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백] 배틀 호모

 

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ㅎㅎ 이거 

또 시비 트네 

꺼져라; 

 

어느 걸그룹 뮤직 비디오 남주로 나온 세훈이. 엄청 달달한 노래라서 뮤직 비디오도 달달함. 같이 손 잡고 자다가 아침에 깨는 장면이 오세훈 레전드라면서 돌아다니는 거 보고 괜한 짜증+질투에 니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저렇게 안 생겼는데 왜 잘 생긴 척 하냐면서 시비 거는 백현이. 

 

 

 

어제 너무 일찍 잠 들었다. 미안. 8ㅅ8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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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비가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건데?
ㅎㅎㅎㅎㅎ

[모델 훈]

ㅋㅋ
뭐가 사실인데
내가 존잘인 거?

[독자32]

ㄴ 반대
진짜 아침에
게 못생겼는데
뮤비에선
왜 저러지?
핵사기 수준;

-
일!!!!등!!!!!!!!!자랑하고싶었어..히

[모델 훈]

?
누가 개못생김;
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했어! (박수)

[독자46]

아니요;
피곤해서
눈이 잘 안 보여?
너요 너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
찍은 오세훈 씨요^^

ㅡ
나 막10초도 안되서 왔어! 싱낭당'ㅅ'

[모델 훈]

46에게
그게 뭐 어쨌다고
너무 잘 생겼냐?
말 안 해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왔네. 다음에도 빨리 와.

[독자61]

모델 훈에게
개못생겼다는 거
몇 번 말해줘야지
알아들을까
세훈이는?
시발 속 터져
감독님이
널 너무
미화시킴...

[모델 훈]

61에게
미화도
본판이 돼야
시킬 수 있는 거
ㅋㅋ

[독자73]

모델 훈에게
ㄴ
이건 거의
창조 수준임;
존나 여자랑
손잡고 주무셔서
미화돼서 일어나시고
좋으시겠어요;
나도 손잡고
일어날 사람 찾을까

[모델 훈]

73에게
;;
왜 ㅈㄹ이지
질투하냐 니;

[독자84]

모델 훈에게
너 같으면 안 나겠냐;
애인이 여자랑
손잡고 자 서
손잡고 일어나는 걸
두 눈으로 봐야 한다니
시발 세상아~살아서 뭐해;
백현이 죽으러 간다

[모델 훈]

84에게
ㅋㅋㅋㅋㅋ 야
안 잤잖아;
그냥 한 2분
눈 감고 있다가
눈 뜬 거;

[독자93]

모델 훈에게
내가 본건 뭔데요
존나 볼수록 빡치네
계속 반복 중임;
나랑 자면
개처럼 뻗어 자면서;
짜증나 니

[모델 훈]

93에게
저건
잔 게 아니잖아;
저런 거 원함?
그러면
안 자고 자는 척 해줌;

[독자105]

모델 훈에게
씨발새끼
그게 더 싫어;
와 ㅋㅋㅋㅋ
존나 한 침대에서
어떻게 저러지?
궁금하다
나도 해봐도 되는 거지?

[모델 훈]

105에게
???
뭔 소리
뭘 해봐

[독자112]

모델 훈에게
저렇게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깨는거
찍어도 되는 부분?
개빡쳐서 눈물남;
나도 뭐라도 해야겠어

[모델 훈]

112에게
아니
뭘 울기까지 하냐;
진짜 움?

[독자124]

모델 훈에게
ㅇ
믿지말던가요
빡치면 우는거
아는새끼가;
짜증남 진심
이따 니 안볼래
그냥 집가

[모델 훈]

124에게
아니
그렇게까지 화가 남?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일한 거야;
울지 마라

[독자134]

모델 훈에게
내가 니보려고 봤지
저지랄하는거 보려고
본게아닌데 보여서
좆같아

[모델 훈]

134에게
ㅇㅇ 저거
ㄹㅇ 지랄임
신경쓰지 마라
자고 일어났는데
저렇게 생긴 사람이
어디 있음;

[독자140]

모델 훈에게
좀 전까지만 해도
니가 니 입으로
그러셨는데요;
이미 신경 존나쓰임
스트레스 덕에
살 잘 빠질 듯
존나감사해요;

[모델 훈]

140에게
아니
뭘 신경 쓰임
내가 저거 찍고
쟤네랑 연락을 함
만나기를 함?
신경 ㄴㄴ

[독자150]

모델 훈에게
선남선녀다 뭐다
기사부터 캡쳐까지
존나 나올거 뻔한데
신경이 안쓰이겠음?
진짜 이럴때마다
니 존나미워

[모델 훈]

150에게
세백 미는 사람이
더 많음
걱정 ㄴㄴ;

[독자157]

모델 훈에게
좆까ㅗ
니랑 연애하기
존나 힘들다 진짜;
좋아하면 뭐하냐
외부에서 저렇게
빅엿을 대령하는데

[모델 훈]

157에게
나한테는
찬백이
제일 빅엿임;

[독자166]

모델 훈에게
아무사이 아니라고
몇번말했는데
매번 지랄하기 안힘듦?
내가 너처럼 걔랑
침대에서 손잡고 자서
일어나길 했냐 뭘했냐

[모델 훈]

166에게
무릎에 쳐 앉고
끌어안고
ㅈㄹ를 했지
나는 촬영이고
니는 촬영 아닌데
그런 거고
ㅋㅋ

[독자171]

모델 훈에게
무릎에 쳐앉은건
자리가 없었고
끌어안은건 걔말고
다른멤버랑도 안았는데
왜 걔만보고 그러시는지
니눈엔 걔만 보이디?
내눈엔 손들만 보이더라;

[모델 훈]

171에게
ㅇㅇ 걔만 보임
찬백 현게
이딴 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럼
니가 이해 좀 ㅋㅋ

[독자180]

모델 훈에게
난 니가 여자랑
붙어있는 것만 보면
공개연애하던 사람
생각나고 그렇던데^^
그건 팬들이
만들어낸 거고
이건 진짜 있던 거고
어떻게 생각하냐 자기야

[모델 훈]

180에게
걔가 얼마 전에
니한테 ㅈㄹ해서
내가 걔한테
전화해서
확실히 말하고 끝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니도 그 전화
다 들었고

[독자190]

모델 훈에게
니도
아닌거 알면서
싫어하잖아
나도
끝낸거 아는데
자꾸 생각나서 싫어

[모델 훈]

190에게
아니
내가 걔랑
연락을 하냐
아니면 같이 일을 하냐
걔랑 그 이후로
얼굴 본 적도 없어;

[독자198]

모델 훈에게
그래도
아 됐다
그만 얘기할래
머리 아프고
속 울렁거려 지금
니가 내 병
다 키워주는 듯

[모델 훈]

198에게
안 좋으면
이제 그냥 자라

[독자206]

모델 훈에게
미워 너
오지말라햇다고
진짜 안와?
이럴 때만 말 잘듣고
오기나해 아파도
니얼굴은 보고
자야겠음

[모델 훈]

206에게
아직
서울 가는 차 안임
그냥 먼저 자

[독자212]

모델 훈에게
싫어
니 집 가있을래
너랑 잘거야
나랑도 손잡고
덤으로 끌어안고서 자

[모델 훈]

212에게
뭘 또
우리 집까지 가있어;
밖에 춥다
그냥 쳐 자;

[독자220]

모델 훈에게
(사진)
이미 나옴;
배쿄니 이쁘지
추우니까
머리 더아프다
얼른 가야겟음

[모델 훈]

220에게
;;
말 존나
안 들어

[독자227]

모델 훈에게
니가 그냥 쳐자라고
하기전에 나온거니까
니말 안들은거 아님
택시탔어 번호
ㅇㅇ 바 0000
집에 복숭아
말랑이 남아있어?
없으면 사와
아
시간이 시발..
그냥 얼른와ㅠ

[모델 훈]

227에게
남아있다
없으면 니가 ㅈㄹ해서
존나 사다둠
쳐먹고 있어

[독자232]

모델 훈에게
애인한테 시발
쳐먹으래
이쁘게 먹으라해도
모자랄판에;
그래도 사다둔거 이쁘니까
오면 현관으로 가서
존나 반겨줄게!

[모델 훈]

232에게
쳐먹는 거나
예쁘게 먹는 거나
씹어서 삼키는 거
똑같음

[독자238]

모델 훈에게
ㅡㅡ
빨리가서 말랑이 먹어야지
근데
(사진)
여기로도 너네집가?
아저씨 내가 모르는길로가
얼굴에 길치인게 보이나;

[모델 훈]

238에게
ㅇㅇ
그 쪽은
좀 돌아가는 길
니 호구로 봤나봄
아저씨가 돌아가네

[독자245]

모델 훈에게
호구라니 아니 맨날
니가 집 빨리 가자고
휙휙 운전해서 그래;
이길 저길 다
알려줘야 할 거 아니야
존나 어메이징
새로운 길이야

[모델 훈]

245에게
택시비
한 2천원은
더 나올 듯
새벽이라 더 나오려나

[독자250]

모델 훈에게
잇 시발
대낮에 이천원이면
새벽인데...
내가 존나
창밖만 보니까
이 길로는 처음오녜
진짜 호구로 볼까 봐
아니요; 이럼..

[모델 훈]

2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 맞잖아;
아저씨가
돈 많은 호구
제대로 알아봤네

[독자256]

모델 훈에게
시발 야ㅜㅜㅜㅜ
들고있는돈보다 더나옴..
세후니카드찬스ㅎㅎ
자기 사랑함..
니카드는 케이스에
맨날 껴두길 잘함

[모델 훈]

2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무슨 애가
지갑도 안 들고 다님;

[독자261]

모델 훈에게
만 원만 달랑
들고 나왔는데
할증 생각을 못했고
다른 길 생각을 못했고
케이스에다가
니카드 안 껴뒀어 봐
모르는 길에 내쫓아질 뻔;

[모델 훈]

2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내 카드
껴두고 다녀서
지갑 안 들고 다니는 건
아니고?

[독자266]

모델 훈에게
아니거든ㅡㅡ
너네 집 가는 거 아니면
지갑 맨날 들고 다녀
나 니카드
잘 안 긁잖아
진심 비상용임

[모델 훈]

2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그래서
도착함?

[독자273]

모델 훈에게
응 지금 내림
존나 시발
10분이면 올걸
몇분을 탄거야;
그대신 만원으로
편의점을
소박하게 털어볼게
술ㄱ?

[모델 훈]

273에게
ㄴ
술 사지 마라

[독자277]

모델 훈에게
또까였어
ㅅㅂ
그럼 뭐사?
과자랑
너 밥은?

[모델 훈]

277에게
그냥
니 먹고 싶은 거 사
밥은 됐고
담배가 필요한데
그건 안 사다줄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독자284]

모델 훈에게
알면서
말하는 이유는?
사주면 한갑으로
일주일 버티는거 가능?
그럼 사줄게

[모델 훈]

284에게
ㅋㅋ
그냥 내가 가는 길에
사 감
니 까까나 잔뜩 사서
집 가있어;

[독자290]

모델 훈에게
시발 꼴초새끼야;
담배처럼
몸 태워 없애고 싶어?
지식인한테 물어봐야겠어
담배로 속 썩이는
애인 새끼 어떡하죠?
내공 100

[모델 훈]

290에게
내공
냠냠

[독자296]

모델 훈에게
죽여버린다
ㅡㅡ
아 좀 줄이라고ㅜ
흐어 갑자기
추워지고 지랄..
콧물나
집 들어옴
(사진)
말랑이!!!!

[모델 훈]

296에게
그거 별로
맛도 없던데
좋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04]

모델 훈에게
..?
니가 뭔데
말랑이를 평가해
진짜 맛있거든
아 니가
까줘야되는데..
칼들고 곡예 시작함
ㄱㄷ
손 안잘리길 빌어

[모델 훈]

304에게
ㅋㅋ
곧 119 부르고
실려갈 듯

[독자312]

모델 훈에게
안그래도
베였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손도 깎음..
휴지로 대충막고
일단 말랑이좀먹구..

[모델 훈]

312에게
;;
아니
소독 함?

[독자318]

모델 훈에게
??
휴지..안됨?
지금 약간 쓰라린데
일단 말랑이가 먼저야
너 오면 소독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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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
존못은 니지;
자고 일어나면
세수 좀 해라
눈꼽 붙이고
돌아다니지 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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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
니 잘 때
찍은 사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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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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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니랑 싸우고
존나 빡치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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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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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이 못 생긴 게
존나 까분다고
속으로 욕하면서
분을 삭힘

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오늘 안 멋있냐; 짤 봐라.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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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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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뭐냐
지금 존나
개백현이
질투하는 냄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존나 멋있는데. 너만 모르는 것 같아서 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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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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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언제
좋다고 함?
개소리만 하는 줄 알았더니
이제 막
말 지어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엎드려 절 받기 안 한다. 언젠간 진짜 보여줄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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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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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뒤에서
손 써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응. 꼭 와라, 내 멋짐이 폭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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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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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별로
니한테는
찌질이 딱임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까 매일 와라;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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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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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니한테 그런 거 못 가게
다 막아놓을 거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 멋있는 거 티내는 방법 좀 연구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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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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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니는 알지도 못 하게
뒤에서 조용히 막을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폭발할지는 나도 잘 모른다. 그냥 갑자기 확! 터질 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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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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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도 안 찍음
ㅇㅋ?

ㅋㅋㅋㅋㅋㅋㅋ응. 터지긴 한다; 매일 티는 내는데 니가 모르니까 언제 한 번 크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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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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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을 들추는 건
연인 사이를
금가게 하는 일이랬음
ㅠㅠ

ㅋㅋㅋㅋㅋㅋ ㅇㅋ; 그 정도야 뭐. 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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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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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이 들어와서 한 거고
니가 기분 나쁘대서
안 하겠다고 했음
근데 니가 니도 하겠다는 건
나한테 니도 당해봐라
이거 아님?

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ㅇㅋ. 언제라고는 말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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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다른 거 말고
니가 나를
일부러
엿 먹이기 위해서
하는 일을 막겠다는 거

ㅇㅇ. 당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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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 애들
뮤비 좀 찍어달라는데
존나 싫다고 하기도 뭐 해서
그냥 알겠다고 함
근데 저런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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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ㅇㅇ
니 맘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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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안 하니까
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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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알았으니까
엿을 먹이든
뭘 하든
맘대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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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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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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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 엿 먹이려고
시간 내서
기꺼이 일 해주시겠다는데
기분 좋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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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니 엿 먹이려고
저거 찍었다는 거?
아까 말 했던 거
뭘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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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냥 사장님이
직접 부탁하길래
알겠다고 한 건데
그게 이렇게
좆 같은 짓이었네
그냥 앞으로
다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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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안 하겠다고 했는데
니가 굳이
날 엿 먹여야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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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내가 니 엿 먹인 거라고
생각?
아 존나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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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니까
난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
앞으로 안 하겠다고까지 했는데
니는 일부러
날 엿 먹일 생각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게
빡치는 거라고
이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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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 맨날
박찬열이랑 ㅈㄹ하는 거 봤는데
그럼 이건 누가 달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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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내가
일하는 거 보고 빡쳐서 이러는데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존나 붙어서 노는 거
나는 보고 넘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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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일 하는 건데
니는 왜 그럼?
누가 먼저 유치하게 나왔는데;
일한 거 갖고
똑같이 엿 먹이겠다고 한 건
나보다 나이 많은 니 눈에
안 유치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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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런 식으로 나오네
나도 존나 지쳐;
내가 지금 내가 저거 찍었다고
니가 ㅈㄹ한 것 때문에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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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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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야 됐다
말을 계속 해도
통하지도 않는데
뭐하러 힘 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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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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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이고 싶은 만큼
엿 실컷 먹여
그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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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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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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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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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줄은
왜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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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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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요일이라
병원도 안 하는데
응급실이라도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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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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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평생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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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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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은퇴하라고
하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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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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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안 하니까
이 ㅈㄹ이지
개새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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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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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갈 길이 멀었음
이제 좀 때려쳐라
안 해도
먹고 살게 해준다는데
왜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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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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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오면
내 돈 = 니 돈
이거 아님?;

[독자3]

존나
누가 자면서
메이크업하고 자냐

[모델 훈]

안 해도
존 잘

[독자39]

;;
그건
맞는 말이긴 한데
저건 사기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사긴데
존나 그냥
오세훈인데;

[독자49]

솔직히
자고 일어나면
저 정도는 아니잖아;

[모델 훈]

49에게
야 자고 일어났는데
저 정도면
진짜 나 박제해야 함

[독자62]

모델 훈에게
ㅋㅋ
그래서 여자랑
손잡고 잠든 기분은?
존나 좋았냐

[모델 훈]

62에게
안 잠듦
자는 척 함

[독자74]

모델 훈에게
ㅇㅇ
안 자는 거 티 남
입꼬리 존나
올라가던데

[모델 훈]

74에게
ㅇㅇ
웃으라고 그러던데
잠 들어있어도
기분 좋은 것처럼

[독자82]

모델 훈에게
ㅅㅂ
너 저거
연기 아니지
사심 채우기 아님?

[모델 훈]

82에게
?
내가 사심을
왜 누군지도 모르는 애랑
일하면서 채움

[독자91]

모델 훈에게
내가
어떻게 알아
니가 찍었잖아
ㅡㅡ

[모델 훈]

91에게
;;
이런 개소리를
왜 하고 있나 모르겠네
앞으로 발연기 함

[독자104]

모델 훈에게
아니
앞으로 그냥
연기를 하지 마
딴 여자랑 저러는 거
존나 보기 싫음;

[모델 훈]

104에게
;;
니 은퇴하면
나도 일 때려침

[독자113]

모델 훈에게
?
그게 말이야
방구야
난 왜 은퇴?

[모델 훈]

113에게
?
내 맘;

[독자121]

모델 훈에게
;;
존나 당황스럽...

[모델 훈]

121에게
니 은퇴하고
나도 하면
여기 저기
놀러나 다니자

[독자131]

모델 훈에게
나야 좋지
근데 그건
아주 먼 미래야
난 가수 생활
오래오래 할 거거든

[모델 훈]

131에게
;;
얼마나;
지금도 많이 하지 않음?

[독자141]

모델 훈에게
장난?
나 아직
4년 차 밖에
안됐거든

[모델 훈]

141에게
4년이면
많이 했네;
돈도 많이 벌었잖아 니;

[독자149]

모델 훈에게
아직 부족해
그리고
나도 다음 컴백 때
내가 주인공으로
뮤비 찍을 거 ㅇㅇ

[모델 훈]

149에게
;;
니들끼리 찍는 거면 뭐
ㄱㅊ

[독자154]

모델 훈에게
ㅋㅋ
여자랑
찍자고 할 건데
완전 달달하게

[모델 훈]

154에게
니네 노래가
그럴만한 노래는
아니지 않냐

[독자163]

모델 훈에게
더 늙기 전에
밝고 러블리한
컨셉 하자고 조를 거야
기대해 ㅎㅎ

[모델 훈]

163에게
ㅋㅋ
이미 늙음
ㅅㄱ

[독자174]

모델 훈에게
개새끼가...
너도
늙었음;

[모델 훈]

174에게
ㅇㅇ
그래서 난
상큼 이딴 거
하자고 해도 안 함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ㅎㅎ

[독자181]

모델 훈에게
난 워낙
동안이라서
상크미 배켜니
ㅎㅎ

[모델 훈]

181에게
;
네
다음 92년생

[독자188]

모델 훈에게
솔직히
우리 둘 나이
모르는 사람들은
니가 형인 줄 알아;

[모델 훈]

188에게
ㅋㅋ
얼마나
좆밥 같이 생겼으면;

[독자197]

모델 훈에게
니 얼굴이
삭은 거라는
생각 안 들어? ㅠ

[모델 훈]

197에게
ㅇㅇ 별로
ㅎㅎ
백현이가
좆밥 같이 생겨서
그런 거 아니었음?

[독자4]

요즘 동영상도 포토샵이 되나보다?
아 CG로 만드나?
감사하다고 문자는 보냈냐?ㅋㅋㅋㅋ

[모델 훈]

ㅋㅋ
이런 개소리에도
대꾸를 해줘야 하나

[독자34]

휴
니 팬들도 불쌍하다
니 얼굴 저렇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거 아냐
사기당했다 하겠다ㅠㅠㅠ

[모델 훈]

라고
오세훈이 말 했다

[독자47]

거울보고?ㅋㅋㅋ
진짜
니 팬들이
너 진짜로 자다 일어난 모습보면
얼마나 충격을 먹을까?
너 사기혐의로 고소감인데 딱

[모델 훈]

47에게
니 얘기임?
니 자는 사진
보내줌?

[독자60]

모델 훈에게
뭐
난 사기는 안 치잖아
진짜 존나 별로다 증말

[모델 훈]

60에게
?
사기를 안 치다니
니 뮤비를 보셈;

[독자71]

모델 훈에게
뭐
ㅡㅡ
자고 일어난 건 없음
야 그리고 너 팬들은 짜증나겠다
여자랑 손잡고 자고 일어나고 이딴 거나 찍고

[모델 훈]

71에게
팬들이 아니라
개백현이
존나 짜증난 듯

[독자81]

모델 훈에게
???
내가 왜?
그 여자 별로 안 예뻐서
질투 1도 안남

[모델 훈]

8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했네;
왜
저 잘 생긴 걸
여자가 봐서
질투나써? ㅠㅠ

[독자99]

모델 훈에게
질투 안 났다니까
참
내가 왜 질투를 하니

[모델 훈]

99에게
그럼
아까부터 왜 ㅈㄹ?

[독자102]

모델 훈에게
아니
솔직히
저건 너무 사기잖아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저런 걸 찍어
여자랑 그것도
왜 저런 컨셉으로
존나 빡치게!!!!!!!!!!!!!!!!!!!!!!!!!!!

[모델 훈]

10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걍 질투 났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니 ㅈㄹ하는 거
받아줄게;

[독자115]

모델 훈에게
ㅇㅇ
씨발
존나 질투남
나도 저런 거 찍고 싶어

[모델 훈]

115에게
?
질투 나는데
저런 게
왜 찍고 싶음?

[독자122]

모델 훈에게
너가 질투나
어떻게 저런 예쁜 여자분과
한 침대에서
손을 잡고ㅠㅠ

[모델 훈]

122에게
?
역시
개백현
개소리 오졌다 방금

[독자132]

모델 훈에게
왜 너만 찍어ㅠㅠ
나도 찍게 해줘ㅠㅠ

[모델 훈]

132에게
ㄴㄴ
니는 안 됨
ㅅㄱ

[독자142]

모델 훈에게
왜
나도 너처럼
뽀샵하면
저정도는 나올 수 있는데

[모델 훈]

142에게
ㄴㄴ
뽀샵도
본판이 돼야 함

[독자148]

모델 훈에게
그래서
설마
너 본판이 된다는 소리?
우웩

[모델 훈]

148에게
?
니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음;

[독자158]

모델 훈에게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인정하면 돼
내가 착각에 빠져살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돼

[모델 훈]

158에게
ㅋㅋ
응 개소리
얼빠 백현이가
나랑 사귀는 거
= 나는 존잘

[독자162]

모델 훈에게
널
거둬갈 사람이
없어 보여서
사겨주는거지 세훈아

[모델 훈]

162에게
;;
진짜
대꾸하기도 싫다

[독자175]

모델 훈에게
그럼 꺼지시던가
좆같은 뮤비 찍어놓고
얘기도 안하고

[모델 훈]

175에게
저런 거일 줄은
몰랐음
ㄹㅇ
걍 소속사에서
새로 데뷔하는 애글
뮤비 찍어라는데
싫다고 하기도 뭐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저거임

[독자182]

모델 훈에게
뻥치지마셈
콘티도 다 봤을 거 아니야
ㅡㅡ

[모델 훈]

182에게
아니
알겠다고 한 다음에
봤지;

[독자187]

모델 훈에게
그래서
할 말 있어 없어?

[모델 훈]

187에게
ㅋㅋ
그냥 닥침

[독자196]

모델 훈에게
닥치기 전에
사과나 한 번 해봐

[모델 훈]

196에게
아니
근데 솔직히
존나 잘 생기게
찍히지 않음?

[독자203]

모델 훈에게
진짜
그딴 소리 좀 하지마
줘 패고 싶으니까

[모델 훈]

20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눈엔 그래 보여서;
ㅈㅅ

[독자207]

모델 훈에게
응
아니야~
우리 다음에 뮤비 찍을 때
저 감독님한테 부탁해야겠다
나도 사기 좀 치게

[모델 훈]

207에게
ㅋㅋ
그리고
강제 선량한 시민 백현이

[독자211]

모델 훈에게
진짜
존나 싫다
정말로
넌 정말
사람 빡치게 하는데 재주가 있어

[모델 훈]

21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니고
그냥 니 빡치게 하는 건
좀 잘 하는 듯

[독자215]

모델 훈에게
웃기지?
개새끼야
저 뮤비 나오는 여자한테
하는 거 반만이라도 나한테 해봐

[모델 훈]

215에게
ㅋㅋ
저건 대본이고
실제로 저 여자한테
하는 것처럼 하면
백현이 울 듯 ㅠㅠ

[독자218]

모델 훈에게
왜 울어?
지금보단
훨씬 낫지

[모델 훈]

218에게
?
실제로 쟤
성도 모르는데
그게 훨씬 나음?

[독자222]

모델 훈에게
ㅇㅇ
차라리 그게 나을 듯
내 이름 모르고
저렇게 좀 다정해봐

[모델 훈]

222에게
;;
쟤랑은
카톡 이렇게 안 하는데
그래도 그게 나음?

[독자225]

모델 훈에게
아니
쟤랑 평소모습을 해달래?
뮤비 속의 모습말이야

[모델 훈]

225에게
ㅋㅋ
저건 나 아님

[독자229]

모델 훈에게
후나
나한테 잘해주기가
그렇게 싫어?

[모델 훈]

229에게
ㅋㅋ
지금 갑자기
잘 해주면
적응 가능?

[독자233]

모델 훈에게
그럼 가능하지
내 전 애인들은
다 나때매 죽고 못 살았다

[모델 훈]

233에게
그래서
지금 전 애인 얘기하면서
꼽 태우는 이유는?

[독자236]

모델 훈에게
적응할 자신 있으니까
당장 시작해

[모델 훈]

236에게
ㄴㄴ
난 지금이 좋음

[독자240]

모델 훈에게
난 아닌데........
오늘은 잘못한 게 넌 것 같은데..........

[모델 훈]

240에게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무슨 잘못;
난 그냥
니랑 이렇게 지내는 게
좋다 이 말임

[독자246]

모델 훈에게
내가 해달라는대로
좀 해주지...

[모델 훈]

246에게
;;
나중에 해줌

[독자251]

모델 훈에게
그래
늙어 죽고 해줄거지?
야 근데 나 지금
빡치는 일이 생겼어

[모델 훈]

251에게
?
뭔데

[독자254]

모델 훈에게
내가 오늘 뮤비를 보고
기사 볼 생각을 못했다가
지금 봤는데
난리가 났다
댓글이 둘이 진짜 사걌으면 좋겠대
개노답

[모델 훈]

254에게
;;
그런 어그로 댓글
원래 꼭 달림
그 댓글에 답글은 없냐
내 팬들이랑
그 여자 애 팬들은
욕 존나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8]

모델 훈에게
응
그래서 내가
욕 달아놨어

[모델 훈]

25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4]

모델 훈에게
오세훈
저거 다 사기라고
여자가 아깝다고

[모델 훈]

264에게
?
니 차단

[독자270]

모델 훈에게
왜?
ㅋㅋㅋㅋㅋㅋㅋ
찔려서?

[모델 훈]

270에게
?
뭐가 찔림
개소리를 해대서
차단;

[독자5]

사람들이
오세훈도 사람이란걸
알아야할텐데ㅠ
오세훈도
아침에 깨면
존못
ㅠ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저녁에도 존못

[독자36]

응 꺼져
난 새벽에 존잘;
새벽만 되면
잠들었던 잘생쁨이
살아남;

[모델 훈]

;;
원래 집에
혼자 있으면
잘 생겨 보이고
그러기도 한대
근데 남이 보기엔
ㅋㅋ

[독자50]

남들도 그랬다고
ㅅㅂ
니가 뭘 알아
;

[모델 훈]

50에게
면전에 대고
못 생겼다고 하기도
그렇지
ㅠㅠ

[독자63]

모델 훈에게
꺼져;
가서 손만잡고 자셈
오빠믿지?
손만 잡고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역할이
고자인가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63에게
;;
고자 아니었으면
지금 나랑 이렇게
연락하기는 함?

[독자75]

모델 훈에게
?
당연히 쌩까지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잡는 것도 빡침
존나 불순해
애들 보는 건데
저래도 됨?
ㅅㅂ

[모델 훈]

75에게
;;
손 잡는 게 불순한 백현이
일상 생활 가능?
취향 독특한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미안. 지금 봤다. ㅠㅠ

[독자110]

모델 훈에게
;
내 손 가지고
물고 빨고 하던 애는
오세훈이 아니었나봄?
세후니의
특이 취향
존중해드림~ㅠ
비밀로 해줄게ㅠ

괜찮아 양치하구 있었오ㅎ...방금까지 먹다가...ㅎ

[모델 훈]

110에게
내가 쟤 손
물고 빨고 한 거 아닌데
뭐가 불순함 ㅎㅎ;
니 손 잡는 거면
좀 불순한 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먹고 있었어.

[독자118]

모델 훈에게
닌 걍 내 주변에
오는 것 자체가
불순함;
망측해라;

요구르트 젤리!ㅋㅋㅋ

[모델 훈]

1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백현이
질투 했나보네;

오, 뭐야. 맛있겠다. 나도 요구르트 좋아하는데.

[독자125]

모델 훈에게
뭔 질투야ㅅㅂ
질투 뜻 몰라?
질투하면
니랑 맞짱까고 싶어짐?
그런거라면 인정;

맛있어....요즘 날 미치게하는...☆ 살찌는기분...ㅋㅋㅋㅋ자꾸 댓글 등록 잘못된다...ㅂㄷㅂㄷ

[모델 훈]

125에게
ㅇㅇ
그거
질투가 확실하네
ㅋㅋ
빠른 인정 ㄱㅅ

ㅋㅋㅋㅋㅋㅋㅋ 뭘 잘못 한 거야. 난 못 봤다. ㅜㅜ

[독자136]

모델 훈에게
난
항상 니랑
맞짱뜨고 싶은데;
후니가
나한테 쥐어터져서
엉엉 울며
잘못을 빌면 좋겠음
ㅇㅇ

나 아직 다 안썼는데 댓 등록 돼ㅠㅠㅠ빛과 같이 수정함ㅎ뭔가창피ㅠ

[모델 훈]

13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개소리;
니나 안 쳐맞게
조심해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번도 못 봤네. 보고 싶은데 다른 답글 다느라 못 볼 것 같다. ㅋㅋㅋㅋㅋ큐ㅠㅠ

[독자144]

모델 훈에게
보노후니야
때리꼬야?

....안돼 수치스러워....ㅋㅋㅋㅋ

[모델 훈]

144에게
ㅋㅋ
응
존나 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아직 하나도 못 봤어.

[독자159]

모델 훈에게
매정한 사람...
나 얼굴로 먹고사니까
얼굴은 피해주셈;
실력파 후니는
안면강타가능?
ㅇㅇ

다행ㅠ^ㅠ

[모델 훈]

159에게
?
니가 왜
얼굴로 먹고 삶?
그건 내 얘기고;
니 목 빼고
다 패줌

[독자168]

모델 훈에게
하 시발
세훈이가 날 이렇게
생각해주다니
엉아는 참 기쁘단다...ㅠ
엉아가 노래해서
개같이 벌게ㅠ
은퇴는 없다...ㅠ

[모델 훈]

168에게
ㅋㅋ
생각이 바뀜
목만 존나 패줌

[독자176]

모델 훈에게
악 쟈닌해...
목만 패면
세후니 이름도
불러주지 못하는걸ㅠ
엉엉 울 소리하지마ㅠ

[모델 훈]

176에게
ㅋㅋ
그냥
어디다 묶어놓고
가둬놓는게
제일 좋을 듯

[독자184]

모델 훈에게
오호
니 이름 못부르는건
싫으시겠다~~?

[모델 훈]

184에게
ㅇㅇ
그건 안 되지
그냥 가둬둠

[독자189]

모델 훈에게
앞으로 이름부르지말고
야,너,거기
이렇게 불러야지ㅎ
룰루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189에게
ㅋㅋ
난 니
좆밥이라고 불러줌

[독자204]

모델 훈에게
좆밥은 애칭수준ㅠ
난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야,너,거기라고 부름
지나가는 개한테도
야라고 함
행인1이 된 소감이어떰?ㅋ

[모델 훈]

204에게
ㅋㅋ
좀 좆 같은데
답장 안 해도 됨?

[독자213]

모델 훈에게
왜 좆같아?ㅠ
사람이 평등해야지ㅠ
너만 특별대우하면
되겠어?ㅠ

[모델 훈]

213에게
ㅇㅇ 그럼 나도
평등하게 해서
니 카톡도 씹음

[독자219]

모델 훈에게
니가 언제
다른 카톡 씹었어
뻥ㄴㄴ해

[모델 훈]

219에게
ㅋㅋ
채팅방 목록
찍어서 보여줌?

[독자223]

모델 훈에게
ㅇㅇ인증하셈
남 말 못 믿는 성격이라^^

[모델 훈]

223에게
(사진)
(사진)
(사진)
이제 니 카톡 씹음
ㅅㄱ

[독자231]

모델 훈에게
매정한 세훈이
읽씹이 생활화되어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아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후나~~~
우리후니 화나써?ㅋㅋㅋ

[모델 훈]

231에게
ㅇㅇ
ㄲㅈ;

[독자239]

모델 훈에게
아이
장난임
돌아와
세훈아~~~우리 이쁜 세후니~~~
우리 후니는 이름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안이쁜데가 없어ㅠ
마음씨도 이쁠거야ㅠㅠ

[모델 훈]

239에게
ㅋㅋ
응 아니야
안 예쁨
꺼져 ㅎㅎ

[독자249]

모델 훈에게
아닌데~세훈이 착한데~
난 다 알지~
세훈이 잉잉울고이써?ㅠ
그래서 카톡 못하는거야?ㅠ
엉아가 미안해ㅠ
이제 후니 안놀릴게ㅠ

[모델 훈]

249에게
;;
꺼져;

[독자253]

모델 훈에게
알았어 진짜 안할게...
귀여워서 그런건데...ㅠ

[모델 훈]

253에게
;
왜 귀여움
난 그냥
길 가는 사람이나
길에서 만난 개 아님?

[독자260]

모델 훈에게
ㅠㅠ
내세훈이니까 귀엽지ㅠ
지나가는 개한테
세훈이라고 안 그러는데...ㅠ

[모델 훈]

260에게
ㅋㅋ
아까
지나가는 사람이나 개한테도
부르는 말로
불러주겠다며

[독자268]

모델 훈에게
세훈이를 왜 그렇게 불러
우리 이쁜 세훈이를ㅠㅠ
(사진)
이름도 우리 이쁜 세훈이라고
저장함
잘했어?ㅎㅎ

[모델 훈]

268에게
ㅎㅎ
방금 바꿨겠지

[독자274]

모델 훈에게
ㅇㅇ원래 개세훈♡이었음
개세훈인 대신
하트 있음ㅇㅇ
애정넘쳐
이제 화풀림?ㅎㅎ

[모델 훈]

274에게
ㅎㅎ
아니?
하트 왜 붙임
특별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랑 평등한 오세훈인데
ㅎㅎ

[독자283]

모델 훈에게
ㅎㅎ도돌이표야?ㅎㅎ
스페셜 세훈이라구 해줄까?
뭐라고 해줄까 우리 세훈이?ㅎㅎ

[모델 훈]

283에게
ㅋㅋ
지나가던 행인 1로
해줘 ㅠㅠ

[독자289]

모델 훈에게
ㅎㅎ...
ㅅㅂ꺼져
그냥 개세훈해

[모델 훈]

2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나도 니
개백현임

[독자294]

모델 훈에게
하트도 안붙임?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뭐...
애정에 의심이 가고요~

[모델 훈]

294에게
하트 말고
개 이모티콘
붙여둠

[독자300]

모델 훈에게
그거
지나가는 개 이모티콘 아님?
내가 그정도?
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300에게
?
(사진)
졸라 귀여운
이모티콘인데;

[독자310]

모델 훈에게
응;
너 내카톡 씹는다면서
신나게 답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310에게
ㅋㅋ
이제 씹음

[독자6]

내가
사실이 아닌 걸
얘기한 것도 아니고
ㅎㅎ
내 말이 틀렸냐
아침에 보면
세상에 저런 못생김이 없는데

[모델 훈]

아니, 야 너 때문에 당황했어.

[독자14]

급해서요... ㅠㅠ

[모델 훈]

ㅋㅌㅌㅌㅌㅋ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건 줄 알고 멍하니 보고 있었다. 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 점 찍으려고 했는데 위에 있는 게 눌렸어요. 쿼티라...

[모델 훈]

?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본 소감
말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확인 누르려다가 니 댓글 보고 어, 달렸나. 하고 보고만 있었어.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7]

아니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본
오세훈에 대한 감상평을
가감 없이
아주 솔직하게 드러내는 중

ㅋㅋㅋㅋㅋㅋ... 순위권 든 건 참 행복한데 쪽팔리네요. 입력하고 나서 저도 당황해서 바로 수정 눌렀는데 제 마음대로 손이 안 따라가고... 그렇다고 자음이나 점으로 바꾸는 건 더 웃기고... 하하......

[모델 훈]

아무리 봐도
거울 본 소감인데
나는 그냥
존잘 두 글자면
충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갈수록 백현이들 댓글이 너무 웃기다.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독자53]

난 내 얼굴에
상당히 만족해서
ㅎㅎ
넌
아침만 아니면
존잘 인정
근데 저건 아님
별로야
존나 별로

쥐구멍 하나만 파주세요. 좀 숨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위권에 든 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델 훈]

53에게
왜 별로임
존나 잘 나왔는데
뭐가 문제;

ㅋㅋㅋㅋㅋㅋㅋ왜, 나는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4]

모델 훈에게
여러모로
상당히 많이 문제
;
콕 집어서 설명 못 하는데
아무튼 진심 별로
무슨 저게 레전드래
ㅅㅂ

ㅋㅋㅋㅋㅋ 이틀에서 삼일에 한 번 볼까말까한데 이건 진짜... 엄청난 수치네요. 심지어 셀프야... 이젠 잠들어서가 아니라 발차기 하느라 못 올지도 몰라요.

[모델 훈]

64에게
뭐가 별론데;
존나 잘 나왔다고
다들 난린데
혼자 ㅈㄹ이네
개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무 놀라서 수정 전인 댓글에 댓글 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톡 시작하기 전부터 소소한 재미를 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독자79]

모델 훈에게
저런 건
나만 보기에도 아까운데
전국민적으로도 모자라서
아주 전세계적으로
오세훈 레전드로 회자될 생각을 하니까
화딱지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
뮤비 폐기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재미 있으셨다니까 다행인가요... 다음에 올 때 또 이러면 진심으로 난감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간 돌리고 싶다.

[모델 훈]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우리 배켜니
질투나쪄?
ㅇㅅㅇ

ㅋ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ㅋㅌㅋㅋ 너무 웃기다. ㅡ현이라고 기억해야겠어. ㅡ현.

[독자86]

모델 훈에게
ㅇㅇ
그러니까
꺼져
;
뮤비 눈에 안 띌 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야 맞나... 아닌가... 8ㅅ8...

[모델 훈]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뮤비에 안 들어간 부분
캡쳐한 거임
잘 생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말 했지만 나는 좋다. ㅡ현아.

[독자95]

모델 훈에게
어
근데 이거 막
미공개나
뮤비 비하인드
이딴 제목으로 뿌릴 거면
진짜 엿먹을 거라고 전해줘
진심이다
너한테도 해당되는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불릴 별명 같은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는 잘 남겠네요, 확실히. ㅋㅋㅋ...

[모델 훈]

9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지
저 노래 부른 애들
회사 맘임
백현이 질투나서
한 이틀 내내 울 듯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좋다. ㅡ현이. 이런 이름은 처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6]

모델 훈에게
입이 있으니까
말을 하시라고요
ㅎㅎ
네가 주인공인데
그거 하나 말도 못 함?
진짜
아
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ㅏㅇ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별명이면 직접 밝히지도 못 하겠어요. ㅋㅋㅋㅋ 그냥 평소처럼 은근히 어필하고 말아야지.

[모델 훈]

106에게
야
자고 일어났는데
저렇게 생겼으면 좋겠냐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처럼 조금만 힌트 주면 내가 ㅡ현이다! 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내가 너무 맞는 말만 해서
존나 찔림?
감독님이 수고하셨네
못생긴 애
안 못생기게 찍으시느라ㅠ

[모델 훈]

;;
니 찍어주는
감독님들
말하는 거?

[독자41]

ㄴㄴ
니 뮤비 감독님
좋았냐?
눈 뜨자마자
걸그룹 애들 있어서?

[모델 훈]

?
내가 왜 좋음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임

[독자52]

ㅆㅂ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한테
질투 따위를 느끼다니
자살하고 싶다

[모델 훈]

52에게
ㅋㅋ
니 질투함?
그래서 이 ㅈㄹ?

[독자65]

모델 훈에게
ㅇ;
존나 함
개새끼야
내가 아침에 보는
니 얼굴은
좆 빻았는데
쟤네 옆에서 일어나는
니 얼굴은
왜 존나 잘생김?
내가 이해가
안 돼서 그래

[모델 훈]

65에게
?
그냥 니 눈이
ㅂㅅ이라 그런 듯;

[독자76]

모델 훈에게
그런가
뮤비랑 내 옆이랑
둘 다 빻았는데
내 눈이 병신이라
뮤비가
잘생겨 보이는 건가
그러네
맞네
못생긴 새끼 ㅋㅋ

[모델 훈]

76에게
ㅋㅋ
존나 개 같이 생긴 게
못 생겼다고 하니까
자존심 상하네 ㅎㅎ

[독자89]

모델 훈에게
ㅎㅎ
개세훈 때문에
질투를 느껴서
자살하고 싶은
백현이 이해 좀
해주라^^

[모델 훈]

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이 이렇게
잘 생겼는데
질투할 수도 있지
뭘 자살까지 ㅜㅜ

[독자97]

모델 훈에게
ㄲㅈ
사기꾼 새끼
니 자고 일어난
진짜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ㅠㅠ

[모델 훈]

97에게
그것도
잘 생겨서
딱히 뭐 ㅎㅎ;

[독자108]

모델 훈에게
;;
님 양심
뮤비 세트장에
놓고 오셨어요?
여자랑 손잡더니
도랏나

[모델 훈]

108에게
?
제 양심
제 마음 속에
존나 잘 있음
니 양심이나
좀 돌봐라

[독자117]

모델 훈에게
아
양심 놔두고 온 거
맞네;;
내 양심이 뭐
나 뭐 구라 침?
정직=백현이

[모델 훈]

117에게
?
니 혹시
정직 뜻 모름?

[독자127]

모델 훈에게
정직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백현이를
뭘로 보고;;

[모델 훈]

127에게
올ㅋ
네이버에서
긁어옴?

[독자133]

모델 훈에게
ㅇㅇ
존나 들켰네
어디서 나
지켜봄?

[모델 훈]

133에게
안 봐도 비디오;
존나
복붙 티 오짐

[독자143]

모델 훈에게
씨발
좀 바꿀걸
야 근데
보면 볼수록
니 침대에서
눈 뜨는 장면
너무 수위가
쎈 거 아니냐;;

[모델 훈]

143에게
?
뭐가 셈
님 일상가?

[독자151]

모델 훈에게
아니
애새끼가
눈은 풀려서
목선까지 다 보이는데
저게 전체 관람가
통과?;;

[모델 훈]

1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요;
진짜 일상 생활 가능한지
넘 궁금;

[모델 훈]

ㅡ

[독자9]

아냥

[독자15]

아냐... 아니라고... 기다렸는데... 아... 세상아... 지구야... 내핵아... 세훈이를 터트려...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해라.

[독자22]

훈이는 사랑이야. 지구야 내핵아 세훈이를 터트리지 마. 8ㅅ8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살려줘서.

[독자33]

꺼지긴 뭘 꺼져
야 진짜 작작 포샵 해
저게 무슨 너야

[모델 훈]

;;
그럼 저게 누구임
누가 봐도 존잘 오세훈;

[독자55]

?
어디가 오세훈
아무리 봐도
포토샵이 심한
오세훈
^^

[모델 훈]

무슨 포토샵임;
조금 보정한 게
끝임 ㅋㅋ

[독자67]

모델 훈에게
조금 보정으로
사람이 달라졌는데?
그럼 난 여태
다른 오세훈이랑 잠?
ㅠㅠ

[모델 훈]

67에게
ㅋㅋ
나도 화면으로 보는 니랑
실제로 보는 니랑
다르니까
쌤쌤임

[독자77]

모델 훈에게
뭐가 쌤쌤이야?
야 난 실물이 더 좋다고 하거든?

[모델 훈]

77에게
?
누가;

[독자85]

모델 훈에게
사람들이^^
너처럼
사기캐은 아님

[모델 훈]

85에게
내가 사기캐긴 하지
잘 생겨
키 커
일도 잘 해
돈도 많아
ㅋㅋ

[독자96]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은 건 인정
키도 인정
일... 뭐 그래 ㅇㅇ
근데 생긴 건 모를;

[모델 훈]

96에게
ㅋㅋ
니는
일만 잘 함
끝

[독자109]

모델 훈에게
귀엽지
일 잘하지
섹시하지
돈 많이 벌지
멋있지

[모델 훈]

109에게
저거 다
니랑은 상관 없는 말

[독자116]

모델 훈에게
ㄴㄴ
다 난데?
=변백현
ㅇㅋ?

[모델 훈]

116에게
ㄴㄴ
찌질
= 변백현

[독자126]

모델 훈에게
우리 자기
왜 자기소개 해?

[모델 훈]

126에게
ㅁㅈ
내 자기를 소개한 거
내 자기 = 니

[독자135]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래서
뮤비 찍어서 좋냐?

[모델 훈]

135에게
ㅇㅇ
레전드 짤 남겨서
그건 좋음

[독자145]

모델 훈에게
얼씨구?
즐
후드려 맞아야
정신을 차려
넌

[모델 훈]

145에게
아니
솔직히
잘 생겼다
인정할 건
하자;

[독자156]

모델 훈에게
ㄴㄴ
존나 저건
아니지
야 인간적으로
내가 아침에
저 얼굴을 봤으면
말을 안 해
ㅅㅂ

[모델 훈]

156에게
;;
아침에
저런 얼굴
보고 싶음?

[독자165]

모델 훈에게
ㅇㅇ
존나 보고 싶음

[모델 훈]

165에게
ㅇㅋ
잠 안 자고
자는 척 해서
저런 얼굴 보여줌

[독자173]

모델 훈에게
ㄴㄴ
너 지금 얼굴도
아닌데;

[모델 훈]

173에게
메이크업
저렇게 다 받고 감

[독자192]

모델 훈에게
저렇게 다 받아도
저건 네가 아니라니까?
ㅠㅠ

[모델 훈]

192에게
ㅋㅋ
그럼 저 영상에 있는 새끼랑
만나시든가요;

[독자200]

모델 훈에게
그럴까?
진심 그러고 싶다
쟤는 존잘인데
하...
일어났을 때
나도 눈 호강이란 걸
겪었으면ㅠㅠ

[모델 훈]

200에게
ㅋㅋ
ㅇㅇ
맘대로 하셈

[독자205]

모델 훈에게
ㅇㅇ
야
어디세요?

[모델 훈]

205에게
그거
알아서 뭐함?

[독자210]

모델 훈에게
보고 싶어
집으로 와
ㄱㄱ

[모델 훈]

210에게
ㅋㅋ
영상이나 봐;

[독자217]

모델 훈에게
보는 중
그래서 이젠
현실 투디를 보고 싶어
빨리 와
올 때 메로나

[모델 훈]

217에게
ㅋㅋ
꺼져라
뮤비보다
실물 좆 같은 오세훈은
쳐 잘 거

[독자224]

모델 훈에게
야
누가 우리 자기
실물 좆 같대

[모델 훈]

224에게
누구긴 누구야;
개 ㅆㅃ 백현이지

[독자226]

모델 훈에게
'ㅅ'
사랑해 자기
투디 얼른 와
올 때 김치만두

[모델 훈]

226에게
ㅋㅋ
꺼져
만두 다 집어던진다

[독자230]

모델 훈에게
ㅠㅠ
빨리 와
자기야
좆나 멋있는 얼굴 가지고

[모델 훈]

230에게
영상 속
걔가 더 잘 생김
ㅠㅠ

[독자234]

모델 훈에게
그런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 세훈이 얼굴도
좆나 잘생김
ㅠㅠ

[모델 훈]

234에게
ㅠㅠ
더 잘 생긴 애나 봐
영상에서
계속 볼 수 있음

[독자244]

모델 훈에게
ㅠㅠ
빨리 와
자기야 내가 미안해

[모델 훈]

244에게
ㅋㅋ
뭐가 더
잘 생겼는데

[독자247]

모델 훈에게
ㄴㅓ...

[모델 훈]

247에게
대답이
좀 찜찜하다;

[독자255]

모델 훈에게
ㅠㅠ...
오세훈이요ㅠㅠ

[모델 훈]

255에게
오세훈 잘 생겼는데
왜 울어? ㅠㅠ

[독자259]

모델 훈에게
너무 잘 생겨서
웁니다ㅠㅠㅠ
메로나랑 김치 만두
포장하고 있어?

[모델 훈]

259에게
;;
이건 꼭
메로나랑 김치 만두 때문에
잘 생겼다고
해주는 것 같은데

[독자262]

모델 훈에게
야
내가 그렇게
어?
그거 먹고 싶어서
어?
잘 생겼지
난 알아
잘 생김
ㅇㅇ

[모델 훈]

262에게
?
뭐라는 거?
;;;

[독자267]

모델 훈에게
잘 생겼냐며
잘 생겼다고
대답을 하고 있잖아
출발은 했어?

[모델 훈]

267에게
아니
아무래도 뭔가
찜찜해서
그냥
만두랑 메로나
내가 먹으려고

[독자272]

모델 훈에게
ㅡㅡ
아니 내가 너
잘 생겼다고 했잖아
ㅡㅡ
뒤질래?

[모델 훈]

272에게
ㅋㅋ
이거 봐
잘 생겼다고 했잖아
근데 왜 그걸 니가 먹어
이거 아님?
ㅠㅠ ㅅㅂ
조건 있는 칭찬이었어

[독자276]

모델 훈에게
ㅡㅡ
아니
ㅅㅂ
아
ㅡㅡ
오세요
자기야

[모델 훈]

27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뭐 해줌

[독자281]

모델 훈에게
뽀뽀
뽀뽀하러 오자
얼른

[모델 훈]

281에게
뽀뽀가 하고 싶어서
재촉하는 거
맞지?;

[독자285]

모델 훈에게
우리 훈이
속고만 살았어?

[모델 훈]

285에게
ㅇㅇ
최소 변백현한테는

[독자288]

모델 훈에게
어이;
그래서 오는 거야
안 오는 거야

[모델 훈]

288에게
(사진)
메로나
내가 먹었는데
그래도 보고 싶지?
ㅎㅎ

[독자297]

모델 훈에게
ㅋ...
웅...
와...

[모델 훈]

297에게
(사진)
하나 더 있는데
ㅎㅎ

[독자302]

모델 훈에게
ㅎㅎㅎ
왜 안 오고
이러실까?
빨리 와
>.<

[모델 훈]

302에게
ㅋㅋ
아주
속이 여기까지
다 보이네
ㅎㅎ

[독자308]

모델 훈에게
ㅋㅋㅋ
다 보이면
그냥 쳐 와
제발ㅠ

[모델 훈]

308에게
가는 중임;
배 존나 고픈가보네;

[독자317]

모델 훈에게
ㅇㅇ
빨리 좀 와
ㅠㅠ
킥보드 타고 오냐
ㅅㅂ
존나 느려

[독자10]

어야냐

[독자13]

아아... 아...!

[모델 훈]

아아... 8ㅅ8 할래? ㅋㅋㅌㅋㅋㅋㅋㅌㅋ

[독자30]

1등 하면 할 거야!!!!!!! 아!!!!!!!!!!!!! ㅜ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 언제 해줄 건데!

[독자35]

모델 훈에게
몰라... 아니, 막 들어오면 댓글이 쫘르륵... 그리고 나는 주르륵...

[모델 훈]

35에게
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미친. 라임 쩔어; 랩해도 되겠다.

[독자51]

모델 훈에게
오지지~~~ ㅠ 같이 랩하자, 세훈아. 내가 캐리 해 줄게!

[모델 훈]

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든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독자70]

모델 훈에게
나만 믿어. ㅠ 아, 근데 나 목표를 낮춰야겠음. 1등 말고 순위권!!!!!!!!!

[모델 훈]

7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끊고난 다음에 한두 명까지는 더 받을 수 있으니까 그 때라도 와.

[독자78]

모델 훈에게
아니야, 그거 말고... ㅡ 여기 안에 들어갈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대해! 아!!!!!!!

[모델 훈]

7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ㅡ 이거 전에 와라. 기다릴게. 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ㅌ

[독자88]

모델 훈에게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 나 달려갈게. ㅠ 후...

[모델 훈]

88에게
응. 내일은 꼭 달려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8]

모델 훈에게
나 잔다... 잘 자! 내 꿈 꿔!!!!!

[모델 훈]

98에게
응. 잘 자고 내일 보자!

[독자11]

와 무어야

[모델 훈]

무엇이긴~~~~

[독자23]

진짜 뭐 이렇게 다들 빨라;;;;;; 슈퍼컴 슈퍼폰인가;;;;;;;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가끔 좀 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ㅏㅏ나나ㅏㅏㅏㅏㅏ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ㅏㅏㅏㅏㅏㅏ

[독자24]

뒤져야겠다...

[모델 훈]

안 돼... 뒤지다니. 다음에 1등 ㄱㄱ.

[독자43]

예전에는 1등 몇 번 했었는데 갈수록 늘어가는 세훈이 인기;

[모델 훈]

43에게
ㅌ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ㅌㅋㅋ 아냐. 안 몰리는 날도 있어! 그 때를 노려보자...!

[독자54]

모델 훈에게
맨날 몰리던데... 시발 이번 인생은 아닌가봐

[모델 훈]

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조금만 더 빨리 오면 1등할 수 있어!

[독자16]

~~~~~~~~

[모델 훈]

~.~

[독자18]

시발...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왜 욕을 하고 그러냐.

[독자26]

내 입장이 돼 봐... 욕이 안 나오나. 애인 뺏긴 기분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뺏기냐. 너랑도 얘기 많이 할 건데;

[독자40]

뺏긴 기분이라고, 시발 엉엉 울어야겠다.

[모델 훈]

40에게
왜 우냐. 수정하라고 하면 안 하니까 그냥 얘기하자고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모찌 울지 마라.

[독자56]

모델 훈에게
근데 어차피 지금 좀 졸림. 순위에 들었어도 일찍 잠 들었을 듯.

[모델 훈]

56에게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미안... 다른 백현이로 착각해서 내가 헛소리를 막...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모델 훈]

56에게
혹시 기분 많이 나빴냐. ㅠㅠ 미안하다. 내가 요새 이런 실수를 자주 한다. 앞으론 더 신중히 답글 쓸게.

[독자170]

모델 훈에게
??????? 아냐. 기분 1도 안 나빴음... 딴 거 하느라 댓글 이제 봄...

[모델 훈]

170에게
ㅠㅠ 그래도 미안하다. 엉엉.

[독자179]

모델 훈에게
괜찮아, 울지 마... 찌질한 세훈...

[모델 훈]

1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 응... 오늘은 좀 찌질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독자191]

모델 훈에게
찌질 세훈 안 어울림. 파이터 세훈 좋음...

[모델 훈]

1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 다음에 오면 파이터 아주 제대로 보여줌.

[독자19]

우아....놀랬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

[모델 훈]

왜 놀라.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8]

엄청나...대다내...멋져....스고이....

[모델 훈]

ㅎㅎ 내가? ㅎㅎ 알아.

[독자45]

ㅋㅋㅋㅋㅋㅋ순위에 든 나도 멋짐ㅎ셀프토닥

[모델 훈]

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했어. 토닥.

[독자21]

세후나 어젠 나 너 기다리다가 잠들었다..ㅎㅎ

[독자25]

222

[모델 훈]

아닠ㅋㅋㅋㅌㅋㅋㅋ 222 라니;

[독자29]

나도 잠들어써...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어제 그거... 언프 보다가 늦었어. ㅠㅠ

[독자27]

잍ㅌㅋㅋㅋ어제 매우 늦으신 세후니

[모델 훈]

ㅠㅠ 어제 내가 좀 늦었지. 오늘도 좀 늦은 것 같다.

[독자31]

오늘정도야 괜찮지...!어제 비와서 조용한노래들으면서 기다리다가 그대로 잠들었어8ㅅ8 세훈인 애인이 몇명이신지 ㅎ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의자왕 할 거다; ㅋㅋㅌㅌㅋㅌㅌㅋㅋ

[독자44]

안돼..! 그러지 마로라.. 나 몇등인지 못맞추면 의자왕못하게 미워할건뎅 ㅎㅎ

[모델 훈]

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하다가 맞춰볼게. 지금은 아직 감이 안 온다.

[독자58]

모델 훈에게
그래도 못맞추면 애인이 못 알아 본다니...! 하고 나가 죽어야지 흥. 나 어제 비와서 발목 접질렀어 비오는데 힐신고 출근한 내가 등신이지ㅠ

[모델 훈]

58에게
비올 땐 편한 거 신고 나가야지. 많이 안 다쳤어?

[독자69]

모델 훈에게
...그냥 내 창피함이 좀 다친거같아. 바로 점심시간에 병원갔다오고 했는데 오늘도 약간 욱신욱신..

[모델 훈]

69에게
병원에서는 뭐래? 그냥 약 바르래? 파스 같은 건 안 붙여도 되냐.

[독자80]

모델 훈에게
원래 안좋았던쪽 접질려서 물리치료했어. 막 전기하는 것도 하구ㅠ전기로 하는거 느낌 이상해서 싫다고 했능데 그냥 하래..혼났어

[모델 훈]

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면 해야지. 맨날 아팠던 얘기만 듣는 것 같다, 너.

[독자90]

모델 훈에게
내말이..이제 건강해질때가 되지않았나..싶어ㅎ 그래도 다른곳은 요새 좀 멀쩡해! 애들이 제 기능을 하는기분..ㅎㅎㅎ

[모델 훈]

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밥은 잘 먹고 다니고?

[독자101]

모델 훈에게
응! 오늘은 파스타도먹고 필라프도 먹었어! 팀장님이 외근갔다가 에그타르트 오셔서 그거 먹고 배불러서 저녁은 스킵..

[모델 훈]

101에게
에그 타르트 먹고 배가 부르다니. 그래도 끼니 때 맞춰서 거르지 않고 먹는 게 중요하니까 잘 챙겨 먹어!

[독자107]

모델 훈에게
너는 뭐먹었어? 맨날 나만 먹은거 브리핑하니까 나 돼지같아..

[모델 훈]

10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나 뭐 먹었더라. 점심엔 그냥 집에서 밥 먹고, 저녁도 그냥 집에서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히 뭐 자랑할 건 없네. 그냥 집 밥이라서.

[독자119]

모델 훈에게
아 나도 집밥먹고싶다 맨날 사먹는것도 일이야..

[모델 훈]

119에게
ㅠㅠ 맞아. 가끔 아무리 맛있는 걸 사먹어도 그냥 평범한 집 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 ㅠㅠ

[독자128]

모델 훈에게
그냥 밥이랑 찌개나 국이랑 집반찬이랑 이케이케해서.. 먹고싶어 요리해놔도 집에서 혼자있으니까 잘안먹어서 다버리고ㅠ

[모델 훈]

128에게
ㅠㅠ 혼자 있을수록 더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잘 안 되기는 하더라. 그래도 넌 잘 챙겨 먹어. 일하는 게 더 기운내야 하니까.

[독자137]

모델 훈에게
맞아. 다들 혼자있으면 먹고싶은거로 마음껏먹을수있겠지 하는데 그것도 누가 있어야 좋지 혼자 뭐..

[모델 훈]

137에게
ㅠㅠ 맞아. 누가 있으면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혼자 있으면 혼자 먹는데 대충 먹지, 이 생각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6]

모델 훈에게
대충먹자 아니면 아 그냥안먹어야지 이거야 항상ㅋㅋㅋㅋ

[모델 훈]

146에게
맞아. ㅠㅠ 이번에 개강하면 끼니 때 안 거르고 잘 챙겨먹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독자153]

모델 훈에게
너는 꼭 집에서도 잘 챙겨먹어. 정안되면 친구들이랑이라도 나도 조금씩먹어보께..

[모델 훈]

153에게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우리 같이 밥 제 때 잘 챙겨먹어보자. ㅋㅌ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1]

모델 훈에게
내 요리실력을 뽐내봐야지! 이러고 혼자먹고.. 진짜 주방건든게없어 생수빼고..

[모델 훈]

1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요리 실력이라고 할 게 없어서. 계란 후라이도 잘 못 해. 잘 하는 건 라면...

[독자169]

모델 훈에게
요리실력물려받아도 쓸곳이 내 위장밖에없어..^^

[모델 훈]

1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 되면 내 위장도 호강 시켜줘라.

[독자177]

모델 훈에게
진짜 잘먹어주는사람 있으면 해줄맛나지. 나한테 와서 살아 굶을 일은 없어 ㅎ

[모델 훈]

17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요리 진짜 잘 하나봐. 난 나랑 사는 사람 다이어트 시켜줄 수 있을 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3]

모델 훈에게
내가봐도 요리잘하는거같아 나. ㅋㅋㅋㅋㅋㅋㅅ..사람이 먹을 요리면 된거지..!속에들어가면 다똑같아!

[모델 훈]

1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 속으로 들어가면 똑같지만, 입 속에서는 아주 다르지. ㅠㅠ

[독자199]

모델 훈에게
해줄 말이 없서..맞는말이라..미안해 자기.. 하다보면 늘어! 네이버 요리사전대로 하다보면 늘거야...!

[모델 훈]

19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뜨거운 걸 무서워해서. 요리는 재능도 없지만 흥미도 없다. ㅋㅋㅋㅋㅋ

[독자209]

모델 훈에게
난 무서운건아닌데 잘 못만져..남들은 그냥 버틸만하다 하는데 난 겁나뜨거워해 ㅋㅋㅋ왜이럴까 그러면 내가 해주는 요리만 먹어^_^

[모델 훈]

20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 나 뜨거운 음식도 못 먹어서 다 식혀서 먹는다. 조금 성질 급한 사람들은 그런 것도 못 보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6]

모델 훈에게
맞아. 나도그래 뜨거운거 지이인짜 못먹어 먹는거보고 속터진다곸ㅋㅋ큐ㅠㅠ내가 내위에 안뜨겁게 차곡차곡 넣겟다는데 왜요..

[모델 훈]

2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ㅌㅋ 밥도 꼭 한 번 다 뒤집어서 식히고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거 먹으면 속도 답답한 느낌이야.

[독자242]

모델 훈에게
난 목구멍이 아파..생각없이 입에넣엇다가 놀래서 뱉는경우도 다반사..

[모델 훈]

2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입에 넣었다가 다시 그대로 나오는 일 많은데. 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9]

모델 훈에게
ㅋㅋㅌㅌㅋㅋㅋㅋ이상한거로 공통점이있어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2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진짜 이상한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통점이 뜨거운 거 입에 넣었다 뱉는 거...

[독자279]

모델 훈에게
흡사 되새김질같구요..ㅎ 주변사람들다 뜨겁다면서 ㅎ허호 이러면서 먹는데 나처럼뱉는사람 첨이얔ㅋㅋㅋㅋ

[모델 훈]

2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뜨거울 것 같으면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서 입에 넣어봤다가 뜨거운 게 아주 잘 느껴지면 그냥 다시 젓가락 채로 꺼내... ㅋㅋㅋㅋㅋㅋ

[독자292]

모델 훈에게
ㅋㅌㅌㅋㅋㅋㅋ그런방법이...! 난 그냥 에베베 뱉어..ㅌㅋㅋㅋㅋㅋ

[모델 훈]

2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안 들킬 수 있어... 대신 아주 조용히 넣었다가 빼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98]

모델 훈에게
집에서 혼자 연습이 필요한거같아! 밖에선 차마..

[모델 훈]

29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사실 밖에서는 좀 창피해... 입을 엄청 크게 벌리고 먹어서...

[독자305]

모델 훈에게
그래도 내뱉는것보단 낫지않을까..?언니들이 놀랫어 왜그러녜 음식상했녜 ㅋㅌㅌㅌㅌㅋㅋㅌ

[독자42]

안녀엉.

[모델 훈]

안녕!

[독자59]

; 야, 시발. 니 새끼 모찌는 난데 왜 또 눈치 없이 저 지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 나 자살할게... 나 왜 사냐...

[독자66]

왜 여태 안 뒤지고 살아있어? 나 어제 하루 안 왔다고 복수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델 훈]

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제 왜 안 왔냐. 거기다가 오늘은 최고 지각임.

[독자68]

모델 훈에게
열 나서 기절 수준으로 누워있었다. 됐냐; 기껏 일어나서 왔더니 또 저 지랄이야. 스크롤 내리다가 어이없어서 좀 웃었다.

[모델 훈]

68에게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난 쥐구멍에 숨고 싶어졌다. 미쳤나봐. 앞으로 먼저 모찌라고 말 안 하면 아는 척 못할 것 같다. 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

[독자83]

모델 훈에게
제발 걍 닥치고 있으라고. 설마 어제도 저딴 지랄 떠신 건 아니신지... 오는 의미가 없다, 오는 의미가.

[모델 훈]

83에게
ㄴㄴ 어제는 안 했다. 나 ㅈㄹ 안 하게 매일 와서 모찌! 라고 달라고, 댓글;

[독자94]

모델 훈에게
우리가 고작 그딴 힌트를 줘야 맞출 수 있는 사이였다니... 실망, 세훈...

[모델 훈]

94에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잘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0]

모델 훈에게
꿇어, 자기야. ^^

[모델 훈]

100에게
응... 진짜 무릎 꿇고 치고 있다.

[독자111]

모델 훈에게
진짜 노답. 두 번째임. 한 번 더 그러면 다신 안 와... 썅...

[모델 훈]

111에게
야... 그렇게 말하면 나 너무 기 죽음...

[독자120]

모델 훈에게
지금 기죽은 건 나거든...

[모델 훈]

120에게
미안하다... 진짜 내 대가리를 쳐야 함.

[독자129]

모델 훈에게
시발, 됐다. 난 존나 쿨하니까. 응, 그래.

[모델 훈]

129에게
너 안 오면 나도 안 와버릴 거다.

[독자138]

모델 훈에게
; 못 믿음. 진짜 안 와버린다.

[모델 훈]

138에게
못 믿겠으면 그래 봐라. 진짜 안 올 거.

[독자147]

모델 훈에게
오, 좀 설렜다. ㅋㅋㅋ 근데 진짜 그러면 나 욕 먹어... 니 인기 존나 많잖아.

[모델 훈]

147에게
설마 니가 욕 먹기야 하겠냐만은, 욕 먹기 싫으면 오면 된다. ^^

[독자155]

모델 훈에게
근데 익명 독자니까 욕먹을 수가 없는 시스템이네, 애초에. 안 와도 괜찮을 듯. ^^

[모델 훈]

155에게
내가 니 캡쳐해서 올리고 얘 안 와서 안 올 거라고 글 쓸 거다.

[독자160]

모델 훈에게
공개 처형...? ;

[모델 훈]

160에게
ㅇㅋ. 어때. 좀 무섭지.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냐.

[독자167]

모델 훈에게
그냥 내가 그 글에 댓글을 안 달면 그만.

[모델 훈]

167에게
그래서 안 오겠다는 거냐;

[독자178]

모델 훈에게
아니, 언젠가 사정이 생겨서 못 올 수도 있잖아? ㅎㅎ...

[모델 훈]

178에게
그럼 그렇게라도 말하고 가라. 사정이 있어서 언제 못 온다고.

[독자185]

모델 훈에게
아니, 오세훈 날 너무 좋아하네;

[모델 훈]

185에게
ㅇㅋ. 내 마음 좀 알아줘 ㅎㅎ;

[독자194]

모델 훈에게
ㅎㅎ 생각해볼게, 자기야.

[모델 훈]

1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게 굴기는.

[독자202]

모델 훈에게
조금 알아줄게. ㅋㅋㅋㅋ 아, 나 자야겠어. 방이 너무 추워서 자꾸 기침 나와. 자야 기침하는 걸 몰라. 그럼 이만 안녕. ♥

[모델 훈]

202에게
응. 잘 자라. 내일은 그 놈의 감기 좀 떼고 와. 아니면 뱡원을 다녀오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라. 잘 자고 내일 보자.

[독자265]

모델 훈에게
알았어. ㅋㅋㅋ

[모델 훈]

265에게
뭔데 아직도 안 자냐.

[독자278]

모델 훈에게
기침 나와서 못 자겠어. 그래서 폰하고 있지.

[모델 훈]

278에게
잠도 못 잘 정도로 하냐. 약은 먹었고?

[독자280]

모델 훈에게
약이야 항상 먹고 있는데.

[모델 훈]

280에게
근데도 그래? 그러니까 병원 가랬잖아. 내가 언제부터 가랬는데; 내일 일요일이라 응급실 밖에 안 하지 않냐. 따뜻한 물 좀 갖다놓고 계속 먹어.

[독자287]

모델 훈에게
병원 데려다줘... 귀찮아.

[모델 훈]

287에게
진짜 마음만 같아서는 데려다주고 싶다. 수건 적셔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좀 따뜻해지거든. 너무 뜨겁게 하지는 말고 적당히 따뜻하게 해서 목에 두르고 있어.

[독자293]

모델 훈에게
잔소리쟁이... 그것도 침대에서 일어나야 되잖아.

[모델 훈]

293에게
일어나라. 빨리.

[독자299]

모델 훈에게
그거 없어도 잠들 수 있어. 그건 일어나서 할게.

[모델 훈]

299에게
여태 못 자서 이러고 있잖아.

[독자303]

모델 훈에게
아냐. 잘 수 있어...

[모델 훈]

303에게
거짓말;

[독자307]

모델 훈에게
잔소리쟁이가 하는 말 계속 보고 있을 바에 폰은 안 하는 게 낫다. 갈 거야.

[모델 훈]

307에게
가서 자는 건 괜찮은데, 기침하느라 못 자겠으면 내가 하라는 것 좀 해라.

[독자309]

모델 훈에게
책 읽을 거거든.

[모델 훈]

309에게
이 시간에 또 무슨 책을 읽냐. 오늘은 자고 날 밝으면 읽어.

[독자311]

모델 훈에게
아우, 네가 시키는 거 다 안 할 거야.

[모델 훈]

311에게
아오. 진짜 딱밤 한 대만 쥐어박고 싶다.

[독자313]

모델 훈에게
힝. 난 청개구리야.

[모델 훈]

313에게
감기에는 약 먹고 푹 자는 게 제일 좋은데 왜 안 자냐고. 빨리 가서 자. 책 읽지 말고;

[독자314]

모델 훈에게
근데 약이 효과가 없는 것 같다니까. 나도 약 기운에 취해서 자고 싶어.

[모델 훈]

314에게
그러니까 내가 병원 진작부터 가라고 했잖아!!!!!!!!!!!!!!!!!!!!!!!!!

[독자316]

모델 훈에게
아... 그래. 알았으니까 진정해. 워워...

[모델 훈]

316에게
진짜 한 세 대는 쥐어박고 싶어졌어.

[독자319]

모델 훈에게
큥무룩...Tㅅ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