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글쓴다는 쓰니 다짐은 어제로인해 쨍그랑쨍그랑 깨졌음...
19화가 없음... 왜 19화가 없냐면...
1. 어제 실컷써놓고 확인도 안누르고 컴퓨터를 꺼버렸다
2.어제 너무 피곤해서 잠시 낮잠잔다는게 일어나니까 토요일이였다
3.어제 늦게까지 놀다가 피곤해서 그냥 잤다...
요중 하나가 정답임 찾아보셈...
...ㅎ
뭐.. 어제 학교가서 자리 바꾸고 반단합차게임도 한번하고
학원가서 쌤한테 혼나고...
....뭐 그랬음 사실 길지만 오늘도 나는 늦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졸리기때문에
빨리쓰고 자고싶음..
사실 아직 운동도 안했고 다른할일도 있어서 빨리 쓰고자고싶음...ㅎ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일어나니 이미 오전이라고 할수없는 시간이 되었음...
사실 요즘 많이 피곤함..왠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는 노래학원에서 연습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비몽사몽으로 노래연습하고 결국 혼나기까지했지하하하....
...하
그래서 뭐 놀았음.. 놀고또 놀고...
...요즘 글읽는게 너무 즐거워서 계속 썰도 읽고...
..그랬다고합니다
그러다가 4시쯤에 운동감...
...요즘 턱이 실종되가고있어서..하...
..근데 오늘 저녁약속있다고 5시까지 오래...
와...
아....
운동20분했다...
오늘도 소녀시대는 이뻤습니다...
155/48
...좋다...시발
5시에 저녁약속 할머니 생신이라서 할머니랑 고모댁이랑..할머니의 언니라는 분과 그분 자녀분?들까지 총 11명
...
착한아이인척 예의바른척...
...간단한 소개시간
...아버지는 나를 소개할때 고3인...
중국에서 유학을 해서 중국어를 아주잘하는 아이라고 소개했다고한다...
그마워요그긋도으즈많이....
그리고 고모네와서 저녁시작
음식이 비싼값을 하네요
..다이어트중인 나에게 엄마는 회는 살 안찐다고 많이 먹으라고했고
사촌오빠도 뭘또 살빼냐고 그냥 맘대로 먹으라고해줌...
근데... 내가 먹방을 찍는모습을 보고 오빠는 나에게 계속 맛있냐고 물어봤고
나중에는 나보고 먹는양이 늘은거같다고 놀램
...참고로 우리 친할머니도 애들이 잘 먹는다는 말에...
언니는 먹는거좋아하는데 동생(쓰니)는 먹는거 별로 안좋아했다고 고기도 잘 안먹고 주로 야채만 먹었다고 얘기를 해줌
그거듣고 나랑 언니뿜음..지금은 내가 언니보다 잘먹기때문이다헤헤
엄마아빠도 지금 쓰니 잘먹는다고 얘기해줌...
정말이지 지금의
..처음에는 많이 먹으라던 엄마도 언니도...
내가 먹방을 찍으면 찍을수록 점점 그만먹으라고 말리더니...
기어이 내가 사이다와 케이크를 먹는데 자꾸 그만 먹으라고 눈치줌
그래도 나는 계속 먹었고...
..처음에는 많이 먹으라던 사촌오빠마저 나보고 그만 먹으라고 함...ㅎ..ㅎㅎㅎㅎ
..그래 오빠도 놀랬을꺼야... 아까도 말했듯이 원래 저 채식위주의 소식가였어요...
근데.. 먹는양이 많이 늘어서....
다이어트요? 제가 운동을 안하는건아닌데.. 운동하는것의 몇배를 먹으니까.. 문제인거죠
근데 집에와서 빵2개 먹은건 안함정(소근소근)
그리고 뭐 집에 오니까 깜깜한 밤....
그냥 뭐.. 운동도 조금 하고... 글도 읽고...
사실 이거쓰면서도 틈틈히 스트레칭하고 씻고 글보고있었음...
남의 글보느라 내글을 안쓰고있는 현실..좋다
사실 윗몸일으키기 지금 30분도 더 밀림...
하... 한세트할때 아직 노래 4곡까지는 무리인데...
아마 30분은 무슨 20분도 못채우고 잘거같음...
...내일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오늘 먹은 양이 있으니까...ㅎ
내일 49찍을거같아요.... 155/49... 진짜 망했다...
내일은 뭐 다이어트계획이라도 세우고 다이어트시작해야겠어요하하하하...
...진짜 이번엔 진지해요... 49넘는순간 다이어트들어가서 45까지는 찍는데
그후로 엄마가 애가 너무 말랐다고 보양식먹여서 다시 살찌는걸 지금몇번째반복하는지...휴...
암튼 오늘은 늦었으니까..팩지우고 윗몸일으키기해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