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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변우석 이동욱 샤이니
뿅망치 전체글ll조회 1385l 22

하...

완결은 가까워지고..

번외는 안써지고..

흡....

불맠이 어려운 거네여....

 

 

 

 

 

 

 

 

 

 

 

 

 

 

 

우리 사귀는거 같은가봉가

13편

 

 

 

 

 

 

 

 

 

 

 

 

 

 

 

 

 

 

 

 

 

 

 

 

"준면아"

"나 공부하잖아"

"밥먹으러 가자- 응?"

"기다려봐"

 

준면이 공부할땐 정말 예민해져 세훈도 잘 건드리지 않는데,

오늘따라 공부가 잘 되는지 꿈쩍도 않는 준면.

 

"그게 한시간쨰야..나 밥좀 먹자..응?"

"조용히 해봐"

"준면아-"

"아,좀!!!"

"............"

 

결국 준면이 그만하라며 소리를 질러버린다.

그러자 조금 놀란듯한 세훈이 온갖 감정이 섞여

혼란스러운 얼굴로 준면을 바라본다.

 

"......아니..그게,"

"김준면"

"...응"

"나 지금 되게..섭섭하고 그렇다?"

".........."

"..갈게"

 

세훈이 어두운 표정으로 준면의 집에서 나온다.

혼자남은 준면이 불안한 기색으로 손톱을 물어뜯는다.

 

"아..어떡해.."

 

 

 

 

 

 

 

 

 

 

 

 

 

 

 

 

 

 

 

 

 

 

 

*

 

 

 

 

 

 

 

 

 

 

 

 

 

 

 

"준면아..?"

"어.."

"잠 못잤어?"

"아니.."

 

퀭한 얼굴로 교실에 들어온 준면.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온듯 한 모습에 백현이 걱정스레 묻지만,

아니라며 고개를 젓는다.

 

"..김준면"

".........."

"잠 못잤어?"

"아니라고"

"........."

 

 세훈의 물음에 까칠하게 대답하는 준면.

둘의 표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하.."

"........"

 

뜻대로 되질 않는듯 준면이 인상을 쓰고 한숨을 내쉰다.

안경을 내려놓고, 가방에서 작은 통을 꺼낸다.

 

"..그건 뭐야"

"렌즈"

 

거울을 빌려 비춰보며 익숙하게 렌즈를 낀다.

그런 준면의 모습이 맘에들지 않는듯 세훈이 못마땅하게 바라본다.

 

"..그거 왜껴"

"안경 불편해서"

 

원래 짧게 대답하던 준면인데,

싸우고 나서는 더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 세훈.

 

"준면아 이제 안경 안써?"

"응. 불편해서"

"렌즈끼니까 더 낫다!"

"그래?"

 

오히려 백현에게는 싱긋, 웃어주며 다정하게 대답하는 준면.

세훈의 입이 조금씩 움찔움찔.

투정부리는 어린아이같이 변해간다.

 

 

 

 

 

 

 

 

 

 

 

 

 

 

 

 

 

 

 

*

 

 

 

 

 

 

 

 

 

 

 

 

 

 

 

 

 

 

 

시간이 왜이리 늦게 가는지,

세훈은 오늘 하루종일의 학교가

왜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아..피방이나 갈까.."

 

더군다나 하교길에 준면도 옆에 없으니,

한숨만 나오는 세훈.

잠시라도 생각을 지우려 피씨방에 들어간다.

 

'야 오세훈 어디냐'

"나 피방. 끊어 게임한다"

'어,야야 잠깐만'

"아 왜"

 

게임을 집중해서 하는데 전화를 건 찬열.

세훈이 짜증을 내며 전화를 끊으려고 하자,

자꾸 질질끄는 찬열.

 

'시간 얼마나 남았냐?'

"1시간. 왜!"

'헐, 새끼 얼마나 오래있는거냐'

"아 뭐. 왜그러는데"

 

평소답지 않게 꼬치꼬치 캐묻는 찬열에,

세훈이 게임하던걸 멈추고 찬열에게 퉁명스럽게 대한다.

 

'집에 빨리와라. 되도록'

"왜."

'..그게 더 나을거다.'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채 전화를 끊어버리는 찬열.

세훈은 찬열의 전화에 의문을 갖기도 잠시,

곧 게임에 다시 집중한다.

 

 

 

 

 

 

 

 

 

 

 

 

 

 

 

 

*

 

 

 

 

 

 

 

 

 

 

"어으..벌써 가을오려나 저녁인데 쌀쌀하네.."

 

결국 한시간을 다 채우고 나서야 피씨방에서 나온 세훈.

오랜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 찌뿌둥한 몸으로 기지개를 켠다.

피씨방에서 나오자마자 생각나는 준면.

세훈이 애써 머리를 비운다.

 

"..에휴, 집에나 가자"

 

 

 

 

 

 

 

 

 

 

 

 

 

 

 

 

 

 

 

 

 

 

 

[야 너 어디냐]

 

집으로 가는 도중에,

찬열에게 온 문자 한통.

 

[집가는중]

[헐, 너 아직도 집에 안감??]

[어, 아까 왜그랬냐]

[이 시발놈이]

 

"..뭐야?"

 

갑자기 보내진 찬열의 욕설에 세훈이 살짝 인상을 쓴다.

곧바로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아오.. 지독한놈. 한시간 다 채우고 나왔냐?'

"왜. 돈아깝잖아"

'어휴..누가 지 기다리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뭐?"

'..됐고, 지금이라도 집에 빨리 가라'

 

찬열의 말에 세훈이 어리둥절해 있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한사람에 집으로 얼른 뛰어간다.

 

 

 

 

 

 

 

 

 

 

*

 

 

 

 

 

 

 

 

 

 

"헉...허억.."

"..........."

"하,하. 김준면"

"..드디어 왔네"

"왜, 여기있어?"

 

뛰어와서 숨이 찬 세훈의 눈에 비친,

주끄리고 앉아있는 준면의 모습.

 

"너 보려고"

"내가 언제올줄알고!!"

"..금방 올거라고 생각했어"

"하..진짜"

".........."

 

어두운 집앞에 혼자 있었을 준면 걱정에 큰소리를 치는 세훈.

오히려 덤덤히 바지를 털고 일어서는 준면.

 

"..미안해"

"그말하려고 여기서 기다렸냐?"

"..미안."

"하..진짜"

 

평소의 준면답지 않게 풀죽은 모습이다.

 

"..세훈아"

"........."

"..세훈아?"

"왜"

"미안해, 화 풀어.."

 

안경도 쓰지않아 더 동글동글해진 얼굴로

세훈을 올려다보며 나긋나긋 말하는 준면.

 

"나 그렇게 보지마"

"왜?"

"화 풀릴거 같으니까"

"..풀어어-"

 

절대 자주볼수 없는 준면의 애교다.

세훈은 처음보는 준면의 애교에 온몸이 굳어버린다.

 

"..세훈아?"

".........."

"..아 빨리!!"

 

애교를 부리다가도 금세 돌아온 준면.

 

"나 안풀렸어. 더 해봐"

"...씨.."

 

입은 이미 찢어질듯 하지만,

준면의 애교를 더 보고싶은 마음에 팔짱을 끼고 화난척을 하는 세훈.

 

"..세훈아!"

"............"

"풀자, 화풀어- 응?"

"......하...."

 

세훈에게 먼저 덥썩, 안겨 올려다보며 몸을 이리저리 뒤뚱거리는 준면.

세훈이 그런 준면을 내려다보다가,

한숨을 내쉬며 준면을 품에서 살짝 떼어놓는다.

 

"아직도 안풀.."

 

준면이 아직도 화가 안풀렸냐며 툴툴대다,

말을 잇지 못했다.

불쑥 다가온 세훈의 입 때문에.

 

준면을 꼭 안아오며 입을 맞추는 세훈 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만히 안겨있는 준면.

꽤 길어지는 입맞춤에 참다못한 준면이,

세훈을 겨우 떼어낸다.

 

"하,하아. 숨막혀!!"

"아 진짜..준면아!!"

"하..진짜..."

 

금세 평소성격으로 돌아온 준면이 숨이 막히다며 입을 뗐는데,

다시 꽉 안아 숨막히게 하는 세훈에 준면이 한숨을 내쉰다.

 

"아 시발.."

"왜 욕하고 지랄"

"시발 이게 내꺼라니"

"..이게?"

 

준면을 꼭 안고있다 내려다보더니,

다시 꽉 안는다.

 

"아!! 김준면이 내꺼라니!!"

"야 시끄러!"

"하..이렇게 이쁜게 내꺼라니..진짜..시발"

"아 시끄럽다고!"

 

이번엔 여기저기 준면의 얼굴에 쪽쪽대기 바쁘다.

 

"어으, 그만!"

"아 준면아 너무 좋아"

"알면 잘해"

"응응 완전 잘할게 나!!"

 

결국엔 준면바보인 세훈이였다.

 

 

 

 

 

 

 

 

 

 

 

 

 

 

 

 

 

------------------------------------

 

뿅망치에여*_*

내 독자님들 어디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음..미아내여..

(생략이라고 맘약해서 말 모태..)

 

오늘원래 준면이 애교부리는거 쓰려고했는데

준멘션독자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 너무 틱틱거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쨔응머거염  

 

 

오늘도 어김없이

내 독자님들 안나븅!!!사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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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엌ㅋㅋㅋㅋㅋ 잔디에영ㅋㅋㅋ 앙영ㅋㅋㅋㅋㅋㅋㅋ아 김준면 기여워더 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앙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는 놉!! 미자꺼에여!!!
11년 전
독자2
개념원리에의^^^^^^^^^ ㅎㅎㅎㅎㅇㅇㅎㅎㅇㅎㅎㅎㅎㅎㅎ77ㅑ준면이애교라니^(^^더.....더....
11년 전
뿅망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미)
11년 전
독자3
단호박이예요!!!오늘도 조르귀...ㅠㅠㅠㅠ준면이 애교라니......엉엉엉ㅇ어유ㅠㅠㅠ 나 막 우럭ㅠㅠㅠ마구 우럭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우럭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디마영 ㅠㅠ
11년 전
독자4
으엌ㅇ 애교부리는 준며니라닝.....김준면 너..너쫌..ㄱ..귀여운가봉가 역시 세준은 준멘빠세훈이가 진리죠bb 그나저나 나이제 쪽지로 자까임글 신알신오믄 설레여.. 어떡해 자까님 이제나책임져야대요 하트♥
11년 전
뿅망치
책임질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11년 전
뿅망치
긍데 암호닉..?
11년 전
독자6
헐 암호닉을 안썼어..!! 낑깡이애요ㅠㅠ
11년 전
독자5
롤롤이에요! 헐ㅠㅠㅠㅠ 준면이가 애교라니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워요♥_♥
11년 전
뿅망치
기엽긔!!!!!!!!!!!!!!!!!!!!!!!!!!!!!!꺅!!!!!!!!!!!!!!!!!!!!!!!!!!!
11년 전
독자7
이니스프리 :) 재미떠염^,~♥
11년 전
뿅망치
뿅망치:) 고마워염^,~♥
11년 전
독자8
방백이에요!! 하..준면이 완전 귀여오ㅓ오으어어에어옹 후하 진짜 귀여워요 준면이 세훈이도 그렁고 다 좋네요힣힣ㅎ
11년 전
뿅망치
좋슴다 조아여!!
11년 전
독자9
빵순이! 12편보고 13편은 지금봤네여 뷰ㅜ꾸부꾸 ♥▽♥ 그나저나 김준면 왜이렇게 귀여워요...지짜 세훈이몰래 보쌈해가고싶네ㅜㅜㅜ 즌면 바보 세훈이도귀엽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쓰니님 하트~
11년 전
뿅망치
뷰ㅜ꾸부꾸 ♥▽♥ 저도 하트~
11년 전
독자10
지니에요ㅠㅠㅠㅠ쥰며니가애교를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ㄴ면운사랑ㅇ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ㅁ도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엄머 ㅠㅠ 제가사랑이라니 ㅠㅠ 감사해여 ㅠㅠ
11년 전
독자11
푸우찡이에요!!!!!대박대바그누ㅜㅠㅜㅜㅜ작가님빠르시네요(찡긋)사랑합니다!잘읽고가요!
11년 전
뿅망치
(찡긋)저도 사랑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꼬마곰이에영!!!준면이 애교라니ㅠㅠㅠ귀엽네여ㅠㅠ
11년 전
뿅망치
귀엽져 ㅠㅠ
11년 전
독자13
낭랑찬혤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의 애교를 보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준멘시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준멘....
11년 전
독자14
코푼휴지예여ㅠㅠㅠ아이고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미치겠네여ㅠㅠㅠㅠ 하 작가님 사랑해여ㅠㅠ
11년 전
뿅망치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여 ㅋㅋ
11년 전
독자15
갤럭시에요..준멘님이애교라니까항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침부터달달터져서설리설리하네요><
11년 전
뿅망치
두준두준설리설리 > <
11년 전
독자16
유유에요!!흐얽 저거 흐얽 와 흐얽 이렇게 이쁜게 내꺼라니!!!!!!!!!작가님 너무 이쁘세요!!!!
11년 전
뿅망치
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휴 감사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감다팁이에어ㅏ..... 하 세준 솔로를참슬프게하네여...
11년 전
뿅망치
제 글은 저의 사심이 90%에요..
11년 전
독자18
비회원이에여...그대 나 조금만 울구(훌쩍훌쩍)잉 울음이 멈추지 아나여........ㅠㅅㅠ기대했던 건 없구 기대하지 않았던 준면이의 애교는 터지고....울어말어....이잉ㅠ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 세준행쇼S2준면이바보오세훈 으헹헹
11년 전
뿅망치
울디마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흡흡 나랑 약속해놓고 그대 계속 암호닉 빼먹고 있어 나 완전 기대했는데 더 울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시간이없서서 그래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너무 졸려서 다 못써드려써여ㅠㅠ
11년 전
독자20
잉ㅠㅠㅠㅠ시간이 없다니까 봐주께요........다음에 시간 날땐 꼭 써줘요...ㅠㅠ잉ㅠㅠ안 그럼 또 울꺼야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네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매미예옄ㅋㅋㅋㅋㅋ준면이 애교는 바보같은 오세훈한테 완전 잘먹히는군녀! 준면아 나도 니 애교 한번만 엉엉ㅜㅜ..
11년 전
뿅망치
실제로한번만 엉엉 ㅠㅠ
11년 전
독자22
0408이에여!!늦게 왔더니 두편이나!!!!완전 신나요!!!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ㅠ다음부턴 일찍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여~~
11년 전
뿅망치
늦게오셔도 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엌ㅋㅋㄱㅋ이거 저덕분?ㅋㅋㄱㅋ어휴 좋아라ㅋㅋㅋ세훈이 마음=내마음 아오 입찢어질거겉아ㅋㄱㅋ ㅋ더써주세요!!!더!!!
11년 전
뿅망치
준멘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써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쓰고싶긴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8
아 암호닉을 안썼구낚ㅋㅋㅋㅋㅋ더써주세여
11년 전
독자24
내남성김성규이요 아김준면 구ㅏ어ㅜ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세훈같은 남친 있었으면 좋겟다ㅠㅠ내바보ㅠㅠ
11년 전
뿅망치
저도 오센같은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뿅망치
어머어머 감사함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6
느아아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라에몽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세준 외케 귀요미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아여ㅠㅠㅠㅠ나도나도 준면이 애교보고시퍼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7
흐흐흫하하하허허허허허허헣허허허어어어어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 세훈이 말고 나에게 애교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뿅망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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