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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떻게하는기ㅓ지ㅠㅠㅠㅠ
12년 전
글쓴이
그랑 카톡하는 형식이야! 채팅하는거 처럼??
12년 전
독자6
진영
/
밥먹음? 밥?밥?

12년 전
글쓴이
아니 아직 안먹었어;_;
12년 전
독자7
밥사줄까? 밥?밥?
12년 전
글쓴이
정말?정말사줄꺼지?
12년 전
독자10
대신 밥해줄게, 우리 집으로 튀어와 ^*^
12년 전
글쓴이
아 지금 못 가는데....
12년 전
독자14
왜? 바빠? 많이? 내가 갈까?
12년 전
글쓴이
아니 사실 지금 침대에 누워있어서 못 갘ㅋㅋㅋ
12년 전
독자17
되게 건방지네 찍찍
12년 전
글쓴이
^^그럼 니가 우리집에 오는건 어때
12년 전
독자22
내가 꼭 거기까지 가서, 밥을 해야돼? 내가 니 종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글쓴이
어 그렇긴 하다.... 내가 너희집가면 뭐해줄꺼야?
12년 전
독자25
우리 진영이 귀엽게 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먹고싶은데
12년 전
글쓴이
내가쫌ㅋㅋㅋㅋ 너 뭐 잘하는데?
12년 전
독자28
라면이나 먹자. 어서와
12년 전
글쓴이
라면?? 라면이라 그랬냐?? 내가 너보다 잘 끓이거든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2
z같이 라면 끓이면서 신혼의 기분을 내는건 어때요. 진영씨.
12년 전
글쓴이
아 신혼의 기분을 님과 내긴 싫어요 혼자 실컷 내세요 익인씨
12년 전
독자36
너무하네 이거.. 됐다 밥 혼자 먹어라
12년 전
글쓴이
어 미안 솔직히 나 지금 갈수 있음 갈께 기달료
12년 전
독자41
ㅇㅋ 달려와. 예쁜짓했으니까 누나가 짜파게티 끓여줌
12년 전
글쓴이
상황극으로 넘어갈께!/너와 신혼분위기를 낼 진영씨 납셨다
12년 전
독자45
예히, 어서 들어오시지요
12년 전
글쓴이
(외투벗으며) 신랑 배고파 먹을거 주라
12년 전
독자50
물올려놨어. 밖에 많이 추워? (볼만지며) 왜이렇게차가워
12년 전
글쓴이
(손 만지며) 니손 따시다 오늘 밖에 겁나 추워 나가지마라
12년 전
독자55
앉아서 티비보고있어 금방 라면 끓여올게 자기야~ (장난치듯말하며 주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글쓴이
(소파에 앉으며) 와 수지 이쁘다 넌 참....
12년 전
독자58
(라면끓여 상을 들고오며) 수지든 뭐든 됐고 이거나 들어주시지?
12년 전
글쓴이
(상 받아서 내려놓고) 정말 밥한번 힘들게 먹네 많이 먹어 내가 차린건 아니지만
12년 전
독자69
너도 (젓가락들고 흡입수준으로 라면먹으며) 맛있네!
12년 전
글쓴이
마시쪄요?? 마시쪄요?? 우쭈쭈
12년 전
독자76
(입속에 라면 강제로 넣어주며) 이거나 먹어
12년 전
글쓴이
음 맛있네 나보다는 덜하지만 잘끓이네 역시 내 친구야
12년 전
독자80
친구는 무슨 자기야~ (옆으로 더 다가가 앉으며)
12년 전
글쓴이
(더 다가가 머리 쓰담하며) 왜 우리 자기?
12년 전
독자87
우리 오늘 둘째만들까? (옆으로쳐다보며 웃음)
12년 전
글쓴이
이 분이 그런거 니 남친이라 만드세요ㅇㅇ
12년 전
독자93
(머리때리며) 내 남친 여깄잖아.
12년 전
글쓴이
네? 제가 언제부터 그쪽 남친이죠? 내 기억엔 그런 여친 없는데
12년 전
독자105
아 됐네요 (크게웃고 옆으로 떨어져앉음)
12년 전
글쓴이
(옆으로 가서 어깨에 손 감으며) 삐졌어?
12년 전
독자108
삐지긴 뭘삐져. 내가 니 여친도 아닌데. (빈정상한듯이야기함)
12년 전
글쓴이
에이 삐진거 맞는데 뭘 그럼 내가 하루 니 남친 해줄까?
12년 전
독자113
하루는 무슨 하루야.. 됐어.
12년 전
글쓴이
아 왜 그럼 뭐 쭉 해줘?
12년 전
독자118
인심 안쓰셔도 됩니당 (애써 장난침)
12년 전
글쓴이
에 너 삐졌네 진짜 쭉할까?
12년 전
독자124
하긴 뭘해..(볼붉어진거 숨기며)
12년 전
글쓴이
볼 왜 가려 부끄러우세요?
12년 전
독자127
그런거 아니거든요?
12년 전
글쓴이
그러시구나 그럼 이 얘기는 없던걸로
12년 전
독자133
눈치도 없어. (라면 떠먹으며 안들리게 작게 말함)
12년 전
글쓴이
에 뭐야 맞네 너 나 좋아하지 그치?
12년 전
독자136
(말못하고 입술만 물어뜯음)
12년 전
글쓴이
너 당황할때 입술 뜯는던 맞지? 내가 너 자기해?
12년 전
독자139
니가 내 자기?
12년 전
글쓴이
응 그런거지 왜 그냥 하지말까?
12년 전
 
독자2
공찬/심심해서카톡테러중
[공찬식]
[공찬식]
[찬식아]
[찬아]
[야ㅑ]

12년 전
글쓴이
왜 뭐 뭐죠 뭐임 뭐냐 뭐요
12년 전
독자11
야 나 겁나 심심해..놀아줘 뿌잉^^
12년 전
글쓴이
아 톡이라도 귀척하지마
12년 전
독자15
귀척이라니;;;원래귀여운거임;;
12년 전
글쓴이
울지말고 우리 익이니 울지말고 말해봐
12년 전
독자19
흡.....☆ 님아맛있는거사들고집에오셈
12년 전
글쓴이
우리집에 맛있는거 많음ㅇㅇ 필요 없어!
12년 전
독자23
아그럼빨리와나진심배고파ㅜㅜㅋㅋ큐ㅠ
12년 전
글쓴이
아쉬우면 니가 오라고 난 가고싶은마음 제로ㅇㅇ
12년 전
독자29
아짜식......조련하기는...ㅠㅠ니가오면안되냐??
12년 전
글쓴이
음..그럼 오빠가 한번 갈까?
12년 전
독자33
사랑해요공ㅊ찬식우윳빛깔공찬식 너가제일잘생겼어 원빈저리가ㅠㅠ
12년 전
글쓴이
너 지금 원빈느님 무시하느거임? 어떻게 내가 원빈느님을 상대함? 나 안가
12년 전
독자37
ㅋ아죄송ㅋ내가생각해도무리수였어ㅋ그냥와요찬식옵바
12년 전
글쓴이
아 그럴까요? 기분인데 혹시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12년 전
독자42
라면먹고싶은데요? 참깨라면이먹고싶은데요?
12년 전
글쓴이
제가 끓여들이는거요? 아님 컵라면?
12년 전
독자47
너가끓여주세요!!ㅇ_<
12년 전
글쓴이
.....아 그래 내가 특별히 끓여준다/상황극으로 가서!/5초 카운트 다운 5.4.3.
12년 전
독자54
야 공찬식 왜 지금 와 나 지금 배고파 죽을 거 같아
12년 전
글쓴이
사와도 그러시네 잠깐만 기달려 맛있게 끓여 줄께 딴거 하고있어
12년 전
독자61
응 알았어 많이 끓여라!!!
12년 전
글쓴이
(다 끓여 식탁에 놓고 부름) 야 빨리와 다 불는다
12년 전
독자64
헐 겁나 맛있겠다 헐.....(젓가락 들고) 잘먹겠슴다!!!
12년 전
글쓴이
많이 드셔야 또 저 갈구죠 많이 드세요
12년 전
독자68
어 그 생각을 못했네요 겁나 많이 먹어야지 헿
12년 전
글쓴이
뉘예뉘예 많이 드세요 많이 드셔야 살도 찌고 많이 드세요 더 해드릴까요?
12년 전
독자71
...헐...아니...나 살빼야되는데...헐..
12년 전
글쓴이
아 많이 드세요 언제부터 살 걱정을 하셨다고 아주 보기 좋으신데 뭘
12년 전
독자78
아 그렇습니까??그러면 다행이네요 넌 빨리 안 먹고 뭐하세요??
12년 전
글쓴이
아 전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왔어 너 많이 먹어
12년 전
독자86
헐 왜이래 안어울리게...뭐 그럼 나야 좋지만(라면을 입에 넣으며)
12년 전
글쓴이
나 원래 착함ㅇㅇ 니가 날 이렇게 만든거야
12년 전
독자116
무ㅓ라는거지?루머강등ㅇㅣ요
12년 전
글쓴이
아 모르셨구나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12년 전
독자120
휴...우리 찬식이...힘내라 누나가 있다!
12년 전
글쓴이
아 뭐지 이 반응은 아왜이래
12년 전
 
독자4
이산들.
야 너 오늘보니까 뱃살좀 빼야겠더라.

12년 전
글쓴이
해해!!
1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니가그런소리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이 누나 복근한번 보여줘?
1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기나하냐?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6
당연하지 가로로 두줄있어. 내 삼겹 윙꾸^.~
1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야 니 먼저 빼고 그런말을 해랔ㅋㅋㅋ 가시나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0
같이 헬스나 다닐까? 몸짱 오빠들이 트레이닝해주는곳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글쓴이
... 닌 그런 사람들 보러 헬스가니까 살이 안빠지는거닼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4
뭔소리곸ㅋㅋㅋㅋㅋㅋ됐고, 니 안경씌워버린다.
12년 전
글쓴이
???안경?? 그게 뭐임 먹는거임???
12년 전
독자30
니 못난이로 만들어주는 마법임^.^
12년 전
글쓴이
그입다물라 너 안경같은 소리 한번만 더해봐 혼난다
12년 전
독자34
에벱베베베 안경안경안경안겡안경
12년 전
글쓴이
야 너는 렌즈 내가 렌즈 불태워 버린다
12년 전
독자39
미'친소리하지마. 진짜 너 이런식으로나오면 애들한테 니 과거 털어버릴거야. 못생긴우리정환이
12년 전
글쓴이
아 지송 우리 그만하자 너무 내가 비참해져...흡
12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ㅋㅋㅋ우쭈쭈
12년 전
글쓴이
!!!뭐야 그 우쭈쭈는 나 지금 존ㄴ 애기 취급 하는거임?
12년 전
독자51
ㅇㅇ우리 귀염둥이 누나가 예뻐해줄테니까 떡볶이좀 사서 우리집좀 와라
12년 전
글쓴이
나 애기라서 떡볶이 못 사감ㅇㅇ 니가 만들어 먹던지 사 드셈
12년 전
독자57
조각같은 정환님... 당신을 보고있으면 빈느님이 생각나는건 제 착각인가요. 신이시여.. 선량한 시민에게 떡볶이 한점을 선보이시는건 어떠신가요......
12년 전
글쓴이
아 지금 어따 대고 빈느님을? 아 그리고 니가 선량한 시민이면 선량한 시민은 다 나가 죽었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2
정환님 제발...떡튀순 한판어떠신지...
12년 전
글쓴이
음 그래... 내 넓은 아량으로 떡튀순 사겄음 근데 오늘일지 내일일지 일년뒤에 사갈지도 모른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4
헐... 절교다...
12년 전
글쓴이
아니야 내가 지금 사갈께/상황극/어 저기 떡튀순 배달왔는데요
12년 전
독자77
(문열어주며) 왔네 우리 예쁜이 (엉덩이 토닥여줌)
12년 전
글쓴이
(피하면서) 징그럽게 아 말씀 안드린게 있는데 저도 같이 먹어요 혼자드시는게 아니라
12년 전
독자83
예예. 알게쯥니다. (거실로가며) 들어와 빨리 춥다..
12년 전
글쓴이
아 따시네 오늘 춥다 와 니집 겁나 따시네
12년 전
독자90
좋지? 야, 저기 장판위에 올라가. (손에들고있는 음식을 뺏고 세팅하며)
12년 전
글쓴이
어 ㄱㅅ 내가 사온거라 더 맛있을꺼야 내가 다 먹어야지
12년 전
독자96
야 안돼!! 기다려 포크가져올테니까!
12년 전
글쓴이
아 맞다 손으로 먹을뻔했네 빨리 가져와라 식는다
12년 전
독자106
(포크 두개 가져가서 하나 건냄) 자, 먹어라
12년 전
글쓴이
어 감사 그렇게 떡볶이가 먹고 싶었구나 우쭈쭈
12년 전
독자111
(한대 소리나게 때리고) 깝'치네!
12년 전
글쓴이
(때린데 비비며) 아 왜때러!! 내가 다 먹을꺼야 너 먹지마(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며)
12년 전
독자121
(포크에 이것저것 찍으며) 다먹을거야!!
12년 전
글쓴이
아 네 너 다 드세요 전 안먹을테니
12년 전
독자125
왜? (입속에 꾸역꾸역넣어서 말함)
12년 전
글쓴이
너 다 먹고 살 더 찌라고 배려해주는거
12년 전
독자134
)입속에 하나 넣어주며) 너도 먹어
12년 전
글쓴이
(씹으면서) 너 이제 다먹어 추운데 닪이 먹어둬야지
12년 전
독자138
같이 먹고 같이 쪄야지,
12년 전
글쓴이
아 몰라 그냥 먹을래마시쪄
12년 전
 
독자5
난ㄴ나ㅏㄴ나나
12년 전
독자8
선우/ 선우랑 나랑 엄청 친한친구사이인거!/ 야, 차선우 우리집 컴온
12년 전
글쓴이
왜 귀찮음ㅇㅇ
12년 전
독자13
아 심심하다고 얼른와
12년 전
글쓴이
내가 많이 그립구나 그럼 니가 와
12년 전
독자18
아나 볶음밥해줄게 얼른와
12년 전
글쓴이
볶음밥? 어머 아 갈등되네 어카지
12년 전
독자21
빨리와^^ 니가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 해줄게^^
12년 전
글쓴이
...많이 해줄꺼?
12년 전
독자26
당연한거 아니냐 이누님이 다해줄께 알른와^^ 십분안애 안오면 없다!
12년 전
글쓴이
아 진심 귀찮음 나 머리떡지고 난리났는데 니가 오라고오오오ㅇ
12년 전
독자31
볶음밥없다 선우야~
12년 전
글쓴이
아 안돼! ㄱㄷ 그방 튀어가것음ㅇㅇ
12년 전
독자35
ㅇㅇㅇㅇ얼른와! / 쓰니야이건카톡버전밖에안되니...?
12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ㅇㅁㅇ상황극으로!/(초인종 연타하며)야야양야ㅑ야야야 문열어어어어어어어
12년 전
독자38
(문열며) 아 진짜 시끄러워 얼른들어와
12년 전
글쓴이
(소파로 가서 앉으며) 야 빨리 볶음밥 볶음밥 내놓라고
12년 전
독자43
어? 무슨 볶음밥? 누가 볶음밥 해준데? (모르는척함)
12년 전
글쓴이
(짜증) 아 뭐야 너 지금 나 왜 부른거야 (카톡보여주며) 봐봐 니가 볶음밥 해준다며
12년 전
독자49
어? 이거 내가 안보냈는데.. 누가 장난쳤나봐.. (계속 선우를 놀림)
12년 전
글쓴이
에이씨... 나 갈께 드러워서 내가 해먹을꺼야
12년 전
독자53
(선우를 붙잡고) 으이구, 우쭈쭈 우리 선우 애기네 애기 크크크- 기다려 이누나가 금방 해줄께!
12년 전
글쓴이
(다시 소파에 앉으며) 맛있게 해라 나 초딩입맛인거 알지?
12년 전
독자65
예예~ 알겠습니다~ 기다려 (부엌으로 가서 볶음밥을 해서 거실로 가져감) 야 어때 이 누나가 볶음밥은 잘하지?
12년 전
글쓴이
(멋으면서) 마시쪄 오길 잘 했네 야 니 꼴 보니까 증말... 여자애가...
12년 전
독자66
뭐 이씨!! 야 그래도 씻긴했거든? 먹기나해
12년 전
글쓴이
아 잘 먹고 있음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던데... 아 맞다 너 바보였지 미안 내가 이해해야지
12년 전
독자70
뭐? (후라이팬을 들고 부엌으로 가며) 야 먹지마 먹지마 집에 가던지 말던지 알아서해
12년 전
글쓴이
(다시 후라이팬 들고 상르로 가며) 아 왜 먹던걸 가져가! 내가 다 먹을꺼라고!!
12년 전
독자75
아 짜증나 차선우!!!!! (문을 쾅닫으며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글쓴이
(방으로 슬금슬금 들어가며) 아 왜그래... 화 풀어...
12년 전
독자81
다먹었냐?
12년 전
글쓴이
응 내가 다 먹고 설거지도 해놨지 너 볶음밥 겁나 맛있어
12년 전
독자88
치- (배시시 웃으며) 내가 원래 쫌 하지-
12년 전
글쓴이
응응 그럼 너 화 풀린거지?
12년 전
독자95
응, 근데 나 화 별로 안났었는데 (웃음)
12년 전
글쓴이
아 그래....? 그럼 다행이구
12년 전
독자101
거실로 나가자 거실- (거실ㄹ나와서 소파에 앉음) 아아 선우야 심심해
12년 전
글쓴이
심심해? 뭐하고 싶은데 밖에 나가서 놀래?
12년 전
독자103
밖에 추워.. (선우의 무릎을 베고 누움) 오- 차선우 무릎진짜 편하다-
12년 전
글쓴이
(머리 헝클이며)얍!! 귀신이다 귀신이야!!
12년 전
독자109
야이씨! (선우의 이마를 때리고) 가만히 있어라-
12년 전
글쓴이
(이마 비비며) 야! 너도 왜 때려! (머리 치고)
12년 전
독자115
어쭈- (선우의 볼을 두손으로 잡아 당기고) 푸하하- 야 차선우 너 진짜 웃겨-
12년 전
글쓴이
(자기도 질수없다는듯이 양볼 꼬집으며) 너도 웃기거든
12년 전
독자135
쓰니야아직하고잇니..../ 으하하하- 웃겨- 선우야 우리 이제 자자 잠와..
12년 전
글쓴이
난계속해여/그래 (등토닥여주며) 잘자
12년 전
독자137
너도 같이 자자!
12년 전
글쓴이
(좁은소파에 껴안고 누우면서) 그래 같이 자지 뭐 잘자라
12년 전
독자140
(껴안고 누워서 선우머리 만지작 거리며) 머리결 좋다-
12년 전
글쓴이
(손잡으면서) 머리결이 더 좋구나 그래 알겠어 나 잔다 깨우지마(더 꽉 껴안으며)
12년 전
독자144
왜 벌써 자- (선우를 간지럽힘)
12년 전
글쓴이
(움직이지 못하고 숨도 못쉬게 껴안으며) 어쭈 까불어? 니가 자고 싶다며 좀 자자 응?
12년 전
독자145
어어.. 선우야 숨막혀.. (인상찌푸림)
12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자자 코 자야지 밥도 먹으니까 졸리단 말이야
12년 전
독자146
너가 잔다고 하니까 놀고싶어-
12년 전
글쓴이
아 그럼 뭐하고 놀껀데 맘에 들면 같이 놀자
12년 전
독자147
음.. 뭐하지? (선우를 간지럽히고)이거?
12년 전
글쓴이
(몸부림치며) 하지마 나 간지럼 잘 탄단 말야 너도 간지럽힌다
12년 전
독자148
아! 아니야 잘못했어! 심심해-
12년 전
글쓴이
아 하고 싶은거 말해봐 그냥 그럼 밖에 가서 놀래?
12년 전
독자149
밖에 추워- 싫어! (선우의 팔을 아프지 않게 깨물고) 차선우 먹고 싶다아-
12년 전
글쓴이
아 그러세요? 많이 드세요 (팔 내어주며) 다 먹어라 그냥
12년 전
독자150
진짜 다먹어? 진짜지? (하고는 선우의 입술에 살짝 뽀뽀함)
12년 전
글쓴이
(얼굴 이곳저곳 버드키스하며) 얍 받아라
12년 전
독자151
(배시시 웃으며) 기분좋다-
12년 전
글쓴이
바보 기분 좋아? 나두(웃으며)
12년 전
독자152
(선우의 품에 고개를 묻으며) 차선우 냄새나아-
12년 전
글쓴이
(고개 내려서 얼굴보며) 뭐하냐 너 지금 내 냄새 맡냐? 변태-
12년 전
독자153
뭐가 변태야! 나 변태아니거든-
12년 전
글쓴이
변태 맞잖아 친구한테 막 뽀뽀하고 몸 간지럽힌다면서 몸 더듬도 체취도 맡고 이게 변태지 별게 변태냐?
12년 전
독자154
야, 너도 나한테 뽀뽀안했냐? 했잖아!!
12년 전
글쓴이
안했는데 안했는데 나 뽀뽀 안했거든ㅇㅇ
12년 전
독자155
그럼 나한테 한게 뭔데? 그게 뽀뽀지 뭐냐!
12년 전
글쓴이
아니야 뽀뽀 한적 없다니까 음 잠깐 너가 꿈을 꾼것같다 꿈깨 이 바부야
12년 전
독자156
웃겨 진짜- 참나, 나 방에 가서 침대에서 잘래
12년 전
글쓴이
(방 따라가며) 어 나도 같이갈래 소파 너무 좁고 침대가 더 푹신할듯
12년 전
독자157
(침대로 뛰어가서 눕고는) 싫어, 오지마!!!
12년 전
글쓴이
(침대에 덩달아 누우며) 아 왜 잘꺼라고 잘꺼야 잘꺼임
12년 전
독자158
(선우를 쳐다보고) 나한테 뽀뽀했어 안했어?
12년 전
글쓴이
(뚫어지게 쳐다보며) 응 했어 뽀뽀했지
12년 전
독자159
거봐! 그러면서 뭘안했데-
12년 전
글쓴이
근데 별느낌 없더라 너라서 그런가봐 넌 어땠는데
12년 전
독자160
몰라- 잘거야- (선우한테 등보이게 돌아 누움)
12년 전
글쓴이
(뒤에서 끌어 당기며) 왜 어땠는데 설렜냐?ㅋㄴㅋㅋ
12년 전
독자161
뭐, 뭔소리야! 설레긴 뭐가 설레!
12년 전
글쓴이
설렜네(비웃으며) 난 별 감흥도 없었는데 넌 설렜구낰ㅋㅋㅋ
12년 전
독자162
야! 아니라니깐? 아니야!
12년 전
글쓴이
응 그래 이건 그냥 넘어가자 (이불발로차며) 야 나 이불좀 나 추워
12년 전
독자163
니가 춥든 말든 난 상관없거든-
12년 전
글쓴이
아그래? 그럼 따뜻한 너 끌어안고 자야지
12년 전
독자164
어어? 저리가라?
12년 전
글쓴이
시른데 시른데 절대 안떨어 질꺼야
12년 전
독자165
야! 떨어지라니까! (선우쪽으로 몸을 돌렸는데 얼굴이 바로 앞에있어서 깜짝 놀람)
12년 전
글쓴이
놀랐쪄요 놀랬구나 우쭈쭈 귀여워라 애기...는 아니고 꼬맹이 같네
12년 전
독자166
참나- 나 꼬맹이 아니거든?
12년 전
글쓴이
(속닥속닥)너랑 하는거 겁나 재밌어/(머리쓰담하면서) 꼬맹이 맞잖아 키도 작고 행동하는것도 딱 유치원생정도의 꼬맹인데 뭘
12년 전
독자167
헐재밌다니..♥나도재밌어쓰니야고마웡♥♥♥♥♥♥/야! 아니거든? 와 진짜- 내가 무슨 유치원생이야!
12년 전
글쓴이
♥♥♥♥/딱 지금도 유치원생이네 막 자기맘대로 안돼니까 앙탈쓰고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12년 전
독자168
아 진짜 차선우랑 같이 안자- 나 거실가서 잘래 (벌떡 일어나서 걸어감)
12년 전
글쓴이
(뒤졸졸따라가면서) 아 왜 난 너 끌어안고 잘거야 나도 그럼 거실가서 잘래/나 이따 9시 15분쯤 올께(속닥속닥)기다려
12년 전
독자169
따라오지마!!!! 너 집에가 차선우!! /응응기다릴께!
12년 전
글쓴이
나 진짜가?(장화신은고양이표정)
12년 전
독자170
가던지 말던지 알아서해!!!
12년 전
글쓴이
(앙탈부리며) 힝 나 진짜 간다 나 안잡아? 응?
12년 전
독자171
아아아아아- 몰라몰라- 나지금 너한테 화났거든?
12년 전
글쓴이
미안해.... 내가 너 하자는거 다 할테니까 화 풀어 응?
12년 전
독자172
나 아무것도 안하고 잘꺼거든? 가라-
12년 전
글쓴이
에이씨 나도 갈꺼야(나가려는척)
12년 전
독자173
진짜가냐!!! / 많이늦엇지요....암쏴리....씻구왓서여...
12년 전
글쓴이
나 지금 너한테 잡힌거지?그치 나 안갈께 흐흐/(속닥속닥) 비포 자유톡 열테니까 거길로 와여 더 할꺼면 니 익이니는 강제예약당한거ㅇㅇ
12년 전
독자174
헐쓰니야......사랑해.......♥갈께....꼭갈게여.....
12년 전
 
독자27
나도할래!
산드리랑ㅎㅎㅎㅎㅎㅎ산들이가오빠친군데나한테관심있어서자꾸연락하는거!!근데내가처음으로먼저카톡함!!
오빠뭐해요?

12년 전
글쓴이
음 니생각...? 은 아니고 티비본다
12년 전
독자37
맨날내생각하는거알아요ㅇㅇ티비보니까방해되겠네요 안녕
12년 전
글쓴이
아냐아냐 티비가 너랑 톡하는거 방해하니까 티비 안 보고 너랑 톡할래 가지마마마
12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안가면뭐해줄건데요?
12년 전
글쓴이
너랑 톡할래 너랑 하면 재밌단 말야ㅇㅁㅇ
12년 전
독자48
내가 개그맨이에요?흥 기분나쁨 날심심풀이로생각하다니
12년 전
글쓴이
으악 아냐아냐 너 귀여워서 재밌단 말야 화 풀어 응?
12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귀엽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왜귀여워요
12년 전
글쓴이
아 몰라몰라!! 나도 몰라!!
12년 전
독자63
사람설레게 해놓고.............ㅋㅋ
12년 전
글쓴이
설레요?? 설레요?? 오 반은 성공했네
12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성공해요?
1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아냐 넌 뭐하고 있었어?
12년 전
독자73
음..오빠생각?
1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니 진짜 귀엽네ㅋㅋㅋㅋ 오빠가 좋아요?ㅋㅋㅋ
12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좋아요
12년 전
글쓴이
아 너 겁나 귀엽닼ㅋㅋㅋ 아진짴ㅋㅋ 갠소 하고싶엌ㅋㅋㅋ
12년 전
독자84
아 자꾸 조련하지마요ㅋㅋㅋㅋ
멍멍이된것같잖아.
그리고나어려운여잔데?ㅇ.ㅇ

12년 전
글쓴이
아 저도 쉬운남자 아님ㅇㅇ 난 조련사거든0.<
12년 전
독자94
조련은 내가 전문인데ㅋㅋㅋ차선우가 동생바보인 이유가 어디있겠슴ㅇ.ㅇ
12년 전
글쓴이
아 그러시구나 저도 조련하실수 있나?
12년 전
독자98
ㅇㅇ바보되고싶으세요?
12년 전
글쓴이
한번 ㅇㅇ바보 되볼까요?
12년 전
독자99
벌써 ㅇㅇ바보아니에요? 차선우랑경쟁잘하세용ㅎㅎ화이팅
12년 전
글쓴이
아 차선우는 여친 있는데 모르셨구나 이제 저 혼자건든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2
우리선우 내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오빠혼자하시던가요..뭐
12년 전
글쓴이
그래요 이제 나 혼자 할꺼야 차선우는 잊어
12년 전
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오빠 이길자신있나몰라요
12년 전
글쓴이
아 저 자신있음요ㅇㅇ 하나에 내가 빠지면 쭉 가거든
12년 전
독자112
(윙크한셀카보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떡밥투척
12년 전
글쓴이
...아 벌써 조련이 시작된거구나 너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7
귀여워요?귀여우면오백원!
12년 전
글쓴이
내가 오백원이든 만원이든 줄께 진짴ㅋㅋㅋ
12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제가쫌귀엽죠ㅇ.ㅇ알아요
12년 전
글쓴이
너 나 어때? 남친있어?
12년 전
독자129
헐 으헣
..(부끄)없죠ㅋㅋㅋ

12년 전
글쓴이
그럼 오늘부터 1일!!!!
12년 전
독자131
ㅋㅋㅋㅋㅋ일일!
12년 전
글쓴이
그래!!ㅋㅋ 우래기 귀요미ㅋㅋㅋ
12년 전
독자142
ㅋㅋㅋㅋ이제모든남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받겠네요 추카추카
12년 전
글쓴이
어 진짜네 올ㅋ 예아 이제 나는 부러움을 한몸에
12년 전
독자143
올ㅋ
오빠친구랑 이렇게되다니★

12년 전
 
독자40
선우! 남동생인데 서로 남소 여소 시켜준다해놓고 진상 소개시킨거 / 야 차선우
12년 전
글쓴이
왜요 뭐요
12년 전
독자52
남자가 그게 뭐야....... .
12년 전
글쓴이
뭐가요 근데 왠일?? 여소나 시켜들릴까요?
12년 전
독자59
뭔소리야!!! 여튼 니가 소개시켜준 남자애 장난하냐? 나 아저씨랑 소개팅하는줄알았다
12년 전
글쓴이
아 맞다 님이 그런소리 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나도 무슨.... 에라이
12년 전
독자85
다음부턴 정진영이라던지 정진영같은 정진영을 소개시켜줘
12년 전
글쓴이
너가 먼저 태연이라던지 태연같은 태연을 소개 시켜주면 생각해볼께ㅇㅇ
12년 전
독자92
안되 태연이는 썸남이 있어 ㅅㄱ
12년 전
글쓴이
아 됐어 그럼 너도 정진영은 없음 ㅅㄱ
12년 전
독자114
김태연 말고 서주현 소개시켜주려했는데
12년 전
글쓴이
야 너 내가아는 서주현 마로 다른서주현이지 니속다보인다
12년 전
독자122
.......들킴 아 제발
12년 전
글쓴이
음 뭐해줄껀데 소개시켜주면
12년 전
독자126
소개 까진 아니고 진짜 서주현 번호 알려드림
12년 전
글쓴이
너 못 믿어 얼굴 보여줘야 믿을꺼야
12년 전
독자128
(사진전송)
12년 전
글쓴이
아냐 이거 내가 본사진이야 딴걸로 내가 못본거
12년 전
독자132
(사진전송) 우리 여행갔을때 ㅇㅇ
12년 전
글쓴이
야 그럼 지금 서주현이랑 카톡해서 나 소개시키고 카톡 캡쳐본 날림셈 조작하면 알지??^^
12년 전
 
독자60
바로/바로가 내 번호 따가서 카톡하는거!/(선톡 부탁해요ㅠㅠㅠ)
12년 전
글쓴이
저 기억하세요? 아까 번호 따간 사람인데
12년 전
독자72
아!! 안녕하세요~
12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성함이 어떡해 되세요?
12년 전
독자79
저 ㅇㅇㅇ이요! 그쪽은요?
12년 전
글쓴이
전 차선우요! 저 22인데 그쪽은요?
12년 전
독자89
저는 20이요ㅎㅎ 오빠네요ㅎㅎ
12년 전
글쓴이
아 그럼 말 놔도 되요?.?
12년 전
독자91
네!! 어짜피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요 뭐~ㅎㅎ
12년 전
글쓴이
너도 말 편하게 해ㅋㅋ 나 뻘쭘하단말야ㅋㅋㅋ
12년 전
독자97
알았어ㅋㅋㅋ 그럼 호칭도 편하게??
12년 전
글쓴이
그럴까 난 오빠구 넌 뭐라 부를까?
12년 전
독자100
그냥 내 이름불러!ㅋㅋㅋ
12년 전
글쓴이
그래 ㅇㅇ아 뭐하고 있었어??
12년 전
독자104
나?? 그냥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었지~ 오빠는??
12년 전
글쓴이
시험때매 공부하고 있었지 운동도 하고 부지런하내ㅋㅋ
12년 전
독자110
살빼야 되니까! 근데 시험이라면서 이렇게 카톡해도 되는거야?
12년 전
글쓴이
아 너 보니까 말랐던데 뭘 니가 무슨 살을 빼 아 괜찬아ㅋㅋ 너랑만 하고 있거든ㅋㅋㅋ
12년 전
독자119
아냐 더 빼야되...흙... 막 이렇게 나랑 카톡해놓고 나중에 시험망치고 나때문이라고 책임지라고 하는거 아니야??ㅋㅋㅋ
12년 전
글쓴이
아냐 아니라니까 걱정마ㅋㅋㅋ
12년 전
독자130
공부 마니 했어??
12년 전
글쓴이
응 많이 했지ㅋㅋ 나 나름 열심히 하거든ㅋㅋ
12년 전
독자141
오~ 의외인데??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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