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어제 도경수랑 싸워서 아직 안풀림
씨발 어떻게 된거냐면 어쩌다가 려욱 걔 얘기 나왔는데 도경수가 그새끼가 요즘에도 집에 놀러온다는거야 좆나 무의식적으로 말한거지
. 가끔 놀러온다데? 경수 어머님이 그새끼를 걍 좋은 선배라 생각하고 좋아한데.
튼 근데 그새끼가 나랑 경수 다시 붙은걸 모른다는거야. 도경수가 연락을 안하니까 말할 기회가 없었데.
그래서 내가 혼자 만나서 말할랬는데 도경수가 계속 막는거야 그래서 좆나 그때부터 서로 좀 그랬는데 결국 같이가기로함.
근데 어제 늦은시간에 내가 그냥 먼저 그새끼만남. 그새끼번호아는 사람들이 내주변에 꽤 있길래 번호 얻어서 만났지.
만나서 별 말안함 그냥 다시 붙었으니까 이제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짧게 끝냄.
근데 경수한테 만났다고 말은 해야될거같아서 말했는데 씨발 도경수가 이미 둘이서 그새끼 찾아가겠다고 연락을 해논상태라는거야
씨발 도경수입장 난처해지니까 내가 일단 사과함.
씨발 사과하니까 도경수가 자기도 혼자 그새낄 만나겠데 그래서 씨발 내가 허락은 해줬거든?
근데 씨발 짧게 만나고 오라는데 경수가 계속 엇나가는거야 무슨 심보냐고 씨발;
그새끼만나는날은 폰꺼놓을테니까 연락하지말라느니 길게만나고 올거라고 좆나 별 지랄하는거야.
아니 도경수 화난건 이해가는데 꼭 그렇게 해야되냐고
씨발 내가 참다참다 경수한테 화냈거든 그러니까 살짝 움찔하면서도 절대 안굽히더라.
아 씨발 쟨 한다면 한다고;;;;;;;; 아 내 잘못은 아는데 도경수가 꼭 이렇게까지 나올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