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다 그대들! 5편먼저보시고와영!! 깜빡하고 6편먼저읽고 읭? 하시는분들이 몇몇잇으셔서..!!
06 |
" 아잇.. 아저씨 빨리가주세요빨리빨리!! " " 허허, 알았어 아가씨. " " 아저씨 저 아가씨아닌데... " " 어? 남자였어? 치마입고 머리가 길어서 난 아가씬줄알았지! " 잠깐.. 치마를 입고 머리가 길다는건.. 정신을차리고 내몸을 살펴보니 오마이갓.. 난 트러블메이커할때입는그 빤짝이 치마와 웨이브가발을쓰고있었다. 헐 이성열.. 아무리 김명수가 걱정이된다고해도 이복장으로 나오는건아니잖아. 어떻게하지어떻게하지 고민할동안에 택시는 벌써 촬영장에도착했다. 택시에서 내리고 어떻게하지 고민하던나는 심각하게 다친 김명수를 생각하며 촬영장안으로 빨리 달려갔다. " 명수야 김명수!!! 김명수우 어딨어!!!! " 한참동안 촬영장을 뛰어다니던나는 촬영장에있던 거남이형과마주쳤다. " 어? 성열아. 너 왜울면서 그복장으로 뛰어다니고있어 지금? 나 어떤 미친여잔줄알고 내보내려고했는데 너였어? 근데 여긴 어떻게왔어 " " 으헝.. 흑.. 형.. 명수다쳤다매요.. 어디갔어.. 지금 병원으로 실려갔어요? 흑.. 으허어어엉.. 내가 김명수 흑.. 김명수 촬영장나가기전에 다치라고 으흑.. 메롱이라고 막그랬는데.. 막.. 으허어엉... 명수 다쳤다고.. 흑.. 어딨어요..명수.. 명수야!!!!!!!!!!!!! " 한참, 명수한테 미안해서 막 울고있는데 그때 명수가왔다. 어? 뭐야? 이게뭐야? 왜? 다쳤다고했는데 분명히.. " 어? 넌뭐냐? 지금 그복장으로 여기에 왜온거냐? 이성열?.. " " 흑..으..응? 기..김명수 어디안다쳤어? " 갑자기 웨이브머리에다가 짧은치마를입고 촬영장에와서는 울면서 갑자기 자신에게 안기는 성열에 명수는 당황했다. " 야.. 뭐..뭐야.. 지금.. 니가 여길어떻게왔는데 이성열, " " 으흑...어디안다쳤냐고.. " " 다.. 다쳤는데, 차에 그냥 살짝부딪혀서 멍든건데 지금 그것때문에 우는거야 이성열? " " 뭐? 뭐야. 너 다쳤다매! 멍든게 다친거야? 거남이형!!!!!!! 이정도로 멍든거가지고 왜 정렬이형 찾았어요!!! 난또 정렬이형까지 찾길래 엄청 심하게 다친줄알았잖아요!! " 울면서 명수를 꼭 껴안고있던 성열은 멍들었다는 명수의말에 명수를 휙 밀쳐내고, 거남이형에게 따지기시작했다. " 아니. 내가 언제 너보고 오라고했어 성열아? 난 그냥 정렬이형한테 명수 멍들었다고 보고할라고그런건데, 너가 막 콘서트할때 입을 치마에다가 가발까지쓰고 막 미친사람처럼 울면서 여기까지온거잖아 " 거남의 말을 들은 명수는 그제서야 상황이 파악됬다. 그니깐 이성열이 내가 다친게 걱정이되서 여기까지온거란말이지. " 어이 이성열. 이리와봐. " " 싫어!!!!!!!! 내가 너한테 왜가냐? 아잌 진짜 짜증나 난또 너가 막 다리깨지고 막 머리깨지고 막 이런건줄알았는데.. 멍? 멍? 장난해? " " 에이~ 어쨋든 내가 걱정해서 그런복장하고도 나한테 달려온거아니야? 이리와봐 긴머리웨이브에 딱 내이상형인데. " 명수는 긴머리웨이브에 자기이상형이라면서 능글맞게 웃으며 성열에게 다가갔다. 성열은 그런 명수를 보면서 뿌듯했다. 역시 긴머리 웨이브가발에다가 짧은치마 입길잘했어. 훗 김명수 어때 내가 예림찡보다이쁘지? " 싫어! 가까이오지마! 가까이오지말라고했다! 왜! 내가 이렇게 긴머리웨이브가발도쓰고 짧은치마입으니깐 예림찡보다 이쁘냐? " 성열은 싫다고 튕겼지만, 금새 명수의 손에 붙잡혀서 명수의 품에 안긴자세가됬다. " 응 니가 더 이쁘다. 예림씨보다 니가 더~~이뻐. 니가 더좋고, 우쭈쭈 우리성열이 워짜이쩌레 걱정해쪄요? 우쭈쭈 " 싫다고 튕기긴했지만. 막상 명수의 품에 안기니 성열은 기분이좋았다. 그래서 가만히 명수의 품에 고개를파묻었다. 싸우고 난뒤에, 이렇게 안긴거 얼마만이지.. 한참동안 성열을 꼭 안고있던 명수는 성열을 살짝띄고는 성열의 볼에 살짝 뽀뽀를했다. 성열의얼굴은 금새빨개졌다. " 야야.. 여기 다른 스탭분들도 많이계신데.. 이래도되? " " 되지, 그냥 이참에 확그냥 소리질러? 이성열 내꺼라고? " " 야, 미쳤어? 왜 소리를질러 여기서! " " 싫어, 소리지를래! 워짜이쩌레!!!!!!!!!!!!!!!!!!!!!!!!! " 명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소리지르는줄알았던 성열은 워짜이쩌레라고 크게외치는명수가 챙피해서 도망가버렸다. " 야아, 어이 거기 내이상형 어디가! 거남이형, 나 성열이랑 저기서 뭐좀먹고올게. 괜찮지? " " 어? 그래. 빨리먹고와! " 성열과 명수는 가까운 포장마차에 들어가 앉았다. " 어이, 내이상형 뭐먹을래? 여기 국수가 맛있는데. " " 국수? 좋지. 그러고보니까 나 밥도안먹었는데. 아씨.. 배고파.. " 국수를 기다리는동안 성열은 계속 짧은치마때문에 낑낑거리면서 있었다. 명수는 그런 성열을 쳐다봤다. " 어이, 이성열이 웨이브머리는 좋은데 그 짧은치마는뭐냐? 날씨도추운데. " " 아잌!! 뭐?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 다쳤다고해서 연습하다말고 뛰어나왔더만!!! 하여간, 쫌 마음에 든다 싶었더니 또시비트는구만? " 명수는 화내는 성열을 보고 피식 웃더니 자신의 겉옷을 벗어서 성열의 무릎위에 올려줬다. " 뭐.. 뭐냐? 너..너는 안춥냐? " " 난 뭐. 괜찮아. 여기 따뜻하고 좋구만 뭐. " *** 한편 성규와 우현은, " 아, 형! 가사부터외우고 노래부르라고 벌써몇번째야.." " 외울꺼거든? 쫌 가만히좀있어봐" 가사는 외우지도않고 무턱대고 노래부터부르려는 성규때문에 우현은짜증이났다. 아까 명성짱때문에 안그래도 화나죽겠는데, 가사도 모르면서 노래부터부르려는 성규때문에 우현은 더 짜증이났다. " 아형! 가사부터외우라고! 왜또 노래를 불러! " 우현이 성규를 한번더 다그치자 성규는 우현을 한번 더 째려보더니 연습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
쩌기에 명수 팔멍들은거 보이시죠?ㅋ.ㅋ 언제까지나 제상상이니깐요ㅋㅋㅋㅋ.. 근데 목적과는다르게 사진너무좋네영..♥
아 여러분 오늘 두번만나네영ㅋ.ㅋ 마음에 드셨을지모르겠어요ㅠㅠㅠ문체도엉망이고 글솜씨도없어서말이죵..
어제 공현 못올려서 오늘 폭연으로 두개올리는거니깐! 앞으로도 많이사랑해주세영그대들!!
아맞다 아시는분들도계시지만 모르시는분들도 있는것같아서.. 제가지금 더깊게 박아 라는 팬픽도연재하구있거든요!
그것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영 그대들!! 그리고 부족한점이나 고쳐야할점이있으면 바로바로 댓글에 지적해주세요 그대들!
오늘도 제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읽어준 그대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