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백] 배틀 호모

 

 

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ㅇㅇ 

네일샵 왔는데 

왜 

 

혼자 손톱 깎다가 잘못해서 피 본 세훈이. 그래서 이번엔 큐티클 라인도 깔끔히 정리할 겸 네일샵에 가서 손톱도 깎고 정리 중인데 옆에서 네일 아트 받던 여자 손님이 네일샵 직원이 세훈이 손 만지작 거리는 (사실은 정리 중인) 사진 찍어서 글 올림. 

 

 

 

 

(사진) 

대박!!!!!!!!!!!!!!!! 오세훈 지금 내 옆에서 관리 받고 있음; 존나 잘 생겼다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 손에 핏줄 보셈; 네일샵에 취직하면 저도 오세훈 손 만질 수 있는 부분? 손 만지면 시집갈 수 있는 부분? 당장 네일 학원 등록하러 감; 

#오세훈 #존잘 #네일샵 #손도잘생겼네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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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자가
손 만져주니까
좋음?
행복함?

[모델 훈]

?
니 나한테
파파라치 붙임?

[독자9]

?
무슨 개소리를
할 거 없어서
인스타 보다가
(사진)
ㅇㅇ

[모델 훈]

;;
와
저렇게 막 찍어도
잘 생겼네

[독자20]

ㅇㅇ
그건 인정
근데 넌 왜 갑자기
안 가던 네일샵을 가고 지랄이냐
;
기분 잡침

[모델 훈]

20에게
관리 받으러 옴
저번에
내가 깎다가
세후니 피 봄;
ㅠㅠ

[독자28]

모델 훈에게
?
손톱을 어떻게 깎아야
피를 보는데
등신아
ㅋㅋㅋㅋㅋㅋ
피 많이 남?

[모델 훈]

28에게
ㅇㅇ
존나 아팠음
맨날 밴드 붙이고 다님
ㅅㅂ
관심도 없냐

[독자42]

모델 훈에게
자랑이다
나 손톱 존나 잘 깎는데
ㅉㅉ...
ㄴㄴ
잘난 얼굴 보느라
손까지는 미처 못 봄
이해해라

오늘은 1등 했어요. 뿌듯하다. ㅋㅋㅋㅋ

[모델 훈]

42에게
오
위기 대처 능력
좀 길렀네
내 덕임
고마워해라

ㅋㅋㅋㅋㅋㅋ글 쓰려고 한다고 댓글 달아둬서 빨리 오려고 했는데 손 사진 찾느라 늦었다.

[독자57]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이 정도 센스는 있었는데
그냥 고맙다고 해줄게
ㅎㅎ

오. 누군지 알아보네요. 신기해... ㅋㅋㅋㅋㅋ 사진... 완전 취향 저격했어요. 저금인 게 아쉬울 정도로.

[모델 훈]

57에게
ㅋㅋ
내가 좋게 넘어가줄테니까
네일샵 정기 이용권
하나 끊어주셈

ㅋㅋㅋㅋㅋ 자주 보다보니까 느낌이 좀 오는 것 같아. 저금 풀어줄까!

[독자67]

모델 훈에게
그건 존나 안될 일이고
나한테 오면
어느 정도는 해줄 수 있음
ㅇㅇ

ㅋㅋㅋㅋㅋ 앞으론 다시 조용히 있어야겠어요. 좋으면서 부끄러워서. 어... 되게 솔깃하다. 번거로우시면 안 그러셔도 괜찮아요.

[모델 훈]

67에게
;;
손가락을
어느 정도
그냥 날려버리게?

저금 풀었다. 나는 알아보면 되게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말 걸러 와.

[독자78]

모델 훈에게
그게 소원이면
그렇게 해줄 수도 있음
ㅎㅎ
내 손
내가 다 정리하는데
(사진)
내 손이 섬섬옥수로 유명하잖아
내 작품임

사진 저장했어요. 좀 이상하게 들릴 순 있는데 제가 손 예쁘고 잘생긴 거 보면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말만 저렇게 하지 제법 자주 말 걸걸요. ㅋㅋㅋㅋ 자주 올게요.

[모델 훈]

78에게
ㄹㅇ?
니 네일 학원
다닌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딱 세훈이네. 손도 잘 생긴 세훈이... ㅋㅋㅋㅋㅋㅋ난 사담 가끔 하는 백현이들 톡에서 알아보는 게 재미가 쏠쏠하더라. 잦 와.

[독자87]

모델 훈에게
보컬 학원은
다닌 적 있음
ㅋㅋㅋㅋㅋ
타고난 거지
본투비 아이돌
ㅇㅈ?

ㅋㅋㅋㅋㅋㅋ 갤러리에 손만 나온 사진 몇 장 있어요. 아, 이렇게 얘기하니까 어감이 이상하네. ㅋㅋㅋㅋ 그럴게요. 다음에도 순위권 안에는 꼭...

[모델 훈]

87에게
;;
아이돌이랑
네일 관리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설명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손 사진도 모아야갰다. 다음에도 꼭 1등해!

[독자95]

모델 훈에게
솔직히
나 정도면 아이돌로서
빠지는 거 없다고 생각함
근데 손까지 예뻐
ㅋㅋㅋㅋㅋㅋ
천상 아이돌이지
걍 인정해
;

노력해볼게요. ㅋㅋㅋㅋ 종종 손 사진 좀... 공유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95에게
ㄴㄴ
키가 작음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또 설레는 손 짤 있으면 가져올게.

[독자104]

모델 훈에게
키는 작아도
비율 좋으니까
그걸로 만족함
ㅎㅎ

[모델 훈]

104에게
ㅋㅋ
백현이
소박하네
아주 작은 것에도
만족하며 살 줄 앎

[독자113]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을 가져서
ㅇㅇ
늘 위너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음

[모델 훈]

113에게
ㅋ
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
ㅇㅈ
개백현이
드디어 옳은 소리 함

[독자118]

모델 훈에게
;
난 늘
옳은 소리만 했어
ㅎㅎ

[모델 훈]

118에게
ㄴㄴ
오세훈 가진 위너 발언 전에는
입만 열면
개소리

[독자128]

모델 훈에게
원래
바르고 옳은 말만 하면
듣기 싫은 법이래
나한테 다 들킴;
반성해

[모델 훈]

128에게
;;
또 개소리하기 시작하네
ㅠㅠ
한
한 달에 한 마디는
옳은 것 같음

[독자136]

모델 훈에게
내가 아니라
네 말이
그정도 옳은 거지
;
어디서 약을 팔아

[모델 훈]

136에게
ㄴㄴ
아
이제 한쪽 손 끝남
아니 손톱에
살 좀 뜯어내는데
시간 개오래 걸리네;

[독자147]

모델 훈에게
;
내가 위너는 개뿔
한 번도 정리 안 했으니까
당연히 오래 걸리지
그거 막 하면
피나고 쓰라림
다음부턴 나한테 와라
안 아프고 빨리 해줌
ㅇㅇ

[모델 훈]

147에게
ㅋㅋ
해주려다가
내 손 잡고
만지작거리느라
지금보다 더 오래 걸릴 듯
ㅎㅎ

[독자154]

모델 훈에게
들킴?
ㅋㅋㅋㅋㅋ
그래도 난데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거 아님?

[모델 훈]

154에게
ㅎㅎ
손 말고
다른 데도
만지면
더 좋지

[독자161]

모델 훈에게
뭐
어디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더 잘 알아 들음
ㅎㅎ

[모델 훈]

161에게
거기 있잖아
거기
ㅎㅎ

[독자166]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
거기라는 지칭이
한두 군데에 쓸 수 있냐?

[모델 훈]

166에게
ㅇㅇ
난 한 군데에만
씀

[독자173]

모델 훈에게
아하
ㅎㅎ
ㅎㅎㅎㅎㅎㅎ
알았음
기대해라

[모델 훈]

173에게
ㅎㅎ
어딘 지
앎?

[독자177]

모델 훈에게
ㅇㅇ
몰라도
안다고 해야할 타이밍

[모델 훈]

177에게
?
왜
꼬추가 어때서

[독자184]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아직
네일샵 아님?
존나 적나라해
미친
ㅋㅋㅋㅋㅋ

[모델 훈]

184에게
ㅎㅎ
얼굴은
아무렇지 않은 척
정색하고 있음
속으론 부끄더
ㅎㅅㅎ

[독자192]

모델 훈에게
계속
정색하고 있어
너 정색하면
주변 공기 다 얼어 붙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얘기해놓고
부끄러워 하는 건 뭐야
애기네
우리 오애기
우쭈쭈

[모델 훈]

192에게
주변 공기가
왜 얼어 붙음
넘 잘 생겨서? ㅇㅅㅇ
똥개한테
애기 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묘하네
ㅎㅎ

[독자198]

모델 훈에게
아니
눈빛이
누구 죽일 수 있을 것 같아서
ㅎㅎ
애기한테
저 소리 듣는 것도
충분히 묘해
애기 소리 모처럼 한다
그치

[모델 훈]

198에게
ㅎㅎ
어디서
개가 짖네!

[독자205]

모델 훈에게
어디서
애새끼가 우나
ㅎㅎ
나보다 어리면
애기 맞잖아
아님?

[모델 훈]

205에게
ㅇㅇ
아님
니가 애기라고 하기엔
너무 크잖아 내가
ㅎㅎ

[독자208]

모델 훈에게
하긴
액면가로 봐도
너보단 내가
더 어려보이지
ㅇㅇ

[모델 훈]

208에게
ㅋㅋ
맞아
인정해줌
똥개가
사람보다 늙어보일 수는 없지

[독자213]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
애기가
개보다 늙어보이는 건
대체 무슨 경우래
;

[모델 훈]

213에게
애기 아님;
오빠한테 애기라니
백현아;

[독자218]

모델 훈에게
;
오빠라는 말은
존나 거슬리는데
이름 불러준 건 맘에 들었음
또 불러줘봐

[모델 훈]

218에게
개백현

[독자222]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그냥 이름만 불러봐
ㅅㅂ...

[모델 훈]

222에게
백현아
좋냐
이렇게 불러주면

[독자227]

모델 훈에게
오
ㅇㅇ
좋음
이름만 불러줬으면
캡쳐감
ㅎㅎ

[모델 훈]

227에게
ㅎㅎ
백현아
엿 쳐먹어

[독자243]

모델 훈에게
ㅎㅎ
우리 애기도
엿 좀 먹어라
ㅅㅂ
완전 빅엿을 건지네
마상
ㅠㅠ

[모델 훈]

2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마상씩이나
엿 하루 이틀
먹는 것도 아니고
ㅎㅎ

[독자248]

모델 훈에게
모처럼
좀 설렌다 했더니
한여름 밤의 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잘 나가다가
딴 길로 새는데

[모델 훈]

2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아
보고 싶다

[독자2]

;;
네일아트 하러 감?

[모델 훈]

?
개소리;
그냥 관리만
받으러 옴

[독자12]

좋냐?
손 부드러운 여자가
니 손 만져주니까
좋아?

[모델 훈]

;;
왜 또 ㅈㄹ이지
근데 이 어떻게 앎?

[독자21]

니 내 손바닥
안에서 놀잖아;
(사진)
인스타에 벌써
다 올라옴

[모델 훈]

21에게
ㅋㅋ
와
저래 찍어도
잘 생겼네

[독자34]

모델 훈에게
;;
님 잘생긴 얼굴 걸고
예쁜 누나가
손 만져주니까 좋음?

[모델 훈]

34에게
;;
예쁜 누나래?
누가;

[독자45]

모델 훈에게
ㅁㄹ
내가 가는
네일샵은 그럼
내 맘대로
생각할거야

[모델 훈]

45에게
?
지금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상황?

[독자56]

모델 훈에게
ㄴㄴ
나는 너밖에 없고
근데
갑자기 웬 관리?
니 손 예쁘잖아

[모델 훈]

56에게
;;
누가 보면
오세훈 바람 핌;
나 저번에
손톱 깎다가
존나 다쳐서
밴드 붙이고 다녔는데
니 몰랐음?
개심했다

[독자69]

모델 훈에게
?
?????
말 안 했잖아
왜 말 안 함?
많이 다침???

[모델 훈]

69에게
;;
말 안 해도
ㅆㅃ
밴드 맨날 붙이는데
모를 수가 있음
개새끼야
ㅠㅠ
세후니 마상

[독자77]

모델 훈에게
말 안 하면 ㅁㄹ
아니 새끼야
얼마나 다쳤길래
존나 다쳤데
네일샵 가기 전에
병원은 감?

[모델 훈]

77에게
ㄴㄴ
걍 손톱 너무
깊숙히 잘라서
피난 걸로
병원가면
유명한 찌질이 되는 거 아님?
거의 백현이급 찌질이;

[독자86]

모델 훈에게
;;
개새끼야
그거 가지고
존나 다쳤다 함?
찐따새끼
지금은 괜찮냐

[모델 훈]

86에게
존나
피 개많이 났거든;
니가 관심이 없어서
지금 갑자기
존나 아파짐

[독자98]

모델 훈에게
ㅇ
니가 지금 아픈 건
내가 아니라
디른 사람이
니 손 만져서 그런거임
존나 꼬시다

[모델 훈]

98에게
개소리
존나 수준급
애인 아프다는데
말하는 싸가지 좀 봐라
아오;

[독자110]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
애째래걔~~
피 많이 났는데
왜 형아한테
엄살 안 부림?

[모델 훈]

110에게
;;
형아가 없어서
안 부림

[독자121]

모델 훈에게
나
백현이
멋진 백현
존잘 백현
니 손가락에서
피 많이 나면
쪽쪽 빨아줄게
형만 믿어

[모델 훈]

121에게
;;
꼬추에서 피나면
어떻게 됨

[독자129]

모델 훈에게
앞으로 피 날일 없게
꼬추 잘라야지
혹시 피 남?

[모델 훈]

129에게
;;
이건 뭐
눈꼽 껴서
눈알 뽑겠다는 거랑
똑같네;
피 나도 말도 못 하겠다;

[독자138]

모델 훈에게
;;
도대체 어느 부분이 똑같?
피 나면 바로 말해
우리 후니 아프면
백현이 속상해><

[모델 훈]

138에게
;;
응
꺼져;;

[독자148]

모델 훈에게
아 왜
꼬추에서 피 나도
안 자를게

[모델 훈]

148에게
그럼
어떻게 해줌

[독자156]

모델 훈에게
무슨 대답을 바래
밴드ㄱㄱ

[모델 훈]

156에게
;;
아니
상식적으로
꼬추에 밴드를
왜 붙여 븅신아

[독자164]

모델 훈에게
아니 븅신아
상식적으로
꼬추에 피가 왜 나;;
니 고자 됨?
내가 니
꼬추 관리
잘 하랬지

[모델 훈]

164에게
피날 수도 있지
ㅡㅡ
니 왼쪽 어금니
넘 뾰족;

[독자171]

모델 훈에게
미친놈
니 꼬추랑
내 왼쪽 어금니랑
만날 일 없게 함;
세후니 꼬추는
소중하니까

[모델 훈]

171에게
ㄴㄴ
여태 피본 적 없어서
ㄱㅊ

[독자176]

모델 훈에게
ㅅㄹ
님 안전불감증?
조심해서 나쁠 거 X
니 아픈 꼴은
내가 못 보지

[모델 훈]

176에게
ㅇㅇ
안전불감증임
니는
신경 쓸 거
1도 없음

[독자188]

모델 훈에게
;;
응
꺼져
내 입도 아픔

[모델 훈]

188에게
입이 왜 아픔
맨날 개소리만 해서 그럼

[독자201]

모델 훈에게
;;
내 입은
개소리할 때만 쓸 거임
니 꼬추 꺼지라 해
명색이 개백현인데

[모델 훈]

201에게
??
개백현이
내 꼬추
얼마나 좋아하는데;
개백현 들으면
서운해함;

[독자210]

모델 훈에게
이미 들어서
존나 서운하다니까
걍 꺼지래
ㅃㅃ

[모델 훈]

210에게
?
니가 한 소리에
서운하다고
나한테 꺼지라고 하면
어쩌라는 거;
걱정 마
오빠 꼬추 좋아하는 거
다 앎

[독자217]

모델 훈에게
오빠 ㄲㅈ
형아라고 부르셈ㅋ
울 애기ㅋ
울 애기 꼬추 오늘 떼자

[모델 훈]

217에게
;;
나 형아 없는데
무슨 개소리

[독자225]

모델 훈에게
?
아니 개세훈아
님 왜 아까부터
개소리냐고
나 있잖아
멋진백현
존잘백현

[모델 훈]

225에게
그런 사람
모름;

[독자231]

모델 훈에게
와
애가 네일샵 가더니
미쳤네
매니큐어 마심?
나 몰라?

[모델 훈]

231에게
개백현은 아는데
지가 형이라는 백현이는
모름

[독자235]

모델 훈에게
ㅋㅋ;
애기가
말이 많다

[모델 훈]

235에게
ㅎㅎ
응애

[독자239]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징그러워;
존나 상상했다

[모델 훈]

239에게
뭐; 개새끼야
애기라고 하지마라
옆에서
응애 거림

[독자244]

모델 훈에게
ㅇㅇ
일단 지금은 아니니까
울 애기
네일 정리는 잘 했져요?

[모델 훈]

244에게
음성 메세지
보내 줌?

[독자249]

모델 훈에게
ㄴㄴ
어차피
안 들을거임

[모델 훈]

249에게
인스타에
올릴 거

[독자253]

모델 훈에게
?
뭘
니 응애응애?
올리지 마라

[모델 훈]

253에게
;;
올릴 건데

[독자258]

모델 훈에게
ㅅㄹ
네일샵에
보는 사람도 많은데
응애응애를 하겠다고?

[모델 훈]

258에게
ㅇㅇ
존나 귀엽겠지

[독자261]

모델 훈에게
ㄴㄴ
그분들
귀 사요나라...

[독자3]

기지배도 아니고
무슨 네일샵을 가;;

[모델 훈]

야
또 이렇게
촌스러운 소리 하네
요새는 남자들도
관리 받으러 많이 옴

[독자15]

내가 해줄게
내가 더 잘할 듯
그거 이케이케하면
끝나는 거 아님?

[모델 훈]

이케이케는 뭐냨ㅋㅋ
초딩 새끼도 아니고;
니가 하면
손가락 열 개 중에
열 손가락 피날 듯

[독자23]

그니까
해주겠다는 거지
ㅉㅉ
말로 해야 아냐

[모델 훈]

23에게
ㅋㅋ
온 김에
회원권
끊어야겠음

[독자32]

모델 훈에게
왜
오랜만에
남자 새끼손 아닌
고운 손길 받으니까
좋디?

[모델 훈]

32에게
?
니 손이
더 고움

[독자48]

모델 훈에게
그건 존나
맞는 말이네
고운 손잡고 싶으면
그냥 생긴 대로 다녀라 엉?

[모델 훈]

48에게
아니;
저번에 손톱 깎다가
잘못 깎아서
피 존나 남
ㅅㅂ 밴드 존나 붙이고 다녔는데
알지도 못 했냐

[독자58]

모델 훈에게
밴드?
알았는데
응 알았지
근데 그렇게 멍청하게
다친 줄을 몰랐다 ㅉㅉ
발로 깎았냐

[모델 훈]

58에게
ㅅㅂ
나 밴드
뭐 붙였었는지
말 해봐;

[독자68]

모델 훈에게
뭐
뽀로로
이딴 거였던 듯
맞지?

[모델 훈]

68에게
;;
찍어 맞춘 게 티나는데
맞아서 할 말이 없음
ㅆㅃ

[독자79]

모델 훈에게
네 취향은
딱 내 조카 취향이라
말 안 해도 맞춤 ㅇㅇ
그래서 세후니
손가락에서 피나서
아파쪄요? 우쭈쭈

[모델 훈]

79에게
개새끼야
어쨌든
니가 나한테
관심 없는 거
티 남;

[독자88]

모델 훈에게
상처 난 거
몰랐다고
왜 관심 없는 게
되죠?
너야말로 나
탈색한 건 알아?

[모델 훈]

88에게
ㅇㅇ
앎
(사진)
사진도 있음

[독자96]

모델 훈에게
새끼 빠르네?
인정할게
내 정보력이
너보다 좀 떨어진단 걸

[모델 훈]

96에게
뭘 떨어져
없는 수준이지;
내가 말하기 전에는
몰랐잖아 니;

[독자107]

모델 훈에게
ㅉㅉ 보아하니
또 삐졌구만
혀니가
미아내 ㅠ.ㅠ

[모델 훈]

107에게
;;
앞 말 때문에
더 좆 같아짐;

[독자112]

모델 훈에게
에휴
존나 개복치임?

[모델 훈]

112에게
ㅇㅇ
조심히 좀
다뤄라
열 받아서
뒤지게 생김

[독자120]

모델 훈에게
뒤지면
양지바른 곳에
묻어줄게;

[모델 훈]

120에게
ㄴㄴ
내 장래희망
미이라임
묻지 마셈

[독자132]

모델 훈에게
또라이새끼;
(사진)
요즘엔 타요가
대세라고 초딩이
열변을 토하길래
타요밴드샀다

[모델 훈]

1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이;
나 저런
똥차 그림
안 좋아함;

[독자137]

모델 훈에게
어쩔;
쓰레기통에
박아놨다 ㅅㄱ

[모델 훈]

13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뭘 또 바로 버려
븅신이;

[독자144]

모델 훈에게
똥차라며
개새야
저리 꺼져라

[모델 훈]

144에게
똥차라도
니가 주면 좋다
라고 하려던 찰나에
니가 갖다 버림
ㅠㅠ

[독자151]

모델 훈에게
눈물 집어치워라
다시 주워줄게
ㅉㅉ

[모델 훈]

151에게
ㅋㅋ
쓰레기통에 박혔던
밴드를
상처에 붙여야한다니
영광스러워라;

[독자165]

모델 훈에게
내가 주는 거니
좋다 하고 받아야지

[모델 훈]

165에게
ㅇㅇ
졸라 영광스러움
ㅎㅎ;

[독자170]

모델 훈에게
요즘
날이 많이 덥지?
땀을 왜 이렇게
흘려 ㅎㅎ

[모델 훈]

170에게
ㅎㅎ 그러게;
어유;
너무 덥다;
가을 언제 오냐;
ㅎㅎ;

[독자181]

모델 훈에게
하여튼
오세훈 오바는
세계최강
ㅉㅉ

[모델 훈]

181에게
잘 생김도
세계 최강임

[독자4]

안 가던
네일샵은
왜 갔냐?
매니큐어 칠하고 오시게?

[모델 훈]

;;
님 그런 취향?

[독자16]

;;
내가 너냐?
차라리
나한테 와서
발라 달라고 하지
왜 거기서 그러고 있음

[모델 훈]

아니;
바르러 온 거 아님
븅신아
관리만 받으러 옴

[독자22]

해도 못생겼는데
뭔 관리임;
그냥 우리 집이나 와서
로션이나 바르셈

[모델 훈]

22에게
;;
로션을 왜 바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큐.티.클도 제거해야함

[독자36]

모델 훈에게
관리받는다면서요
ㅋㅋㅋ
와
ㅅㅂ
그런 거 받으려고 감?
이리 와
내가 칼로 제거해 줌

[모델 훈]

36에게
미친놈인가;
내 손 다 잘려나갈 듯

[독자47]

모델 훈에게
다른 여자한테
손 맡기는 것보다는
백 배 나을 듯;;

[모델 훈]

47에게
다른 여자한테
세후니 손 내주느니
세후니 손 없는 게
나아? ㅇㅅㅇ

[독자59]

모델 훈에게
으
안 본 눈 사요;;;;
근데
차라리 없는 게 나을 듯
내가 칼로
큐티클 없애 준다고 ㅋㅋ

[모델 훈]

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방금 여기 직원이
큐티클 살이 연해서
칼 같은 걸로 하면
손톱이 다 상할 수도 있어서
웬만하면 샵에 오셔서
관리 받으시는 게 좋아요^^
이럼

[독자70]

모델 훈에게
아
말도 해? ^^
좋겠네
여자가 손도 만져 주고
말도 하고
ㅡㅡ
나도
지금 당장 간다

[모델 훈]

70에게
;;
저 분만 말 하고
나는 벙어린데요
ㅇㅅㅇ

[독자82]

모델 훈에게
그럼 직원이
혼자 말하고 혼자 답하세요?
;;
근데 갑자기
웬 손 관리임?
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난리치는 거?

[모델 훈]

82에게
;;
저번에
내가 손톱 깎다가
잘못 깎아서
존나 피났었음
밴드 맨날 붙였는데
니 몰랐냐;

[독자90]

모델 훈에게
ㅉㅉ
진짜 븅신이냐
손톱도 못 자르게?
야
당연히
알았지;;;
분홍색 밴드 아니었음?

[모델 훈]

90에게
;;
아님
개새끼야
노란색
뽀로로였거든;

[독자97]

모델 훈에게
ㅈㅅ
다음에
키티 밴드 붙여 드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손톱 존나 잘 깎음
그냥 그렇다고 ㅇㅇ

[모델 훈]

97에게
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ㅌㅌㅋ
우쭈쭈
백혀니
질투나쪄

[독자105]

모델 훈에게
그런 거
질투하는 븅신이 어딨음
;;
질투는 아니고
그냥
네일샵 다 뽑고 싶다 정도 ㅋㅋ

[모델 훈]

10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인가;
내 손 맡기면
손톱 잘 깎아줌?

[독자115]

모델 훈에게
ㅇㅇ
나
손톱 깎기의 신임
애인이
그런 것도 몰랐냐?

[모델 훈]

115에게
그럼
진작에
잘라준다고 좀
하지 그랬냐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애인이 피를 봐야
해줄 생각이 생기나 봄
ㅠㅠ

[독자123]

모델 훈에게
아니
내 손톱 깎기도 귀찮은데
나서서 애인 손톱을
잘라 줘야 함? ㅠ
깎을 때마다
1000만 원씩 어떰?

[모델 훈]

123에게
오
존나 별로 ㅎㅎ
온 김에
회원권 끊음

[독자127]

모델 훈에게
아
ㅅㅂ
회원권은 왜 끊음
네일샵 뽑기 전에
취소 ㄱㄱ

[모델 훈]

1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손톱 공짜로 깎아주면
취소함

[독자134]

모델 훈에게
개새끼
;;
알겠으니까
당장 취소하셈
한 번만 더 가서
손 내 주고 오면
진짜 네일샵 뽑아 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은 네가 지는 거

[모델 훈]

1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다음부터는
니 집으로 감
집에 없기만 해봐라

[독자139]

모델 훈에게
없다고
가면 뒈진다
ㅋㅋㅋㅋㅋ
앞에서 기다리면
곧 내가 갈 거임

[모델 훈]

139에게
고객이 기다리는 게
말이 되냐
3분 기다리다
안 오면
죽여버림

[독자143]

모델 훈에게
나 이제
기사로 볼 수 있는 거임?
손톱 하나 안 깎아 줬다고
애인한테 살인 ;;;;
지리겠다...

[모델 훈]

143에게
ㅇㅇ
백현이는
뒤지는 것도
특별하게 뒤져야지
ㅎㅎ

[독자152]

모델 훈에게
ㅇㅇ
나 뒤지면
오세훈도 따라 뒤지겠지?
ㅜ
하늘에서 보자

[모델 훈]

152에게
ㅋㅋ
ㅇㅋ
언제가 될지는
모름

[독자157]

모델 훈에게
야
근데
그거 언제 끝나냐?
언제까지
손 조물거림?

[모델 훈]

157에게
ㅁㄹ
손톱에
살 좀 떼내는데
존나 오래 걸리네

[독자162]

모델 훈에게
그러니까
손 좀 씻고 다니라고;
나처럼
좀 깔끔하게 살으셈

[모델 훈]

162에게
?
큐티클이
안 씻어서
생기는 거?;

[독자168]

모델 훈에게
그냥
잘 씻고 다니라고
하고 싶었음
ㅋㅋ
(사진)
내가 방금 씻었으니까

[모델 훈]

168에게
전신샷
ㄱㄱ

[독자174]

모델 훈에게
ㄴㄴ
더워서
아직 옷 안 입음
(사진)
셀카나 보셈

[모델 훈]

174에게
그래서
보내라고 하는 거
ㄱㄱ

[독자180]

모델 훈에게
변태 새끼야 ;;
너
지금 벗어서
전신샷 보내 주면
나도 보내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180에게
?
여기서 벗어도 됨?

[독자185]

모델 훈에게
?
미쳤냐?
거기서 벗으면
네일샵 뽑는다

[모델 훈]

185에게
ㅋㅋ
그러니까
먼저 보내셈
ㄱㄱ

[독자191]

모델 훈에게
꺼지셈
ㅋㅋ
(사진)
입은 거라도
가져
ㅠ
자비 좀 베풀었다

[모델 훈]

191에게
;;
벗은 걸 원하는데
시범 사진
보여줌?

[독자197]

모델 훈에게
뭔
시범 사진임
;;

[모델 훈]

197에게
내가
어떤 사진을 원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먼저 찍고
보여줄까 싶어서
ㅎㅎ

[독자202]

모델 훈에게
ㅎㅎ
거기서?
혹시
네일샵 망하는 거 보고 싶냐?
아니면
처맞고 싶은 거?

[모델 훈]

202에게
다 아니고
사진이 받고 싶은 거
ㅎㅎ

[독자207]

모델 훈에게
(사진)
(사진)
셀카로 만족하셈
;
잘 나왔으니까
배경 ㄱㄱ

[모델 훈]

207에게
아니
배경으로 하게 할거면
전신샷 정도는
보내야하는 거 아님?

[독자211]

모델 훈에게
아니
아까 보냈잖아요
그걸로
만족 못함?

[모델 훈]

211에게
;;
배까지 나온 걸로
만족하지 못 함

[독자216]

모델 훈에게
(사진)
너 때문에
옷 입었잖아
개새끼야
;;
배경 ㄱ

[모델 훈]

216에게
벗은
전신샷을
달라고;

[독자221]

모델 훈에게
아니
ㅅㅂ
무슨 요구 사항이
그렇게 많음?
저걸로 만족하셈
;

[모델 훈]

221에게
벗은 거!!!!!@@@@!@@!@

[독자226]

모델 훈에게
발 정도는
보여 줄 수 있음
(사진)
존나 귀엽지
ㅋㅋ

[모델 훈]

226에게
발 진짜
존나 조그맣네
발 크기랑
키랑 비례한다던데
그래서...

[독자229]

모델 훈에게
?
나는 반비례해서
존나 크잖아
;
몰랐냐?

[모델 훈]

229에게
??
뭐가 큼
콧구멍이?

[독자232]

모델 훈에게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기 전에
입 다물으셈

[모델 훈]

232에게
발 진짜
존나 작음
저거 배경화면 해야지

[독자236]

모델 훈에게
?
ㄴㄴ
저거 말고
내 얼굴로 하셈
존잘 변백현

[모델 훈]

236에게
개백현은 아는데
존잘 변백현은 몰라서
못 함
ㅅㄱ

[독자240]

모델 훈에게
무슨 개소리죠?
;
존잘 변백현 모름?
님 애인인데 ;;;

[모델 훈]

240에게
제 애인은
개백현인데요;

[독자242]

모델 훈에게
왜
한순간에
나 개로 만드냐?
ㅠ
개새끼야

[모델 훈]

242에게
개
맞잖아
가서 거울 ㄱㄱ

[독자247]

모델 훈에게
거울에
웬 존잘이
반할 뻔했네 ;
야
사진 좀 보내 봐

[모델 훈]

247에게
지금은 안 됨
백현이 거울 보고
ㅈㄹ중인데
내 사진 보면
자괴감 들 듯

[독자251]

모델 훈에게
니 사진 보면
내가 너무 미안하긴 하지
;;
너에 비해
내가 월등히 잘생겨서
ㅋㅋ

[모델 훈]

251에게
ㅋㅋ
니가 말하고도
웃기지

[독자252]

모델 훈에게
너무 맞는 말을 해서
ㅋㅋ
됐고
네일샵에서
나오기나 하셈

[모델 훈]

252에게
관리가
끝나야 나가지;
그냥 뛰쳐나감?

[독자256]

모델 훈에게
ㅇㅇ
나 보고 싶은 마음으로
뛰쳐나오셈

[모델 훈]

256에게
;;
손가락 세 개만
마저 하고 나감

[독자259]

모델 훈에게
아니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림?
매니큐어라도 칠하고 오세요?
;;
참고로
나는 검은색이 좋더라

[독자5]

계집애냐
네일을 왜 받아
ㅡㅡ
누가 내 손 맘대로 드러내고 다니래
니 손 내 거잖아

[모델 훈]

;;
그냥 관리만
받으러 온 거
내가 뭐 손톱에
색칠할까봐 그러냐;

[독자18]

손톱 발톱에 색칠 놀이해도 상관ㄴㄴ
근데 손 아무한테나 주는 건 상관ㅇㅇ
왜 남의 손을 잡고 그럼?
그렇게 여자 손이 잡고 싶었음?
(사진)
손만 찍힌 건데도 웃는 얼굴이 상상된다
;;

[모델 훈]

;;
내가 잡은 거
아님
저 분이
내 잘 생긴 손
만진 거임

[독자25]

누가 봐도
니가 주물럭거리는 포즈인데?
ㅜㅠ
샹 왜 생전 안 가던 곳을 가고 지랄임
재수 털려
니 손 내 거라고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내 손
팔러 옴?
걍 돈 주고
관리 좀 받으러 옴
손도 잘 생겨야지

[독자37]

내가 보기엔 돈 주고 팔러 감
내가 해 줄 테니까
그냥 나와^^
나 저런 거 또 기가 막히게 잘함
난 특별히 돈도 안 줘도 됨

[모델 훈]

;;
왜
내 손
다 잘라버릴 생각?

[독자52]

지금 당장 안 나오면
진짜 그럴 생각^^
사람들한테 못생김 그만 뿌리고
얼른 집에 들어가라

[모델 훈]

ㄱㄷ;
이제 손가락
몇 개 안 남음
요새는
남자도 손 관리
다 해야한대;

[독자62]

손가락 다 분질러 버리기 전에
얼른 나온 거 인증샷 찍어라
ㅡㅡ
손 관리는 무슨
타고나야 하는 거지
(사진)
엑소의 섬섬옥수

[모델 훈]

;;
하긴
백현이
손이라도 예뻐야지...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후로 나 안 볼 예정?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잘 생긴
세후니 얼굴 보고
화 푸러 ㅠㅠ

[독자80]

야;
어떡함
사진 보자마자 못 생겨서
핸드폰 쳤더니 액정 깨짐;
내 근육 이런 곳에 쓰이네

[모델 훈]

ㅋㅋ
개백현 또
짖고 있네
개소리 ㄴㄴ

[독자89]

ㅎㅎㅎ
들킴?
눈치가 제법 빨라졌네
아 그래서 그거 언제 끝나는데
ㅡㅡ
여자랑 오랜만에 오래 있으니까 좋냐?

[모델 훈]

왜 이렇게
개소리를 자꾸 하지
손가락에
큐티클인가 뭔가
다 없애야 끝나지
ㅡㅡ

[독자99]

원래 그런 거 관심 1도 없었으면서
ㅡㅡ
갑자기 문화인인 척 쩌네
여자랑은 손 조물딱거리고
나는 안 보고 싶냐?

[모델 훈]

네일샵 와서
손톱만 깎아달라고 하기는
좀 그래서;
관리 해달라고 함
아니 손
안 조물딱거린다고;
븅신아
니 촬영 다 끝남?

[독자108]

존나 질투남
티내고 싶지 않은데 화나 죽겠음
나도 2주나 못 본 오세훈인데
손까지 저렇게 덥석
샹ㅜㅜㅜㅜ
다 끝났으니까 칼답하지
븅신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좋아 미치겠고
보고 싶어서 뒤지겠으면
그렇다고 해라;

[독자119]

지랄이야;
1절만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더 보고 싶으면서
너 이번에 뮤비 뜬 거
인스타에 올렸더라?
내조 제대로 하네

[모델 훈]

ㅋㅋ
글은 안 봄?

[독자124]

촬영 들어가기 전에 본 거라
글까진 못 봄
욕 썼냐?ㅡㅡ
개새
욕 썼음 인간도 아니다
아 너도 공인이지
그럼 욕은 못 썼겠네^^

[모델 훈]

ㅎㅎ
화장빨이
욕은 아니지
그냥 화장이
잘 먹었다는
소리잖아 ㅎㅎ

[독자130]

ㅎㅎㅎㅎ
아 화장빨이라 적었어?
2주가 아니라
2달을 안 보는 게 오세훈 꿈?^^
뒤질래 진짜
우리 팬들은 내 근육과 턱선에 죽을라고 하는데

[모델 훈]

예전이 그리워서
죽으려고 하는 거일 듯;
아 살 다시 찌우라고
개새끼야

[독자140]

아 왜 ㅡㅡ
딴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왜 정작 좋아할 거라 생각한 너님은
표정이 항상 좆같은지 설명 좀;;
너도 맨날 나 살쪘다고 놀렸잖아
ㅇㅈ?

[모델 훈]

뭘 놀려;
살 쪄서
쪘다고 한 거지
그게 싫다는 의미가
아니었음;

[독자146]

누가 봐도 싫다는 의미였음
그래서 이렇게 멋있게 성장 했는데
ㅡㅡ
다시 찌우라고 하고
섹시하고 좋잖아 솔직히

[모델 훈]

ㄴㄴ;
아니
내가 아니라는데
왜 니가 그렇다 함
난 전이 더 좋음

[독자153]

존나 노이해;
진짜 전이 좋음?
어떤 부분에서?
내 애인이지만 가끔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
(사진)
이렇게 섹시한데도 싫음?

[모델 훈]

ㅇㅇ
전이 좋음

[독자163]

전이 좋더라도 당장에 어쩔 수 없음
이번 활동 끝날 때까지 유지하라고 함
ㅜㅠ
그래서 아직도 풀떼기랑 닭 가슴살만 먹는다
존나 마상
너 런웨이 준비 전에 먹을 걸로 놀린 죄인가 봄

[모델 훈]

;;
나도 살 뺄 거

[독자169]

너는 왜 뺌
충분히 슬림하니까 빼지 마
ㅡㅡ
넌 아직 배에 왕님도 있잖아
장난 까냐 진짜

[모델 훈]

ㄴㄴ
백현이가 빼면
나도 빼야함
일심동체

[독자175]

오늘은 니가 개소리 전문인 듯
나 대신 먹어주기나 하셈
진짜 화낼 힘도 없다
ㅜㅜ
피자 먹고 싶다
치킨도

[모델 훈]

ㄴㄴ
안 먹어줌
같이 굶어줌

[독자183]

개소리 말고
네일샵 나오면 셀카 또 보내주셈
못 먹으니까
니 면상 보고 버텨야지

[모델 훈]

ㄴㄴ
안 보내줌
굶는 데
도움이 될 수 없음

[독자190]

나도 니가 좋아하는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코디도 그렇고 매니저형이 감시한다니까
ㅡㅡ
거기다가 아침에 몸무게도 잼
이해 좀

[모델 훈]

;;
야
내가 내일 회사로 전화 함

[독자193]

미친 놈인가;;
회사에 왜 전화를 해
돈 자랑 하려고?

[모델 훈]

ㅇㅇ
오랜만에
돈 자랑 좀
거하게 해봄

[독자199]

돈 자랑 나중에 해
ㅡㅡ
나 다이어트 끝날 때
맛있는 거 사 줘
존나 비싼 걸로

[모델 훈]

그건
지금도 사줄 수 있음

[독자203]

지금 못 먹는다고 몇 번을 말함?
ㅡㅡ
오세훈 최소 사오정

[모델 훈]

아니
필요 없음
낼 일어나자마자
전화 때림

[독자209]

낼 회사 단체 휴가 가라고 해야겠다
ㅎㅎㅎㅎㅎ
우리 세훈이
회사에서 형아 막 돌리니까 화나쪄요?
오구오구
형아 하나도 안 힘듦
세훈이 먹여살릴 생각에

[모델 훈]

니가 안 먹여살려도
존나 잘 먹고 삶;
때려치셈

[독자220]

은퇴 드립 지치지도 않음?
형아는
무대에서 죽는 게 꿈임
세훈이보다 하루 먼저

[모델 훈]

ㅇㅇ
니 뒤질 때 쯤
무대 하나 만들어줌

[독자224]

또라인가 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오세훈 좌뇌 우뇌에게 박수를

[모델 훈]

내가 니 회사에
존나 ㅈㄹ해서
퇴출 당하게
해야겠음;

[독자230]

니가 퇴출 당할 지도;
오세훈이 먼저 은퇴 각이네
ㅎㅎㅎㅎ
그래도 나 생각해주는 건 오세훈뿐이네

[모델 훈]

ㅇㅇ
난 은퇴해도
노상관
알면 좀
잘 해라

[독자234]

잘 하잖아
사소한거에도 질투도 해 주고
바쁜 와중에 너 보라고 셀카도 보내주고
음성메시지도
ㅡㅡ

[모델 훈]

살 빼지 말라는
내 말도 들으셈

[독자238]

야;
그건 일단 회사 지침인데 어떡하냐
너도 사회생활하면서 왜 그럼?

[모델 훈]

회사 지침에
변백현 살 빼라
이게 있음?
아니 존나
무슨 돼지처럼 찐 것도 아니고
몸으로 먹고 사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빼라고 ㅈㄹ?

[독자245]

모델이 런웨이 앞두고 살 빼는 거랑 같지
이번 컨셉이 그런 걸 어케;
(음성메시지)
애교 부려줄 테니까 화 풀어
훈아♡♡

[모델 훈]

ㅡ

[독자6]

ㅋ
이제 별지랄 다하네
손톱에 뭔 지랄하려고
네일샵을 갔냐

[모델 훈]

ㅠㅠ 혹시 방금 댓글 달았다가 삭제했어? 해도 되는데.

[독자10]

삭제 안 했는데..! 아닌데도 해도 되는 거야?

[모델 훈]

응. 누가 달았다가 삭제했길래 할 거면 해!

[독자24]

수정했어:)

[모델 훈]

색칠하려고
옴
ㅋㅋ

[독자33]

아 너 그런 취향
이었냐
?
난 그런 취향 안 만난다
ㅂㅂ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인가;
관리 받으러 옴

[독자49]

관리하나 받는데
예쁜 여자분들이
니 손 조물딱대면서
그러고있냐
?

[모델 훈]

49에게
??
누가 보면
오세훈 손 만지기 행사
하는 줄;

[독자60]

모델 훈에게
이미 하고 있는 거
아니었냐
?
하도 인터넷이
핫해서
이미 하고 있는 줄

[모델 훈]

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관리 받는 중인데
왜 핫함
잘 생겨서 핫함?

[독자75]

모델 훈에게
이유가 잘생겨서면
인터넷에 뜨지도않음
(사진)
니손잡으면
결혼할수 있냐는데
존나
어이가 1도 없습니다

[모델 훈]

75에게
ㅋ
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
어이가 1도 없다고
댓글 ㄱㄱ

[독자81]

모델 훈에게
ㅡㅡ
지랄 말고
네일숍 왜갔는데
저 여자들한테
손 내주려고
간 건 아닐 거 아니야

[모델 훈]

81에게
관리 받으러 왔다고;
저번에 내 손톱
내가 자르다가
존나 피 봄

[독자91]

모델 훈에게
손톱도 하나
못 자르냐
애도 아니고
다음부터
저기로 관리받으러
가지 말고
우리 집
으로 와라
네 손 한 번만
더 잡았다가는
애 가졌다고
지랄할 것 같네
;

[모델 훈]

91에게
;;
성모 마리아?
백현이 지랄이
나날이 발전함

[독자100]

모델 훈에게
쟤들이 지랄하니까
나도 지랄하는 거
아니야
;
지금 네 손만 잡고
저 지랄하는데
나중에는 안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냐
우리 집 올 거야
말 거야

[독자102]

모델 훈에게
쟤들이 지랄하니까
나도 지랄하는 거
아니야
;
지금 네 손만 잡고
저 지랄하는데
나중에는 안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냐
우리 집 올 거야
말 거야

[모델 훈]

102에게
니 집 가면
뭐 해주는데

[독자116]

모델 훈에게
밥해주고
손톱 못 자른다니까
손 발톱
내가 잘라줄게

[모델 훈]

116에게
올ㅋ
좀 솔깃함
다음부터는
니 집으로 감

[독자7]

아 세훈아

[모델 훈]

왜 부르냐.

[독자13]

나 잠깐 인스타 갔다 온 사이에 글을 올리면 어떡해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점을 찌르는 매력이지.

[독자29]

네 매력 충분히 알겠으니까 다음부터는 허점 찌르지마 속상하다구 근데 나 지금 본문 속 세훈이랑 상황 비슷해ㅋㅋㅋ손톱 잘못 잘라서 엄청 아프다

[모델 훈]

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나 네일 배우고 있는데 내가 해줘야겠다;

[독자39]

모델 훈에게
그럼 나 회원권 끊을래 믿고 맡기는 오세훈!

[모델 훈]

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피를 보게 된다.

[독자50]

모델 훈에게
세상에 세훈아 너 사기 당한거 아니야? 배웠는데 피라니! 말도 안된다

[모델 훈]

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초짜라서. 내 손에만 연습 중이야. ㅋㅋㅋㅋㅋㅋ

[독자8]

포ㅠㅠ아 또 놓쳤어 난 그냥 포기해야하나봐..

[모델 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더 빨리 오지. ㅠㅠㅠㅠㅠㅠ 아까운 것...

[독자14]

늦게와도 말하면 하게해준다햇는데 사람많아서..힘들까봐 다음에놀까ㅠㅠ

[모델 훈]

어, 그럼 해도 돼!

[독자31]

그래도 돼? 사람 넘나 많은것...8ㅅ8

[모델 훈]

31에게
괜찮아! ㅇㅅㅇ

[독자35]

모델 훈에게
고마워ㅠㅠ 이렇게 찬스하나를 날립니다ㅠ

왜 가서
여자가 손을
조물딱거리게해

[모델 훈]

35에게
???
누가 조물딱 거림
나 손톱만
관리받는 중인데

[독자53]

모델 훈에게
관리해주려면 당연히
조물딱거리겟지
생전 안가더니
왜갔냐고;;

[모델 훈]

53에게
지난번에
손톱 깎다가
피 잔뜩 봐서
걍 돈ㅈㄹ 하러 옴

[독자64]

모델 훈에게
손톱 깎는것도못하고
할 줄 아는게 뭐냐
ㅋㅋㅋㅌㅌㅋㅋ
하다하다
네일샵에 돈지랄이라니

[모델 훈]

64에게
ㅡㅡ
나 맨날
밴드 붙이고 다녔는데
몰랐냐 개새끼야

[독자73]

모델 훈에게
그냥
손톱 옆에
까시래기
일어난 줄...
손톱도 잘라줘야 해?
담부턴 내가 해줌
화나게 하면
손톱이 아니라
살을 깎을지도

[모델 훈]

73에게
ㅋㅋ
그냥 온 김에
정기 이용권
끊고 갈게

[독자83]

모델 훈에게
???
아 왜
내가 해줄래
내 로망임
로망에 적합한
애인이 돼야지

[모델 훈]

83에게
애인 로망 들어주다가
내 손가락
다 잘려나갈 듯

[독자92]

모델 훈에게
아니야
하다 보면 늘겠지
늘지 않을까..?
그럼 한 번만
ㅇㅇ
많이 봐줬다

[모델 훈]

92에게
;;
한 번이
지금 하고 있는 한 번?
아니면 다음에 또 한 번?

[독자101]

모델 훈에게
ㄴㄴ 다음이지
잘하지 않을까
엉아 믿어라
ㅎㅎㅎㅎㅎㅎ
니손은 내가 더
잘 조물딱 거릴수 있음

[모델 훈]

101에게
그냥
관리가 아니라
내 손만
존나 조물딱거릴 듯
ㅋㅋ

[독자109]

모델 훈에게
ㅎㅎ
난 니손이
제일 좋음
오세훈 손 성애자
손톱관리는 핑계 ㅇㅇ

[모델 훈]

109에게
ㅋㅋ
손이
제일 좋다는 말이
좋은건지
모르겠네;

[독자117]

모델 훈에게
좋은 거지!
니몸에 하나라도
맘에 드는 게
있다는 거임
닌 없잖아 ^^;
살쪘네
개 닮았네
맨날 그러면서

[모델 훈]

117에게
??
살 찌고
개 닮아서
좋은 거

[독자126]

모델 훈에게
그게
좋다는 사람
말투랑 표정이였냐;;
그래서 존나 마상받고
살빼는 건데

[모델 훈]

126에게
??
빼지 마라;
내 표정
원래 좆 같음

[독자133]

모델 훈에게
원래 좆같은데
살쪘다할때가
니 표정중에
제일 좆같았어
그래서 뺄거임

[모델 훈]

133에게
ㄴㄴ;
아니
관심 없다가
이런 거에 예리한 척 ㄴㄴ

[독자141]

모델 훈에게
척이 아니라니까
ㅋㅌㅌㅌㅋㅋㅋ
이제 니가 만질
뱃살도 없어질거다

[모델 훈]

141에게
;;
나도 살 뺌

[독자145]

모델 훈에게
??
넌 왜
뺄 것도 없잖아
니 빼면 난 더빼야돼;;
옆에있으면
ㄹㅇ 돼지임

[모델 훈]

145에게
니 빼니까
나도 뺄 거

[독자155]

모델 훈에게
아
빼지마
난 코디들도
빼라 한단 말이야
요새 왜 이렇게
통통해졌네
니가 이것저것
막 먹여서 그럼 ㅠ

[모델 훈]

155에게
코디 말 >>>>>> 내 말
이거?

[독자160]

모델 훈에게
그건 아닌데..
옷 사이즈
안맞는다고
엄청 뭐라함..
너가 내 코디해라ㅠ

[모델 훈]

160에게
;;
지네가
니 몸에 맞는 옷을
가져와야지
왜 니한테 ㅈㄹ?
코디 바꿔줌

[독자167]

모델 훈에게
ㄴㄴ
코디해주는 옷들
내스타일임..
그냥 혼내줘라
바꾸지는말고
조금만 뺄게
내가 느끼기에도
내몸 좀 무거워짐..

[모델 훈]

167에게
나도 뺄 거임
ㅆㅃ

[독자178]

모델 훈에게
존나 내몸이
잘못했네
왜 쳐먹는대로
찌고 지랄..
냅두면
코디한테까이고
빼려하면
애인한테까이고..

[모델 훈]

178에게
코디한테
안 까이게
해준다고;
안 뺀다고 하셈 빨리

[독자186]

모델 훈에게
이대로 계속찌면
옷 둘째치고
춤출때 무릎에 무리와
내 나이좀 생각해줘라;
나도 안빼고싶다고

[모델 훈]

186에게
아니
계속 찌라고는 안 할테니까
빼지나 말라고;

[독자194]

모델 훈에게
아오 존나
널 누가 이김..
고집만 존나 세가지고ㅠ
안빼 니도 빼지마
뭐 쇼에 올라야되서
풀때기 쳐먹는다고
하기만해봐;
니 에이전시 불지를거야

[모델 훈]

194에게
ㅇㅋㅇㅋ
좋은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0]

모델 훈에게
?
왜이렇게 좋아해;
혹시 니 애인
방화범 되는게 소원..?
말만 그렇고
너만 존나 팰거야 ㅎ

[모델 훈]

20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같잖은 협박 한다
ㅠㅠ

[독자206]

모델 훈에게
같잖다니;
이번엔 진심이야
니가 빡쳐도
쫄지않고 팰거임

[모델 훈]

206에게
ㅋㅋ
찐따 백현이가
쫄지 않을 수 있는지
두고 봄

[독자212]

모델 훈에게
두고 볼필요 x
지금 패고 싶어짐;;
가야겟다

[모델 훈]

2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백현이
허세 부린당 ㅠㅠ
무서워 ㅠㅠ

[독자219]

모델 훈에게
존나 약올리네
씹새끼
한 일주일은
안봐야겟음;;

[모델 훈]

219에게
백현이
견딜 수 있음?
;;

[독자223]

모델 훈에게
ㅇㅇ
당연한걸
뭘 묻고 ㅈㄹ
너야 말로
못견디는거 아니냐ㅠ
쫄보계의 신흥강자
오세훈씨

[모델 훈]

223에게
ㅇㅇ
난 못 견디는데
니는 당연하대서
기분 좆 같아짐

[독자228]

모델 훈에게
아유
좆같아지셨어요?
어쩐담..ㅎ
난 기분째짐
ㅋㅋㅋㅌㅌㅋㅋㅋ
날 너무 좋아한다
그치

[모델 훈]

228에게
;;
응 꺼져

[독자233]

모델 훈에게
좋아하는데
왜 꺼지래
삐졌냐

[모델 훈]

233에게
ㅇㅇ
그러니까 꺼져

[독자237]

모델 훈에게
어차피
톡에 전화에 영통에
할거 다하는데
못견딜게 뭐있음..
그뜻으로 말한거ㅇㅇ

[모델 훈]

237에게
그거랑
실제로 보는 거랑
같냐;

[독자241]

모델 훈에게
같진않아도
덜 애타지 않음?
그래서
해외나가있으면
주구장창
폰만 보는건데

[모델 훈]

241에게
ㅁㄹ
짜증남

[독자246]

모델 훈에게
또 왜
짜증까지나
그렇게 싫었어?
못견디긴하는데
그래도 아예안보는것보단 나아

[모델 훈]

246에게
ㅇㅇ
졸라 당연하다해서
개 같았음

[독자254]

모델 훈에게
이럴때만 연하같아
장난이라도 저런말
다신 안할게
너무 싫어해서
좀 미안해지려함..
이러면 조금 풀려?
원래 안풀어주는거 알지?

[모델 훈]

254에게
ㅇㅇ
다신 하지 마라
당장 쫓아가서
엎으려다 말았다

[독자262]

모델 훈에게
알았다니까 ㅎㅎ
한입으로 두말 안함
좀 과격해서 그렇지
너 서운해하는거
ㅈㄴ귀여워

[독자11]

세후나 나 어제 아파서 못와써..

[모델 훈]

어디가 아파서 못 왔어.

[독자19]

위경련와서..너 왔을때 난 삐뽀삐뽀..핸드폰도 두고 실려가서 집와서 봤어ㅠㅠ

[모델 훈]

헉. 그 정도로 심했어? 지금은 괜찮고?

[독자30]

웅 당연히괜찮지!! 그러니까 세훈이랑 얘기하러 왔지요'ㅅ' 참다가 죽겟다싶어서 119불렀어 내가 119전화하면 바로 위치추적하게 동의해놔서 다행이지ㅠ

[모델 훈]

30에게
우와, 그런 것도 있구나. 난 아프지를 않아서 그런 거 있는 줄도 몰랐어. 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다니까 다행이다.

[독자41]

모델 훈에게
나도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해놨엉..이렇게 쓰일 줄이야 ㅋㅋㅋ 응급실가서 잠을못자서 회사에서 죽는줄 알았어ㅠ

[모델 훈]

41에게
회사를 오늘도 나간거야? ㅠㅠ 엄청 빡세다.

[독자55]

모델 훈에게
프로젝트 있는 게 있어서.. 원래 어제 야근하면 안 나와도 됐었는데 몸이 그때부터 안 좋아서 정시 퇴근했었어ᅲᅲ

[모델 훈]

55에게
ㅠㅠ 그럼 이제 급한 일은 끝난 거야? 주말에도 못 쉬고, 피곤하겠다.

[독자66]

모델 훈에게
웅 이제 주말엔 안 나가지요 그래도 평일처럼 늦게 퇴근한 게 아니고 점심때쯤 끝내고 퇴근해서 오자마자 뻗어서 잤어..

[모델 훈]

66에게
잘 했어. 피곤하면 일단 자야 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밥은 맛있는 거 먹었어?

[독자76]

모델 훈에게
ㅎ.. 아니 피곤해서 밥 생각이 없었어.. 아까 일어나자마자 복숭아 하나 먹었어. 세훈이는? 저녁 뭐 먹었나

[모델 훈]

76에게
난 라면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 음식 너무 좋아해서 하루 세 끼 다 라면만 먹어도 행복할 것 같아.

[독자84]

모델 훈에게
나도 면 좋아해 ! 볶음우동빼고 나머지 면요리는 다좋아하는데 위 때문에 잘 못먹어..울먹

[모델 훈]

84에게
난 볶음 우동도 좋아해. 내가 안 좋아하는 건 싱거운 거...? 울면, 콩국수 이런 것보다 맵고 짠 거 좋아한다. 짬뽕이나 불닭볶음면 같은. ㅠㅠ 병원 가도 아예 나을 수는 없는 거야?

[독자94]

모델 훈에게
소화가 너무 더뎌ㅠㅠ체하는것도심하고ㅠㅠ볶음우동은 먹고 거하게 체해서 그뒤로 못먹겠더라 체하지 않게 조심해..심하게체하면 입에도 못대ㅠ

[모델 훈]

94에게
ㅠㅠ 맞아. 나도 예전에 곶감 먹고 엄청 심하게 체한 적 있어서 그 뒤로는 곶감 안 먹는다. 맛있는 거 알아서 먹고 싶은데 그냥 뭔가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독자106]

모델 훈에게
맞아ㅠ맛있는 거 아는데 먹으면 또 체할 거 같은 느낌..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야. 양을 늘려야 하는데 하도 안 먹으니까 빈혈이 심해진 거거든 ㅠ

[모델 훈]

106에게
ㅋㅋㅋㅋㅋㅋㅋ나는 양이 적은 건 아니고... 한 번에 먹는 양은 적은데 금방 금방 소화해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잘 먹어야 안 아프지. 한국인은 밥심인데.

[독자114]

모델 훈에게
한번 먹는 양도 적고 자주 먹지도 않고.. 이게 자꾸 속이 약하니까 먹는 게 꺼려지는 수준이야ㅠ 이 정도면 거의 뭐 몸이랑 위랑 따로 노는 거 같아

[모델 훈]

114에게
ㅠㅠ 많이 안 먹는 사람들 부러웠는데 이런 고충도 있구나. 몸 건강한 게 제일 중요한 건데. ㅠㅠ

[독자122]

모델 훈에게
난 강제 1일1식..그것보다 안먹는게 많긴한데..진짜 몸 건강한게 짱이야. 몸이 피곤하고 안좋아서 받는 스트레스가 은근 심해ㅠ 몸이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까ㅠ

[모델 훈]

122에게
ㅠㅠ 건강 관리 열심히 해. 진짜 혼자 있을 때 아프기까지 하면 서럽더라.

[독자135]

모델 훈에게
맞아 많이 아픈것도 아닌데 괜히 서러워서 울고.. 지금 면종류 막고싶어 안되면 짬뽕밥 이런거라도ㅠㅠ근데 자극적인거 먹지말래 인생은 MSG아닙니까ㅠㅠㅠ

[모델 훈]

135에게
ㅠㅠ 맞아. 나도 맵고 짠 거 아니면 먹은 것 같지도 않아서 그런 것만 찾아먹는데 좀 걱정되긴 한다. 나중에 위가 뒤집어질까봐. ㅋㅋㅋㅋㅋㅋ

[독자149]

모델 훈에게
내가 그래서 베트남쌀국수를안좋아해 뭔 짓을 해도 밍밍... 진짜 한방에 훅 갈지도몰라. 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14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그래서 요새는 좀 안 그래야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찾는 건 자극적인 음식이더라.

[독자159]

모델 훈에게
난 먹고싶어도..하 진짜 인생 한방이라더니. ㅋㅋㅋㅋ 고등학생땐 이정도는 아니라서 진짜 장난없이 자극적인것들만 먹었는데ㅠ

[모델 훈]

1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맵고 짠 거 몸에 안 좋긴 하니까 억지로라도 줄여야할 것 같긴 하다. ㅠㅠ 인생의 낙이 사라지겠지.

[독자182]

모델 훈에게
둘다 줄이자.. 속때문에 이러고있지 마음으론 이미 msg범벅..

[모델 훈]

182에게
맞아... 지금도 불닭볶음면이 먹고 싶어. 8ㅅ8

[독자187]

모델 훈에게
불닭받고 치즈도 올리고 고추김밥도먹고...나ㅠㅠㅠㅠ침 고인다

[모델 훈]

187에게
아... 나도 엄청 배고파졌어. 지금 먹으면 다 살로 갈텐데.

[독자196]

모델 훈에게
내일도 못먹고 모레도 못먹고 파워예민보스 될기세야 지금. 배고파지긴 했어 뭔가 먹고샆은데 먹어봤자 죽 이런거고...

[모델 훈]

196에게
ㅠㅠ 난 그냥 레몬에이드 가져다가 먹고 있다. 배 채울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ㅠㅠ

[독자215]

모델 훈에게
냉장고 왜 있는지 의문.. 죽도 친구가 잠깐 집들려서 주고간건데 안땡겨..내게 msg를 달라ㅠ

[모델 훈]

215에게
헉, 이제 봤다. 그래도 지금 자극적인 거 먹으면 더 안 좋을 수도 있으니까 배고프면 그거라도 먹어.

[독자257]

모델 훈에게
안머거. 내일 일어나서도 배고프면 먹을게.. 오늘은 글올라오자마자 봤는데 톡은 하기 힘들거같아서 기다려써 커트라인 닫히는거..ㅎㅎ내일도 올거야?

[모델 훈]

257에게
ㅠㅠ 아마도? 매일 오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내일도 올 것 같아!

[독자263]

모델 훈에게
내일도 이시간쯤이야?어제빼고 요새 일찍오는거같아

[독자17]

'^' 알람 나쁜새끼.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람이 늦게 간 거냐, 아니면 다른 일하고 있던 거냐.

[독자27]

알람은 오는데 쪽지함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어... 존나 며칠 째 이러는데, 눙물...

[모델 훈]

왜 그러는 거냐. 니가 나 싫어해서 그러나봐. 8ㅅ8

[독자43]

ㄴㄴ. 다음엔 바로가기 눌러서 올게. ㅡㅅㅡ

[모델 훈]

43에게
ㅇㅋ. ㅡㅅㅡ 이 얼굴 기다리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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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응. 잘 잤어. 엄청 늦게까지 해서 오늘 한 시 쯤에 일어났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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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ㅠㅠ 오늘은 왜 늦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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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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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 나 맨날 늦게 오니까 하루 정도는 안 하고 일찍 자는 게 좋을 거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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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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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조금만 놀다가 적당히 자. 다음에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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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응. 잘 자!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존나 웃겨.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웃겨;

[독자40]

ㅅㅂ 왜 또 띠꺼워. 너 왜 나한테만 띠껍냐. 짜증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델 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띠꺼워. 놀리려고 그러는 건데 반응 존나 귀엽다. 근데 못 하겠음, 이제.

[독자61]

왜. 왜 못 함.

[모델 훈]

61에게
니가 싫어하잖아.

[독자74]

모델 훈에게
착한 척하지 마로라. 근데 있잖아, 나 신알신 알림이 안 울림. 나 분명 신알신 해놨는데... 너 나 싫어하냐?

[모델 훈]

74에게
뭐냐. 알림 했다가 다시 끈 거 아니야?

[독자85]

모델 훈에게
난 그렇지 않아. 심지어 내가 인티에 죽치고 있었는데 너를 놓쳤다니 이건 말도 안 된다는 거다. 짜증 나. ㅠㅠ

[모델 훈]

85에게
진짜. 죽치고 있었는데 왜 늦었냐. 그럼 오늘도 알람 안 떠서 그냥 글 목록 보고 온 거야?

[독자93]

모델 훈에게
응. 근데 나 어제도 안 떴어. ㅋㅋㅋ 방금 알림 취소하고 다시 설정해뒀다. 현무룩. 난 너랑 안 될 운명인가 봐. ㅋㅋ

[모델 훈]

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면 또 ㅈㄹ할 거면서 왜 신경을 긁냐.

[독자103]

모델 훈에게
내가 언제 신경을 긁었어... 나는 그냥 맞는 말만 하고 있는 건데. 시발, 넌 내 운명 아니야. 진짜 다른 사람을 찾던가 해야지. ㅇㅈ?

[모델 훈]

103에게
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 듣고 싶은 거냐. 욕이 먹고 싶은 건가.

[독자111]

모델 훈에게
이게 욕먹을 정도의 발언이냐?

[모델 훈]

111에게
응. 욕 먹고 싶어하는 것 같은 발언.

[독자125]

모델 훈에게
... 아니, 뭐. 원래 사람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봐야 하는 거임.

[모델 훈]

125에게
그래서 그러겠다는 거냐.

[독자131]

모델 훈에게
그러겠다는 것이다.

[모델 훈]

131에게
;; 잘 가라;

[독자142]

모델 훈에게
아, 농담이야. 농담. 농담이야.

[모델 훈]

142에게
ㅗ;

[독자150]

GIF

모델 훈에게
농담... 진짠데.

[모델 훈]

150에게
아, 뭐냐. 이거 반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짤 가져오는 게 어딨냐.

[독자158]

모델 훈에게
나는 세훈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지. 나가면 위험해.

[모델 훈]

15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착하다. 알면 나 보러 맨날 오면 돼.

[독자172]

모델 훈에게
이미 매일 오고 있잖아... 힝.

[모델 훈]

17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맨날 오고. 쓸 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독자179]

모델 훈에게
쓸데없는 소리 또 하려고 했는데 시작도 전에 막혀버렸다.

[모델 훈]

179에게
무슨 소리 하려고 했는데. 그냥 한 번 들어는 볼게. 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9]

모델 훈에게
나를 대체할 현이는 세상에 많다고. 하하.

[모델 훈]

189에게
진짜 쓸 데 없는 소리네. 안 들어도 됐을 뻔; ㅎㅎ

[독자195]

모델 훈에게
맞아. 후니는 나뿐이지; 그렇다고 해.

[모델 훈]

19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맞아. 너뿐이다.

[독자204]

모델 훈에게
박력 있다. 설렌다.

[모델 훈]

20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제 쓸 데 없는 소리 제발 그만 좀; 좋은 얘기만 하자. ^^

[독자214]

모델 훈에게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모델 훈]

21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나도.

[독자250]

모델 훈에게
음, 게임하다 왔는데 시간이 꽤 지났다. 당황스럽다. ♥

[모델 훈]

2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게임 하는데.

[독자255]

모델 훈에게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데...

[모델 훈]

2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되게 열심히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0]

모델 훈에게
불끈. 게임은 나의 원동력. 잠이랑 게임만 있으면 살 수 있어.

[독자51]

... 옆에 손님으로 하고 싶다...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12 시 이후로 눈에 불을 켜고 훈이 기다릴게...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준다니까 고맙다. 다음에는 꼭 백현이로 와서 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