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뿜깡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3685l

어서오세요 뿜깡입니다

음 따뜻하다 음 좋아~

어디한번 써보실까나 호롤로로

 

 

애기보고 숨멎한건 처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4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4 | 인스티즈

 

 

 

 

 

 

 

내사랑들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

 

---------------------------------------

 


 

괜히 백현이한테 미안한 감정이 더 생기기 시작했다.

웬지모를 죄책감과 책임감에 부담이 슬슬 가기 시작했을때 즈음 내 머릿속에서 누구 하나가 스쳐지나갔다.

나는 재빨리 주머니를 뒤졌지만 주머니에 휴대폰이 없다는걸 감지하곤 바로 방을 뛰어가니 침대위에

폰이 뒤집어져서 놓여져있다 재빨리 잡아 들어 주소록을 살폈다.

 

 

 

"도..도..."

 

 

 

찾았다!

입술을 침으로 잠깐 축이고 한 손을 허리위에 올린 뒤 전화기를 귓가에 가져다 댔다.

몇번의 신호음이 뚜르르 울리고 전화기 너머에서 조금 익숙하지만 조금 어색한 그런 경수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허리에 있던 한 손을 올려서 두 손으로 전화를 받았다.

 

 

 

"어,야 도경수 너 백현이 사랑하지"

'뜬금없이 뭔 소리야'

"빨리 대답해 빨리"

'사랑하지'

"야 진짜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거냐"

 

 

 

내가 경수보고 여장을해서 백현이 엄마 노릇을 해달라고 부탁하면 과연 들어줄까.

경수 성격이라면 미첬냐면서 단칼에 거절할 듯 하지만 살짝 없지않은 희망으로 경수와 통화에 임했고

아주 조심스럽고 정중하게 말을 꺼냈다.

 

 

 

"너..백현이 엄마노릇좀 해라"

'미친새끼야 그딴 말할꺼면 꺼져'

"아 야야 제발 백현이 기한번 살려주는 샘 치고 응?"

'됬어 새끼야 학교에서 얘기해'

 

 

 

 

잘 꼬드기면 들어줄법도한데....살짝 머리를 헝클이고 휴대폰을 침대에 던진 후 방에서 나오니

백현이가 아까 종대가 쓰고온 빨간색 스냅백을 거꾸로 쓰고 거실에서 카펫트에 앉아 종대의 손을 꼭 잡고 나를 똘망똘망 처다보고있다.

지금 나한테 '우리백현이 귀여워' 소리가 듣고싶어서 나를 저렇게 초롱초롱한 눈으로 처다보고있는게 다 느껴진다

하지만 안 해줘야지

 

 

 

"백현이 그 모자 누구꺼에요?"

"내꺼인데요!"

 

 

나의 물음에 머리가 까치집이 된 종대가 손을 번쩍 들어올려서 말한다.

종대가 손을 번쩍 들어올리니 살짝 옷이 올라가 뽀얗고 몽실몽실한 배가 살짝 노출되었고 나는 알았다며 이제 손 내려도 된다고 하니

그제서야 손을 내려서 백현이의 손을 잡았다.

 

 

"모자 참 예쁘네~"

 

 

 

내가 백현이 칭찬을 하지않고 일부로 모자가 예쁘다고하니 살짝 토라졌는지 아랫입술이 살짝 튀어나와 삐죽거린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피식웃고 거실 쇼파로 가 앉으려고 하니 주방에서 도마를 타닥타닥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바로 발걸음을 주방으로 옮겼다.

 

 

 

"아까 보니까 통화하는것 같던데.."

"그게 사실..친구한테 부탁좀 했어요"

 "학교 여학생?"

"...남학생이요"

 

 

 

도마위에서 당근을 분주히 썰던 아주머니의 손이 멈추고 손을 씻으시면서 나에게 물어보셨고

내 대답에 살짝 놀라신듯 입꼬리가 약간 올라가셨다.

심각한 문제까진 아니고 아주머니 입장에서는 약간 어처구니 없고 헛웃음이 나올 상황이지만 어쩌면 살짝 흥미로우실지도 모르겠다.

 

 

 

"남학생이 여장을 하는거야?"

"그게..아직 확실하진않은데 제 희망은..그렇죠"

"그래, 어떻게 보면 잘 해결된것같네"

 

 

 

살짝 웃어보이곤 아주머니 옆에 서서 뭐 도와드릴건 없어요?하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께서는

거실가서 애들보고 있으라면서 저녁을 기대하라는 말씀에 주방에서 나와 거실 쇼파에 앉았다.

둘 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가만히 앉아서 조곤조곤 대화를 한다거나 소꿉놀이같은 조용한 놀이보다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잡기놀이라던가 칼싸움이 많았고 한시도 가만있으려고하지 않았다.

 

 

 

"백현아 가만히 앉아있어"

"내가 술래다!"

"백현아"

"으아아악"

"변백현!"

 

 

 

백현이는 뭐가그렇게 신나는지 꺄르륵 웃어가면서 내 주위를 빙빙 돌며 뛰어다니고

종대는 그런 백현이를 잡는다고 쿵쿵 뛰어다녔다.

백현이에게 평소에 큰 소리치지도 않고 웬만하면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싶어서 꾸지람보다는 타일러주고 어르고 달랬지만

백현이의 행동에따라서 내가 하는 행동도 달라졌다.

처음에 조용하게 말을 했을때는 들리지않아서 대답을 못했다고 처도 두번째는 조금 큰 소리로 말했지만 눈하나 깜짝안하고 종대와 함께 뛰어다니더만

내가 세번째로 큰소리 높혀 백현이를 부르니까 그제서야 겁을 먹었는지 내 눈치를 보며 내 옆에왔고 종대도 살짝 겁을 먹어 백현이 옆에

나란히 앉아서 내 눈치만 조금조금 살필뿐이다.

 

 

 

"아빠.."

"..."

"아빠아아.."

"백현이 아빠말 자꾸 안들을거야?"

"...힝.."

 

 

 

기가 팍 죽어 아까까지만해도 팔팔하게 뛰어다니던 백현이가 내 옆에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인채

정수리만 내보이고있었고 나는 살짝 안쓰러운 마음에 용서해주려고하는 사이에

 

 

 

"잘모했어요.."

"뭐 잘못했는데 백현이가?"

"응,막 뱃현이가 아빠말 안듣구..음.."

"그럼 다음부터 그러면 안되겠지?"

"네..잘모해써요.."

"알았어 아빠도 큰 소리 처서 미안해"

 

 

 

백현이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자세가 꾀나 듬직하고 대견했다.

비록 소소한 일에 사과하고 다짐하는일이었지만 백현이의 마음속에서 저런말이 나오고 저런 마음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나한테는 굉장히 대견하고 사랑스러웠으니까.

백현이 옆에앉아있던 종대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백현이를 따라서 나에게 잘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백현이의 푹 숙이고 있는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종대랑 신나게 노는건 좋은데 너무 뛰어다니거나 그러면 안되겠지?"

"응.."

"조용히 놀아야해 알았지?"

"네!"

 

 

 

 

볼에 뽀뽀를 살짝해주고 쇼파에 아얘 등을 기대 백현이와 종대가 노는걸 구경하고 있었다.

백현이와 종대는 서로 고양이와 강아지가 되어서 거실 바닥을 기고, 고양이와 강아지 소리를 내며 거실을 누비고 다녔다.

 

 

 

"야옹~"

"멍멍!"

 

 

 

네 발로 엉금엉금 기어다니면서 종대는 고양이 소리인 야옹~하며 앞장을 서면 백현이가 네 발로 기면서

멍멍 강아지 소리를 내며 종대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백현강아지 이리와보거라!"

"멍멍"

 

 

 

까만 머리에 살짝 파마끼있는 백현이가 엉금엉금 쇼파까지 기어왔고 나는 그런 백현이가 귀여워서

입꼬리를 올려 살살 웃고있었다. 종대는 야옹 하며 내 옆 쇼파에 와서 앉아있고 백현이는 입술을 쭉 내민채 눈을 꼬옥 감고있었다.

이 모양은 강아지를 흉내내는건 아닐테고...

 

 

 

"백현이 입술 왜 쭉~하고 있는 거에요?"

"뽀뽀해주세요!"

 

 

 

아까 내가 백현이를 혼낸게 마음에 살짝 걸렸는지 내가 백현이를 사랑하는지 확인해보는건지, 뽀뽀해달란 말에 나는 살짝 당황했지만

두손으로 백현이의 볼을 잡고 눈을 꼬옥감고, 쭉 내밀고 있는 앙증맞은 붉은 입술에 쪽 소리나게 살짝 뽀뽀하고 입술을 곧 때니

눈을 꼭 감은채로 이빨까지 내보이며 헤실헤실 웃고있었다.

 

 

 

"귀여워 백현이"

 

 

 

그 말이 듣고싶었던 백현이가 드디어 들었는지 눈을떠서 내얼굴을 확인했다.

그리고는 쇼파위로, 정확히 말하자면 앉아있는 내 다리위로 올라와서 내품에 포옥 안겼고 나는 급하게 옆에앉아있던 종대를 찾으니 주방으로 쪼르르

달려갔는지 주방에서 엄마엄마! 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내 품에 꼬옥 안겨서 눈을 잠시감고있는 백현이의 등을 토닥토닥 쓰다듬어주며

가끔 백현이가 이렇게 어린양부리는걸 보면 살짝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했지만 언제까지 이런행동을 보일까  걱정도 없지않아 했었다.

 

 

 

"아빠두 귀여워"

 

 

 

 

----------------------------------

어휴 시간 딱 10시에 올릴라고 준비했는데 타이밍 놓쳤어요

핳.

댓글쓰고 포인트 회수해가세요 훠이훠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찬열맘이요!
10년 전
독자3
으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경수맘 출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멍멍!!! 야옹야옹 찬열아 나도 뻐뽀해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비심 (이젠 영어 치기도 귀찮다...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 말할거면 꺼지렠ㅋㅋㅋ 나중에는 도경수 필요하다면 날 바꾸라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배큥이 귀엽다 흐헤헤헿힣헤헤헤헤 이번글은 뭔가 확실이 그 투 프라브럽들이 많이 발전(?) 된거 같아 츄카츄ㅋㅋㅋㅋ 이제 완결까지는 완성도가 한층 높아진 글을 읽겠군 후후후 뿜깡아 힘내숑숑숑ㅋㅋㅋㅋ 그럼 아뇽
10년 전
독자4
으아큐ㅠㅜㅠㅠㅠ백현아 완전 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ㅜㅠㅠ진짜ㅠ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5
녹두에요!!물먹다가 1등놓쳤네요 ㅠㅠ 찬열이랑 백현이랑애가둘이네요 ㅎㅎ 찬열아 다음편에는 종대도안아줘~^o^ (속닥)종대랑백현이랑둘이잘놀아서 보기좋네요 ㅎㅎ 종대어머님!!제가요리해도되는데...아이참...죄송해요..항상글을보고나면 저집안에들어가서 요리해주고싶네요 ㅠㅠ ㅋㅋㅋ 경수야!!왜그래애앵애앵~~왜그래애앵애앵!!(박지선빙의)ㅋㅋㅋ 뭔가음성지원되지않아요??ㅎㅎ 왜그래애애앵 백현이엄마하루만해줭!!!부탁이야 ㅠㅠ 너에겐 종인이가있다는건 알고있지만(음?윙?읭?)백현이를위해 하루만!(찡긋) 왠지 경수가 백현이를 봐서 일일엄마!를해줄것같기도??ㅎㅎ...종인이가 안된다고하려나..ㅋㅋㅋ종인아 그러면 너가여장해(속닥)경수는 작잖아(속닥속닥)백현이에게 큰~~(덩치가) 큰엄마가 하루쯤은있너도될것같아 ㅋㅋ 백현이에게는 일일엄마를 랜덤으로 선택할수있는 능력이있네요 ㅋㅋㅋ(한편으로는 안쓰러워요 ㅠㅠ)...카디는 지금 행쇼하고있겠죠??ㅋㅋㅋ작가님!!이제 날씨가진짜겨울날씨가됬네요 ㅠㅠ 옷따뜻하게입으시고 감기걸리지마세요~~^o^ 찬백이네집에 귤보내야겠어요 ㅎㅎㅎ오늘도글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뿜깡
물먹다갘ㅋㅋㅋㅋㅋㅋㅋ저도 큰엄마가 될수있는데.하...떡대엄마가 될 수있다구요!!으억어어어유ㅠㅠㅠㅠ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찬백이들도 걱정이네요ㅠㅠ엉엉 찬백이 집에 귤 항 박스 놔 드려야겠어요 ^^
10년 전
독자18
작가님 집에 귤 열박스놔드려야겟어요 ㅋㅋㅋㅋ (찬백이보다작가님이더좋은건안비밀)찡긋)
10년 전
독자6
아아빠도귀엽다니 마지막에 백현이가 한방크게쳐서저를앓다쓰러지게하네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백현이너무귀엽네옄ㅋㅋㅋㅋㅋ그럽재롱장치는어떻게 되는거죠?
10년 전
뿜깡
ㅋㅋㅋㅋㅋㅋ재롱잔치는..음...우리 귀요미들이...!
10년 전
독자7
아 백현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9
밍쓔에요!그래경수는해줄꺼야.여장을.ㅠㅠㅠㅠㅜㅠ백현이랑종대귀엽다ㅠㅠㅠㅠㅠㅠㅜ야옹~멍멍!나는..나도..ㅎ..히잉..~...헿.....사이좋게노는모습보기좋다ㅠㅠㅠㅜㅠ찬열이도멋쪄ㅠㅠ♥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둘다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ㅕㅠㅠㅠㅠㅠㅠ우래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아백현이너무귀여워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아빠도귀엽다니ㅡ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2
경상도! 우리가 다들 생각하는 그분! 바로 경수네요 ㅋㅋㅋ 그딴말할꺼면꺼저 이부분 귀에맴도는 부분인데 저랑 작가님이 통햇나봐여 ㅎㅎ 학교에서는 분명히 어찌저찌해서 허락이떨어지겟죠? ...(내심기대) 찬열이가 백현이를 아주사랑하지만 그만큼 똑바르게 키울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보기좋네요 ㅠㅠ 종대도 귀엽고 ㅎㅎ 아주머니도 짱짱~
10년 전
독자14
두부에요!! 어후 오늘편은 달달의 극치를넘엇어유ㅠ ㅠㅠㅠㅠㅠ배켜나 귀여워ㅠㅠ ㅠㅠㅠㅠ한편 내일 얘기하자는 경수는 어떠케될지... 맨날 이시간만을 기다리고잇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이도내입니다 역시 우리의 경수맘 경수경수 야호ㅎㅎㅎ 아ㅠㅠㅠㅠ 진짜 백현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ㅠㅠ 진짜 아빠 사랑 확인하려하고 듣고싶어하는 말 들으려하고ㅠㅠ 그냥 자체가 왜이리 귀엽져? 백현이 왜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진짜 종대랑 잘 노는거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다ㅎㅎㅎㅎ 오늘도 진짜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10년 전
독자16
아빠도 귀여워랴ㅠㅠㅠㅠ배켜나 누나는?ㅠㅠㅠㅠㅠ누나눈 배켜나ㅠㅠㅠㅠ누나 안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ㅇ아아아어 너무너무좋아오 .. 요즘은 하루에하느씯 밖에 안올리시내여.. 맘같아선 아 진짜 한번에 확 엄청많이 올려주시지ㅜㅠ 현기증나요 맨날 기다리기 넘좋아
10년 전
독자17
우리백현이는항상귀엽지요~경수는찬열이부탁들어줄꺼지요~?
10년 전
독자19
다람입니다! 헐..... 백현아!!! 아구아구 우리 백효니 누나 라고 한번만 불러줄생각없니..??? 흡.. 나도 얼른 시집가서 백현이 같은 아들낳고싶다..
10년 전
독자20
귀엽다ㅠㅜㅠㅜㅠㅜ종대도 백현이도 멍멍ㅠㅜㅠㅜㅠ아가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21
멍멍멍멍ㅠㅠㅠㅠㅠ야옹야옹ㅠㅠㅠ누나가 놀아줄까ㅠㅠㅠ?ㅠㅠㅠㅠ엄마놀이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22
찬열이 졸지에 귀여움받았네요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 보쌈해오고싶다ㅠㅠ
10년 전
독자23
아 진자 애기사진보고 심쿵!!아니이런귀여운생명체가!!!!으아!!내 아들삼고싶다 배큥이너무귀여워요 아어뜩해!!!!!!!!!
10년 전
독자23
아휴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누나에요! 아유 ㅜㅜㅜㅜㅜㅜ 강아지놀이라니 ㅜㅜㅜ 백현아 ㅠㅜㅜㅠㅠㅠ 뿜깡님 ㅜㅜ 정말 자꾸 이런거 쓰시면 저 좋아 미쳐요 ㅠㅠㅜㅜㅜ 감사합니다 ㅜㅜㅜ 내일또 만나요 백현이 ㅠㅠㅠ 아 그리고 꼭 경수가 엄마가 되어주면 정말 좋겠네욯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5
백현이 귀여워ㅠㅠㅠ헝헝 경수야 제발 여장해줘...ㅠㅠ
10년 전
독자26
아보카도에여!윽윽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특히백현이발음이부정확할때너무귀여운것같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잘못도알고대견하네요다컸어우래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스프라이트예요!! 아구 진짜 뿜깡님 글 보면서 귀엽다를 대체 몇번이나쓰는지 매 화 마다 쓰는거 같은데...할말이 없어서가아니라...뚜시...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데려다 키우고싶을정도로ㅠㅠㅠㅠㅠㅠ 뽀뽀해달라고 입 쭉내밀고 있는거 상상하니 끄흥흐유ㅠㅠㅠㅠㅠ오구오구 아가ㅠㅠㅠㅠㅠ 진짜 사랑둥이네요 사랑둥이 ㅠㅠㅠ 사랑둥이는 백현이를 위해 만들어진 말같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비비빅이예욬ㅋㅋㅋㅋ 아 경수 쿨한남쟈 ㅋㅋㅋㅋㅋ 그딴말할꺼면 꺼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 늑대와 미녀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핳핳ㅋㅋㅋ 백현이는 혼나서 시무룩한것도 정말 귀여울것같아요ㅠㅠㅠㅠㅠ 엄격할땐 엄격한아빠 차뇨르 ㅎㅎㅎ 짱짱이네엽 ㅎㅎㅎ 잘봤어요 ㅎㅎ
10년 전
독자29
아아 둘이노는거너무기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단호박이에요!!읽는데 저도 모르게 백현이랑 종대 상상해버려서 입꼬리가 내려올줄을 몰랐어요ㅋㅋㅋㅋ경수 여장하는 것도 빨리 보고싶네요ㅋㅋㅋㅋ!!!!기다리겠습니다!!+ㅂ+잘읽고가요ㅎㅎ!!
10년 전
독자31
ㅋㅋㅋ백현아 니가 더 귀여워ㅠㅠㅠ 아빠보곸ㅋㅋㅋ 귀엽댜ㅠㅠㅠㅠㅠ 종대는 옆에서 짜게 식어갑니다....☆★
10년 전
독자32
종대랑백현이둘다긔엽지효ㅎㅎㅎ그나저나경수옵하가여장을다시할가효?많이궁금하지효!작가님도와주시지효!
10년 전
독자33
히융융이예요! 벌써부터배큥이의 미래를 생각하고잇엇어욬ㅋㅋ
10년 전
독자34
언어영역이요!!!! 역시 도경숰ㅋㅋㅋㅋ 자네는 백현이 엄마노릇을 잘 해주리라 믿네...!!! ㅋㅋㅋㅋㅋㅋ 찬열이도 진짜 아빠같네요 혼낼땐 혼내고! 핳...오늘도 우리 배켠이 오구오구ㅠㅠㅠㅠ 겁나게 귀여워라...ha...
10년 전
독자35
백현아ㅠㅠㅠㅠㅠㅠ짱귀엽구나 언제나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단호박먹엇닠ㅋㅋㅋ그러지말고 한번도와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올빼미
어후...사실 지금 저 되게 졸려서요ㅜㅜ 뭐라고 쓰는지 기억이 안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그래도 바뀌지 않는 것은 변백현이 너무너무 깜찍하다는 거겠네요ㅋㅋㅋㅋ 학교에간 찬열이 경수와 얘기를 잘 끝내길 바랍니다!! 다음편에서 뵈요zz

10년 전
독자37
니가더 귀엽다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우쭈쮸쮸 경수가 여장을 해줬으면 한다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어바! 백현이 귀여워ㅠㅠ 제가 백현이 엄마면 매일매일 백현이한테 귀엽다 말하고 뽀뽀해주고 난리날것 같네여 진짜.. 오구 우리 아가ㅠㅠ 종대도 뭐가 이렇게 귀엽져..하.. 손 들어서 애기배 드러났을거 생각하니 귀여워 죽음ㅠㅠ 멍멍이랑 야옹이 놀이는 어디서 났는지 아주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여 백현이가 뽀뽀해달라고 그러는것도 마지막에 아빠보고 귀엽다눈 말도 아주 미치겠어요ㅠㅠ 그리고 경수가 여장을 하고 백현이 엄마로 갈거란 생각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10년 전
독자40
태태입니다! 요즘 알바한다고 바빠서 컴퓨터 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한번에 보네욯ㅎㅎㅎㅎㅎㅎ 백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써주셨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열이가 늙겠죠... 그리고 작가님도 힘드시니까! 뭐라니.. 여튼 글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41
그래... 백현아 너도 귀엽고 아빠도 귀엽고ㅠㅠㅠㅠㅠ 종대도 귀엽고ㅠㅠㅠㅠㅠ 다들 귀여워 죽겠네 진짜... 보는 내내 광대가 올라가더니만 내려 올 생각을 안하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2
경수맘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백현이를 위해!!! ㅋㅋ 사실 내가보고픈건 안비밀ㅋㅋ
10년 전
독자43
종구멍멍이요!백현이의재롱잔치가기대되는군요ㅋㅋ과연우리의도경수는???ㅋㅋㄲㅋ
10년 전
독자44
아빠도귀여워? ㅋㅋㅋㅋ어쩜그렇게귀엽니ㅠ
10년 전
독자45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아빠두 귀여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더더더더더더더더 귀엽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애기큥이가멍멍이가되서놀았네요ㅠㅠㅠㅠㅠ으앙너무귀여워요역시애기들은너무이쁜거같아욮ㅍㅍㅍ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아 근데 종대 어머님이 음식하신다니까 나까지 배고파.. 하...... 그나저나 백현이가 재롱잔치때 뭘하려나~~~~
10년 전
독자48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경수가
10년 전
독자50
아윽 너무귀여워서어떡허죠??! 백현이 저에게로 ...ㅎㅎㅎㅎ 그나저나 종대 뭔가 소외된느낌이드는건뭐죠..?ㅎㅎㄹㅎ
10년 전
독자51
아구아구ㅠㅠㅠㅠ하루다르게크는거보니까ㅜㅜㅜㅜ이쁘다ㅜㅜㅜ아가ㅜㅜㅜ
10년 전
독자52
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너무귀여워 사랑스러워!!!!!!사랑스럽다구!!!!!!!!!!!!!!!!!!!!!!!!!!!♡♥
10년 전
독자53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아유 규ㅣ어워 우리 뱃큐니ㅠㅠㅠㅠㅠㅠ잘모했어요래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랑 둘이 꼬물꼬물 상상돼서 귀여우ㅜ죽겠드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에잌ㅋㄲ경수야 한번더 너의 아름다운ㅣ자태를 보고닢구나ㅋㅋ 이번에는 완전재대로해서ㅎ..
10년 전
독자56
규ㅣ여워죽겟네ㅠㅠㅠ 배켜니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경수야출동!백현이너무귀여워ㅠㅠㅠㅠ물론종대도ㅎㅎ
10년 전
독자58
백현맘ㅁ될삘...........우리집와백현아 누나가 고두너도구어주고 보끔밥도해줄게
10년 전
독자59
배켜나 니가 더 귀여워...ㅠㅠㅠ너가 짱귀엽다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미혼부 박찬열 육아일기 오늘은 연재 못해요 ㅠㅠㅠㅠㅠ22 뿜깡 12.07 20:46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551 뿜깡 12.06 22:0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454 뿜깡 12.05 22:01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357 뿜깡 12.04 22:0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270 뿜깡 12.03 22:0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174 뿜깡 12.02 22:0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960 뿜깡 11.30 22:05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861 뿜깡 11.29 22:01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759 뿜깡 11.28 22:02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669 뿜깡 11.27 22:0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566 뿜깡 11.26 22:01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461 뿜깡 11.25 22:05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364 뿜깡 11.24 22:08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074 뿜깡 11.20 22:02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974 뿜깡 11.19 22:24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866 뿜깡 11.18 22:05
엑소 찬백/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Q&A 질문25 뿜깡 11.18 17:2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760 뿜깡 11.17 21:48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673 뿜깡 11.16 22:03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571 뿜깡 11.15 22:06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464 뿜깡 11.14 22:14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373 뿜깡 11.13 20:08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264 뿜깡 11.12 22:28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1172 뿜깡 11.12 21:25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965 뿜깡 11.10 23:20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866 뿜깡 11.10 20:22
엑소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0768 뿜깡 11.10 16:51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30 16:38 ~ 6/30 16: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