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ㅠ나는 오랜만에 여기다 글쓴다 나 진용이야지금 애기가 좀 많이아파 지금은 많이 나아졌긴한데 아직 열도 있고 몸살끼도 있고...ㅠ우리애기ㅠ 너무 몸이 약해서 탈이야나랑 연이라 지금 연이집에서 같이지낸다고 연이가 말했었지?우리 부모님께서도 연이 부모님 집에 잘 못들어오신다는거 나한테 듣고나서부터 연이 되게 걱정하시고계셔설날때 내가 사촌집 들렀다가 한 새벽 두 세시쯤 연이집에 도착했거든불은 다 꺼져있고 연이가 방에서 혼자 자는데 되게 휑한거야집은 넓은데 그 넓은집에 애 달랑 한명밖에없고연이가 좀 민감하기도 하고 예민하기도한데 내가 연이방들어가니까 연이가 깬거야 그러면서 웃으면서 "형 왔어?"이러는데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들고...ㅋㅋ지금은 내옆에서 자고있다ㅋㅋ사진찍어놨는데ㅋㅋ 머리가 너무귀여워ㅋㅋ아,이번주 토요일날에 연이부모님오신데ㅋㅋ연이가 되게 좋아하면서 말해줬어 연이부모님은 거의 미국에 살듯이 그러고계셔 실제로 연이 아버님은 미국에 집도 있있다고 연이가 말해줬었고ㅋㅋ연이가 빨리 괜찮아져서 부모님들도 잘 만나고 좀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연이 몸 너무약한거같아ㅠ소화도 잘못하고 감기같은것도 잘걸리고아이고ㅋㅋㅋ연이 깼다다음에 또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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