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뺘뺘뺘 전체글ll조회 907l 1

 

 

 

 

 

 

 

 

으어, 헐, 날라갔어요...

 

조금 더 성의 있게 독자님들께 할 말을 정하고 싶었는데.. 날라갔어요......

 

 

 

 

아, 어쨌든.

 

 

 

이 이중인격이라는 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진짜 이 글잡담이라는 카테고리에 한 번도 글을 써 본 적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더라고요.

 

 

제가 진짜 이렇게 길게 글을 쓴 적도 없고,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 줄은 정말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댓글 알림을 꺼 놔서 답장이 늦을 수 있어요. 그래도

하루에 한 번씨 매일매일 들어가서 댓글을 쓰셨나 글도 보고 하니까

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서라도 나래기를 욕하지 마세요..(별)

 

 

 

어쨌든, 9화에서 나오는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아서 다시 한 번 길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크리스, 김준면, 박찬열, 변백현, 김종인은 나쁜 아이가 아닙니다.

음, 그 문 옆에서 웃고 있었던 이유는

도경수의 행동이 설마 진짜 겠어. 하면서 웃고 있었는데 점점 도경수의 행동이 실제로 이어지는 거같아서

할 수 없이 친구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겁니다.

그리고 여주는 오래 전에 죽었어요.

근데 경수는 여주가 죽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으니까 시체를 경찰에 신고 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거고,

그 사실을 알고 있던 크리스, 김준면, 박찬열, 변백현, 김종인은 우선 친구 사이니까

신고는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지니까

여주의 시체를 가지고 크리스 집으로 온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9화가 경수 시점이라고 해서 그 하나만이 경수 시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1화 2화 3화 정도를 제외하고는 경수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주는 터미널때 경수한테 처음으로 도망가려고 할 때 벌써 경수에게 잡혀서 자살을 해서 죽었습니다.

 

조금 의외죠..ㅎ

 

음, 그리고 이 이야기는 60퍼센트 실화!

40퍼센트 과장 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관계같은 것은 한 적이 없고요.

 

음, 아 맞아. 정신 병원에서 저희 둘이 만난 건 맞아요. 근데 그 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제가 소리를 지르기는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가 죽었잖아요,

근데 전 죽지 않았어요.

 

근데 여기 경수 역할로 나온 남주가 실제 남주가

정신병원에 갔다가 여주의 이야기 처럼 자살을 시도해서 죽었습니다.

자살 시도느 한 3번 정도 했는데

모두 박찬열, 변백현이 막아서 몇 번 실패 했다가 마지막 3번째에서 죽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리고, 안 좋은 걸 알고 있지만

이 세상에 있는 분들을 비판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왜냐하면, 분명 이 세상에는 안 좋은 환경속에서 자라서 왕따, 따돌림, 폭역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근데 대한민국이 아닌 모든 세계에 잘 사는 분들은 그 아이들을 돕고 싶어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 욕심만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음,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 의도는 조금 어렵긴 하지만, 어쨌든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 말씀 드리는 건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그 아이들을 피하고, 욕하고, 따돌리고 하지 말고,

조금 넓은 마음을 가지고 그 아이들을 배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길게 말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간에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필명을 달고 여러 글을 쓸 건데,

제가 쓰는 글들은

정말 재미있거나, 정말 어둡거나 그런 딱 분간이 돼 있는 글들이라서

읽지 않을실 분은 말고,

어쨌든 이 필명을 달고 학교에 적응을 조금 한 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해요!

 

 

 

 

 

 

 

 

 

 

 

 

2014.03.15 이중인격 끝.

[EXO/도경수] 이중인격:; 二重人格

 

 

 

 

 

 

 

다운로드 (이중인격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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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제가 이중인격 나중에 보려고 안보고있었는데 오늘 봐야겠어요ㅠㅠ이글을 보니까 생각외로 내용이 탄탄할것 같더라구요ㅠㅠ작가님 학교 적응 잘하시고 돌아오세요~그때까지 기다릴게요~ㅎㅎ
10년 전
뺘뺘뺘
어이구,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렇게 밝고, 좋은 글 같은 거도 아니고 욕 하고, 때리고 그런 장면이 조금 많이 나와요. 그저 제 머리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최대한 쥐어 짜 낸 건데 탄탄할 거 같다는 말을 해 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번부터 오랜만에 학교에 나가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강의가 머리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어쨌든 독자님이 학생이시면 공부 열심히 하시고, 직장인 이시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심히 일 하세요! 이 글을 읽고 정신병이 있는 아이들을 배려할 수 있는 생각을 하시면 저는 구독료 같은 거 보다 더 좋은 걸 받은 거 같아요. 감사하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
아 사실 이글을 신알신했었는데 그 이유가 불마크 때문에..했었거든요. 그런데 약간의 실화라는 이야기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수위때문에 신알신을 했는데 작가님의 의도는 그게 아니였기에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는순간이네요ㅜㅜ 저는 아직 학생이예요 이번에 고1로 올라간 학생입니다 작가님은 대학생이신가봐요ㅜㅜ 하긴 대학교도 힘들다고 많이 들었어요. 작가님 하루빨리 학교에 적응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대학생활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 이런 좋은 글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D
10년 전
독자3
방금 정주행 다했습니다ㅠㅠ 마지막회가 너무 반전이네요 이글 읽고 많이 반성했어요. 저도 그런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면 방관만 했는데 참 부끄럽네요. 그리고 작가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근데 작가님도 정신병원을 갔다왔다니..(놀람) 거기서 처음 만났다니 되게 놀랏어요ㅜㅜ 쨋든 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뺘뺘뺘
조금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니까 제 기분도 정말 좋아지는 거 같아요. 제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주시는 건 정말 다른 것 보다 소중한 거 같아요. 제 머리에서 나온 짧고, 조금 부족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셨다니 다행입니다. 처음 만난 건 정신병원 맞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몰랐는데 경수가 말 해주더라고요. 아, 그건 그렇고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다시한 번 좋은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4
0편에 독자7로 댓글달고 신알신해서 끝까지달려온 독자에요~ 짧다면짧고 길다면길수있는 10편동안 읽으면서 많이느꼈던거같아요! 실화인데 지금 자까님이 무사하셔서 다행이구요~ 학교다닐적에 저런 아이들은 없었나생각하기도하고 그랬네요!하하하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아 ^♡^/
10년 전
뺘뺘뺘
어유, 감사합니다. 음, 이 글을 쓰면서 저도 제 과거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더라고요. 독자님께서도 이 글을 읽고 무언가를 느끼는 그런 기회가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 이러면 뭔가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쁜 생각이던 좋은 생각이던, 좋은 생각을 하면 좋지만, 무슨 생각을 하고 제 글을 읽어주셨다는 거 자체가 너무 감사드려요. 무언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아 제 입장으로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제부터 조금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배려할 수 있다면 제 입장으로는 기분이 정말, 매우 좋을 거 같아요. 제 글을 읽어주신 거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항상 좋은 하루만 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
정말 잘 봤어요 ㅠㅠ 실화라고 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 아픈 실화를 토대로 흡입력 있는 글을 쓰신 뺘뺘뺘님을 보니까 또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소재도 정말 신선하고 반전도 정말 좋았구요 ㅠㅠ 다음에 또 다른 글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경수 제일 좋아하는데 항상 경수 글만 찾아다니거든요...이런 소재의 경수도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굉장했지만! 작가님께서 다른 경수는 어떤 느낌으로 쓰실까 기대되기도 해요ㅠㅠ 실화를 바탕으로 쓰시기로 마음먹으신 글이라 다른 글을 가져오실까 의문이지만 흑흑 작가님 글이 좋기에 이렇게 한번 저는 또 작가님 글을 기다려도 되겠습니까...ㅠ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더욱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10년 전
뺘뺘뺘
어휴, 그렇게 과한 칭찬은 집어 넣으세요ㅠㅠㅠ 저는 아직 부족한 거도 많고, 글솜씨도 아직 배우는 단계라서 그렇게 칭찬을 많이 하면 제 글이 부끄러워집니다. 경수를 가장 좋아하ㅛㅣ능데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감사할 따름이예요. 제 정신상태가 조금 아두운 편이라 다른 경수도 이런 식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 글 기다려 주시먄 정말 큰 절 하나 올려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으,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6
사랑해요!
10년 전
뺘뺘뺘
어휴, 저는 독자님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댓글까지 귀엽게 남겨주시고.. 으으, 감사합니다. 이중인격 잘 읽어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정주행끝!!다운잘해갈께요잘읽었어요~~
10년 전
독자8
정주행ㅠ너무늦게 본것같아서ㅠ아쉬워요ㅠ왜 이글을 인제봤을까ㅠ 아이고ㅠ징짜 취향저격글이었어요ㅠ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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