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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누구든 환영해요! 그리고 데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랫만에 돌아왔죠?ㅠㅠ 그동안에 너무 바빴어요ㅠㅠㅠ
되도록 빠른연재 할께용!!!!!!!♥♥♥♥♥♥ 독자님들은 제 사랑이니까효 ♥♥)
구독료노예
요구르트
퐁당스
승꺄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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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쟤뭐냐?"
"응?.. 그러게 나도.. 잘.."
근데 웃는거 하난 예쁘네.
"뭐야 오세훈하고 김종인 진짜 무슨사이야? 너뭐 아는거 없냐?"
"응.. 나진짜 몰라.."
오세훈하고 떨어져있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세훈친구는 내가 다 알고있는데..
쟨 진짜 누구지? 정말 무슨사이길래 저러는거야.
"어휴 오징어 그런것도 모르냐?"
"아 머리 헝크러져!!"
변백현이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내 머리를 헝크렸어.
아.. 머리 헝크러지는데..☆★
나랑 변백은 늘 그렇듯이 투닥거리면서 반으로 향했어. 일단 수업은 들어야되니까 ㅠㅠㅠㅠ흑
아근데... 모닝수학에 이어서.
"잣댔다."
.
.
.
영어?^^
"... 변백.."
"오징어........."
"너혹시 나랑 같은 생각이냐?"
"그런거같은..ㄷ..."
"역시오징어!! 가자!"
"콜. 역시 배큥이 밖에 없음 ㄱㄱ ."
우리는 학교에서 그렇게 문제아는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소문이 자자하기로 유명했음 ㅋㅋㅋ
변백현이랑 나는 쌤들사이에서 쌍쌍바로 통했음 . 맨날 붙어다니고 무슨일이든 같이한다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같이 하려는게 뭐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
.
"우와~ 공기 진짜 상쾌하다."
뭐긴뭐야. 땡땡이지.
"그러게. 진짜 기분 날라갈꺼 같다. 으~"
우리는 맨날 땡땡이 칠때면 옥상으로 올라와 ㅋㅋ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한결 더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 무튼 올라와보면 되게 좋아.
그리고 여기는 애들이 별로 안오거든. 요즘 땡땡이 치는 애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거의 여기는 우리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야 오징어."
"응?"
"아.. 아니다."
"아 왜 뭔데 존나 싱거워 변백."
".. 아 그냥!!"
"그냥뭐!!! 뜸들이지 말고 말해라!!"
변백현 볼을 꼬집으면서 말했엌ㅋㅋㅋ 말랑말랑하니 귀여워 미치겠닼ㅋㅋㅋㅋ
"아쫌!!"
"오구오구 우리 배큥이 화나쪄염?"
"아오 오징어 진짜!!"
매일 투닥거리는게 일상이다보니 오늘도 투닥거리면서 몸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발단이 된듯....................ㅏ...ㄸㄹㄹ...
변백현이 못참겠는지 내팔을 쳐냈는데 그게 중심이 휘청여서 내가 넘어질뻔함.
근데 그걸 변백현이 놀래서 내 허리를 잡았는데 변백현도 발을 헛디뎌서 .......
그만.......
그만.............. 잣댐....ㅎㅎ^^
자세가...자세가 ...조큼.........
"큼..큼..."
"저.... 변백현?.."
요상한 자세가 되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이게 뭐야 ㅠㅠㅠ 드라마 찍냐?ㅠㅠㅠㅠ
왜 내위에 변백현이 타있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여기 아무도 없어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하나님
"....."
"저...기 백현아? 조.ㅁ.... 비켜..줘"
"응? 아.. 아 .. 어.."
아근데 .....☆★ 씹망 . 진짜 드라마 찍냐곸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오징어 소설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오세훈?...."
왜 이시간에 쟤네들이 여기있는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필 변백현이랑 이런 야리꾸리한 자세일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씹망 ㅠㅠㅠㅠㅠㅠㅠ
"오징어 여기서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