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지도 않고 돌아온 각설이, 아니 해챤들입니다.
다들... 월요일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도요,,,
그 와중에 4.5차 취향조사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요.
저번에 4차 취향조사 글이 제 인생과 안녕~ 하는 바람에 일부 메모해둔 것 빼고는 전부 증발 해버려가지고요... 맞아요 제 잘못이지요... 다 옮겨둘 걸...
이번엔 아예 적어두려고 옆에 종이와 펜을 준비해뒀습니다. 믿어주십셔.
아무튼 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 늘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티는 안 나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 고민이 많아요 뭔가 글을 쓰면 쓸수록 비슷해지는 기분이라 (심각)
선생님들 깨발랄 댓글 보면서 텐션 업 하고 있습니다. 암호닉 덕분인지 내적친분도 쩔어버리고...
우울했던 기분을 날려버리는 재능을 가지고 계세요 다들... 행복만 하시긔...
그 좋은 주제들 전부 날려먹은 저를 아주 치시고...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생님들의 취향을 하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