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두규남양ㅇ벗어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2030l 1

 

"네가, 여길 왜 와."
"두준이가 뭘 놔두고 왔다고 하길래.. 그리고,"



김성규가 나에게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다가오면서
지금, 내 앞에 서있다.



"너도, 볼 겸."
".. 물건만 찾고 알아서 나가."
"양요섭이 없네? 어디 갔나 봐."
"알 것 없어."



방으로 들어가려고 뒤를 돌아가는 나를,
김성규는 내 허리에 팔을 둘렀다.
예전처럼.



"아쉽네, 양요섭한테 이런 거 보여주려고 했는데."



나는 왜, 냉정하게 뿌리칠 수 없는 것인가.
김성규를 아직도,



"양요섭이랑, 잤어?"

 

 

아니다.
분명 김성규는, 미친 것이 분명했다.
아니, 이젠 남우현도 미쳐버린 건지.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김성규는, 나의 이런 모습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아직도, 넌 내 손바닥 안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 놔, 이거. 뭐 하자는 거야."
"말 못하는 거 보니까 안 했나?"
"놓으라고 했어, 김성규."
"우현아,"



김성규의 팔이, 더욱더 세게 둘러졌다.
그리고 김성규는,



"넌, 나한테 못 벗어나."



새빨간 니트를 입고,
꿈속에서 하지 못한 말을 하듯이.
나에게 말했다.



".. 어디까지 하나 보려고 했더니, 그쯤 하지?"



양요섭이다.
아무 생각도 없이 넋을 놓고 있던 나는,
양요섭의 등장으로 그대로, 김성규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남우현이 왜 너한테 못 벗어나? 이미 나한테 빠졌는데."



김성규도 양요섭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잠시 넋을 잃은 것 같았다.



"남의 애인한테 잠자리는 왜 물어봐? 뭐, 알려줄까?"
"...."
"우현이가 날 밤마다 가만히 놔둬야 말이지."



계속 쏘아붙이는 양요섭의 말에, 김성규가 픽, 하고 웃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듯이.



"여시같이 우리 두준이한테 계속 붙어있더니, 이제 우현이한테 잘도 붙어먹네."
"그러게, 좀 일찍 헤어져줄 걸 그랬나. 피곤했겠다, 둘이 몰래 만나느라."
".. 양요섭, 그만하고 이리 와."

 

양요섭은 나보다 강했고, 약했다.

그럼, 나는?



어느새 풀린 김성규의 팔은 없었고,
양요섭의 한 팔이 다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여시 같은 게
누군데, 누구보고 여시래. 어디 남의 애인 몸에 손을 대?"
"결국은, 다 나한테 못 벗어나."
"윤두준 하나 가지고는, 많이 모자라나?"



도저히, 김성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겠다.
왜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 것인지도.
아니, 도저히 이 상황 자체에 대한 생각이 아무것도 들지 않았다.



"결국은, 너 혼자 남게 될 거야."
"진짜,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



나와 연애하던 때의 김성규가, 저랬었나?


잘 웃고, 천사 같았던 김성규는.
역시 연극, 이었던 건가.



"남자 가지고 이러는 거, 진짜 짜증 나니까. 적당히 하고 꺼져."



김성규의 모든 것이, 모두 거짓으로 보였다.
김성규와의 첫 만남부터, 이별의 순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그때, 네 뺨 후려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 진짜 구질구질하게."



김성규의 모든 것이,
거짓으로 보였다.

 

 

-----------------------------------------------------------------------------------------------------------------------------------------------------------

 

((((((((((((((((((((((((김성규)))))))))))))))))))))))

우리 성ㅇ규 미워하지마요. 나빠 김성규!!!!!!!!!!가버령!!!!!!!!!!!!!!!!!!!!!!1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1 | 인스티즈

김성규는 여우야. 그러니까 우리집에서 살ㄹ장 항항항항ㅇ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헐 성규...완전...와......성규 저리가아아아아아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쓰니 또 픽 써줘서 감쟈감쟈해요ㅠㅠ아싸 1등!!
10년 전
독자2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4
내가 쪽지올때마다꼬박꼬박온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만쪄오면 내가 알아서 앓아줄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그와중에 성규.....하.....나쁜싸람....
10년 전
독자3
이럴수가..웬디가 3등이라니.. 아 내가 진짜 김성규ㅜㅠㅜㅠㅠㅠㅠ 너 뭔데ㅜㅠㅜㅜ 나 뒤흔들고 가는데ㅠㅠㅠㅠㅠ 너 왜 와서 이러는거야ㅠㅠㅜㅠ 너 교육 좀 받아야겠다ㅠㅠㅠㅠ 얼른 나한테 와서 교육받아ㅠㅠㅠ 기다릴게ㅠㅠㅠ
10년 전
독자6
김성규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ㅡㅎㅇ허어큐ㅠㅠㅠㅠ진짜 흔들고가지마ㅠㅠㅠ남양행쇼라고ㅠㅠㅠ요섭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나쁜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와서 혼나야겠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성규 나쁘다눙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미워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양이들 괴롭히지 말고 두주니 품으로 꺼져...☆ 따뜻하게 안기란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쓰니도 나빠여 성규를 나쁘게 만들다니 흥 (코를 푼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기겁하며 뒤로 물러난다)
10년 전
독자9
우와아아아앙 퓨전은 남양이지
10년 전
독자10
성규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양 행쇼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성규진짜나빠여ㅠㅠㅠㅠㅠ근데나중에불쌍해질게눈에훤히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10년 전
독자12
너 뒤통숭조심해!!!!!!!!!!!!!!!!!!!!!!!
10년 전
독자13
나야..... !!!!!!!!!!!!!!!!!!!!!!!!!!!!!!!!!!!김성규!!!!!!!!!!!!!!!!!!!!!!!!!!!!!!!!!!!!!!
10년 전
독자14
마니근데 우리썸써이성규 너무나쁘게나오는게 아닌가봉가!!!!!
흡 남양지켜주고 너는두쥬니가있짜나!!!!!!!!!!
나뿐지지배-^-

10년 전
독자15
성규는 얼만큼 남자를 가져야 만족을 하는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이들에게서 물러나!!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나까지 가지면 성규는 멈출꺼에요 (흑심)
10년 전
독자16
성규저리가ㅠㅠㅠㅠㅠㅠ너미워ㅠㅠㅠㅠㅠㅠ두섭깨놓고왜남양까지찢어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다들 성규 미워하니깐 성규는 제가 워더하겠어 ㄲㄲㄲㄲㄱㄲㄲㄲㅋㅋㄱㅋ 와 양요섭 왤ㅇ케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양에 빠지게생겼네 큰일났네 츤츤작가님 저 책임져.....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그 전에 당장 성ㅇ규 내려놓으시죠(총을 장전 시킨다)
10년 전
독자22
작가님은 나를 쏠수없을거야 (성규를 망태기에 집어넣어 달아날준비를한다)
10년 전
독자18
어후성규야ㅠ듀ㅠㅜㅠ
10년 전
독자19
성규진짜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셔라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20
아이고우리성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움짤보고숨막힐뻔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성규야ㅠㅜㅜㅠㅜㅡㅠㅜ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짤이랄까 섹ㄱ시규
10년 전
독자21
성규미워할꺼야흥흥흥흥흥진짜왜우현이마음흔들어놔요?제마음을흔들어놓지다음편주인공은저어때요?나♥김성규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황급히 총을 꺼낸다)
10년 전
독자23
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 그만 괴롭히고 이제 두준이 품으로 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사랑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으허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요섭아ㅠㅠㅠㅠㅠ너흰 그냥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성규야!!!!!!!!!!우현이 가만히 둬 너는 두준이품으로 가라고 나쁜성규야ㅜㅠㅠㅜㅠㅠㅠ남양은 행쇼를 해야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성규미워ㅠㅠㅠㅠㅠㅠ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두준이에게로가란말ㄹ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랑나랑도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으으으ㅡㄱ아가악 김성규ㅠㅠㅠㅠㅠㅠㅠ윤두준한테나 가라고ㅠㅠㅠㅠㅠㅠ남우현 놔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양요섭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그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요섭이ㅣ 설레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규를 두주니와 행쇼하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너진짜최악이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되잖아(뷰들뷰들)
10년 전
독자37
..우리 새벽에도 이랬는데 총 쓰니님과 3번이나 말한사이에요 저ㅂㄲ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긴.(찡긋)
10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회오빠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성규)))))))))))))그래도 머싯셔ㅠㅠㅠㅠ 요섭님도 멋잇는ㅠㅠㅠㄷ다음편보러!!
10년 전
독자32
쓰니................. 나 성규한테 끌리고 있어.............. 성규 왤캐 멋있지?? 뭔가 못돼먹었는데 멋있어...... 안되겠다 나 성규좀 망태기에 담으러 갈께 (조용히 망태기를 든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당장 내려놓으시지 (망태기를 자른다)
10년 전
독자36
흥 그럴줄알고 준비했지 (새로운 망태기를 들고온다)
10년 전
독자33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좀 망태기에 담아갈게요♥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탈출 성공)
10년 전
독자41
(함정을 설치해 다시 잡는다)
10년 전
독자34
아으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성규가 정말 무섭네요 ㅠㅠㅠ 그래도 요섭이가 마음이 많이 강해서 다행인거 같아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지금 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성규야ㅠㅠㅠㅠ그러지말거 나한테오렴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요청 텍스트본34 두규남양ㅇ벗어 01.11 21:09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마지막 (+쓰니 사랑의 메세지)49 두규남양ㅇ벗어 01.06 22:38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335 두규남양ㅇ벗어 01.05 16:47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241 두규남양ㅇ벗어 01.04 17:29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151 두규남양ㅇ벗어 01.04 14:52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10 (+노네가 그렇게 바라던 두규)53 두규남양ㅇ벗어 01.03 21:0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두규남양ㅇ벗어 01.03 14:57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852 두규남양ㅇ벗어 01.03 13:37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754 두규남양ㅇ벗어 01.02 22:24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566 두규남양ㅇ벗어 01.02 15:00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460 두규남양ㅇ벗어 01.02 13:16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368 두규남양ㅇ벗어 01.01 21:23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 0258 두규남양ㅇ벗어 01.01 17:33
인피니트 [인피니트비스트/두규남양] 바람79 두규남양ㅇ벗어 01.01 16:07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