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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몽룡 전체글ll조회 777l 23

[인피니트/공커/경찰] 응답하라112 -프리뷰.2-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경찰] 응답하라112 -프리뷰.2- | 인스티즈

preview 03































<응답하라112>
          - 미스터몽룡






























*

"좋은 아침입니다!"


지구대로 들어선 의경 패거리들이 경쾌하게 인사했다. 자리에 앉아 한가롭게 손거스러미나 뜯고 있던 성열은 그들을 보더니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모두들 웃는 얼굴로 아침 인사를 주거니 받거니.

동료애가 넘치는 모습을 뚱한 얼굴로 지켜보고 있는데 그 사이에 껴있던 명수와 눈이 마주쳤다. 이크!

눈이 마주친 건 1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

마법의 시간이 풀리자 명수의 눈빛이 호기심으로 서서히 물들고, 톰에게 쫓긴 제리가 후다닥 쥐구멍에 숨는 것처럼 성열은 책상 밑으로 재빨리 몸을 숨겼다. 으악! 아침부터 김명수랑 눈 마주쳤어!

가슴이 벌렁벌렁. 스스로를 자책하며 꿀밤을 콩콩콩. 성열은 되도 않는 머리를 이래저래 굴리면서 과연 명수가 어떤 시비를 걸까, 하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

아니나 다를까. 기다렸다는 듯이 책상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똑똑.

…올 것이 왔구나.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성열은 입술을 꾹 깨물면서 망했다, 라고 입모양으로 중얼거렸다. 아이고~ 나는 역시 망캐인가 봐.

재빠르고 큼지막하게 아, 에, 이, 오, 우. 방정맞게 얼굴 근육을 풀더니 갑작스러운 인기척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책상 밑에서 벌떡 일어났다.


"뭐야! 누구야!"


성열이 두더지 게임 속의 두더지처럼 뿅, 하고 모습을 드러내자 뿅망치 대신 아침 인사가 날아왔다.


"굿모닝."


그곳에는 책상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불량스러운 미소를 띤 명수가 서있었다.


"근데 귀신 봤어요? 왜 숨어요?"
"어…어? 내가 뭘?"
"저랑 눈 마주치니까 이 밑으로 숨었잖아요."


명수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성열의 책상을 톡톡 두들긴다. 내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뜨끔.

일단 아니라고 무조건 잡아떼야겠다 싶어 바지 주머니를 급하게 뒤진 성열은 동전을 하나 쑥 꺼냈다. 운 좋게도 오백원이다. 오예! 자칫 십원이었으면 완전 제대로 창피할 뻔 했다.

그깟 오백원이 뭔지.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한껏 의기양양해진 성열이 명수의 눈앞에다가 동전을 바짝 들이밀고 끼를 부리기 시작했다.


"아닌데? 아닌데? 그런 거 아닌데? 이거 떨어져서 주은 것뿐인데?"


신이 주신 깨방정으로 최대한 얄밉게 굴자 명수가 한심하게 쳐다봤다. 나이 먹고 그러는 거 쪽팔리지도 않아요? 우습고 유치해요. 그러더니 눈 깜짝 사이에 500원을 홱 낚아챈다.

어어? 성열은 휑한 자신의 손을 멍하게 바라보면서 그저 어버버 거릴 뿐.


"고마워요, 이순경님. 날도 더운데 아이스크림 값에 보태서 잘 쓸게요."
"뭐?"


화들짝 놀란 성열이 동전을 되찾기 위해 달려들자 몸을 잽싸게 틀어서 쓱 피하는 명수였다.


"으아악!"


쿵. 책상과 정면충돌한 성열이 상체를 부르르 일으키면서 아픈 코를 부여잡았다. 코끝이 찡…. 눈물이 핑….

원망 섞인 눈길로 쳐다보자 뻔뻔스러운 미소로 어깨를 으쓱이는 명수가 보인다. 내가 뭐 어쨌는데? 라는 것처럼.


"야!!! 너 내 돈 안 내놔?!"
"음? 이상하다. 저한테 주신 거 아니었어요?"
"내가 주긴 뭘 줘! 일방적으로 낚아챈 거잖아!"
"가져가라고 눈앞으로 내밀었잖아요."
"그런 거 아니니까 곱게 말할 때 빨리 내놔."


빨랑. 두 번 말하지 않겠다는 듯이 명수의 가슴께로 손을 내민 성열이 독촉했다. 반대편 손으로는 부딪힌 코를 만지작거리면서.

뭐야. 어지간히 아픈가 보네. 명수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성열이가 귀엽기만 하다.


"뺏을 수 있으면 뺏어보던가."


픽 웃은 명수가 오백원짜리 동전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preview 04































<응답하라112>
          - 미스터몽룡






























*

다리를 달달달. 엄지손톱을 깨작깨작 물어뜯던 성열은 성규를 슬쩍 쳐다봤다. 야근한 사람 맞아? 왜 집에 안 들어가는 거야?

하루 일과가 다시 시작되자 업무에 집중하여 부지런히 일하는 성규였다. 각종 서류들을 뒤적이는가 하면, 사인을 쓱싹쓱싹하여 결제하고. 출동 전화도 간간히 받아주고. 가끔가다 마른세수도 한 번 해주고.

어제 성규와 함께 야근했던 동우와 호원, 그리고 다른 동료 둘은 집으로 돌아가서 편히 쉬고 있는데 혼자 남아 계속 저러고 있다. 조금 피곤해 보이는 얼굴빛을 제외한다면 성규가 야근한 줄 아무도 모르는 눈치다.

허구한 날 쓰잘데기 없이 성질머리나 부리고. 악마 같은 저 양반이 돈독 오르셨나? 아니면 야근 수당이 성에 안 차시나? 알 수 없는 성규의 속내에 혀를 끌끌 찬 성열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성열이 이런저런 잡생각에 푹 빠져있는 사이, 옆자리에 있던 재호가 자신을 지나치는 명수의 팔을 붙잡았다.


"어? 김의경. 어디 가요?"
"요 근처에 50% 할인하는 데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사러요."
"잘 됐다. 요즘 아이스크림 비싸서 사먹기 부담스러웠는데."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가는 김에 같이 사올게요."
"그래도 되요? 저는 쭈쭈바 아무거나."


돈을 꺼내기 위해 주머니를 뒤지자 명수가 말렸다.


"안 주셔도 되요. 저 천원 있으니까 그걸로 사오면 되요."
"에이, 군인한테 돈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얻어먹기도 미안하고."


…잘들 논다. 남정네 둘이서 연출하는 오글오글한 장면을 성열이 못마땅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엄지로 그를 쿡 가리키는 명수였다.


"괜찮아요. 제 돈 아니에요. 옆테이블 남성분이 드리는 겁니다."
"어? 성열씨가요?"


놀랍다는 듯이 재호가 쳐다보자 가만히 듣고 있던 성열의 눈이 휘둥그레.


"뭐? 아…아니, 잠깐. 야, 타임! 타임!"


재호와 명수. 둘 중 누구에게 향하는 건지 모를 말들을 횡설수설 내뱉은 성열이 두 손으로 T자를 만들어 다급하게 타임을 외쳤다.


"김명수! 너 진짜 아이스크림 사먹게? 그 돈 나한테 안 돌려주고?"
"그럼요."
"뭐야. 그럼 내 돈이니까 내 것도 사와야지!"
"이순경님 몫 없어요. 한재호 순경님 사다줄 거예요."


헐. 뭐 이딴 놈이 다 있어? 어이가 없어서 입을 쩍….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팡팡 터지듯이 둘 사이에서 난감해진 재호가 상황을 수습하려 나섰다.


"그래, 김의경. 그건 이순경 돈이니까 이순경 사주고. 나는 내 돈으로 사먹으면 되잖아.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이러지들 말아~"


명수를 붙잡고 좋게 타이르니까 성열이 눈치 없게도 옆에서 초를 친다.


"아니에요. 이건 그냥 넘길 일이 아니에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해!"


끙….

[인피니트/공커/경찰] 응답하라112 -프리뷰.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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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안녕해요 몽룡님 우린천생연분인가봐요 인티들어오자마자글등록됬어요 아 저 저번에 입술 주욱 뜯은 돼지코에요
엉엉 너무오랜만이에요 많이보고싶었어요 엉엉 그러므로 몽룡님워더하고 잘게요 0<-<

11년 전
독자5
헐 일등이야 이럴수가 나잘했죠!빨리칭찬해줘요!!!!
11년 전
독자9
몽룡님 안녕히주무세요! 전 내일일찍일어나야되서 자야겟어요 내꿈꾸던가말던가 흥ㅇ
11년 전
미스터몽룡
으앙? 올리자마자 댓글이 주루룩 달려서 깜짝 놀랬네요
그대 입술은 다 나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천생연분인가 봐요
글 올린지 얼마 안됐는데 댓글 달아주셨네요
그동안 바빠서 인티 못들렸는데 이렇게 기다려주셨다니ㅠㅠ

11년 전
미스터몽룡
1등하신 그대 궁.디.팡.팡.
11년 전
독자2
홀헐허ㅓㄹㄹ 언제와언제와 이렇게 프리뷰 남기고 사라지면 기대되서 쥬거쥬거ㅓ여. 으아 저거 그림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으앙 기대만땅임. 그럼 굳밤! 아아, 규꼬리에요~ 둘이 얼레리꼴레리
11년 전
미스터몽룡
으앙 규꼬리 쥬금..!
ㅆㅇㅇㄷ 미니미처럼 만들어 봤는데 귀엽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대들에게 뭐라도 주려고 열심히 만들었어요ㅠㅠ;
늦게 왔다고 화내기 있긔? 없긔?

11년 전
독자3
꿀꿀이에여!!!그대보고시퍼씀히융히융 프리뷰걱나설레고좋다 헿헿 기다리고이쓰게여! 어휴 다시보고왓는데도 오분이안지나써..오분언제되!
11년 전
미스터몽룡
에이요 꿀꿀이 그대!!!!!!!!!!!!!!!
저도 그대들 보고 싶었어요ㅠㅠ
글 올리자마자 댓글이 우루루 달리는 걸 보니 다들 제가 보고 싶었군요
다행이다.. 아무도 반겨주지 않을까봐 콩닥거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기다려주시떼~~

11년 전
독자4
우왓입니다...헐 므야 수열이들 둘이 티격대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열이 코박고 울상짓는거 상상되고ㅠㅠㅠㅠ귀여워서 저 쥬금ㅠㅠㅠㅠㅠ엉엉 오분은 길어요 헤헿 프리뷰 너무 잘보고가여! 텍파 열심히 기다리고있겠슴다ㅠㅠㅠ
11년 전
미스터몽룡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수열=배틀호모]가 진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쓸 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그 컨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프리뷰는 제가 잊혀질때쯤 가끔 올릴게요~

11년 전
독자6
탐식
11년 전
독자7
으어ㅋㅋㅋㅋ 열이 오늘 귀염열매 먹었나여? 프리뷰로 자꾸 간보시고! 완전 죠음 =_=* 자주 자주 와 줘여.. 보고싶단 말이야☞☜
11년 전
미스터몽룡
탐식 그대 자꾸 이러시면 저 너무 좋아서 프리뷰 자주 들고 올거에요(♥_♥)
11년 전
독자12
헐? 그 말 무르기 없기!!ㅋㅋㅋ 사실 프리뷰는 안 들고 와도 ☞☜ 그냥 양 손 가볍게 몸만 오셔도 좋아쥬금ㅠ▽ㅠ
11년 전
독자8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흐흐흫 어서와요 ㅋㅋ 자주자주와요 심심하니까 ㅋㅋ
11년 전
미스터몽룡
그렇죠? 다들 심심하시죠?
저도 자주 자주 프리뷰 들고 오도록 노력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그게 가능할진....

11년 전
독자10
21번이에요! 프리뷰라니!!!!어어어어유어유어유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선덕거리고 좋네요^^
11년 전
미스터몽룡
선덕거렸으니 이제 흐뭇한 기분으로 주무시면 되겠네요!
저는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ㅠㅠ
다음 에피소드도 정리되면 몇 개 뽑아서 들고 올게요~

11년 전
독자11
인영이에여!!!!!!!!! 오예들어오자마자프리뷰!!!!!!!! 언제봐도성열인정말귀여운거같아여..명수랑맨날투닥투닥하는게어찌그렇게귀여운지..ㅠㅜㅜㅜㅠㅠㅠㅠ.. 몽룡님글쓰시느라힘들실텐데 힘내세여^~^)/!!
11년 전
미스터몽룡
오올ㅋ 들어오자마자 프리뷰 뜨셨쎄여?
다들 타이밍이 기막히네요
성열이랑 명수는 투닥투닥 거리는 게 제일 발랄?하죠
뭔가 '발랄'이라는 단어가 안 어울리긴 하다만..
글을 주말마다 깨작깨작 쓰고 있는데 이렇게 기다려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11년 전
독자12
미캉이에요 성열이 명수 의식하는거 귀여워요 ㅎㅎ 명수는 성열이 놀리는 재미로 사네요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몽림이에요! 으잌 프리뷰1을 본 내 기억은 어디로 갔나요..ㅋㅋㅋㅋㅋㅋ 썩어빠질 기억력보유하고 있는 몽림이랍니다ㅋㅋ...ㅋ..... 어휴 이성열 김명수 둘다 얄미운데 귀엽고 난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사소리에영!! 완전오랜만인거같은뎈ㅋㅋ 프리뷰만봐도선덕선덕...기대하고잇을께영!!
11년 전
독자15
잉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프리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리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귀엽네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개깜이에요!
아 프리뷰보고 설레서 미칠것같으뮤....ㅜㅜㅜ

11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웅~치킨 웅~치킨 치킨이에요! 아까 댓글달려했는데 산책중이었어서 5분 못기다리고 그냥 안봤었네요ㅠㅠㅠ끄엉ㅠㅠㅠ 미안해요ㅠㅠ♥♥ 밖이라 데이터가ㅠㅠ 하지만 지금은 집에 들어왔죠(의심미) 폭풍댓글을 쓰고 가겠숴용 흐흐흐흐흐흐흐 아 프리뷰ㅜㅜㅠㅜㅜㅠㅠ프리뷰ㅡㅠㅠㅜㅠ프리뷰라니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 그대 생존신고라고 해야하나?ㅋㅋ 끄엉 좋아요ㅠㅠㅠ 이것만 봐도 이렇게 좋은데 텍파 나오면 끄엉 치킨실신ㅇ>-< 한시간동안 친구랑 걷다왔는데 상쾌하긴 무슨 춥고 좋네요 집에 들어왔는데도 손이 얼어서 오타가 장난아니에요ㅋㅋㅋ 폭풍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그대를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썼던 짤이네요=♥= 추억추억돋아요ㅋㅋㅋㅋ 갤러리 뒤져서 찾아냈어요!ㅋㅋ 그대를 샤룽하는 제 마음은 이때나 지금이나 변치 않으니 항상 잊지 말아줘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안녕! 지금 내 방은 추워요~.~
11년 전
독자18
까먹은 줄 알았죠? 오늘도 그대는 제가 루팡합니다 저랑 같이 숙제나 해여 껄껄껄 은 무슨 저랑 같이 이거나 만들어여 껄껄껄껄 이거 너무 힘들어요 너무 노가다에요 집에 풀도 없어요 미치겠어요 시작한거 끝은 봐야할것같은데 어제부터 미뤘는데ㅋㅋㅋㅋㅋ 에헤헿헤헤헿 말이 두서가 없죠? 결론은 그대 사랑한다구요>_♥(찡긋)
11년 전
독자19
으엉 꿀이에요!!! 프리뷰가 또 떳네욯ㅎㅎ헿헿ㅎ헿 꿀의 기대치 (이)가 상승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일이기다리고있어요!!! 프리뷰재밌어서 기대치+609ㅋㅋㅋㅋㅋㅋㅋ으헿헤ㅔ헿ㅎ 몽룡님고마워욯ㅎㅎ
11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 디그다에요!!!! 오랫만이에요 힣 이렇게 보니까 느므 기쁘네요ㅠㅠㅠ 프리뷰 기대되고 조으다 힣힣 요즘 조용히 집에서 개강만을 기다리고있었는데 간만에 기쁘고 좋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1
선녀예요!! 현성이들 저 미니미같은거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저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따블유에요 둘이 (의심미) 헏헉 완전 기다리고잇어ㅇ요!
11년 전
독자23
포카칩이에요!!
작가님 보고시펐어요ㅜ뉴ㅠㅠㅠ
프리뷰..설리설리..♡
저기아이콘?왤케귀여워요ㅋㅋㄱ규ㅠㅠㅠ
기대기대!

11년 전
독자24
감규에요! 뭐야뭐야 기대대 죽게써ㅠㅠㅠㅠㅠㅠㅠ 히힝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재미있어영 잘읽었고 기대할게요 알러뷰ㅠㅠ♥
11년 전
독자25
안녕! 몽룡그대 이씨에요 아 귀여워...하...프리뷰를 보면볼수록 설레임은더 증퍽시킬분이고!...브금이랑 내용은 왜이리 귀엽ㄱ루ㅜㅡㅠ 얼른보고싶어요! 물론 응일보단 그대가...♥ 마지막 짤 너무귀엽잖아옄ㅋㅋㅋ큐ㅜㅜ 얼레리꼴레리 행쇼...우리그럼나중에봐요 안녕!
11년 전
독자26
달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있을께용
11년 전
독자27
으와 갈비에요! 으엉 다 졸귀 너무 귀엽다ㅠㅠㅜ으헤헤 아 얼른 보고싶다 애가 타여 애가 탄 언젠가 얼른 오세요 기다리고있어요헿
11년 전
독자28
김남성우규현ㅋㅋㅋ으아니프리뷰연속!!!
행벅하네요ㅜㅜㅜㅜㅜㅜㅍ빨리보고싶어서쥬금흑흑ㅜㅠ설레는이마음감출수있겠습니깧흑흑흓ㅜㅜㅠㅠㅡ기다릴께오♥감사합니다ㅜㅜ

11년 전
독자29
으와 멩수에요ㅋㅋㅋ이런 선덕선덕 프리뷰 사랑합니다 진짜 빨리 보고싶어서 말라 죽겠어요ㅠ0ㅠ!! 마지막 느므 귀엽네요 제가 납치...흐흐 작가님 항상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30
31이에요, 졸귀들같으니. 흡. ㅋㅋㅋㅋㅋㅋ 기대하고있을게요, 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1
킴즈예요! 와 몽룡님 그대 금손은 정말... 아름다워... 프!리!뷰! 하 설레네요 오랜만에 작가님뵈서 너무 기쁘구ㅠㅠS2 으악 저 미니미 뭐예요! 너무 귀엽잖아... 얼레리꼴레리 하ㅠㅠㅜ진짜 귀엽고 이쁘고... 자까님 댜랑해요ㅎㅎ 그럼뿅!
11년 전
독자33
안녕하세요 그대, 연두에욤
아잌아잌 귀엽당ㅎ 기다리고 잇엇는뎋 아참 그대, 무한대집회? 가여? 힣 암튼 화이팅하실게요~

11년 전
독자34
여리에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애들 다 너무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그대 얼른 오실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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