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익인이들ㅎㅎ그럼 바로 오늘 썰 풀께ㅎ오늘 나랑 형이랑 영화를보러갔어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영화보기전에 형은어디잠깐 들렀다간다고해서 나는 집에서 형만나러나가고 형은 밖에서 나를 만났거든ㅋㅋ 근데ㅋㅋㅋ내가 형놀래킬려고ㅋㅋㅋㅋ집에있던 가발쓰고ㅋㅋㅋㅋㅋ후드티에 스키니입고ㅋㅋ그러고나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이ㅋㅋㅋㅋㅋㅋ나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해가지고ㅋㅋ"ㅇ...연아....ㅋㅋ..뭐야ㅋㅋ머리에 뭔짓을한거야?"이러고ㅋㅋㅋㅋ형 귀여워ㅋㅋㅋㅋ그래서 가발벗어서 가방에넣으려고 했는데 형이말림ㅡㅡ불편한데ㅡㅡ뭐ㅋㅋㅋㅋ영화보기잔에 벗었긴한데 그전까지는 쓰고돌아다녔어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형이랑 영화보기전에 밥을먹으러갔거든ㅎㅎ내가좋아하는 스파게티♥ㅎ나는 봉골레가제일좋더라ㅎㅎ형은 매콤한거좋아하고 무튼,스파게티시키고 형이 잠깐 화장실을갔었거든ㅎㅎ아 근데 우리주문받았던 점원진짜 잘생긴 점원이었어 피부는 좀 까맸는데 샤이니종현닮았고 얼굴도작고 키도꽤컷고 얼굴이ㅎ3D얼굴ㅎㅎ완전입체적이야ㅎ근데!그사람이 나한테와서 약간뜸들이다가...번호를 물어보는겨...당연히 싫다고했지!난형꺼고 형은 내꺼야!그니까 카톡너 우리형 건들이지마!!그리고 형이돌아와서 스파게티 맛있게잘먹었다는 그런얘기대부분 영화관은 백화점이나 그런데에있잖아ㅎㅎ우리가 갔었던영화관아래에는 오락실이있었어 막 휴대폰들도팔고 옷이랑 신발도팔고 음식점들도있고우리 오락실가서 나 앉아서 형 농구공집어넣는게임하는거보고ㅎㅎ재밌었어그리고 ㅠ타워보는데ㅠ 재밌었거든?근데 마지막에 너무슬픈거야ㅠㅠ펑펑울고형손잡고나왔지ㅋㅋㅋ아마 내가 영화다봤을때까지 가발을계속쓰고있었다면 주위사람들이 우리를 안쳐다봤겠지나의 빛나는외ㅁ....아 미안 장난이야당연 형의 빛나는외모 는 무슨ㅋ걍내가 형한테 앵겨서 가니까 사람들이 '뭔 다큰애가 멀대한테 기대서가네'싶었겠지..ㅋㅋ집에와서 대충씻고 한 열시반쯤부터 형이랑 침대에서 앵겨붙어서 놀다가 형이랑 같이자는데ㅎㅎㅎ형이 원래도 안고자기는하지만ㅎ오늘은 자기전에 많은거를 하다잤어ㅎㅎ 오랜만에 일찍자니까 일찍일어나더라나오늘 새벽 3시37분에 일어났어ㅋㅋ일어나서 할꺼없고 내가 움직이면 형깰거같아서 형한테 안긴채로 형얼굴구령하고 조금 만지고ㅎㅎ봐!형은 내꺼야!그러니까 까톡너 우리형건들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지금은 형도깨있어 아~.~오늘은 뭐하고놀지~.~학원인가는날이니까 놀아야지!!!오예ㅎ럼 나는 피아노연습하러갑니다~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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