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카디찬백] Baby Boo,Boo!
"종인아...일어나..."
경수는 자신의 옆에 누워 있는 종인의 어깨에 손을 올려 종인을 흔들어 깨웠다.
일요일 주말에 자신들의 집에는 돌아가지도 않고 낮에는 남우랑 놀다 저녁에는
부어라 마셔라 술을 한가득 사와 애엄마 도경수는 안되고 남편 김종인이 대신 마시
라며 종인의 잔에 콸콸 잔이 쉴새라 따라준 찬열때문에 술에 취한건지 종인이 오늘
따라 아침에 깨지를 못한다.한번이면 깨는데..박찬열 이놈 다시 우리집에 오면
쫓아낼지어다.라고 생각하는 경수였다.
"종인아..회사 가야지...종인아.."
옆에서 반응없이 잠만 자는 듯한 종인에 경수도 졸린듯 실눈을 떠 종인을
쳐다본다.아이 정말
"....자기야"
"..."
"종인 자기야..일어나 회사가야지.."
"으..음"
자기야라는 소리에 반응한건지 아님 정말 이시간때에 잠이 깬건지
종인이 기지개를 한번 펴고 침대 위에 상의를 일으켜 앉는다.
"너 왜 종인아할땐 안일어나고 자기야하니깐 일어나냐"
"응?뭔소리야 모르겠네 나씻고 나올께"
더 깔끔히 마무리 지을려햇는데 안ㄷ되겟어여 ㅠㅠ
헐잠깐만 지금 못써여!!!제가 시급히 다음이어지는 글하고 붙여서 가까운 시일내에
올려드릴깨요 지금 비지엠이고 뭐고 항상하던거 할시간 없어요!!
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에 길게 올께여 ㅠㅠㅠㅠㅠㅠㅠ
저잊으실까봐 급하게 짧게 라도 찾아뵌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잊지말아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