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의 20번째 행복한 날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참으로 어두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숨막히는 어둠을 헤치고서 당신은 꿋꿋하게 우리에게로 다가와 미소띠며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처음엔 너무 안쓰러웠어요. 강해보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마음을 결코 몰랐던 우리가 아니었기에.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응원했습니다. 괜찮아요. 다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이런 우리의 응원이 당신의 귓가에 전해진 것이 틀림없겠죠.
어느순간부터 당신의 얼굴에 더욱더 큰 웃음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우리를 보고 티없이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의 미소에. 우리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항상 그렇게 미소지어주세요.
인상 찡그리는 일. 상처받는 일. 아픈일은 다 우리가 할 테니, 당신은 그저 그 곳에서 우리를 향해 웃어주시면 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의 하나뿐인 행복한 온르을. 고맙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서 우리에게 나타나 준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그대여.
-Fin-
마...많이 짧죠? 미안해요ㅠㅠ 급하게 쓴 거라서..ㅠㅠ 예정대로 오늘 7월 5일 p.m 11시에 모든 글 필명 교체하고 텍스트본 공유하겠습니다!!ㅎㅎ 사랑해요!
암호닉 Heal님, 달돌님,요니별우니별님,정모카님,달나무님,작가님워더 님,하마님,천사천재님,정인님,꼼도리님,코쟈니님,별레오님 내 사랑들 얼른얼른 다 만나요! 꼭!!