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프스윗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우니 이불 속에서 부득이하게 시작하는 점 용서해주세요 (?
‘Oh My Rainbow’는 시즌 1 완결과 리턴즈를 앞두고 있어요. 다시 돌아온 계절에 여전히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이 있어 올 겨울은 감히 따뜻했다 말하고 싶어요.
조만간 시즌 1 완결 후 짧은 사담을 가져올 텐데, O.M.R 또는 기타 질문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앞으로 전개할 리턴즈에 관한 질문도 좋습니다. 사담에 옴뇸뇸 적어서 기록 할게요.
(독자님들께 뭐 해드릴 건 없나 소심하게 묻기 작전 입니다. 음 BGM이라도 정리해 드릴까여 크흡)
독자님들, 올해부터 크리스마스는 없다고 핀란드에서 연락 왔어요. 잠만 핀란드는 자이리톨인가…… 그 산타마을…… 암튼 크리스마스 없음…… 소멸 됨…… 내가 봤음 진짜. 절대 크리스마스에 일한다고 억지 부리는 거 아님…… 진짜임…… 우는 거 아님……. (손수건 같이 쉐어하실 분 구함)
암튼 빨리 올게요.
보고 싶어요.
+)
……그런데 독자님들 뭔가 O.M.R을 당연히 해피엔딩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긁적
리턴즈 아직 미완입니다.
희희 안뇽.
25/Dec/2017
9:50 A.M.
++ MERRY CHRISTMAS ♥
(집에 가고 싶어요 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