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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소년 - 이어폰을 나눠 끼고

 

 

 

 

 

시골이고, 입니다.

제 9화 : 좋아해? 나도 좋아해

 

 

 

 

 

w.선샘미가좋마묘

 

 

 

 



"할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 너 뭐야!"

 

"늦게 나오고는 소리봐라... 얼른 타라, 오늘 학주 일찍 나오는 날이다."

 

"아니, 네가 왜 여기 있냐구!"

 

 


새벽에 별안간 내 마음을 때려 준 이지훈 덕분에 제대로 잠을 설쳐 버린탓에 늦게 일어난 나는 집에서 부랴부랴 뛰어 나왔다. 근데, 내가 잠이 덜 깼나...? 왜 우리집 앞에 이지훈이 자전거를 갖고 서 있는 것 같지? 당황스러운 마음에 나는 이지훈에게 삿대질을 하며 너 뭐야! 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지훈은 내 당황한 모습을 보고도 어깨를 살짝 으쓱이기만 할 뿐, 아무렇지도 않게 자전거에 다리를 걸치고는 어서 타라며 자신의 뒤에 있는 자리를 가리켰다.

예쁜 색의 하늘색 커버가 씌워진 안장에 앉자, 이지훈은 페달에 발을 올렸다. 이지훈의 집과 우리집은 버스를 타고 두정거장 정도를 가야 할 정도의 거리인데다가, 이지훈은 우리집에 오려면 학교에서 조금 더 멀어져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온 이유가 궁금해서 왜 왔냐고 옆구리를 콕콕 찌르자, 이지훈은 시끄럽다. 라며 내 말을 철저히 무시했다. 귀여운 자식...

 

 


"가까이 앉아라, 떨어지면 우얄라고"

 

"진짜 가까이 앉는다?"

 

 


출발은 했지만 부끄러움에 안장에 제대로 앉지 않은 나를 보며 이지훈은 인상을 살짝 찌푸린 후에 가까이 앉으라며 잔소리를 늘어 놓았다. 나는 진짜 가까이 앉는다? 라며 말한 후에 이지훈을 뒤에서 확- 안아버렸다. 왼쪽 귀와 뺨은 이지훈의 등에 가까이 가져다 댔고, 팔은 이지훈의 허리를 꽉 껴안았다.

내게 느껴질 정도로 크게 놀라는 게 보였고, 고개를 살짝 올려 이지훈의 얼굴쪽을 확인해보니 귀가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뭐하냐는 말 조차도 못하고 앞만을 바라보며 페달을 밟는 행동을 보니, 너도 나만큼 설렌다는 거겠지. 얼굴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 아마 너도 나만큼이나 얼굴이 달아올라 있을 것 같다.

 

 

 

"이야... 확실히 빠르긴하다."

 

 

 

자전거로 오니까 평소보다도 빨리 도착한 학교. 지훈이는 학교의 근처에 있는 전봇대에 자신의 자전거를 걸어 둔 후에 가자며 내 어깨에 손을 둘렀다. 다행히 지각을 할 정도는 아니었고, 우리 두 사람 모두 옷차림이 단정했기에 학주 선생님은 우리를 한 번 훑어보더니 다른 학생들에게로 눈을 돌렸다. 학주 선생님을 지나치고나서 바로 내 어깨에 올려진 지훈이의 손을 내려서 깍지를 꼈다. 그러자 지훈이가 날 쳐다보며 웃는 게 느껴졌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짙은 봄의 향기는 내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했고, 맞잡은 두손으로부터 느껴지는 찌릿함은 떨림으로 나를 뒤흔들어 놓았다.

 

 

 

"느그드을, 사귀나-! 마! 이지훈, 김여주-!!"

 

 

 

설렘과 떨림도 잠시, 우리의 뒤에선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것 같은 사람의 호들갑이 들려왔다. 이지훈은 나를 한 번 쳐다보고는 무시하고 앞만 봐라, 알제. 라며 말했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어. 라며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무시한채로 빠르게 걸었다.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이석민의 저 큰 목소리는 전교를 울리는 듯 했고, 우리 두 사람을 지칭하는 이석민의 말들에 지나가던 아이들은 모두 우리를 쳐다봤다.

으... 쪽팔려, 이따가 이석민 죽여버릴 거야. 나는 이를 바드득 갈며 빠르게 학교 안으로 들어섰고, 우리는 이석민을 겨우 따돌리고는 깊게 숨을 내쉬며 서로를 바라보다가 웃음이 터져 버렸다. 그리고서 우린 반으로 올라갈 때 까지도 한참을 웃었다. 바라만 봐도 좋다는 듯이.

 

 

 

"히이잉… 왜 나만 싫어하나…"

 

 

 

한편, 자신을 무시하고선 그냥 건물로 쏙 들어가버리는 여주와 지훈의 행동에 석민은 혼자서 입술을 쭉 내밀며 어깨를 추욱 늘어뜨리고는 자리에 서서 혼자 암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넥타이를 왜 안 했냐며 혼난 듯한 민규와 명호는 와 또 저러는데? 라며 서로를 향해 질문을 던졌다.

몰라… 그런 게 있다, 형수하고 형이 날 싫어하나봐… 석민의 우울한 말투에 민규와 명호는 각각 양쪽에서 석민의 어깨에 손을 두른채로 찌질이 새끼, 그래 크게 소리지르는데 누가 좋아하나- 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

 

 

 

 

"금마 삐졌겠다."

 

"그러게, 이따가 풀어줘야하나?"

 

 

 

옆자리에 앉아 생각해보니 석민이 토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지훈과 여주는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주는 이따가 자신이 풀어줘야겠다며 결론을 내렸고 지훈의 표정은 어딘가가 짜증이 나 보였다.

 

 

 

"어떻게 풀어줄낀데"

 

"몰라, 매점이라도 데려갈까?"

 

 

 

아니면 애교라도 부려야지, 이석민같은 타입이 은근히 뒤끝이 오래간다니까? 담담하게 말하는 여주를 쳐다보던 지훈이 무슨 애교냐며 기겁을 했다. 왜, 내가 애교 부린다니까 더럽냐. 장난스레 지훈을 흘겨보며 말하는 여주를 향해 지훈이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아니, 그런 게 아냐.

생각보다 진지한 지훈의 대답에 여주는 혹시 석민은 그런식으로 푸는 걸 안 좋아하는 건가, 싶어서 왜? 라고 하며 의자를 조금 더 끌어당겨 지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지훈이 약간 뒤로 물러나면서 그런 건 아인데, 그냥… 하지마라. 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아, 왜! 말 해줘- 뭔데?"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9 (Season 1) | 인스티즈

"… 말 안 할기다, 그리고 좀 저리가라"

 

"와... 밀당하냐? 왜! 아아- 왜!"

 

 

 

여주의 계속 된 질문에도 대답을 피하던 지훈은 평소에 여주가 하는 것 처럼 엎드린채로 자신의 팔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여주는 어디 한 번 내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 해 보자! 라며 계속 물어볼 심산이었지만, 곧 교실로 들어 선 담임 선생님 덕분에 다시 의자를 뒤로 빼곤 책상에 엎드렸다. 엎드린 채로 지훈에게 시선을 두었다.

나쁜 놈… 쳐다보지도 않네. 여주는 약간 서운한 건지 고개를 돌려 다른 쪽을 바라봤고, 지훈은 고개를 들어 여주를 쳐다 봤고, 여주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게 웅얼거렸다. 내도 못 본 건데, 이석민이 먼저 보면 억울하제. 그 말을 들은 여주는 뒤를 돌지도, 다시 두근거리는 심장에 잠이 들지도, 못한채로 굳어버렸다.

지훈은 그 말이 끝난 후에 다시 팔 사이로 얼굴을 감췄고, 어느샌가 빨갛게 달아오른 양 뺨을 책상에 붙인 채로 식혔다. 자꾸 가까이 다가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잖아…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뻤고, 그만큼 더 두근거렸다. 지훈은 이제 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자꾸 설레는 마음을 탓하며 눈을 감았다.

 

 

 

 

-

 

 

 

"오랜만에 야자 요정 등장! 형수도 등장!"

 

 

 

방과후, 오랜만에 제 시간에 야자실에 가방을 메고 등장한 이지훈을 보며 반갑게 인사를 하던 이석민이 나를 발견하고는 형수도 왔냐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침에 있던 일들은 생각나지도 않는 건지 해맑게 웃으며 말하는 모습이 참… 저렇게 뻔뻔하고 긍정적인 것도 능력이다 싶었다. 예상했듯이 이지훈은 이석민을 무시한 채로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이석민 옆에 서 있던 키가 아주 크고 까무잡잡한 남자애와, 마르고 눈이 땡그란 남자애가 나를 향해 인사했다. 네가 그 야자 요정 부인? 장난스러운 미소를 띄며 말하는 남자애의 명찰을 보니 나랑 동갑인 것 같았고, 이름은 김민규인 것 같았다. 옆에 있는 애는 서명호. 얘네 둘도 이석민에 대응할 만큼 밝아보였다.

좋은 의미로 끼리 끼리 논다… 이석민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며 말하자, 세 사람은 우리 칭찬하나봐...! 라며 자기들끼리 좋아하기 바빴다. 먼저 자리로 가서 가방을 두고 온 이지훈은 키도 크고 덩치고 큰 세 사람의 사이에 낑겨 있는 나를 보더니 총총총 걸어와 나를 데리고 가며 세 사람에게 눈빛 레이저를 쏘아댔다.

 

 

 

"이야... 프로텍트 정신, 멋지다."

깝죽 깐족 대마왕 이석민.

 

"솔직히 본받아야 된다이가."

은근히 사람 성질 긁는 서명호.

 

"그러게, 두 사람 아주 깨가 쏟아지네."

대놓고 빡치게 만드는 김민규까지.

 

 

 

세 사람은 언제 어떻게 만나게 된 건지는 몰라도 조합 한 번 죽여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깝죽 트리오하고 연관되는 일은 골치아프다며 내 가방을 자신의 옆자리에 두는 지훈이의 말에 백번 공감한다. 저 셋은 인생 한 번 스펙타클하게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앞으로는 복도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지 말아야지.

 

 

 

-

 

 

야자가 시작되니 모두들 숨죽인 듯 조용해졌다. 깝죽 트리오도 조용히 공부… 안 하네. 자기들끼리 쪽지를 주고받거나 지우개 가루를 서로에게 던지며 킥킥거리기 바쁘다. 저러다 조금 있으면 야자 감독 선생님한테 쫓겨나거나, 지훈이한테 머리를 한대씩 맞고 쫓겨나거나, 둘 중 하나겠지 싶어서 웃음이 나왔다.

저렇게 큰 덩치인 애들이 조그만 지훈이 한 명한테 당해내질 못하니 말이다. 가만히 있으면 세명 다 참 잘생기고 차가운 느낌인데, 입만 열면 웬 대형견 세 마리가 모인 것 같다. 지훈이는 약간 고양이 같달까. 건드리면 싫어하고, 가리는 거 많은, 까칠한 고양이. 이런 저런 잡생각을 하다가 문제집 한 켠에 지훈이를 닮은 고양이를 그리고는 작게 웃었다.

그냥 고양이만 그려두기엔 조금 부족하다 싶어서 고양이의 옆에 빨간 볼펜으로 하트도 그려 넣었다. 테두리를 다 그려갈 즈음에 지훈이가 나를 톡톡 쳤다. 뭐지? 싶어서 돌아보니, 자신이 끼고있던 이어폰 한쪽을 내게 내밀고 있었다. 오늘 mp3랑 이어폰을 두고 와서 잘 됐다 싶었던 나는 웃으며 이어폰을 받아 들었고, 귀에 꽂았다.

 

 

 

"...!"

 

'왜? 노래 너무 시끄러워?'

 

 

 

놀랍게도 지훈이가 mp3에서 듣고 있던 노래는, 내가 그렇게나 자주 듣던 박기영의 시작이었다. 나온지 5년이 다 돼가는 이 노래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노래가 발매되는 와중에도 내가 맨날 듣는 노래였다. 서울에서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친구들이 옛날 노래 엄청 좋아하네, 4년 전 노래는 너무 심하네, 하며 나를 놀렸었는데… 왠지 나와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려는 찰나에, 지훈이는 내게 쪽지 하나를 건넸다.

 

 

'여주야, 이 노래 별로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 틀었는데'

 

 

너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왠지 기뻐져서 급하게 쪽지에 '나도 좋아해'라고 적은 후에 지훈이에게 쪽지를 건넸고, 지훈이는 그럼 잘 됐네. 라며 입모양으로 말한 후에 문제집으로 고개를 돌렸다. 나도 입꼬리를 올린 채로 문제집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아까 칠하다 만 하트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나는 빠른 속도로 하트를 빨갛게 칠했다. 좋아해. 작게 적어 둔 내 마음이 들킬까 빠르게 문제집을 닫았다.

 

 

후에 지훈이의 수학 문제집과 여주의  한국사 문제집을 잠시 빌린 석민이는!

 

 

"엥? 이게 뭐고"

 

시험기간이라 급하게 문제집을 빌리려 해 봤지만, 김민규와 서명호는 자기들도 빌리고 다니기 바쁘다며 내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그래, 이게 우정이지 거지들아… 눈물을 머금고서 이지훈과 김여주가 있는 반으로 향했다. 당연히 안 빌려줄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은 이미 시험 공부를 끝낸 건지 흔쾌히 내게 문제집을 넘겨 줬다.

그런데, 이 새끼들은 공부를 하랬더니 문제집으로 연애를 했나보다. 문제집 가득히 서로의 이름을 써재낀 흔적들이 지우개로 열심히 지운 듯 해보여도 눈에 띄었다. 안 그래도 요즘 옆구리 시려워 죽겠는데 이렇게 사람을 외롭게 만들어도 되는 거냐고...! 혼자 짜증을 내며 공부를 하다가 눈이 아파서 수학 문제집을 덮자 더 가관이었다.

 

덮으려다가 잘못 펼쳐진 표지 바로 뒤의 속지에는 나도 좋아해라고 김여주의 글씨체로 적힌 쪽지가 테이프로 붙어져 있었다. 밑엔 이지훈의 엿같은 글씨체로 하트와 함께 김여주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이런… 솔로 서러워서 살겠나.

 

 

-

 

 결국 석민이는 그 뒤로 문제집을 펼치지 않아서 시험을 망쳤고, 지훈이는 수학을 여주는 한국사를 백점 맞았다고 한다.

 

 

 

 

 

 

 

 

 

오늘은 조금 나아진 분위기...?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석민이))) 누가 지훈이 말고 외로운 석민이 좀 데려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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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면 좋아지는 사담

여러분 저 밤낮이 완죠니 바뀌어버림... 하하, 밤 10시가 오후 4시같고 그렇답니다.'ㅅ'...

많은 분들이 오늘 올라오는 화가 일요일날 데이트하는 편이시길 바라셨던 것 같지만 아쉽게도 아니에용...

시즌1의 마무리에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 여주랑 지훈이 썸타는 거 얼마나 달콤하게요~?

단편은 거의 다 써갑니다. 영화도 보구 인강도 듣구 별 거 다했지만 역시 무식의 한계란... (절레절레)

암호닉

꼬솜 / 은블리 / 댄싱머신 / 급식체 / 슨ㅍㅔ / 논쿱스 / 늘부 / 11023 / 민세 / 뿌야 / 빙구밍구 / 호시탐탐 / 쟈몽 / 호찡 / 도리도리 / 뚱찌빠찌뽀찌 / 사랑둥이 / 라넌큘러스 / 라이찬 / 1다다 / 호루 /  다라미 / 피카츄 / 만보네감귤 / 아이러부 / 한울제 / 전복이 / 학쨍 / 요정나라대빵 / 민규랑 / 베리소스윗 / 쿰블러썸 / 순둥 / 예징 / 귤콩 / 미역 / 서나 / 세포 / 합격 / 순수 / 꽃향기 지훈이 / 꽃신 / 사서함 / 공부해야지 / 내통장니꺼야 / 1123 / 사귀지 / 인절미 / 또르기 / 현현 / 예랑이 / 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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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샘미에게 수강신청 해주신 학샘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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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급식체입니다~♡
지훈이 여주 둘다 귀여워 죽겠네! 지훈아 우리집 앞으로 와서 나도 자전거를 태워주련? 하.. 외로운 우리 석민이는 제가 루팡해가도록 하져! 석민! 넌 내꼬얏!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급식체님 1등! 빠샤!
7년 전
독자4
오예 일등 기분 좋으니까 씻으러 가야겠네용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헐 저도 씻으려했는데! 우리 데스트니! 'ㅂ'! 급식체님 오늘도 예쁜 댓글 싸라해여~
7년 전
독자9
저도 사랑해용♡♡
7년 전
독자2
꽃향기 지훈이 선댓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꽃지님 2등! (꽃지는 애칭이에요...><)
7년 전
독자7
꽃지ㅋㅋㅋ앞으로도 꽃지라 댓글달면 알아보셔야해요! 알림 뜰때마다 선샘미?이러면서 보는데 선샘미님이여서 기분좋았어요!항상 진짜 예쁜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저야말루 매번 빠르게 와주셔서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늘 독자님들 덕분에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여 ㅎㅅㅎ ♥
7년 전
독자3
라이찬입니다! 어머 지훈이 설렜겠네요ㅎㅎㅎㅎ 석민이랑 민규랑 명호 같이있으면 진짜 시끄럽겠어요ㅋㅋㅋㅋㅋ 피할만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는짓 멀리서 보고있으면 귀여울것 같아요ㅋㅋㅋ 오늘 달달미 넘치네요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 제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ㅜㅜㅜㅜ 댓글 쓰면서도 글 내용들이 생각나서 계속 웃고있어요ㅋㅋㅜㅜㅜㅜ 시즌1이 끝나가는건 아쉽지만 데이트 하는걸 얼른 보고싶기도하고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흐흐 오늘은 달달하게 써보려고 노력했답니다! 선생님이 좋아요 쓸 때에는 승철이가 무한 치댐을 하면 되는 문제였지만 시봄은 아무래도 둘 다 조심스러운데 은근 서로 막 ..!!이런 느낌이 있어야해서 대놓고 난 달달하다!!! 이게 안 되더라고요... ㅎㅅㅎ 라이찬님 댓글읽고 항상 힘을 얻는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5
크 제가 또 얼마전에 선생님이 좋아요 텍파 받은걸로 다시 본거 어떻게 아시구ㅋㅋㅜㅜㅜㅜㅜ 오랜만에 봐도 진짜 달달했어요ㅜㅜㅜ 대놓고 달달하지 않아도 너무 좋아요!!!! 뭐든지 사랑합니다 작가님 글이라면...❤ 저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행복해져요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6
전복이에요 오늘은 되게 일찍 올리셨네요? 역시 달달해요ㅠㅠ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는 글이에요. 작가님 이런 글은 도대체 어디서 영감을 얻나요? 연애를 해보셨나요..? 너무 달달해서ㅠ 지훈이랑 여주가 계속 이대로 행복하게 달달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네요. 매일 작가님 글으로 기분이 달달해지네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으아 초콜릿...! 드시고 양치질 꼭 하세요! (뜬금x) 제가 며칠전에 치아때문에 고생을해가지구ㅠㅠ 여튼ㅋㅋㅋㅋ 저는 아쉽게도 모쏠이랍니다. 하하.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주로 써보는 것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 아니면 아는 분들의 일화도요! 제 글로 기분이 달달해졌다는 극찬을 받아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양치 꼭 할게요! 치아 때문에 고생하다니 정말로 힘든 고생이였겠네요..! 아 곧 있으면 세봉이 현장 생중계 하는데 꼭 봐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전복이님 말투 대스윗...! +ㅁ+ 꼭 봐야져! 아까부터 기대하고있어여 흐흐
7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네!!
7년 전
독자8
아 진짜ㅠㅠㅠㅠㅠ빨리사겨라ㅠㅜㅠㅠㅠㅠ너무잘어울려여ㅠㅠㅠㅠ오늘부터 내이상형은 부산사투리쓰고 피아노잘치는남자☆
7년 전
독자13
우양입니다 아 둘이 얼른 사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내 달달해서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봄밍입니다❤ 아 진짜ㅠㅠㅜㅜㅜㅠ지훈이 귀여워서 어쩌죠ㅠㅜㅠㅠㅠ 자전거 탈때 뒤에서 안았다고 귀빨개지는거 상상하니깐 귀여워죽을것같아오ㅠㅜㅜㅜㅜ 석민이 삐지는 것두 넘 귀엽구>< 여주랑 지훈이 아무일없이 매일매일 알콩달콩했음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다갑니디 작가님❤
7년 전
독자15
현현이에요
여주 애교는 지훈이가 먼저 봐야죠ㅎㅎ
저도 오늘 데이트편 나오는 줄 알았는데 둘이 꼬냥꼬냥하는 모습만 나왔네요 그래도 좋아요ㅎㅎ

7년 전
독자16
꼬솜 와써여~!~~!~!~! (요란) 요고요고 귀여운 것들ㅠㅠㅠㅠㅠㅠㅠ 문제집ㅇ에 그러케 서로 이름 써놓구 문제집에 그림 그려놓고 하트 그려놓는게 어디써ㅠㅠㅠㅠㅠㅠ진짜 방ㅇ에다가 대려놓고 나 데꼬이쓸거야...(?) 하여튼 너무 귀여워요 지훈이 여주ㅠㅠㅠㅠㅠㅠ 호옥 근데 벌써 구편이네여 다음이 십편...! 요호 이제 데이뚜~?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지훈이랑 여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7
합격입니당 ㅠㅠ 아 너무ㅠㅠ 간질간질하구 설렘설렘하고 풋풋하고 ㅠㅠ 작까님은 이런 글을 잘 표현하시는거같아요 ㅠㅠ 노래 선정이며 너무 분위기랑도 잘맞고.. 혹시 경험담은 아니신즈..(울먹) 오늘도 여주와 지훈이는 알콩이달콩이하구ㅜㅜ 석미나ㅠㅠㅠ 내가 데려갈께 너만 와주면돼ㅠㅠ 너무 귀여웠던 한 화 였어요 너무 재밌었습니당 ㅎㅎ!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당 ㅎㅎ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합격님!!!!! 헤에에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완전 다행이에요! 브금이랑 글 분위기 칭찬은 언제 들어도 증말 광대가 민규 키만큼 올라가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글은 100%픽션일 뿐... 저의 경험담 아니에요... 눈물나게 왜그러신디야...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라넌큘러스
석민이는 제가 루팡해가는걸로ㅎㅎㅎㅎㅎ 이거만 보면 정말 달달해서 슬퍼요ㅠㅠㅠㅠ나도 쥬니같은 남자친구ㅜㅜㅠㅠ엉엉

7년 전
독자19
피카츄에요!! 지훈이랑 여주 둘 다 너무 설렐것 같아요... 둘이 꽁냥꽁냥 하는거 보는 석민이도 힘들겠네욬ㅋㅋㅋㅋ 그런 의미로 석민이는 제가.... 데려가고 싶지만 안되겠죸ㅋㅋㅋㅋㅋㅋ 둘이 데이트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민규도 명호도 너무 귀엽구 좋네여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훈이랑 여주 이쁘게 연애하네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윤기야메리미예요!
오늘도 달달한 지후니와 여주의동넿ㅎㅎㅎㅎㅎ
석민이짜식~!~!~~!~
오늘도 재밌어요작가님

7년 전
독자22
1다다입니다 ! 이석민 깝죽깐족대마왕에서 저 완전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애들 캐릭터 너무 잘 살려주세요 ㅠㅠㅠㅠ 왕쥬아요ㅠㅠㅠㅠ 저도 진짜 요즘 밤낮이 바껴서 ... 매우 무기력해요 ㅋㅋㅋㅋ큐ㅠㅠ 새벽에 작가님글 보면서 달릴때가 제일 활발한 시점ㅋㅋㅋㅋㅋㅋ!!!!! 키키 그나저나 시즌1이 마무리가 되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 부제 너무 설레요ㅠㅠ 지훈이한테 여주가 더 가까이 가주세요.. 지훈이 부끄부끄한모습 텍스트로도 일수가...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칭찬 들으니까 기분이 넘넘 좋아요! 'ㅅ' 저 방금도 4시 반에 일어나서 진짜... (절레절레) 인생... 왜그런대... ㅠㅠㅠㅠ 이번편은 아마도 독자님들이 만족하실만한 그런 가까움입니다!! 두 사람이 이제 탐색전을 끝내죠!!! (두근)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23
스카이입니다~! 와 진짜 요즘 이 글이 제 최애글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진짜 이쁘고 이지훈 진짜 설레죽슼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최애...! (감동) 으 즌쯔 우리 스카이님 내꺼 외않이야? 우리 스카이님 내꺼ㅠㅠㅠㅠㅠㅠ다들 탐내지 마세여 내가 망태기에 넣어 가려니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헐 답글 달아주셔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까짓거 맨날 달아드리겠슴다ㅠㅠㅠㅠ사랑해요 제가!!!
7년 전
독자55
저도 사랑합니다!! 작가님 저 지금 10편 읽었는데 댓글 왜 안달리고 사담도 지훈이 입은옷도 안눌릴라요!!! 인티 아픈가봐요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55에게
아까 독방에 보니까 그런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신 것 같더라고요ㅠㅠㅠㅠ 그럴 수 있어요... 아 인티 진짜... 마지막화인데 아... (이마짚)

7년 전
독자24
쿱블러썸입니다!! 석민이 데려가라구요?? 제가 데려갈게요(주섬주섬) 아 오늘 너무 달달하고 막 좋아요ㅠㅠㅠ지훈이 질투는 진짜 좋아요 지훈아 질투 많이 해줘ㅠㅠ(?) 석민이가 요새 짠내가 많이 나네요....솔로는 커플들 사이에서 힘드니까..민규랑 명호 나온것도 너무 귀여워여ㅠㅠㅠ이건 진짜 현실성 있고 재밌었어요!~~~작가님 요새 자주 올려주시는데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니시죠?? 전 너무 좋지만요...ㅎㅎ 작가님 신알신 또 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32.5
안녕하세요 뿌야입니다. 아 암호닉 바꾼다고 했는데 그냥 지금 말씀드리는게 나을거 같죠? [전주댁]으로 바꿀게요. 하하 나 암호닉 바꿨다고 작가님이 잊거나 그러면 나 마상ㅠ 지훈이나 여주나 둘 다 귀여워 미칠거같아요 문제집에 서로의 이름을 적는가 하면 막 자전거 타구 왜 나는 공학인데 그런 로맨스를 못즐기나 싶고 저 이럴러고 공학다니나 싶고 진짜ㅠㅠㅠㅠㅠ 저도 공학 다니고 싶습니다 형수와 형이 자신을 안좋아할ㄱ것 같다던 석민아 나는 어때 너랑..어 적어도 35는 차이나겠지만.. 그냥 연애하자 난 너 좋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헤엑 옛날에 전주댁 있던 것 같은데...! 아닌가...!
7년 전
독자25
퇴근하고 집가는 길에 자까님 글 올라온거 보고 허겁지겁 포인트 결제한 '독짜님' 입니당!!!
너무 달달행....❤ 오늘 달달한거 짱많이 먹었는뎅...
퇴근하고 힘든데 자까님 글 보고 힐링해영ㅠ❤
자까님 저 어제부터 출근 했습니당...
제가 댓글을 하나하나 못 달아두 자까님 글 계속 챙겨볼거라는 걸 잊지말아주세여!!!!
잘 봤습니다 자까님ㅠㅡㅠ
다음 편 기다릴게용...❤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헤에에에 퇴근...! 알바나 일하시는군요...! 우리 독짜님 힘들것같아요(주물주물) 제 글이 누군가에게 힐링일 정도라니 으하하아아 ㅠㅠㅠ행복해요!
7년 전
독자47
..... 저 짤렸어여 8ㅁ8
건강상의 이유로....☆
3일도 못다니구...ㅠ
엉엉.... 제가 되게 하고 싶었던 일이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되게 우울합니다...
자까님께서 저 좀 힐링시켜주세여 OTL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헐 저 지금 다음화쓰꼬있는데 얼른 올릴게요 엉으어엉유ㅠㅠㅠㅠ어디 아프세요? 우리 독짜님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직업상 서서 일해야되는데 제가 오래 서있으면(오래 서있어봤자 2시간..)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서 일하는데 지장도 생기고... 어찌저찌 짤리게 되었슴다(훌쩍)
천천히 쓰세여! 다시 백수되서 새벽 늦게까지 폰질이 가능해졌답니다 (하핫)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48에게
데이트장소를 어디로 할까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동생이 던져줘서 지금 미친듯이 쓰고있답니다!!!!!!1

7년 전
독자49
선샘미가좋마묘에게
꺜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벌써부터 기대되여 자까님 (9ㅇㅅㅇ)9 후욱후욱!!!!!!!!!! 기다릴게욧!!!!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49에게
독짜님 골라주세여. 브금!!! 지금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랑 서인국 봄타나봐, 김예림 Number 1중에 골라야하는데 뭘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전히 독짜님의 취향대로 골라주시면 감사하ㄱㅆ씁니다!!!!!!!!!1

7년 전
독자50
선샘미가좋마묘에게
전 볼빨간사춘기여!!!! (는 다른 노래를 안들어봐섴ㅋㅋㅋㅋㅋㅋㅋ 볼사님들 노래 넘 좋아해서영 :3
나한테 이런 특권이 주어지다니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50에게
나 답정너야. 사실 봄타나봐랑 넘버원중에 골라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말해놓고 괘 어이없.... 왜냐면 그거 두개가 지금 생각보다 잘맞아서..... 이거 두개중에 골라주시면 꼭 쓸게여.......미안해요.................

7년 전
독자51
선샘미가좋마묘에게
ㅋㅋㅋㅋㄱㄲㅋ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자까님 괘웃기셬ㅋㅋㅋㅋㅋㅋㄱㅋ 그럼 자까님 글 제목에 맞춰서 봄타나봐 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51에게
넵! 당장 올릴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독짜님 어이없어하실까봐 마음졸였어요... 브금이랑 지훈이 움짤만 넣으면 끝이에여! 조금만 기다려주시떼...!

7년 전
독자52
선샘미가좋마묘에게
(9ㅇㅅㅇ)9듀근듀근!!! 자까님 글이당!!!!!!!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52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 와이파이가 너무너무너무 느려서 지금 로딩이 아주 오래걸리고있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 진짜 짜증...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선샘미가좋마묘에게
앜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천천히 하셔두되옄ㅋㅋㅋㅋ 자까님 오시는동안 일하느라 못 본 독방 돌고있으면 되니까여 :3c ~~

7년 전
독자26
뿌야입니당 진짜 석민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얼른 우리 석민이에게도 봄이오길 지훈이랑 여주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ㅠㅠㅠㅠ 오래가라♥♥♥
7년 전
독자27
호루예요❤️
잌ㅋㅋㅋ 선샘미님 자리 깔으서야될듯 맞아요 오늘 데이트인가 하고 들어왔는데헿 꺄 나도 이어폰 나눠끼고 싶다ㅠㅜㅜㅜㅜ 아니근데 좋아하는 사람 옆에두고 어떻게 공부해...! 대단한 녀석들ㅠㅠㅜㅜㅜㅠㅠ 학샘미는 오늘도 엉엉합니다.... 하...그러면 이제 시즌 1도 얼마 안남았다는.....! 선샘미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여....❤️ 저번화에선 제가 "빼앰"이라고 써서 답글 달아주셨는뎅 오늘은 무슨 말을 해야 답글을....ㅋㅋㅋㅋㅋㅋ(은근 바라기) 선샘미 바라기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이제 호루님은 고정 답글학샘미?ㅋㅋㅋㅋㅋㅋㅋ 호루님 답글 넘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여 맨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서나입니당 ㅎㅎ 오늘 분위기 너무 좋아여 ~! 외로운 석민이는 제가 데려가겠슴다!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9
요2예요!!아 진짜 설레임이 가득한 글이예요!!ㅠㅠㅠㅠㅠㅠ이제 서로 좋아하는거 다 티내고 서로 꿍짝이 잘맞는 걸 보니 흐믓하네용!!
7년 전
독자30
11023이에요ㅠㅠㅠㅠ 진짜 집앞에서 기다리는거부터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엽고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 석민이 문제집 얘기 너무 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1
사랑꾼입니다! 오늘도 지훈이는 깨를 볶네요 ㅠㅠ 질투하는 거 넘 귀엽고,, 같은 노래 좋아하는 것도 운명이고,, 자전거,, 오늘 지훈이 꿈 꿀 것 같아요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2
감자오빠에요! 근데 그 저기 한국사 문제집 오타인거같아요오,,,,, "OO이의한 국사 문제집"이라구,,, 여튼 오늘도 기분 좋은 부농부농한 분위기 ㅎㅎㅎ 덕분에 기분좋게 잠들 것 같습니다!
7년 전
비회원66.47
1123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빨리 와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일요일날할 데이트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데이트안해도 달달하고 너무 좋은데 그거면 전 너무 좋아요 실은 작가님 글이면 다 좋아요ㅎㅎ 맨처음에 지훈이가 여주 데리러온것부터 너무 좋았는데 같이 자전거 하나타고 바짝붙어서 가는거.. 석민이 너무 귀엽고요ㅋㅋㅋㅋ 석민이 제가 데려가도 되나요.. 명호랑 민규도 귀엽고 아 여주가 석민이 애교로 풀어주려할때 지훈이가 안된다고 하는것도 귀엽고 지훈이랑 여주는 둘이 좋아하는 노래도 똑같은게 완전 운명.. 그냥 저 왜 다 귀여워하고있는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고 귀여워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너무 잘읽었고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6.28
호시탐탐 입니다!!!!! WoW!!! 저 얄미운 트리오들은 어딜가든 시끄러울거같아여.....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지훈 사랑꾼이야ㅠㅜㅜㅠㅜㅜㅠㅠㅠㅜ 자기가 보낸 쪽지에 여주의 답이 나도 좋아해 였는데 이 문장을 붙여놓다니ㅠㅜㅜㅠㅜㅜ사랑꾼 인정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호시탐탐님 어째서 비회원... (주륵)
7년 전
독자33
쑤하진/ㅋㅋㅋ아 석민이 제가 데려갈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민아 우리도 연애하쟈♥ㅋㅋ오늘도 달달하고 귀여운 아이들 잘 봤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쑤하진님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ㅂ; 보잘것 없는 글 재밌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4
도리도리에요!! 아 진짜ㅠㅠㅠ 으어 석민이 민규 명홐ㅋㅋㅋㅋ 트리오 진짜 넘나리 귀여운것들ㅎㅎ 여주랑 지훈이도 너무귀엽고 자전거 타고 학교 가는거 끼야울 세상에 너무 설레요...둑흔 진짜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5
플라워에요! 둘이 서로 부끄러워 하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ㅌㅌㅌ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36
만보네감귤 입니다! 오늘 브금이랑 글 조합 완전 퍼펙트해요ㅜㅠㅠㅜ 저도 지훈이랑 이어폰 나눠 끼고 야자하고 싶네요 지훈이가 있다면 야자 하루도 안 빠지고 잘할 자신 있는데... 어떻게 작가님 글은 항상 제 마음을 간질이는거죠?! 글 읽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와요:) 저는 밤낮이 바뀐 지 오래랍니다ㅋㅋㅋ 어제는 새벽 4시에 잤어요.. 작가님은 빨리 주무세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37
순수입니다!!
지훈이랑 함께하는 야자시간이라니 생각만 해도 행복할 것 같네요 ㅠㅠ 학창시절 지훈이 같은 남자애는 왜 없었는지 의문이 들면서 대학교를 와도 없... (씁쓸) 아무튼 좋아하는 곡 취향도 같다니 완전 운명이 아닐까요!! 책에 쓰인 그것을 본 석민이 표정도 그려지는 것 같아요 ㅠㅠ 다들 귀엽네요..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8
0219입니다~ 요즘 제가 왜 이렇게 갑자기 심각하게 외로움을 느끼나 했더니 이 글 때문이군요..! 너무 설레잖아요ㅠㅠ 근데 막상 제 옆에는 아무도 없어요ㅠㅠ 괜찮아요 저에겐 이 글이 있으니까요..
7년 전
독자39
으앙오늘도봄냄새가득하네요ㅜㅜㅡㅜㅠㅠㅠ!!완져니오늘꽁냥꽁냥대잔치네여!0!글만읽은건데제가괜히간질거리구히ㅢ히,,
7년 전
독자40
요정나라대빵입니다! 짱짱 늦게 봤네요 ㅠㅠ 제 로망중 하나가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건데 글에서 대리만족...ㅎㅎ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막 허리 안았다고 귀 빨개지고 막 큽 귀엽다... 제가 지훈이 석민이 다 데려가도 되나요 핵진지합니다. 단순한 석민이... 정말 글 속에서 안 귀여운 사람이 없어요 정상인가요? 정상이겠죠 뭐... 시즌 1이 다음편이면 끝이에요 말도 안 돼... 시즌 2... 하루빨리 와주세료...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구 갑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1
여우비
이어폰 내미는 지훈이의 아기자기한 손 상상가서 너무 귀여워죽겠네요.. 하..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42
세포에요!!!!!! 아 진짜 이번 편 역대급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거 제 로망 중 하나,,,,,,, 야자시간에 이어폰 나눠끼는것두 제 로망 중 하나,,,,,,, 이번편 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석민이는 제가 데려가도 될까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3
이지훈오빠에요! 지훈이가 질투하는 모습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 그리고 석민이앙 민규 명호 셋이 있는 모습 생각해보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대형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는 모습 생각나구..!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4
민세입니다! 일찍 오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늦어버렸네요...8ㅅ8
오늘도 짱짱맨 귀여운 석민이는 오늘도 지훈이와 여주에게 치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귀엽군요 (코피 팡)그러니 석민이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나도 좋아해를 저렇게 붙여놓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 예쁜 지훈이는 예쁜 짓만 골라서 하네요ㅠㅠㅠㅠ 질투를 해도 저렇게 귀엽고 예쁘게 해줄 수 있는 아이는 지훈이 뿐일겁니다...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민세님은 늦게 오셔도 됩니다!! 글 올리고 20일 뒤에 보셔도 좋아!! 왜냐면 내꺼니까ㅠㅠㅠ...
7년 전
독자45
순영바입니다 ❤ 으아 작가님 마음이 막 간질간질해요 ㅠㅠㅠㅠ 진짜 제가 요즘 잘 안설레는데.... 막 작가님의 작품만 보면 막 그런다구요 ㅠㅠㅠ 넘 좋아요 막 지훈이가 질투할 때 심장이 막...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작가님이 책임져야 해요 ㅠㅁㅠ 지훈이 더 좋아질 거 같아요 후 하 후 하 ... 외로운 석민이 파이팅 ㅜ..ㅜ 지금 지훈이가 넘... 설레서 죽을 거 같아요 하... 작가님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끝까지 함께 할게요 ㅠㅠ ❤❤❤
7년 전
독자46
아 분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몽글몽글... 곧 꽃이 핀다는데 벌써 글에는 꽃이 피었네요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서 너무 예쁜 것 같아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독자님 말 표현이 더 예뻐요ㅠㅠㅠㅠ 진짜 내 사랑ㅎ... 더 열심히 글 쓸게요!
7년 전
독자56
인절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아 지훈이랑 여주 둘이 너무 달달하네요!! 민규랑 석민이 명호는 너무 귀엽구ㅋㅋㅋㅋ 완전 현실친구들ㅋㅋㅋ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인절미님 매화마다 댓글 감사드려요! 근데 아마 다음화엔 댓글이 안 달릴 수도 있습미다ㅠㅠㅠㅠ독자분들 몇몇분이 안 달린다고 하시더라고요... 힁
7년 전
독자57
헉 댓글이 안 달아진다니.. 또르르... 알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59
지훈이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학교갈때 지훈이가 태워가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울 지훈이ㅠㅠㅠ
7년 전
독자60
석민아 내가 부산갈께 기다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앜ㅋㅋㅋㅋㅋ 너무좋아요 진짜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연애네요 ㅎㅎㅎㅎ 너무 보기좋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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