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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닝뀨 전체글ll조회 13581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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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을 제가 하고 이 부분은 박쌤이 하는걸로 하죠"

"네, 그럴게요"


어느정도 틀이 짜여진 세미나 준비에 여주와 지훈의 마음이 가벼워졌다.

밤을 새긴 했지만 워낙 말이 잘 통하는 두사람이었기에 힘들지않고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임할수 있었다.


"흉부외과와 신경외과의 조합이라, 아무도 생각 못하고 있을거같아요"

"그러게 나도 항상 혼자했는데 같이하니까 뭔가 더 많이 배우는 느낌이야"


빨개진 눈으로 하품을 하던 지훈은 잠깐 눈을 붙히겠다며 자신의 진료실로 향했고 여주는 복도에서 뽑은 커피를 마시며 어느새 어둠이 가시는 중인 창 밖을 보았다.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멍하니 쳐다보던 여주는 얼마지나지않아 눈부시게 밝은 햇살을 마주했다.

얼마남지 않은 퇴근시간에 여주의 마음이 설레기도 무겁기도 했다.






"일찍오셨네요"


뇌암환자의 상태확인을 위해 병실로 들어간 여주는 머리맡에서 환자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강경위에게 인사를 건네었고 강경위 또한 일어서 인사했다.

이번주에 있을 수술에 마음이 무거웠는지 강경위는 애써 웃지만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했다.

숱한 환자들을 만나본터라 강경위의 심정을 짐작하는 여주는 저릿한 마음에 상태를 확인한 후 진료실에서 차를 타 다시 병실로 향했다.


"캐모마일이에요, 심신안정에 좋다더라구요"


여주가 건넨 캐모마일에 강경위는 예상치못했다는 듯 웃으며 차를 받았다.

여주는 강경위의 옆에 앉아 들고있던 차를 한모금 마시며 말했다.


"아버지와 각별하신가봐요"

"아 예, 아무래도 혼자 저를 기르셨어서..."

"아,그러셨구나. 정말 훌륭한 아버지시네요"

"혼자서 일하시고 저랑 제 동생 대학까지 다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강경위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며 코끝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여주는 강경위의 등을 토닥이며 덩달아 울컥하는 자신의 마음도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선생님,꼭 저희 아버지 좀 살려주세요"


강경위는 끝내 눈물을 쏟아내며 여주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러겠다고 반드시 그러겠노라고 말하고싶었지만 차마 섵불리 말할수 없는 환자의 상태에 여주는 고통스러웠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이 여주가 할수있는 최선의 말이었다.






#



점심시간이 되자 민현은 강경위와 윤경위와 함께 경찰청앞 식당으로 향했다.

언제나 가던 , 가끔 여주와 그 무리를 볼수있었던 그 식당이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8 | 인스티즈


문을 열고 들어간 민현은 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있던 여주의 모습이 떠올라 본능적으로 눈을 돌렸지만 여주는 보이지 않았다.

늘 앉던 자리에 앉아 같은 메뉴를 시킨 민현은 어젯밤 들어오지않은 여주가 떠올라 다시 한번 그자리를 쳐다보았다.


"저번에 저기 앉던 그 여자 의사 선생님 기억하세요?"


머릿속으로 여주를 그리고있던 민현은 강경위의 입에서 여주가 나오자 생각을 들키기라도 한듯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민현의 뜻밖의 반응에 어리둥절하던 강경위는 말을 이어나갔다.


"되게 좋으신 분 같더라구요. 성격도 좋으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아...그래?"

"아~그 예쁘게 생긴 갈색머리 여자분? 맞아요, 그 병원에서도 엄청 내세우는 의사라고 들었어요, 집안도 엄청 좋다던데"

"근데 강경위는 어떻게 알았어...? 좋은사람인거?"


민현은 조심스러운 눈치로 관심없단 표정을 애써 지으며 강경위에게 물었다.

단무지를 우물거리며 먹던 강경위는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아~저희 아버지가 잠깐 입원하셨거든요. 뇌신경쪽에 문제가 생기셔서"

"어머,강경위님 왜 그런 얘길 안하셨어요 진작 말씀을 하시지"


강경위와 윤경위의 입에서 나오는 여주의 이름에 민현은 신경이 쓰이면서도 여주의 명성에 내심 기분이 좋았다.

자신의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구나 생각하며 나름대로 흐뭇할 무렵이었다.


"근데 그런분은 어떤사람 만날지 진짜 궁금하지않아요? 잘난사람들끼리 만나겠죠?"

"그러게요. 근데 반지 안낀걸 봐서 남자친구는 없는것 같던데?"

"에이 그 얼굴에 그 능력에 없는게 말이 안되죠~우리 경찰청 사람들이 그사람 얘기하는 것도 들어봤는데?"



윤경위와 강경위의 오고가는 대화에 민현은 속이 바짝바짝 타기시작했다.

속민현은 앞에 있는 물컵을 들고 물을 마시다 들려오는 윤경위의 마지막 말에 사레에 들려 켁켁댔다.

윤경위와 강경위의 말에 묘한 질투심 뿐만 아니라 위기감까지 느끼는 민현이었다.


"왜그러세요,황반장님"

"얼굴 지금 엄청 빨개요 반장님"


윤경위와 강경위의 말에 민현은 손사레를 치며 고개를 저었고 두사람은 이상하다는 듯 눈을 맞추며 어깨를 으쓱했다.



#



퇴근 전 차트를 정리하던 여주는 재빨리 움직이던 손을 멈추곤 자신의 앞에 놓여진 차트를 집어들었다.


'황민현'


차트를 펼쳐 내역을 확안하던 여주는 한곳에 시선이 꽂혔다.

민현의 차트에 적힌 생년월일이었다.

8월 9일, 8월 9일? 9일이면 어젠데.

한대 얻어맞은듯한 기분에 여주는 차트를 멍하니 쳐다보고있었다.

싸우고 집에 들어가지 않은 어제, 여주가 당직이어서 밤을 샌 어제가 민현의 생일이었던 것이었다.


어떡하지, 그래도 생일인데 괜히 나땜에 기분 잡쳤겠네.

밀려오는 미안함에 여주는 머리를 헝클었다.

미역국은 먹었으려나, 어제 휑한 집에 혼자 앉아있었겠지.

여주의 머릿속은 민현의 걱정으로 가득 자리잡았다.



남은 차트를 정리하고 가방을 멨을 때 여주의 진료실 문이 열리며 입을 삐죽거리며 서연이 들어왔다.


"퇴근해?"

"응, 아 맞다. 서연쌤 미역국에 뭐들어가는지 알아?"

"미역국? 자른미역이랑 소고기 참기름 국간장 소금 이렇게 있으면 돼"

"아 그래?"


서연의 말에 메모장에 재료를 하나하나 적어나가며 여주는 울상이 된 서연에게 자신은 퇴근을 한다며 놀리곤 문을 나섰다.

집으로 가는 내내 붕 떠있는 마음에 여주는 혼란스러웠다.

집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심장소리가 두려움인지 설레임인지 알수없었다.


집에 도착했을때 여주는 가방을 내려놓은 후 부엌으로 향했다.

단한번도 요리를 해본적이 없는터라 부엌에 있는 자신이 어색하다 느끼며 사온 자른 미역의 껍질을 뜯어 물에 넣으며 생각했다.

그렇게 대판 싸우고 나간 마당에 미역국의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도 우습지 않은지, 민현이 이 상황을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여주는 계속해 재료를 준비하며 불을 올렸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조리법대로 국을 끓인 후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넣어둔 여주는 휴대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4시 27분, 퇴근시간을 잘은 몰랐지만 민현이 퇴근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다는 것을 짐작하고 여주는 대충 반찬을 꺼내둔 후 식탁에 앉았다.





#




해가 저문 후 집앞에 도착한 민현은 도어락을 풀고 문을 열었다.

온통 어두운 가운데 코로 느껴지는 음식 냄새에 민현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어두운 집안에 빛이 들고 민현은 냄새의 행방을 찾으려 부엌으로 고개를 돌리자 엎드린 여주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8 | 인스티즈


뜻밖의 광경에 민현은 동공이 커졌다.

한참을 그 모습을 쳐다보던 민현은 고민하다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툼후 처음으로 마주하는 여주의 모습에 민현의 심장이 크게 요동쳤다.

민현의 손이 여주의 어깨위에서 머뭇거리다 내려앉았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8 | 인스티즈



"여주씨"


민현은 나지막히 여주의 이름을 부르며 부드럽게 여주의 어깨를 흔들기 시작했다.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느낌에 눈을 뜬 여주는 갑자기 밝아진 시야에 눈살을 찌푸렸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서있는 민현의 모습에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얼굴에 두사람 모두 만감이 교차하는 오묘한 표정으로 서로를 보고있었다.


"잠시만요"


얼마후 정신을 차려 상황을 파악한 여주는 발걸음을 옮겨 즉석밥을 그릇에 담고 미역국 또한 그릇에 담아 민현과 자신의 앞에 놓았다.

어리둥절해하던 민현은 여주가 들고온 미역국의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푸스스 웃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8 | 인스티즈


며칠만에 마주앉은 두사람이었다.

무슨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서로 시선을 맞추지 못하던 두사람 사이의 정적을 깬 것은 민현이였다.



"여주씨가 끓인거에요?"

"아,네 차트보다가 어제가 생일이셨어서....."


말끝을 흐리는 여주의 대답에 민현은 입꼬리를 올리며 싱긋 웃었다.

그리곤 작게 잘먹겠다 말하며 숟가락을 들어 미역국 한 숟가락을 떠 입으로 가져가는 민현이었다.

처음으로 해보는 요리에 여주는 숨죽여 민현의 반응을 살폈다.

얼마 후 민현은 고개를 들고 여주와 눈을 맞추며 말했다.


"맛있어요"


민현의 말에 여주는 그제서야 살풋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신도 숟가락을 들어 미역국을 입으로 가져갔다.

미역국이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여주는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아무래도 소금의 양이 조금 과한 듯한 짠맛이 강한 미역국이었다.

예상치못한 짠맛에 여주는 입술을 깨물며 민현을 보았다.

그러나 민현은 표정하나 구기지않고 정말 맛있다는 듯 국물을 마시고 있었다.

미안한 표정으로 민현을 보던 여주는 얕게 웃곤 식사에 집중했다.



식사가 끝난 후, 자신이 설거지를 하겠다며 거실에 있으라는 민현의 말에 여주는 거실 소파에 어정쩡히 앉아있었다.

어느덧 시간은 10시 30분을 향해가고 있었다.

이전 둘이서 영화를 볼때 켰던 무드등을 다시켜곤 애꿎은 쿠션을 만지작거리고있을때였다.


잠시후 옆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에 여주는 고개를 돌렸다.

이전 영화를 볼때와 같은 모습으로 와인과 글라스를 들고 서있는 민현의 모습에 여주는 우습다는듯 픽 웃었다.

그런 여주의 웃음을 의미를 아는 듯 민현은 여주의 옆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도수가 낮아서 괜찮아요, 걱정안해도 돼"


한뼘조차 되지않게 가까히 앉은 민현에 여주는 온몸에 바짝 힘이 들어갔다.

이전 영화를 볼때보다 훨씬 가까운 두사람의 거리였다.

어색함에 몸을 일으켜 글라스에 와인을 채운후 한잔을 들어 여주는 한모금을 마시곤 다시 소파에 몸을 기대었다.



"친구가 곧 결혼을 해요"


여주는 담담한 목소리로 어제부터 생각해왔던 이야기를 꺼냈다.

여주의 목소리에 민현은 흠칫하며 고개를 돌렸다.

여주는 책상에 놓인 조화가 담긴 꽃병을 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인턴때 처음만난 친군데 너무 잘맞아서 많이 친했고 또 많이 의지했고"

"......"

"공통점이 많더라구요.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예과 본과 내내 죽어라 공부해서 6년동안 장학금 받고 다닌거나 여태 놀아온 방식이나"


"절대 남자를 목적으로 간건 아니었어요, 그냥 둘다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클럽은 꿈도 못꿀만큼 치열하게 살았으니까, 결혼전에 못가면 그냥 ,그냥 억울할거같았어요. 남자들이 그런 목적을 가지고 클럽에 온다는거 역시 우리는 깊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고 그래서 ,그날 처음 가보고 많이 놀랐어요.우린 그냥 춤추고 노래 듣는 곳인줄 알았거든 정말"



"가기 전부터 그곳에 있었던 시간까지 내내 민현씨 생각이 났어요. 그렇게 죄책감 느꼈을때 가지말았어야했는데 내가 판단을 잘못했네요"


"미안해요"


말을 끝낸 여주는 맞닿은 팔에서 전해지는 민현의 온기에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여주의 말을 들은 민현은 여주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듯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 말이 없던 민현은 자신의 앞에 놓여진 와인을 집어들며 말문을 열었다.


"6년동안 만났어요"


와인잔을 기울이던 여주는 옆에서 담담한 목소리로 말문을 여는 민현에 멈칫하며 와인을 기울이던 손을 잠시 멈추었다.

민현은 여주가 따라놓은 와인잔을 가져오며 말을 이어나갔다.


"대학입학때부터 한달전까지"


"관계속에서 벗어나니까 알겠더라고요. 서로 끝난관계를 사랑이라고 애써 포장하고 있었다고"


"못잊어서 그런게 아니라 6년이라는 시간의 익숙함에서 무의식까지 빠져나오는게 조금 걸리나봐요"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줘버렸네"


민현의 말을 듣던 여주 역시 와인을 한모금 마시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채연과의 관계에 대해 알게된 여주는 그제서야 불안하던 마음이 가라앉았다.

어두운 거실을 밝히고 있는 따뜻한 색의 무드등이 나른하다고 느끼며 여주는 비워진 글라스를 꼭 말아쥐었다.

술기운인지 두근거리던 심장이 더욱 빠르게 뛰었다.

민현의 말에 해야할 대답을 찾던 여주는 민현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민현 역시 여주와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나른한 분위기의 허공에 두사람의 시선이 엉켰다.

이전에 서연에게 전해들은 성우와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냥,언제랄거 없이 그런게 갑자기 찾아왔어. 내가 이남자를 사랑하구나 확신하는 순간'


웃으면서 넘겼던 그 말이 여주의 머릿속에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지금이 그 순간인건가 하고 의심할때쯤 뜨겁게 마주치던 시선이 점점 가까워져왔다.

여주의 시선이 천천히 감겨갈때쯤 민현의 입술이 여주의 입술에 살며시 내려앉았다.

입술로 전해져오는 온기가 다시 사라져갈때쯤 여주는 눈을 떠 민현의 눈을 바라보았다.


'사랑해요'


숨죽여 보았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엇갈리기만 하던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헷갈리던 자신의 감정을 확신하고 입을 맞추던 그 장면이었다.


민현은 글라스를 말아쥔 여주의 손에서 글라스를 받아 탁자위에 두었다.

그리곤 앞선 입맞춤과는 다르게 여주의 입술로 깊게 파고드는 민현이었다.

민현의 힘에 밀려 여주의 몸이 서서히 뒤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소파에 몸을 지탱하며 여주는 자신을 안아오는 민현의 목을 끌어안았다.

드디어 애매하던 두사람의 관계가 정의되는 순간이었다.



*

안녕하세요 제닝뀨입니다

어구 화해 드디어 시켰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행다니느라 바빴어요 ㅎㅅㅎ

흑 여러분 댓글 덕분에 항상 너무 쓸맛나고 행복하고 그러네요.

사랑합니다 ♥ 내 비타민들이얌


아 그리고 6화에 암호닉은 잠시 후 받는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더라구요.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10화에 받으면서 정리해서 넣어둘게요~


글이 마음에 드실지 안드실지 걱정되고 기대됩니당

노력하는 제닝뀨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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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 지예요!!둘이 화해도 하고 키스까지 시켜주시다니ㅠㅠㅠㅜ아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너무 좋아서 댓글 쓰고 글 다시 읽을거예요!!ㅋㅋㅋㅋㅋ민현이랑 여주랑 저렇게 대화로 잘 풀어서 다행이예요 둘 다 서로 이해해주고ㅠㅠ민현이 생일이라서 미역국 끓인 여주 기특ㄱ해요!!둘이 앞으로 이렇게 달달합시다~!~!~~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12
우지니최고야 입니다!!!!!!! 제가 제일 애정하는 우리 작가님 글...❤ 어쩐지 오늘은 잠이 안오더라니...안자길 너무너무 잘했어요..히히 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 대박이잖아요.... 둘이 잘 풀려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좋아하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서로 생각하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왜이렇게 간질간질하죠..ㅎㅅㅎ.. 진짜 황미년 황제님 너무 설레요...핫...❤❤ 근데 마지막 장면 설명이 아직 덜 된거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음흉) 이제 서로 마음 확인했으니까 달달한 장면들만 엄청 나오겠죠?ㅠㅠㅠㅠㅠ 화해할 때 저렇게 서로 침착하게 얘기하는것도 넘 좋구.... 이해해주는 것도 좋구...작가님도 좋구....그냥 다 좋네요,,ㅠ^ㅠ❤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부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ㅠ 그러니까 미역국도 끓여준거겠죠?ㅎㅎ아 오늘 글 진짜 너무 예뻐요 .. 또 보고 잘래용.. 이참에 정주행을 한번 해야겠어요!!!! 앞으로 예쁜 길만 걸을 이 커플을 응원하며.. 작가님께도 충성충성...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제닝뀨
❤️_❤️ 역시 빨라써요! ㅎㅎ 댓글 내용도 예쁘고 말투도 예쁘고 아주그냥 이뻐죽겠오~>ㅇ<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8
와ㅠㅠㅠㅠㅠ민현이와 여주가 드디어ㅠㅠㅠ감격????
앞으로는 더 달달해지겠죠?? 꺅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4
ㅅㄷ
7년 전
독자5
어이구야어이구야.... 드디어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세상에 작가님.. 저 너무 졸려서 자려했는데 알림 떠서 보고 자야지 헿 했는데 자기는 무슨.. 설레서 잠이 안 오네요ㅠㅠㅠㅠㅠㅠ흐이아앙 ㅠㅠㅠ
드디어 드디어.. 너무 행복해요ㅠㅠㅠ
너무 설레고 너무 막 간질간질 꺄으.. 잘 풀려서 다행이고 다음 편이 너무 기다려져요ㅠㅠ

7년 전
독자7
으아아아 잘려다가 알림떠서 봣는데ㅠㅠㅠ엄청 설레잖아요!얼른 다음편 나왓으면 좋겟어요❤️❤️❤️❤️
7년 전
독자9
화해와 동시에 서로의 마음까지 확인했네요 참 이쁜것 같아요 두사람ㅎㅎ 거의 진정한 사랑 한번 못해보다가 아 이런게 사랑이구나 라는걸 알게되는 순간이 참 이뻐요
7년 전
독자10
짱요에요!!!!헉....... 오늘 정말 대박....... 키스라니...... ㅠㅠㅠ 넘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잤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309입니다! 다행이에요ㅠㅠ 서로 오해도 풀고 잘 돼서!!!헤헿 저 일찍 일어나야해서 지금 자야하는데 설레서 못 자요....8ㅅ8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용!!!! 잘 보구 갑니당~
7년 전
독자13
찰떡입니다! 작가님 진짜 나이스타이밍ㅠㅠㅠ자려고 그랬는데 어떻게 딱 올리셨어요♡♡♡ 작가님 글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오늘 진짜 최고 설레용ㅜㅜㅜ화해도 하고 마음도 확인하고 내용도 진짜 알찼어요♡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ㅠㅠ그리고 작가님도 제 비타민입니다♡
7년 전
독자14
사용불가입니다!
세상에 오늘은 화해부터 감정확인까지ㅠㅠㅠㅠ아직까지 불안한 생각 속에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좋게 해결되어서 기뻐요♡ 앞으로의 달달함 기대해도되겠죠?

7년 전
독자15
어머나 꺄아아아악>▽< 이 둘 왜이렇게 로맨틱한거죠ㅠㅠㅠㅠ 그리고 이 글 자체도 민현이 특유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꿀잼ㅠㅜㅠ
7년 전
독자16
꺄!!! 드디어 서로 이야기해서 오해도 풀고 사랑도 확인하고>_< 아이 좋아라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서 더 설레네요 :-)
7년 전
독자17
아 세상에 정주행 다시 해야겠어요ㅠㅠㅠㅜ 없던 연애세포가 살아나게생겼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ㅠㅠㅠ♡♡♡ 와중에 미역국 끓인 여주 기특해♡♡
7년 전
독자18
작가님ㅇㅠㅠㅠㅠ진짜 자기전에 들어와보길 잘했어요ㅠㅠ매일들어와서 확인햇다구요 엉엉엉ㅇ 즐거운 여행되셨나요- 글도 왠지모르게 통통 튀는 뭐랄까 그냥 다 즐거운 잘될것같은 느낌이에요ㅠㅠ 민현 여주 사랑해(짝!)사랑해(짝!) 우리 민현이 질투심 많은것같은데 언제 한번 지훈이와의 사이도 질투할것같네오 크크크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ヾ(。>﹏<。)
7년 전
독자19
알팤팤민입니다♡♡무심한듯 말하지만 그때 상황과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 두 사람의 용기가 너무 좋습니다 둘의관계가 확실히 정리된 것같아 이 독자 너무 기쁩니다~ 주변분들께 결혼할 사이라는걸 언제 어떻게 말할지가 더욱 궁금해집니다ㅎ
7년 전
독자20
추추예요 작가님 글 기다렸어요 헤헷 안 자고 있다가 인티 잠깐 들어왓는데 신알신와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어요
이번 편에서 여주랑 민현이가 서로를 향한 마음에 대한 정의가 내려졌군요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는 장면 넘나 조아여 ㅠㅠㅠㅠㅠㅠ 이제 서로의 마음도 알았으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 집니당 헤헷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당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

7년 전
독자21
아앗 드디어 애매했던 둘 사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나 좋아버리네요 .. 몽글 몽글하게 예쁜 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여주랑 민현이랑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3
0713입니다!!!
드디어 화해ㅜㅜㅜㅜㅜ제가 다 흐뭇해요ㅜㅜㅜ앞으로 더 달달해지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상상만 해도 흐뭇해요ㅜㅜㅜ앞으로 얼마나 달달해질지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4
황찌에요ㅠㅠ서로 솔직하게 말해서 오해도 풀고 이어지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ㅜ
7년 전
독자25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달달해지는건가요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26
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진짜ㅜㅠㅠㅠㅠㅠ죽을거가타ㅜㅠㅠ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09.126
햄아예요ㅠㅠㅠ 아 진짜 설레 죽어요ㅜㅠㅠㅠㅠㅠ.. 그래서 뒷 이야기는.. (므흣
7년 전
독자27
둘이 화해도 하고 키스도 ㅜㅜㅜㅜㅜㅜㅜ 이제 애매한 관계가 정리되는 거군요 ㅠㅠㅠㅠㅠㅠ 민현이 생일은 그냥 보냈지만 상황 정리된 게 너무나도 좋습니다...
7년 전
독자28
줄리 예요ㅠㅠ 와 진짜 드디어...너무 좋아요ㅠㅠㅠ 이 둘은 진짜 너무 설레구..너무 좋아요 작가님 짱..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乃
7년 전
독자29
화해하고 마음까지 확인하다니..좋아요ㅠㅠㅠ설레요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0
어후! 마음 확인하고 바로 치고 들어가네용! ㅎㅎㅎㅎ
7년 전
독자31
녜리12에요!!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오늘도 설레네여ㅠ 이런 설렘 좋아요...다음편도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32
작가님 챠미입니다!! 아니 작가님 이런 장면 넣어주시면 진짜 오예입니다....화해에 키스라니 어휴 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도 쭉쭉 나가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33
아 설레서 심장 터질 것 같아요ㅜㅜ 어떡하죠ㅜㅜ 이제 미년이가 반지 사서 여주한테 끼워주면 완벽이네요ㅠㅜㅜ이악
7년 전
독자34
아아 드디어 둘의 오해가 풀리고 훨씬 더 좋은 관계로 발전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역국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정말...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35
황민현이에여!!!!!!! 워후 저 진짜 엄청기다렷는데 이렇게 붘흐붘흐한 장면까짛ㅎㅎㅎㅎ자까님 사랑해여......❣️ 둘이 서로 오해한것도 다풀고 서로 마음도 알앗구ㅠㅠ이제 달달한 장면 많이넣어주세욯ㅎㅎㅎㅎ진짜 신혼생활이 너무궁금해여!!! 오늘진짜 역대급 설렘....원래 연애할때보다 저렇게 썸같은 썸탈때가 더 설렌다고...크흐
7년 전
독자36
호두입니다! 와... 민현이랑 여주 핵달달하네요ㅠㅠㅠㅠ 항상 조렇게 예쁘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7
헬로키티카입니다ㅠㅠ 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
7년 전
독자38
황미녀예요!!! 여주랑 민현이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았네요ㅜㅜ 이제 정말 어디가서 부부라고 할 수 있겠어요ㅜㅜ 둘이 좋은 것만 보고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지진이에요ㅠㅜㅜㅡ 하ㅜㅜㅜㅜㅜㅜㅜㅠ대박 오늘 정말 최고의 화인것 같아요 드디어 애매하던 관계가 정의되다니!!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4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확실한 관계가 되었네요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저번화 보고 진짜 맘 졸이면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괜한 걱정을 했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히이익...!! 복숭아입니다 오늘 서로 신경 쓰이던 오해같은게 다 해결되면서 진도가...!! 이제 둘이 맘도 알았겠다 달달한 결혼생활 시작되겠네옇ㅎㅎ
7년 전
독자42
작가님 매일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3
으엇 드디어..!!!!!!!잘 풀려서 다행이네용
7년 전
독자44
오마이갓ㅠㅠㅜㅜㅠㅜㅠㅠ 드디어 여주와 민현이가ㅠㅠㅜㅠㅜㅠㅠㅠㅜ 너무 설레요!!♥
7년 전
독자45
황제호빵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기다렸아요!!드디어 여주와 민현이가 화해했군요...!앞으로 더더 알콩달콩한 모습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읽고가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아아아!!
7년 전
독자46
ㅅㄷ
7년 전
독자47
[아듀] 워후 화해를 이렇게 화끈하게 시켜주시면 ㅈ넘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44.59
즈쿠에요!!!! 이렇게 달달하게 화해할 줄은 ... 차트 너 이 자식..기특하다! 그리고 그냥 넘어갈 뻔했던 민현이 생일을 늦었지만 챙겨주고 먼저 화해라려는 여주가 어른스럽고 정말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제 진짜 부부같이 생활하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당
7년 전
비회원70.64
0809에요♡♡>♡#>#&#♡♡키스라니..>0<//
7년 전
독자48
으와작가님ㅜㅜㅠㅠ휴식이에요! 이제 민현이랑 여주랑 오해도 풀리고 이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거 같네용? 달달한 장면 계속 기대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다음 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7년 전
비회원138.124
안녕하세요 작가님!
전편에서 암호닉 신청했던 [영이] 입니다!
그저 계약결혼 관계였는데 어느새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져버리다니요!
너무 짜릿한거 아닌가요?ㅎㅎ
이제 둘 사이에 계약결혼이 아닌 서로의 진심이 담겨 관계가 발전될 수 있겠죠?
달달한 두사람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49
워후 자연스롭겡입니다 선결혼 후연애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진짜 어쩜이뤼 멋있는지.. 미역국 나도 끓여줄께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진짜 천재세요...
7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 달달 시작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ㅜ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51
0426이에요!! 드디어 화해에 키스까지 이야 ㅠㅠㅠ 정말 서로 마음 잘 알고 오해 풀어서 다행이에요!! 이제 여주랑 민현이랑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 될까요 ㅎㅎ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52
희ㄴ색입니다! 아니 아니 대박 아닌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화해에 키스까지,,, 다음 편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기대되고,,, 악 저는 잠 못 잡니다,,, ㅠ
7년 전
독자53
아니....이런대단한 글을...ㅠㅠ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꺄아ㅏㅜㅜㅜㅜㅜ둘이 잘되서 넘 좋아요ㅠ
7년 전
독자55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그럼 오늘부터 1일~~?? 유후!!!
7년 전
독자56
작가님 우즈에요 ~~! 꺄 드디어 민현이랑여주 화해하다니 ㅜㅜ 다행입니닷 !! 그나저나 둘이 마지막에 므흣... 서로 확인했으니 이제 행복할일만 남은거 맞죠 ??>< 오늘도 좋은 작품 잘 읽고가요 ~~! ❤️
7년 전
비회원244.106
암호닉 [비회원]으로 신청할게요!
아구 드디어 둘이 화해를 했군요ㅜㅡㅜ!그동안 얼마나 가슴 쫄렸던지....다행이에요 앞으로 둘이 꽁냥대는 날만 남았기를

7년 전
독자58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1232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오늘 무드 너무 좋아요 와인과 함께라니... 마셔보진 않았지만... 약간 환상적인 분위기에 키스까지 더해지니까 정말 완벽해요... 읽는 내내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0
작가님 타리에요:)
민현이랑 여주가 서로의 오해를 풀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역시 대화하는게 정말정말 좋은거 같아요ㅎㅎ 민현이가 경찰청안에서 인기폭발인 여주때문에 내심 어깨뿜뿜하겠지만 불안한 마음도 갖고 있겠어요ㅋㅋㅋ

7년 전
독자61
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둘이 더 꽁냥되고 설렘이 많아지면 좋겠어용ㅎㅎㅎ
7년 전
독자62
세상에세상에.... 둘이... 세상에세상에.. 드디어... 세상에...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ㅠㅠㅠ이제 막 둘이 알콩달콩 하는 거 볼 숭 ㅣㅆ는거에요? ㅠㅠㅠ 와 진짜.. 존댓말 쓰는 거 너무 설레여ㅠ
7년 전
독자63
쩨아리입니당 !! 왕 ㅠㅠㅠ둘이 화해해서 너뮤 조아여ㅠㅠㅠㅠ여주듀 민현이 좋아하구 민현이두 여주 좋아하구 우ㅜ우우우우우우ㅜㅠㅠ 미역국끓여쥰거에 알아버렸즁 ㅎㅎ 이제 달달한고 스타트인가효~~~~~~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당 ❤️❤️
7년 전
독자64
ㅜㅜㅜㅜㅜㅜㅜ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인데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만세 최고에료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알콩달콩한 모슺 기대해도 되겠져?ㅎㅎㅎㅎ
7년 전
독자66
워허~~드디어 !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작가님 헤헤
7년 전
독자67
와 드디어 !!!!!!!! 행복할 일만 남았겠군요 !!!! 제발 결혼생활 안끝났으면 좋겠어여 !! ? 작가님 재밌는 글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수고하세여 ㅎㅎㅎㅎ
7년 전
독자68
아악!!!!!!! 오늘 처음봐서 한시간만에 다 봤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따흐흑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9
기대중) 음매야ㅠㅜㅜ드디어ㅠㅠㅠ드디어 둘이 오해가 풀려따ㅠㅠㅠ너무 달달해요 작가님..♡이제 다음화부턴 진짜 빨리 달려와야겠어요ㅜㅜㅠ늦게 온 나 반성해ㅜㅠ!!
7년 전
독자70
오늘 처음 온 독자입니다!! 너무 설레고 재밌어서 바로 정주행했어요!!! 10화부터 암호닉 받는 건가요?? 10화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신알신 하고 갈게용♡♡
7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 드디어 화해해써ㅠㅠㅜㅜㅜㅜㅜ키스는 덤으로 .....ㅎㅎㅎㅎ넘나좋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이제 연애시작인건가효?ㅎㅎㅎㅎ다음편 빨리보고시퍼요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71
ㅜㅜㅜㅜㅠ 아 슨생님 ㅠㅜㅜㅜ 대체 이런 달달하다 못해 꿀이 넘쳐흐르는 글은 어찌 쓰시는 건가요 ㅠㅜㅜ 저는 화해만 하고 끝났어도 넘 다행이다 생각하고 좋아하고 심장이 벌렁벌렁 했을 텐데 ㅠㅠㅠ 그냥 화해만 하고 끝인 게 아니라 마우스 투 마우스까지 있었다니 심장 터져버리겠어요 ㅠㅜㅜㅜ 저 오늘 첨 읽는 건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지금 프롤부터 뻥 안 치고 세번은 읽고 있는 중인데 아 몰라요 슨생님 사랑합니다 ㅜㅠㅜㅜㅜ ????????
7년 전
제닝뀨
스상에 넘나 이렇게 박력있는 댓글 써주면 나 죽어!!!? 설레죽는다구요 ㅠㅇㅠ
7년 전
독자72
안녕하세여 작가님 쭈뿌쭈뿌에여 이제 러뷰러뷰 하는 일만 남은건가요~?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댜하겠습니댱ㅎㅎ
7년 전
독자73
으악 화해도 하고 키스까지 하다니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진짜 설레서 잠못자요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74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 처음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어요 1화부터 이 얘기가 정말 제 얘기가 되어가는 것처럼 몰입도도 너무나 좋아서 술술 읽혔고 특히나 감정선, 민현이나 여주나 각자의 가치관이나 연애사 등등... 단조롭고 나른하게 또 상당히 현실적인 감정선으로 작품을 이어나가는 건 정말 힘든 일인데... 읽는 내내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어요 늘 분량도 많고 부드러운 내용에 딱 읽기 편할 정도의 속도감과 농도가 점점 짙어져가려는 스윗한 전개 ㅎㅎ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 볼게요 작가님 이런 좋은 작품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제닝뀨
엄멍 이렇게 좋은 댓글 써주시다니 제가 더 감동인걸요? ㅠㅇㅠ 분량이 많았다니 굉장히 의외네요 항상 뭔가 분량이 적은거같아서 걱정했거든요...!!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을 다 잘했다고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75
정주행 했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알라뷰~( ღ'ᴗ'ღ )( ღ'ᴗ'ღ )( ღ'ᴗ'ღ )
7년 전
독자76
정주행했습니다 작가님.....어우....이야....참....좋네요
7년 전
독자77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암호닉 신청하고 싶네요ㅠㅠㅠ 10화에 암호닉 받으시는가요??/????
7년 전
제닝뀨
앗 그럴예정입니다!
7년 전
독자78
으헣 화해도 하고 너무 좋네요ㅠㅠ 작가님 신알신하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79
핫초코
유후~~~~ 바람직해
그래그래 서로 말을 해야지ㅠㅠㅠㅠ 둘이 화해하고 키...키...쮸....도 하고 좋습니다

7년 전
독자80
뿜뿜이입니당 작가님ㅠㅠㅠㅠ그래도 민현이가 다정해서 맛잇다고도 해주고ㅠㅠㅠ이남자한테 시집가도 되것어요 이제ㅠㅠ
7년 전
독자81
좋아요ㅠㅠㅠㅠㅠ엉엉ㅇ ㅠㅠㅜㅜㅜㅜ스윗한민혀이ㅜㅜㅠㅠㅠ앞으로둘이행복할일만남은거죠?ㅠㅠㅜㅜ 너무보기좋아요 !!
7년 전
독자82
옴마나 드디어 화해했디야~~~!!
서로 조곤조곤 말하면서 오해 풀어가는 장면 너무 좋네요 좋아요ㅎㅎㅎ

7년 전
독자83
자까님 그런 걱정 하지 마십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요 자까님 글이ㅠㅠㅠㅠㅠㅠ문체도 그렇고 다 하나같이 제 취저탕탕! 이번 편은 진짜 달달하네요...? 특히 저 와인 마시면서 서로 이야기 하는 부분ㅠㅠㅠㅠㅠㅠ감정이입 쩔었어요 덕분에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편하게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구 우리 여주남주 행보캐라!!!!!
7년 전
제닝뀨
?야밤에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거 아닙니까!!!00화부터 마지막 댓글 달릴때까지 안자고 있었지롱!!❤️
7년 전
독자84
헐 자까님 댓글 달릴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댓으로 이렇게 심쿵 시키셔도 되는 부분....?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안자고 계셨다니 넘 감동인 부분.......! 자까님 사랑합니다❤️❤️❤️❤️❤️
7년 전
제닝뀨
내가 더 사랑해여...❤️ 댓글덕분에 내일은 업뎃을 하도록 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당...??? 잘자요!
7년 전
독자85
헉....자까님 마지막까지 이렇게 심장폭격을....! 언제든 업뎃하시면 바로 달려올거에요!!!!!!!!!! 자까님도 굿밤하시길✨✨??
7년 전
독자86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정말 명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저 순간이 사랑임을 확인하는 둘 ㅜㅜㅜㅜㅜㅜㅠㅠㅠ 후 .. 다음 편이 늘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
7년 전
독자87
와대받 ㅜㅜㅜㅜㅜㅜ 앞으로 좋은일마누ㅜㅜ
7년 전
독자88
아몬드입니다 . . 오늘 글이 더 덛 ㅓ 대박적이에요 ㅠ ㅠ ㅠㅠ ㅠ 오늘진짜 대박 ㅠ ㅠㅠ엉엉 둘이 드디어 알게 돼 써 . . .. .감사합키다 진쨔
7년 전
독자89
드디어 둘이 잘 풀렸네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0
헉 화해까지..키스까지....달달해요ㅠㅠㅜㅡㅜ
7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92
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저 죽어요 작가님...설레서..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허어어어겅허어억 ㅠ ㅠ 넘 좋아요 작가님 딱 제가 생각하는 너무 좋아하는 글 형식이예요 여주성격도 민현이도 너무 너무 ㅠㅠㅠㅠㅠ 너무 제취향이엥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96
헐 와 대박 ㅠㅠㅠㅠ이거 너무 설레잖이요ㅠㅠㅠㅠㅠㅠㅠ앙유ㅠㅜㅜㅜ달달해요
7년 전
독자97
어어어엉ㅇㅠㅜㅜㅜ 이제야 애매한사이가 정의되었네요ㅠㅜㅜ 정말ㅠㅜㅜ 너무너무좋고 이제 사랑스러운 부부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ㄴ자~~~~~♡><
7년 전
독자98
캬 드디어 둘이 화해에 키스까지.... 넘 달달한 거 아닙니까 작가님ㅠㅠ 미역국 짠데도 이야기안하고 맛있게 먹어주는 민현이에 또 한 번 치이고 가여ㅇ.<<<<<
7년 전
독자99
세상에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도저 민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흐어어엉ㅇ어ㅓㅇ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다행이다 다행이야 둘이 잘되서 다행이야 헝ㅠㅜ채연이 이제 저리가라
7년 전
독자101
세상에...부끄러워라 꺄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02
끄아아아아작각님 둘의 화해키스라뇨ㅠㅠㅠㅠ이렇게 오해가 풀려서 정말 다행이예오ㅠㅠㅠㅠ엉엉 서로 엄청 배려하고 생각해주는게 보입니다!!정말 잘읽고있어요!!
7년 전
독자103
역시 둘이 서로 좋아하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에여진짜ㅜ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심장떨려서죽는줄알았어요유ㅠㅠㅠㅠ 어흑 너무재밌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104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박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ㅜㅜ
7년 전
독자105
갸아악 드디어 서로 ㅠㅠㅠ평생 행복해야 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6
흐아아ㅏ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 작가님 왜 이제서야 본거조 퓨 넘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107
드디어 두사람 관계가 정립이 되는순간 꺄 ㅠ ㅋㅋㅋㅋ 작가님 애정합니다 ❤
6년 전
독자108
워후~~~~~ 좋아요 키스 좋아요 글을 읽을때마다 괜히 제 마음이 몽글몽글 변하는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109
와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ㅜㅜㅠㅠㅠㅠㅜㅜ드디어 둘이 대놓고 알콩달콩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헐....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ㅠㅠ 둘이 화해하고 키스까지...ㅎㅎ 그냥 완전 달달하네요
6년 전
독자112
아 둘이 관계 정리됐다뇨ㅠㅠㅠ 아제가 다좋습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어구 화해를 너무 화끈하게 하시는데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저렇게 오해하지 못 하게 시원하게 말하는거 너무 좋아요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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