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人r랑합㉡lcr..☆★
(오글주의;;;고데기필수)
그때였다.. 퍽- 내 머리위로 달걀이 하나..둘.. 던져지기 시작해따.
"여우같은년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_-"
"우리 율이 오빠를 두고 바람나다니!!"
달걀 뿐만이 아니어따.. 누군가가 밀가루를 내 머리 위로 쏟아 부은 것이여떤 거시여따..
애들은 다들 나를 비웃었다.. ^-^... 난 우는 일 밖에 할 수 업서따..
다들 나를 여우년이라고 손가락질 해꼬.. 나에게 달걀과 쓰레기들을 던져따..
"ㅋㅋㅋㅋㅋㅋㅋ이제 튀길 일만 남았넹!"
"야!! 니들 다 꺼져!!! 은율이 이 사실을 알면 니들이 살수 있을거가타-_-++!!!???"
린아의 목소리여따.. 린아는 나를 꼬옥 안아따..
흡.. 흐윽.. 흐읍.. 흡.. 흑.. 더욱 눈물이 나왔다..ㅠ_ㅠ
린아는 날 떠나지 않아주어따...☆ 나를 위해 계란을 맞아주어따..
내 하나뿐인 BEST FRIEND.. 그때!! 달걀이 더이상 날라오지 않았따..ㅇ_ㅇ
"헐! 저기 은율이랑 은휼이닷!!ㅇ0ㅇ!!"
"헉..!"
"씨발...한 발자국도 움직이지마..-_-++"
은율이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와따..
그때 은휼오빠가 은율에게 주먹을 날렸따 ㅇ0ㅇ!!!
퍽- 은율이 바닥에 쓰러져따..
"씨발..이제 어쩔꺼냐?"
"....형.."
"니가 지켜준다며.. 내가 건들지 말라고 했잖아!!!!!!!"
"하....시발..."
그리고 휼이오빠는 내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버려따..
율아... 율아..☆ 흡..!
휼이오빠는 어디서 손수건을 꺼내서 내 얼굴을 닦아주어따..
"..괜찮냐..?"
"ㅇ_ㅇ...네..."
"이래도.. 이래도 은율이 좋냐?"
"...네..^-^.."
"그딴 자식이 뭐가 좋아? 그새끼 좋아하지말고 차라리 나한테 와..!!"
"그애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말아요!!!!!!!!"
흡.. 참아떤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따..
어떻게 자기 동생을 그로케 말 할 수 있는고야 ㅠ_ㅠ 흐읍..흑..
그때.. 휼이오빠가 나를 박력있게 안아따...!
"역시.. 넌 그 애와 너무 많이 닮았어..^-^.."
그 말을 하는 휼이오빠의 눈동자가 흔들렸던건.. 내 착각일까...?!
**은율시점**
"....이거 붙인새끼 누구야.."
역시 조용하다..^-^ 그렇겠지.. 시발.. 미.친.개. 은율에게 맞고싶지 않겠지...
게시판에 붙여진 글을 찢었따.. 눈물이 나올 것 같다..
그때.. 짝- 하고 누군가 내 뺨에 싸다구를 갈겼다
넌.. 유린아? 유린아가 울음섞인 목소리로 말해따...
"나쁜놈!!!! 넌 니 마누라가 그 지경될떄까지 어딨었단 말이야!!!ㅠ0ㅠ!!"
"......."
"흡..흐윽...흡.."
눈물이 터졌다... 얼음왕자 은율이.. 운..다..☆
역시.. 이딴 짓을 할 사람은.. 민.세.령. 밖에 없지..?^-^
"민세령..민세령 어딨어..."
"세..세령언니 옥상 갔는데여..ㅇ_ㅇ"
피식- 민.세.령.. 넌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들였어^^
나 비지엠 선정 쩌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