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ㅎㅎㅎㅎ 나 지금 형아 알바하는데 와있다 ㅡㅋㅋㅋㅋ 이 카페 진짜 예뻐요!! 개인카페인데요ㅎㅎ 케이크랑 쿠키 완전맛있어.... 내가 아까 세시반쯤에 이 카페 왔거든 형아가 안보이길래 카푸치노랑 초코케이크 먹고있었다ㅎㅎ 아 형아가 농구를 그만둔이후로 하얘짐ㅋㅋㅋㅋ진짴ㅋㅋㅋ 많이하얘졌어요ㅋㅋㅋㅋ신기햌ㅋㅋ 아근데 형아 수능끝나고 집에서 감자팩도 하고그러던뎈ㅋㅋㅋ그래서 하얘진건가?ㅋㅋ 아무튼ㅋㅋㅋ 형아 많이 하얘지기도했고 염색했단말이야ㅎㅎ 초코브라운으로 근데 핳.. 와이셔츠입고 까만바지에다가 진한 갈색 앞치마두르고있는데 멋져ㅠㅠㅠㅠㅠ 내가그래서 형아 보면서 우와..우와..우와 이랬더니 형아가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어줬어요ㅎㅎ 아! 여기 주인 아저씨 되게 친절하세요ㅎㅎ 내가 형아보면서 우와우와거리면서 형아랑 얘기하고있으니까 얘랑 아는사이냐면서 쿠키가져다주시고ㅎㅎ 내가 카푸치노에 케이크나 허니브레드같은거 같이먹는거 되게좋아한단말이에요ㅎㅎ 근데 카푸치노 커품이많아서 계속 닦아야돼..귀찮.. 근데 형아오고나서부터는 형아가 닦아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같아ㅋㅋㅋㅋ 아! 아무튼ㅎㅎ 형아 멋졌어요♥ 형아가 형아집으로 가있으래ㅎㅎ 그럼 난 가있을께요 안녕안녕!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