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ㅋ오늘 뭔가 일이 많았달까 아 뭔가 정신없었네ㅋㅋㅋ 오늘 아침에쓰려던 썰 지금 씀 어제 영화를 봤어 같이 아 그전에 같이 가디언즈? 그거 봤거든 옼재밌있음ㅋㅋㅋㅋㅋㅋ 걔 주인공 목소리 완전 멋지던데ㅋㅋㅋ아무튼ㅋㅋㅋㅋ 어제 그거봄 겨울왕국 진짜 예쁘더라 재밌고 노래들도 좋고 울라프?ㅋㅋㅋㅋㅋㅋ겁귀ㅋㅋㅋㅋㅋㅋㅋㅋ 걔 왜이렇게 귀엽냐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애가 너무 발랄해ㅋㅋㅋㅋㅋㅋㅋ 연이ㅋㅋㅋ옆에서 진짜 완전 귀엽게보고있고ㅋㅋㅋ 다 보고 나오는데 연이가 옆에서 그 울라프가 딱 처음나왔을때 계속 응 왜? 응.왜? 계속 그러잖아ㅋㅋㅋㅋ 그거 따라하고ㅋㅋㅋㅋ 그리고 연이랑 헤어지고 다음날에 연이네집을갔다? 근데 연이가 아픈거야 나 그때 진짜 간 떨어지는줄알았어 어제부터 아팠다는데 난 그걸 몰랐잖아 내 잘못이기도하고 연이가 나한테 안알려줬다는게 좀 속상했달까ㅋㅋㅋㅋ 연이가 걱정시키기싫어서 그랬다는데 몰랐다가 갑자기 알게되는게 더 걱정되는데 그래도 내가 늦게나마 알아서 연이 챙겨준건 다행이였어 연이가 아침을 죽으로 먹었는데 두,세 번 정도 먹다가 배 더 아파져서 못먹고ㅠ 내가 계속 손 주물러주고 약먹이고 나 연이 아픈거 처음알았을때 내가 좀 정색? 하고 연이한테 아픈거 제때제때 말해야지 안말하면 어떡하냐고 뭐라고 했었는데 많이 미안하다ㅠㅠ 내가 그렇게 말하는데 연이 보니까 약간 울먹거리면서 있길래 순간 아차싶은거야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 아무튼 연이 많이 나아졌어 지금도 조금 속은 불편해하는데 오늘아침보단 많이 나아진것같아 나랑 연이는 이만 잘께 다들 잘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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