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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심심하고니생각나서 뚜기야"
진심이거보고 미친 진짜 나한테관심있는거아니야?
톡을바로드가서봐야하나? 밀당을 하려면 보면안되지않나?
난철벽녀 잖아! 하면서고민하다가 그대로 잠듬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뭔가어이없다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잠들줄은진짜 꿈에도 몰랐어
딱 눈떠보니 한 새벽3시?4시?인것같은데 벌떡인나서 바로폰을확인햇지 으미친년 ㅠㅠ이게 어떤기회인줄알고ㅠㅠㅠ하면서
근데 성열이한테서 톡만20개넘게온거야;;;;;
성열- 야
야
야
야
야
야
왜답안해 야야야야야야
라고 와있더라ㅋㅋㅋㅋㅋ야 로만 반틈을채움ㅋㅋㅋㅋㅋ내이름도 아시는 양반이 왜이러실까 쿨럭!
사실저모습보고 좀귀여웠다 아니 좀이아닌 많이
캐서내가 "아미안..잠들었어요 죄송해요"
라고 보냈지
근데 거의 5분?도안되서 바로 또 톡오데 하루종일 폰만 잡고있나봄
"시발 난 또 일부로 씹고있는줄 알았네"
사실 지도 그냥 심심하고 니생각나서라고 한게 낯간지러웠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인데 안자고 카톡도 칼답이니까 혹시 나기다리고있었나싶어서
"안자고뭐해요 혹시 내카톡기다렷어요?"
라고 보냈지ㅋㅋㅋㅋ너무대담했나 새벽이여서 감수성이막 풍부할때여서 말을그냥 막뱉고 그랬다..ㅎ
"누가 널기다렸다고그래 말되지도않는소리하고있네 근데너왜계속 존댓말쓰냐 나 니랑나이같은데?"
"알고있어요 존댓말이더편해서그래요"
사실반말쓰고싶어!!!!!!!!!
"그래?그럼계속 존댓말써라 존댓말듣는것도 나쁘지많은않으니까"
"키작은 사람은 일찍자야지 일찍일어난디 난잔다 너도어서 자"
존댓말쓰라니까 또 반말쓰고싶은 그마음앎???
캐서 그냥 저렇게 툭뱉어놓고 잤음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도 잠이좀많아서
그리고 아침에일어나서보니까
"존댓말이편하다면서 왜또반말이야"
"나키안작은데"
"반올림해서 175인데"
"자냐"
"자나보네"
"잘자라 내일이거보고씹기만해 답장꼭해라(삐짐)"
삐짐???????????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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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뜻은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이미 알고 계신분도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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