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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도경수] 이중인격:; 二重人格 _ 1 | 인스티즈

대부분의 내용은 실화를 두었습니다.





























이중인격(二重人格, double personality): 개인이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인격을 가지고 그것을 교대로 나타내는 상태. 

















나와 이 아이의 만남은 별로 특별한 건 없었다.

같은 반이고, 같은 나이, 같은 옆짝이였을 뿐. 사실, 원래 내 옆짝은 아이였다. 



이 아이는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이유는 조금 다른 사람과 다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었고, 그 아이는 아무와도 친해지고 싶지 않아 했다.





"선생님, 저 자리 좀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응? 왜 그래.?"


"저 정신병자랑 앉고 싶지 않아서요."




누가 들어도 기분이 나쁘고, 화를 낼 법한 말이였지만. 그 아이는 그 소리를 다 듣고 있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잘못한 듯 책상에 있는 칼집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아.."



선생님께서는 조금 난처해보인 눈을 하고 그 아이의 옆 짝을 향해 눈을 돌렸다.

'도경수.'

이 반에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는 이름이었고, 모두의 관심이 되는 아이였다. 

이 아이는 부모님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다니고 있던 아이였고, 정신적으로 장애도 가지고 있었다.

우울증, 괴로움, 이중인격.



"아, 알겠어. 그럼 경수랑 짝 할 사람 있어?"



선생님께서 경수와 짝 할 사람이 있는지 큰 소리로 말 했다.

그러나,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고, 반은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말았다.


"설리야, 미안하지만 자리를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 딱 한달만 참을 수 있겠니?"


그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짜증을 내며 자리에 앉았고, 곧바로 책상에 머리를 박아 울고 있었다.





어째서 울고 있는 거지.







쉬는 시간이 되자, 모두들 울고있는 아이를 달래러 뛰어왔고, 경수에게는 심한 욕설과 비아냥 거림을 던져 주었다.

그러나 경수는 아무 말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죄인인 마냥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나는 울고 있는 아이가 불쌍해서 그런 배려를 해줬는지, 욕을 먹고 있는 경수가 불쌍해서 한 건지 잘 모르겠다.

이 때부터였을까, 내 삶을 망쳐놓을 길을 내 스스로 택한 것이.




"설리야, 나랑 자리 바꾸자."



모두들 나를 쳐다보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던 도경수도 마찬가지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  이후, 그 아이와 선생님께 말씀 드리지도 않은 채 자리를 바꾸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으신 듯 넘기셨고

우리 수업시간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도경수와 자리를 같이 앉게 된지 3일 후, 수업이 끝나고 비가 오는 날,  우산을 피고 혹시라도 신발에 진흙이 묻을까  아래를 보면서 걷고 있을 때

내 앞을 막는 어두운 그림자가 지어졌다.





"....."





서로는 아무 말이 없었고, 우리 둘은 눈을 맞추고 있었다.

"왜."

정적을 먼저 깬 건 나였고, 무미건조하게 말을 꺼냈다.


앞에 아이는 아무 말도 없었고, 내가 한 번 더 같은 말을 반복하여 물어봤다.




"왜."



"너한테 잘 가라고 인사를 하고 싶은데."



"내가 생각한 뜻밖에 대답이였지만,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응, 그래. 잘 가."



도경수의 말을 조금 하찮게 여기듯 대답해준 후 도경수를 지나쳐 가려는 순간.

비를 피아기 위해 폈던 우산은 내 손에 힘이 풀어져 바닥에 떨어졌고, 나는 도경수가 잡은 내 손목 때문에 도경수 우산 안에 들어가게 됐다.


"이렇게 힘이 없어서."



"왜 이러는 거야."



"구지 이유는 없어."




생각한 것과 달리 도경수는 말을 어눌하게도, 미친소리도 하지 않았다.



"이유 없으면 이 손 좀 놔줄래."




"아, 그래. 미안해."



정말 미안하는 듯이 내 손목을 놓았고, 나는 자유롭게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인사 한다고 했잖아."



"응."



"인사 안 해?"



"..."



"안 하면 말고."



"..."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잘 가라는 인사는 하지 않았고. 가만히 내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왜 쳐다봐. 나 집에 갈 거야."



"그래. 잘 가."



"이제야 인사하네."



"저기."





바닥에 떨어진 우산을 잡아 뒤를 돌아 집을 가려고 할 때, 도경수가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반응해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왜."



"난 도경수야."



"알아."



"고마워서. 너랑 친해지고 싶어."




친구를 하자는 소리였을까. 사실 이 아이와 잠깐 이야기 하면서 정신병자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 잠깐에 생각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 생각 때문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대답하고 말았다.


"그래."




내 대답을 마지막으로 우린 등을 돌려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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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무슨 내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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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 제 취향 이렇게 ㄱ고대로 저격을... 헐 대박 진짜... 아 너무 좋아요 저런 경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헐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댓글 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한데ㅠㅠ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
우아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경수가 왠지 불쌍하네요......자기가 그러고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10년 전
뺘뺘뺘
ㅠㅠㅠㅜㅜㅠ 맞아요ㅠㅜㅜ 댓글 감사해요ㅜㅜㅠㅠ
10년 전
독자3
허류ㅠㅠㅠㅠㅠ경수좀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완전취향저격...ㅠㅠ!!!!!진짜ㅠㅠㅠ사랑해여ㅠㅠ
10년 전
뺘뺘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독자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ㅠㅠ 포인트 싸졌네요♥♥♥♥♥
10년 전
뺘뺘뺘
네ㅠㅠㅠㅠㅠ 프롤로그만 하려고 했어요ㅠㅠㅠㅠㄸ또 와주셔서 감사합ㄴ디ㅏ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우와 진찌 읽을수록 취향저격이네요 느낌있어요
10년 전
뺘뺘뺘
어휴, 이게 뭐라고 그렇게ㅠㅜㅜㅜㅠㅠㅜ 감사해요ㅠㅜㅜ♡
10년 전
독자6
뭔가 경수도 안쓰럽다는....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맞아요ㅜㅜㅠㅜ 욕을 먹기도 하니까ㅠㅜㅠㅠ
10년 전
독자7
헐대바규ㅠㅠㅜㅜㅜ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견슈..우리 견수.. 경수가 이런 분위기랑 잘 아울릴 거 같아서ㅜㅜㅠㅜㅜㅜㅜ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
으흠...기대되네여진짜로!!
10년 전
뺘뺘뺘
아이구,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ㅜ 진짜로 사랑햐요!! 진짜로!!!!♥
10년 전
독자9
저게 경수 원래 인격과는 다른 인격인건가..와...우리 경수 상남자네!!!!!!!!
10년 전
뺘뺘뺘
왜 내맘을 흔드는 거..ㄴ 상남자ㅜㅜㅠㅠ 견수 ㅡㅠㅜ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
아진짜ㅠㅠㅠ경수는 정말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미친게어울려요 아.. 뭐랄까 되게 음.... 아 뭐라 설명할수가없는 뭔가가
10년 전
뺘뺘뺘
뭔가 어둡고.. 집착에.. 강압적인 구런.. 어흑; 됴공만쉐...♥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 잘읽고 갑니다♡
10년 전
뺘뺘뺘
독자님 감사해요 ㅡㅠㅠㅠㅍㅍ 사랑합니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뺘뺘뺘
조금 거짓된 부분도 있고 그래요ㅜㅜㅠㅠ 완벽하게 다 실화는 아닙니당!♥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ㅜㅜㅜㅜ구랩...어서경수를구제해줘버렷..!
10년 전
뺘뺘뺘
겨..견슈.. 구젯..! 댓글 감서해요!!!♥♥♥♥
10년 전
독자14
음....여주가 경수한테 관심있는 선 아닌 거 갗고ㅠㅠㅠㅠ그냥 호기심에 바꾼 겅가...아님 그냥 별 이유 없었던 거 같은데ㅠㅠㅠㅠ이 일을 시작으로 경수가 여주의 삶을 바꿔놓는다니ㅠㅠㅠㅠ이중인격이라는 게 무섭네요...ㄷㄷ
10년 전
뺘뺘뺘
여주 마음은 끝에 꼭 넣을게요ㅜㅜㅜ 이중인격도 무섭고 다중인격도 좀 그렇죠. 그런데 이렇게 심하신 분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ㅜㅠ포 댓긋ㄹ 사랑햐요♥
10년 전
독자15
헐.....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화면 작가님 천사세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천사라기 보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죠ㅠㅠㅠㅠ 저는 힘이 없었으니꺼 ㅡ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작가님 완전 착하다ㅠㅠㅠㅠㅠㅠ경수야 왜그러니 호기심이니
10년 전
뺘뺘뺘
ㅓ기심ㅠㅠㅠㅠㅠ 어휴 진챠ㅠㅠㅠㅠㅠ 너무 심했ㅈ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사랑해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17
헐... 지금 경수는..착한데ㅠㅠㅠㅠㅠ 곧 변하겠죠 무섭게?ㅠㅠㅠㅠ그쵸?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점점 변하죠ㅠㅠㅠ 맞아요ㅠㅠㅠㅠㅠ 댓글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8
댜박댜박 빨라 다음편보러갈께요 와오아와
10년 전
뺘뺘뺘
사랑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두근두근..경수가 아주 제 취향이네요 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격수가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 ㅡㅠㅜ♥
10년 전
독자20
헐 대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뺘뺘뺘
댓글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발!!!!! (하트)
10년 전
독자21
작가님..구지아니고 굳이입니다!!ㅠㅠㅠ살짝 오타 말씀드릴게요ㅠㅠㅠ진짜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내용이에요ㅠㅠㅠ짱짱
10년 전
뺘뺘뺘
헐 오타가 아니라 제 무식한 제 머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랄해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22
이게 실화라고생각하니 ㄷㄷ하고 약간 놀라워요!설리가 좀 나빴어요!사람을앞에두고ㅠㅠ
10년 전
뺘뺘뺘
그렇다고 제가 설리 안티는 아닙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과장된 표햔도 있어요!!! 사랑해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ㅠㅠㅠ글 잘쓰십니다ㅠㅠ
10년 전
뺘뺘뺘
헐 그럴리가ㅠㅠㅠㅠㅠ 제가 글을 정말 못 쓰는데ㅠㅠㅠㅠㅠㅠ 사랑햐요 덕자님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너무너무재밌어여 ㅜㅜㅜㅜ 정주행쥬우웅ㅇ 오늘새벽을 불태운댜☆
10년 전
뺘뺘뺘
헐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으아아아아담편으로로ㅇㅇㅇㅇㅇ고고고
10년 전
뺘뺘뺘
댓글 간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6
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화라는게 뭔가ㅠㅠㅠㅠㅠ쩌러여ㅠㅠㅠㅠㅠ 엉엉
10년 전
뺘뺘뺘
쩌러여ㅜㅜㅜㅜㅜ?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7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쓴글은 독자들에게 더욱 많은 궁금증을 주는것 같아요. 어디까지가 실화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모르기때문에 더욱 이런글에 흥미가 생기는것같아요. 저역시도 이런글에 흥미가 더욱 생기기 때문에 이런글이 좋아요. 더불어 작가님의 필력도 좋으셔서 더욱 집중이 되는것같아요. 이 글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
10년 전
뺘뺘뺘
어휴, 너무 많이 칭찬을 하시는 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아직은 제가 생각하는 것을 글로 옮기는 것을 잘 못하는데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많이 부끄럽네요. 다 끝난 글 까지 읽고 댓글로 느낀 점을 써 주시니, 제 입장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하고, 항상 좋은 일 있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여주가 있어서 다행이에여 짝을 한다고 울다니...제 쿠크가 다 깨지네여
10년 전
뺘뺘뺘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안 쓰러워 보인 거죠ㅠㅠㅠ 댓글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9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도경수 너라는 남쟣ㅎㅎ
10년 전
뺘뺘뺘
ㅎㅅㅎ...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0
경수가 이중인격을.가지고았눈거지요?와 슨데 선샹ㅇ님도 첨 나짰다ㅡ..
10년 전
뺘뺘뺘
음, 그렇죠ㅠㅠㅠㅠ 모든 학교의 대부분의 선생님들 께서도 거의 이렇게 부족한 아이는 껄끄러워 하시잖아요ㅠㅠㅠ 참 나쁘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뺘뺘뺘
아이구, 이게 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2
경수가몸이아픈건아니구나
10년 전
독자33
헐헌ㅂ재밌어정주행중ㅜㅜㅠ
10년 전
독자34
머지....이 분위기는...하악.....경수 먼가 무섭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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