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 하고 어색하고 재미도없는 예고가 초록글이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구 펑펑 울어요 ㅇ엉엉엉엉ㅇ
똥손이지만 최대한 독자분들이 이해하기쉽고 잘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연재하겠습니다
초록글과 관심과 사랑 앞으로도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ㅠ_ㅠ)
1화 |
01
하나하나 사소한 행동이 나에겐 깊은뜻으로 와닿았는데.당신은요?
Big Baby Small Baby
"왜?"
'남우현'
"팔아프지?"
"안아줘.이녀석 지금 단단히 삐졌어"
"바 바아-빠"
그리고.남우현의 얼굴에 걸려있는 작은 미소까지도.
"......"
욕실안에 있던 헤어드라이기로 머리까지 말끔히 말리곤 남우현은 아까보다 훨씬 깔끔해보였다.침대이불속에 들어가 누워 멀뚱히 서서 바닥에 편 이불위에 눕지않은체 저만 보고있는 남우현에 얼른누우라고 말하자 남우현의 입에서 나오는말은 가관이였다.
"나 바닥에서 못자" "뭐?" "......" "그럼 나보고 바닥에서 자라고?"
당연하다는듯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 남우현은 자신이 베고잘 베게를 손에 쥐며 고갯짓으로 바닥에깐 이불을 가리켰다.지금 바닥에 내려와 자라는 제스쳐?
"야!나 이집 주인이거든?"
누가모르나?하는 얼굴로 또 고개를 끄덕인 남우현은 더이상 말하기 귀찮다는듯 하품을 쩌억하더니 침대 모서리에 엉덩이를 걸쳐앉았다.아오,아오,아오!! 하루만이야.어차피 하룻밤만 재워주면 저놈은 이집에서 나갈꺼다.어른인 내가 참자.
참을 인자를 가슴속에 새기며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와 아직 찬기가 올라 따뜻함이라곤 느껴지지않는 바닥에 깐 이불로 몸을 굴렀다.
"추워!" "응"
가라앉은목소리로 작게 대답한 남우현은 잠시후 불이라고 작게 말한후 이불을 뒤집어 쓰곤 잠을 청했다.
나쁜자식.내가 주인인데.
추위에 코끝을 찡긋거린 성규는 진지하게 오랜만에 시우방에서 잘까하며 고민했다.하지만 시우방엔 작은유아용 침대하나뿐 역시나 이불을 깔고 자야하는건 마찬가지라 생각한 성규는 이불속을 뻥뻥차며 코를훌쩍이곤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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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해주신 모든독자그대들과 암호닉신청해주신 모든독자그대들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비루한 예고읽어주신 모든 그대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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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구 입니다^ㅇ^
22일날 찾아뵙는다고 약속했는데 일찍와서 놀라셨죠?
안놀라셨으면 소금
22일날 급한 약속이 잡혀버려 1화를 못올릴것같아
이렇게 일찍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엉엉엉
항상 암호닉,신알신 거부하지않고 다받아요..♥
수줍어하지말고 다가와주세요핱핱핱
2화는
24일~26일중에 찾아뵙겠습니다^ㅇ^
많은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핱핱
저는 픽에 브금올리는걸 안좋아해서 안올리는데 혹시나 브금을 넣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그대들은 말해주세요!
넣어드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