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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임창정 - 슬픈 혼잣말 

 


 


 


 


 


 


 

"○사원! ○사원!!" 


 


 


 

어느덧 휴가철은 끝물에 접어들어, 나 또한 별반 다를 바 없이 휴가의 여운이 잦아들었다. 날은 좀 선선해지나 싶더니 곧 다시 후덥지근한 기운이 몰려왔다. 

대체 이놈의 여름은 언제 끝나는 거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회계팀으로 향하려는데 누군가 급하게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하고 열림 버튼을 급하게 여러 번 누르니 입사동기인 박사원이었다. 개인적으로 친하지는 않지만, 동기랍시고 몇 번 밥을 같이 먹었던 분이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니 오래간만이에요. 휴가는 다녀왔어요? 하며 친근하게 물어오는데, 오랫동안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을 수가 없어서 일단 내렸다. 


 


 


 

"미안해요. 급한 일 아니면 잠깐 이야기 좀 할까 해서." 

"아, 네... 회계팀에 이거 갖다주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요. 무슨 일 있으세요?" 

"아니.. 뭐, 딱히 나한테 일이라기 보다는... ○사원한테 일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이요? 저한테요?" 


 


 


 

걸음은 자연스럽게 직원 휴게실로 향하고 있었다. 회계팀에 지출결의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급한 건 아니라 잠깐 정도는 시간이 있었다. 

마침 팀장님도, 과장님도 다 안 계시고 해서 어느 정도의 여유는 부려도 되겠지 하고 박사원을 따라갔다. 박사원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게 말을 건넸다. 

일이라니... 내게 일이랄 건 없는데. 빠르게 휘리릭 머리를 굴려봐도 당장 떠오르는 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유지했다. 박사원은 휴게실에 자리한 소파에 차분히 앉았다. 


 


 


 

"다행이다. 아무도 없어서." 

"......." 

"혹시 옹과장님, 지금 자리에 계세요?" 

"아니요. 아까부터 자리에 안 계시던데.... 

그런데 그 일이라는 게 뭘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 그거.... 근데 왜 ○사원이 모르지? 말이 안 되는데." 

"........" 


 


 


 

대체 뭐길래 이렇게 뜸을 들이나 싶어 좀 답답해졌다. 어차피 말할 거라면 그냥 말해주면 안 되나....  

빨리 알려주기를 바라는 표정이 얼굴에 드러난 모양이다. 박사원이 미안, 미안해요. 그냥 나도 들은 지 얼마 안 된 이야기인데 잘 안 믿기기도 하고 그래서... 하며 말을 흐렸다. 

나는 가만히 말이 이어지기를 기다렸다. 스윽 한 번 휴게실에 누가 없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듯 눈을 굴린 박사원이 운을 뗐다. 


 


 


 

"이직하신다면서요, 옹과장님." 

"예?! 이직이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내 생각보다 크게 나온 목소리에 내가 더 되려 깜짝 놀랐다. 박사원은 쉿쉿, 너무 크게 말하면 안 돼요. 하면서 입술 위로 검지손가락을 올렸다. 

나는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얼이 빠진 눈빛으로 박사원을 쳐다봤다. 박사원은 ○사원이 모르고 있었네, 이걸.... 하면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어떻게 대꾸해야 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채로 넋을 놓았다.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했다. 그게 아니면 박사원의 입에서 나온 사실을 납득하기 힘들었다. 

박사원은 최대한 목소리를 줄여가며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혹여 한 마디라도 놓칠까봐 마음을 졸이며 귀를 기울였다. 


 

아직 공론화된 건 아닌데, 곧 그렇게 될 거예요. 윗분들은 이미 다 알아서 인사총무팀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사람 찾고 있다나봐요. 그래봐야 옹과장님 대체할 인재 찾는 건 힘들겠지만... 

저는 저희 부장님이랑 경영지원부 부장님이랑 이야기하시는 걸 어쩌다 듣게 되어서, 듣자마자 ○사원은 알고 있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원 어딨는지 찾았는데 자리에 없다고 하길래... 

한참 찾다가 엘리베이터 타려는 ○사원 뒷모습 보고 불렀던 거예요, 제가. 타이밍이 좋았어요. 


 


 


 

박사원의 말을 듣긴 듣는데 머리가 점점 멍해지는 게 느껴졌다. 사실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그저 막연히 일어나지 않기만 바랐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 상황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길을 잃어버린 눈동자에 힘을 주고 박사원을 쳐다봤다. 박사원은 근데, 그 옮기려는 회사가.... 


 


 


 

"동경에 있대요. ○사원 지난 번에 옹과장님이랑 둘이 도쿄 출장 다녀왔다고 했죠?"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 이런 걸까. 띵 하니 모든 사고회로가 멈춰버리는 것 같다.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가 않는다.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자꾸만 아득해진다. 

이직이라니. 그것도 동경이라니. 과장님과 내가 함께 다녀왔던, 그곳이라니. 박사원이 거짓말을 할 리는 없는데 내가 듣고 있는 말은 죄다 믿기가 힘들었다. 믿을 자신이 없다는 게 더 맞는 말일지도 몰랐다. 

마른 침을 꼴깍 삼켜봐도 어떤 말이 나오지는 않았다. 가만히 눈을 감았다 떠도 변한 것 하나 없이 여기는 직원 휴게실이 맞다. 


 

상당한 충격을 받은 나를 눈치챈 박사원은 손을 들어 내 어깨를 쓸어주었다. 손길은 따뜻한데 어쩐지 그마저 따갑게 느껴져버린다. 믿을 자신이 없다. 인정하기 싫은 거다. 


 


 


 

"아마 지금 옹과장님 자리 비우신 거, 부장님 포함해서 팀장님들, 과장님들 다 모아놓고 말씀 나누느라고 그런 걸 거예요." 

"......" 

"모른척 하는 게 좋겠다는 말 할 수도 없는 게, 아마 굳이 모른척 하지 않아도 곧 다 알려질 거라.." 

"........" 


 


 


 

속이 타기 시작했다. 어쩐지 영업마케팅부서 과장님들, 팀장님들이 싹 안 계시는 게, 그것도 꽤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시는 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다. 

공식적인 회의라도 있다면 공지가 올라와서 그러겠거니 하는데, 그렇게 공지가 된 것도 아니니 대체 무슨 일 때문인 건지 궁금했다. 

박사원이 아니었으면 영영 모를 뻔했다. 지금 안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려나. 무엇보다 그 걱정이 제일 먼저 되었다. 

윗분들이 옹과장님을 곱게 보내줄 것 같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나도 옹과장님을 그냥 그대로 보낼 수는 없었다. 물론 내가 보낼 수 없어봤자 어쩔 거냐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사실이 그랬다. 


 

박사원은 아, 내가 너무 시간 많이 뺏은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회계팀 가려고 했었죠? 얼른 가요, ○사원. 하고 내 등을 떠밀었다. 

그대로 떠밀리기에는 차마 일어나지지가 않아서, 축 늘어진 몸을 소파에 기댄 채로 멍하지 앉아있었다. 박사원은 슬쩍 내 눈치를 보더니 얕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마 다른 건 다 공론화되어도, 이 말은 아닐 것 같아서 말하는 건데.." 

"......" 

"옹과장님한테 그렇게 허다하게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어도, 이렇게 오케이한 적은 한 번도 없었대요." 

"......." 

"그래서 부장님 말씀에, 떠나는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해원이 싫어서는 아닐 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생기지 않은 이상.... 옹과장님이 그렇게 가버리는 건 말이 안 된다고요." 


 


 


 

전쟁영화를 보면 그런 장면이 꼭 나온다.  

주인공이 상대편을 총으로 잘 쐈다고 생각했는데, 좀 멀리서 쏘는 바람에 상대편에게 총알이 제대로 박혔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할 때 한 번 더 확인사살을 하는 장면 말이다. 

나는 그렇게 확인사살을 당했다. 옹과장님의 이직이라는 사실이야 쉷게 결정된 것도 아닐 뿐더러 쉽게 바뀌지도 않을 거라고 하더라도, 

왜?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있어야 했다. 나는 말은 안 했지만 그 이유가 '나'이지는 않기를 바랐고, 행여 내가 이유의 일부를 구성하더라도 전부는 아니기를 바랐다. 

박사원은 그런 나의 바람은 택도 없다는 듯 확인사살을 해주었다. 정말, 고맙게도. 


 


 


 

"물론 옹과장님 성격에 그 이유가 뭔지를 알려줄 리는 없다고." 

"......." 

"나중에, 아주 나중에 전략팀 황대리를 쪼면 알 수는 있겠지만," 

"......" 

"사람이 떠나는 데 굳이 그럴 필요 있겠느냐고.... 

하신 게 제가 들은 마지막 말이었어요." 


 


 


 

그리고 그게 내가 박사원에게 들은 마지막 말이기도 했다. 손에 들린 지출결의서가 사각사각, 얕은 소리를 내며 떨리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지출결의서를 들고 있는 내 손이 떨리고 있었다. 나는 박사원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만약에. 그냥 아주 만약에 말인데... 옹과장님 안 계시면 어떨 것 같아요? 

그 날, 황대리의 질문이 다시금 내 마음을 울렸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회의실에서 나오는 옹과장님과 눈을 마주쳤다. 이야기가 언제 끝나나 하고 계속 회의실을 쳐다보고 있었으니 눈이 마주치는 건 신기한 일도 아니었다. 

과장님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눈썹을 살짝 올렸다 내리며 나를 향해 웃어 보이셨다. 너무나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모습에 되려 박사원의 말이 거짓이기를 바라게 되었다. 

거짓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던 거다. 믿기지도 않았고, 믿기도 싫었고. 

웃는 과장님의 얼굴을 향해 어떤 표정을 지어보여야 할지 고민하다가,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 웃어봤다. 눈은 하나도 웃지 않는데 입만 웃는 모습이 어색하기 짝이 없을 거다. 

마음도, 표정도 숨기지 못하는 나 자신을 자책해보다가, 어느샌가 옆으로 와 앉은 과장님에게 시선이 갔다. 무언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을 하기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내가 들은 이야기는 없기에 그럴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이미 이야기를 들은 이상 마냥 참고 있을 수만도 없는 노릇. 들은 티를 내는 것과 모른척을 하는 것은 결국 비슷한 부담일 거라는 판단 하에 과장님께 말을 건넸다. 


 


 


 

"과장님, 잠깐 저 좀...." 

"응? 왜요?"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응? 왜요? 하며 나를 향해 묻는 모습에 말을 고르며 머뭇거렸다. 나가서 해야 하는 말인가? 하고 물으시길래 나는 네.... 하고 답했다. 

그럼 잠깐 같이 나가요. 하는 과장님. 과장님은 더 이상 나와 나란히 걷지 않으셨다. 저 앞으로 멀어져가는 과장님의 뒤를 따라 걸었다. 과장님은 층계로 향했다. 가장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 

"............" 


 


 


 

막상 층계에 도착했는데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몰라 멍청하게 입술만 달싹이고 있었다. 과장님은 내가 입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것 같았다. 

나를 쳐다보지는 않으셨다. 창 밖에 늘어선 빌딩들에 시선을 고정하고 계셨던 거다. 이렇게 과장님의 뒷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기억을 더듬어보다가 무슨 말이라도 꺼내야 할 것 같아서 목소리를 냄과 동시에, 과장님이 뒤를 돌아보셨다. 얽히는 두 개의 시선. 훅, 하고 닿아오는 과장님의 향수 냄새. 


 


 


 

"과장님...." 

"........." 

"..........." 


 


 


 

과장님이 굳어있던 표정을 풀고 부드럽게 웃으셨다. 그 미소가 어쩐지 좀 슬퍼보이고, 쓸쓸해보이는 건 기분 탓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어버릴 것 같은 건 나다. 다정한 미소와 눈빛은 그대로인데, 달라진 게 없는데, 둘러싼 공기가 너무나 달라져버렸다. 그게 내 탓인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팠다. 


 


 


 

"...두 달만 달라고 했으니까."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그 한 마디를 내뱉은 과장님은 씁쓸한 미소를 내보였다. 웃는다고 해서 농담일 리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실없는 말을 할 분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보다 ○사원이 조금 더 빨리 알게 되어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영 모를 일은 또 아니라서.. 

그 말 끝에는 멋쩍은 웃음이 이어졌다. 한 사람의 웃음이라는 게 이렇게 시시각각 바뀌고,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을 보는 건 드문 경험이다. 

과장님은 멋쩍게 웃는데 내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금방 맺힌 눈물은 숨길 틈도 주지 않고 금방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과장님의 얼굴에는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 


 


 


 

과장님은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으로 내 눈물을 훔치셨다. 왜 울어요, ○사원. 이라는 나긋나긋한 말도 잊지 않으셨다.  

충분히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정한 말투가 나오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옹과장님이다. 바로 내 앞에 선 그 분이 맞다. 

옹과장님이 내 볼을 타고 흐른 눈물을 훔쳐내기가 무섭게 눈에서는 또 새로운 눈물방울을 만들어냈다. 과장님은 아니, 왜 울고 그러는 거야... 하며 장난스레 웃으며 눈물을 닦아주셨다. 


 


 


 

"....자격 없는 사람이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 건데...." 

"......." 

"...미안해요." 


 


 


 

나는 옹과장님이 내게 무엇을 미안해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미안해 할 건 과장님이 아니라 나여야 마땅했다. 그러나 너무도 당연하게 내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 나는 더 울 수밖에 없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게 정말 고역이었다. 눈물을 멈추고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너무 힘들었다. 한 방울, 두 방울, 볼을 타고 흐른 눈물은 어디 숨어 있던 건지 계속 제 존재감을 드러내려 했다. 

과장님은 웃음을 걷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과장님과 눈조차 마주칠 수 없어서 고개를 숙였다. 

과장님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양 손으로 눈물을 닦아내주셨다. 화장이 지워져버릴 거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 또한 잠시였다. 쏟아지는 눈물에 정신이 없었다.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울지 마요. 응?" 

"............" 

"진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곧 쓰러질 것처럼 휘청거렸다. 과장님은 얼굴을 붙잡고 있던 손을 떼어 내 등을 감쌌다.  

자연스럽게 내 머리가 과장님의 가슴팍에 닿았고, 그대로 안겨있지도, 그렇다고 안 안겨있지도 않은 자세가 되어버렸다. 

나는 흐으, 흐으, 하는 소리를 내며 울었고, 과장님은 조금 더 강한 힘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내 눈물이 과장님의 셔츠를 적셨다. 

과장님은 내 등에 얹었던 손을 들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끅, 끅, 하며 눈물이 잦아들었다. 나는 과장님의 가슴팍에 기댔던 얼굴을 떼어냈다. 

두 손을 들어 눈물을 훔쳤다. 잔뜩 젖은 얼굴에 이미 화장은 다 지워져버렸을 거다. 볼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 못난 모습을 보여주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었다. 


 


 


 

"울리려고 한 결정 아닌데 이렇게 울면 어떡해요." 

"......과장님..." 

"서로 편하자고 한 건데... ○사원이 이러면 나," 

"........."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과장님은 장난기도, 농담도 하나 없는 얼굴로 나를 보고 계셨다. 오히려 그 눈빛에 바짝 날이 서서 나를 더 주눅들게 만들었다. 나는 차마 마주볼 용기가 나지 않아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 

과장님은 무어라 더 말을 하려 하다가 이내 이를 내어 입술을 깨물었다. 나와 과장님 사이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깝다 싶었는지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섰다. 

나와 과장님 사이를 가로막던 무언가가 탁, 하고 트이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그건 트이는 느낌이라기보다도 멀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과장님도 나처럼 고개를 숙이셨다. 나는 어느 정도 빠진 울음기를 견뎌내고 말을 이었다. 


 


 


 

"......죄송해요, 과장님..." 

"........" 

"저 때문에... 정말 다 죄송해요." 

"........." 

"제가 잘못했어요. 다 제 잘못이에요. 과장님..." 


 


 


 

과장님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나는 한편으로는 무슨 말이 떨어질까 두려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슨 말이라도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쪽으로든 나는 편치 않았다. 편할 수 없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과장님이 편한 쪽으로 아무 말이라도 뱉어주는 게 나았다. 두려웠지만 그래도, 차라리 그게 나았다. 


 


 


 

"너가 무슨 잘못을 해." 

"......" 

"...뭐가 죄송하고, 뭐가 다 네 잘못인데." 

"........" 

"...나한테는 이거 말고는 길이 없어서." 

"......." 

"그래서 떠나는 거야, 그러니까 너는." 

"......." 

"끝까지 모른척 해줘. 울지 말고."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단호한 표정과 목소리로 과장님은 내게 말했다. 이거 말고는 길이 없어서, 본인이 떠나는 거니까, 그러니까 나는.... 모른척 해달라고. 눈물 없이. 

과장님은 내 어깨를 한 번 토닥이곤 문을 열고 층계를 나가셨다. 층계에는 혼자 남아 다시 울음이 터진 나만 있었다. 

과장님은 내게 울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냥 모든 게 다, 내 잘못인 것만 같았다. 정말, 모든 게. 


 


 


 

(강다니엘 시점) 


 


 


 

[옹성우랑 잠깐 할 말이 있어. 미안한데 오늘은 먼저 들어가. 

늦을 것 같으니 먼저 자. 내일 아침에 데리러 갈게.] 


 


 


 

전송 버튼을 눌렀다. ○○에게 가 닿은 메세지는 아직 1이 없어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 그렇게 휴대폰 화면을 끄고,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시선은 입구를 향해 있었다. 

올 시간이 되었는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초조해졌다. 사실 긴장할 것까지는 없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주 긴장이 안 되는 건 또 아니라 어쩔 수 없었다. 

손 옆에 놓인 컵에 담긴 물을 한 번 다 비웠다. 바싹 타들어가는 입 안을 증명해보이려는 듯 자꾸만 물이 당겼다. 후우, 한숨이 깊게 나왔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내 시선은 다시금 입구를 향했다. 별다른 표정 없는 얼굴을 하고 가게로 들어선 건 옹성우가 맞았다. 

나는 테이블에 올려두었던 손을 들어보였다. 옹성우는 앉아있는 나를 발견하곤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내 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옹성우가 자리 잡기를 기다렸다. 

할 말이 너무 많아 목이 턱 막히기까지 한 느낌이라,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부르긴 했는데 막상 오니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옹성우는 여전히 표정 없는 얼굴로 나를 봤다. 왠 일이냐, 니가 나를 보자 하고. 무덤덤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나는 일단 뭐라도 시켜. 하면서 직원을 불러 메뉴판을 달라고 했다. 


 


 


 

"....이거랑 참이슬 하나요." 


 


 


 

직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갔고, 나는 그대로 옹성우의 얼굴을 응시했다. 건조한 두 개의 시선이 섞였다. 나는 혀를 내어 입술을 적셨다. 

옹성우는 내 얼굴을 쳐다보던 시선을 내려 테이블 위를 바라봤다. 아무래도 맨정신에 그럴듯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리란 생각에 일단은 술이 필요했다. 

안주보다 먼저 나온 소주를 땄다. 사이 좋게 나눠 마실 관계는 아니라, 내 앞에 놓인 두 개의 잔 가득 술을 따르고 한 잔을 옹성우에게 내밀었다. 

잔을 받아든 옹성우는 내가 잔을 들기를 기다려 굳이 짠, 하는 소리를 내었다. 나는 피식, 얕은 웃음이 새었다. 


 


 


 

"........" 

"............" 


 


 


 

그로부터 두어 번 더 잔을 부딪히자 금방 소주병은 바닥을 드러냈다. 참이슬 한 병 더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직원이 한 병을 더 가지고 왔다. 

그렇게 안주가 채 나오기도 전에 두 병을 거의 비웠다. 아무런 말도 없이, 어떤 의사소통도 없이. 

사실 안주가 나온 후에도 그다지 달라진 건 없었다. 둘 중 누구도 젓가락을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속이라도 한듯 그랬다. 

두 병을 다 비웠을 때 내가 먼저 옹성우를 향해 말을 뱉었다. 옹성우는 유리잔을 만지작거리며 내 이야기를 들었다. 


 


 


 

"...언제부터야." 

"...뭐가." 

"나가겠다고 생각한 거.... 언제부터냐고."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한 달 됐나. 옹성우가 유리잔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로 답했다. 얼마 안 됐어, 마음 정한지. 부가적인 설명이 따라온 건 그 직후였다. 

사이에 어색하게 낀 안주는 자리를 잘못 잡았다는 듯 식어만 갔다. 참이슬 한 병 더요, 이번 목소리는 옹성우였다. 직원은 한 병을 가지고 와서 빈 병 둘을 들고 돌아갔다. 

옹성우는 뚜껑을 따서 나의 잔과 그의 잔에 소주를 따랐다. 쨍, 하고 부딪히는 유리잔, 그대로 목울대로 사라지는 술. 따가울 법도 한데 그렇지도 않았다. 


 


 


 

"...이유가 뭔데." 

"......." 

"아까 그 자리에서 이야기한 거 말고." 


 


 


 

낮에 팀장님과 과장님을 모셔둔 자리에서 말했던, 당치도 않은 이유를 제하고 말하라는 거였다. 옹성우는 크게 심호흡을 했다. 후우, 하고 내뱉는 숨에 알콜향이 퍼진다. 

.....뭐겠냐. ○○○가지.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는 옹성우. 알면서도 물어본 나는 무슨 횡재를 바라자고 굳이 그걸 확인하려 했는지,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다. 


 


 


 

"나 차인 건 알 거 아냐." 

"...." 

"잊겠다고 두 달만 시간 달라고 한 것도." 

"....." 

"계속 보이면 그게 잊히겠냐. 잊으려는 사람이 떠나야지." 


 


 


 

옹성우가 말했다. 나는 마땅히 이어갈 말이 없어 가만히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물어볼 질문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완전히, 가려둔 것 하나 없이 이야기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없는 문제였다. 

자신 없으니까. 자신 없는 사람이 지는 거고... 그래서 난 졌어. 그게 다야. 이 말 듣고 싶었어? 묻는 옹성우의 말에 나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얼마 간의 정적이 우리 사이를 타고 흘렀다. 무언가 말을 하려고 불러놓았는데 오히려 나는 계속 할 말을 찾고만 있다. 할 말이 많은 건 내 쪽이 아니라 옹성우였기 때문이다. 


 


 


 

"너가 이겼어, 다니엘." 

"....." 

"나한테 미안해하는 건 네 자유인데," 

"......" 

"그러기엔 내 자존심이 좀 상해서. 별로 미안해하지는 마라." 


 


 


 

옹성우는 쓰게 웃었다. 그러고는 빈 잔에 다시 소주를 따르더니 곧 입에 털어 넣었다. 나는 입이 타들어가는 느낌에 소주보다는 물이 급해서 물컵에 물을 따라 마셨다. 

옹성우는 너는, 아직도 내가 밉지. 하며 운을 띄웠다. 나는 무슨 소리냐는 물음을 담은 눈빛을 하고 그를 쳐다봤다. 장난기 어린 미소가 나를 향해 있다. 최근 얼마 간은 본 적 없던 표정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나 싶고, 그런 잘못을 해놓고 어떻게 그렇게 낯짝 두껍게 네 여자까지 뺏으려 했나 싶고, 그렇지. 넋두리하듯 옹성우가 말했다. 

나는 아무런 대꾸도, 답도 없이 옹성우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떠나는 마당에 뭘 더 가리고 숨길 게 있겠냐 싶어서 말하는 건데." 

"......" 

"그러고 싶어서 그랬던 거, 아니었어." 

"......." 

"나 그때, 아무런 힘도 없었거든." 

"...무슨 소리야."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박과장님 그렇게 떠나고... 팀 분위기 그렇게 험악해지는 꼴 보면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 그래서 눈 가리고, 귀 막고, 팀장님한테 무릎 꿇고, 엎드리고... 

그거밖에 못했어. 내 행동 하나하나가 조직에 대한 배신으로 여겨질 수 있던 때에 널 위로하고 챙길 겨를이 없었어. 그럴 용기가 없었어. 

힘도 권력도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아끼는 사람을 어떻게 챙겨. 행여 그게 그 사람을 등지는 일이 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선택권이 너무 적은데 어떡해. 

그렇다고 그게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건 알아. 이제서야 이야기할 수 있는 일이라 떠들게 되는 것도 웃긴데, 지금이니까 너도 가감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하는 거야. 


 

옹성우는 그렇게 제 마음에 한참을 두고 끌고왔던 말을 내 앞에 쏟아냈다. 나는 고개만 끄덕였다. 그게 내가 옹성우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였다. 

옹성우는 너가 나한테 했던 게 오해라고는 생각 안 해. 오히려 나야말로 알면서 모른척한 거니까, 내가 더 나빴던 걸 수도 있어. 하면서 멋쩍게 웃었다. 


 


 


 

"....그래도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차피 똑같은 선택할 거야." 

"........." 

"그러니까 미안해 해야 할 건 나지, 너가 아니야." 

"....형." 

".....앞으로도. 미안해하지 말라는 소리야. 

그건 내가 할 테니까." 


 


 


 

나는 근 2년 사이에 처음으로 옹성우를 형이라 불렀다. 성우형, 성우형, 그리도 많이 불렀던 그 이름이 왜 이렇게 어색해졌는지. 어쩌면 이렇게 어색할 수 있는지. 

옹성우는 나를 보며 웃었다. 나는 웃음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우는 게 더 맞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웃음도 눈물도 나지 않았다. 함부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는 소리다. 


 


 


 

"○○한테도,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전해줘." 

"....." 

"내가 말하긴 했는데, 통 안 들리는 것 같아서. 네 말이라면 들을까 싶다." 

"......" 

"...둘 사이 그렇게 깊은 줄 몰랐는데. 내가 경솔했어. 인정." 


 


 


 

병에 남은 술을 다 따르니 잔 절반이 겨우 채워질 정도였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야기라 더 이상 술을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두었다. 

마지막 남은 술을 삼키니 옹성우의 시선이 닿아왔다. 애틋함과 후련함을 고루 담은 깊은 눈이 꼭 대학 다닐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조금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다. 


 


 


 

"....황민현 결혼식은 보고 가서 다행이다." 

"......" 

"혹시나 해서 말해두는데, 너네 결혼식에는 나 부르지 마라."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4 | 인스티즈 

 


 


 

깽판친다. 장난스럽게 뱉은 말을 끝으로 크게 소리내어 웃는 형이었다. 그 모습은 그 옛날 내가 우러러 보던, 나와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성우형이 맞았다. 

웃는 형을 따라 나도 웃었다. 한 병 더 시키면 안 되냐. 묻는 형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조지자, 내일 반차 내. 나도 질세라 한바탕 소리를 내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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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사원입니다. 

평일에 올 수가 있다니!!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ㅠㅠ 

제가 일이 요즘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가지구 하루종일 정신없이 사는데, 

그래도 오늘은 꼭 34편 들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일하고 이제사 글 올립니다... 엉엉 나 자신 잘해써...ㅠㅠ 

혹시 오탈자 있으면 작가가 진짜 힘들었구나... 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현생에 치이는 동안 울 슈스원은 엘에이도 다녀오고... 누나가 열씨미 챙겨보고 이떠 얘드라...ㅠㅠㅠㅠㅠ 자랑스러워 우래기들... 엉엉 

암튼 제가 답댓은 못 달아드려도 떡밥 따라잡기 + 댓글 정독하기는 꼬박꼬박 하고 있단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제가 답댓 못 달아드린다고 서운해하지 말아주세요... 저 진짜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힘내고 있으니까요ㅠㅠ 

그리고 제가 단편을 약속드린 독자님이 계신데, 늦어진다고 해서 까먹은 건 아니니깐 헉 혹시 까먹은 거 아냐? 하지 마시구 기다려주시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쓰겠습니다... 

여튼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번 편 찌통인 건 너무... 잘 알고 있으니... 이만 말을 줄이겠....☆ (사실 피곤해서 주글 것 같다고 한다) 

다음편은 또 언제 들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ㅜㅜ 생각보다 일찍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고요! 그치만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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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버입니다... 어흐흐흐ㅜ흫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성우 못보내 못잃어ㅠㅠㅠ 브금부터 저 벌써 안구가 쵸크쵸크해졌구요... 아니길 바랬는데 박사원한테 확인사살 당한 기분이에요. 한국에 있으면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동경... 작가님 저 울리려고 작정하셨죠T-T... 박사원이 하는 말이 너무 슬퍼요. 해원이 싫어져서 떠나는 게 아니라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 때문에 떠나는거라고. 프듀 마지막회 순위발표 성우 움짤은 볼때마다 제 숨도 턱턱 막혀오는 기분이 들어서 움짤 속의 성우가 안타깝기도 하고 위로해주고 싶기도 한 그런 기분이 드는데, 이번편 성우랑 정말 찰떡인 것 같아요. 회의실에서 나오고 여주랑 눈 마주치는데 아무렇지 않은 표정하는 성우때문에 진짜 저 가슴에 총 맞은 것 같아요... 글에 있는 것 처럼 늘 작가님 글 속의 성우 뒷모습을 생각한 적은 잘 없어요. 늘 웃으면서 다정하고 능력있는 옹과장님 이라고 생각했는데, 뒷모습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성우의 향수냄새 하니까 저번에 다니엘한테는 향수, 성우한테는 와이셔츠 선물한 편이 생각나는데 그 때의 성우는 엄청 설레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 샙니다。゚( ゚இωஇ゚)゚。 차라리 성우도 슬프고 아쉽다는 걸 다 표현해주면 좋겠는데 애써 괜찮은척, 밝은척 하니 보는 제가 죽을것같아요ㅠㅠ... 자신을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럼에도 다정하게 여주를 달래주는 성우가 너무 슬퍼서T-T 서로 편하자고 한 결정이라고 하면서 한 발짝 멀어지는 성우 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반말로 자기 속마음 얘기하면서 모른척 해달라는 말이 오늘 진짜 킬링파트... 그렇게 얘기하면 안 울 수가 없는데˚‧º·(˚ ˃̣̣̥᷄⌓˂̣̣̥᷅ )‧º·˚ 옹과댱님은 바보야 진짜루... 왜 성우가 떠난다는 결정을 하고나서야 다니엘과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거죠ㅠㅅㅠ 둘 사이의 거리가 멀었던 건 알지만 조금 더 빨리 서로 진심을 알았더면 좋았을걸... 본인이 졌다고 인정하는 성우랑 그걸 성우입으로 듣는 다니엘 저 정말 오열중입니다. 그래도 옛 일 먼저 꺼내면서 미안해 할 사람은 자신이라고 하는 성우나 형 이라고 부르는 다니엘 둘 다 예전으로 서로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겠죠? 농담 하면서 웃는 성우는 다니엘 마음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 잘 보여서, 이제 서로 미운 마음은 털어내고 있는 것 같아서, 하지만 이제 못 볼거라는 생각에 저 지금 수도꼭지 고장났어요‎•ू(༎ຶ۝༎ຶ`•ू) )੭ु⁾⁾ 작가님이 다음편은 찌통이라 예고하셔서 알림 올때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읽었는데 지금 베개가 축축한 건 제 착각이겠죠... 단편을 약속 저거 저말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면 모른척 해주세요 호댜댝) 저 오늘부터 성우 스핀오프만 기다리면서 작가님 기다려요 따흐흑... 댓글 쓰려고 다시 한 번 쭉 천천히 읽고있는데 오늘 무엇보다 글 부제가 제일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라는 말이 이렇게 가슴아픈 말인줄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성우가 떠나는 것도 물론 알맞은 때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바짓가랑이 붙잡고 가지 말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에요. 강과장글에선 처음으로 첫댓 해보는데 그게 제가 쩰 좋아하는 옹과장님이 떠나는 화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나름 기념이라고 생각할게요 주륵T-T... 제가 사는 지역은 오늘 하루가 참 더웠는데 작가님이 계신 지역엔 왠지 비가 왔을 것 같아요. 더웠다면 지치지마시고, 비가 왔다면 너무 축축 쳐지지 마시고! 바쁜 하루에도 독자들 생각하며 강과장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4
유우에요!! 그래도 둘만의 방법으로 나름 화해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여주 울고 그러는거 무슨 염치로 그러냐(ㅋㅋ) 싶기도 하지만 저 상황이었으면 저도 울었을 것 같아요..ㅠㅠ 그저 이제 달라진, 달라질 수밖에 없는 옹과장님의 태도가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정말 가시네요 이제...ㅠㅠㅠㅠㅠㅠ 진짜 섭섭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게 옹과장님이 택할 수밖에 없는 길인것 같아서... 응원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작가님 ,,, 비눗방울이에요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녤이랑 성우랑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래도 잘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긴한데,, 뭐랄까 ㅠㅠㅠㅠㅠㅠ 왜이리 허전한 느낌이 드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성우야,,ㅠ
7년 전
독자4
쌈장이예오ㅠㅠㅜㅠㅜㅜㅜ아 진ㅏ 너무 슬퍼요ㅠㅜㅜㅜ저 지금 우러요ㅠㅜㅜ성우야ㅠㅜㅠㅡ성우 행복하게 해주셔야해요 작가님ㅠㅠㅜ이제라도 다니엘이랑 이야기하고 풀어서 다행이예요ㅜ느느뉴ㅠㅠㅜ여주 울때 저도 울고 또 다정하게 달래주는 성우때문에 또 울고ㅠㅠㅜ허헝ㅠㅠㅜ옹과장님 잘가요
7년 전
독자5
ㅅㄷ
7년 전
독자43
피치씌에요!! 학원끝나자마자 바로 읽으러 달려왓습니다 ㅎㅎ근데 작가님 ㅠㅠㅠㅠ앙엉 오늘 왜케 슬프고 섭섭하고 아쉽나여ㅠ ㅠㅠㅠㅠㅠㅠ결국 성우를 보내는건가요ㅠㅠㅠㅠㅠ흐극 진짜 저번편에 마지막 의미심장한 글보고 성우 보내실까봐 조마조마햇는데 결국...흑흑 진짜 너무 슬퍼요..브금때문에 진짜 저까지 눈물나올라하네요ㅠㅠ (사실 이미운거 안비밀) 진짜 우리 성우 언제쯤 행복해질수잇을가요ㅠㅠㅠ 층계에서 우리 여주 엄청 서럽게 우는거 보면서 여주를 달래주면서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햇을지...ㅠㅠㅠㅠ 잊기힘든여자를 억지로라도 어케든 잊어야해서 떠나는 결정을 하고..진짜ㅠㅠ우리 옹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동경이라니...일본이라니..ㅠㅠㅠ 해원회사에 옹이 없는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섭섭하고ㅠㅠ한편으론 우리 옹이 동경가서 지금보다 맘이 편해지면 다행이긴하지만.. 그리고 옹이랑 다녤이랑 화해?한거 같아서 힌퍈으로는 다행이기도하고 ㅠ 떠나기전에 다녤이랑 안풀고가면 어카지 이랫는데 그나마 다행인것같아요...ㅎ다녤이 옹한테 형이라할때 말로 표현못할 그런 기분이 든것같아요ㅎ..그리고 어ㅏ중에 걀혼할때 자기 부르지 말라니ㅠ...먼가 또 슬프네요...근데 우리 여주 자기 때문에 옹이 떠난건 맞지만 그걸로 미안함과 죄책감?때문에 비록 다녤이가 잇다해도 맘 고생 심하게 할까봐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ㅠ..ㅠㅠ
그리고 또 한편으로 민현이도 걱정되고..
옹이 떠날것 알고 미리 맘정리를 햇다고해도 아끼던 형이 여자때문에 떠낫는데 에휴..와중에 우리옹 민현이 결혼식은 보고 갈수잇다고 다행하다니 ㅠㅠㅠㅠ더롬곡...ㅠㅠㅠㅠㅠ하..오늘편 진짜 너무슬퍼요...엉엉....우리 옹좀 행복하게 해주새요 작가님...☆제가 너무 슬퍼서 횡설수설하게 쓴거 같지만..핳ㅎ 오늘편도 너무 잘봣구요! 바쁜신데 틈틈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닿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ㅎㅎ

+오타잇는부분이 잇는것같아요! (아니면 죄송해여 ㅎㅎ)그 박사원이 지출결의서내러가는 여주를 불러서 시간좀 잇냐할때 '마침 팀장님동 과장님도'이부분에서 팀장님도 인것같아서요!!

7년 전
Y사원
앗 감사합니다 피치씌님!!! 안 그래도 불안불안 하더라니 결국 오타를 내고 마는ㅠㅠㅠㅠ흑흑 얼른 수정할게요~ 지난편도 이번편도 댓글 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88
작가님도 좋은밤되세여 ㅎㅎ♡
7년 전
독자6
녜리
7년 전
독자15
헉 학원갔다가 왔는데 바로알림와서 놀랐네요! 아무튼 결국엔 성우가 떠나게되네요ㅠㅠㅠ 섭섭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성우가 편해지는것같아서 다행인것같네요ㅠㅠ 다녤이랑 성우랑 화해? 한것도 너무 보기좋고ㅠㅠㅠㅠ 다들 얼른 다 털어내서 마음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7

성우가 정말 떠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는 둘이 사이가 풀어져서 다행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8
ㅇㄴㄹ
7년 전
독자9
차차에요! 쓰차를 먹는바람에 이렇게 늦게 댓글 달게돠엇네요ㅜㅜㅠㅠㅠㅠ 옹과장님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보면서 제일 맘아프던 화였던것 같아요... 가장 성우다운 이별인것 같아서 더 슬프고 더 안타깝고 그러네요 8ㅁ8
7년 전
독자10
ㅅㄷ
7년 전
독자60
수 지에요!!글 읽다가 야식먹다가 하다보니 글 읽는데 40분이나 걸렸어욬ㅋㅋㅋㅋㅋ성우가 떠난다니...빠이빠이라니ㅠㅠㅠㅠ성우도 마음 잡고 싶겠죠...잘가...성우랑 다니엘이랑 얘기 잘 해서 다행이예요 둘이 속마은도 털어놓고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 보니까 예전에는 친했었다는 게 느껴져요 오늘도 글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7년 전
독자11
[뇽뇽]흐엉ㅠㅠ 이렇게 옹과장님이 떠나는군요ㅠㅠ 가지마요ㅠㅠ
진짜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아니야 마지막아니 마지막아니야!!! 아무튼 이렇게 긴 세월동안 묵혀있던 감정이 풀려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모든게 풀려간다는건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거겠죠?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황대리 결혼식때 부케는 여주가...?

7년 전
독자13
ㅅㄷ
7년 전
독자39
작가님 옹성우입니다! 아ㅠㅠㅠ 결국에는 옹 과장님은 동경으로 떠나가나요ㅠㅠ 옹 과장님은 왜 떠나는 순간마저 착하고 멋있는거죠ㅠㅠㅠ 이래서 옹 과장님을 못 잊어버리는 거예요ᅲᅲ 그래도 옹 과장님이 떠나기 전에 강 과장님이랑 잘 풀린 거 같아서 다행이지만 뭔가 섭섭하네요ㅠㅠ 잊으려고 하면 따는 게 맞는데 막상 떠나보내려고 하니 보내기 싫어지네요ㅠㅠㅠ 우리 여주 이제 행복해지나 싶었는데 당분간은 여주 힘들겠네요ㅠㅠ 마음이 아파ㅠㅠㅠ 그냥 옹 과장님 안 가면 안 될까요??ᅲᅲᅲ 3명에서 잘 지내는 모습 보고싶어요ㅠㅠ 그래도 이미 결정된 일이니 어쩔 수 없겠죠..? ㅠㅠ 비록 옹 과장님은 동경으로 떠나갔지만 거기서 아프지 말고 하는 일마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4
[레몬사탕이지] 결국 성우가 떠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떠나는 사람이 성우가 아니길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아아ㅠㅠㅠ이번 글 정말 좋아요...아쉽고 먹먹한데 둘이 화해하는 거 보니까 또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포카리입니다!
아싸 오늘은 운좋게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근데 들어오고 깨달았어요...자까님이 다음화는 찌통이라고 했던 것을...
안돼ㅠㅠㅠㅠㅠㅠ옹과장 못잃어요...못잃어ㅠㅠ...그리고 왜 떠나갈 때마저 옹스윗인거죠? 응 왜?라고 하는 부분
상상돼서 미쳐버렸고 저도 눈물 또르륵 흘릴 뻔 했어요...
그나저나 우리 여주도 어떡한답니까...저였다면...일상불가...ㅠㅠㅠ저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
울 여주도 화이팅...옹과장도 화이팅...자까님도..화이팅...!! 그나마 위안인 건 옹과장과 강과장이 조금이라도 풀어서 다행이네요
크으 작가님 텍스트로 심장죽이기 넘나 잘하셔요...

7년 전
독자18
백설탕입니다! 옹과장ㅜㅜㅜㅠㅜㅜㅜㅜㅠ넘 슬퍼요ㅜㅜㅜㅜㅜ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20
아 성우가 정말 떠나네요ㅠㅠ 왤케 마음이 섭섭한지.......저도 울어버렸어요ㅠㅠㅠㅠ 작가님....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제 암호닉은 더이상 안받으시는건가요?ㅠㅠ 암호닉 공지를 인티에 며칠동안 못들어와서 못봤네요ㅠㅠ아쉬워요ㅠ 암튼 글잘읽고있습니당! 브금과도 찰떡...ㅠ
7년 전
독자21
녤꽃이에요! 찌통 예상하고있었지만 성우가 너무 짠하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성우랑 녤이가 다 털어놓고 사이가 좋아져서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우 못보내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2
작가님 [춘쟝]입니다! 아이고 저번편에서 찌통이라고 하시더니 이번편 진짜 너무 찌통이고ㅠㅠㅠㅠㅠ 성우랑 다니엘 사이 그래도 좀 괜찮아 보여서...아진짜ㅠㅜㅜ사랑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23
옹과장님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찌통이예요 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아 그래도 너무 찌통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강심장]입니다 성우야 ㅠㅠㅠㅠㅠ
떠나는 거 아쉬운데.. 그래도 다녤이랑 화해해서
다행인데 그래도 옹 과장 못 보내는데 ㅠㅠㅠ 작가님 앞으로 옹 아예 안 나오는 거 아니죠?!!!?!?!

7년 전
독자25
큐 저 왜 눈물 쥬륵 흐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그래도 이제라도 잘 풀려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ㅠ옹과장이 맘 정리 하고 다시 컴백했으면 좋겠네요ㅠ
7년 전
독자26
뚠뚠입니다ㅠㅜㅠㅠ 옹과장님 가지마요ㅠㅜ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형이라니ㅠㅠ
7년 전
독자28
키친타올입니다
오늘 뭔가 다니엘이랑 성우가 서로 잘 풀고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긴한데 마음이 짠하네요..성우는 떠나면 언제 오나요 ㅠㅠㅠ 가지 말아요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29
ㅅㄷ
7년 전
독자30
몽구에요 성우야 가지ㅏㅜㅠㅠㅠㅠ ㅠ 셋이 잘지내
7년 전
독자31
녜리12입니다! 옹과장님ㅠㅠㅠ결국 떠나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하 그래도 강과장이랑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옹과장님 가지마요ㅠㅠㅠ
7년 전
독자32
나 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옹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징징이] 아 세상에 진짜 옹이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서 어떠케ㅠㅠㅠ진짜 착해빠진 남쟈..ㅠㅠㅠ다 가졌어ㅠㅠㅠ어떠케ㅠㅠㅠ 노래도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 옹이가 이제 떠나면 찌통은 이제 끝나는것일까여...휴우..
7년 전
독자35
사용불가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엉엉진짜 오늘 맘이 무너져내리는 화를 들고오셨네요ㅜㅜ 우리 성우 그래도 다니엘이랑 서슴없이 못했던 말들도 하고 장난도 치니 그 선택 아래에서 가장 좋은 길을 걷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ㅜㅜ

7년 전
독자36
이히에요 ! ㅠㅠ 이제 정말 끝이 다가 오는 것 같아요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둘의 사이가 정리가 되는 건 좋은데 한편으로는 뭐라할지 공허하네요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7년 전
비회원13.227
[녤녤녤옹]으로 안호닉 신청할게요 ! 이런 대작을 지금 발견하다니 ㅠ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다 지금꺼 봐ㅛ는데 눈물 흘러요 전편을 어떨지 ㅠㅠㅠ 글 재밌어요 :)
7년 전
독자37
결국....가는군요ㅠㅠㅠㅠ안 가길 바랬는데 그건 옹과장에게 너무 가혹할 것 같아요ㅜㅜ그나마 사이가 좋아졌지만...그래도 떠날 때가 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7년 전
독자38
우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녤이랑 성우 나름 화해해서 다행인데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이에요!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옹과장님 떠나시네요ㅠ 애써 괜찮은척하는 것 같아 너무 짠해요ㅠㅠㅠㅠ 미안해하지 말라는데 어떻게 안 미안해할 수가 있나요 끝까지 쏘스윗하시네요 옹과장님은.. 여주 우는 게 왜 이렇게 마음 아플까요 저 같았으면 일상생활 불가능이에요... 그래도 옹과장님 가기 전에 강과장님이랑 잘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강과장님이 형이라고 부를 때 하 그냥 입틀막.... 옹과장님 빠른 시일 내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옹과장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1
빠뺘뽀뾰쀼 옹과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많이 좋아했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다녤이랑 성우 잘 풀려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아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42
지니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정말... 옹과장님이 안가길 바라고 바라고 바랐는데... 결과가 진짜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한켠이 너무.. 허전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누워서 눈물 줄줄 ㅠㅠㅠㅠ 다니엘이랑 다시 푼건 참 좋지만 마음이 무겁고 막 답답하고 그래요 작가님 ㅠㅠㅠㅠ 옹과장님은... 어떻게 끝까지 너무 스윗해서 사람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좋은 밤 보내시고 감사해요 ㅎㅎㅎ
7년 전
독자44
작가님 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녤이랑 성우랑 잘 풀린 것 같아 다행인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성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항상 잘 챙겨 보고있습니당 빨리오세용...❤️
7년 전
독자45
체크남방입니다ㅠㅠㅠㅠㅠㅠ관계가 딱 정리되서 좋긴한데ㅜㅠㅠㅠㅠ떠난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 넘 시원섭섭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 다 풀어서 좋은데 그래도 뭔ㄱㅏ 답답하고 맘아프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짠내났으니 당분간은 달달하게 갑시다ㅜㅠㅠㅠㅠㅠㅠ요즘 날씨 오락가락하는데 작가밈 건강잘챙기세욥!!!
7년 전
독자46
쿠쿠예요
성우 너무 마음아파여ㅠㅠ
강과장님이랑 오해들도 다 잘 풀려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읽으러 올께용 ❤ 신알신 울릴때마다 달려오겠습니당 ❤

7년 전
독자47
블라썸이에요! 신알신 울린거 보고 깜짝 놀랐슴니다ㅜㅜㅜㅠㅜ 어휴ㅠㅠㅠ 진짜 우리 옹 가네여..⭐️ 흑흑 그리울거야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다니엘이랑 잘 푼것같아서 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화도 분명 재밌겠죠 ㅎㅎㅎ 얼른 보고싶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8
작가님 안녕하세요 피아예여 ㅠㅠㅠㅡㅠ 오늘편 너무 찌통,, 아니 다니엘 성우 사이가 예전보다는 많이 풀린것같은데 성우가 떠나고,, 너무 안타깝고 먹먹하네여 ㅠㅠ
7년 전
독자49
흡 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옹 과장님 왜 마지막까지 스윗하신 거냐고 ㅠㅠㅠ
7년 전
독자50
아ㅠㅠ 성우야 이 방법밖에 없지만 맴이 쓰리다ㅠㅠ 짠내아이콘 옹성우
7년 전
독자51
코타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른 모습의 옹 과장님 같아요. 지금까지는 늘 밝은 모습을 띄며 자신을 감췄다면 이번화의 옹 과장님은 자신을 모두 들어낸 것 같달까요...? 사랑을 이별로 잊으려는 옹 과장님이 너무 애잔하고 안쓰럽지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하지만 강 과장님과 잘 풀린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 과장님도 강 과장님도 여주도 이제 아무 걱정 없이 행복했으면 하는 게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ㅠㅠㅠ
오늘 너무 잘 봤고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3.126
퍼지네이빌이에요
이대로 성우 못 잃어...엉엉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화해해서 다행인데 옹과장 못잃어요.....
안떠난다고 말해줘요 제바류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아니 이게 ㅠㅠㅠㅠ 무슨 일인가효 ㅠㅠㅠㅠㅠㅜㅜㅠ 저지금 마음으로 눈물 짜내고잇습니다 자까님 ㅠㅠㅠㅜㅠㅜㅜㅜ 이렇게 또 아프고 찌통인 일이 다있다니요ㅠㅠㅠㅜㅠㅜ 옹과장ㅠㅠㅠㅠ 옹옹옹과장 ㅠㅜㅠㅠㅠ 이직 실화입니까ㅠㅠㅠㅜㅠ 여주때문에 내린결정이라니 더 맴이 시리고.. 괜히 찌통이고 그러네요ㅠㅠㅠ 의의어어ㅢㅜㅜㅜㅜㅠㅜㅜㅠㅜ 강과장이 옹과장을 속으로 형이라고 부르는거보니까 또 좋긴하고ㅠㅠ 작가님은 제눈에서 눈물 펑펑쏟게 하려고 작정하신게 분명해여.. 흐르륵
7년 전
비회원136.148
아 진짜 저번편에 미리 예고하셨던대로 엄청난 찌통이네요, 안 떠나고 잊을 수는 없는건가ㅠㅠ 진짜 떠나보내지 말아요 작가님 마음 한켠이 허해질 것 같단 말이예요ㅠㅠㅠㅠ 제 인생에서 뭐가 빠져나간 것 같단 말이예요ㅠㅠㅠㅠ 옹과장님 가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ㅅㄷ
7년 전
독자53
후에에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떠나버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렇다할 좋은 방법이 딱히 있는건 아니지만 떠난다는건 넘 승퍼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국국
7년 전
독자72
성우 간다뇨ㅠㅠㅠㅠ앙대유ㅠㅠㅠ동겨유ㅠㅠㅠㅠㅠ흑흑 눈물나 나도 눈물 닦아도 성우야
7년 전
독자55
녜리2입니다ㅜㅜㅜㅜㅜㅜ 옹성우 못잃어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저주세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ㅜㅜㅜ 브금이 진짜 완전 대박 레알 헐 혼또니 찰떡인거슬.... 눈물이 고인거슬..... 다녤과 옹 사이의 오해가 풀어진 것같은거슬.... 넘나 좋아요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56
무리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성우가... 결국은 가네여ㅠㅠㅠㅠㅠㅠ 성우가 그래도 떠나지 않아ㅛ으면 했는데 ㅠㅠ 그래도 아예 떠나는 것도 아니니까 괜찮겠죠...??? 안 가ㅛ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성우의 선택이 그러니... ㅠㅠ
7년 전
독자57
아 너무 슬퍼요 ㅠㅠㅠ .... 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짠해요ㅠ
7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오늘은 좀 많이 먹먹하고, 또 서럽기도 하고, 미안한 회차였던 것 같아요 떠나는 이유가 다른 이유라도 더 있으면 덜 미안해할 텐데 딱 여주 때문인 게 느껴져서 더욱 먹먹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성우랑 다니엘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오해를 풀어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9
121027입니다. 생각보다 담담한 이별이라서 더 슬프게 와닿는것같아요 감정과잉이 오히려 감정선을 해칠수가있는데 작가님의 표현은 뭔가 더 슬퍼요 이런게 성우의 표현방식이겠죠ㅠㅠ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다시 형동생 사이로 돌아갈수있어서 다행이네요 결국 이렇게 풀릴거였는데 속상해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휘린입니다 성우가ㅠㅜㅜ성우가 떠나네요ㅠㅜ 가뜩이나 글도 슬픈데 음악도 왜 이렇게 슬픈건가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62
아ㅜㅜ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 작가님...
옹 가지마ㅠㅠㅜㅜ 가지말아요ㅠㅠ
여주가 우는데 제가 울 뻔 했어요..
진짜 눈물 광광 ㅠㅠ

7년 전
독자63
아 작가님 연두예요ㅠㅠ 드디어 성우랑 다니엘이 화해했네요 아 진짜 제가 왜 다 울컥한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는 어떡하고 남은 사람들은 어떡하죠 진짜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가슴이 너무 저릿저릿하네요 성우가 가서 잘 지낸다면 남은 사람들도 괜찮겠죠 사실 제가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울컥해서ㅠㅠㅠㅠㅠㅠ 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
7년 전
비회원70.245
슝왈이 입니다!!
아ㅠㅜㅜㅠㅜㅜ진짜ㅜㅜㅠ너무 찌통이에요...짝사랑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결국 진짜 성우는 떠나게 되는군요...아ㅜㅠㅜㅠㅜ제가 여주 였다면 진짜 뭔가 꽁기하고...한동안은 죄책감에 시달 릴 것 같아요..ㅜㅜ여주탓도 아닌데 자신 때문이라고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ㅠㅜ성우 여주한테 처음에 아무렇지 않은 듯 평소처럼 웃어 줬을때 무슨 마음 이였을지ㅜㅜㅠ그리고 다니엘이랑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둘이 마지막에 진짜 웃으면서 술을 먹는 장면이 여운이 깊게 남네요ㅜㅠ이제 볼 수 없는 거겠죠...ㅜㅜㅜㅜㅡ아 진짜 느낀게 많은데 어케 글로 푸러야 할 지 ㅜㅠㅜㅜ작가님이 더더더!!!존경스러워 집니다ㅠㅜㅡ이제 성우의 빈자리를 다니엘이 더 채워졌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작가님 현생 때문에 고생 하실텐데 이렇게 또 예쁘고 좋은 글 남겨 주셔서 넘나리 감사합니다ㅠㅡㅜ!!다음편도 찌통 일 것 같지만 넘 기대됩니당ㅜㅠㅜㅡ항상 잘 보구 가여!!! 올만에 정주행 하러 가야겠네용ㅠ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4
끼얅
7년 전
독자100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아, 진짜 성우..아, 그래도 마지막에 오해 푼건 다행인데 그게 더 찌통이야...아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진짜ㅠㅠ너무 사람이 착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암호닉 마지막 신천 놓친거 너무너무 후회됩니다..망해써..
나도 누구입니다!! 하구 오고시픈데....
작가님 글 항상 잘 보구있어요!!

7년 전
독자65
작가님 !! 안녕하세요 ㅠㅠㅠ 하 ..진짜 오늘 브금부터 딱 듣자마자 뭔가 분위기가 좀 어둡구나 싶었는데 .. 결국 민현이 말대로 성우는 이직을 선택했군요 .. 여주도 진짜 여주나름대로 엄청 슬플텐데 또 성우도 그 결정이 얼마나 힘들었던건지 눈에 보여서 더 슬프네요 ㅠ 구리고 다니엘이 더 늦기전에 먼저 성우랑 만난거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남은기간 얼마 안남았는데 다니엘이랑 오해 풀어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 하 진짜 이 작품은 명작오브명작이랍니닷 .. 진짜 저의 한탄한 수험생활 하는내내 빛줄기같은 존재에요 ㅠㅠㅠ 오늘도 글 읽고 힘얻고 갑니닥 ..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
7년 전
독자66
아퓨ㅠㅠㅠㅠ옹성우 진짜 끝까지ㅠㅠㅠㅠ아ㅠㅠㅠ 사람이 너무 착해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성우 마음이 정리되면 셋이서 보기 좋은 모습으로 만날수있었으며누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 그건 힘들겤ㅅ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너네결혼식에는 나 부르지 마라 라는 말이 왤케슬픈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0.34
망고꾸기에요,...,, 작ㅜㅜㅜㅜ가ㅡㅜㅜㅜㅜㅜㅜ니므ㅜㅜㅜ,,ㅜㅜㅜㅡㅠㅠㅠㅠㅠ 저 성우 못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번편 보면서 아니겟지 했는데 진짜로 이렇게 오랫동안 빠이빠이할 사람이 옹과장이라니요,,, 그리고 그 움짤.. 그 날 긴장하면서 초조해하던 그 순위발표식의 그 움짤은 볼때마다 막 저까지,,,,, 저 진짜 광광 우럭다구요..,ㅠㅠㅠㅠㅠ 진짜 허흑 제가 몰컴이라 좀이따 침착하게 와서 다시 댓글을 달겠ㅅ읍니다 후
7년 전
독자67
피치수플레에요 ㅜㅜㅜㅜ 오늘 이렇게 찌통인 글에 눈물 흘리고 말았어요 진짜... 마지막까지 옹과장님답게 너무 밝게 마무리하고 싶어하고 풀고 가고 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보여서 그리고 그 속에서도 아픔이랑 슬픔이 보여서 더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끝까지 남을 사람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밝은 척을 하고자 그리고 괜찮다고 미안해하지말라고 하는 모습이 오늘따라 왜 이리 슬퍼보이는지 진짜... 심지어 브금도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그래도 그 와중에 다행스럽게도 여주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했다는점 여주가 그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다녤과 잘 풀었다는 점까지... 슬픈 와중에도 조금이나마 따스한 부분들도 있어서 마음이 놓여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작가님께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첫 글잡 작품이 작가님이라고 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진짜 명작이에요 이렇게 몰입해서 그리고 간절히 신알신을 기다린 적도 없구요!! 항상 작가님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에서 금방 만나요 (하트)
7년 전
독자68
결국 옹과장님이 떠나네요...ㅠㅠㅠㅠㅠ그 누구에게도 미안해하지말라고하다니.....성우 마음이 너무 착하고 그래서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성우랑 니엘이가 다시 예전처럼 지낼수있을거같은 그런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69
ㅠㅠㅠㅠ 녤루에요 이번화 너무 슬픈거아닙니까,, 브금때매 더 슬퍼요,, ㅜㅜ 옹과장님 안가면 안되나요ㅠ 다니엘과도 화해를 해서 다행이네요,, 맘은 아프지만 흐어우ㅜㅜㅜㅜ 여주 입장에서도 많이 힘들거같아요 ㅜ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할거같아요 ㅠㅠ 후어우ㅜㅜㅜㅜ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70
관계가 호전되는 건 좋은 일이지만 떠난다니 참 아쉽지 않을 수가 없네요ㅠㅠ 여주 울 때 저도 울뻔 했잖아요 너무 안타까워서ㅠㅠ 성우 행복하게 해주시고 다니엘이랑 여주 영원히 행쇼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1
0226인데.. 아 이렇게 성우랑 이별을 하다니 연속으로 지훈이부터 성우까지 두 명이나 떠내보내는 건.. 눈물샘이 마를 틈을 주시질 않네요ㅠㅠㅠㅠ 성우 너무 맘아프지만 그래도 앞으로 여주랑 다니엘은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고 또 성우랑 다니엘이랑 사나이 으리으리로 화해도 해서 속시원하지만 찝찝한 이별이네요 다시 셋이 만나는 날이 오기를 ㅠㅠ
7년 전
비회원17.167
[짚고긴한커피] 헐 ㅠㅠㅠㅠ 옹과장님 ㅠㅠㅠㅠㅠ 예상은했지만 이렇게 잔잔하면서 슬프게 표현하실줄 몰랐어요ㅠㅠㅠ 비지엠이랑도 완전 찰떡이고 마지막에 성우와 다녤이 다시 좋았던 관계로 돌아가는듯한 분위기도 정말 좋아요 작가님글은 정말 섬세해서 그냥 흘려볼 부분이 없는거같아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으아아... 결국엔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무언가 생각보다 해피 쪽인 거 같아요 음 뭐랄까 성우랑 다니엘이 사이를 회복한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동경이라니 너무 멀지만 그래도 평생 안 볼 건 아니라구 믿기 때문에 ㅜㅜㅜㅜㅜ 으 근데 진짜 여주 시점에서는 맴찢이... 와중에 자상한 옹과장님 아이구 미안할 게 진짜 없는데 본인 탓도 없는데... 속상하네요 무슨 결정을 내리든 다 좋게 좋게 풀렸으면 좋겠어용 (╹◡╹) 옹과장님 강과장님 여주 모두 행복할 수 있기를...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 생각해서 와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바쁘시면 조금 쉬다가 오셔요 피곤한 몸 이끄시구...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

7년 전
비회원23.161
카르스트입니다! 아 작가님... 이렇게 찌통이면 어떡해여...8ㅁ8 진짜 너무 슬픈데요 ㅠㅠㅠㅠ 성우가 저렇게 떠나버리는 게... 믿기지도 않구 놀랍기도 하구 그러네요 현명하신 옹과장님이시니까 생각 많이 해보고 내린 결정일 거라곤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ㅜ없나봅니다? 아무 탈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그래야 글을 읽는 저도 좋을 듯한...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바쁘실 텐데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73
구원자
아니....여주가 우는데 왜 저도 같이 눈물이 흐ㄹ려고 하는 거죠...(눈물)
끝까지 옹과장님은 다정과 배려로 가득찼네요
아 이거 진짜 스토리도 아닌데 왜이렇게 슬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전개상 아 오늘 성우가 간다는 소식이 퍼지겠구나 했는데 막상 글에서 동경 간다 했을 때 진짜로 OH MY GOD 외쳤어ㅓ요....
아 뭔가 되게 찜찜해요 이제 성우도 가고 그러면 다니엘하고 여주만 남ㅇ는데 뭔가 스토리가 뭔가..뭔가...둘이 이제 해피해피~!하구 곧 끝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주륵)
이거...완결나면..제...인생의..재미는...ㅠ_ㅠ
일 때문에 바쁘실텐데 늘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3 힘든 일 있어도 항상 화이팅!!<3

7년 전
독자205
작ㄱ가님...보고싶어여...갑자기 문득 작가님 생각이 나더라구여 엉엉??
7년 전
Y사원
아이구.... 제 생각을 해주셨다니ㅠㅠㅠ 죄송하고 감사해요~ 제가 일 때문에 지방에 내려와 있어서 글을 계속 못 올리고 있네요ㅠㅠ 공지를 올리는 게 맞나 계속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넘 흘렀네요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곧 제가 공지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원자님!
7년 전
독자206
엇 죄송하실 필요까진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일 너무 바쁘시죠ㅠㅠㅠㅠㅠ 그냥 기다릴게요ㅠㅠ편할 때 오세여ㅠㅠ

7년 전
독자74
에에에유ㅠㅠ 슬퍼요.. 지금 제 눈에서 눈물떨어지는거 보이세요... 성우야... 죽어도 못 보내
7년 전
독자75
지블입니다 작가님,,, 아니 이번 편 맴찢일거라고 하셔서 생각은 하고 있었다만 아니 왜 제 눈에서도 물이 떨어지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만큼 작가님 글 몰입력이 대단해요乃ㅠㅠㅠㅠ 진짜 여주랑 성우랑 다니엘이랑 다 너무 맘아프고 아니 다니엘이 성우보고 다시 2년만에 형이라더 하는데 뭔가 그동안 그 둘사이에 쌓였던 모든것들이 풀어지고 다시 돌아갈것같은데 성우는 동경가고 아니 좀만 더 빨리 둘사이가 풀렸으면 다같이 해원에서 행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성우입장에사 좋아하는 여자를 눈앞에 두고 잊기란 쉽지 않겠죠,, ,, 하 쨋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76
우주
ㅠㅠㅠㅠㅠㅠ지난 편에서 말씀하셨던 찌통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 너무 태연해서 더 슬픈 것 같아요ㅜㅜㅜㅜ 그저 눈물만 흘리는 여주도 그렇구,,, 그토록 바라고 바랐던 옹녤의 화해가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 화해했는데 슬픈건 왜져..? 말없이 술만 들이키는 강과장 마음도 이해되고.., 끝까지 장난스럽게 얘기하는 옹 너무 찌통이에요ㅜㅜ 말씀하셨던 것 모두 성공하셨슴니다 ㅠㅅㅠ 박사원이 괜히 미워보일 만큼 서운하게 느껴지는 건 저말고도 꽤 계시겠죠,, 평일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잘 읽고 가요~~~ 댓글 보고 힘내신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저는 작가님 글보면서 행복하게 시간 보내요!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당 ❤️ㅅ❤️

7년 전
독자77
뿌랑입니다ㅠㅠㅠㅠ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흑 그래도 녤이랑 옹이랑 서로 풀린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8
깡구
성우랑 녤이랑 잘 풀려서 너무 보기좋고 행복한데 둘 함께 웃는 모습만 보고싶었는데 곧 헤어진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못잃어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강달리엣입니다! 지난 편 마지막 멘트를 보고 설마설마했지만 애써 모르는척 했는데...이번 화에서 확인사살을 당했네요. 계속 같이 지내기 힘들 것을 알고 떠나는 옹과장님도 이해가 가고 그것이 자기 탓인것같아 미안해하는 여주도 이해가 가고..이직하지 않고 둘 다 행복할 수는 없겠죠ㅜㅜㅠ그걸 알아서 떠나는 걸 잡을수도 웃으며 보낼수도 없네요ㅠㅠ 그래도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이 사이가 좀 풀어진 건 좋고..찌통의 34화..흑흑 그래도 사랑해 마지않는 작가님의 글입니다...! 아 사실 작가님의 글이 영영 안끝났으면 좋겠어요..평생 연재해주세요 엉엉 제가 원래 글을 즐겨 읽지 않는데 이 소설 너무 좋아여ㅠㅠㅠㅠ물론 글을 잘 안 읽어서 댓글 쓸 때도 좀 두서에 안 맞지만 작가님의 작품에 너무 몰입했기때문...이라고 이해해주세영 아무튼 옹과장님도 해피해피해졌으면 좋겠고 여주와 강과장님은 빨리 결혼해서 행복흐게 살았으면...흐흐 현생에 치여 밀린 덕질을 이 글 보며 망상으로 대신해야겠어요ㅋㅋㅋ 아무튼 작가님 매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멋진 글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80
늘봄이에요(๑˃̵ᴗ˂̵) 제 기분마저 울적해지는 기분인지라 밝은 이모티콘으로,,, 지난 편에서 찌통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마음이 아팠는데 여주의 눈물과 강과장, 옹과장님의 이야기가 이렇게나 극도의 슬픔을 안겨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훈이와의 이별 후에, 바로 연달아 옹과장님과의 이별은 사뭇 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지훈이는 잠시동안으로 귀국 날짜인 끝이 정해져있었지만, 옹과장님은 떠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이유로 이별을 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멀어 방문조차 할 수 없는 나라가 아닌, 여주랑 함께 다녀온 동경으로 이직이라니 여주도 옹과장님도 추억속에 젖을 때 씁쓸한 표정을 지을 것이라 생각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쩌면 이기적일 수 있는 여주의 눈물 앞에서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옹과장님의 모습이 어찌나 슬픈지...(;´༎ຶД༎ຶ`) 저 강과장 모든 이야기 통틀어 오늘 처음 울었잖아요ㅠ__ㅠ 마냥 크고 대단한 존재였던 옹과장님의 모습도 한없이 나약했으리라 생각해보니, 지금까지라도 버텨온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네요. 여주를 사이에 두고 언제까지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의 눈치싸움이 이어질까 싶었는데 옹과장님의 이직으로 마무리 된 것 같네요. 흐지부지한 마무리가 아닌 강과장님과의 옹과장님의 술잔이 부딪히며 서로를 웃으며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몸싸움이 오가기 전에 진작 화해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전처럼 형, 동생으로 불렀다는 그 자체가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 같네요. 여주가 옹과장님과의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만큼, 저 또한 아직까지도 옹과장님의 이직을 믿을 수 없어요. 다음 편에서도 옹과장님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강과장님이 슬쩍 질투하는 부분이 나와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럴 수 없다는 상황 자체가 당황스럽게만 느껴져요´-` 다음 편에는 무슨 이야기가 나올 지 가늠조차 못 하겠습니다... 댓글 작성하느라 12시가 넘어버렸는데 매번 피곤하실텐데 좋은 글로 와 주시는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크크 ☆〜(ゝ。∂)
7년 전
독자81
리본입니다
작가님 우리 옹과장님 간다니까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ㅠㅜㅠㅠ 마지막에 다녤이랑 잘 풀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최고 찌통캐 옹과장님 맘아파서 우째여ㅠㅜㅜㅜ

7년 전
독자82
아니 옹과장님 가지마세요ㅠㅠㅠ어딜 가시려고ㅠㅠㅠ 마음같아선 진짜 온데간데 못하게 붙잡고싶네요ㅠㅠ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진짜 차이고 나서 그 사람 얼굴을 보면 마음 접기가 쉽지 않다는게 사실인 것 같아요ㅠㅠ 옹과장님 떠나는게 마음은 아프지만 이해가 가서 더 슬프네요 끅..ㅠㅠㅠ 옹과장님에게도 슬픔을 달래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84.226
헐...흐어어어 츄얼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바쁘신와중에 저희생각해주시고 글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오늘 근데 너무 찌통이에요 ㅠㅠ 근데 진짜 옹과장님 입장에서는 계속 남아있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부분에 강과장이랑 옹과장이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영원히 화해는 못하고 가는가 했는데 그래도 그들의 방식으로 잘 화해한것같아 제가 괜시리 뿌듯하네요ㅠ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제가 너무 애정해요♡
7년 전
독자83
@불가사리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성우가 떠나게 되었네요ㅜㅜ 그래도 가기 전에 다니엘과 형 동생으로 다시 남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박사원이 여주한테 말해줄 때는 저가 듣는 거 같아서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근데 성우와 여주가 얘기할 때는 진짜 눈앞을 가리고 흐르더라고요 진짜 물론 글로지만 성우와 함께 보낸 기간을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성우도 일본에 가서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민현이 다니엘 성우 그리고 여주까지 다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도 오늘 평일 힘드셨을 텐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84
열혈사원입니다!! 관계가 나아진것 같아서 다행인데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옹과장님과 함께 합니다ㅠㅜㅠㅠ
7년 전
독자85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 왐전 찌통이네요ㅠㅠㅠㅠ 저번화에서 마지막 말로 조만간 나올거란건 예상했는데 오늘일줄이야ㅠㅠㅠㅠㅠ 자기전에 읽은건데 저 눈물 주르륵ㅠㅠㅠㅠㅠㅠ 내일 눈 부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제가 여주였어도 너무 죄송하고 진짜 죄송하다는 말밖에 안나올거같아요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 회사에서 일을 못했던거도 아니고 애정이 없던거도 아니고ㅠㅠㅠㅠㅠ 이유가 딱 하나 여주 잊으려고이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끝까지 다정하고, 여주만 생각해주네여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민현이 결혼식 보고 가서 다행이라는거 너무 마음 아프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옹과장님 가기전에 강과장이랑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단둘이 술도 하고, 오해도 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바라지 않았던 장면과 바라던 장면을 같이 봤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옹과장님 어떻게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불가일거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6
갓의건이에요ㅜㅜㅜㅠㅠ 진짜 설마했는데 옹과장님 떠나시다니 ... 브금부터 슬픈게 진짜 눈물샘이 멈추질 않습니다ㅜㅜㅜㅜㅜㅠㅠ 여주나 강과장님이나 둘다 옹과장님 가시면 얼마나 힘들지 벌써부터 상상이 갑니다.. 아효..ㅠㅠㅠㅠㅜ그래도 강과장님이랑 옹과장님 사이에 쌓였던게 풀려서 다행이네요 ..ㅜㅜㅜㅜㅜ 여주랑 강과장님 그리고 옹과장님 모두 다 행복한 일만 가득 했으면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87
맥주톡톡입니다 ㅠㅠㅠㅠ성우 항상 아픈손가락이 었는데 이렇게 떠난다니ㅜㅜㅜㅜㅜㅠㅠㅠ그래도 떠나기전에 속풀이를 하고 다니엘과 사이가 풀려서 다행이지만ㅠㅠㅠㅠㅠ성우도 좋은짝만나서 빨리 행복해지기르루ㅜㅜㅜ
7년 전
독자89
엘제이입니다 작가님~~하루일과 마치고 씻고나와서 가장 편안할때 작가님 글 보면 너무 힐링됩니다!! 오늘 찌통예고 그대로 정말 슬프네ㅔ요ㅠㅠ설마했던 성우가 정말 이직이라니요ㅠ 브금도 너무 글이랑 찰떡이라 감정이입도 잘 되구 무엇보다 성우가 말할때 담담하듯말하지만 마음고생 심했을게 상상되면서 진짜 마음아파요ㅠㅠ다니엘 시점에서 둘이 그래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속마음을 말하고 틀어진 관계를 회복하게된 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좋은밤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0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일끝나고 알람떠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ㅠㅠㅠㅠㅠ
성우 결국 스카웃제의 오케이 했군요 ㅠㅠㅠ제가 여주였어도 뭔가 미안한 마음에 엄청 펑펑 울것같아요ㅠㅠㅠ 그리고 드디어(?) 다니엘과 성우관계가 돌아온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ㅠㅠㅠ화해?같은거 기다리고 있었거든여 ㅎㅎㅎㅎㅎ담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1
어어입니다...옹이 떠나네요...저 너무 감정이입했나요ㅠㅠ눈물 찔금했어요....아 저 서브남주병있ㅇ서 옹 못잃어요ㅠㅠㅠㅠㅠㅠㅠ ㅠ옹 떠나도 종종 얼굴 비춰주셔야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92
아니 어떻게보내요ㅠㅠㅠㅠ못보내요ㅠㅠㅠㅠ가지마요 옹ㅠㅠㅠㅠ아 너무 슬퍼ㅠㅠㅠ
7년 전
독자93
동태입니당!
잉잉잉잉ㅠㅠㅠ
이렇게 떠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94
와...작가님 칸타타에요 ㅠㅠ 진짜 무슨 오늘 드라마 한편 보는줄알았어요ㅠㅠㅠ브금이랑 어케 이렇게 찰떡이구... 진짜ㅠㅠㅜㅜㅜ마음 너무 아파요 ㅠㅠㅠ 옹과장님..이렇게 떠나시는거냐구요 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아프다ㅠㅠ브금때문에 더 그래요 ㅠㅠㅠㅠ 녤이랑 이렇게 마지막에라도 같이 얘기할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정말... 과장님 진짜 일본가서 아프지마요 ㅠㅠㅠㅠㅠ 진짜 강과장님 옹과장님 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작가님은 더더 사랑합니다 ㅠㅠ!!
7년 전
비회원0.151
극성갑독자에욤.. ㅜㅜㅜㅜ작가님 저도 전 편 댓글 달았었는데 못보셨었군요 흡 여러모로 오열중 흪 저기 안올라가이써효 슬퍼 우엥 ㅜㅜㅜ
오늘 너무 슬퍼서 이 여운 고대로 간직할랬는데
제 댓을 못보신 작가님땜에 슬픔의 배가 ,,, 부디 확인이 되길바라며 .... 근데 과장니임ㅜㅜㅜㅜㅜ 아 맴 애려죽것네 임창정 크으...

7년 전
독자95
일개사원입니다.ㅠㅠㅠㅠㅠ 결국 우리 옹과장님은 자기가 전부 짊어지고 떠나는 거네요ㅠㅠㅠ 정말 마음아프고 가장 힘들 사람은 자기 자신일 텐데ㅠㅠㅠㅠ 정말 옹과장님 너무 가슴아린 서브남주의 길을 걷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96
핸입니다! 이번화 너무 맘아파요 글읽다가 운건 오랜만인가 같아요 마지막에 성우 움짤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음악부터 움짤까지 하나하나 넘 잘어울러서 너무 슬퍼요ㅠㅠ 성우는 결국 떠나고 여주가 울때 여주도 성우도 다 이해되요ㅠㅠ 그리고 다니엘이랑도 조금은 좋아진거같아서 다행이에요 둘이 항상 맘아프고 제발 좋아지길 바랬는데 둘이 서로를 이해하는거 같아서 넘 다행이에요 이번화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작사님 피곤하신데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ㅠ♡
7년 전
독자97
화해해서 다행이다ㅜㅜㅠㅠㅠㅠㅠㅠ그치만 성우 너무 불쌍해요ㅠㅜㅜㅜㅜㅜ마음아파 진짜ㅠㅠㅜㅠ
7년 전
독자98
입학하자 입니다
와진짜....오늘..... 내용 너무 슬픈거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녤과장입니다 세상에 작가님 지금 저 울고있는 거 실화인가요... 옹과장님이 가는 게 맞았네요 역시 ㅠㅠㅠ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먼저 물러나는 게 ㅠㅠ 하필이면 다른 지역이 동경이라니,,, 진짜 저한테는 너무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어요 이제 떠난다고 강과장님이랑 풀려는 옹과장님 모습이 너무 안쓰러운데 또 용기있고 멋있어서 괜히 울컥하고 ㅠㅠㅠ 너네 결혼식에는 부르지 마라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플 수가 있나요... 아이고 ㅠㅠㅠ 진짜 이제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나갈지 너무 궁금해요 못 기다릴 것 같아요,,, 여주가 우니까 안절부절 못 하고 눈물 닦아주시는 게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하긴 저였어도 진짜 앞에 누가 있든 당장 닥친 상황에 너무 충격 받고 슬퍼서 오열 했을 것 같아요,,, 현실에서 그런 일은 없겠지만,,, 너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정하실 분이에요 옹과장님은... ㅠㅠ 진짜 너무 잘 읽었어요 찌통도 이런 찌통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사랑해요 ㅠㅠ❤
7년 전
독자101
녤롱입니당.... 아....강과장이 드디어 다시 옹과장한테 형이라고..........흐어ㅠㅠㅜㅜㅜㅠㅠ 이번화 너무 찡하네요ㅠㅜㅜㅠ
7년 전
독자102
딸기모찌롤입니다ㅠㅠㅠㅜㅠ
아니 작가님ㅠㅠㅠ 지금 제 눈에서 흐르는 이것은 뭐죠..눈물인가요... 진짜 옹과장님 너무 안타까워서 못보내겠어요,, 어떡하죠ㅠㅠㅠ아... 진짜 너무 아쉬워요....

7년 전
독자103
옹과장님....가지마세여...강과장님이랑 풀어서 좋았는데 옹과장님 떠난다는 생각하니까 우울하네요...ㅜ
7년 전
독자104
일이일공입니다! 따흑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 아니 여주 감정선을 어떨게 이렇게... 진짜 제 일인줄 알았어요 몰입도 100%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슬프지만 진짜 제목처럼 다 때가 있는거겠죠ㅠㅠㅠ 성우가 다 안고 가는거 같아서 너무 마음아프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ㅠㅠㅠㅠ 시간 지나서 모두 괜찮아지면 다시 해원으로 왔으면 좋겠는.. 그냥 제 욕심이에요...☆ 너무 안타깝지만 모두를 위해선 저게 최선인 것 같아서 더 속상해요ㅠㅠㅠㅠㅠ 엉엉 안녕 옹과장...☆ 그리고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독자들 생각해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신알신 보고 너무 두근거려서 현생이고 뭐고 바로 들어와버렸어요! 한 주의 중간에 너무 기분좋은 순간이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5
다댕이에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미워요 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내 마음을 가만히 안두시나요 ㅜㅠㅠㅠ 저번주에 예고를 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마음이 무거워질지 몰랐어요 ㅜㅡㅜ 곧 떠나긴 떠날 준비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분위기라서 더 울컥하는 거 같아요 ,,,, 정말로 진짜 옆에 있으면서는 잊을 수 없는 걸까요,, 아 지금 이 댓글쓰는데도 배경음악때매 눈에 눈물이 차있다구요 ㅜㅠㅠ 아 정말 방법이 이것 밖에 없던걸까 하 ㅜㅠㅠㅠㅠㅠ영업1팀 옹과장 못잃는다구요. ㅠㅠ 아 글구 술 마실 때 다니엘이 말하다가 형이라고 말할때 순간 잘못 본 줄 알았어요 ㅠㅠㅠ 다니엘이 형이라고 부르드니 ㅜㅠㅠ 이마저도 감동 ,,,, 농담아닌 농담도 하면서 ,,, 이런 사이가 될 수 있던거도 옹과장님이 떠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돌아올 수 있었던 건가요 ㅜㅠ 아 오늘편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당 ㅠㅠㅠ근데 점점 끝을 향해 가는 거 같은 건 기분탓이죠 ...? 막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진짜 몇몇 작품은 저도 그 내용에 빠져들게되서 헤어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딱 이거도 그럴 거 같아요 끝이 나더라도 계속 생각나서 몇번은 다시볼거같은 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구 사랑합니다 작가님 ....! ❤️❤️❤️
7년 전
독자106
올라프입니다! 성우가 덤덤하게 얘기하는모습에 눈물찔끔했네요..셋다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07
작가니임! 재환콩입니다!!!세상에ㅜㅜㅜ 옹과장님이 떠난다니ㅜㅡㅠ진짜 맴찢이에요ㅜㅜㅜ그래도 마지막장면에 강과장님이랑 옹과장님 화해(?)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이제 얼른 셋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ㅜ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08
수박바라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정말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가슴이 저릿하고 너무 먹먹하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 못ㅅ보내요ㅜ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ㅜ녤한테 다 털어놓고 둘이 오해푼거 정말 다행이에요 형이라고 부른거ㅜㅜㅠㅠㅠㅠㅠㅠ 어색하다는것도 마음이 아프고..ㅠㅠ 오늘은 정말 슿ㄹ픔슬픔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109
성우랑 다니엘 둘이서 술도 마시고 얘기하는 거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ㅍ 오해가 풀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10
요니에요! 아 옹과장님...ㅜㅜ이렇게ㅜㅜㅜㅜ진짜 가시는 건가요ㅜㅜㅜㅜㅜ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괜히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잊으려는 사람이 떠나야 한다는 거 너무 슬픈 거 같아요 정말... 진짜 글 읽는데 그동안 옹과장님이 여주 챙겨줬던 거, 같이 워크숍 사회봤던 거, 일본 출장갔던 거, 여주 아플 때 약 챙겨줬던 거 하나하나 생각나면서 진짜 계속 울었네요 제사랑 옹과장님,,ㅠㅠㅠ이제 못 본 다는 거 진짜 너무 아쉬워 죽을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슬퍼서 하 댓글 쓰는데도 계속 눈물나고ㅠㅠㅠ 물론 옹과장님에게도 득이 될 일이지만 그래도 떠난다는 게 너무 아...이거 그냥 롬곡파티잖아여ㅜㅜㅜㅜ8ㅅ8 옹과장님이 여주한테 너라고 하면서 말하는데 배경음악에서 가서는 제발 힘들지 말고 지내라는 가사 나와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ㅠ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렵겠지만 빨리 옹과장님이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34편동안 제 마음을 울리신 옹과장님ㅜㅜ이제 글에서 자주 못 본다니 너무 아쉽네요 흡ㅜㅜㅜ
꺄 작가님 오늘 너무 피곤했는데 글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피로가 싹 가십니다! 작가님 글은 읽을 때마다 진짜 무슨 멋진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배경음악도 너무 셀렉 잘 해주시고 최고예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제 댓글도 작가님에게 힘이 되어드렸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111
크뽀입니당 갓창정 ㅜㅜㅜ 브금 넘 잘어울려요,,, 말하지 못했던 옹과장님의 모든 말들을 대변해주는 노래같달까요..? 여주를 떠나는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아서 막 붙잡을 수도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짝사랑 넘나 힘든것,, ㅠ 그동안 쌓아놨던 다니엘과의 일들도 다 풀어버리니ㅜ진짜 다 끝난거같고,,, 힝 이번편넘나 눙물나구 그러네요,,, 흑흑 소주는 내가 마셔야겠어 이냥반드라,,, 흑ㅎ흑
7년 전
독자112
분홍색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ㅠㅠ으아니 성우야ㅠㅠㅠㅠ가지 마ㅠㅠㅠㅠㅠㅠㅠ녤이 성우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순간 마음이 쿵했네요 둘은 얼마나 멀리 돌아온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형광개구리입니다 저번편 작가님의 언질로 예상은 하긴는 했지만 실제 글로 보니 한편으로 옹과장님을 좋아했던 저로써는 맘이 아프네요 ㅠ 이제 이 글에서 옹과장님이 끝이라니...언젠가는 끝날줄알았지만 이리 빠를수가 옹과장님만의 스윗함이 저는 좋았어요 아쉽지만 옹과장님 안녕 ㅜ
7년 전
독자114
[우럭]입니다!! 와..옹과장님진짜가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이랑은이제괜찮아진거같은데ㅠㅠㅠㅠ떠나더라도옹과장님이행복햇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아 저번화에 그 의미심장한 안녕이 옹과장님 .. 아 진짜 보다가 눈물날뻔했어요ㅠㅠ 옹과장님 안가면안되나요 흑흑 근데 강과장님이랑 다시 사이 괜찮아진거같아서 너무 보기좋아요 계속 형이라는것도 너무 좋도 .. 근데 간다니 진짜 어떻게이럴스가..
7년 전
독자116
작가님 ㅠㅠ 하루만녤이의루니가되고싶어 입니다 ..
옹과장님 웃는 장면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
진짜 오늘 브금이랑 내용이랑 눈물이 나요 ㅠㅠ
내일 붕어눈 될것 같습니당 ㅜㅜ 진짜 찌통
넬과장이랑 옹과장 둘이 화해아닌 화해 할때도 너무 씁쓸하고 둘다 이해가고 정말 ㅜㅜ 동경이라니 ㅠㅠ 너무 멀어진 느낌이야요 ㅠㅠ 언젠간 다시 웃으면서 보는 날이 올 수 있겠죠..?? 정말 상황이 안타까워요 .....
주책맞게 눈물이 흐르네요....

7년 전
독자118
아무리 생각해도 ㅠㅠ 옹과장님 보낼 수 없는데 진짜 ... 보내면 나 또 우는데.... 진짜 옹과장 사람이 착해서 더 마음 아파....
7년 전
독자117
다녤잉입니다...ㅠㅠㅠㅠㅠ옹가는거 맞죠ㅠㅠㅠㅠ 내가 갈꺼 같다했어요ㅠㅠㅠ 가지마ㅠㅠㅠ이런다고 안가는건 아니지만 다시 강과장이랑 사이가 괜찮아진거 같아 좋기도 하지만 떠난다니ㅠㅠ 오늘 너무 슬프네용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19
마카롱입니다!!흐어우ㅜㅜㅜㅜㅜ옹과장님ㅜㅜㅜ성우ㅜㅜㅜㅜ성우가 떠난다는게 확실해지니 막 눈물이 납니다ㅠㅠㅠ 결국 떠나는 이유는 여주ㅠㅠㅠ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성우에게 행복이 찾아오길ㅠㅠㅠㅠ 본인도 힘들텐데 여주에게 다정하게 미안해하지 말라는 말도 슬퍼요ㅠㅠㅠ오늘 정말 찌통이에요ㅠㅠㅠ 작가님ㅠㅠㅠ 바쁘셔서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0
안녕하세요 작가님
잠들기 전 이렇게 좋은결말을 보고 잠을 잘 수 있게되어 너무 좋아요ㅠㅠ 다행히 둘이 화해를 했네요ㅠㅠ
옹이 안가면 좋겠지만 가는게 더 서로에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슬프지만 우리 옹도 좋은 짝을 만나 알콩달콩 사는 게 나오면 좋겠어요ㅠㅠ 저의 작은 바람이랍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 입니다ㅠㅠ

작가님... 오늘화에서 유난히 제가 울었다면 저희 대리님도 오늘 퇴직하셔서인 것 같아요ㅠㅜㅠㅜㅠㅜㅠㅠ오늘 저도 펑펑울었거든요...ㅠㅜㅠㅠ 뭔가 하.... 여주와는 다른 이유겠지만 그래도 나름의
더한 몰입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둘이 잘 화해해서 마지막에 좋은모습 보여줘서 너무 감동이에요ㅠㅜㅠ작가님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푸ㅠㅜㅠㅜㅜㅜ마지막으로 우리대리님 사랑합니다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121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악 ㅠㅠ 옹과장님 진짜로 떠나시는건가요,, 설마설마했는데,. 근데 떠나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ㅠㅠ 우리 옹과장님 맘고생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떠나는게 최선책이니까.., 그래도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ㅠ 여주 마음이 저도 100000퍼센트 이해돼요 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다니엘이랑 소주 한 잔 하면서 저렇게 오해도 풀고 하는 거 보니까 다행인 거 같아요 ㅠㅠㅠㅠ 얼마나 저렇게 둘이 다시 풀리기를 바랬는지.., 오늘 밤은 옹과장님 때문에 울적하겠어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122
0709 입니다 !!! 성우가 떠나가네요 ㅠㅠㅠㅠ 안 가면 안되나요 ???!!!!!!!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23
따흑...... 화해는 해서 다행인데..진짜옹과장님 안떠났르면.........흐허러러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ㅜ감사해요ㅜㅜ매일재밌게읽오있어유ㅠㅠ
7년 전
독자124
아진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못 잃어 ,, 욕심이죠 욕심 ,, 그래도 가서 행복해야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랑도 잘 풀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이게 마지막 모습으 ㄴ아니져 ?!!! 자까님 ㅠㅠㅠㅠ 성우도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흑 흐그흐ㅡ그
7년 전
독자125
쫑쫑이에요! 결국 옹과장은 해원기획을 떠나는 길을 택했네요ㅠㅠㅠ 그래 그렇게라도 성우가 여주를 잊고 행복해질 수 있다면 눈물을 머금고 보내야겠쬬?? 떠난다는걸 알리는 순간까지도 성우는 참 어른스러운 모습이네요 정말.. 여주에게도 다니엘에게도 앞으로 또 성우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성우는 해원을 떠나지만 다니엘이랑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떠날때가 되어서야 두 사람이 옛날 이야기를 하고 서로 마주보며 웃음을 지을 수 있다는게 참 안타깝고 또 짠하지만 이렇게라도 두사람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어서 또 행복하네요!! 이별이라는 큰 아픔이 세사람 앞에 왔지만 이 이별을 계기로 세사람 모두 더 성숙해지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구 박사원한테 성우가 떠난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 장면에서 여주 감정 표현 진짜 최고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26
작가님 웖인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고야 말았어요 엉엉 사실 여주가 저렇게 성우 앞에서 울고 그러는거 이해는 가지만ㅠㅠ 여주도 그렇고 다니엘도 왜 가게됐냐고 물어볼 때는 성우 맴이 더 찢어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구여 흐어 아 너무 슬퍼요 저 아이컨택 짤 유ㅐ이렇게 잘 어울리는지ㅠㅠ 눈물 머금고 잘 읽고 갑니다 좀만 더 슬퍼할게요 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2302]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왜 이제서야 이런 대작을 봤을까요ㅠㅠㅠ
브금도 완벽하고 눈물 주륵주륵ㅠㅠㅠ

7년 전
독자128
황젱요ㅠㅠㅜ헉스ㅜㅜㅜㅜㅜㅜ성우떠나나요ㅠㅜㅜㅜ근디 증말 멋지고깔끔한 떠남이네오ㅠㅜㅜ
7년 전
독자129
뀨쓰입니다! 역시 떠나가는 사람은 옹 과장님이었군요 ㅠㅡㅜ 자기도 힘들어서 떠나는 거면서 마음의 짐은 왜 본인이 다 끌어안고 가려는 걸까요 옹 과잔님 너무 마음이 아파서 쪼꼼 울었서요,, 옹 과장님이 떠나기 전에 강 과장님과도 오해를 풀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셋이서 꼭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슴ㅂ니다 ㅠㅡㅜ 또 다음 편을 만날 때까지! 피곤하고 지치시더라도! 제가 응원하고 있고! 또 우리원 보면서! 힘 내시구 건강 챙기셔야 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26.162
이밤에 눈물 줄줄 나네요 ㅠㅠㅠㅠㅠㅠ흐아 ㅠㅠㅠㅠㅠ 쏘스윗 젠틀맨 옹과장님 못잃어요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0
아ㅠㅠㅠ 옹과장님 가지말아여ㅜㅜㅜㅜ 꼭 가야하는건가요ㅠㅠㅠ 황과장님을 밀어왔던 독자지만 옹과장님 저렇게 쓸쓸하게 가는거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 떠나지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42.54
윙지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녤드뎌화해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옹과장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정연아]에요!ㅜ
ㅜ우푸푸풍유퓨ㅠㅠ퓨퓨퓨퓨퓨ㅠㅠㅠㅠㅠ옹과자ㅏㅇ니뮤ㅜㅠㅜㅠㅜㅜㅠㅜㅠ옹과장님없었으면 다니엘이랑 여주도 이렇게 가까워질 수 없었을거에여ㅠㅜㅜㅠㅠ
마지막에 다니엘이랑 웃으면서술한잔씩....너무좋으여,,,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132
뭔가 마지막을 향해 가는 느낌이에요ㅜㅜ 둘 사이에 오해라도 풀려서 다행인데 다시 예전처럼 될 수는 없다는게 가슴아프네요... 그런걸 바라는게 너무 큰 욕심이고 성우가 포기하는것도 맞지만 너무 아파요ㅠㅠ
7년 전
독자133
작가니뮤ㅠㅠㅠㅠ 제가 암호닉은 안걸었지만 진짜 항상 챙겨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심지어 보다가ㅜㅠㅠㅠㅠ울고있습니다ㅠㅠ 마지막에 뭔가 진짜 슬프면서도.. 뭔가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제 생각이 맞다면 성우랑 다니엘 둘이 푼 것 같은데 이직 취소 소취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바류ㅠㅠㅠ 아니면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옹과장 못잃어요ㅠㅠㅠㅠ 이제야 다시 좋아졌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1.32
ㅠㅠㅠㅠ결국 떠나버리네여ㅠㅠㅠㅠ암호닉이 가능하다몬 [치즈나무]로 신청해도 괼까요ㅠㅠ??ㅠㅠ.....그렇게 믿고 의지했던 옹과장님....한사람은 웃고 한사람을 울어어허구ㅠㅠㅠㅠㅠ속상해여ㅜㅜ
7년 전
독자134
작가님 아마수빈입니다. 제 예측이 맞았어여.. 역시 성우가..ㅠㅠㅠ옹과장님.. 음악도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ㅠㅠ눈물줄줄 룸곡 ㅠㅠ 옹과장님 이제는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ㅠㅠㅠ 하.. 그래도 다녤이랑 성우랑 오해 풀어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135
댕 댕 이 강다니엘/아...진짜 성우가나요?안돼요...아 여주랑 다니엘 잘되는거 진짜 좋은데 성우 없는건 진짜 정말 완전 헐 싫어요...ㅠㅠ
7년 전
독자136
아..결국 저를 울리시네요 작가님ㅠㅠ옹과장 못 잃어 못 보내 엉엉ㅠㅠ..다녤하고 둘이 허심탄회하게 지난 날을 풀 기회 아닌 기회가 된 것 같아 그 점은 속시원하고 좋습니다만..너무 섭섭해요ㅠㅠ옹과장님이 간다니..말도 안돼요ㅠㅠ
7년 전
독자137
흐어엉 옹과장니무너므 마음이 아프네여ㅠㅠ 그래두 둘이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138
아현실눈물나요.......ㅠㅠㅠㅠㅠ성우도 행복해랒 제발 ㅠㅠㅠ
7년 전
독자139
마이관린이에요ㅠㅜㅠ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있어요! 오늘 약간 찡한 그런...ㅠㅜㅠㅠㅜ 다음펀도 기대할게욘ㅇ
7년 전
독자140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떠나내요 결국 ㅠㅠㅠㅠ가서도 행복했으면 좋겠구 둘이 일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ㅠ
7년 전
독자141
녜르입니다 아 맴찢 이런 식으로 성우를 떠나보내야 하나요 ㅠㅠㅠ 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ㅠㅠ 매너남에 미남에 그냥 혼자 다 가진 옹성우가 왜 떠나요 ㅠㅠ 그냥 제가 떠나겠습니다 둘 다 포기하고 해외로 뜰게요 철컹철ㅋ얼
7년 전
독자142
마다녤이에요.. 오늘..하.. 눈물 흘릴뻔...ㅠㅠㅠㅠㅠ 진짜로ㅠㅠㅠ 육성으로 아.. 아.. 이러면서 봤자나녀..ㅠㅠㅠㅠㅠ 성우 맴찢.. 진짜 제 심장이 아프다구 하면 오바같겠죠? 그치만 정말 아픈거 같네여..
7년 전
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흐어어ㅓㅓ어엉ㅇㅇ어어어엉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0.48
파요 입니다 작가님♡ 이번화는 분위기가 차분하네요...옹과장과 강과장의 관계개선은 정말 좋지만 떠날 준비하는 옹과장은 너무 슬퍼요ㅠㅠㅠ여주가 저 대신 울어주는 느낌...감정이입해서 봤어요ㅠㅠㅠ이제 옹과장님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건가요ㅠㅜ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ㅎㅎ
7년 전
독자145
새우깡 입니다
제가 징계 받은 사이에 작가님이 돌아오셨었군요ㅠㅠ 쓰기 차단으로 33편에도 댓글을 못 달았었는데ㅠㅠ 으앙 난 바보야 흐엉 후앙 흐어엉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제가 멍청이인걸요 후엉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ㅜㅜ 그래도 다니엘이랑 성우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146
리베0511 입니다 세상에 성우가 이직이라니 민현이가 없으면 어떨 거 같냐고 그런 식으로 할 때부터 느껴왔던 거지만 더 슬프네요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21
자아아아까아아아니이이이이임ㅠㅠㅠ[몽쟈]입니다.ㅠㅠ 예상은 했지만....훨씬 더...맴찢으로 다강·네요ㅠㅠㅠ 게다가 정말 크게한방 맞은듯한 여주,그리고 마지막에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의 대화ㅠ 맴찢이고, 이곳은 염전입니다ㅠㅠㅠ 그래도 이거슨 옹과장님의 여주와 강과장님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요ㅠㅠ 그래도 떠나보내기 아쉬..크흡ㅠㅠ 여주도 어여 다시 멘탈챙겨서 이쁜모습으로 옹과장님을 보내드릴 수 있길 바래요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147
헐 어제부터 읽기시작했는데 진짜...어느 입장에서든 이해가 가니까 너무 불쌍해요ㅜㅜㅜㅠㅜ동정을 받는건 싫지만 계속 봐야하는건 괴로우니까 떠나려는것도 이해가 가고ㅜㅠㅜㅜ암호닉 받으시면 [시나몬]으로 신청하고싶어요ㅜㅠ
7년 전
독자149
강천사에요 ! 저번주에 예고를 해주셨으나 맘이 이픈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옹과장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였지 않을까 .. ㅜㅜ 그래도 강과장 옹과장 둘이 잘 풀어서 다행인거 같구 근데 넘 찌통이에요 .. ㅠㅁㅠ
7년 전
독자150
아ㅏㅠㅠㅠㅠㅠ알바생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 성우 웃는게 웃는게 아닐텐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맘아프네요ㅠㅠㅠㅠ진짜 떠난다니 ..
7년 전
독자151
[DMR] 결국 옹과장 이직하는군요... 너무 슬프고 씁쓸하고ㅠㅠ 에휴 그래도 강과장이랑 좀 풀고 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비회원0.2
온녕하세요 메론바입니다 브금부터가 너무슬파서ㅠㅠ저오늘오프라서오전에읽을수있어서너무기뻐요ㅠㅠ근데오늘글이너무찌통이에요ㅠㅠ여주우는걸옹과장이달래주는데왜제가다울것같네요ㅠㅠ뒷모습이라는말이이렇게슬픈가요ㅠㅠ성우의담담한모습이더짠하네요ㅠㅠ다니엘과줌더빨리만나서얘기했으면좋았을텐데ㅠㅛ그래도둘만의방식으로이야기를풀어나가서다행이에요ㅠㅠ형이라고하는데ㅠㅠ흡ㅠ근데한국도아니고동경ㅇ이라니ㅠ완전히한국에서마주칠수가없잖아요ㅠㅠ오늘도글너무잘읽었어요ㅠ
7년 전
독자152
화해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성우떠나는건 진짜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3
여주가 진짜 마음 아프겠어요ㅠㅠㅠㅠ떠날 수 밖에 없는 성우마음도 이해가되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4
[다정]
7년 전
독자155
옹과장 잘가요... 그래도 마지막에 강과장이랑 풀어서 다행이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156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옹과장님ㅜㅜㅜㅜㅜ우에에에에엥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너무 슬프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ㅠㅠ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8
1122입니다! 하 진짜 옹과장님 떠나는 거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 울지 말라고 눈물 닦아주는 것도 그렇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ㅠㅠㅠㅠㅠ 가기 전에 강과장이랑 같이 술 마시면서 풀어서 다행인 거 같아여ㅠㅠㅠ 오해도 풀고 사이도 좋아진 거 같구ㅠㅠㅠㅠ 그래도 옹과장님이 안쓰럽고 그렇네여.. 하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엉엉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9
에비츄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남자들의 우정 넘 머시쩌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0
드디어 둘이 화해? 화해라고하긴 그렇지만...이번화 너무 찡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1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과장니 ㅁ안가시면 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2
일오입니드.... 혐생때무네 이제서야 왔네요ㅠㅠ 옹과장님 떠나는 건 너무너무너무 슬퍼요 그렇지만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이 사이가 좀 좋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깽판친다 ㅋㅋ ㅋ ㅋ ㅋㅋ 지짜 이런 농담도 하구 정밀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 처럼 보여요~♡~♡ 옹과장님 가지만 않으면 참 좋은 건데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3
어 대박 ㅠㅠㅠㅠㅠㅠ 화해했어 ㅠㅠㅠ 이번화는 성우한테 더 마음이가는 편이네요 ... 성우야 ㅠㅠ
7년 전
독자164
[씽씽]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ㅠㅠ예전부터 보고댓글달았었는ㄴ데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네여ㅎ너무 재밌게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65
수저입니다! 아 진짜 너무 슬프네요... 옹과장님 이렇게 가버리기 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한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여주보다 더 매력있는 사람으로!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화해해서 너무 보기 좋아요..진짜 ㅠㅠㅠㅠ이 장면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흑 ㅠㅠㅠㅠㅠㅜ옹과장님 너무 아쉽네요..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66
퐁퐁이 에요ㅠㅠㅠㅠㅠ 떠나는 건 슬프지만 짐을 덜어놓고 떠난다는게 다행이네요 더 이상 강과장도 옹과장도 서로 그 일에 안 갇혔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167
[딸기시럽] 글도 너무 오랜만에 보고 댓글도 너무 오랜만에 다네요! 아마 Y사원님이 저보다 더 바쁘시겠지만 현생에 치여 산다고 인스티즈도 잘 못들어오고 있어요 ㅋㅋ큐ㅠㅠㅠㅠ 오랜만에 겨우 왔는데 글 내용이 너무 슬퍼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작품 밖의 사람일 뿐이지만 붙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라 더 슬픈 것 같아요.. 처음부터 이 길밖에 없다는 건 꾸준히 암시해주셨는데 미리 알아도 슬픈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흐아
7년 전
독자168
과장님나이스샷
7년 전
독자169
현생에 치이다가 이제야 봤네요ㅠㅠㅠ 세상에 너무 마음 아픈 거 아닌가요... 그래도 이제라도 강과장님이랑 옹과장님 화해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이제는 옹과장님한테도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70
마요입니다ㅠ진짜 많이 울면서 본것 같아요ㅠ너무 슬프고 마음아파요...이제 다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비회원54.130
♤기쁠희♤예요
음 드디어 응어리 하나가 풀린것같아요..그렇게 고대하던 일은 아니었지만 다니엘과 성우의 관계가 회복된건 다행이예요. 이별할 때가 되서야 사이가 풀어졌지만 이별이 없었다면 이런 화해또한 없었겎죠ㅠㅠㅠㅠㅠ성우야

7년 전
독자171
도앵도입니다! 옹과장님 회의실에서 나오셨을때부터 왤케 눈물나죠ㅠㅠㅠ 오늘너무 슬프네요 글
읽는 내내 너무 몰입되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음악도 너무 옹과장님같아서 너무 슬퍼요?? 그동안 옹과장님이 여주한테 했던 행동들 했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서 넘 맘이 아프네요 과장님..ㅜㅜ
강과장이랑의 시간도 너무 짠해요 여주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속으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걸 듣는 강과장두요.. 그래도 둘이 가장 돈독했던만큼 깊이 틀어졌던 둘인데 그만큼 다시 돌아가는것도 더 쉬운거같네요 강과장의 형이라는 한마디가 그동안의 오해로 인한 실망감들을 내려놓은것같아서 제마음이 다 후련하고 아련하고 그러네요
이제서야 풀어진 둘인데 잘지내는 모습 못보는건가요ㅠㅠ 나중에라도 해운으로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여주가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에
너무 힘들어할까 걱정이네요 옆에서 강과장이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옹과장님 못보내요ㅠㅠ
오늘 너무 맴찢..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이파서 울면서 읽었어요....잘 마무리 된 것 같은데 옹괴장님이 참 쓸쓸해 보여서 많이 아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84.56
계란찜이에요! 다니엘이랑 성우 지금이라도 좋게 풀어서 다행이에요..너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겐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했던 거겠죠..? 강과장 이야기도 막을 슬슬 내리는 단계에 있는 거 같아 맘 아파요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잘 읽어써요
7년 전
독자173
읽는 내내 제가 다 가슴울컥했어요ㅠㅠㅠㅠ 배경음악까지 너무 슬퍼서 더더ㅠㅠㅠㅠ 둘 사이가 호전되어서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네요ㅠㅠ
7년 전
독자174
mj입니다! 작가님 오늘 진짜 작정하고 울리려고 쓰신 글인거죠ㅠㅠㅠ 옹과장님 말 한 마디 한 마디 다 여주 위한 말인거 진짜 눈물 나요... 끝까지 좋은 사람인 옹과장님... 갑자기 말 놓으시고 끝 까지 모른척 해달라던 부분 눈물나면서도 멋진걸 어떡하죠ㅠㅠ 오늘 노래도 진짜 찰떡이에요 가사가 진짜 옹과장님이 쓰신거 아닐까 할 정도로 옹과장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가사네요 특히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 수 없잖아 " 이 부분은 진짜 옹과장님 그자체인걸요ㅠㅠㅠ 옹과장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75
쀼쀼에요!!!아...성우가 결국 가는군요...대충 갈거같다고 예상은했지만 막상 간다하니깐 맘이 아파요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에 다녤이랑 풀고가서 다행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6

7년 전
독자177
자까님!!!!!!!!!!!!!!!!!!!!!!!!!! 저왔어염 내인생실화냐입니다 아아넘나아련하고슬픈것.....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지만 그래도 헤어짐은 언제 봐도 아린 것 같아요ㅠㅠㅠㅠ 전 눈물닦으며 퇴장할게여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당 손조심비조심감기조심 하세여!
7년 전
독자178
포카에요! 성우가 정말로 이직을 한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ㅠㅠㅠㅠ30화이 넘는 시간동안 옆에서 여주를 챙겨주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사라진다는것도 슬프고 그 자리를 대체할 다른 누군가가 새로 온다는것도 슬프네요ㅠㅠㅠ그래도 성우가 떠나기 전에 다니엘하고 서로 잘 풀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ㅠㅠㅠ이제 예전처럼 잘 지내는 둘의 모습보고 싶네요ㅠㅠㅛ
7년 전
독자179
[파리링]
작가님 어서오셔요~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네요..ㅠㅠ 제 잘못은 아니어도 제 탓할 ㅇ사원이 안쓰럽지만 예상보다 더 아름다운 이별인것같아요 일단 강과장과 옹과장이 만나서 그동안 쌓여왔던 걸 풀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놓이네요.
잘가요~ 옹과장 이젠 보내줄게요~ 흑흑
옹과장과 강과장은 본인들 사정도 있고 결국엔 서로 풀었다지만 옹과장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만 갖고있을 ㅇ사원이 걱정돼요ㅠㅠ 직속상사랑 엮이는 일은 당연한거고 그 상황에서 딱히 헷갈리게 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이들거든요.. 워낙에 옹과장이 사근사근하기도 했고 또 어떻게 웃는 낮에 침을 뱉겠습니까ㅠㅠ 이젠 ㅇ사원도 눈치 안보고 일도 잘하고 강과장과 알콩달콩 연애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다음화는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옹과장의 부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7년 전
독자180
아 작가님ㅠㅠㅠㅠ이렇게 옹과장이 가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1
빨간머리예요 분명 두사람이 웃으면 끝났는데 제 마음은 왜이렇게 아플까요... 성우가 떠나기전에 녤이와 성우의 사이가 다시 형동생이라 부르고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된건 참 다행이고 너무 좋은 일인데.. 여주가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가까이서 일하고 최고의 상사였는데 이렇게 남의 입으로 성우의 이직소식을 들은게 속상하면서도 그 이유가 자기니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겠어요.. 왜 그렇게 멀리가버리는거야...ㅠ 우리 성우 여주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이쁜 연애하다 녤이네보다 먼저 결혼했음 좋겠다!!!!!!!!!ㅠㅠㅠㅠ 우리 민현이입장에서 녤이와 여주가 원망스럽고 밉겠어요ㅠ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46.199
사모녤드였는데... 암호닉에 없는걸 보니 짤린거 같네요..여행이 너무 길었나봅니다ㅠㅡㅜ 이번편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역시 황대리가 한 말이 암시였네요.. 박사원 확인사살 듣고 여주는 정말 철렁했을거같아요 상황을 아는 사람이 보면 순전히 자기 때문인거니까ㅠ 옹과장님이 자격도 없는 사람이 이러고 있음 안되는건데 한 부분이랑 미안해하지 말라는 부분에서 눈물터졌어요ㅠㅠ 다녤이랑도 다 풀고 가서 다행이면서도 너무 성우 혼자 감당하고 떠나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암호닉 목록에서 사라진것도 맘이 아프고요ㅋ큐ㅠㅠㅠ 암호닉은 못쓰겠지만 계속 챙겨보고 댓글달게요!! 저는 이제 일주일치 밀린 떡밥을 보러 가야겠어요ㅋㅋ 애들 넘나 슈스인것....작가님도 바쁜 기간 무사히 잘 넘기시길 바라요ㅎㅎ
7년 전
Y사원
사모녤드님 암호닉 잘린 거 아니에요~~~ 지난 편 댓글 늦게 다셔서 집계가 안 된 거랍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 가능하니 언급해주셔도 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잘린게 아니었군요!!! 댓글 한번 달아보고 사라지는 줄 알았어요ㅋㅋ큐ㅠㅠㅠ 앞으로도 사모녤드 댓글로 오겠습니다ㅎㅎㅎ 비회원이라 댓글 잘 올라갔는지 확인하려고 항상 한번씩 더오는데 오늘도 브금 듣고 슬퍼지고 가요.... 정주행할때도 이번편은 너무 찌통이라 못볼거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즘 점점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38.34
녤부 입니다! 지금 쓰차 먹어서 비회원으로 댓글달아서 조금 늦게 달아여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보면서 운 거 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이렇게 떠나보내기 너무 아쉬워요... 진짜 나중에 특별판으로 옹과장님이랑 잘되는 것도 보고 싶네욤 오늘도 재밌게 글 잘 읽옸습니당 ♡^♡
7년 전
독자182
짹짹이에요 아 ㅠㅠㅠㅠ 옹과장님 가는 것도 너무 슬픈데 또 강과장이랑 화해하는 모습보면서 그장면도 너무 짠하고 옹과장님 진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 9ㅁ9 아악 움짤 너무 울먹울먹하고 너무 잘맞고 글 사진 브금 삼박자가 너무나 딱딱 맞아서 보는 동안 보는 동안 올라오는 울음을참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왜 그와중에 여주 위로까지 해주는지 옹과장한테도 사정이란게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딱 대사로 오해 푸는 모습보면서 완전 읽는 독자까지 심란한 마음이 싹풀렸네요 ㅠㅠㅠㅠㅠ 하,,,,, 너무너무 너무나 잘보고갑니다 ♥
7년 전
독자183
리베르떼입니다. 이렇게 옹과장이 떠나네요ㅠㅠ너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정말로 성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84
댕댕과장입니다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ㅜ그래도 성우 너무 찌통.....ㅠㅠ
7년 전
독자185
[녤리리아] 입니다! 매번 현생에 치이다가 너무 늦게 댓글을 다는거 같아서 작가님에게 미안하네요ㅠㅜ 옹과장님이 떠나가네요.. 몇화 전 부터 예고되어있는데도 이별에 가슴찢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옹과장을 더 곁에 두고 싶어하는 마음이 언젠간 더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성우의 선택이 백번 옳지만 너무 정이 들어버려서ㅜㅜ 그래도 세명 다 이 일을 계기로 무언가 변화가 있을거같아서 또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너무 잘 읽고 가요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86
뭔가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데 아쉽고 슬프고 보내기싫고ㅜㅠㅠㅜㅜㅠㅠ 최선인거겠죠 이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7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말하는거 진짜 상남자에 센스있고 다 하네요 아주그냥 ....옹과장님 떠나는건 슬프지만 일이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11.45
뚜띠따띠 입니다 ㅠㅠㅠ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 그래도 조금 마음을 서로 연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옹과장님이떠나시다니ㅠㅠ 결말이 얼마안남은것같은 느낌이들기도 하네요 ㅠㅠ 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bgm이 어울리는것같아서 더 몰입이잘되는것같아요!!
7년 전
독자189
[자몽]입니다!!! 으으ㅓ어어ㅠㅠㅠ 현생에 치여서 자고 일어나서 회ㅛ사 가고 와서 자고ㅠㅠ 하는 삶을 살다가 그동안 밀린 강과장 몰아읽고 왔습니다ㅠㅠ❤ 오늘 편 너무 슬퍼요...ㅠㅠㅠ 으어ㅓ허ㅠㅠㅠㅍ 옹과장의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보내는 사람들은 또 마음이 아프고...ㅠㅠㅠ 그래도 강과장님이랑 조금 풀고 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43.77
[강단이의 꼬맹이]
제가 너무 늦게왔죠ㅠㅠㅠㅠ현생에 치이느라ㅠㅠㅠㅠ아 너무 이기적이긴하지만 옹과장 이대로 보낼수 없어요ㅠㅠㅠ제가 잘못했어요ㅠㅠ어디 다른데도 아니고 저멀리 일본까지나....강과장이랑도 사이가 나아진것같아서 다행인것같지만 둘이 결혼할때는 부르지 말라는 말이 또 애잔하네요....역시 Y사원님!!!잘 읽구 가용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91
태침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옹과장님 너무 찌통이에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이랑 사이가 조금이라도 풀려서 다행이지만 여주가 너무 마음에 걸리고 속상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2
[다녤쿠]
으허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이렇게 떠나가는건가요 ㅠㅠㅠㅠ
이번편 진짜 대박 슬퍼요 ㅠㅠㅠ
브금도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너무 멀리 보내시는거 아닌가요 ㅠㅠ?
ㅠㅠㅠㅠ그래도 강과장이랑 사이 조금이라도 풀려서 다행입니다 정말 ㅠㅠㅠ(´༎ຶོρ༎ຶོ`)

7년 전
독자193
딸기맛초코파이에요!경국 옹이가 가는군요ㅠㅠㅠㅠ제 옹이 못봐서 우째오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그래도ㅠ녤이랑 풀은거 보니까 다행이네여 녤이 형이라고 부르는게 왜케 찡할까여
7년 전
비회원168.90
송송아입니다!
다니엘이 말하는 '형'을 보게 되다니ㅠㅠㅠㅠ 작가님이 다음편 찌통이라 그래서 진짜 휴지들고 봤는뎈ㅋㅋㅋ큐ㅠㅠ큐ㅠㅠㅠㅠㅋ 이런 찌통은 너무나 좋은것❤ 진짜 후련해요ㅠㅠㅠ 다니엘이랑 성우 언제까지 저런 상태로 있어야하나, 여주도 그 사이에서 얼마나 불편할 지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ㅠㅠㅠ 제가 상상했던 다니엘과 성우의 화해장면이라서 더 좋네요ㅠㅠ 우리 슈스원도 1위하고!!! 아~~~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155.165
남융입ㄴ다 오늘 너무 아련하고 가슴 아파요 ㅠㅠ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사이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어늘도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194
ㅜㅜㅜㅜ옹과장님 어른이자 형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되네요ㅜㅜ 다정하고 친절했던 옹과장님과의 헤어짐이라니ㅜㅜ 으ㅜㅜ정말 너무 슬퍼요
7년 전
독자195
옹 다녤 둘다 사랑해 퓨ㅠㅠㅠ
7년 전
독자196
지몽맛구름입니다ㅠㅠㅜㅜㅜ 아 옹과장님이 떠난다니요ㅠㅜㅜㅜㅜㅜㅜ너무 아련한....
7년 전
독자197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여주가 많이 슬프겠어요 그래도 처음 입사할때 가장 의지가 더ㅣ는 사람이였는데.... 강과장님과 풀어나가는데 왜이리 울컥하됴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51.73
[으건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99
조지자 내일 반차내가 이렇게 심쿵하는 말이였나..ㅠㅠ
7년 전
독자200
기화입니다. 성우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여기서 성우가 가장 안타까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만 민현이처럼 여주 답답해 보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 마음만 상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1
이렇게나마 다니엘과 성우가 오해를 풀고 예전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 기쁘기도한데 성우 너무 마음아파서... 울지않는 성우대신 제가 울고있어요ㅠ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속으로 울고있을 성우 마음이 느껴져서 이새벽에 보면 울고있네요 힝ㅠ 너무 감정이입했나봐요ㅠ 작가님 어여 다음편 들고 돌아오셔요~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202
드디어 둘이 오해도 풀고 진솔한 얘기도 나눴군요ㅠㅠㅠㅠㅠ 이제 다시 형동생하는 사이로 돌아갈수 있겠죠??ㅠㅠㅠ 담담하게 자기얘기하는 성우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자기도 힘들고 슬플텐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3
옹과장님이 떠난다는 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떠나기 전에 잘 풀린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안 떠날 수는 없겠죠 옹과장님 ㅠㅠ
7년 전
독자204
으아ㅠㅠㅜ 이제와서 암호닉 신청해두 되는건가요...? 혹여나 된다면 [이짜나]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결국 옹과장님이 떠나는 군요.....하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옹과장님..그러지 말고 저에게ㅜ오세여.......
7년 전
독자207
댕댕민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에 치여 드디어 글을 읽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픕니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짠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짠내가 폴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옹과장님 행복하기만했음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 어휴어휴ㅠㅠㅠㅠㅠㅠ 마음아파라.... ㅠㅠㅠㅠ 다 같이 행복해질 순 없는건가여... 슬픕니다 슲퍼요.. 오랜만에 출연한 박사원 반가웠읍니다.. 바쁜 와중에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
7년 전
독자208
녹차마루입니다!
아 징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너무 슬픈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 둘은 또 풀린 것 같아 다행이면서도 너무 마지막에 슬프게 풀린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진짜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새벽감성에 젖어 울 뻔 했습니다 정말 8ㅁ8 옹과장님 아유 8ㅁ8

7년 전
독자209
녤과장님 옹과장님 둘 다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옹과장님 넘 눈물나요........ㅠㅠㅠ안탁까워요...ㅠ
7년 전
독자210
[#0613] 아이쿠... 옹 과장이 결국 여주를 위해 떠나네요... 진짜 이런 게 멋있는 거 같아요 우정과 사랑 사이가 힘들긴 하지만...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올 수 있기릉 바라며 ㅠㅠ
7년 전
독자211
왜ㅠㅠㅠㅠㅠ떠나갈때가 되서야만 이렇게 허물어질수 있는걸까ㅠㅠㅠㅠ왜 희생해야 하는 쪽이 생겨야만 완화될수 있는걸까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머리론 이해가 되는데ㅠㅠㅜ아니 그냥 이해가 안되요ㅠㅠㅡ그냥 너무 슬퍼서ㅠ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212
유나/ 옹과장님 이렇게 떠나가시면 어떡해요ㅠㅠㅠ서브남주도 좋아했는데 아쉬워요ㅠㅠ
7년 전
독자213
누나에요!!!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보는 저를 용서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흡 아 옹과장님ㅠㅠㅠㅠ아 어떡해ㅠㅠㅠ왜이렇게 맴찢이죠? 우리 옹과장님ㅠㅠㅠㅠ모두 다 행복했으면ㅠㅠ
7년 전
독자214
드디어 화해했어...ㅠㅠㅠ
둘이 사이 풀린 거 제가 다 마음이 아리고 슬프고 감격스럽고...
글을 이렇게 잘 쓰면 어떡합니까 작가님....
너무 가슴아프고... 엉엉 누군가는 포기하고 떠나야 한다는 게 너무 슬퍼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강과장이든 옹과장이든 슬펐을 거예요... 엉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5
애벌레에요!
옹성우,,진짜 멋있는 사람,,,
다니엘도 조금 마음을 열어서 먼저 보자고 해서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
성우야 진짜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6
안돼요ㅠㅠㅠㅠㅠㅠ아니됩니다ㅠㅠㅠㅠ우리 성우 못 잃어ㅠㅠㅠㅠ그래도 사이가 플어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했는데ㅠㅠㅠㅠ사실 글 처음부터 읽을때 마다 아 다넬이 남주겠구나 했는데 제가 서브병이 있어서 그런지 은근 성우 응원하고 그랬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219
여기도 암호닉을 깜빡했네요ㅠㅠㅠㅠ비비빅입니다!
7년 전
독자217
아 ㅠㅠㅠㅠㅠ성우야,, ㅜㅜ 멋지다 근데 맘이 너무 아파ㅠ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풀 거 같아서 다행이야
7년 전
독자218
옹침입니다ㅜㅜ아 잠만여ㅠㅜㅠㅠ자까님 ㅓ저 우럭,,, 옹과장님 가면 이제 저는 우떻게 사라여,,☆ 눈물나옵니다ㅜㅜㅠㅠ저 레알로 닭동같은 눈물 떠르륵 나와써요,,ㅠㅜ 자까님 필ㄹ력 굿.....항상 재미있게 보구 이씀다ㅜㅜ>♡>>♡♡♡♡♡♡♡♡
7년 전
독자220
작가님 묭묭이애오.. 이번편 그냥 눈물파티다...... 오열해,, 저번편 마지막 줄 보고 옹과장님 떠나는 거 거의 확신했지만,,, 뭔가 마음의 준비가 안 돼서 애써 부정했는데 여주 말대로 이렇게 확인사살 받으니까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끝까지 여주 한정 다정다감한 건 1도 변하지 않아서 더 롬곡이에요..⭐ 그놈의 두 달 너무 슬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대체 미안할 게 뭐가 있다고 내 맴 너덜너덜해져따,,, 왜 반말하는 거 까지 이렇게 발리냐고,,, 이래서 저는 옹과장님 못 보내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의 만남이네요ㅠㅠㅠ 떠날때가 되어서야 제대로 된 얘기를 할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슬프면서도 또 옹과장님이 떠나기전에 둘 사이의 오해들을 풀고 갈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왜 미안한 거 너가 다 해... 미안한 건 쏠쏠 2조에서 충분히 보여조써,,,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녤이 형이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파티다... 둘 다 웃는데 왜 난 슬퍼ㅠㅠㅜㅠ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이번 편도 넘 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눈물파티가 아니길 빌면서 조는 다음꺼 읽으러 갈게염..?
7년 전
독자221
아 드디어 풀렸다 옹과장님 강과장님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마지막 형이라거 부르는 소리에 제가 다 안심되는기붘..
7년 전
독자222
아유ㅠㅠㅠㅠㅠㅠ다녤이랑 성우랑 회포를 풀었군요ㅠㅠㅠㅠㅠ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3
진짜 볼때마다 너무 슬프고 저는 옹과장 못 보내요ㅠㅠㅠㅠ그래도 드디어 둘이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24
아이고 우리 성우 진짜 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 오라니까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잘해줄게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어디가있으면 되는거야 도쿄에 가있으면 되는거아?ㅠㅠㅠ
7년 전
독자225
드디어 화해했는데ㅠ어ㅐ 지금에서야 한구여? 응 ? ;@ 진짜 슬퍼 ㅍ장지아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6
우아앙ㅠㅠㅜㅠㅜㅜ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 사이가 다시 좋아져서 다행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ㅜ훈훈하다 훈훈해!
7년 전
독자227
성우 진짜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신 다니엘이랑 사이 좋아진것 같아서 보기 젛아요!!!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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