기에 나는 홀로 살려고 했건만 — 만약 내가 이 객사를 빠져나가 일반인 신분으로 살 수가 없다면 말이다 — 전원우의 물음에 떠오른 사람은 둘, 아니 세명이었다.

우선 윤정한. 나와 가장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오라버니이기에 어쩌면 내가 반려로 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아닐까. 두번째, 부승관. 나를 윤정한 그 다음으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고 내가 언제든지 기댈 수 있으니까. 다만 걸리는 것은 사령이라는 것과 같은 객사라는 것. 어쩌면 나 뿐만이 아니라 승관이에게도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릴 수 있다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권순영. 권수장도 나쁘지는 않다. 착하고 다정하고, 열심히 모든 일을 하고. 그 정도면 괜찮지.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어째 기분이 쌔한 것이 대답하지 않는 거가 좋겠다는 생각에 멍하니 전원우를 바라봤다.


[세븐틴/혼합] 종천지모(終天之慕) : 제 03 장 | 인스티즈


“여주야, 생각해 놓은 사람 있어?”


전원우의 눈빛이 간절해서, 물기가 묻어나서, 나는 전원우에게 거짓말을 했다.


“응 있어. 윤정한이라고 있어.”




***




“넌 또… 아 너도 성인식 준비하는 구나?”


전원우에게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하고는 상자를 낑낑대며 객사 안으로 옮기려는데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김민규의 모습에 또 뒤로 넘어갈 뻔 했다. 여기 사람들은 다들 남 몰래 움직이는 것이 취미인가보다. 들어줄께. 내가 들고 있던 상자를 자신의 긴 꼬리로 들어올려 객사로 살포시 내려놓고는 내 팔을 꽉 잡아오는 김민규의 모습이 낯설었다. 얘가 이렇게 내 팔을 함부로 잡는 그런 애는 아닌데?


“들었어.”

“뭘?”

“본가에 내려갔다 온다며.”

“어디서 들었어?”

“…최중관이 그러더라. 윤중관님이 너에게 약조했ㄷ”

“뭐야, 헛소리야.”


전원우에게 했던 거짓말이 갑작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라 머리가 지끈 거리는 것만 같은데, 김민규 너는 또 와서 뭔 말을 하는거야? 김민규의 팔을 뿌리치고는 객사로 걸어가려는데 보폭이 큰 — 그만큼 키도 큰 — 김민규는 금새 나를 따라와 나를 잡았다. 성인식 얼마 안남았는데 정했어? 전원우와 같은 물음.


“뭘?”

“반려 말이야.”

“어 정했어.”


너에게도 미안하지만 거짓말을 할께. 정했다는 내 말에 김민규는 내 팔을 쥔 손에 힘을 서서히 풀기 시작했다. 누군지 말해줘. 김민규에게 나는 거짓말을 했다. 오늘 총 두번이나 다른 이를 속였다. 윤정한이라고 있어, 내가 오랫동안 좋아한 사람. 내 말에 너는 어쩌면 중앙으로 향해 윤중관을 찾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윤중관은 오늘 밤, 나를 호출하겠지 — 그런 장난 치면 안된다 혼내려 말이야.


“나는 생각하지도 않았나봐.”

“음, 맞아. 난 너가 무서워. 내가 생각했던 후보는 윤정한, 부승관 그리고 권순ㅇ…”

“내가 무서워? 난 너가 무서워.”


갑자기 내 앞으로 성큼 다가오는 김민규의 모습에 낯선 향기가 느껴졌다. 갑자기 현무로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 싶은 생각에 그저 가만히 김민규의 눈을 바라봤다.


“내가 왜 무서워하는지 알려줄까?”

“응 알려줘.”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나의 모습에 김민규는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너가 없으면 이 세상의 태양이 사라지는 거잖아.”




***




“…윤중관님은 알고 계셨습니까?”

“무엇을 말입니까?”


등불 아래에서 우아하게 붓을 놀리고 있는 정한에게 원우가 물었다. 알고 계셨느냐 말입니다, 중관님. 그런 원우를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정한은 미소를 지었다. 목적어를 이야기하지 않으시면 저는 어찌 답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런 정한의 모습에 울컥한 원우가 이야기를 하려던 순간,


“윤중관님, 홍일의 반려가 되실겁니까.”


민규가 들어왔다.

정한은 지금 이것이 무슨 상황인가에 대해서 파악을 먼저 하려 했고, 어느새 자신이 관리해야하는 두 행정구역의 수장이 윤중관을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인지 승철도 정한의 방을 찾았다. 원우는 민규에게 너도 들은거야? 라며 물었고 민규는 고개를 끄덕이며 정한을 바라봤다. 정한의 무슨 일인지 말씀해보시지오, 라는 말에 원우는 미소를 지었다.


“홍일의 성인식이 곧 열립니다.”

“제 성인식이기도 합니다, 전수장. 이 나라의 성인식이 얼마 후에 열리는 것입니다.”


민규의 말에 원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홍일에게 반려를 정했냐 물었습니다.”

“뭐라던가요.”


정한은 관심이 없다는 듯이 흰 종이에 열심히 붓을 놀렸다.


“윤중관님을 반려로 맞이하겠다고 하던데,”

“…”

“중관님도 알고 계신 사실입니까.”


원우의 말이 끝나자 민규도, 승철도. 세 남자의 시선이 정한을 향했다. 그렇게 바라보시면 제가 뭐라 답을 해야 합니까.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정한의 모습에 원우가 가장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 뒤를 민규가 따라나갔고, 승철은 멍하니 정한을 응시했다.


“나는 우리 애가 그렇게 말을 할 줄은 몰랐네.”

“…미친 놈아.”

“인주의 성인식이라니, 정말 재미있지 않니, 승철아?”

“…윤정한.”

“난 한번도 나를 반려로 맞이해달라 부탁한 적 없어.”


정한의 여유로운 모습에 승철은 자리에서 일어나 가만히 정한을 바라보았다.


“모든 것은 그 아이가 고른거야. 정말 잔인하지.”


승철은 어렸을 적, 정한이 스승에게 물었던 것이 생각났다. 인주가 수장일 수도 있나요? 아뿔사 — 나는 이미 늦은 것이구나. 승철은 정한을 뒤로 하고 홍일의 객사로 향했다. 걸음을 바삐 움직이며 말이다.


[세븐틴/혼합] 종천지모(終天之慕) : 제 03 장 | 인스티즈


“아아 정말 재미있어.”


정한이 승철, 원우 그리고 민규로 인해 열린 문을 닫으며 말했다.


“너무 쉽게 손에 잡혀버렸잖아.”








-----

안녕하세요! 오늘 온다고 했는데 ㅠㅠㅠ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하.... 역시. 글잡은 어렵네요 ㅠㅠ 처음이라 죄송합니다 ㅠㅠㅠ

ㅠㅠㅠㅠㅠ여러분!!!! 3화가 왔어요!!!! 와아!!!!!!! 애들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제가 예상했던 거와 다르게 약간은 느리긴 하다만! 그렇다고 빠르게 나가면 안될거 같고 ㅠㅠㅠ

너무 전개가 빠르다 싶으면 말해주세요!




@나의 사령이 되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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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랑옵
호오!!!!! 1등!!!!!!!
8년 전
독자5
랑옵님 이러시면 어떡합니까... 이번 화 분위기 너무 쩔잖아요!!! 아 맞다, 밍지수예요 헣‥ 이제 윤곽이 잡히는거같아요..8ㅅ8 이해가 잘안되었던 그 전이야기와 다르게 이제100%로 이해된듯합니다! 정한이가 조그마한 웃음을 진체 승철이를 바라보며 승자의 웃음을 짓는다고 생각하니 소름 끼쳐요.. 다음화.. 기대되요 원우가 말없이 들어주는것도 좋고ㅠㅠㅠㅠ 하...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 04장에서 뵈요!
8년 전
랑옵
밍지수님! 1등 축하해요 핳핳! 네! 4장에서 곧 봅시다. 그리고 제가 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
헉 선댓!1
8년 전
랑옵
오오 2등이에요!!!!!!!
8년 전
독자6
우와 정한이의 인주가 여주인가 보네요 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근데 여주 인기 많나 봐요,,, 애들이 하나 같이 여주한테 관심 가지는 거 보면! 그리고 윤중관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씁니다
8년 전
랑옵
애들이 객사에 들어오면 보이는 여자는 딱 하나에요....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하나밖에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과 차단되어있는 그런 설정이라고 할까요. 여자는 여주 혼자라 뚀르르르륵..... 맞아여.... 윤중관님.... 너무해....
8년 전
독자3
유블리
8년 전
랑옵
우왕ㅇ!!!! 3등이에요!
8년 전
독자4
3등3등!! 작가님 다음글 가져오시는거 넘나빠른것 저는 좋지만요♥ 정한이...무슨 생각인걸까요.. 홍일 수장에게 마음이 있는 사람이 누구누구인지는 어느정도 추려졌는데 정한이는 아직 맘을 모르겠어요ㅠㅠ추후에 알게되겠죠? 사극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좋아요 종천지모!! 글도 너무 재미있고 이제 무슨 얘기가 나올지 기대도 엄청되요!!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밤 되세요♥
8년 전
랑옵
헣헣ㅎ! 최대한 빠르게 가져오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정한이 무슨 생각인지는 곧 나오겠죠? ㅎㅎ 맞아요! 홍일에게 마음이 있는 사람은 추려졌습니다! 하하!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ㅠㅠ
8년 전
독자7
1017이에요!!! 아니!!! 방금2화를보고왔는데!! 거기서는 정한이가 여주를 든든하게지켜줄 천사오빠같았는데!!!!! 여기서는..!! 뭔가두려운존재..?흐어 앞으로어떻게될지 너무기대되요ㅠㅠ
8년 전
랑옵
1017님!! 핳ㅎㅎ!! 그렇죠! 정한이의 모습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ㅜㅜ
8년 전
독자8
홍화에요! 이런 세상 마상 홍일 수장님아 정하니는 일단 반대야 응 좀 그래.. 그러니 나는 기왕이면 승관이나 순영이나.. 뭐... 그 둘을 추천한다고! 정한이가 자기 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이 봐선 그냥 예 그런 놈이죠ㅎ
8년 전
랑옵
홍화님! 맞아요 정한이 나쁜놈이야 흥 여주 왜 모르지 바보야
8년 전
독자9
워눙입니다아자까님~~~~~우리정한이ㅠㅠ뭔가무섭네요ㅠ정하니천사같이착한오라버닌줄알았는데ㅠㅠㅠ오늘글도역시나핵좸~~~~♡♡♡♡♡♡♡♡♡♡♡♡♡♡하트또여러개받으세여♡♡♡♡♡♡♡♡♡♡♡♡
8년 전
랑옵
워눙님!!!! 아익 이렇게 하트 많이 주시면 저 너무 배불러서 쥬거요 ㅜㅁㅠ 그래두 사랑합니다! 4장도 곧 들고 올께요~
8년 전
독자10
서본입니다, 작가님! 이전 화도 방금 같이 보고왔는데 글 분위기가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ㅠㅠ 특히 정한이 캐릭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몰입감도 좋고...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랑옵
서본님! 분위기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ㅜㅜ 정한이 정말 저렇게 행동하면 저 주거요 뭇ㅓ워ㅠㅠㅠㅠㅠ 나중에 또 봐요 ^0^
8년 전
독자11
라임이에요! 방금 막 1, 2화를 보고 왔는데 정한이가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8년 전
랑옵
라임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한이 어떤 존재일까 흫ㅎㅎ.....
8년 전
독자12
셉요정이에요......정한이 캐릭터가 뭔가 싸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ㅇ이번 화에서 정점을 찍었네요..작가님 열일해주셔서 넘 고맙꾸..내용도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과연 여주는 반려를 누구를 택하게 될까요 8ㅅ8
8년 전
랑옵
셉요정님!! 핳ㅎ! 열일 하게씃ㅂ니다!!! 재미있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논쿱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윤정한 ㅠㅠㅠ너무좋아요 저런캐릭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요ㅠㅠ
8년 전
랑옵
논쿱스님 ㅎㅎㅎ 저런 캐릭터 정한이 너무 잘 어울려서..... 미아내 현실의 정하나......
8년 전
독자14
우양이에요! 정한이가 무슨상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불안한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ㅠㅠ 진짜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랑옵
우앙님!!! ㅠㅠㅠㅠㅠ 불안감이 느껴지셨다면 전하려던게 전해진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제가 더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ㅠㅠ
8년 전
독자15
와 3화에서 윤중관님 정말...... 속을 알 수가 없네요 뭐가 들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일 궁금한 인물이 될 거 같아요 다들 홍일한테 반려 정했냐고 물어보는 거 저만 귀엽나요? 그래도 너무 윤중관이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는........ 아참 저 [1102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잘 읽고 가요!!
8년 전
랑옵
11023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홍일이 애들에게는 유일한 여자? 같은 존재라서 ㅠㅠㅠ 애들 관심이 그 쪽으로 쏠릴수 밖에 없는 현실ㄹ... 미아나다.... 후.... 다른 여자분들이 없ㄷ.....ㅑ......
8년 전
독자16
신아에요,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ㅜㅜ♥정한이가 좋은 오빠일줄알았는데 3화오니까 정한이가 약간 무서워지기도 하고ㅋㅋㅋㅋ..여주가 누굴 반려로 고를지 너무 궁금해요ㅎㅁㅎ♡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오늘 글도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랑옵
신아님!! 정한이는 이중적인... (소곤소곤) 그런 졵....ㅐ..... 다음화도 금방 들고 올께요 ! ><
8년 전
독자17
정말 너무 재밌어요!!분위기도 대박이구ㅠㅠ 저 [순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랑옵
순주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8년 전
독자18
작가님 제가 암호닉을 신청하지 않은것같숩네다... 지금 신청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화] 로 신청할게요! 아니 댓글보니까 작가님.. 왜이렇게 귀여우시죠...네 아무튼 3화를 읽어야겠습니다!
8년 전
랑옵
단화님 저 귀여워요? (수줍) 에잏 이제 곧 4화두.... 오올ㄹ리구 그럴꺼에여 흥 헿
8년 전
독자19
아루리입니다! 앗 댓글을 수정하고 완료를 안 눌렀나요..? 수정이 안 되고 아루리입니다! 만 있었네요 ㅋㅋㅋㅋ 와 정한이 소름 돋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올려주시는 속도도 빠른데 어떻게 이렇게 흥미로운 전개가 가능하죠?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랑옵
아루리님 반가워요!! 핳ㅎ하!!
8년 전
독자20
암호닉 신청할게요!! [1221] 후우....후우... 왜 요하면 안되는것이지요....왜죠......윤정한....이자식....(윤정한 : 후비적) 진짜....아니왜 승철이는 남편감 후보에도 없지요..... 왜죠.....
8년 전
랑옵
1221님... 윤정한 나뿐좌식ㄱ.... ㅠㅠㅠㅠ 여주가 말했듯이 여주가 생각하기에 승철이의 치댐 = 자기를 싫어함 ㅜㅜㅜㅜ 여주 왜 몰ㄹ라 ㅠㅠㅠ 바보 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랑옵
부루살이승관이님!!!! 댓글 확인했어요 ㅎㅎ 3화부터 먼저 다네요 ㅠㅠ 재미있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22
애정이에요! 점점 정하니가 무서워져가는 느낌이에요ㅠㅠㅠ 그나저나 반려를 정한다니..! 성인식이라니..! 제가 막 떨리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윽 너무 궁금해요 반려가 누구일까...! 다음 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랑옵
애정님!! 핳ㅎ! 좋은 밤 보냈구 좋은 아침이에요 ㅎㅎ 4화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23
밍구입니다! 다음화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2화를 보고 설마 정한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화에서 정한이가 무서운것같으면서 쎄한느낌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너무 기대 이상이예요ㅠㅠㅠㅠㅠ 요즘엔 작가님 글만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업뎃도 빨리해주시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사랑입니다 ♥ 그나저나 여주는 과연 누구를 고를지 궁금하고 정말 기대되네요 다음편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이번화도 잘봤어요!!!
8년 전
랑옵
밍구님!! ㅠㅠㅠㅠㅠ 제 글만 기다리시다니 ㅠㅠㅠ 너무 기분이 좋자나여ㅠㅠㅠㅠ 과찬이에요! 독자님이 더 사랑이죠 헿ㅎ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4
헐헐 이게 뭐람 진짜 보면 볼수록 윤정한이 너무 나쁜 것 같기도 하지만 멋있습니다...민규랑 원우도 여주 좋아하구 승철이도 여주 좋아하고 저 셋이 여주 말 듣고 정한이 찾아간 거 왠지 모르게 맴찢... 여주한테 정한이는 편한?자신을 잘 아는 존재인데 뭔가 두려운 존재?적?같은 존재로 변할꺼같기도 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3화 잘 봤습니당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께용♡♡♡♡
8년 전
랑옵
핳ㅎ!!!!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독자님!!!
8년 전
독자25
대작의냄새가폴폴폴.....대박이다.....완전재밋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8년 전
랑옵
ㅠㅠㅠㅠㅠ어억 ㅠㅠㅠㅠㅠ 대작이라니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재미있는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6
쑤뇨예요! 정한이는 나쁜 역할인가요 ㅠㅠ 앞의 화들에서는 여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다 연기였나요 ㅜㅜ 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랑옵
쑤뇨님!! 핳ㅎ! 정한이가 어떤 아이인지는 곧 밝혀지겠죠...? ㅎㅎ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7
작가님! 궁금한 것이있는데 인주가 되면 어떻게되는건가요? 윤정한이 반려가되도 인주가되면 란되는 건가요??
8년 전
랑옵
인주는 사람이라! 음 여의주는 힘을 낼 수 있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만약에 황룡의 반신이 인주를 죽이지 않는다면, 그냥 평생을 인주를 데리고 살 수 있죠. 그러나 인주는 그 몸 속에 있는 피, 그리고 인기 (사람의 기운) 그 자체가 힘이기 때문에 온전히 발휘가 안됩니다 (만약에 겉 가죽이 있다면 말이죠.... 말이 무섭네요 ㅠㅠ). 그리하여 온전히 힘을 가질 수 있게 되려면 인주를 죽여서 그 피를 마시거나, 하룻밤을 같이 보내 인기를 빼오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한이가 반려가 된다면 아마 두번째를 선택해서 홍일 (현재 여주, 수장)의 기운을 하룻밤을 보내며 다 가져오겠죠? 그런데 과연 여주가 정말 정한이랑 혼인하려고 할까요? (두둥)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주세요! 헿ㅎ헤

8년 전
독자30
오 감사해요 ㅠㅠ이렇게 친절하게ㅠㅠㅠ그러면 하룻밤을 보낸 인주는 인기를 모두 뺏겨버리는건가요? 다시 그인기릉 찾지못하나요??ㅠ
8년 전
랑옵
ㅠㅠㅠ 그렇죠 ㅠㅠ 인주는 인간/수장/사령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수장이나 사령이라면 자신이 가진 신수의 힘을 뺏기지는 않아요, 인주로서의 힘만 뺏긴답니다! ㅜㅜ 한번 뺏기면 다시는 찾을 수 없기에 더욱이나 귀중한 인주겠죠?!
8년 전
독자32
오 자꾸물어봐서 죄송해요 ㅠㅠㅠ그럼 여주는 수장이니 수장으로서의힘만가져도갠찮은거아닌가요? 인주로서의힘을 빼앗겨도 괜찮은거아닌가여? 인주의힘을 가지면 여주에게 어떤 점리좋나요..?
8년 전
랑옵
32에게
여주 입장에서는 좋은 점이 없어요!!!!! 인주인거 여주는 몰ㄹ라여!! (소곤소곤) 승철이와 정한이만 아는 문제 -- 처음에는 정한이만 알았어요! 그런데 성인식 날이 다가오게되면 인주에게서는 피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승철이도 알게 되엇어요 헿ㅎ헿ㅎ -- 였는데 승철이의 첫사랑이 여주입니다 (객사에.... 여자가 여주밖에 없으니... (도리도리)) 그런 여주를 정한이가 가져가게 된다는 생각에 승철이가 지금 저렇게 화?가 나있는 겁니다 헿헿ㅎ... 여주는 수장이니 수장으로서의 힘만 가져도 괜찮아요! 인주로서 힘을 뺏기더라도 수장으로서는 계속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살아 있다면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한이랑 하룻밤을 같이 지낸 -- 저 세계가 그렇게 개방적이지는 않아서 ㅜㅜ -- 그런 여자로서 다른 이들의 눈초리를 받게 될 것이고, 죽는다면 아마 다른 홍일수장을 찾으러 다들 바쁠거에요! 이제 여주의 행동에 따라서 어떻게 여주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가 혹은 이야기가 흘러가는 방향이 어찌 될것인가가 달라지게 되죠 ^0^ 계속 질문하셔두 괜찮아요!
한줄정리: 인주로서는 여주에게 좋은 점이 없다. 여주는 수장으로서만 살아가도 괜찮지만 살아있어도 죽어도, 상황은 피차일반이다.

8년 전
독자28
재밌어요ㅠㅠㅠ다음편보고싶어요
8년 전
랑옵
네 독쟈님ㅁ.....! 다음편 들고 올께여...!!
8년 전
랑옵
브금이 궁금하시다고 하신 독자분ㅇ이 있었는ㄴ데 ㅠㅠㅠㅠ 댓글을 못찾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왜죠 ㅠㅠㅠㅠㅠ
브금은 한 10화 정도 쓰면 한꺼번에 제목 올려드리겠습니다 ^ㅠ^

8년 전
독자29
img입니다 랑옵님 제가 저런 개덜아이 모럴리스캐릭터 좋아하시는거 어떻게 아시구...o(^ㅁ^o 얏호 다음화도 기대되네요!
8년 전
랑옵
img님 예헤헤헿ㅎ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헿ㅎ
8년 전
독자31
헐세상에...............처음읽는것부터 컬쳐숔............정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ㄱ받으시면 [닭키우는순영]으로 저를 강제선물하고갑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 읽으라고 친구가 그랬는데 드디어 읽네요ㅠㅠㅠㅠ뜸하게 올수도있지만 으아ㅏ아ㅏ아 안돼ㅠㅠㅠㅠ인주인데ㅠㅠㅠㅠ하 다음화가 기대되네요어어엉
8년 전
랑옵
와!! 닭키우는순영님 친구분께도 독자님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르 드려야겠어요 ㅠㅠㅠ 다음화도 빨리 쓸께요 ><
8년 전
독자33
암호닉 [짹짹이]로 신청하고갈게요 ㅓㅇ우야 다음화진짜 기대되네요 아아아 세상에 재밌어요 ㅜㅜㅜㅜㅜㅜ정한이반려가되면 인주를 너무 쉽게뺏기는거 아닌가여ㅓ 작가님이 그렇ㄱ 쉽게 쓰시진않겠지만 손에 땀을 쥐고 보게되네요 다음화에서 봬요 ♥
8년 전
랑옵
짹짹이님 ㅜㅜ 재미있다니 다행이에요 ㅠㅠ 다음화에서 뵈요! ㅠㅠ 집가면 언능 써서 올릴테니 ㅜㅜ
8년 전
독자34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좋은태평한 소리만 해대니 속이 타네요
8년 전
독자35
점점여주의 하얀도화지가 검은색이아닌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이번 화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정한이가 결국에는 나븐 역으로 나오는건가보네요ㅠㅠ 정한이가 반려가 된다는 것은 여주의 거짓말일뿐이니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ㅠ! 정한이가 반려가 되면 너무 위험하잖아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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