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주위
*공동연제작품(5)
*변비글 2호가 씀*
05.높고 높은 탑 안에 있는건 라푼젤이 아니라 징어
옛날 옛날에 머리가 아주길고 아름답다고 소문이 난 징어가 탑안에서 감금을 달해 살고있었어요
하지만 징어를 만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그 탑은 무서운 마녀가 관리를 하기때문에 아무도 찾아간사람이 없었다고 해요
어느날 한 멋진 청년인 김종대라는 남자가 숲으로 사냥을 하러 갔다가 아름다운 사슴을 보고 사슴을 쫓아 가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렸어요
길을 잃어 버린 종대는 다시 마을로 돌아가기위해 숲은 헤매고 있었는데
종대가 따라왔던 사슴이 저기에 다시 보였어요 종대는 뛰어가 사슴을 잡으려고 했지만
사슴은 잽싸게 도망가버렸고 사슴이 있던 자리에는 높고 높은 탑이 하나 있었어요
높고 높은 탑 위에는 어여쁜 소녀인 징어가 종대를 바라 보고있었고 종대는 징어를 보고 눈을 땔수가 없었어요
종대는 소리를 질러 징어에게 말을 걸었어요
'여기서 뭐하세요?'
'여기서 살아요'
'왜 여기서 살아요?'
'마녀가 저를 가둬놨어요'
종대는 여기가 소문으로만 듣던 머리가 긴 징어가 산다는넛을 알았고 종대는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럼 그대가 징어 이시군요?'
'네 저는 오징어에요'
종대는 자기의 이름을 말했고 너무 목이 아파 올라가도 되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징어는 문제가 있었죠
머리가 너무길어 손질이 쉽지않아 머리를 감지않아 머리가 심하게 떡이 져 있었거든요
거기다가 성안은 그녀 혼자 살기에 청소도 하지 않아 너무 더러웠기 때문이죠
징어는 올라오면 안된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종대는 한번만 올라가 보고 싶다고 외쳤어요
징어는 그럼 내일오라고 하며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 주었고 종대는 그럼 내일 오겠다며 마을로 돌아갔어요
종대가 가자마자 징어는 장부터 청소를 하기 시작했어요
징어는 너무 오래 청소를 하지 않아 청소만 2시간이 걸렸어요
징어는 이제 머리를 감기로 결심했고 징어는 30분동안 힘들게 겨우겨우 머리를 감았어요
머리가 너무 길어서 머리를 말리기 위해
창문 밖으로 머리카륵을 빼놓고 머리를 창틀에 대고 그 앞에 앉았어요
징어의 머리가 빨리 마를거 같지 않아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 징어는
얼음속에 머리만 박힌 꿈을 꾸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를 빗은 징어는 청소를 했지만 오래만에 많이 움직인지라 3일만에 징어에게는 반가운 신호가 왔어요
징어는 신호가 와 기뻐 방구를 뀌며 화장실로 들어갈라는 찰라
'징어야!!'라는 소리가 들렸고
징어는 당황했고 수성된 응가방구를 뀌어 매우 꾸리꾸리한 냄새가 났죠
징어는 이대로 종대를 들여보내면 머리를 감고 청소를한 노력이 헛된다며 훼브리즈를 급하게 찾아 뿌려주었고
종대를 반갑게 맞이 했어요
징어는 머리카락을 내려주었고 샴푸냄새가 나는 징어의 머리카락을 타고 올라왔어요
종대는 이쁘게 웃음을 지으며 머리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칭찬해 주었고
징어는 머리 시림을 참은 수고의 기쁨을 느꼈어요
종대는 징어의 방에서 나는 훼브리즈의 냄새에
'역시 여자방에서는 좋은 냄새가 나는 구나?'라고 말을 했고 그말이 끝나자마자
징어는 힘들게 참고참던 응가 방구가 세어나왔어요
뽀오옹-하는 소리가 나 징어는 당황하며 바로
'부바바랍부랍 뿌오옹 빰!'이라며 소리를 질렀고
종대는 웃으며 뭐하는거냐며 웃었지만
징어는 웃음이 나지 않았어요
징어의 배에서는 3일만에 신호가 나온 아가들이 내보내달라며 행패를 부렸고
징어는 머리까지 길어서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징어는 배속에서 울리는 부글부글 거리는 소리가 들릴까 걱정에 되어
종대에게 차를 준다 과자를 준다 하며 계속 움직였지만
종대는 징어의 팔목을 덥썩하고 잡으며 왜그렇게 안절부절하냐며 앉으라고 했고
징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지는 고통에
식은땀이 줄줄 나기 시작했고 얼굴도 창백해졌지만
종대는 징어가 아픈줄알며 걱정이 나기 시작했고 징어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었고
징어는 갑자기 배가 접히는 바람에 '으억'하는 소리를 내며 나오려는 아가들이 갑지기 접히는 배에
더욱더 나오려고 난리를 쳤고
종대는 징어의 '으억'소리에 당황하며 미안하다 사과후 침대에 내려주었고 징어는 침대에 눕혀 주며 이불을 덮어 주었다
징어는 빨리 아가들을 보내주고 싶었지만 종대는 징어의 식은땀을 물수건으로 닦아주었고
징어는 이불속에서 소리 없는 방구가 세어나왔고 이불이 두꺼워 그런지 냄새는 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징어였다
징어는 이제 마을로 돌아가라고 했고 종대는 쉬라며 가려했지만
내려가기위해서는 징어의 머리카락이 필요했고 징어가 들어간 이불을 여는순간 세어나올 구수한 냄새의 생각에
징어는 막막해졌고 빠르게 머리를 굴린 징어는 재빨리 나오면 될거라 생각했고
재빨리 이불을 걷어 징어는 나왔지만
징어가 내보낸 방귀의 양은 너무 많았고
징어의 순발력은 너무 늦어버렸고
종대는 그 냄새를 맡았고
징어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종대는 '이게 무슨냄새지?'하며 창문밖을 내다보았고
징어는 빨리 가라며 당황해 머리를 내려주었다
종대는 징어의 머리카락을 반쯤 타고 내여왔을때 위에서 들리는 엄청난 폭발음에 당황해 징어가 걱정 되었지만
후에 나는 냄새에 조용하게 재빨리 내려와 마을로 돌아갔고
엄청난 폭발음이 난 위에서는 징어는 종대가 내려갈때 버티려고 힘을 주다가
그만....ㅁ7ㅁ8
후에 징어는 눈물을 훔치며 옷을 빨았다고 합니다
그날이후 종대는 찾아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