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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니깐 오세훈닮은복학생이 작업거네 4 | 인스티즈

  

  

  

   

   

   

   

실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계셔서 ㅎㅎ 실화맞아요!!!!(☞☜)  

핳ㅎㅎ부끄럽네요 글적긁적 일년전 내용을쓰다보니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서 다이어리와 예전폰에있던 문자함을 참고해서쓰고있습니다!!  

아!!그리구 저번에 오타나서 00학번이라 했는데요 10학번이에요 00이면..몇살..인거죸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닼ㅋㅋ  

   

   

   

   

   

   

그렇게 그날 세훈이랑같이 보낸뒤로 우리사이는 진짜 가까워졌엉ㅋㅋ  

으음..어느정도냐하면은 세훈이랑 나랑은 과가다른데도 맨날 둘다 시간맞춰서 얼굴도장은 찍는사이??  

이것둨ㅋㅋㅋㅋ디게 세훈이가 은근슬쩍 몇시에끝나냐해서 말해줬더니만  

강의실앞에서나끝나는시간에맞춰와있던가 자기몇시에끝난다고 오라해서 나도모르게 그곳으로 향하고ㅋㅋㅋ  

솔직히 맨날맨날 얼굴보는것도있꼬  전에도 말했지만 여중여고라ㅋㅋ남자와 말을한적은 더더욱없었는뎈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사소한거에도 설래이던ㅋㅋㅋ소녀감정폭팔인데ㅋㅋㅋ세훈이가 그렇게잘해주니깐.....  

내가 아마 그때 세훈이를 짝사랑했었지 ㅎ..ㅎㅎ  

아 여기서 내가 짝사랑이라고 말하는이유가 세훈이태도 떄문이였어ㅠㅠ  

세훈이는 성격이 워낙 밝은애라서 두루두루 친하고 낯가림도 없어서 남자여자 모두 한번에친해지는 그런애거든  

그래서 그런지 세훈이랑 같이 걷다보면  

"어 세훈아!!"  

"세훈이 안녕~~!!"  

"오 오세훈 어디가냐?"  

"세훈아!!!"  

ㅋㅋ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한 3~4명의 여자들을 마주쳤엌ㅋㅋ  

그럼 세훈이도 반갑게 그 여자애들을 대하고..  

그래서 나는 이때 생각했지 ㅠㅠ  

아 세훈이는 그냥 모두한테 잘해주는 아이구나 ㅠㅠ  

라곸ㅋㅋㅋ그래서 소심한나는 몰래뒤에서 좋아하기만했엌ㅋㅋㅋㅋ  

   

아그런데ㅠㅠㅠ짝사랑이 이렇게 힘든거니??  

진짜ㅠㅠ나그때 증말증말 힘들었어ㅠㅠㅠㅠ  

여자들이랑 대화하는거보면 질투나는데 화도못내고 티도못내고 ㅠㅠ  

혼자서 속앓이 하느라 죽을뻔 ㅎㅎ::  

이렇게 나혼자 힘들어하고있을떄 였어  

우리과에 과팅이라는게 들어온거야!!!!!!!!!!!!!!!!!!ㅋㅋㅋㅋㅋ  

우왘ㅋㅋ말로만듣던 대학생의 로망 과팅!!  

거기다 상대 대학교 학과는 쫌 유명한 과여서 더 관심이갔엉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갈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어차피 오세훈이랑 잘될꺼같지도않아서 욱하는마음과 한번쯤은해보고는 싶어서 나간다고 콜을 외쳤짘ㅋㅋㅋ  

그렇게 과팅이 잡히고 나는 세훈이한테 문자를 보냈엌ㅋㅋㅋ  

   

   

[나 과팅해요~!!]  

이때 그래도 난 세훈이가 질투하면서 나가지말라고 잡아줄까 혹시나하는 마음에 보낸거였거든???  

그런데 오세훈이자식이ㅠㅠ  

   

   

   

[아그래? 잘해봐]  

이렇게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납흔짜식 ㅋㅋㅋㅋ진짜 내 쿠크심장 뿌셔질뻔 ㅠㅠ  

기대한내가바보였어ㅠㅠ  

진짜 이때 나는 아 마음접어야하는구나 라고 느끼고 복수심?그런게 생겨섴ㅋㅋㅋ  

그래내가겁나이쁘게해서 과팅퀸이 될꺼야 너후회하게해주마  

라며 소녀시대 oh 를 들으며 복수의 칼을 갈았짘ㅋㅋㅋㅋ  

   

그렇게 대망이 과팅날이왔엌ㅋㅋ  

진짜 밥몇끼도 굶고 집에있는 팩은 싸그리 내가다하면서 준비해서 나갔엌ㅋㅋㅋㅋㅋ  

진짜 지금생각하면유치한뎈ㅋㅋㅋ그냥 복수심에 그렇게 꾸민거같앜ㅋㅋㅋㅋ내가꼭 남친만든다오세훈 이런감정?ㅋㅋ  

그렇게 과팅장소에모여서  

그 상배편과남자애들과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하하호홓 떠들며 즐거운시간을보냈엉  

나름 날마음에 들어하는 애가있어가지곸ㅋㅋㅋㅋ(놀라움)그애랑 몰래 빠져나와 둘이서 술한잔 하면서 조잘조잘 떠들고다음에 만나서 또 놀자고 한다음에 헤어졌엌ㅋㅋㅋ  

그런데 ㅠㅠ남자애랑 있을때부터 오세훈생각이 계속나는거야  

오세훈 오세훈 세훈 세후니 오세훈 ㅠㅠ  

이렇게 계속 세훈이 생각만나는거야  

남자애가 뭘말해도 세훈이는이랬는데...  

이러고큐ㅠㅠㅠㅠ복수는개뿔 ㅠㅠ오세훈만더그리워지기나하고ㅠㅠ  

거기다 술까지 들어가서 마음이 더 벅차올랐엌ㅋㅋㅋ  

지금당장 안보면 미칠꺼같은정도???  

술기운에 몸을맏기고 전화를 걸었엌ㅋㅋㅋ  

이땤ㅋㅋㅋㅋ내가진짜 쪼옥팔린겤ㅋㅋ원래나는 말이그렇게 많은편이 아닌뎈ㅋㅋㅋㅋ술만먹으면 내술버릇이 말이엄청나게 많아지거든?? 막 아무얘기나 다 끄내는??  

싸이트 아이디랑비밀번호도 말하고댕기고 ㅋㅋㅋ몰라..무튼,,말이많아져 ㅎㅎ  

   

걸자마자 내가 대뜸  

(보고싶으니깐 당장나오세요)  

   

하고 전활끊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은 아직도 내성대모사한다면서 저말투따라햌ㅋㅋㅋ  

   

무튼!! 세훈이를 그렇게불르고 나는 그때 세훈이랑있었던 공원벤치에 앉아서 세훈이를 기다렸엌ㅋㅋㅋ  

세훈이한테 전화가 와도 다씹었엉ㅋㅋ  

안나온다고 할까바 ㅎㅎ  

   

그렇게 30분뒤쯤에 누가 헉헉대면서 뛰어오길래 난 세훈이란걸 자각하고  

마구 뛰어가서 안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뜸 내가 안기니깐 세훈이가 당황해서 날떄어낼려고한느거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꼭안겨서 뭐라뭐라 말했엌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기억이 나지않아 그래바로 필름이 끊어진거얔ㅋㅋㅋㅋ  

흐규ㅠㅠ그치만 아마뭐라말했을지 짐작은가 ㅋㅋㅋ  

왜냐하면ㅋㅋㅋ  

내가그렇게 세훈이에게 안긴 그다음날ㅋㅋ  

난 술에깨서 이불발차기를 하면서 기억이나지않는내머리를 쥐어뜯어며 좌절하고있을땤ㅋㅋㅋ  

세훈이한테 문자가왔어  

   

[일어났어?]  

커ㅓ러네레넌어네러ㅔㄴㅇ러ㅔ륜ㅇㄹ네  

진짜 이때정말 그냥 오세훈이 없는 먼 북극으로라도떠나고싶었어ㅠㅠ  

그렇게 핸드폰 문자만 보면서 오열하고있을땤ㅋㅋㅋㅋ  

세훈이가   

[지금 우리어제본 공원으로 나와줄래? 거기서 기달리고있을꺠 일어나면 천천히나와]  

ㅠㅠㅠ나 잘까바 전화는 못하고 문자로 저렇게 말하고 날기다리고 있는다는거지 ㅠㅠ이런 사소한 배려에 내가 반한거야ㅠㅠ!!!!!  

문자를 보고 난 다급하게 씻은다음 세훈이가있는공원으로 달려갔짘ㅋㅋㅋㅋ  

가니깐 세훈이가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있더라고  

세훈이옆으로 다가가서 옆에 앉으니깐  

머리를 한대 콩 하고 떄리는거얔ㅋㅋㅋ  

술 자제도 못할꺼면서 왜그렇게 먹었냐면섴ㅋㅋ  

   

난그저 어색하게 웃기만했엌ㅋㅋ  

근데 세훈이가 불르기만하고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ㅠㅠ심장쫄리게  

진짜내가어제 무슨실수한거아닌지 머리를 굴리는데  

   

" 너 어제 니가한말 기억나?"  

아니 날리가 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무슨실수라도했어요??ㅜㅜ"  

그러니깐 허탈하게 한번웃더니만  

" 너 나한테 토했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뜨갓뜨  

ㅠㅠㅠㅠㅠ좌절  

또좌절  

진짜 그때 쥐구멍이라도 숨고싶더랔ㅋㅋ  

   

그래서 놀래서 다시한번물어보니깐  

"진짜 기억 없나보네..어제괜히 나만 잠못자고 고민했네.."  

툴툴거리면서 나쳐다보고  

말을 이어가는거야  

" 누가 그렇게 이쁘게꾸미고 다른남자만나래"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ㅋㅋ흥칫뿡 지가무슨상관인데요?  

라는마음으롴ㅋㅋㅋ한번흘겨보니깐  

"누가 다른남자랑 술이 떡이되게 마시라고했냐"  

하면서 내머리를 콩 치더니만  

"니가 어제 한말 넌기억 안날지 몰라도 나는말해야겠다"  

하면서 갑자기 일어나서  

내앞에 서더니만 내앞에 쭈구리고앉아서 날쳐다보면서 한번 웃고선  

   

"나는 다른남자랑 달라 이런말 솔직히 너무 뻔해서 다른말을 하고싶은데 무슨말로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나한번 믿어줄래?? 사실 나도 많이 힘들었어 널정말좋아하는데 너는 어리니깐..그냥내가 도둑놈심보처럼 같기도하고  

너는 충분히지금너무 예뻐서 나말고 더좋은 다른남자들도 많으니깐... 많이고민했어  

니가 거기다 남자를 무서워하니깐..내가 너무다가가면 니가 오히려 날거부할까봐 그런감정도있고.."  

그러면서 쌀라쌸라 말을하는거야ㅠㅠ(사실 뒤에 뭐라말했지만 더이상 기억이 안나는건 안비밀 ㅎ)  

"지금 당장 너한테 사귀자고는 안할테니깐 한번생각해볼래?"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허유ㅠㅠㅠㅠ엄마ㅠㅠㅠ나우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아마도 내가 술마시고 한말은그거였을꺼야  

내주변친구들이 만났던 남자애들 보면 다들 쫌그런애들이였어 ㅠㅠ바람피고 욕하고 뒤에서여자들가볍게여기며 말하고 관계를가지기만원하고ㅠ  

그래서 그런지 나는 어린마음에 충격을받아섴ㅋㅋㅋㅋ남자가많이무서웠엌ㅋㅋㅋ  

모든남자들이 다그럴꺼같고 그냥 기피했엌ㅋㅋㅋㅋ  

거기다 복학생은더욱더 저런남자들이많으니깐 조심해야한다!! 라는 이상한생각을가지고있었거든 ㅠㅠ(죄송합니다 복학생여러분 지금은전혀아닙니다!!!)  

아마 나는 그런이야기를했나밬ㅋㅋㅋㅋㅋㅋ  

세훈이를 좋아하는데 너도다른남자들과 같을꺼같아서 무섭다 쌰랄쌸라  

   

그렇게 세훈이한테 고백을 듣고나서  

눈물이 벅차올라오는거야 ㅠㅠㅠ  

진짜 내가사랑하는사람이 나를사랑해주는 기적이 일어난거니깐   

너무행복해서 울꺼같은데  

지금 당장 콜하기는 쫌그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준다했는뎈ㅋㅋ 아니요 콜이에요 지금당장사겨요우리  

이러기가//...북흐러웠짘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는 몇십번의 콜을외쳤지만  

겉으로는 알겠다면서 고개를 끄덕였엌ㅋㅋㅋ  

   

그러니깐 그제서야 세훈이가 일어나서 내머리 꾹 눌루면서  

씩웃고서는  

   

   

"사실 그리고 너 어제 토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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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영화같다ㅠㅠㅠ대박이야ㅠㅠ근데 토안해서 다행이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휴.. (안도) 진짜 토했으면.....ㅠㅠㅠㅠ 작가님 차도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우리 독자들은 쪼끔만 기다리게 따도녀가 되어주세요~~
10년 전
독자3
으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왜이렇게 멋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대박!!!!!!!진짜 실화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부럽!!예쁘게 사겨여!!! 지금까지 얼마나 사겼어여??? 담편도 기대할께여!!
10년 전
독자5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와... 내 주변에서는 이런 실화가 많은데 왜 난...
10년 전
독자7
어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아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해ㅑ멇ㅁㅎㄹ;머러ㅣ랑러ㅏㅣ얼아ㅣㅓㅏㅣㅁㄴㅇ이렇게 달달하게 ㅁ사구리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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