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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변우석 더보이즈 김선호
슴다슴 전체글ll조회 2011l 73

2042년 5월 6일

 

 

 

 

 

 

 

 

 

 

 

 

 

 


“ 설마… ”

 

 

 


설마. 하는 생각에서........ ‘아무것도 필요없고 반드시 열어줘야해!’
라는 생각이 진행될 동안 먼저 반응한 본능이 빠른 속도로 현관문을 열었다.

 

문이 열립니다.

기계 목소리가 단정하게 문이 열림을 알려주고,
천천히 오픈된 현관문 앞에는 나와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중년의 여성 세명이 서있는것이보였다.
먼저 나의 집을 방문했으면서도 나를 낯설어하는 분위기. 아직 망설이고, 주춤하는 여성들.

우리는 그렇게 아무런 말도 반응도 없이 몇초동안이나 가만가만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던것같다.

 

 

 

 

 

“ 저… ”

결국 나에 의해 고요한 침묵은 깨어졌고, 내 목소리에 흠칫 놀란 여성들의 모습에 작게 웃으며 집 안으로 들어올것을 청했다.
난생 처음보지만 어색하기보다는 뭔가 친근한 느낌.


나의 말에 그녀들은 서로 눈치를 살피더니 조심스럽게 나를 뒤따라 우리 집 안으로 들어왔고,
곧 아직 종료되지 않은채로 작동중인 컴퓨터 화면을 보더니 가장 먼저 거실로 들어온 여성의 표정이 매우 환해지는것이보였다.

 

 

“ 저것좀 봐요!!! ”

중년이라는 나이에 답지않게 천진난만한 표정과 목소리를 지닌 여성이 손가락으로 인스티즈 창을 가르키며 소리를 쳤고
그에 뒤따라 느긋하게 들어오던 다른 여성들또한 급하게 확인을 하더니 모두들 눈에띄게 표정이 밝아지며 감격스러워하는것이 보였다.

 

“ 당신들… 내 익명의 과거 친구들이죠? ”

 

예상했던반응에

흐뭇한 미소를 입가에 가득 머금은채 물으니 어느새 눈치를 보던 세명의 여성들은 기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저는 김진희, 익인 1이예요 ”
“ 저는 정은혜, 익인 18이예요 ”
“ 마지막으로 저는 박수연, 익인 11이예요 ”

그쪽은… 미래의 방문자?

장난스레 말을 건네고는 개구장이들처럼 하하 웃는 여성들을 보며 나또한 크게 웃었다.

 

 

 


“ 혹시 저기에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익인들… 과거의 우리인건가요? ”

 

아참, 잊고있었다.
미래 익인들의 방문에 과거익인들은 잠시 까먹고있었다.

내가 갑자기 말이 없어서 매우 당황하고 놀랐을 익인들에게 나는 급히 내가 나가지 않았다는것을 알리고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익인12: 글쓴이님!!ㅠㅠㅠㅠㅠㅠㅠ왜 말을 안해요 무섭게ㅠㅠㅠㅠ
익인11: 혹시 우리때문에 잡혀가신거아니예요? 과거랑 접촉해서ㅠㅠㅠㅠㅠㅠ
익인2: 어떡해!!!글쓴이님 대답좀하세요 정말...ㅠㅠㅠㅠ
글쓴이: 저 아직 멀쩡해요!!!!
익인14: 아 글쓴이님이다!!!
익인2: 아 글쓴이님 놀랐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멎는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왜 뭐했어요 ㅠㅠㅠ놀랐ㅠㅠㅠ
글쓴이: 미안해요 ..대신 매우 기쁜 소식 하나를 가져왔어요!!!!

 

 

 

 


내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 짧은 순간에 얼마나 걱정을 했던건지
내가 등장하자마자 놀랐던 그 감정까지 더해서 원망을 하는 익인들에게 사과를 하고는 바로 소식을 전했다.

 

 

 

 

 

 

 

글쓴이: 믿기지 않을꺼예요. 아까 제가 말이없었던 그 순간 누가 방문을 했는지 알아요?
익인12: 네?
익인18: 방문이요?
익인3: 뭐지…
글쓴이: 정말 놀라실꺼예요!!
익인11: 이미 충분히 놀라고 걱정해서 더 놀랄것도없네요
익인18: ㅋㅋㅋ미래인과 대화를 나누는것만큼 놀라운일이 또있는건가요?
익인1: 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요ㅋㅋㅋㅋ
글쓴이: 지금 제 곁에 미래의 익인 1,11,18님이 실제로 와계세요!!!

 

 

 

 

 

 


내 말에 역시 놀란듯 짧은 정적이 흐른뒤 순간적으로 엄청난 반응이 밀려왔다.
거짓말 하지말라는 말에서부터 정말이냐고 수십번 되묻는 익인들.
과거의 자신들이 이렇게 살아숨쉬고 있는데 미래의 자신이 방문을 했다니.
정말 믿기 어렵겠지만 이렇게 눈앞에 마치 영화처럼 펼쳐지고있었다.


당장이라도 하고싶은 말이 많았겠지만 일단은 나또한 이 상황이 너무나도 놀아웠기때문에 잠시 대화창을 내려놓고
현재의 이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 아아… 아직까지 현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모두들 익인…들…입니까? ”

“ 맞아요. 만나서 반가워요 글쓴이 ”


익인, 글쓴이 실제로 발음하는 이 단어는 감동적이기 보다는 어색하고 우스운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아무 상관없었다.
우린 그저 계속 비슬비슬 삐져나오는 웃음을 흘리며 바라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았다.

 

 


-“ 잠시, 이렇게 진짜 저를 찾아왔는데…그럼 과거의 기억에 저와 만난 기억이 있는 상태인가요? ”


나의 질문에 다들 소리없이 웃고는 대답했다.

 

 

 


“ 그럼요, 우리 모두 똑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죠 ”

“ 잘 대화하다가 글쓴이님이 갑자기 말이없고…우린 당황스러움에 몸둘바를 모를때 또 다시돌아와 미래의 우리와 함께있다는
사실을 알려준것까지 모두 우리 기억속에 있는 상황이예요 ”

-“ 아 … 하하 그러면… 이 이후의 기억은… ”

“ 없…어요. 글쓴이님이… 또 어느순간 말을 안하더니… 로그아웃상태로 바뀌고 더이상 우리와 만나지 않았어요 ”

“ 맞아, 그래서 우리 엄청 걱정했어요. 하지만 글쓴이님이 사라지기 전에 우리와 함께 있다고해서… 그래서 반드시 30년뒤에
우리가 찾아가서 사실을 알아야겠구나 그렇게 다짐했어요 ”

 

 

음? 내가 로그아웃을 한다고?

이상함에 급하게 인터넷창을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아까까지 잘 되던 모든 인터넷창은 종료가 된 상태였다.
이게 뭔가 싶어서 바로 다시 인스티즈를 검색해보았지만 아까의 그 엄청난 정보는 어디로간건지
단 한개의 주소도 뜨지 않았고, 인스티즈로 향하는 경로는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 역시 글쓴이님이 의도한게아니였군요… 또다른 기이현상이네요.  ”

“ 뭐,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

“ 글쓴이님 덕분에 30년 전부터 저한테 겁따위는 없었어요 ”

 

그렇게 말하고는 씨익웃으며 내 손을 잡아오는 여성에게 난 또다시 기분좋게 마주 웃어주었다.

 

 

 

 

 

 

 

 

 

 

 

 

 

 

 

-“ 자 그럼 이제, 흥미로운 ‘미래 대화’를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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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얼...?짱이예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으허허허 기다렸어요 10분은 너무 길어여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ㅇ와아아ㅏ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상은했지만 너무조으다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헐 미래대화ㅠㅠㅠㅠㅠㅠㅠㅠ뒷내용 기대돼요
12년 전
독자5
와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6
우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와ㅠㅠㅠㅠㅠㅠ 이거 대박이네요 진짜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짵짜아짜짴장짱짱 대밋어여ㅠㅠㅠㅠㅠ 유오ㅓㅓㅠㅠㅠ
12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글쓴이님진짜재밌어요!!!앞으로계속연재해주세요ㅎㅎ!!!
12년 전
독자9
쩔어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아 ㅜㅜㅜㅜㅜ 글쓴이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1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웅오ㅠ아노ㅠㅏㅠㅠ
12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짱짱!!! 필령 엄청나요 진짜 금손여신님!!
12년 전
독자13
우와................대박................................................작가님 짱이에요...................
12년 전
독자14
대박 ㅠㅠ
12년 전
독자15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네요.. 또 설명하려면 거창해지고..ㅠㅠ
12년 전
슴다슴
그쵸ㅠㅠ적다보면서 그런면때문에 내용수정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ㅠㅠ제가 작가지망생도 아니고..전공은 미술인데 글을적느라;;
부족한면이있더라도 잘 봐주세요 ㅎㅎ

12년 전
독자16
그래도 재미있어요ㅎㅎ
12년 전
독자17
나중에이걸로책내는거어때용... ㅠㅠ재밋당
12년 전
독자18
우와.... 정주행 하고 왔음....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재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글쓴이님필력최고세요ㅠㅠㅠ...쭉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gj헐다ㅐ박 너무재밋는거 아니예여?
12년 전
독자23
담편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진짜책한편내실거같은 필력!!!!!
12년 전
독자24
ㅡㅇㅇ어어어엉으으ㅓ뤈ㅇ라ㅡ아!!!11
12년 전
독자25
아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12년 전
독자28
헐재밌어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허 진짜 너무 소름돋느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글쓴이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31
헐 오늘 처음봤는데 쩐디.. 신작알림신청 했어요!!!
12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쓴이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4
글쓴이사랑해요 신작알림신청 했어요 사랑해요 글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좋ㅋ다ㅋ
12년 전
독자36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37
오오오오 글쓴이 최고ㅠㅠ
12년 전
독자38
와쩐다 ㄷㄷㄷㄷㄷㄷㄷㄷ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랑 배경음악이랑 100% 일치해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우와 신기방기.......
12년 전
독자40
흐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작알림할께요!!!
12년 전
독자41
언제또 올라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우ㅜ웅루우우ㅜㅇ
12년 전
독자42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4
헐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5
우와 처음보는데 재밌어요...... 신기하다..
12년 전
독자46
ㄹ우ㅠ오아이!
12년 전
독자47
잼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기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올려줘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48
우아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완전 재밌다
12년 전
독자50
빨리 다음편~~~
12년 전
독자51
와......사랑해요글쓴이
12년 전
독자52
우와 우와 진짜쩔어요 ㅜ오아!!
12년 전
독자53
헐...쩔어요!!!!! 빨리 다음편 써주세요!!!!
12년 전
독자54
아진짜대박이야ㅠㅠ
12년 전
독자55
와 아진짜 ㅠㅠㅠ
12년 전
독자56
오오오 쩔어
12년 전
독자57
글쓰나 근데 이거 브금이 ㅇ뭐야??ㅠㅠ
12년 전
독자5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영 빨리 다음편 써주세요!!!
12년 전
독자59
우와 대박!!!
12년 전
독자60
아진짜짱이다
12년 전
독자61
헐 짱이다 싱기싱기해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2
다음편 언제와요!!!!!!!!!!!!!!
12년 전
독자63
언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슴다슴
글쓴이가 학생이라서 ㅠㅠㅠㅠㅠ평일에 피곤해서ㅠㅠ주말중에 써올릴게요 ㅠㅠㅠ죄송합니다!!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64
헐주말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기다리지ㅠㅠㅠ하.. 기다릴수있어영 언제든지 올려라도주세욬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6
왜 안오는 것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5
d어어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7
헐...진짜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8
헐 울었다...눈물셀카를 찍을수도 없고 참...
진짜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ㅠㅠ 5까진 어떻게 참았는데 6에서 터트렸어요ㅠㅠ다음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독자69
아보는내내소름ㅠㅠㅠ
12년 전
독자70
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71
우와 대박이다 저지금 소름 쫙 돋고 눈물이 중헝헝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3
대바듀ㅠㅠㅠㅠㅠ왤케재밋서어
12년 전
독자74
아직 기다리고있음 글쓴이 ㅠㅠㅠ
12년 전
독자75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6
쓰니 나 기다리고있는데 다음편은안와?..
12년 전
독자77
쓰니야..
12년 전
독자78
쓰니야.. 현기증나.. 빨리 와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9
연재해줘요 연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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