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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여주가 동물이 된다면)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 특별편

부제: 이라니.. 이제 하다하다 이라니..!







슬곰님의 소재입니다
<첫 만남>

강원도에서 반달가슴곰이 대표동물인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근데 그 반달가슴곰이 반인반수라면 코웃음을 치며 아무도 믿지 않는 사실이 될 것이다.
나도 처음엔 그 일이 코웃음 칠 일이었지.

친구들과 3박 4일로 여행을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산 정상 휴게소에 멈췄다. 멀미가 나던 탓에 가장 먼저 내려 맑은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걸로는 부족한 건지 아직도 멀미가 나 먼 산을 바라보는데 먼 산보다 먼저 보이는 건 반달가슴곰 동상이었다.





"이런 곳에 동상도 있네."





순간이었다. 반달가슴곰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하며 무서워 보이려는지 인상을 쓰고 앞을 보는 누군가에 의해 웃음이 터져버렸다. 
사람들은 빠르게 그 앞으로 모여들어 사진을 찍기 바빴고 난 조금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다가갔다.
앞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친구 놈이 우리는 갈 테니까 너는 마저 구경하다 오라는 톡에 욕을 쓰려고 했으나 휴대폰이 사라지는 바람에 놀라 앞을 보았다.




"뭐, 뭐야. 저 그쪽 안 찍었습니다. 이리주세요."

"어? 노랑..? 설마.."

"네?"




갑자기 내 머리를 가리키다가 흠칫 놀라며 도망갔고 난 휴대폰을 위해 이 악 물고 뛰었다.
핸드폰이 나한테 돌아왔다. 물론 액정이 깨진 채로. 순식간에 떨어져 나한테로 슬라이딩 돼 친절히 내 신발 앞에 멈춰진 휴대폰은 그야말로 예쁜 쓰레기가 되어있었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여주가 동물이 된다면) | 인스티즈
"내 피같은 돈이.."

"미아내.. 노랑님.. 나는.. 난.."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우는 그녀에 의해 달래려고 다가가면 더 세게 울면서 내게서 멀어져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서있었다.
내 어깨가 잡히고 뒤를 도니 익숙한 얼굴이 보여 우는 척을 하려고 했으나 가볍게 실패했다.




"야 이새끼야. 넌 이제 하다하다 여자까지 울리냐?"

"말 시키지 말아봐. 나 지금 굉장히 참고 있으니까."

"미친놈아 울면 달래줄 생각을 해야지 뭐하고 있는데."

"아 꺼져봐 좀."

"저기요 일어날 수 있겠어요?"

"부농이다..!"

"네?"

"그쪼근 깡총깡총 마쬬!?"




오늘 일진이 너무 안 좋았다. 내가 일진이 되어 세상을 정복하고 싶을 만큼.
밥 먹다가 쏟아서 반을 버려야했고(물론 이건 이석민이 엎어서 내가 손해본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위바위보까지 져서 밥값까지 계산해야 했으며(뒤늦게 안 건데 내가 화장실에 갔을 때 이지훈이 입을 털어서 짜고쳤다)
평소 쓴 걸 못 먹는데 알바가 실수를 한 건지 시럽을 안 넣어줘서 쓴 커피를 주셨고(윤정한이 내 말을 듣고 빠르게 차를 출발시켜서 다시 돌아갈 수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 내 휴대폰 액정이 깨지고 켜지지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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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깡총..?"

"마자요! 깡총깡총!"




급 쭈그려 앉아 토끼처럼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려 깡총깡총 뛰는 모습에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왔다.
지금 내 핸드폰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웃고 있겠다?





"이거 아직 할부도 안 끝났는데 어쩌실 거예요?"

"..."

"됐고 그쪽 집이 어디에요?"




내가 말할 때마다 움츠러들다가 급 이지훈 뒤에 숨으며 내 눈을 피했다.
후.. 나 진짜 잘못 걸린 것 같은데.




"집이 어디에요?"

"저기에요!"




이지훈이 묻는 질문엔 잘도 대답하네.




"네? 산이요?"

"우리 지븐 이쓸 거 다이써!"

"다, 다 있겠네요.. 버섯도, 산짐승도, 풀도.."

"어떠케 알아써!? 그런데에.. 겨우리라 머글 게 업써요.."




배를 문지르며 이지훈을 애타게 보는 그녀에 의해 마음약한(남에게만) 이지훈은 일단 차에 실었다.
어떻게든 할부금 받아내고 만다 내가.






<그렇게 시작된 동거>

이지훈은 밥을 사줬고 이석민은 후식을 사줬고 윤정한은 여태껏 운전을 해줬다며 이제 마지막은 너가 알아서 하란다.
일단 우리 집으로 데려오긴 했는데 왜 이렇게 걱정되냐.



"아무 것도 만지지 말고 가만히 앉아있어요."

"우와아아.."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건지 이것저것 만져보다 내가 제일 아끼는 샤이니 굿즈를 부셔버렸다.
그렇게 내 이성도 부셔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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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만히 있으랬잖아..! 왜 말을 안 듣는 거예요 대체.."

"..."




우는 게 습관이 된 건지 아까처럼 또 엉엉 우는 탓에 나도 샤이니 굿즈를 들고 엉엉 울고 싶은 심정이었다.
우는 모습만 매정하게 보고 있으니 그치긴 커녕 더 서럽게 운다.





"그렇게 운다고 달라지는 거 없으니까 이제 울지마요."

"노랑님 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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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네. 나도 그쪽 엄청 미운데."

"진차진차 미어!!!!"

"미우면 같이 못 있어요."

"징짜 미어.."

"나가요 얼른."




신기하게도 뚝 그치고 방금 부숴버린 굿즈를 손에 쥐고 꼭 껴안고 있는 모습에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왔다.
그거 끌어안고 있는다고 뭐가 달라지나.




"미아내여.. "

"뭐가요? 뭐가 미안한지는 알고 있는 거예요?"

"머기 망가지게 해서.."

"머기? 머기가 뭔데?"




먹는 시늉을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니 벙쪄서 다음 말을 잇지 못했다.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자 차라리 자기를 먹으라며 손을 내밀었다.




"아니 내가 식인이에요? 먹긴 누굴 먹어."

"그러치마안.. 노랑니믄 나를 머글 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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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쪽을 왜 먹어요? 그리고 노랑님은 대체 뭐고."

"노랑니임.. 저 맛업써요.. 고믄 마시업써.."



대환장 파티.
진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1도 모르겠다. 






<공포의 대상>

일단 이 사람은 색깔로 알아보는 듯하다.
금발=호랑이 분홍색=토끼 애매한색은 다 희귀동물.
그리고 제일 환장하는 건 검은색이다.




"어디서 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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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차, 창원.."

"창워 출씬 반달가슴곰이구나 싱기해애.."

"저, 저기.. 창원에는 곰보단 갈매기인데?"

"갈매기? 그게 먼데?"

"끼룩끼룩.."




참 정성이다. 갈매기에 빙의한 듯 집안을 날아다니며 끼룩끼룩 거리는 전원우를 보자니 웃음만 나온다.
동영상을 찍던 부승관과 눈이 마주치자 그만 찍으라며 난리를 쳤고 부승관은 꿋꿋하게 저장을 눌렀다.




"다람쥐! 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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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갈새기는 다람쥐!"

"아니 여러 동물은 들어봤어도 다람쥐는 처음 들어보네. 다람쥐라뇨. 전 늠름한,"

"승관돼지."

"돼지 입니, 돼지 아니라고오!!! 저는 늠름한 사자에요."

"...사자여..?"




가까이 있던 내 뒤에 숨으려다가 뒷걸음질 치며 멀어진다.
내가 나쁜 놈이네. 금발로 염색해서 호랑이 소리나 듣고. 




"와 우리 동물농장이냐?"

"동물농장보단 동물의왕국인 것 같다. 반달가슴곰이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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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은 무슨. 나는 희귀동물이라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야한다고."




동물 짓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적응하고 싶다>


"밥 먹어요."

"..."

"반달아 밥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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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셀 때까지 안 오면 잡아먹을 거예요."




빠르게 뛰어와 내 앞에 앉아 숟가락을 들고 열심히 밥만 퍼먹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찡해져 반찬을 올려주니 내가 준 반찬을 허겁지겁 먹는다.
 난 호랑이가 아니라고.. 따지고 보면 햄스터지. 내가 얼마나 귀여운데.



"잘 먹네요?"

"나 마니 머거도 살 안쪄어.. 그래서 나 못머글 거예요.."

"안 잡아먹어요. 그니까 천천히 먹어."

"뻥이지..!?"


"뭐요? 그거 누가 알려줬어요?"

"깡총깡총이 알려줘써요.."

"이지훈 이새끼를 그냥. 밥 꼭꼭 씹어 먹고 있어요."




아빠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이지훈한테 전화해 욕을 한바가지를 해도 분이 안 풀려 벽을 차려는데 갑자기 벽에 베개가 생겼다.
놀라 앞을 보자 노랑님 발 아플까봐라며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눈빛에 부성애가 터져서 눈물이 터질 뻔했다.
다가가 쓰다듬어주려는데 또 저만치 도망가있는 모습에 깊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앞으로 깡총까, 아니지. 이지훈이 뭐 알려주면 절대 배우지 마요."

"이지후니 누구야요?"

"입이 닳도록 말하는 그 깡총깡총."

"그러쿠나. 깡총깡총이 만나며는 이지후니라고 불러줘야지!"

"난?"

"우응?"

"나도 이름 있는데 언제까지 노랑님이라고 부를 거예요?"

"제가 감히.. 노랑님의 이르믈.."

"...하.."



내가 왕이 된 느낌이다. 이로써 증명되는 거지. 동물의 왕은 호랑이다.





<염색>

"반달아 어때요? 아직도 호랑이 같아요?"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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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요?"

"네에.."


"왜!? 염색했잖아요!! 돈 들여서 염색해왔잖아!!!"

"...!?"




이놈의 화 못 참는 성격 진짜 어떡하지?
항상 숨는 곳인 커튼 뒤로 가서 바들바들 떠는 모습에 마음의 상처를 얻었다.
인생 쓰다.




"반달가슴곰이라면서요. 왜 이렇게 겁이 많아요? 반달가슴곰인척 하는 개미 아니야?"

"개미라니..! 너무했짜나요!!!!"

"소리를 질렀어? 감히? 호랑이한테?"



슬슬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등>

"노랑니임.."

"머리 안 보여요? 지금은 검은색이잖아."

"검랑니임.."

"그거보단 순영아라고 불러주면 좋을 것 같은데."

"순랑님.."

"화랑이야 뭐야.. 그냥 마음대로 불러요."

"노랑님.."

"후.. 네. 망설이면 안 들어줄 건데. 지금 말하면 생각은 해볼게요."

"우리 바께 나가요.. 여기 이쓰니까 너무 갑갑해.."

"밖이요? 산?"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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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려운 거라고. 당장 갈까?"

"네에!!!!!"




그렇게 산으로 왔다.
집 주변 산이라 낮은데 왜 이렇게 힘들지? 반달이는 진짜로 곰이 맞는 건지 잘도 올라간다.




"조금만 쉬었다가요.."

"노랑니믄 왜 이러케 힘이 업써요? 호랑이는 여기 금방 올라갈텐데에.."

"원해요?"

"네에!!"




숨을 한 번 몰아쉬고 정상까지 빠르게 뛰어 올라왔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에 벤치에 앉아 숨을 몰아쉬는데 옆에서 해맑게 웃으며 박수를 쳐주는 반달이에 의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내가 어렸을 때는 이 정도 거리 1초면 올라갔는데 동물원에서 자란 세월이 더 길어서 운동신경이 둔해졌어요."




적응하고 있나보다.
아무도 믿지 않을 거짓말을 치는 거 보니. 이런 거짓말도 받아주는 사람, 아니지. 곰이 있으니까 하는 거지.




"너무 머시써요..!"

"뭐라고요? 잘 안 들리는데."

"너무 머시써..! 노랑님이 최고야!"

"최고면 머리 한 번만 쓰다듬어줘봐요."




내가 만지는 건 죽어도 못할 테니 조금이라도 가까워져보고자 머리를 내밀었다.
조심스럽게 쓰다듬는 손길에 너무 좋아서 해맑게 웃다가 호랑이 체면 다 구겨진다 생각하며 짐짓 엄한 표정으로 말했다.




"호랑이들은 가끔 이렇게 쓰다듬어 줘야해요."

"왜요?"

"음.."




막 지르고 봤는데 이유를 물어볼 줄은 몰랐네.
곰곰이 생각하는데 정말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히믈 나눠가지는 거 아닐까요? 그러며는 더 쎄지니까!!"

"...그렇지! 바로 그거지!"

"우와아.. 그러며는 노랑님은 진짜진짜 쎄겠네여!?"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여주가 동물이 된다면) | 인스티즈
"당연하죠. 제가 동물원 우리 탑이었습니다."

"..."




멀어지는 모습을 보자니 기대하던 내 마음이 와장창 무너졌다.
허세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입니다. 알아두세요.




<결말>

"...반달아?"

"..."

"아직도 안 일어나고 뭐 해요? 해가 중천에 떴어요."

"..."

"왜 미동도 없어..? 숨은 쉬나?"




숨은 쉬는데..
아무리 기다려봐도 일어나지를 않는다.
 병원에 데려갈 수도 없고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급한 대로 최근 통화목록에 가장 위에 떠있는 이석민한테 전화를 걸었다.




"헤이 와썹."

"야 이석민."

"야 요즘 힙합이 땡긴다. 대학래퍼 나가볼까?"

"닥치고 내 말 좀 들어봐."

"리슨 케어 풀리즈 예아."

"지금 반달이가 안 일어나고 계속 자거든? 벌써 17시간째야."

"그걸 세고 있냐? 이거 완전 변태 아니야?"

"닥치고 내 말만 들어. 너가 입 열라고 전화 건 거 아니야."

"분노조절장애에 변태에 이기적에.. 어떻게 이 사회를 헤쳐 나갈래..!?"

"야 진짜 어떡하냐고. 반달이 어떡해?"

"곰이잖아."

"???"

"겨울잠 등신아."

"뭔 겨울잠이야."

"진심. 반달가슴곰도 3개월 겨울잠 잔다더라."

"3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끊어 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

"실성했냐?"

"끊으라고."




걱정이 해소됨과 동시에 허탈함이 몰려왔다.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근새근 잘도 자는 반달이를 보며 급 허탈함이 밀려왔다.
앞으로 3개월동안 난 혼자다.










마지막이 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인생은 이런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특별편 아주 좋아요. 소재 주신 슬곰님 감사합니다! 암호닉에 곰들어가셔서 곰 고른 건 비밀~

저번편에 댓글이 안 달려서 못 달았다는 독자님들이 많더라구유ㅠㅠㅠ 엉엉유ㅠㅠㅠ 대체 왜죠? 왜 때문이죠?
오류난 걸까요? 오늘도 그러면 광광울어야겠어요..


다음편에서 봬요!!!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삔/순빛/귤멍찌/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귀엽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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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부인님 똥꼬발랄하시네욬ㅋㅋㅋㅋㅋ 1등 축하드립니다!! 예!!!♥
7년 전
독자2
라넌큘러스 호우!!!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라넌큘러스님 발랄똥꼬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등 축하드립니다 호우!!!♥
7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ㅜ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검랑님 순랑님 노랑님ㅠㅠㅠ
7년 전
독자3
문홀리 하잇!!!!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문홀리님 사랑사랑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3등 축하드려요 하잇!!!!!♥
7년 전
독자17
사~ 랑~ 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짴ㅋㅋㅋ 최곸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벽 부시고 싶어ㅠㅜㅜㅠㅜㅜㅠ 호랑이 노랑님에 깡총깡총이라뇨... 최고 귀엽잖아요? 이와중에 갈ㅋㅋㅋㅋㅋㅋ맼ㅋㅋ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 전원우 씬스틸러 수준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달이라는 호칭도 귀엽구요... 허세 금짘ㅋㅋㅋㅋㅋ 반달이 잠자는 3개월 동안은 순영이 제가 납치해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
맑음이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 4등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15
앜ㅋㅋㅋㅋㅋ반달가슴곰ㅋㅋㅋㅋㅋ귀엽겠어요ㅜㅜㅜㅜ 머리색으로 구분한다니 짱귀.. 깡총깡총에 랑님에ㅜㅜㅜㅜㅜ 순간 창원나와서 깜짝 놀랬다가 아 맞다 원우 창원이지 이랬어요ㅋㅋㅋㅋㅋㄱ 갈매기ㅋㅋㅋ끼룩끼룩ㅋㅋㅋㅋㅋ 여주가 반인반수인것도 너무 귀엽고 좋네요ㅋㅋㅋ 일부러 검은색으로 염색한 순영이 크.. 저 오늘 오랜만에 서울갔다오는길인데 작가님 오신다는거 생각나서 들어오니까 1분전 떠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ㅜㅜㅜㅜㅜ 역시 세하님이 올리시는 시간에 좀 맞나봐요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ㅜㅜㅜㅜ❤❤❤❤❤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햄찡이님 5등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6
ㅓ헉 스코에요 아까 까지 자습하다가 집 와서 쉬던중에 작가님 글 올리셨다고 알림떠서 달려왔어요..! 여주가 곰이라니 슨영이가 닭이 아니라니..! 저렇게 보니깐 또 너무 새로워요ㅠㅠ 그치만 여전히 귀엽고..엉엉ㅇ 근데 정말 겨울잠 자는건가요.. 3개월이나..? 그럼 순영인 제가 데려갈렵니다(찡긋)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코코몽입니다! 여주가 동물인것도 재밌어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또 보고싶어여❤️
7년 전
독자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순영이는 또 왜이렇게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여기 묻어주세요..(구덩이
7년 전
독자9
1111입니당 알림 뜨자마자 와서 읽었어ㅛㅠㅠ 둘다 최고 기염댕이 아님니까......
7년 전
독자10
꼬솜이에여 워 세상ㅇ에 여주가 곰이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머리색으로 동물 이름 붙여주고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열덕사...8ㅅ8... 그러다가 순영이가 검은색으로 머리 덮고 오니까 어떻게 불러야될지 몰라서 검랑이라고 하는 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진짜 순영이가 닭이든 여주가 곰이든 뭐든 그냥 다 귀여워여 심장에 해로워요...☆ 아 근데 진짜 여주랑 순여이가 산 가서 여주 폴짝폴짝 뛰어댕길거 생각하니까 진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상상만으로도 카와이...8ㅁ8...♡ 가끔은 여주가 반인반수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헤헤헤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2
하롱하롱이에요! 세상에 곰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데 순영이 대환장파티인것 같아서 안쓰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 부리는거 기여워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13
ㅇㄴㅋㅋㅋㅋㅋㅋ3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편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추천 1등 먹은 11023이에요 노랑님이라니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막 안절부절하다가 부성애에 이제는 허전함도 느끼겠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ㅠㅠㅠㅠ 여주 애들한테 다 동물 부여하는거도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6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그래도 평소 별명이 반달곰인데ㅔ 나름 집중되네요 (행복)(울적)
7년 전
독자19
반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1
아닠ㅋㅋㅋㅋㅋ 겨울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물민이에요!! 아진짜 이번편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여주 곰된것도 너무 귀엽고 순영이가 받아주는 것도 너무 귀엽고 마지막에 3개월이 진짜 킬링파트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특별편 정말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운 쑤뇨만 보다가 뭔가 인간 순영이를 보니까 또.... 다르게 좋네오 ㅎㅎㅎㅎ하하ㅏ핳 친구들로 나온 지훈이랑 원웈ㅋㅋㅋㅋㅋㅋ 원우 특히 귀엽고 승관이랑 석민이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읽었어요 이번편도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 ^3^ ❤
7년 전
독자23
급식체/ 노랑님이래ㅜㅜㅜㅠ 귀여워 우리 반달곰 귀여운것좀봐! 전원우 끼룩끼룩하면서 돌아다니는거 상상하니따 너무 웃겨!
7년 전
독자24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최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왐마 곰 왕귀엽다...마지막 결말이 뜬끔없이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ㄱ아 웃겨 돈 들여 염색해온 보람없게 3개월 수면잼.. 잘읽고갑니동 다음글에서뵈어욤
7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넘 귀여워욧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을 동물로 비유하는것도 넘 귀여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가용 ♥
7년 전
독자27
붐바스틱이에요!! 대박ㅠㅠㅠ 반대로읽으니까 순영이한테 발립니다...하...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8
세념 입니다/// 깡총깡총이라뇨.... 곰 단어선택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ㅠㅜ 광광 우럭따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뿅뿅
7년 전
독자29
숨숨입니다!!!
이런특별편너무심멎이자나요!!ㅜㅜㅜㅜㅜㅜ여주곰이라닡ㅌ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잘어울리는거같기두하고그거에적응하는순영이도넘나귀엽내여...

7년 전
독자30
헐...닭인 순영이만 보다가 주인님 순영이보니까 넘 섹시...존댓말하는게 정말 발린다요...ㅠ 막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거 다 맞춰주는거 넘 섹시하도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아닠ㅋㅋㅋㅋㅋ마지막은 겨울잠으로 끝...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닼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입니다 작가님! 오눌도 진짜 너무 귀염귀염해요ㅜㅜㅜㅜㅜ아우ㅜㅜㅜㅠㅠ규ㅣ여유ㅓㅠㅠㅠ 이건 정말 제가 본 반인반수중에 가장 좋은 글이에요ㅜㅜㅜㅜ 닭과 곰이라니...!!! 지금 제가 뭘 하고있어서 제대로 된 댓글을 쓰기가 어렵지만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 정식 글같은 번외...? 랄까요...? 여주 너무 귀엽고... 순영이 호랑이라고 맞장구 쳐주는데 귀여워 돌연사하겠고...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진짜 매력터지는 여주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력도 터지고 귀여움도 터지고..(나는 그냥 심장이 터지고) 항상 예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아이시떼루..★
7년 전
독자34
일공공사 / 친구들이 저보고 곰 닮았다고 해서 보는데 웃음이 나왔어요 8ㅅ8 작가님 여주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을 제때 읽으니까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좋아해요 엉엉... 잘 보구 갑니다
7년 전
독자35
예에에/ 악 반달곰이라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 반달곰 동상 옆에서 무서워보이려고하고 있는게 첫만남이라니ㅠㅠㅠㅜ 상상하니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고요... 여주가 순영이 폰 부셔버려서 그닥 좋은 첫만남은 아니었지만 뭐 어때요 같이 사는게 중요한거져ㅠㅠㅜ그쳐ㅠㅠㅜㅠ 머리색깔로 동물 구별하는거 너무 귀엽고ㅠㅠ명호는 희귀동물이곸ㅋㅋㅋㅋ 둘이 잘 살고 있었는데 겨울잠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은 순영이 혼자 쓸쓸하게 보내겠네요...★
7년 전
독자36
수녕수녕해입니당 여주가 동물이고 순영이가 사람인것도 좋네요ㅋㅋㅋㅋㅋ 꼬꼬는 꼬꼬나름대로 곰은곰나름대로 정말귀여워욬ㅋㅋㅋ 그리고 곰에 적응하면서 자기가 호랑인거처럼 거짓말치는게 넘 귀엽네욬ㅋㅋ
7년 전
독자37
명호엔젤이에요 여주가 곰이라니 신선한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바뀔거라곤 상상도못하고있었는데... 아근데 겨울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곰 매력넘쳐요진짴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 댓글
아니진짴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너무 귀엽고 웃겨서 댓글달아요 여주 너무 귀엽고 그걸 적응해가는 순영이도 웃기고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마지막에 3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곰은 겨울잠을 자는군요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잘보고갑니당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 댓글
자까님 칭찬입니다!!아악ㅋㅋㅋㅋㅋ곰여주는 너무귀엽구..허세호랑이 뚜녕이도 너무귀여워요..그와중ㅈ에 승관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겼어요..뚜녕이 여주3개월 기다려야되는건가요..뒷목..
7년 전
비회원 댓글
쥬에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저는 쥬니까 여주가 시크릿주주가 된다면 좋겠습니다(찰싹) 나도 반달가슴곰할래.. 나도 할래!!!!!!!!!!!
7년 전
독자39
썬준입니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적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곰에 순영이를 호랑이로 아는 여주... 진짜 너무 귀여운걸요...??? 다음에 이 특별편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취향 저격 당했어여ㅠㅠㅠㅠㅠㅠ 3개월동안 혼자가 된 순영이에게 (파이팅)을 선물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봉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와 여주의 케미가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순영이 둘다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애들 동물로 비유?할 때도 다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결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잠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대박이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28
호시탐탐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허무함...네 맞아요 제 인생도 허무하죠..근데 반달가슴곰인뎈ㅋㅋㅋㅋㅋ너무 순하고 귀여운거 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탑 수녕이 환장파티!!!!!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1
눈꽃입니다!!! 우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여주가 곰이라니ㅠㅠㅠㅜㅜㅜ 맨날 수녕이가 짐씅...! 이러는것만 보다가 호랑이처럼 구는거 보니까 너무 카와이하구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여주가 수녕이처럼 하니까 넘 귀여워여,,,,,, 으악,,,, 부농이는 토끼 검정은 반달가슴곰이라닠ㅋㅋㅜㅜㅜㅜ원우 갈매기 흉냌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요 긔여워서 숨이 안쉬어져요
7년 전
독자42
겨울잠이라니......너무 카와이해.......하 정말 수녕이의 짐씅도 좋았지만 여주의 노랑남도 너무 ㅠㅠㅠㅠㅠㅠ 우럭 ㅠㅠㅠㅠ [6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6월이라는 암호닉은 있네요ㅠㅠㅠㅠ 혹시 전에 신청하신 적 있으신가요?
7년 전
독자52
아 제가ㅜ전에 신청했나봐요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호시시해입니닼ㅋㅋㅋㅋㅋ 여줔ㅋㅋㅋㅋ 반달곰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신선해욬ㅋㅋㅋㅋ 기여워 여주 ,,, 순영이도 넘 귀여워 ,,,, 이런 신선한 글 넘넘 좋습니당 해헤
7년 전
독자44
박수짝짝입니다..! ㅋㅋㄲㅋㄲㅋㅋ이대로쭉연재해도 별로 나쁠껀 없을거 같네요!ㅎㅎ...❤
7년 전
비회원 댓글
뿌야에요! 곰이 된 여주라니... 너무 귀엽잖아요ㅜㅠㅜㅠㅜㅠㅜㅠ 머리색으로 구분하는거 우주최강귀여미ㅠㅜㅠㅜㅠㅜㅠㅜ
이런것도 색 다르고 좋네염!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5
아저 암호닉 신청을 안해놨더라구여! [워후] 신청할게요! 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랑 검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랑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6
에디입니다! 여주가 곰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되게 색다른 느낌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특별편으로만 내놓기엔 너무 아까운데요....? 연재가 시급합니다....❤
7년 전
독자47
3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우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원탑에서 빵터졌습니다 난 그럼 그 동물원 먹이사슬 제일 아래로 해주라 이왕이면 순영이한테 먹히게 해주세요....^^
7년 전
독자48
악 방금 1편부터 다 보구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닭일때도 너무 귀여웠는데 여주가 곰이 되니까 호랑이 수녕이도 왜이렇게 귀여운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명호가 자기는 희귀동물이라고 하는거에서 터지고 동물원 탑에서 두번 터지고 겨울잠에서 또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넘 신선하고 재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당근]으로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다!
7년 전
독자49
순수녕이에요!! 흐어어어어엉... 이런 특별편을 써주시다니... 진짜... 너무 귀엽자나요... 물론 여주와 수녕이 둘다...♥ 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엽습니다... 반달이...♥♥ 닭이 아닌 순영이 모습은 박력이 넘쳐보이기도 하고 어른의 느낌이 난달까?! 신선해서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노랑님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랑님은 호랑이...★☆ 지후니는 토끼...★☆ 우리 반달이 너무 귀엽네요 어떻게 머리색을 보구 어떤 동물인지를 인식하다니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 이러다 반달이 보고싶어질것 같아요 우리 반달이 겨울잠 빨리 끝냅시다 세하님(진지) 헤헿 제가 저번화부터 너무 늦게 왔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개강이 뭐라고... 학교는 고작 이틀 가놓고...★☆ 시간이 너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 과제도 하느라 이제서야 인티 들어왔네요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 앞으론 더 못들어올수도 있지만 꼭 우리 세하님 글 보러 들어오게씀니다...♥♥ 히힣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0
주꾸!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곰인 것도 엄청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순영이는 뭘 해도 잘 어울리는 듯 해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1
세봉둥이❤ 자까님ㅜㅠㅠ현생에 치이다가 이 보물같은 글을 이제서야봐요(찔찔) 개강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왜 종강날을 세고있는지... 그나저나 여주와 수녕이 파트스위치라니ㅠㅠㅠㅠ주인 수녕이 너무 발리구여...!! 여주한테 다정한 특별출연 다른 동물농장 세봉이들도 발리구여!!!! 한편으론 부족해요!!!시즌2 어떠세요?!!?? 제가 또 아무말을 했죠?^0^ 그만큼 재밌다는 소리였어요❤
7년 전
독자53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성애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마릴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달가슴곰..귀여워요....ㅋ,카와이.......노랑님..겨론해여.......졸리니까 일단 3개월 뒤에..
7년 전
비회원66.47
1124입니다!
여주 반달가슴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머리색으로 구분하는것도 귀엽고 노랑님이라고 하는갓두 귀여워요ㅠㅠㅠ 순영이도 귀엽고ㅜㅜㅜㅜ

7년 전
독자55
민규야에요~~~~ㅋㅋㅋㄷㅋㄱㅋㅋㅋ곰ㅋㄱㅋㅋㄱㅋㄷㅋㅋㅋㅋㅋㅋㄷ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괘웃기네 적응하능 권순영도 웃곀ㅋㅌㅌㅌ
7년 전
독자56
요2예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소재가 너무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심 귀욥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평소의 여주 성격이 아님 소심의 여주 성격이네요ㅋㅋㅋㅋㅋㅋ호시는 노랑님ㅋㅋㅋㅋㅋㅋ악 둘다 넘나 귀여운것...
7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쓸쓸하겠다 어떡해 3개월동안 잔데..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돌봐주는 순영이 너무 심장 아프네요 으윽 머시써... 호랑이인 척 하는 것도...
7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둥부둥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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